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내내 오랫만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50이라는 나이를 표현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통역사가 통역해주는 듯 명쾌합니다 잘 물든 단풍잎이 활짝핀 장미꽃보다 못할지는 모르지만 나름 깊이가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왠지 다시 돌아가라면 썩 내키지않을 꺼 같아요 끝나봐야 아는게 인생 맞죠~^^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입닫고 지갑열어라*라는 말을 중시해야할 나이가 됐다. 다들 나이들어 서럽다하는데 나는 참 좋다. 눈도 적당히 나빠지니 읽는걸 덜 보니 시비가 덜하고 귀도 적당히 안들리니...소음이 적다..ㅎㅎ 그나이 먹도록 뭐했는가라는 눈치른 받아도 너도 곧 먹는게 나이다라며 너그러워진다. 나이가 드니 세끼도 필요없고 두끼면 되고.... 그래서 좋다 . 늙고 나이 먹는게... J님덕에 오늘도 좋은하루보내다 마무리도 잘했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내용 젊어서 앞만보고 달려와 보니 어느덧 60대 되었네여 인생 경험도 많이 해 자식들에게 좋은 경험 안좋은경험 애기 해주면 진짜 꼰데소리 잔소리라 하겠죠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인 중년 시기 접어들어 건강관리 잘 하여 말년에 다 화이팅 하게요. 올도 J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박사꼰대보다 밥사가 더 호감형이다. 밥을 잘살줄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경제공부를 아는 사람이며 작은 돈을 널리 보시하면 더 큰 복이 들어오는걸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작은 돈은 궁색하게 쓰면서 큰 돈은 맘먹고 쓴다. 그래서 돈을 잘써는것도 경제와 삶의 공부다.
사람 철없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는 건지 배짱이 있는 건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저는 50 나이가 많은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이 50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을때, 제 나이는 50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차 ~~하고 소스라치게 놀랬습니다. 아직 해야 할일이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 세월을 왜?세월이라고 했는지 ~조금은 알것 같은, 지금을 사랑하려 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고 또 내일이 다가옴을 반갑게 맞이 하는 법을, 늦었지만 배워 나가려 애를 써 보려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여자 나이 오십이라... 저는 사는 일에 바빠서 나이를 의식하지 못했던 시기 였던 것 같아요. 얼마전 모처럼 미사에 오신 80대 후반의 교우분이 제 나이를 물었습니다. “육십이 조금 넘었어요.”라는 제 말에 “아직 젊은이구만, 나는 그 나이에 펄펄 날아 다녔지.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엔 요양원으로 감옥소로 열심히 봉사하러 다녔었는데...” 하시더라구요. 이제 머지않아 대부분 백신들을 맞고 고대하던 집단 면역력이 생길 때쯤엔 다시 직장을 찾아 보려구요. 몸은 좀 삐그덕거리지만... 풀타임보다는 파트타임이 좋을 것 같아요. 마냥 노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었음을...🛐 J님은 책 읽는 것을 좋아 하신다면 천직이라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55세 입니다. 젊은 시절 죽어라 일 했습니다. 중년의 제 나이가 너무 좋습니다. 젊어 보이고 중후한 멋까지 있어 보이는 여유로운 중년의 내가 너무 좋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젊은 시절 힘이 넘처날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십시오, 중년의 나이가 되면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인생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준 젊은 나에게 반드시 감사할 것입니다. 글 듣고 한 글 한 것같습니다. J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공감위안되는 아주좋은책읽어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고있어요 🙂✨️☘️💖📚🌃🤗💖💖💖💖💖
👏👍👍👍👏~감사합니다~^^인생은 오십부터~~~^^칭구가 짱~모두~행복하세요💖💕💖
😄😄👍
원하지않는 퇴직으로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있는 제게 많은 위로가 됬습니다
늘 근사한목소리로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이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담아 갑니다
아프지마세요. 오래오래~
ㅎㅎ😊🙏
다락방 J씨.
그 매력적 목소리 영원 하시길~~~.
🙏🙏😊👍
선생님의책읽어주심에 편안함도.함께옵니다.감사합니다.
🙏🙏😊
격 공감합니다. 꼭 책을 읽어 봐야겠어요.~^^
😊😊👍
듣는내내 오랫만에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50이라는 나이를 표현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통역사가 통역해주는 듯 명쾌합니다
잘 물든 단풍잎이 활짝핀 장미꽃보다 못할지는 모르지만 나름 깊이가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왠지 다시 돌아가라면 썩 내키지않을 꺼 같아요
끝나봐야 아는게 인생 맞죠~^^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으면 들을수록 가깝고도 친숙한 내용들이 울어야 하는데 웃음이 나네요
심각해야할 내용들이 위트와 재치있게 맛깔스럽게 잘쓰고 잘낭독하셔요~~감사합니다
🙏🙏😊👍
@코카콜벳cccb01 닷컴 네~~
진심 담기신 말씀!!
저도 행복하시길..항상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원드려요♥♥
*나이들수록 입닫고 지갑열어라*라는 말을
중시해야할 나이가 됐다.
다들 나이들어 서럽다하는데
나는 참 좋다.
눈도 적당히 나빠지니 읽는걸 덜 보니 시비가 덜하고
귀도 적당히 안들리니...소음이 적다..ㅎㅎ
그나이 먹도록 뭐했는가라는 눈치른 받아도 너도 곧 먹는게 나이다라며 너그러워진다.
나이가 드니 세끼도 필요없고 두끼면 되고....
그래서 좋다 . 늙고 나이 먹는게...
J님덕에 오늘도 좋은하루보내다
마무리도 잘했다.🙏🙏🙏
👍👍😊🙏
귀는 열고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하는데 내 생활은 거꾸로만 행동하고 있으니 참 답답한 삶의 연속입니다.
걱정을 함께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걸 알고 계시니 곧 ...귀는 열고 금방...입은 닫고🤐 다시..그렇게 지갑을 열 ✈️ ㅎㅎ 그날들이 오겠지요 ㅎㅎ 기운내세요 💪 화이팅 보냅니다~🌱🌱🍀🍀🍀🍀
@@seeyouinswiss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ㅇㅏ요
출근길 귀감이 됐습니다
🙏🙏😊👍
운동하면서
들었네요
잘못 살아온
지나온 세월과
다가올 준비되있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힘든 시기지만 운동과
책으로 맘을 다스립니다.
공감 가는 내용
끝까지 잘 들었네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수고로 작은 위안을
주고 계시니 참 행복한 인생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50인데 참 많은 공감됩니다.
아름다운 삶을 싶은데..
요즘은 조금 우울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책읽는다락방J 111
자막도 같이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무한리필 통장~조아요👍👍
경기와 인생은 끝나야 끝나는것이다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하고
J샘을 응원합니다 🙏🙏
ㅎㅎ☺🙏
오늘도 J님 감사합니다. 🙏👍❤️
🙏🙏😊
올해 50이 되니 이 모든 말들이 공감이 됩니다
😊😊🙏
인생이 오십까지는 미완성 같더니 환갑이 넘으니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연세 높으신 부모님의 적적함도 외로움도~~
오십은 그래도 청춘이에요
잘듣었어요
🙏🙏😊👍
이주희작가 님 에게서
제가 좋아했던
박완서작가님 향기가 나는군요
간결하고 위트있는...
좋아요
😊😊🙏
50이되어 다시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드려요.
🙏🙏😊
너무나도 공감 합니다. 노래가사처럼 가는세월 누가 막을수가 있나요. 그저 건강하길 기도 해야죠.
감사합니다, 좋은 책.
🙏🙏😊
감사합니다
🙏🙏😊
중년에게 즐겁고 유익한 책이네요..
저에겐 아직은 멀었다면 먼것 같지만 세월이 금방가지요...
시간의 소중함을 항상 생각하며 지금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감사의 시간으로.......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여기저기 뒤지다가 우연히 듣게된 목소리~
너무나도 제 이야기 같아서 공감하다 못해 좋아요!!! 구독 !!!
을 누르고 듣네요
아마 팬이 될듯해용♡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
🙏🙏😊
훌룡한글많이감동받고갑니다
🙏🙏😊
경기와 인생은 끝나야
끝난다에 한표!
😊🙏🙏
아직은 50이 아닌데도
공감이 팍팍~!!!! 감사합니다
👍🙂🙏🙏
오늘은 행복한 하루 가
되겠다
감사합니다 ~~
👍👍😊
이제 50이 되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50대인 제가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J님
🙏🙏😊
감사한 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인생의적당함을 찾으러 가야 겠습니다ㅎ~~^^
😉😊🙏
간장은 간장이고
참기름은 참기름이니까..
50이라 공감하는 글입니다.
흥미롭게 공감하며
잠을 잊고 들었어요.
월요일 이번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J
👍👍😊🙏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새로운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십을 훌쩍 지나 육십이 코앞에 왔어요
몇년전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 삶이
조금 더 여유로웠을수도 있었을텐데요
지금에라도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이 잘 안보이고 귀가잘안들리고 이가시리고 잘걷지 못하는 것에대한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글들이 다 맞음에 가슴깊이 와닿네요..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J님
늘~🙏🙏😊
외모 평준화에 빵 터졌어요!!
듣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진지한 제이님이 낭독해주셔서 더 재미있었어요~저는 웃음이 나와 낭독하기 어려운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
오늘나는너무힘듭니다.50대중반에10대아이들과공감하는것도너무힘들고5년째수능공부뒷바라지도너무힝듭니다.수면제없이는잠못드는밤도너무싫다.근데오늘이야기는정말내이야기다.부오까지.
😔😔 맘 단단히.. 잘 견뎌내실 거예요
노슬아치란 말이 있을 정도인지는 정말 몰랐네요. 어린사람들이 꼰대꼰대 틀딱틀딱 하는 것을 사실 좀 보기 거북했었는데, 중년이 되는 사람들도 여러가지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히 듣고 갑니다 :) 👍👍
세대간의 이런 갭은 어느 시대나 있었죠. 그저 지금 그 당사자가 된것 뿐 아닐까싶네요. 😊🙏
@@책읽는다락방J .ㄲ
내안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기울이고 야채,과일 자주 먹고 30분이상 운동하기 실천할게요~
집중하면서 지내겠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
매우공감 갑니다~^^
🙏😊
눈물이나네요 ㅡㅡ
😔 힘내시자구요~
강의 듣고 점심시간
보고 뜨내요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머 세상에.. 이 글을 읽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감사히 들어요
🙏🙏😊
공감합니다 50하고 중간이거든요
건강보식조품도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쬐금이라도 곱게 나이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ㅠㅠ 🤣
ㅎㅎ👌👍
ㅋᆢㆍ감사합니다,,,,,,,,,느낄감ㆍ사레할 사입니다 그리고 탱큐입니다ㅡㅡㅡ다락방제이님
🙏🙏😊
잘 보고 갑니다~^
🙏🙏😊
13:30 나이들면서 좋은 점은 이것 같아요.
감사할 줄 아는것.
예전엔 꽃이 폈는지. 계절이 가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젠 이런것도 보이고.
작은것도 예쁘고 감사한 맘이 드는게
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오오오오 😏
😊😊
쌤
책읽어줘서
억수로감사했서예
쌤
큰지혜
정말감사합니다
저에게
큰힘이되었고
큰희망이었서예
책과쌤억수로
사랑합니다~♡♡♡
2회 들어요 ^^
정말 가슴에 와닿는 내용 젊어서 앞만보고 달려와 보니 어느덧 60대 되었네여 인생 경험도 많이 해 자식들에게 좋은 경험 안좋은경험 애기 해주면 진짜 꼰데소리 잔소리라 하겠죠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인 중년 시기 접어들어 건강관리 잘 하여 말년에 다 화이팅 하게요. 올도 J님 감사합니다.♥
👍👍🙂
좋은책 감사합니다
🙏🙏😊
재미있어요 ㅎㅎ
😊🙏🙏👍
나이가 들면 박사꼰대보다 밥사가 더 호감형이다. 밥을 잘살줄아는 사람은 어느정도 경제공부를 아는 사람이며 작은 돈을 널리 보시하면 더 큰 복이 들어오는걸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작은 돈은 궁색하게 쓰면서 큰 돈은 맘먹고 쓴다. 그래서 돈을 잘써는것도 경제와 삶의 공부다.
😊😊👍👍 박사보다 밥사
오십대 부터는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활동하고 있으나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움직이는 것은 대단히 힘듭니다
오십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라는 것이 실제로 보면 알수있는 시기입니다
사랑합니다 💩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변화가 참 많은 시기인건 분명한 것 같아요.🙂🙏👍
소름~대원각시주
진정한 영웅인듯 합니다
멋지죠? ㅎㅎ🙏😊
공감 200%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사람 철없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는 건지 배짱이 있는 건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저는 50 나이가 많은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이 50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을때, 제 나이는 50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차 ~~하고 소스라치게 놀랬습니다.
아직 해야 할일이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
세월을 왜?세월이라고 했는지 ~조금은 알것 같은, 지금을 사랑하려 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고 또 내일이 다가옴을 반갑게 맞이 하는 법을, 늦었지만 배워 나가려 애를 써 보려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
제이님 감사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참 좋았어요 🙏🍀
🙏🙏😊
오늘도감사감사합니다,
80세에도
나무를심고
그열매로 수입을
얻으셨던
울어머니는 그때 노후적금을 들었습니다 노후걱정보다
건강관리 는최고의
노후대책입니다
여기는 공개 댓글입니다. 제대로된 문장으로 생각을 전해주세요
50대에게 뼈아프고 웃프네요^^
몇번째 듣는지 모릅니다.
😊😊🙏
오늘 서점 가서 사서 읽어야겠어요^.^
👍👍😊
@@책읽는다락방J 교보가서 읽고왔습니다^^
저녁 준비하면서 J쌤님 서두 낭독에 빵 터졌습니다.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
15:10에서 벌을 길게 소리 내면
곤충 벌 처럼 느껴져요~
그것 말고는 괜찮나요?
네... 제가 평가하면서 듣는게 아니고 정말 좋아서 듣고 있어요~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하기 위해 애쓴몸 어쩌다 관리소홀이란 불명예를 안고 살더라도 500만원을써도 또500만원이 채워지는 그런 통장을 포상받아 산다면 꽤괜찮을듯 싶은데!~~
😊😊 모든 이들의 바람이겠죠~
외모평준화ㅋㅋㅋ
50 = 지천명, 하늘의 부름도 이상할꺼없는 나이..현실은 일없는 청년
듣는 내내 콧웃음을 흘리며 공감되는게 웃픈 사실이네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
😊🙏🙏👍
여자 나이 오십이라...
저는 사는 일에 바빠서
나이를 의식하지 못했던
시기 였던 것 같아요.
얼마전 모처럼 미사에 오신
80대 후반의 교우분이
제 나이를 물었습니다.
“육십이 조금 넘었어요.”라는
제 말에 “아직 젊은이구만,
나는 그 나이에 펄펄 날아
다녔지.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엔 요양원으로
감옥소로 열심히 봉사하러
다녔었는데...” 하시더라구요.
이제 머지않아 대부분
백신들을 맞고 고대하던
집단 면역력이 생길 때쯤엔
다시 직장을 찾아 보려구요.
몸은 좀 삐그덕거리지만...
풀타임보다는 파트타임이
좋을 것 같아요. 마냥 노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었음을...🛐
J님은 책 읽는 것을 좋아
하신다면 천직이라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
올해 한국나이로 55세 입니다.
젊은 시절 죽어라 일 했습니다. 중년의 제 나이가 너무 좋습니다. 젊어 보이고 중후한 멋까지 있어 보이는 여유로운 중년의 내가 너무 좋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젊은 시절 힘이 넘처날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십시오, 중년의 나이가 되면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인생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준 젊은 나에게 반드시 감사할 것입니다.
글 듣고 한 글 한 것같습니다.
J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행복한 삶을 사시네요~ 👍 제 나이는... 제 목소리만큼요 ㅎㅎ
50대!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의 끝이
내 몸과 이웃과의 좋은 관계인 것을.
고맙습니다.
🙏😊
202205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