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처음 느낌 그대로
K팝이 전세계를 강타햇다고 하는데 한국가요계는 죽엇다... 오로지 돈만 밝히는 기회사 인기만 밝히는 아이돌 인지도 쌓이면 언제나 그랫듯 영화 드라마판으로 빤스런 그마저도 못하는 애들은 예능... 노래 한곡이 한달도 못가는 종이컵같은노래들... 가사전달도 제데로 안되는 옹알이 목소리를 음색깡패라고 찬양하는 엠지들.. 노래한곡에 모든걸 담아내는 예술가는 없고 그저 3단4단 고음에만 죽어나는 고음충들... 80 90 00세대의 음악이 더 그리워지는 이유
정말 너무 대단하고 대단하고.. 언니 표정이 일그러 질때마다 같이 얼굴이 일그러지네요. 프로포즈 보던 때가 어릴 때라서 노래 잘하는 어눌하게 말하고 엉뚱한 언니 같았는데 그 시절 이렇게 대단하게 부르던 사람이었다니! 지금도 대단하고 좋은 노래 남겨주고 만들고 불러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ㅠㅠ
내가 이 여자분 노래를 듣자마자 정지해버린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글을 쓰든 노래를 부르든 쉽게 걍 쓰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영혼을 갈아넣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이소라님을 보며 또 깨닫게 됩니다 누구가는 다른 길을 갑니다. 우리는 감히 공감할 수도 입을 대수도 없는 그런 길이란 걸 오늘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 주세요. 제발
같은 사랑 노래여도 다짜고자 널 사랑해, 너랑 헤어져서 슬퍼가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감정, 만남과 이별의 여러 모습, 아주 디테일해서 한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할 만한 보편적인 그런 느낌들을 표현하는 사랑 노래들이 있다. 이 노래처럼.
![[소장각👍 #1] 이소라 '제발' ..........잊지 못해 너를...........](http://i.ytimg.com/vi/seeZ4Sjykt8/mqdefault.jpg)
![[소장각👍 #1] 이소라 '제발' ..........잊지 못해 너를...........](/img/tr.png)
![[Live] ศึกมหึมันส์มวยไทยสังเวียนเดือด เวทีมวยชั่วคราวสวนสยาม | จันทร์ 30 กันยายน 2567](http://i.ytimg.com/vi/pM1k6f7JXUc/mqdefault.jpg)
2024년 8월 20일 23시 36분에 듣고 계시는분
와 담날 1시 30분에 쌈디 쇼츠타고왔습니다
24.8.23아침 7시32분여!!
지금 23일 밤 10시 20 분 듣고있음요
아이구야.. 날짜만 이틀후고 시간이 같아서 놀랐네요 😅
8월24일 새벽 12시46분 듣고 있어요. 마음이 좀 많이 아파오는 시간이네요
내 선정 이소라 라이브 중 최고 영상임
무대 색채 때문인지
사랑에 실패해 울부짖는 흑표범같아서 좋음
흑표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표범ㅋㅋ
고양이 일수도 있잖아!!
그 사람과 어떤 사연이 장면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차마 물어 볼 수 없는 그런 느낌
근데 알고보니 그사연이 찍먹인여친과 부먹인남친이 짱개시켜먹다가 시작된 싸움으로 끝난사연이라면 그누가 웃을수 있을까 싸움은 항상 사소한 거로 시작한다 헤어져서 혼자 밥먹기 싫으면 옆에 있을때 참고살자
@@박진성-s2p 정말 무드없..
@@애교권짱 ㅋㅋㅋ
@@애교권짱 맞아요
멋진댓글이네요
90년대 한국노래는 레알 낭만의 시대다.. ㅎㅎ
진짜..
지금보다훨씬...좋음.. 맨날옛날노래만들음ㅋㅋㅋ
@@여니-d1i6r 드리마 ost도 걸작이 많았죠
전도연 한석규 같은 배우들이 찍었던 그 시절 멜로영화 색감 같음
감성이 폭팔하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처음 느낌 그대로
슬슬 또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듯. 이걸 또 찾아 듣고 있네
호빵이나 드셈
@@이진규-n7wㅋㅋㅋ귀여워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는구나
2023년에도
입추가 지난 20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음원만 들었을땐 부드럽게 부르는줄 알았는데 엄청박력있고
처절하게 부르는 노래였네....
한편으로는 저렇게 가슴시린 사랑을 해 본 이소라가 부럽기도 하다.
평범한 사랑과 이별을 노래속 가사로 표현하면서 더 서정적으로 바뀐걸수도 있죠... 일반인이 느낀 평범한 경험이었을겁니다.
그건 개인이 느끼는 차이지 감수성 차이
미완성의 사랑이 더 아프고 기억에 남죠
미쳤다.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와닿는 이소라의 음색과 감정선들,가사들
수.
50줄.. 화이팅이요.
오늘도 어쩌다 이 노래 들었는데 여운이 하루종일 가서ㅜㅜ 결국 원곡 들으러 옴
저도 초딩 때 이소라를 어른들이 왜 이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거든요.
나이 먹으니 현존하는 여성 보컬중에 저런 분 없어서 아쉬움.
자기 감정선을 씨 가창력이 안 받쳦주니까 저모양인데. 차라리 뭐 작사 작곡만 하던가
장기를 쏟아낼 것만 같은 처절함이 있는 라이브. 다른 가수는 물론 최근 이소라에게서조차 보기 힘든 모습. 그래서 더욱 귀한 이 시절 그녀의 라이브.
ㅋㅋㅋㅋㅋㅋㅋ장기를 쏟아내다니ㅋㅋㅋㅋㅋㅋㅋ
전 요즈음 여유롭고 단단해진? 목소리의 이소라가 더 좋더라고요 ㅎㅎ
44 베트남 외노자도 듣고 잡니다 ^^ @@mickeymiheechilli
장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막 뭉클하다가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 ㅜㅜ 해탈하신 듯한 바람이 분다부터는 이런 막 처절하고 사무치고 한편으로 불안한 줄타기 창법을 볼 수 없죠
이소라 그녀는 과연 어떤 사랑을 했던 것일까...
어떻게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을 수가 있지...
누가 불러도 원곡을 넘을수 없다. 👍
원곡은 김광진 형님이시긴 합니다
@@lifestream1987 이 노래는 작사 이소라 작곡 김광진 노래 이소라님입니다. 두분이 만든 아름다운 노래
@@lifestream1987 와 몰랐어요 ㅡㅡ 진짜네 이소라가ㅜ원곡자인줄
이소란 워낙에 독보적인 음색이라 커버해도 맛이 안살더라고요.
@@깡다구정신 원곡자 맞아요. 김광진님이랑 같이 만든 노래죠.
90년대 곡중 빠질 수 없는 노래,
노래 라기보단 시에 가까운.
역시 예술이란 사람의 영혼을 파먹고서야 비로소 자라난다
이노래 프로포즈에서 처음라이브로 발표했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아껴듣는 이노래.
벌써 25년...
그 곡은 기억해줘일꺼에요. 제목 지어달라며 불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깊은 소리를 내는 현악기 같은 가수
K팝이 전세계를 강타햇다고 하는데
한국가요계는 죽엇다...
오로지 돈만 밝히는 기회사
인기만 밝히는 아이돌
인지도 쌓이면 언제나 그랫듯 영화 드라마판으로
빤스런 그마저도 못하는 애들은 예능...
노래 한곡이 한달도 못가는
종이컵같은노래들...
가사전달도 제데로 안되는 옹알이 목소리를 음색깡패라고 찬양하는
엠지들..
노래한곡에 모든걸 담아내는 예술가는 없고
그저 3단4단 고음에만 죽어나는 고음충들...
80 90 00세대의 음악이
더 그리워지는 이유
82년생입니다 중학생때는 이소라 노래들을땐 지금같은 감정은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시간이흘러 다시 들으니 내가 저런 가수의 노래를 듣고살았다는거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너무 대단하고 대단하고.. 언니 표정이 일그러 질때마다 같이 얼굴이 일그러지네요. 프로포즈 보던 때가 어릴 때라서 노래 잘하는 어눌하게 말하고 엉뚱한 언니 같았는데 그 시절 이렇게 대단하게 부르던 사람이었다니! 지금도 대단하고 좋은 노래 남겨주고 만들고 불러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ㅠㅠ
저 뜨거운 목소리 .. 어둡고 무겁고 정말 깊은 감성.. 눈물난다 정말
보라색이 제일 잘어울리는 가수
맞아요..어두운 자주빛 보라..
실례되는 말씀임..
@@장인-h5t ?
@@장인-h5t왜영?
그시절 메이크업이 제일 잘어울리는 가수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자기목소리가 뚜렷한보컬이있다 멋지다
요즘 사람들 이소라를 아델하고 자꾸 비교하던데 솔직히 이소라가 100배는 더 느낌있다.
98년이라..
다시 갈수 없는 시대구나
그립다
과거는 돌아갈수 없지만,현재를 행복히 즐깁시다!이또한 과거가 되어서 추억할수 있게요!
다시돌아갈수없다는그말에눈물이왈칵
@@eunkyoungyoo678 막상 돌아가면 인터넷, 유투브, 스마트폰 없어서 답답할거예요. 오히려 지금이 옛날 노래를 더 많이 듣는것 같아요.
어쩌면 갈수 있는데
@@스머펫-b2z어떻게요?
김태원이 녹음 원테이크로 끝내는 가수들중에 이소라를 꼽았다
천상계 여가수들중 기교 음색이런것들을 다 떠나서 가슴팍을 후벼파는 애절함만큼은 이소라를 능가할 사람은 없는것같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이소라의 노래를 들을수 있었던 지난 내 청춘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강가 위에 있는 안개처럼 이소라님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네요
2030년에 듣고 계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치익. 치이익.2030년 이상무!치이익
ㅎㅇ
보라색 장의사시절 이소라는 아무도 못말리지..
커버니 뭐니 다 듣고 왔어도.... 이게 진또배기였음...이런 감정선을 느낀 가수가 없었음...
지금도 좋지만 진짜 이때 이시절 이소라 창법이 제일 좋음.. 한도끝도 없이 어둡고 짙은 느낌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정선..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그녀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소름 돋고 갑니다!
10대시절방황의 끝자락 유일한 위로는 매주 금 밤 이소라의 프로포즈였죠.. 그때의 감성 잊을수가없네요
와 저랑 완전 같네요.. 10대 방황의 끝자락에서 소라누나 프로포즈가 유일한 위로였는데..
저때는 시대적으로 힘들고 암울했던 시기라 사실 이소라님의 노래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 정말 독보적인 음색이고 독보적인 노래스타일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맞습ㄴ다
왜 암울했어요?imf때였나요?
@@깅깅-k2s네 IMF 직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깅깅-k2simf터지고 1년도 안됐을 시기.
고등학교 시절..
슬플 때 많이 위로해줬던 노래..
20여년이 지난 지금..
마음이 울적한 나를
역시나 워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설희😊😊😊😊😊😊
들으면 들을수록 이 노래가 이소라 최고의 곡 같음
슬픈영화 1시간반짜리를 다보고난 느낌이네요
정말 라이브 멋지다...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하시길..
노래에 감정을 완전히 담아낸다라는게 바로이런거 아닐까요...
음원보다는 라이브가 이노래감성을 100프로 보여준다
이소라님..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가수입니다..어려서부터 중년이된 지금까지도 저에겐 당신이 최고의 가수입니다..감사합니다..
프로포즈보고 일요 예술무대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부르냐
어우야... 미래의 이소라도 과거의 이소라도 정말 감정에 솔직했구나 .
받으들인 세월만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언제, 누가 들어도 애잔하구나
설희😊😊😊😊😊
이소라 라는 가수 노래중
처음 느낌 그대로. 난 행복해. 제발
이 3곡을 들어보시면 이소라가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알게 되실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도
믿음
서른이 되었는데도 사랑이 너무 어려워요..
모쏠이자나
가사가 너무 애절한데 그 가사에 마저 다 담기지 않는 감정이 느껴진다. 도대체 어떤 사랑을 했었던 걸까...
어렸을때 왜 몰랐을까
이렇게 대단하다는걸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티 많지만 이소라에 음색은 정말 원탑이다!
현정이 까꿍
55요
이때 라이브로 들었는데... 아직도 감정선의 여윤이 남는다.
아...아재요...
@@dldldl9617 누가 요새 아.. 아재요.. ㅇㄹㄱㅇㄴ.. 킹받드라슈
@@dldldl9617 시비충은 사회생활할때 갈굼 당하세염!!
노래에 감정을 담는 가수는 정말 존경합니다.
과연 지금 20대 가수중 저정도 급이 있을까?
저 감정선 진짜 미친듯
저정도 감정선은 진짜 안나올듯.....
특히나 요즘은 말랑말랑한 감정의 시대이니....
인성레전드 후배가수 노래뺏는 선배 ㅋㅋㅋㅋ
지금 20대 가수는... 근처도 못갑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어요.
저때 이소라 30대임
@@kikikukuk6038 만으로 29살
69년 12월 29일생이라고 나오네요.
이런걸 보면 예쁘기만 보이기위해서 무대에서 쓸데없이 윙크하고 그런거는.정말 질낮은 행동이란걸 알 수 있다
진짜는 자신의.표정을 만들지 않는다 감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2024년 9월 26일 듣고계시는분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겁니다 !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피해야할듯.
98년에 그때 그 감정이 떠올라 22년 어느날 이 노랠 들으러 왔다. 넌 잘 살고 있겠지
그 때 잘 끝내지 못해 미안했다.
이소라 대표곡 김현철이 자극받아 만든노래가 제발같은데 그곡도 명곡중에 명곡이지만 이소라 대표곡은 처음 느낌 그대로
+기억해줘
이소라는 어떤노래를 불러 사람의 이성을마비시키고 다른사람의 감성을
끄집어내는 힘이있는 가수다
@3:55 부터 레전드다 진짜
온몸으로 감정을 담아 섬세하게 부르는 노래
정말 이소라 노래는 이소라만 소화할수있는거 같다 예전에 선우정아가 이소라노래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커버하면 해를끼치는것같아서 부르기꺼려 한다는 말이 기억나네.. 선우정아도 엄청난 보컬리스트인데 역시 이소라앞에선 한 수 접는게..
안주가 필요가 없다.
눈물이 짜거등요.
이때. 피아노가. 정재형님이셨나보네요.. 초반 남자 목소리가 왠지 정재형님이신것같은 느낌 ..
이노래는 진짜 많이
들었지만 바보 같이ㅡ라이브는 처음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만 돋다 갑니다
2024 8 25 6시23분에 듣고 계시는분
어린이때 들었는데도 여성적인, 그리고 서정적인 목소리가 뭔지를 알게 해준가수... 건강하세요..
오우 저렇게 부르려면 숨소리가 크게 날만도한데 ..신기하네요.. 리스펙
지금 노래들은 노래가 노래 같지도 않아서 원. 심지어는 90년대들 노래 리메이크 해도 애들이 딸려서 그맛이 안삼. 그리웠던 90년대
정말 이소라의 가장큰 매력은 푹 빠지게만드는 감정선이다
너무 좋아요. 음악도 좋지만 소라누님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이소라 모든노래 라이브영상중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ㅠ
전 2번째
처음느낌그대로
작사작곡 김광진 94케이비에스가요대상작사상 목포방송국방송부장
대표히트곡 마법의성 덩크슛
기억해줘 내게 편지
작사는 이소라임
왜 이런 가수 요즘 없나요?
이런 곡을 만들 작곡자가 없어요...
이 땐 가수가 아이돌이 아닌 진짜 가수였던 시절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표절 곡들 무더기로 나오는 거 보고, 걍 다 도둑놈 같더군요... 내 어린시절의 추억 모두 도둑 맞은 느낌.
@@rokrop19insa 적어도 김동률씨만큼은 ... 아니기를 ㅜ
과거 미화
저때 다 젝스키스 hot 핑클 ses 있었죠~?
시대편향적이세요~시대와 세대가 얼마나 흘렀는데 ㅎㅎ 요즘 아이돌도 실력파들 많습니다
소라누나~너무 감성충만 하네요. 왜 제 눈에서 눈물이 날까요ㅠ 74년생 올림
어릴땐 그 깊이를 몰라서 이해를 못 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너무나 대가수였고 특히 저렇게 부르는게 너무나 어렵다는걸 알게됐다..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조선화 잘 지내니? 여전히 기억에 남고 그리워...
음반을 씹어먹는 live 역대급이소라무대 눈물이 왈칵쏟아질것같아
와... 저 나이대에 저런 노래가 된다는 것이..
25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도 노래에 혼신을 다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소라 라이브가 다 고퀄이긴한데 처음느낌그대로중엔 이게 제일 탑일듯
노래라는 단어의 개념이 지금과 달랐던 시기
원곡이 최고... 이 때 감정선이 너무 좋아요. 어제 술 한잔하는데 나오길래 오늘 계속 보고있어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 차갑게 대하지 말고... 그래야 상대방이 알아듣는다. 이 단순한 걸 50년 넘게 사니까 알게 되더라.
역대급 보컬리스트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이소라 프로포즈 101회 특집이었을 거에요.
이소라가 부른 모든 '처음 느낌 그대로' 중에 이때가 가장 최고라고 봅니다.
내가 이 여자분 노래를 듣자마자 정지해버린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글을 쓰든 노래를 부르든
쉽게 걍 쓰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영혼을 갈아넣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이소라님을 보며 또 깨닫게 됩니다
누구가는 다른 길을 갑니다.
우리는 감히 공감할 수도 입을 대수도 없는 그런 길이란 걸
오늘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 주세요.
제발
IMF.. 다들 힘들었지..
그래서 더 와닿는거 아닐까 몰랑 ㅋㅋ
한번식 비올때 생각나는 음악. 고마워 내생에 들을 수 있어서
처음 느낌 그대로
가수:이소라
작사:이소라
작곡:김광진
정재형 목소리가 전주에 들리는데ㅡ내귀엔
어릴적 모를때는 노래를 왜 저렇게 답답한 목소리로 감정없이 부를까 느꼈는데 지금은 견문이 넓어지니까 저런 발성과 스타일이 독특해서 매력인걸 알게 되고 가창력이 있는 거라는 것도 알게됐네요.
한심하긴
@@자기확신-i6y 뭐가?
견문이 없더라도 이소라 노래 잘하는건 그냥 딱 들으면 알게됨. 그냥 본인 취향이 아니었던것
안타까워
ㅇㅈ 나도 취향아님
대학때는 와 노래 너무 좋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지금은 와.....영혼이 부르는거 같다..
같은 사랑 노래여도 다짜고자 널 사랑해, 너랑 헤어져서 슬퍼가 아니라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감정, 만남과 이별의 여러 모습, 아주 디테일해서 한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할 만한 보편적인 그런 느낌들을 표현하는 사랑 노래들이 있다. 이 노래처럼.
자기 감정 억누르며 남의 감정을 카타르시스를
느 끼게 해주는 거기에서 오는 소울있는 가수 ..
가사 음정 선율 하나 하나에 감정과 혼을 담았기에 이 노래의 가사 내 이야기 내 영혼의 마음을 대신해 주던 가사중 하나 ㅋ 가슴 아리다
저 몰입감으로 890년대 감성천재였음 ㅎㅎ
어떤 사랑을 하신겁니까...
아.. 초등학생때 이 감성을 이해해버리고.
중학생 고등학생때의 애창곡이었으며.
감히 인생곡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녀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합니다. 🤍
이거 본 기억난다
저때 프로포즈 보는게 낙였었지
종일 장사에 지친 나를 위로해 주던 프로
이 노래는 지금의 내 심정을 대변해주는것 같아서 또 가슴이 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