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김교순씨와 어릴 적 같은 반이셨는데 예전 졸업사진 꺼내 보실때마다 어릴때부터 한 미모 하셨다고 그러셨지요 몇년 전 아프신 근황 보고 가족들 다들 놀라기도 하고 안타까워했어요 김혜자씨 주연의 만추만 알고 있었는데 고운 얼굴에 애잔한 눈빛의 김교순씨가 만추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어떤 충격과 무슨 고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쁘고 지적인 분이 펭귄 할머니가 되어서 홀로 사시는것 TV로 보고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부디 치료 잘받으시고 다시 재기를 하셔서 남은 인생 주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교순 씨 힘내시고 화이팅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잎이 다 떨어진 큰 나무 밑에 벤치와 그 주위의 낙엽 그리고 우수에 젖은 한 여인 쓸쓸한 음악. 어떤 분이 연출을 했는지 이 마지막 한 장면이 바로 만추. 이 한 장면을 보기 위해 모든 걸 참고 기다릴수 있다. 1986년의 만추. 당시 제작비로 저런 장면을 만들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다
썸네일 남녀두배우의 눈빛이 국보급이다.👍👍👍 요즘배우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왜 지금은 저런 눈빛들이 없고 저 시절 배우들은 저런 눈빛을 가질 수 있었을까... 단순히 연기력 차이인건지..? 아님 살아온 배경이 지금이랑은 달라서 그런건지 아님 화면에 나오는 배우들을 뽑는 높은 분들의 안목차인지 대중들이 선호하는 인물들이 아예 바껴버린건지..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드라마다.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달리는 기차에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이들의 사랑은 너무나 절박해 보인다 2년 후 출감해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그 공원에서 그 남자를 기다리는데 남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해서 그런지 허망함을 더하게 한다
240화는 1986 12 .13 방영 글고 그 2주후 12월27일에 241화 방영. 241화가 1986년 마지막 작품이고 1987년 10월에 TV문학관은 1차 종영 그 12년후 1999년에 TV문학관을 부활. 2기시작... 2003년까지 방영. 1기와 2기사이 그 이전 이후에도 이름만바꾸어가며 수시로 방영. 티비문학관은 여러번이름을바꾸어가며 그맥을 유지해왔다.문예극장으로 시작했고 나중에 티비문학관, 신 티비 문학관 등등..2012년까지 30년넘게 이어온드라마.
tv문학관에서 명작을 꼽는다면 1.감비천불붙이 2. 소리의빛 3. 여인숙 4. 나룻배 이야기 5. 만추 6. 사과와 다섯병정 7. 산곡의 백합 한국영화는 당시에 시나리오 작가가 없어서 무조건 일본시나리오를 가져다 썼다고 하는데 만추도 그 중에 하나일 듯....맨발의 청춘도 일본작가의 시나리오라고 신성일이 말했음...
아버지가 김교순씨와 어릴 적 같은 반이셨는데 예전 졸업사진 꺼내 보실때마다 어릴때부터 한 미모 하셨다고 그러셨지요
몇년 전 아프신 근황 보고 가족들 다들 놀라기도 하고 안타까워했어요
김혜자씨 주연의 만추만 알고 있었는데
고운 얼굴에 애잔한 눈빛의 김교순씨가 만추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ㅡ
김교순님, 지금 이 영상, 만추를 보고 계시나요. 젊었을적 지적이고 조용한 느낌을 가지고 계시는 김교순씨의 모습은 머리에 남습니다. 젊었을적 모습은 찾을수 없지만 마음은 다시 찾을수 있습니다. 부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TV화면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역대 만추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분위기와 배우들의 눈빛..
김혜자님과 정동환님이 연기한
만추는 솔직히
김혜자님이 너무 엄마.주부이미지가 강해서
연기력과는 별개로 두분이
남녀케미가 살지않는데
이 두분은 너무 잘살리심
80년대 감성... 살기 힘들었던 어린시절 이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전철탈때 집게로 짚어서(6:11) 종이 티켓에
표시해줬던 생각이 나네요..
구로동(구로국민학교)에 살아서
인천 큰어머니댁에 갈 때는
늘 그랬었지요..
아련한 기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요...
저 시대의 TV 문학관은 명작이 많아요
옆으로 쓰러질듯 기울어진 고목나무 앞에 파아란 벤치 쓸쓸한 공원의 낙엽이 아주 잘 어물리는 배경입니다.
KBS/MBC 양대방송사들이 과거에 드라마를 많이 개발했지요... 지금은 드라마를 축소했지만. 요즘은 연속극몇개뿐이고
단막극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드라마 시티 후속으로 방명한 드라마 스페셜이 아직도 방영중인것외엔.
삼포가는길, 메밀꽃 필 무렵도 명작이죠
옛날드라마 진짜 명작이 많았지요. 지금은 자극적인 장면에 재벌(따지고보면 대부분은 대기업에 못끼는 재벌)이 많은 졸작들이 많음
옛날영화가
참 운치있고 로맨틱하고
가슴설레이고 그랬더랬죠!!
그때당시 여배우들 성형도
없던시절 정말로 예뻣더랬죠!!
문화공간이 거의없던시절
우리들은 영화한편이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였더랬죠!!
그시절 그리운 사람들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
이거 당시 본방으로 봤었습니다. 세상 좋아져서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티비문학관의 "만추" 제가 본 만추 중 최곱니다.
김교순님의 내면 연기도 끝내주고, 스토리를 억지로 만들거나 끌지 않으면서 몰입하게 만드는 깊이도 최고내요.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던데 넘 잘 봤습니다.
4
김교순 님 실제같아요 너 무어울리는 슬픈뷴위기 아름다워요....만추 중에서 최고의 작품
개인적으로 80년대를 좋아합니다 낭만이 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있는 80년대 고전
요즈음 모든게 빠르고 쉬운거 같아요
김교순님 늘 분위기있어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지금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맘이 아프네요 꼭 치료 받으시길요~
티비문학관 두번째 정주행입니다 볼수록 명작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애틋한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느껴본지가 언제였더라... 막막한 삶에 그것은 한줄기 빛과도 같은데.. 나도 누군가에게 잊지말아 달라고 다시 만나자고 시계를 채워주고 싶다
연기잘하시네요지나간 영화는 우리를추억으로이끈답니다두분연기잘하셔습니다
다시 보고 싶었던 TV문학관,”만추”, 올려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재밌게 잘 볼것입니다.
..35년?. 세월이흐른후 다시한번 감동있는 명작..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슬프고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
옛날생각많이납니다
그시절 기차의추억도......
오프닝 앤딩에 흐르는 가수 김수철의 기타연주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정운용씨 팬입니다~^^
김교순씨도 건강회복되셔서
티비서 다시뵐수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예요^^ 그때 그시절 엄마랑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어릴적인데도 뭘알거같은 그런기분 이었던 ㅎㅎㅎ
어떤 충격과 무슨 고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쁘고 지적인 분이 펭귄 할머니가 되어서 홀로 사시는것 TV로 보고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부디 치료 잘받으시고 다시 재기를 하셔서 남은 인생 주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교순 씨 힘내시고 화이팅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길ᆢ
다 좋은데 하필. 예수님이야
연기 좋습니다!
당신이 먼데 예수님하고 함께해라 마라야 건방지고 월권이다.
펭귄 할머니라니요
여주인공이 약간 공리도 닮으신것 같고 화장 안했는데도 예뻐요
TV 문학관 특유의 감성과 카메라 ,음악 마음 한켠이 쨘해온다
오랫만에 보네요ㆍ요즘은 케이블 자극적
요소만 가득.
잎이 다 떨어진 큰 나무 밑에 벤치와 그 주위의 낙엽 그리고 우수에 젖은 한 여인
쓸쓸한 음악. 어떤 분이 연출을 했는지 이 마지막 한 장면이 바로 만추.
이 한 장면을 보기 위해 모든 걸 참고 기다릴수 있다.
1986년의 만추.
당시 제작비로 저런 장면을 만들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다
오프닝 TV문학관의 음악과 가슴 아련해오는 영상미
집 ㆍ산ㆍ도로 모두가 지지리 없이 살때 그때가 생각나네요
문학관 모두 소중히 간직 해야될 작품입니다
배우들 젊었을때 모습도 반갑습니다
저렇게 이쁘고 고왔던 김교순씨가 정신적으로 아파 지내며 방치된 모습보고 충격받았읍니다.
가족들은 대체 뭐하는지........
가을날 서글픈 영화 한편 봅니다! 마지막 국밥 먹는 장면이 애처롭습니다.
명작이네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
아련히 생각나네요 총각때 85년 겨울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통일호 야간열차...
김교순 씨,
참 지성적이고, 단아하고 무척
품위있는 모습이었죠.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남녀두배우의 눈빛이 국보급이다.👍👍👍
요즘배우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왜 지금은 저런 눈빛들이 없고 저 시절 배우들은 저런 눈빛을 가질 수 있었을까... 단순히 연기력 차이인건지..? 아님 살아온 배경이 지금이랑은 달라서 그런건지 아님 화면에 나오는 배우들을 뽑는 높은 분들의 안목차인지 대중들이 선호하는 인물들이 아예 바껴버린건지..
tv에서 잠깐 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었는데.. 저 얼굴, 눈빛..
초반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만 봐도 모든 사연이 이해될 지경.. 이런 깊이를 이 시대가 표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현실이 안타깝다.
김교순 님 정운용 님의 연기를 더더 만나보고 싶어요.
만추. 단어가 뭔가 감성 가득하다.
그리고 오프닝 음악이 당시완 다른 느낌.
감사합니다.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드라마다.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달리는 기차에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이들의 사랑은 너무나 절박해 보인다
2년 후 출감해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그 공원에서 그 남자를 기다리는데 남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해서 그런지 허망함을 더하게 한다
저드라마 방송되던날 내가 꼭 25살이 되던날이네요 70년대 스타였던 김교순씨가 수수하게 보여지는 저때에 모두 한국의 그레이스켈리라고 했을정도였죠
지금은 노인
만추 명작이었습니다
예전에 요청햇는데 드디어 차례가 왓군요!
요즘 김교순님 근황과 건강이 궁금하네요. 만추. 정말 연기도 잘하고 아름답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오늘로써 두번 봅니다. 아주 오래전 그날과 오늘...
저 시대 감성 미쳤네 확실히 나중에 영화에서 어설프게 흉내낸 분위기하고 차이가 있네
80년대 급행열차 영등포에서 타면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 들렀지. 그리고 창문을 못 여는 밀폐된 객실이라 담배는 좌석에선 못 피고, 기차칸 사이로 나가서라면 몰라도...버스는 창문 열고 담배 폈어. 가락국수 먹던 곳은 (서)대전 역으로 오래 기다려 줬고...
김수철님 음악.
김교순님 눈빛과
연하게 아이쉐도우 정도만 한 처연한 눈매
완전
슬픕니다.
문학관은 보는 작품마다 너무 좋아서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리네요.
김영기님 나오신
길위의 날들과
구성.상황이 비슷하네요
멜로없는것만 빼면요
꼭 올거야
틀림없이...🍂🍂🍁
첫사랑 떠오르게 하는 작품 감사히 잘 봤습니다.
캬,같이국수먹고열차시간되서웃으며즐겁게올라타는장면은,,,가슴한켠이쓰라리도록아름답고멋진씬이다
한경선 누님 정말 이쁘고 아름다우셨는데 더 오래사시지 그곳에선 편히 지내세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꼭 올거야...반드시...
정운용씨..
그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그래도 한 번씩 생각이 나더군요.
김교순씨도 반가웠어요.
인생사 일장춘몽 즉 잠깐이다
김교순도 세월과 현실앞에 시들어갔고
정운용도 벌써 낼모레 팔순이다
어떻게 살아가는게 맞는것일까?
펭귄할머니 김교순씨
세월의 맘이 아픕니다
그리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가는 바깥 풍경들은 평화로웠다 시대적인 아픔들이 묻어나온다 저 시절에 어디에 있었어야 마음이 평화로웠을까 영상들 자체가 천연기념물감이다
요즘 KTX 노선 풍광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름다웠던 기억이 ㅋ
로드무비의 전개가 잘어울리는 명작..
김교순 배우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이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시 TV문학관은 제작되어져야한다.
만추재목만봐도설렌다,내게남은마지막감성
만추중 최고라 생각함..
yj song 동감합니다.
명작이야..
현빈 탕웨이 출연작 영화 만추.. 김교순씨는 건강이 곧 회복 되시길 ...🙏🏻
2010년 1월 KBS1티비에서 다시보는 티비문학관으로 재방송할때 본 기억이납니다.
기억하시네요 2010년도에 밤늦게 방송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0년전이네요
지금은 14년전
젊었을때처럼 완행열차타고 우리강산곳곳을
아날로그시대의감성을 마음껏느끼면서
소식도모르는 첫사랑을 다시만나봤으면ᆢ
아련한 추억 그시절 아름다운 날들, , ,
현빈과 탕웨이의 만추와 비슷합니다. 엇갈린 운명,,,
앤 밴크로프트와 앤서니 홉킨스의 84번가의 연인도 비슷하게 안타까움을 주는 영화 …
‘프랭크 저 왔어요’,,,,😢
선생님 남은시간 행복하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탈랜트협회 좀 반성하세요 어려운분들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분위기도 좋앗던
김교순님 건강하게 치료 잘
받고계시지요...
안타까운 여배우. 다시 연기는 못하겠지만 정상 생활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미모와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였는데... 인생 참 덧없게 느껴집니다.
1:15:24 85년 당시의 용산역의 모습입니다.. 지금의 용산역과 오버랩해 본다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지요..
공원ㅡ
저자리에서 나는 몇시간? 아니 며칠을 기다리며 살아갈수 있을까?
꼭 !올꺼야!
헐~80년대 갬성이 느껴진다
그래요! 2년뒤 오늘!! 눈물이 팡 터지네..
진짜 공리 느낌이시네.. 아깝다,
경찰 둘이 따라붙고 있었구나 열차안에서의 애정표현을 웃으며 바라보면서
최고의 명작입니다
참깊다 내용도 연기도
저땐 비둘기호 완행열차에서 담배도 피울수있었고 자리옆에 재떨이도 있어슴
나도 저런열차에서 담배피웠는데
앞자리에 애기와애기엄마 있었는데
몹시 미안해서 어른끄긴했는데
지금도 미안하게생각함
그애기엄마 와 애기 잫컸으리라
맏음
난 벌써 30여년전에 담배끊었슴
교회다니고 예수님믿으면 끊어짐
잘하셨네요..~~
출연자 중 한경선님 일찍 돌아가시고
김교순님도 병이 생겨 안타까운 옛날
드라마 중 그중 하나라 볼 수 있네요.
끼야!~~~내 6학년때네.하규홍 선생 70 넘엇것다
기달릴수 있지... 언젠간꼭 한번 만나보고싶다~~ S ~~
저는 드라마게임. 보고 여기 왔네요. 드라마게임 때는. 세련된 워킹맘
김교순 님이 아직도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ㅡ언능 만나시길
정운용님무슨죄지었는지모르지만 복역마쳐야만날듯.
240화는 1986 12 .13 방영 글고 그 2주후 12월27일에 241화 방영. 241화가 1986년 마지막 작품이고 1987년 10월에 TV문학관은 1차 종영
그 12년후 1999년에 TV문학관을 부활. 2기시작... 2003년까지 방영. 1기와 2기사이 그 이전 이후에도 이름만바꾸어가며 수시로 방영.
티비문학관은 여러번이름을바꾸어가며 그맥을 유지해왔다.문예극장으로 시작했고 나중에 티비문학관, 신 티비 문학관 등등..2012년까지
30년넘게 이어온드라마.
왜케 슬프지 ㅠㅠ
예전에TV문학관로김교순님정운용님의만추예전영화로본김혜자정동환님의만추최근현빈탕웨이주연의만추언제보아도감동그자체의작품입니다🎉🎉🎉🎉지금이시간핸드폰을통해TV와연결해서보고있는데감동그자체입니다
여주인공의성함이뭐죠?연기가정말휼륭하네요 오래전36년전인데지금도변함없이건강히잘계셨으면좋겠읍니다
김 교순
저는 이교순 입니다
이거 10년주기로 한 세번 본거같던..
오우..대단
tv문학관에서 명작을 꼽는다면
1.감비천불붙이
2. 소리의빛
3. 여인숙
4. 나룻배 이야기
5. 만추
6. 사과와 다섯병정
7. 산곡의 백합
한국영화는 당시에 시나리오 작가가 없어서 무조건 일본시나리오를 가져다 썼다고 하는데 만추도 그 중에 하나일 듯....맨발의 청춘도 일본작가의 시나리오라고 신성일이 말했음...
감비천 불붙이(춘식이)김성환의 연기가 일품이였습..~~~
그래요
감비천불붙이 압권이지요
봄으로가는 꽃가마
가슴이 저민다고 할까요? 올수없는 사정을 알길없는 기다림이란~
핸드폰 삐삐가 없던 시절.. 아 ..
정운용씨, 옛날
TBC TV의 탤런트여서,
내가 삼성에서
근무할 때,
예비군 훈련을
삼성 통합연대에서
같이 받았죠.
영등포구 문래동
(기억이 맞다면)
운동장에서
같이 훈련 받았는데,
참 성실하게 훈련
받더라구요.
추억이 간절히
그립군요.
kbs만이 주는작품성 잘 봤습니다
『 저번에 보니까 이 드라마 연출자 맹만재PD님,정운용씨가 같이 김교순씨랑 대본을 읽는게 나왔는데 쨘 하더군요.. 옛날에 정말지적이고 딱부러진 연기를 했던 배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
처절한고통 그리고 만추. 늦가을.
아름답습니다
고 한경선님이 그립군요! 2015년 MBC 위대한조강지처 촬영중돌아가셨는데.
남자 주인공 48년생
저때가 1986년
당시 38살
광고가 너무 많다
티비문학관작품중 베스트 3개를꼽는다면 이작품과 245화 산행 224화 병풍에그린닭이를들수있음 .문학관중앤 지루하거나결말이 마음에안드는것도많은데.이것도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