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그림 그린다면 김인중의 작품과 같을 것” 프랑스 전역에서 극찬 받는 그의 스테인드글라스 ㅣ KBS 다큐인사이트 - 천사의 시 211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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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24
-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빛의화가 #빛섬김인중
"천사의 시"는 在佛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인 김인중 신부(82세)의 삶과 예술 세계를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김인중 신부의 그림은 하늘에 쓴 시다.”
“천사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의 그림과 같을 것.”
세계적인 미술 평론가 故 웬디 베케트가 “만약 천사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의 작품과 같을 것” 이라 평할 정도로 현지 화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인중 신부.
동양화의 선과 서양 추상화의 기법을 접목한 김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유럽 작가들의 창작물과 뚜렷이 차별화되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들은 스테인드글라스 종주국인 프랑스의 사르트르 대성당을 비롯, 독일·이탈리아·스위스 등 세계 38개 나라에 설치되어 있다.
프랑스 올 로케이션 촬영
김인중 신부의 작품을 매개로 프랑스 곳곳의 성당들과 수도원, 수도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뚫고 프랑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중세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샤르트르 대성당에서 프랑스 남부의 농촌 마을까지 펼쳐지는 대장정 속에서, 소박한 주민들과 봉쇄수도사들의 삶이 아로새겨진다.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StainedGlass
각자의 자유에 맡기다, 추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그림자도 언젠가는 사라지고 빛만 남겠지... 신부님의 말씀이 오래오래 남을 듯 합니다.
정말 성당들의 돌들을 노래하게 만드셨네요. 옛날 유럽성당들 자체가 진짜 공명이 장난아니게 되서 음향이 좋은데.스테인드글라스가 음악과 함께하니 뭔가 설명못할 감정이 드는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작품과 신부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어요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뭔가 태양빛에따라 시시각각변하는 느낌이 성스럽고 신비스럽습니다..그리고 중세 유럽 성당들이 음향들이 정말 좋네요. 옛날 유럽성당들에선 아무 울림이 장난아니군요....
요즘 할수없는 돌장식들이 많아서그런가..
여러분의 성당의 돌들이 노래하게 해드리겠다던 시골마을의 작은 성당 어릴 때 보던 성당의 햇볕 가득한 마당같네요 ㅎㅎㅎ
천사가그림을그리다면김인중에작품과같을 11:41
Et lux perpetua luceat nobis, Domine.
오직천사가그림그린다면김인중에작품과같을 10:10
사이 띄기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