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공사, 이민 박람회, 세미나, 상담에 대한 잡다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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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CIC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aka 이민 법무사)) 검색 사이트:
    register.college-ic.ca/

  • @스키퍼-m6s
    @스키퍼-m6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번에 박람회 갔다왔는데 이민법인이란 곳들이 최신 정보에 밝지 않았습니다. 찾아보니 영 프로페셔널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냐고 물어보니까 모든 곳에서 처음 들어본다고 하더라구요. 황당했습니다. 그 정도 준비도 안 해오다뇨. 별로 돈 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일부러 모른다고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민법인이란 곳들을 믿지 말고 제가 직접 알아보고 신청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영프로페셔널... 실제로 모르는 업체들도 많을 뿐더러 뭔지 아는 업체들도 그냥 모르는 체 하는 부분입니다. 별로 돈이 안 되는 부분이니 말이죠. 어딘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어떤 업체 유튜브에서는 "영프로페셔널 묻는 분들 많은데 복잡하기만 하고 필요 없습니다!" 하고 대놓고 말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참 기만적이죠.
      정보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업체들의 현재를 확인하고, 내가 혼자 알아보고 신청해도 괜찮을지 파악하는 것도 박람회 가보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고 준비 과정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ohmaple67
    @ohmaple6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주공사의 경우는 모 아니면 도인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나 라이센스가 없는 이주공사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서류 준비 에서부터 펑크가 나서 접수 후에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이민자들의 입장에서는 영주권을 받냐 그렇지 못하냐의 차이로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주공사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할뿐더러, 상담도 여러번 받아봐야 합니다.
    저는 영어도 부족한데다 이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접어두고, 가장 평판이 좋고 라이센스까지 보유한 업체들 중 하나를 택하여 영주권을 진행했습니다. RCIC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님에게 사전에 몇번의 상담을 받고 영주권 승인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 과정 중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컸던 까닭에 별도의 상담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받는게 미국이나 호주보다 훨씬 쉽다고 들었지만, 제게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ㅎㅎㅎ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업체도 잘 골라야 하고 잘 고르려면 상담도 열심히 다녀야죠.
      좋은 업체 잘 찾으셔서 영주권까지 받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캐나다가 미국/호주보다는 쉽다는 말이 많기는 한데... 실제로 해보면 결코 만만치 않죠.

    • @klee7201
      @klee720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궁금한데요 어느쪽 이주공사로 하셨나요?

  • @잠만보-w8m
    @잠만보-w8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공하는 서비스의 성격 고려 시 이민대행사라는 명칭이 좋아보이네요. 정보수집, 서류작업 등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니까요.
    캐나다 지내보니 어떠세요? 미국도 알아보셨다고 했는데 차라리 미국 갈걸 그랬네 하는 후회는 안드세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미, 캐, 호 비교 영상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조회수 잘 나오실듯. 통계 & 한국이민자 관점 정성적인 내용 섞어서요. 응원할게요 ~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응원 감사합니다! 미국은 진지하게 알아본 건 아니고 비숙련이민 프로그램 몇 가지에 혹해서 업체 세미나도 가보면서 자세히 알아봤죠.
      그때 미국 비숙련이민 갔으면 지금 한국에 있었을 겁니다. 힘든 것도 많지만 저는 캐나다 생활에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라 큰 후회는 없습니다.
      미캐호 비교 영상 찍으면 조회수 폭발하기는 할텐데... 무서운(?) 주제라 다루기가 무섭습니다.

  • @jinachoi2369
    @jinachoi236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주공사 없이 진행했던 제 경험도 공유해드리자면.. 자체적으로 정보 다 알아본 후 유학원 한군데 가서 상담 받고 캐나다로 왔었죠..
    그동안 필요했던 여러 비자, RNIP, 영주권 다 이주공사 없이 열심히 서류 준비해서 실패 없이 잘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이주공사를 생각 안해본 건 아니었지만 RNIP를 아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잘 모르겠는데 믿고 맡겨봐주시면 처음으로 함 해보긴 하겠다,, (그나마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다행 ㅠ) 이러기에 큰 돈을 투자하긴 그래서 그냥 알아서 할 수 밖에 없기도 했죠..ㅋ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운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에 이것저것 도와주신 키알이 님도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일단 이주공사만 믿으면 안되고 자기가 정보를 빠삭하게 알아야 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이주공사는 도우미? 더블 체크 담당자? 정도로만 두시고 내가 다 한다 생각하는 게 성공률을 높이는 것 같아요.
    케이스는 사람마다 다르니 이주공사 없이 진행하는 걸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하시려면 하실 수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화이팅!!

    • @키알이
      @키알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이민 프로세스라는 게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면서도 막상 혼자 하려면 막막하고 걱정되고 놀랄 부분도 많은데 모두 훌륭히 통과하신 것, 대단한 일입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 "일단 이주공사만 믿으면 안되고 자기가 정보를 빠삭하게 알아야 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이주공사는 도우미? 더블 체크 담당자? 정도로만 두시고 내가 다 한다 생각하는 게 성공률을 높이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정말 핵심입니다. 업체에게 일을 맡겼어도 본인이 모든 걸 확실히 숙지한 상태에서 업체와 소통하고 논의해야만 업체도 본인에게 필요한 일을 잘 해주죠. 정말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 @ryanl.24
    @ryanl.2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밴쿠버에서 늘 감탄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밴쿠버 가서 벚꽃 구경도 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ㅜㅜ

  • @vagabondsong1984
    @vagabondsong198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올라왔네요 형님 불어 수업한다고 이제야 봅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볼때마다 저의 영상은 너무 날로 먹는거 같네요 ㅋㅋㅋ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아이고... 날로 먹다니요. 보여주시는 여러 장면들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선사합니다.
      제 채널 같은 Talking Head 위주의 채널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ㅋㅋ

  • @SeongwooSong
    @SeongwooS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로훼쇼날의 조력을 받고자 하신다면 RCiC보단 이민변호사를 바로 찾아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신청서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어 IRB에 항소하거나, 법원에 사법심사나 직무집행명령을 신청하시려면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변호사가 필요한 분들도 많죠.

  • @hyojongshin9969
    @hyojongshin996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사" 는 중국어로 회사라는 뜻인데 혹시 중국어에서 온 건 아닐까요?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까 요즘 중국쪽 이민 에이전시들 중에 "공사"가 이름에 들어가는 회사는 또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왠지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어에서 온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십 년 전에 옮겨졌겠죠?

  • @까오야
    @까오야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님이 이주공사 하나 차리면 잘 하실 것 같은데 왜 안하세요? 너무 아는게 많으신데..

    • @jwk9459
      @jwk945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주공사보다 더 잘버는 직업이실수도 있죠 ㅎㅎ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단 RCIC 자격증 취득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는 학교 다녀서 학위를 따야 하는 걸로 바뀌었죠...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면 좋을텐데... 요즘 생업이 뭔가 좀 불안불안합니다. ㅋㅋ

  • @미니똘-k3t
    @미니똘-k3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희도 밴쿠버에서 소규모 이주공사에 진행 맡겼다 지체되는 경우 있었네요
    나중에 다른곳으로 옮기고 계속 전화로 자주 문의하니 진행이 더 빨라져 시민권까지 5년만에. 이주공사 선택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 @키알이
      @키알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워낙 캐나다 이민이 핫하다 보니 업체들도 난립하죠. 이주공사도 그렇지만 유학원 쪽은 더 심하고요...
      업체와 수시로 연락하면서 독려하는 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