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호국원이 있는 이유이지요. 영천 호국원에 가면 이성가 대령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분이 누구신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김일성이 이 영천전투의 패배 때문에 적화통일을 못시켰다고 원통해 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듯 합니다. 그 정도로 다부동 전투와 포항 안강 기계 전투와 함께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게 한 위대한 전투라 생각합니다. 이 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되신 모든 호국영령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난체하긴? 8사단 자체 전력으로는 정면에서 공격해오는 막강한 북한군 2군단 주력을 막지못해 계속깨지고 영천에서 밀리니까 위기를 느낀 군단본부에서 미군에 항공지원을 요청하고 전투 지경선에 인접한 옆사단병력의 지원을 받아 승리한거지..기양 혼자 놔뒀으면 오뚜기는 깨구락지 됬어 그렇게되면 사단해체되는거지..
국가 교육계를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으니.. 중국과 북한은 미화하고, 일본과 미국엔 반감가질만한 것만 왜곡해서 교육하고있죠.. 한국은 6.25는 국가가 초토화되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며 미화하고 그 피해규모를 축소하고, 중국에대한 치욕은 언급안하며, 반일만 확대해석하고있죠. 한국은 어느나라보다 명품 좋아하고 돈 좋아하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비판은 거의없고,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물질만능주의라며 지나치게 욕하죠.
이땅의 평화는 6.25참전용사선배님들. 연합군 전투부대원님.의료지원국. 경찰.학도병 참전용사 선배님.A특공대 보급부대.캘로 부대의 흘린피로 만들어진 나라지 평화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는걸 대한민국은 휴전국입니다. 언제 전쟁터져도 모르는대 6.25 전쟁에 참여하신 영웅들 희생을 잊는다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저희 아버지 고향입니다 저때 미공군 쌕새기, 전함 포격이 영천댐 상류까지 날라왔다고 합니다 그때 이미 동해안이 항공모함 작전범위여서 밤에만 이동하여 인민군은 움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포탄이 날아왔다고 해서 미주리 전함의 사격거리가 30km이상인 것을 알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북한군은 해군 공군이 지금이나 그때나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장기전에는 힘들죠 아버지께서 저 전투에 미군도 많이 왔는데 용감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전투때 영화처럼 서서 총을 쏜다고 합니다 용감한 사람들이 전투기 항공모함까지 가지고 왔으니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인 성공도 거두는거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25년생이세요 지금은 영천호국원에 계셔요. 우리나라 어르신중 25년생이 가장 파란만장한 세대였다고 생각합니다. 25년일제강점기 나라없이 태어나 성인되었을때 일본군의 강제징용도 겪고 그리고 광복 후 6.25전쟁이 일어났죠 한반도의 크나큰 역사적 사건들을 모두 겪으시면서 나라를 지켜주신 그 시절 어르신분들에게 늘 감사해요
영천에는 호국원이 있죠. 제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가 계신 곳인데 어릴 때부터 왜 영천같은 시골에 호국원을 지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단지 풍경이 좋고 좋은 땅이라서 지었나.. 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런 전투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할아버지 기일인데 가서 영천 전투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봐야겠네요!
외할아버지 제 100일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뵙지만 영웅중에 상영웅이셨더라구요. 친척중에 힘있는 사람이 있어 군대빼준다는거 동네사람36명인가 자원하시고 두분 살아돌아오셨는대 그 한분이 외할아버지셨어요. 엉덩이에 7탄맞고 평생 다리 저셨다는대 보훈신청 하란것도 내 전우들 도와주라고 평생 나라 도움없이 사셨단미다. 고지전도 수없이하시고 상사로 전역하셨더군요. 우리 외갓집은 보훈용사 명패도 없어요. 저도 나라가 위험에 처한다면 내 몸이 불편하면 반드시 탄약상자라도 나를겁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지지난 영상쯤에 초반에 지나가듯 언급만 했던 안동전투에 참전한 학도병이셨어요. 당시 국군은 학도병을 앞세워 미끼로 삼고 주력이 북한군의 후방을 기습한다는 작전을 세웠는데 정보가 새어나갔는지 어쨌는지 학도병을 막 내보냈을 때 북한군이 국군 주력의 후방을 먼저 기습해버려서 국군은 패퇴하고 학도병들은 바로 와해돼서 다 탈영했대요. 외할아버지도 그때 탈영해서 전우조 짝과 함께 둘이서 지리산으로 피신해 숨어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산 아랫마을에 식량을 구하러 간 사이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이 벌어지면서 지리산 은신처로 다시 올라갈 수 없게 됐고 그 뒤로 그 친구는 다시는 보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거기다 군번줄 없는 학도병이라 입대기록이 없어서 참전유공자 인정 못 받은 건 당연하고 전쟁 끝나고 군대를 한번 더 가셨다는 웃픈 후문까지.... ㅠㅠㅠ
당시 대부분의 학도병들은 탈영이고 뭐고 간에 아예 입대기록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았고 할아버지도 그 케이스입니다. 안동전투 전략상 참여 학도병들은 애초에 목적이 총알받이였기에 더 그랬겠죠. 그러니까 일이 어그러진 후에 뿔뿔이 흩어진 것도 더 쉬웠을테고요. 소속부대가 북한군에 궤멸되면서 돌아갈 곳이 사라져 해산된 거고, 갈 곳이 없어졌으니 전쟁 중 난리통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산 속에 들어가서 전쟁 끝날 때까지 존버하길 선택했는데 하필 그게 지리산이었던 것뿐입니다.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때 북한 공비만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흘러든 남북한 잔존병이나 민간인들도 꽤 희생되었다는 건 자명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의 전우분도 그렇게 죽은 희생자들 중 하나였던 것이고 할아버지는 그저 운이 좋아 구사일생을 하신 거죠. 저희 외할아버지 안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남의 가족 북한군 만들지 마세요. 그냥 낙동강방어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국가가 병력을 어거지로 끌러모으면서 청소년 시절이 희생된 소시민일 뿐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 최후의 5분이란 군가가 그냥 나온게 아닌듯하다. 그동안 영천전투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해병대 사령부가 포항에 왜 있는지 . 3사관 학교가 왜 영천에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여기를 지나다닐때 마다 풍전등화 같은 상황에서 7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새삼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에 정말 감사합니다.
8사단 출신병사입니다 맨날 영천대회전 영천대회전 8사단가 만 불러서 도대체 어느정도의 전투였길래 회전보다높은 대회전이라는 수식어가붙었는지 궁금했는데 다른 영상봐도 다부동전투랑 학도병 남쪽 미군얘기만많고 영천은 그냥 지나가듯이 얘기하던데 이런일이있었군요 6.25 초기 북한의 마지막필살이자 남한의 최후의 방어전이였네요 잼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 최후 영토가 경상도와 제주도 뿐인데 경상도 잃으면 더 이상 군대 주둔할 땅이 사라지는 판국에 상륙작전할 필요성이 사라짐. 제주도에서 방어하자!는 한국 정부 입장일 뿐이고 제주에다 배로 실어다 나르고 거기서 또 부대를 싸서 어디든 상륙 시키는 거면 3중으로 돈 버리는 짓인데 그렇게까지 감당해 줄 나라는 없죠. 제가 그 시절의 미국인이라도 결사반대
영천이 무너졌으면 인천상륙작전은 시도하지 못하고 끝났을 터인데 이걸, 막아내고 지켜내면서 그 덕에 인천상륙작전 준비할 시간을 벌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인시대에서 김두한과 우미관 식구들,학도병들이영천 전투에 참여하는 장면이 있는데 학도병까지 동원할 정도로 싸우면 엄청, 치열했을 듯 합니다.
이성가 최덕신 두분 다 광복군 출신이네요. 이성가 장군은 정확히는 왕정위군 활동하면서 남의사에 협력해 일본군 정보를 주고 나중에 투항했지요. 독립운동에 애쓴건 맞는데 최덕신은 월북해서 표창만 받고 이성가 장군은 일본군에 대항한 기간이 6개월 보다 짧아 훈장은 못받았어요.
고향이 영천인데 제 2의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이 가장 먼저 공격하는 곳이 영천이라고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그만큼 북한이 이를 갈고 있는 지역이지요. 영천에는 수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다 얘기할 순 없지만 중고 학창 시절까지 영천은 5층 초과하는 건물 자체가 없었습니다 못짓게 만들었죠 지금은 규제가 풀려 군데 군데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영천은 방위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신체등급 1급을 받아도 대학을 못가면 무조건 방위로 차출되었죠 그래서 방위 안가려고 대학못간 청년들이 20세 되자마자 현역으로 자원 입대하는 사람들 많았죠~
625 발발 직전에 구입한 백두산 함으로 부산 침투하는 북한 군 배 격침시켜버린것, 그리고 때마침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소련이 불참 중이었어서 유엔군 파병이 가능했던 것 등등.. 정말 기적적으로 공산화 되지 않은 대한민국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저 미친 북한에 살지 않고 남쪽에서 자유 누리며 사는것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저런 전투가 있었어도 박진감이 느껴졌는데 , 지금은 저 전투에 졌다면.... 지금 다같이 공산주의에 꽃제비 , 군대 10년 , 아사자되고 , 찍소리도 못하고 아무의미 없는 다른나라 전쟁에 강제 징병되서 보상금도 못받고 총알받이....같은거 되었을 거 생각하니 아찔.....
영천에 주택지어서 사는데요, 저희집 부지가 국군 야외식당? 같은곳 이였다고 들었는데, 집바로앞에 조그만한 산이 있는데 거기서 어마어마하게 치열하게 싸웟다고 하더라구요, 집앞 산 뚫리면 바로 후퇴 할렸는데 겨우겨우 막아내셧다고 들었음.. 그리고 현재 저희집터에서 밥먹고 쉬다 바로 산올라가서 싸우셧다 들었음.
만약 미군이 철수했으면 유엔연합군들도 전부 철수 했을것이고.. 국군만 처절하게 싸우다 결국 적화통일되서 김일성체제하에 군인들,경찰들 엄청 숙청했을거고, 80년가까이 김가체제에서 주는 쌀과 배식으로 생활해야했고 이렇게 편하게 생활하는일도 없었고 매일 못먹어서 길거리로 나서야 했을거아니야.. 끔찍하다
![[#클립배송]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73 회](/img/n.gif)
어릴때 생각엔 정의가 승리하는 당연한 전쟁이었으나, 어른이되고나서 본 한국전쟁은 말도 안되는 기적과 다름이 없다. 유엔참전국과 선배 전우님들에게 정말 감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저때 공세를 막아낸시점부터
북한군의 전력은 거의 고갈상태였습니다
아마 인천상륙작전이좀늦춰지더라도 충분히격퇴할수있엇을겁니다
물론 시간이 없고 사상자도줄이기위해서는
상륙작전이 꼭 필요한건 사실이었죠
거의 끝날뻔한 공산화 기적적으로 못끝나서 아쉬워하는 세력들이 있지ㅋㅋ
@@betterlife70훠훠...
선거때 총쏴달라던애들?
@@termignonii찢짜뉴스 ㅋㅋㅋㅋ
북한은 우리의 주적임을 한시도 잊으면 안됩니다 호국영령과 미군들 정말 고맙습니다
@@sunghoonryu7263 미군이 아니라 UN군이다 나머지 15개 파병국도 무시하지말자
@@LizReive미국이 주도해서 유엔군들 미국 눈치보고 도와준거임. 미군이 80% 투입되었고
@LizReive 전쟁초기에 미군이 국군보다 훨씬 큰 기여한건 팩트다 북괴야 전쟁초기 미군 없었으면 진작에 적화통일 됐음
영천에 호국원이 있는 이유이지요. 영천 호국원에 가면 이성가 대령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 분이 누구신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김일성이 이 영천전투의 패배 때문에 적화통일을 못시켰다고 원통해 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듯 합니다. 그 정도로 다부동 전투와 포항 안강 기계 전투와 함께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게 한 위대한 전투라 생각합니다. 이 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되신 모든 호국영령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국군이 저 전투에서 패배하여 북한군에게 영토를 내주었더라면 미군은 6.25전쟁을 패배로 받아들이고 미군을 모조리 철수시켰을 터...
저 당시 국군 장병분들이 목숨을 걸고 피흘리며 이 나라를 처절하게 수호하였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 있었던 거였구나...
미군이 우리나라 사람들 다 이주시킬려는 계획도 있었음
New Korean Plan이란 계획으로
서사모아로 이주시킬 계획이 있었다던…
저 8사단장 이성가 장군은 독립운동가 이자 625전쟁 영웅이십니다
서사모아 논의만 있었고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던걸로암 아마 옮긴다면 일본으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그나마컸음@@jjuhyung
그걸 이제 알았노ㅋㅋ 능지 수준하곤ㅋㅋㅋㅋㅋ가서 공부는 포기하고 롤창인생이나 마저 살아라ㅋㅋ
2주 전 8사단 예하대대에서 갓전역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8사단에서도 영천대회전을 정신전력교육에 넣을만큼 자부심을 느끼는 전투입니다. 선배전우님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군분들의 희생과 부상이 발생했을지 상상이 되지 않으나,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을 잊지맙시다. 감사합니다.
영천에서 패배했다면 우리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원으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았겠죠. 참으로 파란만장한 한반도입니다...
주사파빨갱이들이 반미를외치는이유...
8사단 오뚜기 부대 출신으로 영천대회전 정말 지겹게 들었는데 진짜 대단한 전투였네요
전차 하나 없이 팔다리 갈릴정도로 싸워서
오뚜기라는 별명이 생겼다던데 너무 자랑스럽니다
지켜주셔서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돌!격!
잘난체하긴? 8사단 자체 전력으로는 정면에서 공격해오는 막강한 북한군 2군단 주력을 막지못해 계속깨지고 영천에서 밀리니까 위기를 느낀 군단본부에서 미군에 항공지원을 요청하고 전투 지경선에 인접한 옆사단병력의 지원을 받아 승리한거지..기양 혼자 놔뒀으면 오뚜기는 깨구락지 됬어 그렇게되면 사단해체되는거지..
돌격!!
@@흑전갈 열심히 막으셨잖아 한잔해
다 우리 국군인데 잘난체가 대체 웬말임ㅋㅋ 목숨걸고 막았는데
@@흑전갈 순국선열을 모독하네 정신나간 새기인가? 저때 못막았으면 미군도 철군하고 적화통일 되었다자나 .
6.25 전쟁중에 가장 중요한 전투였다고 본다
오뚜기라면
우리나라 역사는 일제강점기까지라고만 생각하고 이런 북한으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에는 무서울정도로 침묵하고 관대한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통탄할 일입니다
보도연맹학살 국민방위군학살 등등에 대해선 입도 뻥끗안하는 놈들이 유독 이런데서 핏대올리고 비분강개하더라. 10승마니가 무고한 자국시민 학살한거 인정하냐? 편향된 시선으로 반공선동질하는 건 수구친일부역배들 종특이더라
국가 교육계를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으니.. 중국과 북한은 미화하고, 일본과 미국엔 반감가질만한 것만 왜곡해서 교육하고있죠..
한국은 6.25는 국가가 초토화되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며 미화하고 그 피해규모를 축소하고, 중국에대한 치욕은 언급안하며, 반일만 확대해석하고있죠.
한국은 어느나라보다 명품 좋아하고 돈 좋아하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비판은 거의없고,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물질만능주의라며 지나치게 욕하죠.
이땅의 평화는 6.25참전용사선배님들. 연합군 전투부대원님.의료지원국. 경찰.학도병 참전용사 선배님.A특공대 보급부대.캘로 부대의 흘린피로 만들어진 나라지
평화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는걸
대한민국은 휴전국입니다. 언제 전쟁터져도 모르는대 6.25 전쟁에 참여하신 영웅들 희생을 잊는다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하지만 평화에 찌들어 잊어버리고 그들을 무시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자들은 홀대받고 천대받고있음 서비스종료ㄱ
그런데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이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러움
저희 할아버지도 8사단 소속으로 영천전투에 참여하셨다 들었는데 정말치열하다고 말씀하셨죠
저도 고향이 영천이자 8사단 출신인데 정말자랑스럽고
이땅에 자유를 위해 싸워준 국군과 un군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울 영감 고향이 영천인데 어릴때 영천 벌판에 빡빡이 북한군이 영천벌판에 수천명이 포격으로 전멸했다 하더이다.
오뚜기 불쌍한오뚜기 난6사단2연대출신
할아버님의 영웅적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할아버지는 걍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지었다던데 모르겠네 뭐한지
저희 아버지 고향입니다 저때 미공군 쌕새기, 전함 포격이 영천댐 상류까지 날라왔다고 합니다 그때 이미 동해안이 항공모함 작전범위여서 밤에만 이동하여 인민군은 움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포탄이 날아왔다고 해서 미주리 전함의 사격거리가 30km이상인 것을 알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북한군은 해군 공군이 지금이나 그때나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장기전에는 힘들죠
아버지께서 저 전투에 미군도 많이 왔는데 용감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전투때 영화처럼 서서 총을 쏜다고 합니다 용감한 사람들이 전투기 항공모함까지 가지고 왔으니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인 성공도 거두는거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25년생이세요 지금은 영천호국원에 계셔요. 우리나라 어르신중 25년생이 가장 파란만장한 세대였다고 생각합니다. 25년일제강점기 나라없이 태어나 성인되었을때 일본군의 강제징용도 겪고 그리고 광복 후 6.25전쟁이 일어났죠 한반도의 크나큰 역사적 사건들을 모두 겪으시면서 나라를 지켜주신 그 시절 어르신분들에게 늘 감사해요
영천에는 호국원이 있죠. 제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가 계신 곳인데 어릴 때부터 왜 영천같은 시골에 호국원을 지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단지 풍경이 좋고 좋은 땅이라서 지었나.. 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런 전투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할아버지 기일인데 가서 영천 전투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봐야겠네요!
영천 호국원 참배실 가는 길에 영천전투 관련된 입간판 세워져 있던데 자세한 내용은 없더라구요;ㅅ;
@@즐겜고-u9c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라는 곳에 기념관 있습니다.
@@즐겜고-u9c호국원 사무실 밑에 당시 전투상황들 을 조그만 동산에 재현한 모형들이 있긴 있습니다
그걸봐도 쉽게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더 느낄수 있겠습니다 다음에 갈때 다시한번 봐야 겠습니다
외할아버지 제 100일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뵙지만 영웅중에 상영웅이셨더라구요. 친척중에 힘있는 사람이 있어 군대빼준다는거 동네사람36명인가 자원하시고 두분 살아돌아오셨는대 그 한분이 외할아버지셨어요. 엉덩이에 7탄맞고 평생 다리 저셨다는대 보훈신청 하란것도 내 전우들 도와주라고 평생 나라 도움없이 사셨단미다. 고지전도 수없이하시고 상사로 전역하셨더군요. 우리 외갓집은 보훈용사 명패도 없어요. 저도 나라가 위험에 처한다면 내 몸이 불편하면 반드시 탄약상자라도 나를겁니다.
나라를 구한 진짜 영웅이셨네요!
외할아버지는 진정한 애국자 이시며 영웅이십니다
큰아버지 참전하여 돌아가신후 명절때 큰아버지묘소에서 먼산 바라보시고 뒤짐지시고 우시던 할아버지 생각납니다.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근무 했습니다.
우리 부대와 선배전우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돌격!
프사는 일본 망나니 사진을 해놓고선 ㅋㅋ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8사단장이었던 이성가장군은 독립운동가 출신 625전쟁 영웅이였는데 …. 사진은 우째 ㅋㅋㅋ
격돌
사진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조금 부끄럽다....^^;?
저희 할아버지가 28년생인데 영천전투, 안강전투 참전용사이세요. 지금도 건강하시고 현재도 빨갱이라면 치를 떠십니다
할아버님께 잘 해드리세요. 귀하신 분입니다. 건강하시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김씨일가 망하는거 보시면 좋을듯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_^
존경합니다. 건강하시라고 말씀 전해주세요. ❤❤❤❤❤
우리 참전용사 분들이 진짜 악으로 깡으로 처절하게 싸워 끝내 승리를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악으로 깡으로라기 보다는 절실하게 싸운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전쟁 초기 때처럼 억지로 인력을 갈아 넣어서 막은 것도 아니었고요.
국군장병분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살겠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고국영령 선조분들께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신 퍄퍄킴님도 고맙습니다
8사단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사단가에도 영천전투가 등장할 만큼 영천전투의 대한 자긍심이 있는 부대입니다. 8사단 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어 저희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영천 전투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한때 밀려 후퇴했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니까 온 논밭에 시체가 널려있을 정도로 치열했다고 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지지난 영상쯤에 초반에 지나가듯 언급만 했던 안동전투에 참전한 학도병이셨어요. 당시 국군은 학도병을 앞세워 미끼로 삼고 주력이 북한군의 후방을 기습한다는 작전을 세웠는데 정보가 새어나갔는지 어쨌는지 학도병을 막 내보냈을 때 북한군이 국군 주력의 후방을 먼저 기습해버려서 국군은 패퇴하고 학도병들은 바로 와해돼서 다 탈영했대요. 외할아버지도 그때 탈영해서 전우조 짝과 함께 둘이서 지리산으로 피신해 숨어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산 아랫마을에 식량을 구하러 간 사이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이 벌어지면서 지리산 은신처로 다시 올라갈 수 없게 됐고 그 뒤로 그 친구는 다시는 보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거기다 군번줄 없는 학도병이라 입대기록이 없어서 참전유공자 인정 못 받은 건 당연하고 전쟁 끝나고 군대를 한번 더 가셨다는 웃픈 후문까지.... ㅠㅠㅠ
전시 탈영이면 총살안된게 다행아닌가
@@HTLM519탈영병인데 국가유공을 바라다니...
@@뚱스맨1 심지어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이 벌어지면서 지리산 은신처로 다시 올라갈 수 없게 됐고 그 뒤로 그 친구는 다시는 보지 못했다' 라는데, 애초에 공비토벌작전의 토벌 대상이었다면 국군이 아니라 인민군이었단 소리 아님?
공비가 뭔지도 모르는 건가???
당시 대부분의 학도병들은 탈영이고 뭐고 간에 아예 입대기록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았고 할아버지도 그 케이스입니다. 안동전투 전략상 참여 학도병들은 애초에 목적이 총알받이였기에 더 그랬겠죠. 그러니까 일이 어그러진 후에 뿔뿔이 흩어진 것도 더 쉬웠을테고요. 소속부대가 북한군에 궤멸되면서 돌아갈 곳이 사라져 해산된 거고, 갈 곳이 없어졌으니 전쟁 중 난리통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산 속에 들어가서 전쟁 끝날 때까지 존버하길 선택했는데 하필 그게 지리산이었던 것뿐입니다.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때 북한 공비만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흘러든 남북한 잔존병이나 민간인들도 꽤 희생되었다는 건 자명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의 전우분도 그렇게 죽은 희생자들 중 하나였던 것이고 할아버지는 그저 운이 좋아 구사일생을 하신 거죠.
저희 외할아버지 안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남의 가족 북한군 만들지 마세요. 그냥 낙동강방어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국가가 병력을 어거지로 끌러모으면서 청소년 시절이 희생된 소시민일 뿐입니다.
8사단21연대출신 인데 영천 대회전 다부동 전투 에서 8사단 활약대단했죠 다부동 전투는 1사단주력방어 했지만 영천방어전은 8사단 주력으로 방어 매년 영천방어전 승리기념일 사단장 및 주요지휘관 참석 8사단 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 하는 영천대회전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하는걱정은 걱정도 아니다... 항상 감사하며살자 ㅣㅠㅠ
당시 대위셨던 증조할아버님 께서는 5살이던 내 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님 두고 낙동강 전선에서 전사하셨음.... 수십년이 지났지만 낙동강 전선에서 싸워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북괴 ㅅㄲ들과 친하게 지내자는 인간들과는 상종을 안해야됨.
8사단 출신이라면 매일 부르던 사단가에 나오는 영천대회전…
나중에 검색하니 수월하게 막은게 아닌 처절한 공방전으로 싸운거라던…
우리는 잘 모르지만 낙동강 전투 당시 아군의 후퇴를 도우며 북한군 병력 500명을 상대로 9시간 동안을 버티며 사투를 치뤘던, 퓨리의 라스트씬 모티브가된 어니스트 코우마 상사(명예훈장 수상자)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나라를위해 내심장을바치리라!
남베트남:북괴군이뭐에여?
그냥 싸우지말고 친하게지내면안돼여?
당시 영천, 다부동 전투를 해당 영상에서는 평온하게 싸운것처럼 나오는데 당시 참전용사들께서 증언하기로는 북한군 박격포가 그렇게 지독하게 떨어졌다고 함.
저때 뿐만아니라
중공군개입이후부터 휴전까지
미국이 철수를고려한게
한두번이아닙니다
근데 국군의 항쟁
그리고 몇몇미군장병들의
간곡한 설득으로 기적적으로
철수하지 않고 휴전할수있엇죠
그들 역시도 국군의 처절한 투지에 감동받아 우리를 돕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주인인 우리가 싸울 의지가 없다면 객이 피를 흘릴 이유가 없지요.
저의 어머니는 50년 7월달 8살때에 안동에서 길안~영천 화북 신녕까지 피난갔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었데요.피난 가면서 구구절절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다시는 이런일 없어야 합니다
말로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선언해 봤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다. 힘을 길러서 도발을 못하게 해야 해.
다른영상들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볼수있지만 이영상은 우리 할아버지의 아버지세대들이 목숨을 내놓고 국가에 헌신했음을 그에 감사함을 느꼈음 ㅠㅠ
우리가 지금 과거를 회상하며 인터넷으로 끔찍한 전쟁을 보고있지만 저시절 젊은 남자들은
자유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희생을 하였다. 우리는 최소 그 분들의 희생정신과 가정을 버리고 군대에 끌려가 맞서 싸우다 전사 하신 분들의 심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 최후의 5분이란 군가가 그냥 나온게 아닌듯하다. 그동안 영천전투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해병대 사령부가 포항에 왜 있는지 . 3사관 학교가 왜 영천에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여기를 지나다닐때 마다 풍전등화 같은 상황에서 7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새삼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에 정말 감사합니다.
제 고향이 안강인데
안강주변 산지와 기계주변산지에 보면 한국전쟁때쓰인 벙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녹슨 벙커들이 많아요 봉우리마다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호국영령들덕분에 우리가이렇게살고있습니다
증오, 기적, 절망이 섞인 희극과 비극, 전쟁에서 희생당한분들은 꼭 좋은곳에 가셨길..
전역한지 꽤된 8사단 출신인데 사단가에도 '영천대회전'이라고 나옵니다 낙동강 방어중 큰전투중 하나 인건알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전투였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잘봤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안 알려주는 이런 자세한 진행상황 알려주는거 너무 좋다
요즘 교과서는 통일하자고 ㅈㄹ을 떰 ㅋㅋㅋ
이것도 자세한건 아님
@@강형욱이버린개 '적화'통일 전교조의 꿈
자세한건 자료는 다있어 기밀도 아니구 근데 노력해야 구할수있지.
군사기록자료가 잘 남아있지.
시험 범위가 부족하시군요?
언젠가 재밌다고 봤을 텐데, 지금은 보고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
감사합니다. 국군만세.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젊음을 불사른 그대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가끔 알고리즘때문에 본 채널 퍄퍄킴
흥미롭거나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사실과 역사를 영상으로 만들고 알려줘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북한한데 밀렸다면 자유 라는걸 평생 모르면서 누군가의 부속품으로 평생을 살뻔했네요 .. 6.25 참전하신 용사님들 감사합니다
한국전쟁 시리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로드되면 잘 보구 있어요😊
8사단 21연대 1대대 출신입니다!
사단가에 영천 대회전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 전투군요👍👍
8사단 출신병사입니다
맨날 영천대회전 영천대회전 8사단가 만 불러서 도대체 어느정도의 전투였길래 회전보다높은 대회전이라는 수식어가붙었는지 궁금했는데
다른 영상봐도 다부동전투랑 학도병 남쪽 미군얘기만많고 영천은 그냥 지나가듯이 얘기하던데 이런일이있었군요
6.25 초기 북한의 마지막필살이자
남한의 최후의 방어전이였네요
잼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역사교육이 개판입니다. 교과서에도 영천전투 언급은 없었습니다 ...
한마디로 이 전투마저 지면 마지막 꿈과 희망,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없어졌을 수도 있었네요.
그쵸 국제사회입장에서아무리대한민국이소중해도
자국민의 목숨을담보로해야돼는데
어디까지나 한계가있죠
당연한 것, 최후 영토가 경상도와 제주도 뿐인데 경상도 잃으면 더 이상 군대 주둔할 땅이 사라지는 판국에 상륙작전할 필요성이 사라짐.
제주도에서 방어하자!는 한국 정부 입장일 뿐이고 제주에다 배로 실어다 나르고 거기서 또 부대를 싸서 어디든 상륙 시키는 거면 3중으로 돈 버리는 짓인데 그렇게까지 감당해 줄 나라는 없죠.
제가 그 시절의 미국인이라도 결사반대
영천이 무너지면
제주도 철수
또는 사모아섬으로 임시정부 철수안도 있었다고 하지요.
영천전투에 참가하신
아버님 말씀은
정말 치열한 전투였다고하더군요.
우리는 더이상 물러설수없는 마지막 보루였고
북한도 마지막 마무리 전투였으니까요.
ㅠ
@@박희수-t8d
근데 진짜 매번의 전투가 최후의 위기였네요 그 어느 것 하나도 사소한 전투가 없었네요
ㄹㅇ
그렇게 지켜낸 나라안에 지금은 한국국적 달고 대놓고 중국,북한 편이나 들고 100년전 반일정신이나 깨운답시고 선동 도배질 하며 은근슬쩍 빨갱이들 미화작업 하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영천 전투에서 밀고 당기면서 부대 증강 등 하였다 기록에는 간단하게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차 하나 없이 방어 한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저런 상황에서도 전세를 뒤집은 국군과 유엔군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8사단 사단가에 영천대회전이 언급되죠.
8사단이 1.4후퇴때 궤멸적인 타격을 입어서 이후로는 큰 활약을 못 했지만,
전쟁 초반에 세운 혁혁한 공훈으로 메이커부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진짜 참전용사분들 고생하셨고 북한이 저당시에도 공군이랑 해군이 열악해서 다행이였습니다 제공권 제해권은 미군측이 넘사벽이라 미군이 b29랑 전투기로 항공지원이 없었으면 낙동강전선 유지도 힘들었을껍니다
영천에서 군복무 했었는데 이런 역사를 알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3사관학교가 영천에 있는이유도 영천전투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서이겠죠?
경상북도 영천 대구와 가까운 영천 얘기가 나오니 반갑습니다 고양이 군사들 대거 출동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가 이해됩니다
귀여운 고양이 군사들 😊😊
영천 임고가 고향이라 어린시절 산속에서 많이 놀았는데 그당시 참호같은 전쟁의 흔적들이 참 많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영천이 무너졌으면 인천상륙작전은 시도하지 못하고 끝났을 터인데 이걸, 막아내고 지켜내면서 그 덕에 인천상륙작전 준비할 시간을 벌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인시대에서 김두한과 우미관 식구들,학도병들이영천 전투에 참여하는 장면이 있는데 학도병까지 동원할 정도로 싸우면 엄청, 치열했을 듯 합니다.
0:01 M2는 반자동, 모신나강은 볼트액션인거 디테일하게 구현하셨네요
8사단가에도 영천대회전이 나와있죠 ㅎㅎ 그냥 영천에서 북한군을 막음과 동시에 진격하게되는 싸움이었다고만 알았는데 자세하게 알게되어좋았습니다! 국군장병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희생된 국군분들. 미군등 유엔군 김돼지 일가가 이끄는 나라에 태어낫으면 끔찍하다
제 고향 영천전투이군요 어릴때 마현산에 전적비 놀러다닐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우리 외할아버지가 영천출신인데 10대때 국군으로 625전쟁 하시구 지금 다시 영천호국원에 계심 ㅜㅡㅜ존경존경 보고싶어요 할부지
이성가 최덕신 두분 다 광복군 출신이네요. 이성가 장군은 정확히는 왕정위군 활동하면서 남의사에 협력해 일본군 정보를 주고 나중에 투항했지요. 독립운동에 애쓴건 맞는데 최덕신은 월북해서 표창만 받고 이성가 장군은 일본군에 대항한 기간이 6개월 보다 짧아 훈장은 못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백선엽 장군님 과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퍄퍄킴의 이런 전쟁사 소개는 애국심 고취에 많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런 시리즈 많이 발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여운 냥이에 푹 빠진 애청자 올림.
영천전투가 한반도 운명을 가르는 전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구국 8사단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영원히 기억해야 돼요
영천전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지킨 순국영령들 국군장병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진짜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많이 알게 돼서 좋네요ㅎㅎ
오늘 나의 자유와 평화가 어디서 왔는지 분명히 압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사실 저 3개 말고도 마산 전투라고 통합 창원시 서부(마산합포구 일대)에서 벌어진 게 있었긴 합니다. 물론 이건 미군 vs 북한군 구도였지만 말이죠.
팔로군 출신의 방호산 소장의 우회기동이었쥬
방어를 포기한 호남을 쓸고 섬진강을 도하해 진주에서 마산을 공격했었죠.
이 형 컨텐츠는 귀에 쏙쏙 들어옴...
고향이 영천인데 제 2의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이 가장 먼저 공격하는 곳이 영천이라고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그만큼 북한이 이를 갈고 있는 지역이지요. 영천에는 수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다 얘기할 순 없지만 중고 학창 시절까지 영천은 5층 초과하는 건물 자체가 없었습니다 못짓게 만들었죠 지금은 규제가 풀려 군데 군데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영천은 방위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신체등급 1급을 받아도 대학을 못가면 무조건 방위로 차출되었죠 그래서 방위 안가려고 대학못간 청년들이 20세 되자마자 현역으로 자원 입대하는 사람들 많았죠~
아버님 이
8사단
포병 나왔고요
ㅡㅡㅡ
전 57사단
ㅡㅡ
현직 아들은 제2군수 여단 (춘천)
대위 근무 중 입니다
ㅡ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나라 지키기 위해서요
7사단, 8사단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들이여 이 나라가 지금 간첩들의 농간이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어찌 하오리까
625 발발 직전에 구입한 백두산 함으로 부산 침투하는 북한 군 배 격침시켜버린것, 그리고 때마침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소련이 불참 중이었어서 유엔군 파병이 가능했던 것 등등.. 정말 기적적으로 공산화 되지 않은 대한민국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저 미친 북한에 살지 않고 남쪽에서 자유 누리며 사는것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 당시 1950년대 20~30대이상이면 1930~1920년대 출생 할아버지세대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조들의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사수한 나라인지. 순국선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6.25는 위대한 국군의 승리의 역사다
그때 당시와 지금의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미군들의 희생도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6 25전쟁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고향이 영천인데 자랑스럽습니다
영천전투를 배경으로 전쟁영화 한편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저런 전투가 있었어도 박진감이 느껴졌는데 , 지금은 저 전투에 졌다면.... 지금 다같이 공산주의에 꽃제비 , 군대 10년 , 아사자되고 , 찍소리도 못하고 아무의미 없는 다른나라 전쟁에 강제 징병되서 보상금도 못받고 총알받이....같은거 되었을 거 생각하니 아찔.....
저렇게 경북까지 밀렸지만 희안하게도 수도로 몰린 인구, 인프라와 일자리들. 영천같은 촌 지방은 이제 인구소멸지역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재
영천에 주택지어서 사는데요, 저희집 부지가 국군 야외식당? 같은곳 이였다고 들었는데, 집바로앞에 조그만한 산이 있는데 거기서 어마어마하게 치열하게 싸웟다고 하더라구요, 집앞 산 뚫리면 바로 후퇴 할렸는데 겨우겨우 막아내셧다고 들었음.. 그리고 현재 저희집터에서 밥먹고 쉬다 바로 산올라가서 싸우셧다 들었음.
이영상너무좋아요.😅😅😅
위대한 대한민국입니다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운이 좋은것같습니다. 1950년에 6.25전쟁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 전황 대비를 보니 2000년대에 소련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했다면 더 심한 격차로 적화통일될수도 있었을겁니다.
영천의 시내까지 북한군이 넘어왔었네요. 함락이되었다면 전쟁이 끝났을지도 모를 일이였네요. 힘껏 싸워격퇴시킨 선배전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왜관 뿐만아니라 영천에서도 굉장히 치열했네요
만약 미군이 철수했으면 유엔연합군들도 전부 철수 했을것이고.. 국군만 처절하게 싸우다 결국 적화통일되서 김일성체제하에 군인들,경찰들 엄청 숙청했을거고, 80년가까이 김가체제에서 주는 쌀과 배식으로 생활해야했고 이렇게 편하게 생활하는일도 없었고 매일 못먹어서 길거리로 나서야 했을거아니야.. 끔찍하다
다부동 공격에 실패하자 병력을 이동하여 군위를 통해 영천을 공격하는데.. 조림산 화산 갑령 보현산 신령 영천지구 전투.. 갑령재 지역에서 북한 T34전차 21대가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돼요 고양이랑 옷 디테일❤❤
낙동강까지 밀렸을때 모든 전투가 소중했습니다.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배님들과 외국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산이 많아서 다행이었음. 우크라이나 처럼 국토가 평지였으면 진작에 부산까지 먹혔을거임.
지금도 영천 곳곳에 영천대첩비가 있죠. 고경면쪽의 영천 호국원과 영천 시내 현충탑쪽에도 그 내용이 있더군요.
진짜 끔찍한 상황이다 포기할법도 한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