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느낌의 가수다...일반적으로 담백함과 기교는 상반된 개념인데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더해서 향수를 일으키는 음색과 선율이다.노래 듣는 동안 나도 모르게 젊었을때 그 어디쯤으로 워프됐다가 노래가 끝난 동시에 현실로 돌아왔는데 또 묘한 느낌이 든다.왠지모를 아련함, 슬픔+ 가슴벅찬 행복감이 동시에 든다...
프로포즈에서도 출연했었구나.. 이건 몰랐네. 예전에 가요톱텐이었나 음악방송에 이 노래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본 1인이라 반가워서 듣고 있는데 당시 아이돌 극성 팬들이 매너없게 노래부르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지르고... 안그래도 이 노래 자체가 조용한 노래고 또 음향 문제였는지 몰라도 음악소리가 되게 작게 들렸었고 가수 본인도 팬들이 집중안하고 떠드니까 위축이 됐는지 긴장하드만... 아무튼 그 무대 이후로 못봤는데 여기도 출연했었네. 노래가 좋아서 25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여전히 기억이 나네.ㅎ
![이희진 - 용서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7년 10월 19일]| KBS 방송](http://i.ytimg.com/vi/Z7ktz9Uu5Gc/mqdefault.jpg)
![이희진 - 용서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7년 10월 19일]| KBS 방송](/img/tr.png)
![투박했지만 끈끈했던 서민들의 리얼리티를 그리다. '파랑새는 있다'(1997)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VhCUhub7qyo/mqdefault.jpg)
![이소라 - 처음 느낌 그대로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10월 31일] | KBS 방송](http://i.ytimg.com/vi/eiiYmWVBw4o/mqdefault.jpg)
어떻게 이런 가수가 지금 검색해도 프로필 조차 나오질 않는지,, 개탄한 일이다
너무나 안타까운심정. 도대체 이 가수가 왜 안떳는지...저는이해가 안돼는데요.속사정은모르겟지만 너무 아까우신 가수이신데... 오늘 잠들기전에 좋은 노래 경청하고 꿈나라 갑니다.좋은 음악감사합니다. 꿈을놓지 안으시길..팬 입니다.
더 늦기 전에 희진씨 찾읍시다.듣고 싶네요 당신의 노래와 목소리를...
높은 수준의 노래....
존나 수준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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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파랑새는 있다 삽입곡이 었는데
난 이노래 듣고 완전 좋아했었음
이희진님 노래중에 서울의달ost "용서"도 너무 좋았는데 단한번의 사랑은 25년이 다된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이희진가수님 지금은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잘계시네여 간간히 작은무대 서시고.... 😮
용서 정말 명곡
라이브 대박..
엄청나게 귀한자료~~
서울의 달 의 용서. 파랑새는 있다 의 단한번의 사랑. 김운경 작가님 작품. 서울뚝배기, 옥이이모, 형, 한지붕 세가족, 유나의 거리 등등 예전 드라마 예전 노래들이 너무 그립네요.
이때로 돌아갈수는 없을까..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미 먼 미래에서 지금으로 돌아와 있을지도...
매주 로또 1등 맞출것이기 떄문에
반칙임
노래 분위기도 목소리도 보컬 스타일도 너무 좋네요
제대로 취저
진성과 가성을 섞은 독톡한 매력 넘치는 가창력ㆍ녹음과 라이브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실력있는 가수ㆍ이런 가수들이 활동할 무대는 왜 없는거야 ㅠ
이희진님 목소리만 듣다가 실물은 처음 뵙네요.
미인이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이귀한 라이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기 힘든건데요. 딱 한번 봤죠 다른영상을 머리가 길던....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의 주제곡였던가..
뭣모를나이 그시절에 들었던 노래였는데.. 여전히 귀에 박혀있어..
이런 재즈노래 더 부르신거 없나 목소리 넘 이쁨
전무후무한 음색과 실력...동시대에 태어나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 ..
음색이 슬프기도 청순하기도하고
연약한거 같은데 힘도 있고
노래를 굉장히 잘하신다
노래 난이도가 상당하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당근숲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근황 업로드하고 계세요.
음색이 완전... 이제 이런 음색의 가수가 나오긴 힘들겠죠?
이런분이 진짜 가수 ❤❤❤
이게 라이브가 있구나. 파랑새는있다
다음 시즌 슈가맨 꼭 해서
이분 나오는거 봤으면 좋겠음
오현란님도 그렇고
두분다 정말 개성있게 매력있는 보컬
묘한 느낌의 가수다...일반적으로 담백함과 기교는 상반된 개념인데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더해서 향수를 일으키는 음색과 선율이다.노래 듣는 동안 나도 모르게 젊었을때 그 어디쯤으로 워프됐다가 노래가 끝난 동시에 현실로 돌아왔는데 또 묘한 느낌이 든다.왠지모를 아련함, 슬픔+ 가슴벅찬 행복감이 동시에 든다...
시대를 앞서간 보컬리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 당시에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한국에 있었다는게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달 의 용서. 파랑새는 있다 의 단한번의 사랑 모두 김운경작가님 작품이라 드라마 주제곡 가수도 같네요 ^^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귀한영상
와 음색 미쳤다...
프로포즈에서도 출연했었구나.. 이건 몰랐네.
예전에 가요톱텐이었나 음악방송에 이 노래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본 1인이라 반가워서 듣고 있는데 당시 아이돌 극성
팬들이 매너없게 노래부르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지르고...
안그래도 이 노래 자체가 조용한 노래고 또 음향 문제였는지 몰라도
음악소리가 되게 작게 들렸었고 가수 본인도 팬들이 집중안하고
떠드니까 위축이 됐는지 긴장하드만... 아무튼 그 무대 이후로 못봤는데
여기도 출연했었네. 노래가 좋아서 25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여전히 기억이 나네.ㅎ
느므 조타 기부니
공기반소리반에
기교까지 .....
대박... 린이 부른것만 들었었는데 ㅜㅜ
대단한가수네유
1:00 허밍 넘 좋다
왜 이런 가수가 ....더 이상 성장을 못했지.....가수같잖은 것들이 이름을 날리고
오래만에 노래에 감동을..좋아요♥~
서울의달 파랑새는있다 명드라마에는 항상 이희진님의 목소리가 있었네여
귀한 노래 영상이네요
정말 좋아했던노래.. 노래방에서두 마니 불렀는데.. 희진님 궁금해요..
노래 좋네요♥
영상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진짜오랜만에 들어요^^
저 학교 다닐때 중학교 국어 선생님 스타일
레전드!!!!!!!!!!!!!!!!!!!!!!!!!!!!!!!!!!!!!!
90년대는 그나마 적당한 서민층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많았지만 2000년대 부터 자극적이고 환상적인 신데렐라 드라마가
붐을 넘어 전체적 유행으로 번졌죠. 개나소나 재벌, 사업가였고 희안한 우연을 가장한 억지 만남과 연예 설정.
방송사의 금전적 이기심과 드라마 작가들 떄문에 한국여자들은 눈만 높아지고 현실과 동떨어진 속물근성,
정신병이 전반적으로 터졌음.
현실은 백마탄 왕자는 절대로 한데렐라 관심없어요
개공감 시골에서 서올로 올라와 잘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 레알 쌉 드라마 요즘은 안나오죠
파랑새가있다 진짜 재밌었는데.... ㅋ
이 분, 슈가맨으로 소환합시다.
목소리도 그렇고 외모도 고 이은주님 닮으셨어요
하이크라스 송
노래방 애창곡…
파랑새는 있다 ost
이때 건대를 화양리라고 불렀고 pc통신을 통해서 만났던 양유x 여자친구 만났었다 잘지는지….
이희진씨 노래는 다 어려운 곡만 있나봐요.
팡철이 형 노랜 줄 알고 들어온;;
마이크 성능이 안좋은거 같네요 박수소리만 디따 크게 들림 ㅡㅡ;;
아무나 못부릅니다
노래도 좋고 곡을 잘 해석하여 부르시는 이희진님도 너무 좋습니다. 멋지네요.
신곡으로 나오세요
응원할게요
노래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