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님 영상에서 남문시장을 보다니 영광이네요.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전부 묻어있는 곳입니다. 코로나 때부터 사람들 발길이 많이 죽어서 항상 속상했는데, 요즘 스타필드나 행궁동 덕분에 상권이 좀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퀸님 영상 이후 더 사람이 많아지겠죠? 틈새 영업해봅니다. 남문 오실 분들은 꼭 통닭집(아무대나), 연밀(만두) 추천합니다. 사실 순대타운 나와서 완전 만족... 수원은 시장이 정말 곳곳에 있고, 옛날 떡볶이도 정말 많습니다.
연밀 ㅠㅠㅠㅠㅠㅠㅠ 남문에 있을 땐 퇴근하고 혼술하러 자주 다녔었는데 행궁으로 이사하고 동선이랑 버스노선 애매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존맛에 사장님한테 가산에서 퇴근하고 왔다고 하면 가리봉에서 왔냐고 엄청 반겨 주셨는데(사장님 중국 출신이심) 그립네여
안녕하세요~ 오산 오색시장 안에 두꺼비스넥이라고 오래된 분식집 있습니다!! 문 여는 시간이 사장님 마음이긴한데 진짜 떡볶이 1티어 맛집입니다!!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 떡볶이고 두꺼운 떡 사용합니다. 튀김이랑 범벅으로 드시면 좋아요 강추!! 너무 맛있는데...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수원도 오셨는데 오산도 한번 와주세요~~~
떡볶퀸님 오늘 영상보면 전 수원에 방얻어서 몇일동안 있으면서 먹어야 할 양 같아요. 매번 어느곳에 가셔서 드셔도 맛있게 드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저 시장에 꼭 가보고싶단 맘 먹었어요. 저희집에선 멀지만 또 맘먼저 먹고^^ 내년안에 가는걸 목표로 정해봅니다. 지금은 제가 아파서 치료중이라 멀리 못가서요. 너무 아쉬운 맘 크지만 저의 행복을 찾아 저도 가서 꼭 먹어보고싶네요. 그래서 전 또 약을 잘 챙겨먹어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아프면 자꾸 맘만 먹게되고(희망이 있는건 행복하게 하거든요.) 행동으로 옮겨질 날만 기다거든요...
안녕하세요. 행궁동에서 음악으로 먹고 살고 있는 아노남입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 곳을 심심하면 주머니에 손 넣고 나가서 슬쩍 먹고 다시 작업실 오고.. 그정도로 일상인 사람입니다. 몇가지 놀라운 사실과 어디서도 얻기 힘든 정보를 몇자 적겠습니다. 1. 떡볶퀸님은 지역 맛집 서칭을 스텝들이 하나요 본인이 하시나요? - 너무 완벽합니다. 음.. 그러니까, 보통 '수원(지역)' 뭐뭐 맛집으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후보가 뜨기에 '하나하나 다 가본 찐 로컬들이 딱 손에 꼽는 맛집'은 첫 방문자가 아다리 맞춰 가기가 힘듭니다. 뭐 운좋게 여러군데 쑤시다보면 한군데는 걸릴수도 있지요. 그런데.. 오늘 퀸님이 가신 곳은 완벽한 진짜 수원 로컬인들도 필터를 거치고 거치고 거쳐서 최종적으로 뽑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서칭을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공을 많이 들이시나 봅니다. 아 물론 이 정보는 떡볶이, 오뎅, 도너츠, 순대곱창볶음. 이 네 종 한정이며, 영상에 나온 만두나 호떡 꽈베기는더 맛난 곳이 있습니다. 2. 몇가지 불편한 진실. - 보는 중에 많이 놀랐습니다. 퀸님의 음식평이 로컬 미식가들의 평과 너무 흡사하거든요. 아니 거의 같습니다. 다만 퀸님의 평에, 제가 좀 더 살을 얹자면.. 두번째로 나온 맛집의 '만두' 보다, 그냥 프렌차이즈인 '장호덕 손만두'가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위생과 배달의 편의성까지 더한다면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지요. 두번째로 나온 맛집의 '오뎅' 보다, 첫번째 맛집인 남문오뎅의 '오뎅'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이건 퀸님이 영상에 언급하신 디테일 그대로입니다) 두번쨰로 나온 맛집과, 첫번째 맛집의 '떡볶이'는 케바케가 가장 정확합니다. 세번째로 나온 맛집의 튀김은 정말 '배고파 뒤지기 직전 아니면' 먹지마세요. 세번째로 나온 맛집의 떡볶이는 첫번째, 두번째 맛집 보다 한~참 못합니다. 세번째로 나온 맛집은 유명한 '어떤 특정 기사'의 주인공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을지도 몰라 이렇게만 표현하겠습니다. 지금 다시 구글링을 해보니 제가 몇년전까지만해도 검색하면 좌르륵 떳던 엄청 디테일하고 매장 자체가 잘나와 있는 사진들이 다 내려갔네요. 과거에는 개인 블로그에도 엄청나게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몇몇 기사는 남아있습니다. 저 매장은 그 오명을 벗고자 자리를 안쪽으로 옮기고 설비를 제대로 해서 매장답게 바뀐 것이고, 원래는 좀 더 외측 상가에 굉장히 허름한 상가였습니다. 그렇기에 옮기고 난 지금은 그런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적겠으나.. 딴 걸 다 떠나서, 위에 말씀 드렸듯이 일번, 이번의 집과 맛 자체로 너무 비교가 되어 안가게 됩니다. - 네번째로 나온 도너츠 맛집에서 드실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튀김 소보로, 그리고 영상에서 퀸님이 드신 찹쌀도넛. 나머지가 맛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나머지 메뉴는 더 맛난 곳이 있기에 가장 상위호환 베스트로만 글을 적습니다. -다섯번째로 나온 도너츠 맛집에서 드실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꽈배기, 찹쌀도넛,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호떡.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이 찹쌀도넛은 네번째 다섯번째 중에 뭐가 더 맛있느냐?.. 인데,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섯번째를 추천합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또 불편한 진실이 하나 나옵니다. 불편한 진실이라기보다는 그냥 고객은 어차피 더 맛있는 곳을 찾아간다... 정도가 되겠네요. 각설하고, 영상에서나온 네번째 다섯번째 맛집들의 꽈배기, 찹쌀도넛 뭐 등등.. 다 맛있습니다. 집 앞에 이런 맛집이 있다라는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끔할 정도로요. 그런데.. 약 몇개월 전에 프렌차이즈인 '경성&꽈배기'가 근처에 생겼습니다. 그냥 같은 플레이스라고 봐도 될정도로 가깝지요. 전 이 곳이 생기기 전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위 언급드린 기준으로의 맛집들을 제집 드나들다시피 일상처럼 이용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프렌차이즈가 점바점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이 지점의 '경성&꽈배기'를 먹고나서는 네번째, 다섯번째 집을 안찾아가게 됩니다. 음.. 뭐라해야할까요. 엄청나게 콕찝어서 "그래!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경성&꽈배기가 더 맛난거였어!" 라고 할수는 없는데.. 그냥 거기만 가게되네요;; - 여섯번째로 나온 원조엄마네는... 뭐 워낙 유명해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영상을 멈춰 보시면 아실텐데 저 순대타운을 들어가면 같은 공간안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순대곱창볶음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딱 원조엄마네를 골라서 가셨을 정도로.. 서칭에 공을 들이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원조엄마네가 '압도적'으로 정보량이 많은건지..ㅋㅋ;; 무튼 이렇게 설명이 충분히 되겠네요. - 그리고 대망의 일곱번째.. 문이 닫겨 있어서 아쉬워 한다구요? 아서라, 이보슈 퀸양반. 신이 도운겁니다.
우와.. 수원에 오셨었네요. 수원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수원사람인데.. 사실 전 남문시장에 가서 떡볶이랑 어묵 먹은 건 코로나 전이 마지막인 거 같아요.. 코로나 때부터 친구들하고 자주 안 만나게 되면서 지금도 친구들이랑 자주 안 만나게 되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하고 만나서 뭐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1년에 두 세번 봐요.. ㅠㅠ
김도넛 맛은 있는데 카드결제하면 사장님이 엄청 눈치 주세요...ㅋㅋ 남문시장쪽에 있는 도넛가게가 전반적으로 현금결제 강요하는 분위기가 강하긴 하지만 저 집은 카드결제하면 남는 거 없다면서 더 사라고 강매하거나 현금 내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저번에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카드 내니까 자꾸 카드 수수료 때문에 남는 거 없다, 저희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식으로 수동공격하시길래 안 사겠다고 했더니 가게 아주머니가 저희 어머니 보고 아줌마 삐졌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반쯤 강제로 결제해서 그 후로 다시는 안 갑니다. 못골시장 안쪽이랑 팔달문 수원백병원 부근에도 도넛집 있으니 김도넛보다는 그쪽 추천드려요.
수원남문시장은 순대골목이 늦게까지 열고 다른 가게들은 문을 일찍 닫아서 시장 먼저 구경하시고 순대 드시는걸 추천해요 동성분식 순대꼬치 전 진짜 좋아하구 매운오뎅도 파는데 다른 매운오뎅처럼 매운 국물오뎅이아니라 매운소스에 절여져있는느낌? 순대꼬치도 그렇구요. 둘다 좀 많이 매워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실거 같아요.그리고 수원화성은 낮도 예쁘지만 밤에는 한바퀴 돌면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이번에는 수원 남문시장에 왔군요. 저는 매운어묵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어떤 맛일 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맛집을 떡볶퀸 님의 영상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도 재미 있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떡볶퀸 님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래요.
딴 곳들은 잘 모르겠고 매운오뎅집이랑 엄마네는 수원사람이고 팔달문(남문), 지동시장 좀 다녀봤다 싶으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엄마네는 제가 곱창볶음을 막 찾아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에 대한 기준치가 없기에 맛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세번은 갔었지만😅 근데 매운오뎅은 저 집 다닌지 20년도 더 됐을만큼 진짜 팔달문 최고의 맛집이라고 자부 할 수 있어요. 근데 요즘엔 너무 비싸져서 가기가 좀ㅠㅠ 개당 1200원씩으로 올라가고 난 후 부턴 거의 안가긴했네요.. 700원이었을때까진 자주 다녔었는데😂
대행복했던 수원 시장 투어!!!!!
수원은 맛집이 너무 많아서 시장 편, 브이로그 편으로 나눠버렸쓰,,
다음주 수원 떡볶이 브이로그로 돌아옵니다...❤️🔥
아.. 드뎌 여기까지 알아내셨군요.. 제 유일한 휴가지의 알토란들을 이렇게 털어버리시면…😂😂😂😂😂😂
어 저도 수원시민입니다 누나 누나 못봐서 아쉽네요 ㅠㅠㅜㅜ
아 미리 말씀해주시지 진짜 바로 달려가는데;;;;;;;
수원 우만동 대장떡볶이 추천이요!
최고죠🎉🎉오산시장은 알알지만
수원시장이 더크네요😂😂
아니 ...난 떡볶퀸님 위가 더 대단함 ㅋㅋㅋㅋㅋ 2박3일 급 양인데요....? 관리 브이로그 올리면 떡상하실듯해요..
돼지라는말을 이렇게...
30년 수원사람으로서 남문시장코스 제대로 밟으셨네요 가신곳 대부분 수원사람들은 꼭 가는곳이에요 추가로 추억의도너츠는 다른 튀김들이 더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호떡집 드시러 꼭 다시오세요! 시장 중간에 족발집이랑 옛날 빵집들도 맛있는곳 많아요
저 매운어묵 소스가 어릴적 추억인데.. 그집도 없어지고 있는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꼭 가봐야 겠어요😍
꼭 가보세요오!!!!!
유치원때부터 원조 매운오뎅 먹던 수원인인데여 수원 그 노상 포차 사장님 오산으로 가셨습니다..... 오산매운오뎅 오산역 앞에 있어요 아픈거 다 나으셔서 오픈하셨다고 하셨습니답 남문 바뀌고나서 안가는데 생각날때마다 오산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계시던 어머님하고 아드님도 계셨어영
@@Tteokbokqueen 오산매운어묵집도 시간되시면 꼭 가보세용!!!!!
@@qesaw07 헐 사장님 오산에 계셧군요 ㅠㅠ 애기때부터 어머니랑 손잡고 먹던 맛집인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셔서 아프시다는 소문들엇는데 회복되셧다니..오산가게되면 찾아가봐야겟네요
@@qesaw07오산에 있나요?
퀸님 영상에서 남문시장을 보다니 영광이네요.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전부 묻어있는 곳입니다. 코로나 때부터 사람들 발길이 많이 죽어서 항상 속상했는데, 요즘 스타필드나 행궁동 덕분에 상권이 좀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퀸님 영상 이후 더 사람이 많아지겠죠? 틈새 영업해봅니다.
남문 오실 분들은 꼭 통닭집(아무대나), 연밀(만두) 추천합니다. 사실 순대타운 나와서 완전 만족...
수원은 시장이 정말 곳곳에 있고, 옛날 떡볶이도 정말 많습니다.
연밀 ㅠㅠㅠㅠㅠㅠㅠ 남문에 있을 땐 퇴근하고 혼술하러 자주 다녔었는데 행궁으로 이사하고 동선이랑 버스노선 애매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존맛에 사장님한테 가산에서 퇴근하고 왔다고 하면 가리봉에서 왔냐고 엄청 반겨 주셨는데(사장님 중국 출신이심) 그립네여
남문시장 너무 좋아요... 못골 시장이 작긴해도 맛집 많은데... 문 다 닫아서 너무 아쉽네요ㅎㅎ
1:10 어묵도 정말 맛있는데 여기의 찐 숨은 맛도리는 푹 익은 무 입니다.. 아는 사람만 달라고 하는데 저는 애기때부터 엄마 따라다녀서 엄마가 항상 사장님한테 무 남았어요? 라고 물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ㅜㅜ 먹구싶당
안녕하세요~ 오산 오색시장 안에 두꺼비스넥이라고 오래된 분식집 있습니다!! 문 여는 시간이 사장님 마음이긴한데 진짜 떡볶이 1티어 맛집입니다!!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 떡볶이고 두꺼운 떡 사용합니다. 튀김이랑 범벅으로 드시면 좋아요 강추!!
너무 맛있는데...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수원도 오셨는데 오산도 한번 와주세요~~~
백향목,아라리 만두까지 조지고 대흥식당까지 가줘야함ㅜ
아!! 대흥식당 국밥 대박!!!! 돼지국밥 1티어임.. 부산보다 맛남.ㅎ 그리고 7공주족발집 돼지머리고기 대박 맛있음.ㅎ
?? 오산시장 초언니만두가 1티어임 진짜 중국아주머니가 제대로하는 집 웨이팅있음😊 대흥식당 남자여자 섞어먹어야 최고 두꺼비분식도 인정.
@@광덕리청년회장맛잘알이시네
그런거 발설하지마요
지금도 사람 많은디 ㅋㅋㅌ ㅜㅜ
진심 떡볶퀸님 떡볶이 드실때 꼽사리껴서 먹어보고 싶네요 😂 배고파졌어 ㅠ
안돼 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 아니 수원 유명해지지마 아니 안돼!
수원 최고,,,,
매운어묵 살리기위해선 유명해져야 해엽…ㅠ
행궁보단 유명해져랏!
언니 꿀떡 절편 감자떡 인절미 백설기 등등 이런 떡 종류 한번에 모둠 떡볶이 도전 해주세요 제일 잘 어울리는 순위도 매기면 좋을거 같아요!!
떡볶퀸님 영상은 그냥 넘길 수가 없어요 또랑또랑 목소리 말투가 너무 극호기도 하고 진짜 너무 잘드셔요!! 전 뚱뚱한 편인데도 많이 잘 못먹는데 보면서 대리만족입니다! 딱 들어도 착한 유튜버 느낌이고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잘 올려주세요❤
허걱 원조엄마네 진짜 좋아했는데 주인 바뀌고 맛이 바껴서 ㅠㅠ 엄마네로 가는데 거기가 더 맛있는것같아요 〰️ 아는 곳 나와서 반갑네용,,
엄마네는 지켜야됩니다.
엄마네 저도 가봤습니다
원조엄마네 주인이 바꼈어요?!!
@@스마일-g8z 20년도쯤에 바꼈을걸요.. 그 이후로 몇 번 먹다가 전이랑 달라져서 안먹은지 오래됐어요😢
맞아요ㅠ 엄마네 항상 기다렸다 먹었는데ㅠ
만두가게는 리어커에 하시다가 가게로 바뀐 찐맛집이죠 ~~ 순대타운은 호남순대가 대물려하시는 찐맛집인데 ... 아까워요 😢 이제 더 줄서서 먹어야겠어요 😂 또 놀러오세요
수원러인데 제가 애정하는 맛집들이 소개되어서 기쁘네요~ 요즘 옛날에 비하면 시장에 사람들이 줄어서 문닫으면 어떡하나 걱정했거든요ㅠㅠ 수원 시장들 흥하면 좋겠어요
와 근데 진짜 잘드시는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먹는 양에 놀랍니다... 대식가 :)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아 좋네요. 맛까지 있으니까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나중에 소개한 곳들 가서 먹어볼게요!
남문에서 매운어묵가 잘 팔리니까 골목골목 길거리 분식마다 매운어묵이 있어 조심해야 하구요. 영상에 나온 찹쌀도넛가게는 진짜 필히 가세요 너무 맛있습니다.
남문시장 너무 좋죠!! 너무 추억이네요 퀸님이 완전 잘 즐기고 오신것 같아서 넘 좋다요…❤❤
떡뽁퀸님 패딩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ㅎ
수원 시민인데 제대로 시장 투어는 아직 못해봤네요!! 떡볶퀸님 코스로 꼭 가봐야겠어요 🤗😍
떡볶퀸님 오늘 영상보면 전 수원에 방얻어서 몇일동안 있으면서 먹어야 할 양 같아요.
매번 어느곳에 가셔서 드셔도 맛있게 드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저 시장에 꼭 가보고싶단 맘 먹었어요. 저희집에선 멀지만 또 맘먼저 먹고^^ 내년안에 가는걸 목표로 정해봅니다. 지금은 제가 아파서 치료중이라 멀리 못가서요. 너무 아쉬운 맘 크지만 저의 행복을 찾아 저도 가서 꼭 먹어보고싶네요. 그래서 전 또 약을 잘 챙겨먹어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아프면 자꾸 맘만 먹게되고(희망이 있는건 행복하게 하거든요.) 행동으로 옮겨질 날만 기다거든요...
어닛 수원까지 오시다니~! 너무 반가워요❤
호떡 드시러가셨으면 손가락도 꼭 드셔봐야하는데 완전맛도리
아니 이분 떡볶이만 파는 분인데, 무슨 컨텐츠가 화수분처럼 솟아남?
ㄹㅇ 광기와 찐사랑 그 자체;;
해외여행가도 tteokbokki 드실 분..
나중엔 똠얌떡볶이 라자냐떡볶이 햄버거떡볶이 맘대로 퓨전해서 드실 분..
허어얼 떡볶퀸님 수원 오셨군요오 ㅎㅎㅎ 그런데 마지막 집은 ㅎㅎ.. 갠적으로 넘 불친절한 집이었던 기억이 있어🙃🙃 오히려 잘된거같기두..^^ 해요 맛집 많이 주워가용❤
떡볶이는 무조건 쌀떡이죠😉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쌀떡 떨어졌는데 다시 사놔야겠어요😋
영상 너무 재미있고 설명짱이니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ㅋㅋ 배만고파졌어요🤣 늘 응원합니다👍🏻
아앗🥲🥲 울금호떡 진짜 맛있는데 다음에 꼭 드셔보세요!! 저는 가면 꼭 두개씩 먹고마는곳이에요
안녕하세요.
행궁동에서 음악으로 먹고 살고 있는 아노남입니다.
영상에 나온 모든 곳을 심심하면 주머니에 손 넣고 나가서 슬쩍 먹고 다시 작업실 오고..
그정도로 일상인 사람입니다.
몇가지 놀라운 사실과 어디서도 얻기 힘든 정보를 몇자 적겠습니다.
1. 떡볶퀸님은 지역 맛집 서칭을 스텝들이 하나요 본인이 하시나요?
- 너무 완벽합니다. 음.. 그러니까, 보통 '수원(지역)' 뭐뭐 맛집으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후보가 뜨기에 '하나하나 다 가본 찐 로컬들이 딱 손에 꼽는 맛집'은 첫 방문자가 아다리 맞춰 가기가 힘듭니다. 뭐 운좋게 여러군데 쑤시다보면 한군데는 걸릴수도 있지요. 그런데.. 오늘 퀸님이 가신 곳은 완벽한 진짜 수원 로컬인들도 필터를 거치고 거치고 거쳐서 최종적으로 뽑는 맛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서칭을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공을 많이 들이시나 봅니다.
아 물론 이 정보는 떡볶이, 오뎅, 도너츠, 순대곱창볶음. 이 네 종 한정이며, 영상에 나온 만두나 호떡 꽈베기는더 맛난 곳이 있습니다.
2. 몇가지 불편한 진실.
- 보는 중에 많이 놀랐습니다. 퀸님의 음식평이 로컬 미식가들의 평과 너무 흡사하거든요. 아니 거의 같습니다. 다만 퀸님의 평에, 제가 좀 더 살을 얹자면..
두번째로 나온 맛집의 '만두' 보다, 그냥 프렌차이즈인 '장호덕 손만두'가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위생과 배달의 편의성까지 더한다면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지요.
두번째로 나온 맛집의 '오뎅' 보다, 첫번째 맛집인 남문오뎅의 '오뎅'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이건 퀸님이 영상에 언급하신 디테일 그대로입니다)
두번쨰로 나온 맛집과, 첫번째 맛집의 '떡볶이'는 케바케가 가장 정확합니다.
세번째로 나온 맛집의 튀김은 정말 '배고파 뒤지기 직전 아니면' 먹지마세요.
세번째로 나온 맛집의 떡볶이는 첫번째, 두번째 맛집 보다 한~참 못합니다.
세번째로 나온 맛집은 유명한 '어떤 특정 기사'의 주인공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을지도 몰라 이렇게만 표현하겠습니다. 지금 다시 구글링을 해보니 제가 몇년전까지만해도 검색하면 좌르륵 떳던 엄청 디테일하고 매장 자체가 잘나와 있는 사진들이 다 내려갔네요. 과거에는 개인 블로그에도 엄청나게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몇몇 기사는 남아있습니다. 저 매장은 그 오명을 벗고자 자리를 안쪽으로 옮기고 설비를 제대로 해서 매장답게 바뀐 것이고, 원래는 좀 더 외측 상가에 굉장히 허름한 상가였습니다. 그렇기에 옮기고 난 지금은 그런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적겠으나.. 딴 걸 다 떠나서, 위에 말씀 드렸듯이 일번, 이번의 집과 맛 자체로 너무 비교가 되어 안가게 됩니다.
- 네번째로 나온 도너츠 맛집에서 드실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튀김 소보로, 그리고 영상에서 퀸님이 드신 찹쌀도넛.
나머지가 맛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나머지 메뉴는 더 맛난 곳이 있기에 가장 상위호환 베스트로만 글을 적습니다.
-다섯번째로 나온 도너츠 맛집에서 드실 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꽈배기, 찹쌀도넛,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호떡.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이 찹쌀도넛은 네번째 다섯번째 중에 뭐가 더 맛있느냐?.. 인데,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섯번째를 추천합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또 불편한 진실이 하나 나옵니다. 불편한 진실이라기보다는 그냥 고객은 어차피 더 맛있는 곳을 찾아간다... 정도가 되겠네요.
각설하고, 영상에서나온 네번째 다섯번째 맛집들의 꽈배기, 찹쌀도넛 뭐 등등.. 다 맛있습니다. 집 앞에 이런 맛집이 있다라는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끔할 정도로요.
그런데.. 약 몇개월 전에 프렌차이즈인 '경성&꽈배기'가 근처에 생겼습니다. 그냥 같은 플레이스라고 봐도 될정도로 가깝지요.
전 이 곳이 생기기 전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위 언급드린 기준으로의 맛집들을 제집 드나들다시피 일상처럼 이용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프렌차이즈가 점바점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이 지점의 '경성&꽈배기'를 먹고나서는 네번째, 다섯번째 집을 안찾아가게 됩니다.
음.. 뭐라해야할까요. 엄청나게 콕찝어서 "그래!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경성&꽈배기가 더 맛난거였어!" 라고 할수는 없는데.. 그냥 거기만 가게되네요;;
- 여섯번째로 나온 원조엄마네는... 뭐 워낙 유명해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영상을 멈춰 보시면 아실텐데 저 순대타운을 들어가면 같은 공간안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순대곱창볶음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딱 원조엄마네를 골라서 가셨을 정도로.. 서칭에 공을 들이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원조엄마네가 '압도적'으로 정보량이 많은건지..ㅋㅋ;; 무튼 이렇게 설명이 충분히 되겠네요.
- 그리고 대망의 일곱번째..
문이 닫겨 있어서 아쉬워 한다구요?
아서라, 이보슈 퀸양반.
신이 도운겁니다.
핫 싀... 내 맛집들 다 털렸네... 털린 김에 더 알려드릴게여 팔달문 넘어서 행궁동 쪽에 무다리분식, 떡볶이 농장 떡볶이 말고는 돈카츠 맛집 하쿠, 푸딩 맛집 부르르, 환상이 있습니당 글고 너무 유명한 피자 맛집 로우파이브 추천 드려요
떡볶이 맛보다 더 놀라운건 저걸 다 소화하는 떡복퀸님의 위장 ㄷㄷ 대식가인 저도 저정도 소화 못해요😅
목소리가 이쁜 유튜바 1위🎉
남문매운오뎅 진짜 찐....월요일 휴무니깐 허탕치지 마세용😢
글구 이집은 순대도 맛있어여 진쫘로....
글구 지동시장 순대타운 고향집도 맛있어여!!
여기서 확장되서 나중에 구독자들한테 체인점이 아닌 동네 떡볶이집 추천받아서 투어하시는 날이 오길..!
수원시장 보니 제가 태어나서 처음 먹으면서 떡볶이의 정의를 내려준 파주 문산의 수원분식이 생각나네요..
(츄릅)
궁금한게 같은날 다 드신게 맞나요? 쯔양니이나 히밥님처렁 위가 크신건가요?
순대타운도 가셧네요 떡볶퀸님이 신림동 순대타운에서는 순대를 상추에 싸먹는다고 알려주시고 나서부터 저 순대 그렇게만 먹어요!! ㅎㅎ 너무 맛있더라구용
서울 중랑구의 홍이네 떡볶이도 리뷰해주세요!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가면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요새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강한 후추맛이 포인트인 국물 떡볶이에요!
매뎅이 찐인데 처음부터 매뎅나와서 편안해집니다.. 매뎅먹고 보리차마시면 천국간다구요~~
재대로 잘다녀 오셨네요. 남문 매운오뎅집 어묵.
대각 맞은편 만두가게. 남문. 철찬 순대곱창. 등등. 맛나요❤
매운어묵집은 1:26 이게 찐임.. 일반어묵+매운어묵소스로 드셔보세요
이거죠 ㅠㅠ
요즘 시장분식 시리즈 자주 올리시네용 너무 조아요!!
히히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Tteokbokqueen 카드안되죵?ㅠㅠ 현금만 받는지 그 여부도 궁금해요
우왁!!! 수원!!! 옆동넨데 가봐야겠어영 ❤
오 옆동네라니 꼭 가보세요!!🤍
우와.. 수원에 오셨었네요. 수원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수원사람인데.. 사실 전 남문시장에 가서 떡볶이랑 어묵 먹은 건 코로나 전이 마지막인 거 같아요.. 코로나 때부터 친구들하고 자주 안 만나게 되면서 지금도 친구들이랑 자주 안 만나게 되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하고 만나서 뭐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1년에 두 세번 봐요.. ㅠㅠ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채널은 꼭 구독해야 합니다.
수원사는데 남문 자주 가야겠네요. ㅎㅎ
김도넛 맛은 있는데 카드결제하면 사장님이 엄청 눈치 주세요...ㅋㅋ 남문시장쪽에 있는 도넛가게가 전반적으로 현금결제 강요하는 분위기가 강하긴 하지만 저 집은 카드결제하면 남는 거 없다면서 더 사라고 강매하거나 현금 내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저번에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카드 내니까 자꾸 카드 수수료 때문에 남는 거 없다, 저희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식으로 수동공격하시길래 안 사겠다고 했더니 가게 아주머니가 저희 어머니 보고 아줌마 삐졌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반쯤 강제로 결제해서 그 후로 다시는 안 갑니다. 못골시장 안쪽이랑 팔달문 수원백병원 부근에도 도넛집 있으니 김도넛보다는 그쪽 추천드려요.
너무싼데… 카드는 좀 ㅠㅠ 현금을 꼭 불편해도 챙겨가셔야 가격오르지 않을듯요…😢
광장시장 마냥 비싸면서 안된다는거 아니고
저렇게 싸면 너그럽게 수수료부담 되는건 이해해줍시다 ㅎㅎ
@@sogoodlee 태도의 문제죠... 수수료가 부담되면 손님한테 아줌마라느니 삐졌냐는 둥 카드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더 불쾌한 응대를 해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와 진짜 잘 드시네ㄷㄷ
수원시민인데 .... 남문 떡볶이는 안가봤네요.... 기다려랏!!!
수원남문시장은 순대골목이 늦게까지 열고 다른 가게들은 문을 일찍 닫아서 시장 먼저 구경하시고 순대 드시는걸 추천해요
동성분식 순대꼬치 전 진짜 좋아하구 매운오뎅도 파는데 다른 매운오뎅처럼 매운 국물오뎅이아니라 매운소스에 절여져있는느낌?
순대꼬치도 그렇구요.
둘다 좀 많이 매워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실거 같아요.그리고 수원화성은 낮도 예쁘지만 밤에는 한바퀴 돌면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수원 토박이입니다
제가 맛잘알 쩝쩝박사인데 정애네손만두랑 매운오뎅 김도넛 제가 남문시장가면 무조건 들르는곳입니당
정애손만두는 김치가 큼지막한게 아니고 양파에요! 고기만두도 그렇고 양파가 많이들어있는 매력있는 만두에요! 간장 맛있는거 인정잊니다 ㅎㅎ 한입살짝 베어물고 그안에 간장넣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김도넛에 천원짜리 핫도그도 쫄깃하고 맛있어요!!슬러쉬 원조엄마네 대기자리있는곳에 잇었을거에요 계산대옆에 없어서 모르신거같아용!!
와! 우리 동네다 엉상으로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다니던곳을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다만 도넛집은 너무 싸길래 기대감이 없기도 하고 배부른채로 만나서 안가봤는데 주말에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장먹방를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떡볶이 거리가 있을만큼 많았는데
나중에 가니깐 다 없어지고 하나 남았더라구요
쌀떡볶이 잘하는집 많아서 그때그때 땡기는데로 갔었는데 없어져서 안간지 오래됐네요
다시 가봐야겠네요
수원여행가면 통닭골목이랑 갈비투어했었는데 다음에 참조하겠습니다~~
떡볶이 보고 신나하는 목소리에 저도 힐링되네요 ㅎㅎ
이번에는 수원 남문시장에 왔군요. 저는 매운어묵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어떤 맛일 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맛집을 떡볶퀸 님의 영상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도 재미 있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떡볶퀸 님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래요.
이 모든 게 하루 촬영분인가요 ㄷㄷ 소화력 대박이세요!!
와 남문매운오뎅이 나오다니ㅠㅠ 이렇게 반가울 수가... 퀸님 다녀가시면 사람 더 많아지는거 아닌가 걱정은 되지만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가워요
떡뽁이는 홍은동 오케인분식이 킹입니다 안에공간은 작지만 초벌 밀떡뽁이즉석떡볶이로 한번더 끓여주시는데 파를 둠뿍넣어서 알싸한 파향도 좋고 대왕오징어도 맛있눈데 대왕김말이는 직접만드셔서 일반 김말이랑 틀려요 후회안하실거에요 홍은동 홍제동 모르는사람없어요
3연속 떡볶이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
엄청 잘 드시나보네요.ㅋㅋ
세 집에서 드시고 간식까지.ㅋㅋ
허허.. 순대타운까지...
헐 정애네 나왔다 대박...어릴 때 부터 다니던 곳이라 나오나 궁금했는데 나오니 반갑네요❤
매운오뎅..ㅋㅋ 진짜 로컬사람들이 가는곳인데
이곳을 가시다니..!!!!
6~7년전만해도 9시10시에도 가게들 문안닫았는데
코로나랑경기가안좋아져서 사람들이 많이안와서 그런거 같네요
평창올림픽할때만해도
평일 오후때도 사람들 바글바글 했는데
영상에 보니까 사람들도 별로없네요ㅠ
이분은 숨은먹방러네요 쯔양과 히밥을 따라잡을 어떻게 저게 단 몇분만에 다 들어가는지...그렇다고 비만도 아니시고...대단하시네요
저희 동네 오셨네요 ^^ 떡볶퀸님이 오시다니 수원 시장 가게들은 다 일찍 열고 일찍 닫더라구요 네이버 운영시간을 믿으면 안되요^^ 마지막 가게는 튀김들이 더 괜찮았어요
아참 수원 아주대에 오래된 떡볶이 가게인 별미떡볶이집도 추천드립니다
안양시장도 가줘여ㅎ
안양시장도 크죠
남문오뎅 최고ㅠ 발라먹는 양념장 따로 팔아서 그거 사다가 집에서 오뎅탕 끓여서 찍어먹음ㅠㅠㅠ 남문떡볶이 개추억인데.. 잊고 살았네ㅠ 간만에 가야겠어요
9:47 순대퀸 닉변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
침샘 폭발 .. ㅠㅠㅠㅠㅠㅠㅠ
헉! 언제 오셨나요?
저 찐 수원사람인데 수원 팔달문의 모든 시장들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 ☺️
끄악 떡볶퀸님 드디어 수원 강림!
진심 다 맛있겠다....
아는집이 나오니까 너무 반가운
저 수원 거주하는 사람으로 수원이 나와서 넘 좋아요!!!! 저도 시장 가봐도 맛집은 잘 몰랐는데 그대로 가야겠어요!!! 원조 엄마네는 또또또또~간집으로 찐맛집 맞아요ㅎㅎ
다가보고 먹어본집들인데 이렇게 나오니까 더 맛나보이넹
떡볶이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요새 저런 떡볶이 보기가 힘들어요 ㅠㅠ 엽떡이 밉다
추억돋는 제최애집 나오니 너무반갑고 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ㅜㅎ
와 의경일때 소매치기 방지로 시장 방범 돌때 너무 먹고 싶었던게 생각나네요
수원에서 2n년 넘게 살았는데 남문시장 한번도 안 가봤네요😂 넘 맛있어보여서 날씨 풀리면 놀러가야겠어요❤
진짜 매운어묵 짱 맛있어요 수원사는데 남문시장 갈때마다 사묵어요
매운오뎅만 놓고보면 오산역 맞은평 오산매운오뎅이 맛있었던 기억, 떡볶이 덕후지만 이집만큼은 매운오뎅이 원픽 (언뜻 듯기로는 이게 원조고 남문이 분점인지 일했던 분이 새로 낸거란 카더라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수원 30년 토박이입니다 남문매운오뎅은 원래 부부분들이 하시던 길거리오뎅에서 장사잘되어서 가게로 진화한것으로 아는데 그런 카더라도 있었군요~~ 제가 아는게 다른걸수도 ^^
오산 사장님이 월래 수원에서 하시다가 권리금 받고 넘기셨고
오산에서 다시 영업하시는거에요
고로 오산이 원조!
아 안돼 수원마저!!!!! ㅠ0ㅠ 간김에 순대곱창 파는 이모님들 거의 맛은 비슷하니까 다른 가게도 많이 가주세요ㅎㅎ~~
매운 어묵 진짜 맛있겠네요😋왜 우리동네엔 없노~~~~?😅
하루에 전부 다 드신건가요??? 와 대박~~~
남문시장 앙돼요..사람..이미 많은데 더 많아지겠다…
떡볶퀸에서 내가 가본집이 나오다니!!
왤케 잘드세요…???
딴 곳들은 잘 모르겠고 매운오뎅집이랑 엄마네는 수원사람이고 팔달문(남문), 지동시장 좀 다녀봤다 싶으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엄마네는 제가 곱창볶음을 막 찾아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에 대한 기준치가 없기에 맛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세번은 갔었지만😅 근데 매운오뎅은 저 집 다닌지 20년도 더 됐을만큼 진짜 팔달문 최고의 맛집이라고 자부 할 수 있어요. 근데 요즘엔 너무 비싸져서 가기가 좀ㅠㅠ 개당 1200원씩으로 올라가고 난 후 부턴 거의 안가긴했네요.. 700원이었을때까진 자주 다녔었는데😂
아..매운오뎅..진심 최고입니다. 간식먹으러갓다가 식사하고나옵니다.
5:49에 오타 있어요!! 퀸님
대전도 한 번 와주실 수 있을까요??🥺🥺
그럼요오 맛집 추천해주세요!!!
어찌 이렇게 다 드실수가있나요 ? ㄷㄷㄷㄷ
엄마네집도 음료수 서비스 나옵니다 슬러쉬도 팔고요
헉!! 자주가는 시장가셨네요ㅋㅋ 남문은 갈때마다 이것도 먹어야되고 저것도 먹어야되고 먹을게 너무 많아서 미쳐요ㅋㅋ 조금더 올라가면 치킨골목있고 휴; 맛집지이인짜 많음ㅜㅜ 남문매운오뎅저긴 진짜 겨울마다 생각나요ㅜㅜ 진짜 중독성미쳤어요! 여름도 땀 흘리며 먹을때도 있어요ㅋㅋ 시장에서 실컷먹고 바로위에 올라가면 행궁동이어져있어요 산책하기 좋아요 추천드려유~
와 여기 일있어서 옆에 지나가기만 했지 이런데 있을줄 몰랐는데.. 다음에 근처가면 꼭들려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떡볶퀸님 ㅠㅠ순천 웃장에 빨간오뎅 집이있는데 꼭 와보셔서 빨간오뎅 전골 먹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엄청 오래된 순천 현지인 맛집인데 제가 학생때부터 다닌 10년도 더된 맛집이에여 ㅠㅠ 근래부터 장사가 잘 안되고 배달만 하시는 느낌이라 꼭 가셔서 마지막에 조금 남기시고 밥이랑 체다치즈랑 밥 볶아서 먹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추억의 도나쓰 에서는 야끼만두 먹어야되유 ㅜㅜ
김도넛이 진짜 맛있죠 도넛 쫀득하니 계속 먹고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