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Min Park - F. Liszt Totentanz for Piano Solo, S. 525 리스트 토텐탄츠(죽음의 무도) 피아니스트 박연민

[@오필리아-w1i]

연주를 가만히 듣고있는데, 듣다보니까 마치 이상한나라앨리스처럼 박연민 연주자님 음악세계에 흠뻑 빠졌다가 나온 느낌입니다. 곡해석과 몰입감이 정말 상당하시네요. 자주 공연해주시고 영상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yeonminpark]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forhj]

쇼팽 발라드 1번 듣고 싶어서 간 공연이었는데 이 곡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순례의 해, 파가니니 에튜드도 너무 좋았어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수로-v6h]

최고의 토텐탄츠!!

[@PianoLegendOfficial]

언니, 진짜 대단해요... 훌쩍...

[@tabservice24]

👏👏👏👏👏

[@frozensea7]

현장에서 들어봤는데 박연민 피아니스트가 치는 토텐탄츠가 제일 좋습니다. 진짜 인생 토텐탄츠....

[@정민찬-j6b]

지려버렸어요….

[@isb2754]

제 인생 토텐탄즈입니다. 영상이 라이브의 감동을 다 담질 못해요ㅜㅜ

[@yeonminpark]

토텐탄츠가 제 인생곡이에요:) 감사합니다!

[@ridia-d8w]

프랑크푸르트행에서 명함 달라해서 받은 일이 세상 잘 한 일이 되었네요. 이런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덕분에 한동안 멀어졌던 피아노의 세계에 흠뻑 빠져봅니다. 고마워용^^ 응원합니다!!!

[@그림자의역설]

공연장에서 죽음의 무도 직관했었던 경험으로 짐작컨데
실제 현장에서 체감된 사운드는
더욱 어마어마 했을듯.
아마 천둥이 내리치듯
찌릿찌릿 했을것임.
강철같은 타건은 물론이고
대지를 가르는 글리산도도
너무 인상적인 음악
곡 자체의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랑
검정 드레스 코디도 완전 부합
거두절미하고
다음번 한국에서 여실
리사이틀에서 뵙겠습니다.

[@babyjin1087]

정교함, 아름다움, 강렬함, 숨막힘, 장난스러움, 발랄함, 어두움, 등....모든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는 엄청난 박연민 피아니스트님의 토텐탄츠이네요. 황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주 업로드 꼭 부탁드립니다.

[@yeonminpark]

저와 함께 모든 감성을 느껴주시는 멋진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