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업이라는 것이 수익성이 가장 중요하고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그냥 서울이나 재주도와 같은 인구, 관광객이 많은 곳에 민박, 숙박사업을 해도 되죠.. 하지만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방 도시 쇠퇴화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업은 언제나 찬성합니다. 더몽 대표님께서 다른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비슷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물레방아 역할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하셨는데 역시 더몽같은 한 기업만으론 역부족입니다. 많은 기업들과 지방 자치단체 그리고 정부와 시의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모범 사례로 남고 더욱 성공하시길..
잘 봤습니다. 1) 결국 핵심은 인구의 수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방 소멸 문제 본질은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1971년에 태어난 사람이 100만명이면 2000년에 태어난 사람이 55만명이고, 2021년에 태어난 사람이 27만명입니다. 50년만에 출생인구가 1/4로 떨어졌습니다. 빈집을 재생한다고 해도 결국 인구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데 들어갈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죠. 2) 사업이 있고 고용이 있어야 줄어드는 인구 수에도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와 거주하는 거지 빈집만 재생 시킨다고 해서 사람들이 와서 살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결국 빈집 재생을 할 경우, 거기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서울 수도권 중산층들의 레저용 second house 로 임대 사업을 하거나, 지방에 일을 찾아 다니는 분들이 숙박하는 고시원, 모텔 역할을 대신하면서 수익 모델을 만드실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면 젊은 감각의 고시원 모텔이 되는거죠
나윤도 대표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말이 쉬워 4년이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겠죠. 쉽지 않은 BM인데 4년이란 시간을 존버하신 것만으로도 존경심이 듭니다. 잘되는 사업 4년 하는거랑 안되는 사업 4년 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요.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이 있듯이 오랜시간 인내하신 만큼 좋은 기회가 어서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빈집 사업하다가 신축도 하고 있고 지방소멸 해결한다고 하면서 제주에서 하고 있고.. 도전하는 모습은 훌륭하나 앞 뒤나 안 맞는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정말 해결하려는 사회문제를 깊이 고민해보고 지금 그 노선에 정확히 서 있는지 계속 점검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아니면 아예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맞게 기업목표를 수정하던지
진짜 인구소멸되는 곳은 성공시킨 사례가 없고 핵심역량이 뭔지 파악이 안된 상황인데 부동산 조금만 안 좋아지면 회사운영자금흐름에 문제가 생길테고 다른 부동산 서비스업하는 사람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사업이라 회의적일 수밖에 없네요. 부동산 좋다고 여기저기 사업을 벌이는 모양인데 조금 걱정입니다.
오프라인 컨텐츠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지방 소멸 때문에 빈집이 늘어나서 공간 대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전부 제로섬 사업이다 컨텐츠가 얼마나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 관건인데 이것 저것 많은 걸 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도시에서 그 멀리까지 꼭 가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지방 소멸은 인구 감소로 인한 각종 생활 인프라 비용 증가에 따른 문제인데 인구가 앞으로 꾸준히 감소할 상황에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사업은 지방 소멸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지 사람은 두 사람으로 분리되지는 않거든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못가고 저쪽으로 가면 이쪽으로 못간다 그래서 전국의 지방을 전부 소멸을 막겠다는 불가능하다 대신 어떤 특정 지역은 어떤 이유에서 살려낼 수 있다고 컨텐츠를 주장할 수 있지만 어느 지역이든 그곳만의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제로섬이고 레드오션인 거다 그래도 사업은 어느 정도씩 할 수는 있겠지만 J커브는 막연한 기대감일 뿐이다 애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 지방에 활기를 넣는 공익 사업 성격이 많은데 J 커브와 같은 떼돈 벌 궁리를 하는 게 잘 안맞는 거 같다
저도 빈집 관련된 사항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울 시청했고 마을을 브랜드화 시켜서 빈집을 활용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빈집이 발생되는 주된 원인은 각 도시,시골의 퀄리티 높은 일자리 부족, 인프라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는지 즉, 이러한 빈집을 통해서 도심(서울,광역시 등등)에서 인구가 일시적인 유입이 아닌 지속가능하게 인구가 유입해서 '정착'을 할 수 있는부분도 해결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실제로 발품을 통해서 빈집을 찾고 있다고 확인했는데 발품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발품할 때 어려움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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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업이라는 것이 수익성이 가장 중요하고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그냥 서울이나 재주도와 같은 인구, 관광객이 많은 곳에 민박, 숙박사업을 해도 되죠.. 하지만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방 도시 쇠퇴화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업은 언제나 찬성합니다. 더몽 대표님께서 다른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비슷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물레방아 역할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하셨는데 역시 더몽같은 한 기업만으론 역부족입니다. 많은 기업들과 지방 자치단체 그리고 정부와 시의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모범 사례로 남고 더욱 성공하시길..
잘 봤습니다. 1) 결국 핵심은 인구의 수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방 소멸 문제 본질은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1971년에 태어난 사람이 100만명이면 2000년에 태어난 사람이 55만명이고, 2021년에 태어난 사람이 27만명입니다. 50년만에 출생인구가 1/4로 떨어졌습니다. 빈집을 재생한다고 해도 결국 인구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데 들어갈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죠. 2) 사업이 있고 고용이 있어야 줄어드는 인구 수에도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와 거주하는 거지 빈집만 재생 시킨다고 해서 사람들이 와서 살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결국 빈집 재생을 할 경우, 거기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서울 수도권 중산층들의 레저용 second house 로 임대 사업을 하거나, 지방에 일을 찾아 다니는 분들이 숙박하는 고시원, 모텔 역할을 대신하면서 수익 모델을 만드실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면 젊은 감각의 고시원 모텔이 되는거죠
나윤도 대표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말이 쉬워 4년이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겠죠. 쉽지 않은 BM인데 4년이란 시간을 존버하신 것만으로도 존경심이 듭니다. 잘되는 사업 4년 하는거랑 안되는 사업 4년 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요.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이 있듯이 오랜시간 인내하신 만큼 좋은 기회가 어서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시대변화에 발맞춘 컨텐츠 선점이란 면에서 배울점이 많네요
사업을 위한 비용은 많이 들고 수익은 잘 안 날 것 같은데… 이 사업을 3년 동안 지속하면서 팀원까지 함께 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표님의 능력이 엄철나시네요!
감사합니다
빈집 사업하다가 신축도 하고 있고
지방소멸 해결한다고 하면서 제주에서 하고 있고..
도전하는 모습은 훌륭하나 앞 뒤나 안 맞는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정말 해결하려는 사회문제를 깊이 고민해보고 지금 그 노선에 정확히 서 있는지 계속 점검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아니면 아예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맞게 기업목표를 수정하던지
진짜 인구소멸되는 곳은 성공시킨 사례가 없고 핵심역량이 뭔지 파악이 안된 상황인데 부동산 조금만 안 좋아지면 회사운영자금흐름에 문제가 생길테고 다른 부동산 서비스업하는 사람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사업이라 회의적일 수밖에 없네요. 부동산 좋다고 여기저기 사업을 벌이는 모양인데 조금 걱정입니다.
핵심역량 : 발표 ㅋ
살아남기위해 속이며 해치는 일이 아닌 소외 계층을 위한 소신 프로젝트 격하게 응원합니다 👍
나윤도 대표님과 더몽 응원합니다!
김태용님 페북에 3월 이후로 폭풍 업로드 하신다더니 진짜 엄청 올라오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굿입니다
오프라인 컨텐츠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지방 소멸 때문에 빈집이 늘어나서 공간 대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전부 제로섬 사업이다
컨텐츠가 얼마나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 관건인데 이것 저것 많은 걸 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도시에서 그 멀리까지 꼭 가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지방 소멸은 인구 감소로 인한 각종 생활 인프라 비용 증가에 따른 문제인데
인구가 앞으로 꾸준히 감소할 상황에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사업은
지방 소멸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지
사람은 두 사람으로 분리되지는 않거든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못가고 저쪽으로 가면 이쪽으로 못간다
그래서 전국의 지방을 전부 소멸을 막겠다는 불가능하다
대신 어떤 특정 지역은 어떤 이유에서 살려낼 수 있다고 컨텐츠를 주장할 수 있지만
어느 지역이든 그곳만의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제로섬이고 레드오션인 거다
그래도 사업은 어느 정도씩 할 수는 있겠지만 J커브는 막연한 기대감일 뿐이다
애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 지방에 활기를 넣는 공익 사업 성격이 많은데
J 커브와 같은 떼돈 벌 궁리를 하는 게 잘 안맞는 거 같다
잘봤습니다.
무얼 한다는건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려운 피티인듯합니다 그래도 멋있게 하시네요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참 이런영상들 댓글보면서 신기한게 댓글에는 똑똑이들 세상 천재들이 넘쳐나는데 현실에서는 거의없다는게 신기함 나는 여기서하나 배우고간다
저도 빈집 관련된 사항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울 시청했고 마을을 브랜드화 시켜서 빈집을 활용한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빈집이 발생되는 주된 원인은 각 도시,시골의 퀄리티 높은 일자리 부족, 인프라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는지
즉, 이러한 빈집을 통해서 도심(서울,광역시 등등)에서 인구가 일시적인 유입이 아닌 지속가능하게 인구가 유입해서 '정착'을 할 수 있는부분도 해결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실제로 발품을 통해서 빈집을 찾고 있다고 확인했는데 발품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발품할 때 어려움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R만 그럴듯하지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보면 bep는 나올지 의문임.
사회적기업인데 사업내용이 전혀 사회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수익성이 나올것 같지도 않고.
iot / vr/ ar 온갖거 다 갖다붙여놓고. 수행할 전문성은 있으시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2022년 순이익 17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느낌으로 지원금이 목적인 듯하여 씁쓸합니다.
요즘 젊은친구들 참... 응원하고 싶어도 응원할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 청년들 응원합니다
전제가 틀렀는데 지방은 일자리가 없음...
차라리 근본적인 저출산 떨어지는걸 해소하는게...
ㅎㅇ
ir 보면서 진짜 너무 싫은게 ... 어....어....하고 자신 없는듯한 말투. 그리고 답변 질문 할때 사실 사실 사실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서서 해보세요 저분보다 못할게 확실합니다
전 그게 오히려 더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