저도 동네에 있는 어느 대학교 수의사분들만 있는 큰병원에서 같은 실망감을 가졌던 상황이어서 너무 공감이됩니다. 결국 우리강아지도 담당 휴무날에 보내게 되었었는데 담당이 아니면 소홀하게 대하는것 같았고 이미 알고있었을 상황에 남은시간을 편안하게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보다 보호자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것 같은 불신을 갖게 되었어요 내 가족이 수의사 아니면 다시는 키울수가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저희 곁에 없지만 좋은곳에서 잘 쉬고있길 바래주면서 힘들어하면 또 마음 아파할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힘내요~~~
아침 출근전에 보는데 맘이 너무 아려옵니다. 저희집 애기도 24시 병원에서 의료사고로..보냈거든요. 너무 화도나고 첫 진료떄 오래못사니 마니 하는데..아직도 생각하면 그병원에 데려간 자신이 후회가 너무 됩니다. 비싸다고 절대 잘하는 병원이 아닙니다. 까비야 아프지말고 세상에서 가장 이쁜별이 되어서 엄마아빠 비춰주렴.!! 힘내세요. 공감하고 같이 화이팅할수 있는 우리들이 있자나요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까비가 보고있을거예요~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통의 나날이었을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얼마전에 키우던 애기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쯤 되어갑니다 심장사상충 치료하고 얼마되지않아 또 암에 걸려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석달가량 지내다 그렇게 갔습니다 여기 까비라는 아이처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몸도 못가누다 그렇게 갔어요 떠난 마지막순간 떠올리때마다 죄책감같은게 밀려와서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긴하지만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부디 힘내세요~
정말 분통터지고 안타까운 사고였네요.늦게보게된 채널인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님 아직도 힘드실것같너요. 저의 경우도 의료사고였지만 외국(러시아)이어서 항변도못했지요..뼈를추려 데려와서 국내에서 장례를치뤘지요ㅠ 벌써 12년전일인데도 마음이ㅠ 잘추스리시고 개인적으론 또다른 불쌍한 까미를 입양하시는걸추천드려요. 저희도 유기견입양후 그리움을 달랬고 그게 까미를 위한것아닌가싶네요..
연구개노장 수술은 사망확률이 높습니다..제 지인도 연구개노장하고 별이 됬어요. 죽어도 부담없는 수의사들 돈벌려고 수술 권합니다. 그래놓고 잘못되면 수술 동의한 보호자에게 책임 전가합니다. 전 누군가 연구개노장 수술한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어요.. 간단한 수술이라 해놓고, 숨 쉬기 힘든애가 더 힘들어져 ... 흠..저는 아직 힘들고, 평생 힘들 것 같아요. 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정말 공감 합니다. 병원에서 별이된 우리 아이생각이 항상 한시도 잊혀지지 않고 궁금증과 옆에 있어주지 못한 후회로 그리워만 한답니다 정말 아이들은 의사 선생님. 미용사 를. 잘 만나야 한다고 봅니다. 강아지 교육 훈련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아프다 간 까비 정말 이쁜까비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까비가 지금 쯤은 좋은곳에서 친구들과 우리 아이들과 도. 평화로이 노닐고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기다리고 있을 또 다른 까비와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불쌍한 한 생명이 기다라고 있지 않을까요. 다시 데려온다는게 너무 두렵겠지만 요. ㅠ 저도 같은 심정 이었는데 떠나면서 보내준 생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그렇게 간 까비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까비야 🎉🙏
조그만 병원은 기기가 노후화되어 엑스레이 사진도 뚜렷하게 안보이고 뭘 하자고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나이들면 다 그러니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큰병원가서 사진도 피검사도 CT도 찍을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CT를 찍었다고 모든게 보이는게 아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많더라고요. 너무 멀쩡했는데 갑자기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호흡 괜찮아 지면 또 폐수종에 결국 심장발작까지... 저희 송이는 결국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문제로 퇴원한 당일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사람과 다르게 쓸 수 있는 약 종류가 많지도 않고 치료방법이나 사례가 많지않기에 그 상황에서 증상에 따라 이것저것 해보는 방식이 최선인것 같더라고요. 3주전 송이 보내면서 비용은 천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도 살릴 수 없었고 원인 불분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현실... 마구잡이로 교배해서 이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기가 힘들고 작은견종을 선호하니 아이들을 더 작게 만들어 사소한 질병도 충분히 이겨낼 수 없는 작은 아이들... 여러 복합적인 것들로 우리아이들은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고 있어요. 그러나 보호자님도 저도 아이들 끝까지 책임졌고 해줄 수 있는 치료 다 해주었고 무엇보다 까비는 보호자님이 직접 만든 맛난 고기도 먹었지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이에게 준 사랑 다른 아이에게도 배풀어주세요. 전 유기견 말고 제대로된 인증 전문켄넬에서 바로 입양했어요. 유기견을 입양하려했으나 아이가 아픈거 다신 못보겠더라고요.. 송이는 제 마음에 품었고 못해줬던거 잘못했던거 곱씹으며 새로오는 아이에게 반복하지 않으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힘 내세요!!
까비 견주님 심정 너무 공감됩니다. 전 현재 심장 비대 있는 노령견 키우는데 여러 병원 전전하면서 수의사라는 족속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졌습니다. 조금만 비전형적인 증상이면 다 원인불명이라고 하고, 책임 안 지려고 하고, 실수 인정 안 하고, 잘못된 정보로 상황 악화시키고 보호자한테 대충 설명하고...강아지 아플 때 유일한 희망이 이 꼴이니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어요. 인간은 좋은 병원 좋은 의사 선택할 수 있기라도 하지....까비의 명복을 빕니다
까비야.. 아가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팟을까 한순간에 까비를 잃은 엄마는 얼마나 상심이 클지 요키만 보면 무지했던 시절에 그저 예쁘다는 이유로 데려와서 아무것도 못해줬던 우리아가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나네 평생의 후회 죄책감 그벌은 달게 받을거야 강아지별에서 우리구찌 만나거든 못난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정말...
네..지금도 잠못 이루고 눈물한바가지 흘리고 있었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시간만큼 더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는데..같이 산책하고 싶고, 혼자 걷는 게 적응도 안되고, 어제도 그리워 걷다 울면서 걷고.. 많이 힘드네요..
네..그래서 더 미안하고 화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숨길이 좁아지고 비염, 만성기관지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그랬던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치료를 못하고, 엉뚱한 수술에 밥도 물도 굶기고, 나랑 있으면 오히려 안정감 찾는데..흥분한다고 면회도 못하게 하고 계속 이런 것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더 힘들고, 어젯밤엔 수의사랑 엄청 싸우는 꿈! 까비는 꿈에도 전혀보이지 않고.. 병원가서 화라도 내고 싶은데. 그래봤자 돌아오지 않으니.. 오늘 전철에서 요키봤는데 나이물어보니 16살이래요.. 10년도 못채우고 갔는데 너무 미안해서... 갑자기 악화된 거라..더더 . 차라리 삶을 충분히 살았으면 좀 괜찮을텐데.. 미쳐버리겠어요
우리 루키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이 됐네요 같은 요키라 더 눈물나네요.우리루키는 두달전쯤 영양제 손톱만하게 잘라먹이고 갑자기 기침을하길래 다음날 동네병원가서xray찍고 이상없다고 기침약만 주고 보냈고 돌팔이라 생각들어 24시간 병원갔더니 또 xray찍고 아무이상없다고 기도에 걸렸을것같다 한시간마다 기침을 30초이상씩 한다해도 기도에 뭐가 걸렸으면 죽었다라는 소리하길래 그러고 왔는데 내시경 해달라고 어필을 할걸 아님 다른병원 더 가볼걸 후회중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기침하더니 질식해서 혀내밀고 눈뜨고 가버렸네요 살뺀다고 밥도 조금먹였는데 얼마나 배고팠을까 그리고 그 당시 심폐소생술을 못한 내가 너무 미치게 죽도록 싫어지네요 저는 한으로 남아서 죄스러운 마음에 매일 울기만 하네요
굉장히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 전 내일이면 까비가 별이된지 한달! 이제 매달 27일. 장례 치른 28일.은 평생 안잊혀질 숫자가 되었어요. 매일 두번씩은 보고 싶고, 안아 보고 싶고, 까비 냄새가 맡고 싶고, 까비 배에 내 코 부비하면서 얼굴대고 누워있던 행복한 순간이 계속 떠오르고, 고통스러워했던 순간, 나 기다리는 순간 모든것이 생생해서 계속 저도 눈물이 나요. 억지로 감정을 꾹꾹 누르고, 유툽영상제작하고, 편집하는 거에 열중하다가도 까비영상 틈틈히 보게 되면서 통곡을 합니다. 저도 너무 보고싶어 감당이 안되는데, 전 최근 까비영상 절대 못봐요. 그래서 여행 틈틈히 다녀오고, 영상편집, 업로드하면서 감정이 지하세계로 내려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이제 최대한 밝은 영상..올리려고 하니 제 영상보시면서 같이 이겨내봐요. 강아지가 주제가 아닌 다른 영상을 올려도 밝게 느껴지진 않지만, 저도 서서히 제 일상을 찾아가겠죠.. 루키도 요키라 하니 마음이 더 안좋네요. 힘들면 댓글 많이 길게 길게 남겨주세요.. 전 댓글 ..이 많은 위로가 되었고, 제가 버텨나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저도 루키맘님에게 위로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든 힘드시면 감정 억누르지 마시고 아무영상에 댓글로 속감정 뱉어내세요..
![[Official Music Video] ฝังใจ - BOW Maylada [Prod. By Tan LIPTA]](http://i.ytimg.com/vi/rSjk1jKWRN4/mqdefault.jpg)
![เกิดใหม่ทั้งทีก็เป็นสไลม์ไปซะแล้ว ซีซั่น 3 - ตอนที่ 66 [ซับไทย]](http://i.ytimg.com/vi/qcaUguFlwdM/mqdefault.jpg)
맞아요.죽어가는 생명도 살리는것이 수의산데..어찌 부르는게 값이고 돈이 전부가아닌데.정말 진심으로 정성껏..무조건 비싸게만 부르고..수의사가 할일이 먼지 정말 생각해야합니다
저도 동네에 있는 어느 대학교 수의사분들만 있는 큰병원에서 같은 실망감을 가졌던 상황이어서 너무 공감이됩니다.
결국 우리강아지도 담당 휴무날에 보내게 되었었는데 담당이 아니면 소홀하게 대하는것 같았고
이미 알고있었을 상황에 남은시간을 편안하게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보다 보호자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것 같은 불신을 갖게 되었어요
내 가족이 수의사 아니면 다시는 키울수가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저희 곁에 없지만 좋은곳에서 잘 쉬고있길 바래주면서
힘들어하면 또 마음 아파할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힘내요~~~
까비가 그곳에선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뛰어놀면서 살길 ....
저두 7월4일 사랑하는 애기를 떠나보낸 견주입니다
큰병원이라고 담당 의사들이 잇다고 24시간이라고 모두다 좋은 병원은아닌거같아요
돈 벌라고하는건알겠는대 아이들상대로 걱정하는척 선심쓰는척 비싼 치료비 수액 주사 등등 권유하는건 ...
쓸개골 않좋아서 수술물어보니 삼백 ㅡㅡ 의족마출라고하니 구십 직접 찾아서 마추니 10분에 1값
눈물도 안흘리는대 훌적훌적하는 담당의사들 ,,, 산소방 주문했할라고 주치한태 상담하니 병원으로 오시는게 났다고
길어봐야 하루이틀산다고 너무화나고 답답하고 애기를못볼까봐
산소방주문해서 집에설치 하루이틀고비라던애기 한달넘게버티고 보냈는대
병원에만있음 언제 어떡해 혼자 불안해떨면서 갈지도모르고 애기들상대로 너무너무 돈만 밝키는 수의사 병원 ... 이세상에서꺼져줬으면 .. 제발
아가야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렴!
위로 드려요~😢
까비야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쉬렴
❤️
아침 출근전에 보는데 맘이 너무 아려옵니다. 저희집 애기도 24시 병원에서 의료사고로..보냈거든요. 너무 화도나고 첫 진료떄 오래못사니 마니 하는데..아직도 생각하면 그병원에 데려간 자신이 후회가 너무 됩니다. 비싸다고 절대 잘하는 병원이 아닙니다. 까비야 아프지말고 세상에서 가장 이쁜별이 되어서 엄마아빠 비춰주렴.!! 힘내세요. 공감하고 같이 화이팅할수 있는 우리들이 있자나요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까비가 보고있을거예요~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통의 나날이었을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얼마전에 키우던 애기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쯤 되어갑니다 심장사상충 치료하고 얼마되지않아 또 암에 걸려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석달가량 지내다 그렇게 갔습니다 여기 까비라는 아이처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몸도 못가누다 그렇게 갔어요 떠난 마지막순간 떠올리때마다 죄책감같은게 밀려와서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긴하지만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부디 힘내세요~
애초에 병원 의지 안하고 순리대로 키우는게 더 장수하는길. 예전엔 동물병원 없이도 잘 키웠음 면역력만 더 떨어져요
정말 분통터지고 안타까운 사고였네요.늦게보게된 채널인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님 아직도 힘드실것같너요. 저의 경우도 의료사고였지만 외국(러시아)이어서 항변도못했지요..뼈를추려 데려와서 국내에서 장례를치뤘지요ㅠ 벌써 12년전일인데도 마음이ㅠ
잘추스리시고 개인적으론 또다른 불쌍한 까미를 입양하시는걸추천드려요. 저희도 유기견입양후 그리움을 달랬고 그게 까미를 위한것아닌가싶네요..
까비야
무지개다리 건너에 가면
우리 강아지 여름이도 있단다
함께 재미있게 잘지내렴!
까비도 참 예쁘다
얘들 병원 정착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아팠을때 병원만 4군데 아픈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검사와 입원반복ㅜ
보호자만 애가타고 병원들은 장사꾼처럼만 느껴지고 보호자들은 돈쭐처럼 여기는것 같았어요
정말 좋은 선생님 좋은 병원도 있겠지만 아닌곳이 더 많은것같아요
까비는 알꺼예요!!
엄마가 최선을 다했다는걸요
화나네요.. 오늘 저도 재채기 호흡때메 큰병원가서 시티찍고 비강내시경하고 세척하고. 다행히 종양은 아닌데 염증이라고 하고. 연구개노장 수술 권하더라고요…. 쿠싱도 검사해야겠고… 쿠싱은 약 먹이고 할자신 있는데 연구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치료 하러 들어간 애기 5시간 기다리며 무지개다리 건넌아이 보고 눈물참느라 혼쭐….. 힘내세요 까비야 먼저간 똘남이랑 잘 놀고 있어❤
연구개노장 수술은 사망확률이 높습니다..제 지인도 연구개노장하고 별이 됬어요.
죽어도 부담없는 수의사들 돈벌려고 수술 권합니다.
그래놓고 잘못되면 수술 동의한 보호자에게 책임 전가합니다.
전 누군가 연구개노장 수술한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어요..
간단한 수술이라 해놓고, 숨 쉬기 힘든애가 더 힘들어져 ...
흠..저는 아직 힘들고, 평생 힘들 것 같아요.
너무 보고싶네요..
안타까워요. 저두 작은천사을 보낸지 얼마안됐는데 동물병원 진정으로 살려줄려는 노력보다 돈을 목적으로하는게 넘 느껴지고 대처 방법은 지켜보자는 말만 하더라구요 ㅠ 끝네 울 강쥐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기운네세요 ㅜㅜ
맞아요...너무 너무 화가 나고, 까비가 치료될 수 있었는데..간 거 같아서..분하고 속상해요
넘 귀여운 천사네요 ㅜㅜ 저희 강아지가 생각나서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ㅜㅜ
정말 정말 공감 합니다. 병원에서 별이된 우리 아이생각이 항상 한시도 잊혀지지 않고 궁금증과 옆에 있어주지 못한 후회로 그리워만 한답니다 정말 아이들은 의사 선생님. 미용사 를. 잘 만나야 한다고 봅니다. 강아지 교육 훈련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아프다 간 까비 정말 이쁜까비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까비가 지금 쯤은 좋은곳에서 친구들과 우리 아이들과 도. 평화로이 노닐고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기다리고 있을 또 다른 까비와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불쌍한 한 생명이 기다라고 있지 않을까요. 다시 데려온다는게 너무 두렵겠지만 요. ㅠ 저도 같은 심정 이었는데 떠나면서 보내준 생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그렇게 간 까비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까비야 🎉🙏
모든 수술은 신중해야 합니다. 돈으로 보고 수술 권하는게 절반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맘 잘 추스리길 빌겠습니다.
조그만 병원은 기기가 노후화되어 엑스레이 사진도 뚜렷하게 안보이고 뭘 하자고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나이들면 다 그러니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큰병원가서 사진도 피검사도 CT도 찍을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CT를 찍었다고 모든게 보이는게 아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많더라고요. 너무 멀쩡했는데 갑자기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호흡 괜찮아 지면 또 폐수종에 결국 심장발작까지... 저희 송이는 결국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문제로 퇴원한 당일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사람과 다르게 쓸 수 있는 약 종류가 많지도 않고 치료방법이나 사례가 많지않기에 그 상황에서 증상에 따라 이것저것 해보는 방식이 최선인것 같더라고요. 3주전 송이 보내면서 비용은 천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도 살릴 수 없었고 원인 불분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현실... 마구잡이로 교배해서 이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기가 힘들고 작은견종을 선호하니 아이들을 더 작게 만들어 사소한 질병도 충분히 이겨낼 수 없는 작은 아이들... 여러 복합적인 것들로 우리아이들은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고 있어요. 그러나 보호자님도 저도 아이들 끝까지 책임졌고 해줄 수 있는 치료 다 해주었고 무엇보다 까비는 보호자님이 직접 만든 맛난 고기도 먹었지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이에게 준 사랑 다른 아이에게도 배풀어주세요. 전 유기견 말고 제대로된 인증 전문켄넬에서 바로 입양했어요. 유기견을 입양하려했으나 아이가 아픈거 다신 못보겠더라고요.. 송이는 제 마음에 품었고 못해줬던거 잘못했던거 곱씹으며 새로오는 아이에게 반복하지 않으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힘 내세요!!
진짜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힘내세요 저는 인간들이 2022년부터 사람들이 싫어졌습니다 이유는요 저도 나쁜 인간들 때문에 12년 키웠던 제딸도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생명입니다 까비어머님 힘내세요 아기천사 까비
까비 견주님 심정 너무 공감됩니다. 전 현재 심장 비대 있는 노령견 키우는데 여러 병원 전전하면서 수의사라는 족속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졌습니다. 조금만 비전형적인 증상이면 다 원인불명이라고 하고, 책임 안 지려고 하고, 실수 인정 안 하고, 잘못된 정보로 상황 악화시키고 보호자한테 대충 설명하고...강아지 아플 때 유일한 희망이 이 꼴이니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어요. 인간은 좋은 병원 좋은 의사 선택할 수 있기라도 하지....까비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까비너무 안타깝네요ㅠ 힘내시고 기운차리시길바랍니다~
까비야.. 아가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팟을까 한순간에 까비를 잃은 엄마는 얼마나 상심이 클지 요키만 보면 무지했던 시절에 그저 예쁘다는 이유로 데려와서 아무것도 못해줬던 우리아가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나네 평생의 후회 죄책감 그벌은 달게 받을거야 강아지별에서 우리구찌 만나거든 못난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정말...
너무 공감가서 또 눈물이나네요...저또한 그리 허무하게 아이보내고 일년이다되도록 매일매일 다른 병원 다른 수의사에게 가볼껄 나때문이야 자책하며 힘겹게 버티고있습니다....너무 고통스럽네요....
네..지금도 잠못 이루고 눈물한바가지 흘리고 있었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시간만큼 더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는데..같이 산책하고 싶고,
혼자 걷는 게 적응도 안되고, 어제도 그리워 걷다 울면서 걷고..
많이 힘드네요..
요키는 유전 DNA상 기관지 협착ㅇ(80%)으로 호흡곤란이 많다고 합니다
그걸 인지하면서도 요크는 너무 사랑으런아이기 때문에 또 키우게되요
저도 병원에 입원도 여러번 시켜봐서
어떤건지 너무 잘 알아요..
전 우리강아지 마지막 떠나는것도 못봤답니다. 심폐소생 한참할때 도착했어요. ㅠ
저 죽을때까지 한으로 남을거 같아요.
저는 병명이라도 알았지만
까비는 고생만시키구.. 우왕좌왕 치료하다 떠났네요.ㅠㅠ
네..그래서 더 미안하고 화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숨길이 좁아지고 비염, 만성기관지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그랬던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치료를 못하고, 엉뚱한 수술에 밥도 물도 굶기고,
나랑 있으면 오히려 안정감 찾는데..흥분한다고 면회도 못하게 하고
계속 이런 것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더 힘들고,
어젯밤엔 수의사랑 엄청 싸우는 꿈! 까비는 꿈에도 전혀보이지 않고..
병원가서 화라도 내고 싶은데. 그래봤자 돌아오지 않으니..
오늘 전철에서 요키봤는데 나이물어보니 16살이래요..
10년도 못채우고 갔는데 너무 미안해서...
갑자기 악화된 거라..더더 .
차라리 삶을 충분히 살았으면 좀 괜찮을텐데..
미쳐버리겠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의사 잘 만나야 되요...아님 고생만 하다 죽을수 있어서...의사들 돌팔이 많아요. 특히 수의사들
이번주에 2차병원에서 입원중에 떠나보냈는데요.. 저 이영상 다 못볼거같아요... 나중에 다시 볼게요.. 저도 계속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병원 원망하고 후회하고 그러는데 죄책감에 사무치게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돌거같습니다..
저도 아직 마음이 복잡하고, 매일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일상생활도 잘 안되구요.
같이 버터보아요
저희 아이도 요키였어요 2년전 수술하면 괜찮다고 해서 수술하다 갑자기 떠났어요 심장이 안좋다는 아이을 ㅠㅠ 너무 미안했어요 얼굴도 못보고 떠나서
ㅠㅠ
달서구 죽전 그 병원도...
저도 요키4 키우고있고
쉼터 애기들 임보도 하고있어요
맘이어떠실지... 너무 속상합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까비는 아주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을꺼예요
큰병원이 아니라 실력있는의사를
만나야는게 맞는거같아요
의사들마다 한분야를좀더 잘보시는분들이 많아 병원도 두세군데 다녀보는것도 좋은거 같았어요 보호자님은 할수있는이상으로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전 동물 병원을 전적으로 믿진 않아요...사람대상으로도 장사하는데 하물며 강아지 ㅜㅜ
웬만하면 수술 겁나서 안하려구요
애쓰셨네요ㅜㅜ
너무 작은 몸무게 ㅜㅜ 수술은 위험하다는데
후회해도 소용없고, 지금 뭘 한다해도 까비는 돌아오지 않으니,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공감이 가네요
수의사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안타까운 보호자들
마음 이용하는
사람들...끝이 좋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까비야~ 지금은 안아프고
친구들과 잘 뛰놀고있지~??
저도 반려견과 같이 살지만, 내곁을 떠나는건 아쉽습니다.
지금 더 많이 사랑해주고, 소중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우리 루키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한달이 됐네요 같은 요키라 더 눈물나네요.우리루키는 두달전쯤 영양제 손톱만하게 잘라먹이고 갑자기 기침을하길래 다음날 동네병원가서xray찍고 이상없다고 기침약만 주고 보냈고 돌팔이라 생각들어 24시간 병원갔더니 또 xray찍고 아무이상없다고 기도에 걸렸을것같다 한시간마다 기침을 30초이상씩 한다해도 기도에 뭐가 걸렸으면 죽었다라는 소리하길래 그러고 왔는데 내시경 해달라고 어필을 할걸 아님 다른병원 더 가볼걸 후회중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기침하더니 질식해서 혀내밀고 눈뜨고 가버렸네요 살뺀다고 밥도 조금먹였는데 얼마나 배고팠을까 그리고 그 당시 심폐소생술을 못한 내가 너무 미치게 죽도록 싫어지네요
저는 한으로 남아서 죄스러운 마음에 매일 울기만 하네요
굉장히 힘드시죠? 저도 그래요.. 전 내일이면 까비가 별이된지 한달!
이제 매달 27일. 장례 치른 28일.은 평생 안잊혀질 숫자가 되었어요.
매일 두번씩은 보고 싶고, 안아 보고 싶고, 까비 냄새가 맡고 싶고,
까비 배에 내 코 부비하면서 얼굴대고 누워있던 행복한 순간이 계속 떠오르고,
고통스러워했던 순간, 나 기다리는 순간 모든것이 생생해서 계속 저도 눈물이 나요.
억지로 감정을 꾹꾹 누르고, 유툽영상제작하고, 편집하는 거에 열중하다가도
까비영상 틈틈히 보게 되면서 통곡을 합니다.
저도 너무 보고싶어 감당이 안되는데,
전 최근 까비영상 절대 못봐요.
그래서 여행 틈틈히 다녀오고, 영상편집, 업로드하면서 감정이 지하세계로
내려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이제 최대한 밝은 영상..올리려고 하니 제 영상보시면서 같이 이겨내봐요.
강아지가 주제가 아닌 다른 영상을 올려도 밝게 느껴지진 않지만,
저도 서서히 제 일상을 찾아가겠죠..
루키도 요키라 하니 마음이 더 안좋네요.
힘들면 댓글 많이 길게 길게 남겨주세요..
전 댓글 ..이 많은 위로가 되었고, 제가 버텨나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저도 루키맘님에게 위로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든 힘드시면 감정 억누르지 마시고 아무영상에 댓글로 속감정 뱉어내세요..
눈물나서더는못보겠네요저도요쿠쇼깜순이보호자인데마음이넘아프네요생기발랄하던아기가어떻게생죽음되였네요😭😭😭😭😭
아까비네요
ㅠ~
수의사선생님도 정말 정많은분이 의사해야하는데 돈 때문에의사하면 사명감이 없어요 더 매몰차고 끔찍하다
수의사 자격미달자많아요 애견 노령견은 병원에서수의사들 하는말 1순위 최고급 환자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