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메딕TV 시간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저도 아파트에서 낮에 냥이들이 둘이 신경전이 붙어서 식은땀이 삐질 났습니다. 주민들도 일요일이라 많이 돌아다니고 고양이다 고양이네 하면서 수근거리면서 지나가는데 .. 1층 주민들이 특히 아이들때문에 민원넣을까봐 그리고 냥이들끼리 싸우다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해서 훼방놨습니다 ^^
덩치가 엄청 큰거보니 한두번이 아닌 거 같아요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가진 외부 회색 냥이네요 마지막에 어미냥 쫓아내고 혼자 지키다가 천천히 걸어나가는게 너무 여유롭고 대장급인거 같아요 그래도 치즈냥이는 지꺼만 안 건드리면 공격 안하는데 이 뚱땡이 회색냥이는 자기 영역에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불만인 거 같아요
@@슈퍼메딕TV 이 급식소가 지꺼로 아네요 공용이 아니고 3대 대장냥 깜디 흑설탕 치즈는 중간보스급이고 저 회색냥이가 이 구역의 왕 뚱땡 냥이네요 쟤는 꼭 중성화시키고 종이호랑이로 되야 이 밥터가 그나마 조용하겠어요 먹다가 체할 노릇이네요 도둑냥이 처럼 쟤가 없을때만 먹어야되고 이미 케이어미냥 트라우마생겨서 끼때마다 심장이 벌렁대고 먹어도 살로 가질 않겠어요 가뜩이나 입도 짧고 반복출산으로 몸도 약한애가 먹세도 그닥 안 쎈 아이인데 제발 좀 편히 먹고 쉬게 해주려는데 그게 힘드네요
@@슈퍼메딕TV 고등어형님처럼 생긴게 숫컷같긴한데 그간 밥에 한이 맺혔는지 우리가 기존에 알던애들은 늘 풍족하게 먹고 살아서 그런가 목숨걸고 사수하지는 않는데 첨보는 외부묘들은 음식앞에서 눈이 돌아가네요 지먹던 밥자리도 아니고 옆에 임시로 해둔 밥자리까지도 욕심을 내는폼이~ 저거도 다 내꺼야 라면서 밥이 없어지는 꼴을 못보네요
동물도 눈치로 분위기 다 아는 것 같아요 호통 칠때는 단호하게 치시고 밥주는 사람이 칼자루 쥐시고 카리스마있게 대하셔요 소심하고 겁 많은 아이는 부드럽게 말 걸지만 기질이 뻐시고 냥아치같은 녀석은 쎄게 대응을 하셔야되겠어요 여기 무법천지 아니고 니가 왕 아니고 내 밥을 계속 얻어 먹으려면 내 룰 대로 해야 얻어 먹는다는것을 알게끔요 그게 싫으면 여기서 쫒겨난다고 실제로 못먹게 호통치고 몇번 쫒아내면 슬슬 눈치보고 꼬리 내리겟지요 k어미냥은 든든한 뒷배가 있고 보호받고 있음을 알게요 건드리면 응징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아야되요 횡포를 부려도 아무 페널티가 없이 맛있는 밥이 똑같이 계속 나오는데 교정이 될리 없구요
이채널 초반엔 케이어미냥 가족만 있어서 평화로왔어요 그러다 집앞에 먹이그릇을 놓으니 외부냥이가와서 집안에서 쉬는게 불안하여 정식 급식소를 부근에 놨어요 이제 밥은 거기서 먹으라고요 그런데 외부냥이가 너무 꼬이고 주차장의 3대 대장 치즈 흑설탕 깜디마저 90미터 위 이곳까지 왔고 이젠 더 무서운 회색뚱냥이가 와서 주인행세네요 케이어미냥 새끼네오는 아예 얼씬못해서 따로 집앞에 벽돌로 밥그릇놔줫구요 거기서 어미냥 고등어형님도 먹으면 되는데 공동급식소에서 먹다 변을 당했어요 공동급식소 두개로 커버 중인데 회색뚱냥이는 남이 먹는꼴을 못참네요 먼저영상에선 옹기종기 외부냥이들이 먹엇는데요 3대 대장도 식탐은 없었어요 지밥그릇만 안건들면 남 먹는건 상관안하구요
회색 뚱냥이가 조금 멀리서 온 듯 합니다. 방금 전에 주차장과 숲속 급식소 사이 빈그릇에 밥 주고 왔는데 회색 뚱냥이 나타나더라고요, 깜디도 나타났고 여기 밥 자리에 사료통이 고갈 안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숲속 급식소 그릇도 추가해야 되겠고요 싸움을 말리는 것은 일시적지만 전략적으로 아이들이 싸우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메딕TV 그 중간 지점이라는 곳에 몰아서 공식 급식소 만든것을 이동 할수는 없을까요 길냥이는 밥자리를 없애면떠나고 밥을 주면 꼬이고 밥자리를 따라서 움직여서요 케이어미냥 집앞은 주고 지켜서서 먹는동안 망보시고 먹고나면 그릇 싹 치우시구요 사료 부을때 와서 껄떡대는 애는 쫒아주시구요 외부묘를 굶기는게 아니고 조금 이동하면 캔이랑 더 풍족하게 있다는게 사실인데 미안할 일도 아니구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나 지금 급식소를 중간급식소로 이전한다면 분명 거기로 가는애들 많겠지만 위로 올라오는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안될려면 루나님 말씀대로 아이들 있을 때만 밥주고 그릇 치워야하고요 만약 아이들 외출 나가고 없을때는요? 결국 밥그릇에 밥있으면 외부묘 무조건 집 근처에 꼬이게 됩니다 그리고 흰급식소 하나는 캣맘꺼라 제가 치울수도 없는부분이고 마음이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제안은 괜찮으나 변수가 있어 안전하게 중간밥자리(급식소×)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리루나 아 근데 저도 토끼들 영역 싸움보고도 너무 놀랐던게 기본 1미터씩 점프하면서 서로 물고 뜯는데 끝나고 나면 바닥이 피범벅에 털들이 뭉텅이씩 굴러다니구~ 한녀석이 한녁석 목 위를 발로 밟고 서있구 한녀석은 죽은척 하고 있더라구요~ 생태계 최약체인 토끼들도 이런데 숫컷 고양이들 싸움은ㅜㅜ ㅎㄷㄷ~;;
케이어미냥 모성애땜에 구독을 시작한 사람이라 당하는걸 보니까 정말 마음이 너무 쓰라립니다 잦은 출산으로 몸도 약한애를 지켜주지 못해서~ 새끼 치즈 떠나보내고 보리 행불이고 밥 한입 먹으려다가 떡대같은 외부묘한테 기습으로 당하니 얼마나 서러울까요 내가 이 구역 살기 시작한 원조인데~ 밥도 맘편히 못먹고 사는 처지가 되서요
@@슈퍼메딕TV 다 쫒아내고 만고땡 내세상처럼 거길 접수 했다고 유유자적 하는 폼이 욱 ~하네요 수많은 길냥이 중 왜 하필 케이어미냥이냐구요 얘는 평소 가슴살이 있어도 와락와락 먹지도 않고 어쩌다 쬐금 먹는아이인데 먹게먹게 헤덴헤덴 식탐을 부리다 당하면 덜 억울한데 이제 또 k어미냥이 가출 할까봐 걱정이에요 정말 이 가족은 보호대상인데 맥없이 당하니까 맘 붙이지 못하고 떠날까봐 걱정입니다 먹고 쉬고 자는일이 보장이 되줘야 맘을 붙이는데 살수가 없게 만드네요 회색뚱냥이 횡포부리고 먹는거 보자고 이 영상 들어와 보는거 아니고 k어미냥. 까망이 그저 무사히 잘있나 그 걱정으로 사는데 너무너무 속 상합니다
중성화 안한 수컷들이 사나워요. 수술하면 좀 성격이 죽거든요.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간혹 중성화 안한 수컷들중 정말 순둥순둥 한 녀석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중성화한 녀석들끼리는 크게 싸우지 않구요. 둘중 한녀석이 중성화 안되어있음. 중성화한 녀석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그래요. 봄까지 좀만 버텨서. 모두 다 순조롭게 중성화가 되면 평화?가 올거예요. ㅎ 돌보시는 냥이가 바로 앞에서 저렇게 공격 당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ㅠ
구체적정보 감사합니다 덩치를 보니 굶고 다닌 애는 아니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되겠네요 쟤하나가 완전 분탕질을 하고 집사님 눈앞에서 당하고있고 이 구역이 이렇게 살벌한 곳이 아니고 바로 전 영상에서도 옹기종기 머리박고 잘들 먹었거든요 밥자리가 두곳이라 동시에 몰려도 먹곤했는데 지금 보니까 쟤는 지가 먹고있는쪽이 아닌 밥그릇쪽도 달겨드네요 저 정도면 다른애도 계속 먹기가 힘들겠어요 집사님은 약체인 아이들을 보호하고 먹을수있게 해주셔요
가끔 저 아이들에게는 내가 신과같은 존재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저렇게 질서를 모르는 냥이는 저는 두세번은 어디서 싸움질이야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쫓아내고 알이듣던말던 밥자리에서 싸우면 넌 못 먹는다고 얘기 해줍니다. 근데 대부분 알아들음 😅 그럼 효과 1. K어미냥이 든든한 빽이 있다는거 자기가 보호받고 있다는거 알게되고 2. 저 호전적인 냥이가 몰래 밥만 먹고 가게 되지 자리 차지 하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것도 안 먹히면 중성화가 필수.^^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조화롭게 삽니다. 자연의 법칙상 개입하면 안되겠지만 내구역을 조화롭고 공존하는 세상으로 만들으려면 내가 사랑의 빛을 가지고 적절하게 살짝 개입해 줘야 합니다. 잘못하면 피 보면서 어떤 아이들은 죽기까지 합니다. 이건 인간을 대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당하시되 또 되도록 눈에 띄지 마시고 캣맘캣대디 인척하는 학대자도 있으니 항상 깨어 있으셔야 합니다. 홧팅하고 응원합니다 😊
중성화 안되어잇으면 이런 영역다툼이 더 심하게 일어나죠ㅠ 그래서 이런싸움 때문에 밥자리를 조금씩 떨어진곳에 캣맘 캣대디분들이 여러곳에 밥을 둔이유 입니다ㅠ 밥자리가 가까이 한두군데면 나중에 약한아이들은 밀려 밥이잇어도 못먹죠ㅠㅠ 외부냥이들이 잘잇는곳에 밥을 따로 두세요ㅠㅠ
주차장의 또 까망이도 이쪽에 왔나요 이름이 존슨이라고 생긴건가요 새얼굴 계속 나오고 주차장쪽 아이들 90미터 걸어오면 이 구역이 밥터가 되버리겠어요 케이어미냥과 고등어형님집이 공동급식소와 너무 가까우면 불안해서 못쉴거 같아요 자꾸 유입되고 험악한 분위기되고 이 채널 초반의 평화롭던 케이어미냥 가족은 외부묘가 꼬여서 끝난거같네요 주차장의 3대 대장은 식탐쪽에선 순한편이고 이곳은 밥그릇 욕심 치열한 애들이 많이 유입 되 와서요
존슨은 주차장 까망이2 아니예요 왜냐면 주차장 까망이2는 제 앞에서 저렇게 못 했거든요 겁이 까망이1보다 훨신 많았어요 근데 야옹소리까지도 까망이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치즈냥은 자기 밥그릇 손 안되면 때리지 않았는데 지금 이 덩치큰 뚱땡이 외부냥이는 그냥 자기 구역이라는 걸 명확하게 인식시키는 것 같아요 제가 너네 여기서 먹으면 안된다 올라와서 먹어라고 해도 안 그럴것이고 외부 급식소에 밥그릇을 치울 수 없는 부분이니 차라리 외부 급식소 밥그릇을 몇개 더 추가시켜서 넉넉하게 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슈퍼메딕TV 까망이3이 있다는 거네요 또또 까망이라니~ 주차장 3대 대장은 무늬만 대장이였구요 걔네는 일단 집사님에게 온순하고 심통끼 없이 지꺼를 먹으면서 동시에 남은 아무것도 못먹게 훼방 놓은적은 없어요 이 회색 뚱냥이는 지키고 서서 원천봉쇄를 하네요 아무도 내 구역에서 밥 먹지 말라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격으로 이 구역이 누가 원조인데~ 밥 욕심 영역 싸움을 중성화로 한숨 죽여놔 주셔요 길냥이 모두 공존하며 같이 좀 먹고 살게요
외부묘 입장에선 왜 공동 급식소에 케이어미냥과 고등어형님이 왔냐겟죠 케이어미냥은 집앞에가 밥인데 굳이 저기까지가서 먹나요 네오 고등어형님 케이어미냥 집을 좀 더 먼 곳으로 갈수는 없나요 외부묘 급식소와 가급적 멀리요 아니면 밥자리따라 이동하는게 외부묘니까 자리를 다른데로 좀 옮기든가요 어미냥가족 입장에선 저기다 외부묘 꼬이게 만든게 화근이 되었네요 밥자리 두개에 너무 많이들 몰리다보니 밥그릇싸움은 당연한거고 더 쪼개서 많이 풍족히 놔야될듯요 상처낫으면 연고 바를순없고 항생제 약 사다가 츄르에 섞어서 맥여야구요 발톱으로 할퀸거같은데 털속에서 진물나오고 파상풍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속상해요 정말
K어미냥이랑 고등어형님은 위에 외부 냥이들이 올라오면 밥그릇 치우면 되지만 밑에 K어미냥, 고등어냥이 먹는다고 밥그릇을 치울 수 없는 부분이라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속상하네요 밥이 적은것도 아닌데 공격하는거 보니 영역다툼인 거 같아요 외부 급식소에 일단 그릇을 조금 늘려보고 주차장과 외부급식소 사이 밥그릇에 사료랑 닭가슴살을 풍족하게 담아 놓아야겠네요 어미냥이 재빠르게 회피에서 상처는 없는 거 확인했어요 말릴 틈도없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놀랐어요 썸네일보고 ㅠ
언능 중성화 시기와서 다들
평온해지길 수컷들 암컷들
쫒아다닐때보니 너무 집요해서
정말 중성화 다해주고 나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다음달부터 tnr시행하네요
저 회색뚱냥이는 필수로 해야겠어요
저도 제일 속상할때가 저런일이 있을때에요
한놈은 쫓기고 한놈은 쫒아내고 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고양이들 싸우는거 진짜 끈질겨요..ㅠ 말려도 소용이 없더라구요...길생활도 힘든데 영역싸움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니.. 얼마나 힘들지..ㅠ
이거는 그나마 조금 나은거였어요
전에는 다른냥이들 끈질기게 끝까지
따라가서 때리더라고요ㅜㅜ
항상 고생 많으세요, 아이들 이빨에 물려 상처나면 털에 가려져 잘 안보이더라구요ㅠ, 울 애기 상처 없길 바란다, 항상 길위에 천사냥들 보면 맘이 짠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상처가 없어서 그런지 피는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어미냥이 많이 놀랬는지 그루밍 하네요
까만아이 존슨 야옹야옹 넘 귀엽게 하네요~ 엄마냥이 삼색이 많이 놀랐겠어요.메딕님도 속상하시겠네요. 고양이들끼리 싸우는건 너무 안타까워요,,
존슨이 까망이랑 너무 닮았어요^^
K어미냥 많이 놀랜 거 같아요
제가 말헀던 게 이거예요 밥 먹을 게 많지만
영역 싸움때문에 공격하는 냥이들이 있더라고요 ㅠㅠ
순간적인 거라 제가 말릴 수도 없고요
@@슈퍼메딕TV 시간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저도 아파트에서 낮에 냥이들이 둘이 신경전이 붙어서 식은땀이 삐질 났습니다. 주민들도 일요일이라 많이 돌아다니고 고양이다 고양이네 하면서 수근거리면서 지나가는데 .. 1층 주민들이 특히 아이들때문에 민원넣을까봐 그리고 냥이들끼리 싸우다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해서 훼방놨습니다 ^^
아이고 큰일하셨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파트 쪽에선
절대 싸우게 하면 안되지요 민원 넣고
집 치우라고 난리치면 힘들어집니다ㅜㅜ
제발싸우지마 가슴찣어지고 내심장 다 녹아버린다🙏😭😫😫😫k어미냥아 갠찬니🙏🙏🙏
에고, 아침부터 집사님 마음 안 좋게하네요 ㅠㅠ
K어미냥은 다행이도 괜찮아요 상처도 없고요
조금 놀랜 거 뿐이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안싸워도 먹을게 많은데 왜들 싸우는지 볼때마다 안타까워 미쳐요 울아가들도 새로나타나면 얼마나 살벌하게 싸우는지 새벽.밤중.뛰어나가게만들어요 곳곳에 밥이 있어도 길냥이 삶이 자기 밥그릇을 빼앗기면 안된다는 본성이 들어나는것같아요 녹녹지않은 길생활에 마음만 아프지요 추위에 수고많으셨어요 건강하세요
영역을 지키겠다는
아이들 속성 때문이지요
싸우는 녀석들보면 맘이 찢어집니다.
얼마나 고단하고 치열하면 저럴까
아가
덩치가 엄청 큰거보니 한두번이 아닌 거 같아요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가진 외부 회색 냥이네요
마지막에 어미냥 쫓아내고 혼자 지키다가 천천히 걸어나가는게
너무 여유롭고 대장급인거 같아요
그래도 치즈냥이는 지꺼만 안 건드리면 공격 안하는데
이 뚱땡이 회색냥이는 자기 영역에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불만인 거 같아요
같이 사이좋게 먹으면 대는대 저런다구요~되도록이면 밥자리를 여러군대 놓아서 안겹치게 하는대 저렇게 순찰돌기 때문에 대장급냥이들 한태는 소용없겠죠 상처난아이들 보면 안타까워요 😢메딕님 언제나 수고하시네요😊
@@슈퍼메딕TV하하하 맞아요~^^!! 케이어미냥이 밀어내고 아주 여유롭게 걸어가더라구요~😂😊
@@슈퍼메딕TV
이 급식소가 지꺼로 아네요
공용이 아니고
3대 대장냥
깜디 흑설탕 치즈는
중간보스급이고
저 회색냥이가
이 구역의 왕
뚱땡 냥이네요
쟤는 꼭 중성화시키고
종이호랑이로 되야
이 밥터가 그나마
조용하겠어요
먹다가 체할 노릇이네요
도둑냥이 처럼
쟤가 없을때만 먹어야되고
이미 케이어미냥 트라우마생겨서
끼때마다
심장이 벌렁대고
먹어도 살로 가질 않겠어요 가뜩이나 입도
짧고 반복출산으로 몸도 약한애가
먹세도 그닥 안 쎈 아이인데
제발 좀 편히 먹고 쉬게 해주려는데 그게 힘드네요
아이고 ㅜㅜㅜㅜㅜ 안쓰러운 애기들 모두 사이좋게 지내렴 ㅜㅜㅜ
항상 하는말이 아프지말고 싸우지말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불구하고 회색뚱냥이 힘 쫌 쎄다고
우리 약한K어미냥 괴롭히네요 ㅠㅠ
@슈퍼메딕TV ㅜㅜㅜ 밥자리를 따로 해줘야할까요 ㅜ
조금 떨어진 곳에 밥그릇이 있는데 거기 퀄리티를
높여보겠습니다
제목보고 깜짝놀랏네요 ㅠㅠ 안다쳐서 다행이예요.ㅠㅠ너무착한 어미냥 사랑해 아프지마~♡
에고, 갑작스런 싸움에 저도 너무 놀랬네요
말릴 틈도 없었고요
그나마 다행인 게 상처가 없었어요
어미냥도 많이 놀랜 느낌이네요
이번 2월에 TNR 하는데 저 회색냥이
꼭 잡아서 중성화 시키겠습니다
@@슈퍼메딕TV 메딕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슈퍼메딕TV
고등어형님처럼
생긴게
숫컷같긴한데
그간 밥에 한이 맺혔는지
우리가 기존에 알던애들은
늘 풍족하게 먹고 살아서 그런가
목숨걸고 사수하지는 않는데
첨보는 외부묘들은
음식앞에서 눈이 돌아가네요
지먹던 밥자리도 아니고 옆에 임시로 해둔 밥자리까지도
욕심을 내는폼이~
저거도 다 내꺼야 라면서
밥이 없어지는 꼴을 못보네요
그러니까요 지금 회색뚱냥이 욕심이 많아서
네오 밥자리까지 올라와서 제가 돌려보냈네요
영역을 확장해가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밥주러 내려갓더니 울아이들도 싸웟는지 털이빠져 있어요🙏🙏😭😭😭😭울회색이가 욕심이많아서 밥자리를 독차지하려해요ㅠ서로 않다쳣기를🙏🙏 걱정되서 밤새 잠 못잣어요😢 k어미냥 갠찬니 😢외부냥이 이시키 여자를 공격하다니 너남자맞지😡
에고 집사님 아이들도 싸웠나보네요..ㅠㅠ
제가 항상 아이들에게 하는말이 아프지말고 싸우지마라고 했는데
이렇게 밥자리를 독차지 하려는 심뽀많은 회색 큰냥이 한마리가 이러니..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수고하시네요. 수컷 고양이들끼리만 싸우는게 아니군요. 밥이 많은데 서로 싸우지 말고 먹어도 될텐데요
회색 뚱냥이는 수컷인지 암컷인지 잘 모르곘어요
공격당한 아이는 암컷 K어미냥이고요
밥이 있어도 영역 때문인 것 같아요
회색 뚱냥이가 불편했나봐요
동물도 눈치로 분위기 다 아는 것 같아요
호통 칠때는 단호하게 치시고
밥주는 사람이 칼자루 쥐시고
카리스마있게 대하셔요
소심하고 겁 많은 아이는 부드럽게 말 걸지만
기질이 뻐시고 냥아치같은 녀석은
쎄게 대응을
하셔야되겠어요
여기 무법천지 아니고 니가 왕 아니고
내 밥을 계속 얻어 먹으려면
내 룰 대로 해야 얻어 먹는다는것을
알게끔요
그게 싫으면 여기서 쫒겨난다고
실제로 못먹게 호통치고 몇번 쫒아내면
슬슬 눈치보고
꼬리 내리겟지요
k어미냥은 든든한
뒷배가 있고
보호받고 있음을 알게요
건드리면 응징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아야되요
횡포를 부려도 아무
페널티가 없이 맛있는 밥이 똑같이 계속 나오는데
교정이 될리 없구요
제가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 같아요
약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쎄게
나와야겠네요
많이추운데집사님우리아가들
모두고생이네요
싸우지말고있는밥서로사이좋게나눠먹음좋겠네요
제발 건강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결국 돌보던 K어미냥이 공격당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살짝 먹는 공간을 나무 뒤에나 다른 각도로 마주치지 않게 해주면 도움이 될라나.. 아이고 같이 나눠 먹지. 싸우고 난 후 상처 체크 특히 눈 꼭 봐주세요 한번 제대로 긁히면 큰일나요. 병원가야. 감사해요😻❤️
나무 뒤에랑 숲속 안에 그릇 하나씩 나둬 보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육안으로는 아직 상처는 안보였어요..
K어미냥 꼬리만 봐도 넘 안쓰러워요..
유전인 것 같습니다
@@슈퍼메딕TV
엄마가 임신중 영양상태의
부실과 근친간 교배가
원인 중 많다네요
그래서 고등어냥도 그렇고요ㅜ
그 예약한
2월은 언제 되는지
중성화수술
일각이 여삼추입니다
숫컷들 에너지 넘치고
밥그릇싸움에다
발정때도 싸우고
조금이라도
순해지려면
중성화를 마쳐야하는데
이렇게 겨울이
징글징글 기네요
TNR하면 저 공격한 뚱땡이냥은 꼭 잡아서 중성화 시킬게요
약한 어미냥이 제대로 방어도 못하고 도망가기 바쁘네요
일단 2월 TNR 날짜 잡히면 여기부터 싹다 중성화 시켜야 겠어요
안 잡히는 아이들은 제가 뜰채로 다 잡을게요
네네 저도 아이들 다 힘든겨울 먹고살려 영역에서 힘겹게 이겨내는데 집사님께서 안챙겨주셨음 어찌되었을지 저도 2월만 어서 오길 기다리네요 본능이야 어쩔수없다지만 중성화 시급하니까요 ㅠ 다들 매일매일 살얼판일수 있지만 곳곳에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치안보고 밥먹고 집있고 한게 이리 감사할일일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으니까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집사님도요 ^^
네오 어미냥 고등어냥 집 갈때마다
집안에 콕 박혀 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저의 정성을 알아주는거 같아요
핫팩도 2개에서 4개로 늘렸고요
날씨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집사님도 화이팅요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 걱정이네요.고생많으세요 ❤❤❤
싸우지말고 건강하게좀 지냈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서로 힘든 처지인데ㅠㅠ
다행히 심하게 공격받진 않았네요 추운데 고생 많으세요
어미냥이 방어만 하고 도망나와서
다행이 경고 정도로 끝난 것 같아요
어머. 많이다쳐나요. 이놈들이. 걱정데게. 그러면않데
육안으로 확인했을 땐 괜찮았어요
하지만 어미냥이 많이 놀랬어요
감사합니다~ 날도 추운데 늘 건강 조심하시고 만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운데 집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공~어미냥 많이놀랬겠어요... 그래도 이번엔 크게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인데 어미냥이 영역을 지켜나갈수있을지 걱정되네요 -------------- 길생활이 고달프고 힘든데 많은천사 캣맘,대디들 곁에서 보살핌받으며 아픔없이,배고픔없이 무탈하게 잘지냈으면좋겠네요 추운날씨에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채널 초반엔 케이어미냥 가족만 있어서
평화로왔어요
그러다 집앞에
먹이그릇을 놓으니
외부냥이가와서
집안에서 쉬는게 불안하여
정식 급식소를 부근에 놨어요
이제 밥은 거기서 먹으라고요
그런데 외부냥이가 너무 꼬이고
주차장의 3대 대장 치즈 흑설탕 깜디마저 90미터 위 이곳까지 왔고
이젠 더 무서운
회색뚱냥이가 와서 주인행세네요
케이어미냥 새끼네오는 아예 얼씬못해서 따로 집앞에 벽돌로 밥그릇놔줫구요
거기서 어미냥
고등어형님도 먹으면 되는데
공동급식소에서 먹다 변을 당했어요
공동급식소 두개로
커버 중인데
회색뚱냥이는
남이 먹는꼴을 못참네요
먼저영상에선 옹기종기 외부냥이들이 먹엇는데요
3대 대장도 식탐은 없었어요
지밥그릇만 안건들면 남 먹는건 상관안하구요
이런~ 안타까운일이네요... 저도 초반에 봤을때만해도 밥자리가 사람눈에안띄고 어미냥이랑 새끼들하고 가족들살기좋겠다생각했었는데 외부냥이들유입이 이리되고... 약한개체이니 밀리고치일수밖에 없네요
회색 뚱냥이가 조금 멀리서 온 듯 합니다.
방금 전에 주차장과 숲속 급식소 사이 빈그릇에 밥 주고 왔는데
회색 뚱냥이 나타나더라고요, 깜디도 나타났고
여기 밥 자리에 사료통이 고갈 안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숲속 급식소 그릇도 추가해야 되겠고요
싸움을 말리는 것은 일시적지만 전략적으로 아이들이 싸우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메딕TV 그 중간 지점이라는 곳에
몰아서
공식 급식소 만든것을 이동 할수는 없을까요
길냥이는 밥자리를 없애면떠나고
밥을 주면 꼬이고
밥자리를 따라서 움직여서요
케이어미냥 집앞은
주고 지켜서서
먹는동안 망보시고
먹고나면
그릇 싹 치우시구요
사료 부을때
와서 껄떡대는 애는
쫒아주시구요
외부묘를 굶기는게 아니고
조금 이동하면
캔이랑 더 풍족하게
있다는게 사실인데
미안할 일도 아니구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나 지금 급식소를
중간급식소로 이전한다면 분명 거기로
가는애들 많겠지만 위로 올라오는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안될려면 루나님 말씀대로
아이들 있을 때만 밥주고 그릇 치워야하고요
만약 아이들 외출 나가고 없을때는요?
결국 밥그릇에 밥있으면 외부묘 무조건 집 근처에
꼬이게 됩니다 그리고 흰급식소 하나는 캣맘꺼라
제가 치울수도 없는부분이고 마음이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제안은 괜찮으나 변수가 있어
안전하게 중간밥자리(급식소×)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썸네일에 검은 고양이가 냅다 박치기하는 모습😮😅 치즈의 냥펀치만 보다 저걸보니 아이들 싸움이 짠해요~ 조금지나면 싸우지않아도 언제나 마법처럼 밥이 수북히 채워진다는걸 알면 싸움걸지 않을것 같아요~😂❤
제 생각엔 어미냥이 약하고 암놈에다가 힘이 없으니 저러는 것 같아요
치즈냥한테 저랬으면 둘중하나 병원 갔을거예요
어미냥 가여워서 어쩌죠 ㅠㅠ 하아
@슈퍼메딕TV 둘중 하나 병원행 ㅋㅋ 아 근데 누가 이길지 둘의 매치가 머리속으로 그려지니 어쩌죠^^;; ( 저는 치즈 승에 걸께요🤣)
숫컷끼리 싸우는건
대단해요
일단 야옹소리가 아니고 천둥소리에요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날 정도로~
빗자루들고 뛰어가서
뜯어말리고
쫒아냇어요
남은 애는
나무꼭대기에
올라가서
씩씩거리고
있어요
털 빠짐은 기본이고
살점이 뚝 패이고
아비규환이에요
@서리루나 아 근데 저도 토끼들 영역 싸움보고도 너무 놀랐던게 기본 1미터씩 점프하면서 서로 물고 뜯는데 끝나고 나면 바닥이 피범벅에 털들이 뭉텅이씩 굴러다니구~ 한녀석이 한녁석 목 위를 발로 밟고 서있구 한녀석은 죽은척 하고 있더라구요~ 생태계 최약체인 토끼들도 이런데 숫컷 고양이들 싸움은ㅜㅜ ㅎㄷㄷ~;;
이번에 tnr해서 숫컷의 본능을 없애야겠어요
제목에
깜놀했습니다~^^*
아침부터 집사님 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우리 어미냥이 손쓸틈도 없이 기습을 당해버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세상이치죠. 고양이도 서열 관계가 뚜렷하고, 음식이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당연한 섭리같아요
네 서열이 존재하죠 영역도 존재하고요
하지만 제가 돌보던 아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케이어미냥
모성애땜에 구독을 시작한 사람이라 당하는걸 보니까
정말 마음이 너무 쓰라립니다
잦은 출산으로 몸도 약한애를
지켜주지 못해서~
새끼 치즈 떠나보내고
보리 행불이고
밥 한입 먹으려다가
떡대같은 외부묘한테
기습으로 당하니
얼마나 서러울까요
내가 이 구역
살기 시작한 원조인데~
밥도 맘편히 못먹고 사는 처지가 되서요
일단 중간 밥자리 퀄리티를 높여 보겠습니다
외부묘 절반은 사라질 듯 합니다
케이 어미냥 상처난거 아니죠? 길냥이의 삶이 짠해요....저 대장냥이 중성화 1호 대상이네요
제가 육안으로 확인 했을 때 상처는 없었어요
만질 수 없기에 털을 치워서 확인할 수 없고요
저 회색뚱냥이 TNR때 뜰채로 잡아서 중성화 시켜버리겠습니다
육안으로 몰라도 저 회색냥 앞발톱 엄청 강할거에요
균도 많고
진물나면 파상풍인데
항생제 가루된거
먹이는것이 나을듯요
구독자님이 적어주신 클라벳이요
츄르 양 적게에다 한입거리로 비벼서
보는 앞에서
딴애 못먹게
약은
어미냥만 먹게요
감사합니다
클라벳 구매해야겠습니다
또 쓰일지 모르는거니
덩치도 엄청 크네요
너무 크네요 걷는것도 무슨 건달 처럼
껄렁 껄렁 포스가 장난이 아니예요
@@슈퍼메딕TV
다 쫒아내고
만고땡 내세상처럼 거길
접수 했다고
유유자적 하는 폼이
욱 ~하네요
수많은 길냥이 중
왜 하필 케이어미냥이냐구요
얘는 평소 가슴살이 있어도 와락와락 먹지도 않고 어쩌다 쬐금 먹는아이인데
먹게먹게
헤덴헤덴 식탐을 부리다
당하면 덜 억울한데
이제 또 k어미냥이
가출 할까봐 걱정이에요
정말 이 가족은
보호대상인데
맥없이 당하니까
맘 붙이지 못하고
떠날까봐 걱정입니다
먹고 쉬고 자는일이
보장이 되줘야
맘을 붙이는데
살수가 없게
만드네요
회색뚱냥이
횡포부리고 먹는거 보자고 이 영상 들어와 보는거 아니고
k어미냥. 까망이
그저 무사히 잘있나 그 걱정으로 사는데
너무너무 속 상합니다
에고 루나님ㅠㅠ
이런일이 생긴게 사실 제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미숙한 대응에 어미냥을 위험에 빠뜨렸나 생각드네요
중간 밥자리를 확실히 퀄리티 높여서 숲속 급식소에는
회색 뚱냥이가 큰 관심 가지지 않도록 인프라를 구축할게요
중성화 안한 수컷들이 사나워요. 수술하면 좀 성격이 죽거든요.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간혹 중성화 안한 수컷들중 정말 순둥순둥 한 녀석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중성화한 녀석들끼리는 크게 싸우지 않구요. 둘중 한녀석이 중성화 안되어있음. 중성화한 녀석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그래요.
봄까지 좀만 버텨서. 모두 다 순조롭게 중성화가 되면 평화?가 올거예요. ㅎ
돌보시는 냥이가 바로 앞에서 저렇게 공격 당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ㅠ
네 아직 중성화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2월 TNR 계획 있고요
그리고 다른 밥자리를 제가 적극 지원해서 제 급식소에 외부냥이 안오도록 환경을 조성해야겠습니다
4:53 외부냥이 대장냥이애들은 어디서도 잘 먹고다녀서 저는 맘아프지만 쫒아냅니다
그치않음 약한애들은 어디못가요
또 공격당해서ㅠ 그러다가 쫒고쫒기다가 로드킬 당하더라구요
외부냥이 못으게 겁 줘야돼요
글구 상처날때마다 길냥이 잡기 넘 힘들어요
약국에 동물항생제 (클라벳 )있어요
진짜 잘들어요. 병원약안먹어도 이약은 잘먹고 허피스도뭐도 잘들어요
종이호일에 빻아서 가지고 다니시며 그때그때 필요시 먹이면 아가들 빨리회복되는데 도움 될 겁니다
상처.허피스, 구내염등에 잘 들어요
(10알에 6천원입니다)
구체적정보 감사합니다
덩치를 보니 굶고 다닌 애는 아니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되겠네요
쟤하나가 완전 분탕질을 하고
집사님 눈앞에서
당하고있고
이 구역이 이렇게
살벌한 곳이 아니고
바로 전 영상에서도
옹기종기 머리박고
잘들 먹었거든요
밥자리가 두곳이라
동시에 몰려도
먹곤했는데
지금 보니까
쟤는 지가 먹고있는쪽이 아닌 밥그릇쪽도 달겨드네요
저 정도면
다른애도 계속 먹기가 힘들겠어요
집사님은
약체인 아이들을 보호하고 먹을수있게
해주셔요
냥이챙길때 밥, 물 그리고 혹시모르니 기본적인 비상약도
저의 역할이 크네요..
일단 그릇을 두개 정도 추가해서 나무 뒤 그리고 숲안에 더 넣어줘야겠어요 비 안맞도록..
그리고 중요한건 여기서 조금 떨어진 밥자리(급식소X)에 사료를 듬뿍 넣어줘야겠어요
그렇게 해서 달라진다면 다행이고요
지켜볼게요 감사합니다
가끔 저 아이들에게는 내가 신과같은 존재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저렇게 질서를 모르는 냥이는 저는 두세번은 어디서 싸움질이야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쫓아내고 알이듣던말던 밥자리에서 싸우면 넌 못 먹는다고 얘기 해줍니다. 근데 대부분 알아들음 😅
그럼 효과 1. K어미냥이 든든한 빽이 있다는거 자기가 보호받고 있다는거 알게되고
2. 저 호전적인 냥이가 몰래 밥만 먹고 가게 되지 자리 차지 하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것도 안 먹히면 중성화가 필수.^^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조화롭게 삽니다.
자연의 법칙상 개입하면 안되겠지만
내구역을 조화롭고 공존하는 세상으로 만들으려면 내가 사랑의 빛을 가지고 적절하게 살짝 개입해 줘야 합니다.
잘못하면 피 보면서 어떤 아이들은 죽기까지 합니다.
이건 인간을 대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당하시되 또 되도록 눈에 띄지 마시고 캣맘캣대디 인척하는 학대자도 있으니 항상 깨어 있으셔야 합니다.
홧팅하고 응원합니다 😊
아직 중성화가 안 되어있어서 이런 거 같습니다
2월 구청에 TNR 신청해놨기에 그 떄 모두 다 잡아서 중성화하면
조금은 평화로워 질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 응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중성화 안되어잇으면 이런 영역다툼이 더 심하게 일어나죠ㅠ 그래서 이런싸움 때문에 밥자리를 조금씩 떨어진곳에 캣맘 캣대디분들이 여러곳에 밥을 둔이유 입니다ㅠ 밥자리가 가까이 한두군데면 나중에 약한아이들은 밀려 밥이잇어도 못먹죠ㅠㅠ 외부냥이들이 잘잇는곳에 밥을 따로 두세요ㅠㅠ
그래서 이번기회에 다른 밥 자리 한번 둘러봤습니다
그러는 중 급식소는 아니지만 비 피할 수 있는 밥그릇자리를 확인했고
거기에 제가 집중적으로 사료 부어 줄 생각입니다
그 자리가 갈 때마다 사료 없는 거 보니 분명 많은 아이들이 왔다갔다 한다는거겠지요
주차장의 또 까망이도 이쪽에 왔나요 이름이 존슨이라고 생긴건가요
새얼굴 계속 나오고
주차장쪽 아이들
90미터 걸어오면
이 구역이 밥터가
되버리겠어요
케이어미냥과 고등어형님집이
공동급식소와 너무 가까우면
불안해서 못쉴거 같아요
자꾸 유입되고 험악한 분위기되고
이 채널 초반의 평화롭던 케이어미냥
가족은 외부묘가 꼬여서
끝난거같네요
주차장의 3대 대장은
식탐쪽에선 순한편이고
이곳은 밥그릇 욕심 치열한 애들이 많이 유입 되 와서요
존슨은 주차장 까망이2 아니예요
왜냐면 주차장 까망이2는 제 앞에서 저렇게 못 했거든요
겁이 까망이1보다 훨신 많았어요 근데 야옹소리까지도 까망이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치즈냥은 자기 밥그릇 손 안되면 때리지 않았는데
지금 이 덩치큰 뚱땡이 외부냥이는 그냥 자기 구역이라는 걸 명확하게 인식시키는 것 같아요
제가 너네 여기서 먹으면 안된다 올라와서 먹어라고 해도 안 그럴것이고
외부 급식소에 밥그릇을 치울 수 없는 부분이니
차라리 외부 급식소 밥그릇을 몇개 더 추가시켜서 넉넉하게 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슈퍼메딕TV
까망이3이 있다는 거네요
또또 까망이라니~
주차장 3대 대장은
무늬만 대장이였구요
걔네는 일단 집사님에게
온순하고 심통끼 없이
지꺼를 먹으면서 동시에 남은 아무것도 못먹게 훼방 놓은적은 없어요
이 회색 뚱냥이는
지키고 서서 원천봉쇄를 하네요
아무도 내 구역에서 밥 먹지 말라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격으로
이 구역이 누가 원조인데~
밥 욕심 영역 싸움을
중성화로 한숨 죽여놔 주셔요
길냥이 모두 공존하며 같이 좀 먹고 살게요
메딕님 눈앞에서 바로 밥주던냥이가 공격당하니 안타까우시죠? 저도 화단에 집놔주고 약주고 밥주던애가 집을 뺏기니 뺏은애를 쫒아냈는대 나중에 생각하니 그애도 안타깝더라구요 집에 냥이들과 천식때문에 들이지도 못하고 항상 마음만 안좋아요 😢좀사이좋게 살아라고 볼때마다 당부하긴 합니다 ㅎ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들 불쌍하고 짠하니 개입안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평소 돌보던 아이가 약하고 힘들게 지내온 걸 알기에 더욱 더 마음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수술은 했나요? 전이라면 그럴수 있어요.
얘들아 싸우지마..먹을것도 많은데 ㅠㅠ
수술 안했어요
2월에 구청에 TNR 예약 해놨어요~
기다려봐야죠 ㅎㅎ
@슈퍼메딕TV 아 그럴수 있어요..수술전이면..
외부묘 입장에선 왜 공동 급식소에 케이어미냥과 고등어형님이 왔냐겟죠
케이어미냥은 집앞에가 밥인데 굳이 저기까지가서 먹나요
네오 고등어형님 케이어미냥 집을 좀 더 먼 곳으로 갈수는 없나요
외부묘 급식소와
가급적 멀리요
아니면 밥자리따라 이동하는게 외부묘니까
자리를 다른데로 좀 옮기든가요
어미냥가족 입장에선
저기다 외부묘 꼬이게 만든게
화근이 되었네요
밥자리 두개에 너무 많이들 몰리다보니 밥그릇싸움은 당연한거고
더 쪼개서 많이 풍족히 놔야될듯요
상처낫으면
연고 바를순없고
항생제 약 사다가 츄르에 섞어서 맥여야구요
발톱으로 할퀸거같은데
털속에서
진물나오고 파상풍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속상해요 정말
K어미냥이랑 고등어형님은
위에 외부 냥이들이 올라오면 밥그릇 치우면 되지만
밑에 K어미냥, 고등어냥이 먹는다고 밥그릇을 치울 수 없는 부분이라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속상하네요
밥이 적은것도 아닌데 공격하는거 보니 영역다툼인 거 같아요
외부 급식소에 일단 그릇을 조금 늘려보고
주차장과 외부급식소 사이 밥그릇에 사료랑 닭가슴살을
풍족하게 담아 놓아야겠네요
어미냥이 재빠르게 회피에서 상처는 없는 거 확인했어요
말릴 틈도없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둘다 중성화가 된 아이들이라면 크게 싸우진
않던데요
영역싸움은 대체적으로 수컷끼리 큰 싸움이 일어나고ᆢ
수컷과 암컷은 번식때문에 싸우는것도 보았어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
기습공격이라
우리 케이어미냥이 당할수밖에요
그저 쫒아내는 용으로 으름장정도라고
봐야되고
만약
안피하고 둘이 같이 싸우는 꼴은
직관하시면
가관입니다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울음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고
하나 죽을때까지
치열해요
주인있는고양이도아니고 들고양이이면 당연히 외부위험에 노출된거아니가요? 그것이 싫으시면 집야에서 기르시면됩니디
위험이 노출 되었지만
다치거나 죽는 건 당연한게 아니지요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밥을 주는 거지요
최약체 길냥이 저도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다 데리고 와서 기른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이렇게 길위에서라도 돌봐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