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바해서 요즘 주말에 한강 나가면 여기가 지상 낙원 아닌가 싶긴함. 평소에는 그렇게 무표정에 날서 있던 서울 사람들이, 주말에 한강 나와서는 전부 다 근심걱정 없이 한가하게 널부러져서 뭐 먹거나 웃고 떠들고 있음. 딱히 뭐 안 해도 그 분위기에 동화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짐
저는 해외여행가면서도 느끼고 이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강 폭이 매력인듯... 저도 자원 , 경치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호수같은경우는 해외가 압도적으로 커서 이게 바다야 호수야 하는 경우는 있는데 확실히 강 폭은 한강이 뒤지게 넓긴함.....그 위에 다리가 이렇게 무수히 많은것도 흔하지 않음 여려 유명한 강 보면 폭 보면 한국의 작은강 느낌이고 심지어 낙동강 폭만큼 넓은강도 많이 없음... 한강폭 넓은건 진짜 매력인듯....반대로 호수같은경우 해외가 너무 넓어서 바다인줄....지평선이 안보임
한강은 사실 지금보타 폭이 훨씬 좁은 강이었습니다. 강주위에는 백사장도 있고..ㅎㅎ 근데 한강의 상류와 하류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중보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랫쪽 물은 흐르지 않아서 폭이 훨씬 넓어진거죠. 반호수 반강...정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놔두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한강 상태가 어떤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지금의 한강이 자연적인 상태는 아니라는것.
@@하잉힝 그렇죠. 한강의 수중보와 정비사업이 없었으면 잠실과 여의도 일대는 개발 자체가 불가능 했을겁니다, 비만 오면 잠기고, 장마철에는 떠내려가고 옛날에는 난리도 아니었죠. 지금처럼 사계절 내내 일정한 유량을 유지하는게 사람이 거주하는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입니다. 자연스러운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stern121 넓고 좋다는걸 이야기하는데 뜬금없는 한강역사와 한강 상태, 자연적인 것은 아니라는걸 이야기하는것 보면 대화 핀트를 잡기보다는 자신의 어설픈 지식 자랑이 주 목적이네요 ㅋㅋ 그거 같음. 대화할때 A : 이 옷 이쁘지 않아? / B: 그 옷은 무슨 소재로 만들어졌는데 그 소재가 어떤 문제가 있긴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지금은 해결 됐는지 모르겠다. 이런 대화? ㅋㅋㅋ
한강이 더 좋아지려면 미술관같은거 건립하려고 하지말고 나무 더 많이 심어야 한다.울창한 수림을 자랑하는 한강이 돼야지 쓸데없이 건물이나 계속 지을려고 하는것은 좋은 발상이 아니다. 나무를 심고 울창한 수목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파트 재건축할때 그곳에 있는 큰 나무들 베어 버리지 말고 비용이 들더라도 옮겨서 한강에 심으면 좋다고 본다.
이렇게 쓰린속을 달래는 건가요 동남아랑 유럽에서 오래 직장생활 하는 편인데 십수년 넘게 한국에서 떨어져서 한국인을 바라보니 남한 분들도 북한 사람들 못지않게 민주주의 버전 선동과 인민재판이 난무하는 K-북한 사람들처럼 행동하더군요, 간혹 댓글로 공격하는 것 보면 이런 인간성이 빨갱이들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구요, 한국은 고립국이자 폐쇄국이라는 것을 잊고 삽니다, 그런 환경에서 북한처럼 나름의 각성한 군기로 한 국가가 빌드업 되 온 것 같아요
뉴질랜드 1년, 태국 13년, 대만 1개월, 지금은 유럽에서 1년좀 넘게 직장생활중인데, 한국은 정말 한국 고유의 멋이 있슴, 특히 척박한 지형이 현대에 와서는 은근 차별화 되는 얼짱 산으로 조지는 곳이라 한국을 처음 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의외성을 이제는 나도 해외 패치를 깔고 보니까 20여년 전 상대했던 한국 방문 거래처 사람들의 호기심이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주는 1980년대말 수학여행때 이후로 한번도 안 갔는데, 동전 주인공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당연히 멋질 것이라고 봅니다 불국사 가면 좀 쩔긴 할거에요..
저 2019년 과 22년의 지표의 큰 차이점 발견하셨나요 ? 쇼핑 관련 즉 롯대면세점 코액스몰 광장시장등이 사라졌다는거죠..즉 이제 여행에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 구경하고 즐기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는거죠..아무래도 일본의 엔화가 싸다보니 쇼핑은 일본에서 나머지 즐기는것은 한국에서 좀 이런것때문이 아닐까싶기는합니다.. 그렇다면 단기간의 컨셉은 이쪽으로 하는것이 맞겠죠...
저도 한강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의도, 망원, 반포, 뚝섬, 선유도, 노들섬 가끔씩 가는데 진짜 좋습니다. 반포지구가 잠수교도 있고 잘 되어있어서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만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요즘은 더워서 못가고 있지만 선선해지면 한강 투어 다시 좀 해봐야겠네요.
지금 한강폭이 1km정도 이상인데 난 솔직히 너무 폭이 지나치게 넓다고 생각함 도심간의 단절도 유발하고 사람들이 강을 오고가고 건너는데 심리적인 거리감도 유발하기도 하고 자연 생태계 입장에서 보면 강이랑 시가지 사이에 녹지나 완충지대가 없이 바로 붙어버린 느낌이라서 강폭을 500m 정도 반절정도로 줄이고 그만큼 땅이 생긴 공간에 강변공원 만들어서 나무도 심고 숲도 만들고 백사장도 만들고 제대로 공원으로 큼직하게 만들어서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남쪽과 북쪽의 공원을 만들면 뉴욕의 센트럴 파크 부럽지 않은 생태 자연녹지 공간이 될듯 지금 한강공원은 폭이 너무 좁은 느낌이고 한강에서 국가적으로 제대로 활용하는 요소도 없음 큰배 띄우는것도 아니고
소개글 다 좋고 한데, 막판에 외국인들 본국 후려치기는 왜 넣음?? 그들이 타국에서 우리나라 경관이 예쁘다.좋다라고 존중해주듯이, 우리도 존중해줘야지. 한국의 뉴스는 매번 이런식이네. 그러니까 '국뽕' 이라는 나쁜타이틀이 따라붙지. 우리나라문화를 존중하는 만큼 타국문화도 존중 해 주세요❤
나에 한강추억: 노량진에서 광어회 사서 원효대교 밑에서 소주 빨고. 양화대교 위에서 다리밑으로 지나가는 88대로 보면서 저차들은 어디갈까.. 친구들과 한강에서 농구 하고 한강에 드라이브 데이트 하던 커플들 막~응응 하는거 자주 보고. 친구들이랑 밤에 자주가서 돗자리 깔고 술먹고 오던 시절 그립네.. 선유도 사진찍기 좋음 출사들 많이 오지
![[#YouQuizOnTheBlock] A foreigner on the outside but a Korean to the core🤣](http://i.ytimg.com/vi/vaf9LPik8qc/mqdefault.jpg)
조금 오바해서 요즘 주말에 한강 나가면 여기가 지상 낙원 아닌가 싶긴함. 평소에는 그렇게 무표정에 날서 있던 서울 사람들이, 주말에 한강 나와서는 전부 다 근심걱정 없이 한가하게 널부러져서 뭐 먹거나 웃고 떠들고 있음. 딱히 뭐 안 해도 그 분위기에 동화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짐
글 좋네요 ㅋ
이 글보니 기분 좋아짐.. 여름 무탈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버스킹만 안햐줬으면 좋겠음 ㅠㅠ
해외휴양지 한번 가보면 한강이 지상낙원이란 소리 안나올듯…
여유있는 사람들이 한강을 가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을꺼 같아요
핫플이라 가는건 좋은데 분리수거 좀 제대로 해줬으면...
@user-vn5ms3vi8s 조선족? 일본인?
성수동같은데는 쓰레기통.. 정말 쪽팔림
우리나라민 분리수거문화가 있는거라 어쩔수없음
극공감 솔직히 아무데서나 먹고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장난아님 이거보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 쓰레기산임 그리고 외국인들뿐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 공공의식 수준 낮음
외국인한테 뭐라할게아니라 우리나라사람부터 좀 잘해라..진짜 자장구타고 이동해보면 진짜 개심함..
봄가을 저녁 한강은 정말 파라다이스입니다 멋들어진 야경과 조명, 솔솔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걸으면 저절로 잠시나마 세상만사가 다 잊혀집니다
맞아요. 탁트인 자연이 주는 에너지는 진짜 어떤 물질적인것과 대체안되는 무언가가있음
주재원으로 베트남에도 있고 외국여행 다녀봐도 우리나라처럼 강이 맑고 관리가 잘되어있고 넓은 곳이 진짜 드묾
그냥 없습니다.
베트남 강은...
좀 넓은 하수구...
베트남에 큰고 작은 강이 있겠지만.... 베트남 강에 대한 사람들에 인식도 낮고...정부가 관리을 못해서....그냥 썩어가고 있을듯 ㅡㅡ;; 우리나라 90년대만에도... 수질에 대한 인식이 및바닥이라... 깨끗한 강에 온갖 오물을 흘려 버렸으니~~~
@@종착역높은담학교 맞습니다. 시장바닥에 있는 호수같은데는 그야말로 썩은물입니다. 노점에서 장사하고 남은 오물들 다 버리고, 고기손질하고 남은거 버리고 그럽니다.
@@ExtoNov 그 넓은 사이공강이, 비오는날은 그냥 변기물 냄새가 납니다. 얼마나 오수가 많으면 강 전체에서 그런 냄새가 나요.
음식 팔때 쓰레기 봉투도 의무적으로 사게 해야함.
쓰레기통을 많이 설치하면 될 듯
한강이 치안이 정말 안전함. 다만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수거는 명확하게 해야함!!! 그냥 마구잡이로 음식물까지 뒤섞여 버리니 악취와 바퀴벌레가 가득함. 제발 분리수거 시스템과 CCTV 설치 필수!
@user-vn5ms3vi8s이양반 댓글마다 답글로 왜이럼 정신과부터 방문하시길..
cctv을 늘린다고 현명하다는게 아님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본곳이라 익숙한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이 보는 도톤보리처럼 신기한가보네요 ㅎㅎ
유튭 영상보니까 한강에서 가방 훔쳐가는 영상 봤는데ㅋㅋ드물겠지만 안전하지는 않음.
@@Chamchikim 다른 나라하고 비교해보면 그건 정말 안전한거임..
저는 해외여행가면서도 느끼고 이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강 폭이 매력인듯...
저도 자원 , 경치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호수같은경우는 해외가 압도적으로 커서 이게 바다야 호수야 하는 경우는 있는데 확실히 강 폭은 한강이 뒤지게 넓긴함.....그 위에 다리가 이렇게 무수히 많은것도 흔하지 않음
여려 유명한 강 보면 폭 보면 한국의 작은강 느낌이고 심지어 낙동강 폭만큼 넓은강도 많이 없음...
한강폭 넓은건 진짜 매력인듯....반대로 호수같은경우 해외가 너무 넓어서 바다인줄....지평선이 안보임
한강은 사실 지금보타 폭이 훨씬 좁은 강이었습니다. 강주위에는 백사장도 있고..ㅎㅎ
근데 한강의 상류와 하류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중보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랫쪽 물은 흐르지 않아서 폭이 훨씬 넓어진거죠. 반호수 반강...정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놔두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한강 상태가 어떤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지금의 한강이 자연적인 상태는 아니라는것.
@@stern121사실 한강 저렇게 안 만들어 놨으면 강물을 식수로도 못쓰고 서해 맨날 범람함 저렇게 해 놓는게 맞음
@@하잉힝 그렇죠. 한강의 수중보와 정비사업이 없었으면 잠실과 여의도 일대는 개발 자체가 불가능 했을겁니다, 비만 오면 잠기고, 장마철에는 떠내려가고 옛날에는 난리도 아니었죠. 지금처럼 사계절 내내 일정한 유량을 유지하는게 사람이 거주하는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입니다. 자연스러운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stern121 넓고 좋다는걸 이야기하는데 뜬금없는 한강역사와 한강 상태, 자연적인 것은 아니라는걸 이야기하는것 보면 대화 핀트를 잡기보다는 자신의 어설픈 지식 자랑이 주 목적이네요 ㅋㅋ 그거 같음. 대화할때 A : 이 옷 이쁘지 않아? / B: 그 옷은 무슨 소재로 만들어졌는데 그 소재가 어떤 문제가 있긴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지금은 해결 됐는지 모르겠다. 이런 대화? ㅋㅋㅋ
@@퇴근-l7i 걍 지가 가지고있는 지식자랑은 하고싶은데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또시작이네 이러면서 피하니까 여기에 배설하는듯
솔직히 한강 개좋음 ㅇㅇ
@user-vn5ms3vi8s 한국말이나 똑바로 해. 조현병이면 빨리 치료받고
@user-vn5ms3vi8s 빨리 정신과 치료 해줘야될것 같은데, 밖에서 범죄 저지르기 전에 ...
@user-vn5ms3vi8s 우냐. 눈물 닦으면서 이야기해.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일도 하고 효도도 하고 그래. 밝게 살아라.
@user-vn5ms3vi8s 외국 사이트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말도 못하고 뭐 영어는 구글 번역기로 댓글봤냐?
너 그게 없구나..@user-vn5ms3vi8s
서울 살면서 가장 좋은건 다른거 없고 한강같은 거대 쉼터가 있다는 것,, 혼자든 여럿이든 낮에든 밤에든 그냥 갈 수 있음
@user-vn5ms3vi8s 선족아....
@user-vn5ms3vi8s넘 피해의식 가득한데.좀 불쌍하다.밥은 잘 챙겨서 먹고 다니고
0:29 광장시장 순위권에서 내려갔네ㅋㅋㅋㅋㅋㅋㅋ
바가지를 적당히 했어야지 ㅋㅋ
거긴 제발 안갔으면 좋겠음 뜯어 말리고 싶음
@@lennox6003ㄹㅇ
더럽고 맛도 없음 😢
광장 갔을 땐 외국인들 다 개만족하던디
내국인들이 유독 시러하는 듯…
한강에서 치맥하면서 노을보는거 괜찮음. 또 자전거타고 청평쪽으로 빠져서 노는것도 좋고 , 드론쇼, 불꽃축제 , 버스킹도좋음. 하지만 쓰레기 문화는 아직 해결이 어려워 보임..
맞아요 혼자오신분들도보면 편안하다는 느낌이 얼굴에서 나오는 장소 ~모두같이가도 좋고 혼자가도 좋은 한강이죠 ~👍
한강이 더 좋아지려면 미술관같은거 건립하려고 하지말고 나무 더 많이 심어야 한다.울창한 수림을 자랑하는 한강이 돼야지 쓸데없이 건물이나 계속 지을려고 하는것은 좋은 발상이 아니다. 나무를 심고 울창한 수목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파트 재건축할때 그곳에 있는 큰 나무들 베어 버리지 말고 비용이 들더라도 옮겨서 한강에 심으면 좋다고 본다.
그거 전시장님이 하시던정책아님? ㅋㅋㅋ
미술관이 외국이 유치에도 도움되고 훨씬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숲을 보고 싶으면 지방으로 가야지 누가 숲 보려고 서울 오냐?
대한민국 국토70% 산인데 왜 한강에다 나무를 심어요
나무가 보고싶으면 산을 가면 되는데 저기 나무심으면 모기랑 벌레로 초토화 됩니다
충분히 많아요 오히려 즐길거리 많아졌음 좋겠는데
지금도 나무때매 벌레 많은데
유럽에서 좀 유명한 강들은 다 가봤는데 폭도 좁고 물도 더러움 근데 한강은 진짜 말도 안되게 크고 다양한 어종들도 살만큼 깨끗함
@user-vn5ms3vi8s 응 아갈~어쩌라고ㅋㅋ
@user-vn5ms3vi8s 볘츈이니?
ㅇㅈ 파리의 센강도 가보면... 더럽고 밤 되면 노숙자 천지에...
이렇게 쓰린속을 달래는 건가요
동남아랑 유럽에서 오래 직장생활 하는 편인데 십수년 넘게 한국에서 떨어져서 한국인을 바라보니 남한 분들도 북한 사람들 못지않게 민주주의 버전 선동과 인민재판이 난무하는 K-북한 사람들처럼 행동하더군요,
간혹 댓글로 공격하는 것 보면 이런 인간성이 빨갱이들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구요,
한국은 고립국이자 폐쇄국이라는 것을 잊고 삽니다, 그런 환경에서 북한처럼 나름의 각성한 군기로 한 국가가 빌드업 되 온 것 같아요
해외 유명 강 가봐도 의외로 한강보다 별로라 놀람
ㄹㅇ 외국에 한강처럼 넓고 편의시설까지 갖춰진 곳이 없음. 강 조망도 좋고 강변에서 산책 운동하기도 좋고
뭐야 이 정신질환은
@user-vn5ms3vi8s병원 좀 가봐라
진짜 파리 센강 크기 보고 깜놀함
넘 작아서
맞어 한강 욕하는것들은 외국을 가본적이 없는애들임 ㅋㅋㅋ 센강같은경우는 한강 4/1축소버젼 같고 온갖 그래피티 낙서질에 냄새에 ㅋㅋㅋ암튼 전세계에 한강만한곳은 없음
제가 저번주에 한강갔다가 들었던 생각이 썸네일에 있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뚝섬 자주가는데 저번주 비 안오는 날 갔다가 저희빼고 거의 다 외국인들이여서 신기했어요 진짜
@user-vn5ms3vi8s 선족아...
한강, 청계천 진짜 좋음
지방 사는데 고궁이랑 한강, 청계천은 가보고 싶다.
청계천 한강여의도쪽 반포쪽 좋아요
한강 해질무렵 노들섬이 요즘 최애 핫한 공간이랍니다ㅋㅋㅋ 꼭 오세요 :)
서울 와본 적 없음?
한강은 먼저 자전거를 탄다든지 해서 나만의 핫스팟을 찾아낸다음 즐기는게 좋음..도깨비 뭐시긴가 푸드트럭 허용하는 시기에 와서 즐기면 재미있음.
부산 살면서 서울 부럽다' 느낀 적 없었는데,
서점이랑 도서관 갈 때면 한 숨 푹푹.. 서점에 책도 없고
부산에 야외에서 책 읽을 장소도 너무 없음.
책으로 탑을 쌓은, 서울 별마당 도서관" 꼭 가보고 싶음..
읽고 싶은 책 하나 들고 휴일에 청계천 가는 것도..
한강너무좋지..정말 요즘에는 외국인들 많더라 ..안전하지 깨끗하지~ ㅎㅎ 대한민국 멋진나라~ ㅎ
미국 교포 예요... 정말 외국인에게 어필 할수 있는 곳이 있다면 경주 입니다. 외국 관광객이 경주같은 곳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곳입니다. 외국관광객에서 KTX 와 경주 관광지 티겟을 묶는 관광 패스를 팔아야 해요... 당일치기 경주... 꼭 추전 드립니다.
뉴질랜드 1년, 태국 13년, 대만 1개월, 지금은 유럽에서 1년좀 넘게 직장생활중인데,
한국은 정말 한국 고유의 멋이 있슴, 특히 척박한 지형이 현대에 와서는 은근 차별화 되는 얼짱 산으로 조지는 곳이라 한국을 처음 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의외성을 이제는 나도 해외 패치를 깔고 보니까 20여년 전 상대했던 한국 방문 거래처 사람들의 호기심이 단순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주는 1980년대말 수학여행때 이후로 한번도 안 갔는데, 동전 주인공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당연히 멋질 것이라고 봅니다
불국사 가면 좀 쩔긴 할거에요..
경주 한옥호텔 돈벌레 존나나옴 ㄹㅇ
@@incantoheaven939 그래도 돈벌레가 나온다는건 바퀴는 없다는 뜻이고 외국처럼 벼룩이나 빈대로 고생하는것보다는 나은듯
@@incantoheaven939 저희 미국에서 민박하는데요. 돈벌레가 1년에 한두번씩 나와요. 특히 화장실에서 그래서 부지런히 예방약을 뿌려 놓습니다. 헐 천기누설.
미국갔으면 미국에서 잘 사시고 한국 sns기웃거리지마셈
쓰레기만 잘 회수회가면 완벽할듯.
저 2019년 과 22년의 지표의 큰 차이점 발견하셨나요 ? 쇼핑 관련 즉 롯대면세점 코액스몰 광장시장등이 사라졌다는거죠..즉 이제 여행에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 구경하고 즐기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는거죠..아무래도 일본의 엔화가 싸다보니 쇼핑은 일본에서 나머지 즐기는것은 한국에서 좀 이런것때문이 아닐까싶기는합니다.. 그렇다면 단기간의 컨셉은 이쪽으로 하는것이 맞겠죠...
서양잉 입장에서는 그 ‘나머지 즐기는 것’도 일본에서 하는게 훨씬 다양하고 싼데요.. 그냥 kpop 말고는 장점이 없음 ㅠ
@@KOY22 ㄹㅇ 이게 정상적댓글임
여행객들을 위한 인프라가 전혀 안돼있음 그냥 kpop하나때문에 그나마 이정도 관광객 유치가능했던거
@@KOY22케이팝이 아니라 케이드라마 영향으로 한국인들의 일상을 경험하는 게 인기임, 쇼핑관광은 중국인 위주였고 지금은 드라마, 영화 보고 전세계인이 다 오기 때문
캬 이거지 지표에서 인사이트 뽑아내는게 ㄹㅇ 기업에서 보고서 좀 써보셨네
워낙 길어서 지역별로 느낌이 다르다 보니 지겹지가 않음ㅋㅋ 여의도는 잔디밭에 앉아만 있어도 기분 좋고
@user-vn5ms3vi8s 밖에 나가서 좀 걷고 하세요 힘내세요!
한강에 쓰레기만 버리지 말어라..글고 한강에서 음주금지는 잘 한 선택이다.질서없는 자유는 없다.
한강은 적은돈으로 충분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곳임.사람들도 많아서 쉬는 날마다 축제나 다를 바 없음
축제 분위기! 저도 그걸 느껴요
지방의 강 공원에서는 노인들의 트로트만 들립니다.
확성기로 맞은 편에서도 크게 들리도록 들어놓고 있습니다.
@@jaeyonglee296 시대가 달라졌는데 좀 그렇더군요
저도 한강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의도, 망원, 반포, 뚝섬, 선유도, 노들섬 가끔씩 가는데 진짜 좋습니다.
반포지구가 잠수교도 있고 잘 되어있어서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만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요즘은 더워서 못가고 있지만 선선해지면 한강 투어 다시 좀 해봐야겠네요.
@user-vn5ms3vi8s님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자국비하, 자학이네요
대단하신 분
한강 라면이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먹거리가 되었네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들 맛있어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명물로 오래도록 사랑받길 바라며 깨끗한 질서에도 신경써주세요!
그러고보니 진짜 유니크한 문화긴하네
강 주위에서 라면 한사발 때려주는 문화
ㄹㅇ 한강이 고트임
@user-vn5ms3vi8s 술쳐먹었음 일찍자라
미사닝님 나오셨네!
진짜 이 곳을 관광 상품으로 키워야 하는데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관광상품으로 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겨울 특색만 조금 만들면 더 좋을 거 같애요
미국에서 제일 그리운게 한강공원임ㅜㅜ
연민이..
자기 쓰레기 가지고 가던가, 라면과 배달 음식 금지하던가 둘 중 하나 확실히 해라. 지금의 한강은 개판이야.
더 난장판이 되기 전에 배달음식을 다회용기로 해서 수거, 새쳑하는 시스팀으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함.
스웨덴 분 한국말 너무 잘하세요.
배산임수
강이 있고 산이 있으니
다음은 서울 주변의 산
90년대에 자전거 타고 한강 자전거 도로로 2시간을 넘어 달려도 나 밖에 없던 시절도 있지요. 그 뒤에 홍수 때 물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안 심었던 나무를 심으면서 비로서 사람이 크게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유럽 여행가보면 한강이 진짜 얼마나 물이 깨끗하고 관리를 잘한건지 아실겁니다.
센강갔을 때 사진찍겠다고 근처갔는데 하수구 냄새에 쥐들도 개많고...
한강은 진짜 엄청 관리잘되어있고 할것도 많고 좋아요 ㅋㅋ
한국에서 제일 좋은 곳이 한강이라고 생각함.. 마음이 절로 한가로워짐
한강 공원이 진짜 좋음.
머리식히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지!
파리 세느강, 영국 템즈강 다 가봤는데 물도 더럽고 강사이즈도 작아서 건축물빼고 강자체만으로 보면 별거 없다. 근데 한강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엄청 크다 한강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마땅하다
다들 한국말 왤케 잘해..부럽다
90년대까지 성수동에서 30년 이상 살았는데 그때 까지만해도 밤에 어둡고 진짜 볼거리 없는 지역이였는데..., 건대 먹자거리나 좀 붐비고..
건대-화양리 30년전에 그렇게 불렀는데 ㅋ
지금도 건대는 번화하지.
@user-vn5ms3vi8s 이 뭔소리노? 뜬금없이?
공장지대였죠. 그러다가 서쪽으로 이전했지만...
이게 맞는거지.. 솔직히 명동가면 뭐가 있나?? 관광객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바가지상술만 잔뜩이지. 최소한 편의점은 바가지는 안씌우지.. 마트보다는 비싸기는 해도.. 그리고 요샌 편의점도 행사 많이함
오세훈 이 기사 못 보게 해라. 또 뭐 짓는다
그래야 주머니에 뭐 들어가지
머라노 ㅋㅋ 물 들올때 노 저어야지
괴물동상 철거만으로는 만족을 못하나ㅏㅏㅏ
박원순식 벼농사 서울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ㅋㅋㅋㅋ DDP 같은것도 안 만들어졌을 텐데
한강이 저절로 저렇게된게 아니라 다 지금까지 하던게 하나하나씩 쌓여서 지금이 된것임. 여기서 정치얘기하잔건 아닌데 오세훈시장이 한강공원들 싹다 정비했음. 그외 좌 우 할거없이 발전시키고 정비하고 기여를 했기때문에 이렇게 거듭난것임.
프랑스 세느강보다 한강이 백배 낫다. 물도 깨끗하고 놀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한강이 세계 최고더라
명동, 광장시장 같은 곳은 이제 외국인들 에게도 바가지 장소라는게 소문으로 퍼지고 있음.
솔직히 여름이나 가을만 좋지, 겨울봄은 미세먼지때문에 앞도 안보이고, 나가는거 자체가 힘들다.
한강유람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페처럼 멋졌으면 좋겠어요. 야경보며 커피 마시도록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탔으면 합니다.
한국은 인구절벽으로 소비가 줄어드는데 외국관광객 유치는 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외국인들에게 잘해주자!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 완료되었더라면 더 매력적이었을텐데
지금이라도 더 정비해야함
MZ들은 유튭으로 정보가 빠르니까
명동 가봐야 별거 없다는거 진즉에 암
한강도 한강이지만 홍대 연남쪽 가면 젊은 외국인들 넘쳐남
대학교에서 공부하다 ㅈㄴ지치면 뚝섬 딸깍 건너가서 물멍때리며 맛있는거 먹고오면 기분 개좋음
쓰레기, 수질 관리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분리수거 잘하겠습니다!
전세계 어느 대도시를 가도 저렇게 강폭이 말도안되게 넓은 큰 강은 없음 특히 도시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처음보는 외귝인들은 다들 강 크기에 엄청 놀람
지금 한강폭이 1km정도 이상인데 난 솔직히 너무 폭이 지나치게 넓다고 생각함 도심간의 단절도 유발하고
사람들이 강을 오고가고 건너는데 심리적인 거리감도 유발하기도 하고 자연 생태계 입장에서 보면 강이랑 시가지 사이에
녹지나 완충지대가 없이 바로 붙어버린 느낌이라서 강폭을 500m 정도 반절정도로 줄이고 그만큼 땅이 생긴 공간에
강변공원 만들어서 나무도 심고 숲도 만들고 백사장도 만들고 제대로 공원으로 큼직하게 만들어서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남쪽과 북쪽의 공원을 만들면 뉴욕의 센트럴 파크 부럽지 않은 생태 자연녹지 공간이 될듯
지금 한강공원은 폭이 너무 좁은 느낌이고 한강에서 국가적으로 제대로 활용하는 요소도 없음 큰배 띄우는것도 아니고
2:50 저기는 어느지점인가요?
서울웨이브점
소개글 다 좋고 한데, 막판에 외국인들 본국 후려치기는 왜 넣음?? 그들이 타국에서 우리나라 경관이 예쁘다.좋다라고 존중해주듯이, 우리도 존중해줘야지. 한국의 뉴스는 매번 이런식이네. 그러니까 '국뽕' 이라는 나쁜타이틀이 따라붙지. 우리나라문화를 존중하는 만큼 타국문화도 존중 해 주세요❤
12시넘어서 안전
한강을 더 즐길수 있는 뭔가가 늘어나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2:04 ㅋㅋ 건강한 분들만 나오신거.
와 진짜 우리나라 관광할 곳 없다 ㅋㅋㅋㅋ 명동이 애초에 순위권에 껴있는거 자체가 관광으로 개망한 증거
그 이유는 용산에 주한미군이 있던 시절 이태원을 중심으로 젊은 사람들의 유흥문화와 남대문 시장으로 중심으로 값싼 짝퉁 쇼핑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강은 앞으로도 집중 개발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봄.
잠수교에 2층 만들라고 하는 이런 쓸대없는 생각은 좀 집어치우고
배달되는게 좋은일인가 ,, 한강 공원 입구부터 수십명의 아줌마들이 지나가는 관광객들한테 찌라서 폭탄을 던지고 온갖 노점상에 쓰레기들 ,,, 이게 한강의 매력이라고요 ??ㅋ 공원이 아니라 먹자판 아닌가요 ,,
다른 나라도 다 우리처럼 사는줄 알았는데.
한강은 2개의 세력이 분할통치중임. 서울의 한강은 서울시의 막강한 힘으로 유원지로 경제권에 들어가고 한강 고양,김포지역 한강하류는 환경단체가 장악해서 그들의 이권으로 이용되고 있어 개발불가지역임.
한강은 서울의 축복이고,
서울은 한강의 선물이다.
한국은 볼거 참없다..
서울의 스카이라인이며. 빌딩의 고급스러움.등등
아직도 보면 중국.일본의 도심에 비하면 촌동네수준.
이게 팩트.
명동은 진짜 볼거없는데 ㅋㅋㅋㅋㅋㅋ명동의 명물은 맛없는데 가격은 비싸고 불친절한 음식점들 주인장임 그쪽에서 일하면서 외국인들이 안타까움 ㅠ 명동같은데 말고 광화문이나 한강같은데 가지
한강은 주식에 실패한 사람들도 많이 이용을 하지요.
높은 곳은 전세계가 다 비슷해요. 뉴욕은 보통 빌딩이...
ㅋㅋㅋㅋ 한강가서 라면끓이고 있는데 어떤 일본인여성분들이 라면기계에서 라면에다가 물만받고 안끓이고 가져가서 이렇게 먹는거 맞나?하는표정으로 있길래 도와주고싶으면서도 일본어를 잘못하기도하고 낯을 많이가려서 못도와줬는데 다음에 만나면 라면하나 사주고 싶네요,,
한강공원이 놀라운게 치안이 엄청좋다는거임 그 넓은지역과 강이 공존하는 그런곳에서 폭행 살인이 거의 안일어난다는게
앞으로 점점일어나긴할거에요 외국인 유입이 많아지면 필연적임
일단 밤에 돌아다니기에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음식을 자유롭게 먹고 +축제라기엔 작지만 소소한 이벤트도 많고 +뷰가 좋죠 +생각보다 서울에 작은 공원이 없어서 그걸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 생각합니다.
다회용기로만 배달 가능하게 하지않으면 앞으로 점점 더 난장판이 될 것.
파리 올림픽덕분에 센강보다 우리나라 우리한강이 생각보다 더 괜찮은 강이라는것을요
한강을 위해서라도 취식 금지 시켜야 함!!!
6년 전 쯤에 런던에 갔을 때 템즈를 보며 느낀것은 주변의 역사적인 유물이 없다면, 강과 수변시설 자체는 한강과는 비교될수 없겠다... 라는 느낌.
그래 잘됐네 한강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라
명동 중국인 줄 알았다
너무 더럽고 길거리 음식만 그득
광장시장은 아는 사람은 안감
💙 *하나님은 강이 변하여 사막이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 *그 주민의 악으로 인해,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또 사막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느니라...*
중국화된 명동배불리기보다 좋네!!
천박한 자본주의에 잠식되는것만 잘 규제하면 상위권 유지할듯.. 서울시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규제와 새로운 문화시설만 잘 유지한다면 최고로 거듭날거임..
Kpop때문이지 한국 그자체때문에 한국이 유명해진게아님 ㅋㅋㅋ
한강은 한국의 보물임
과거엔 코엑스, 롯백, 롯데면세점 등 아무런 특색없는 쇼핑에 실망하고 갔다면,
요즘 한국 여행오는 외국인들은 한국드라마로 찐-한국을 경험하고 싶어함.
오늘 코스피 떨어진거 봤냐. 금욜날 105 떨어지는거 보고서 경악이었는데 오늘 234포인트 떨어지더라. 몇일전 2800선 넘니 마니 그러던게 2400선으로 밀렸다. 장담하는데 주식하는사람 한강가는사람 많을거다. ㅉㅉ 자영업자 폐업율 같은기간 IMF때를 넘어섰다. 은행 연체율 급등. 심각하다. MZ들 라면먹고 데이트하러 한강가는데 자영업자, 주식, 전세사기 이런걸로 한강가는 사람들 명소될듯...
부산사람인데 해외여행보다도 서울여행이 더 가고싶네
외국인 관광객 설문조사에서 바가지 요금 1위 명동, 2위 광장시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젊고 멋진 사람글 모여서 웃르면서 걱정없는 분위기로 앉아있는게 힐링되긴하더라
한강은 진짜 인정... 자랑거리임... 쓰레기 관리만 잘 하자..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한강이 뉴욕 센트럴파크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흐름을타고 후세에 물려줄 깨끗한 관광자원을 위해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하여야한다
해외 놀러가면 한강 만큼 큰 강이 되게 드물더라구요.
ㅋㅋㅋ 강이 큰것도 자랑거리야?
사실 명동 야시장은 존나 비싸기만하고 양도 적고 맛도없는 외국인 등쳐먹는곳이라고 생각함
밤에 운동나갈때 주로 걷곤하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도 꽤나 많지 요즘은
뒷처리 잘해라
나에 한강추억: 노량진에서 광어회 사서 원효대교 밑에서 소주 빨고. 양화대교 위에서 다리밑으로 지나가는 88대로 보면서 저차들은 어디갈까.. 친구들과 한강에서 농구 하고
한강에 드라이브 데이트 하던 커플들 막~응응 하는거 자주 보고. 친구들이랑 밤에 자주가서 돗자리 깔고 술먹고 오던 시절 그립네.. 선유도 사진찍기 좋음 출사들 많이 오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외국인 학생들한테 명동, 광장시장 절대 가지 말라고 말함. 근데 그래도 워낙 갈 곳이 없는지 그래도 갔다 와서 원래 그렇게 비싼지 그런걸 물어보더라.
당연한 거 아니야? 돈 없는 세대인데 저러고 놀 수밖에
일본 남자분 한국어발음이 진짜 좋네
다이스케쨩은 발음이 완전 한국인같으시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