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기본급 이라는걸 받고 팁으로 대부분 수입을 가져가지만 기본급이라는게 최저임금보다 낮게 일할수 잇읍니다. 그래서 팁을 받기위해서 열심히 잘해야겟죠.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읍니다. 일단 음식을 전화로 주문하고 직접 가져가는 경우에도 에전에는 그렇지 않앗지만 요즘은 팁을 바라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팁을 낼때도 에전애는 10% - 20% 사이에서 원하는 데로 줫엇는데 지금은 15% 이상을 요구하는곳이 많고요... 만약 테이블에 6섯명 이상이 앉앗을 경우에는 18% 이상을 계산서에 포함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특히 요즘은 음식 가격이 많이 올라서 팁을 주려니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여기는 요즘 소주 한병을 시켜도 소주 한병에 $18.00 + 세금 (10%) + 팁 15-20% . 허걱.... 순두부니 설렁탕 같은것도 $17.99 + 세금 + 팁. 밥먹고. 술한잔 하다보면 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목소리 크기 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주위에서 아무리 조용하게 대화해도 미국인들만 빵빵 떠들어대죠. 제가 있던 인디애나는 먹을 만한건 지미존스 샌드위치, 파파존스 피자 밖에는 없었네요. 그 어떤 파인다이닝을 가도 한국서비스의 반의 반도 못따라옵니다. 오히려 내상을 입기 쉽죠
뉴욕은 상대적으로 와인이 빨리 털리기 떄문에 그리고 어차피 비싸도 사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리스트를 보면 비싼것들이 많은게 맞구요. 다만 식당마다 오프리스트가 있습니다. 소믈리에랑 친해져서 오프리스트를 물어보면 그래도 비싸도 좋은와인을 사마실수 있거나 아니면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와인을 주문할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저는 한국파인다이닝은 맛으로는 미국파인다이닝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격입니다. 환율떄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식재료도 특히 해산물은 한국이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국 음식 자체가 쓰레기라 미식 수준이 처참하죠 심지어 생선은 무조건 냉동을 한번 해야되기 때문에.. 특히 초밥같은건 완전 개쓰레기 음식으로 취급됨 Perse니 뭐니 떠들어대도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 미국은 먹고 살려고 음식을 먹는 느낌이지 음식 자체가 목적이 되는 일이 없는듯
9년전 뉴욕 CIA대학교 다닐때 일했던 레스토랑입니다ㅋㅋ 전 쫄따구라 아뮤즈 부쉬랑 콜드 애피타이저 정도나 만들었었죠.. 트러플스프는 실제로 트러플 짜투리 모아서 다 때려박고 통으로 갈아버립니다ㅋ 트러플도 전문 꾼이와서 최고급만 들여와요 공장에서 만든것 같다라..10년이 지나고도 지금의 메뉴구성을 보면 솔직히 달라진건없습니다. 단지 프로틴과 소스의 조합변화, 가니쉬 변화 정도네요. 맛이 보증된 재료로 조합을때리니 맛은 있을 수 밖에 없으나 서비스는 일하는 사람들도 오래되시다보니 공장? 같은 느낌은 드실수있습니다.. 실제로 15년 이상 일하신 분들 많이 있으셨습니다..서비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당시 저희 서비스팀 평가들은 최고였는데.. 다만 르버나딘은 전통성을 중시합니다. 유행에 편승하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석대로 요리합니다. 그러기에 다소 예상?되는 맛이 나올수있어용 그래도 다들 자부심 가지고 일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주방장님한테 죽을듯이 갈굼받고 지하 짬통방에서 울던기억이 올라옵니다ㅋㅋ 선배들도 존나게 갈구고.. 비싸서 돈주고는 못사먹으니 맨날 손님이 먹다남긴거 쓰레기통 들어가기전에 손으로 주워먹으면서 레시피 공부하고 그랬었네요.ㅋㅋ 와인도 죄다 비싼거라 먹다 남긴거 조금씩 먹으면서 페어링도 배웠었어요😂
His attitude can't be accepted by American high class restaurant. Some restaurant can kick him out just by dress code. He act like very low class Chinese.
@@poatalplace2285 Well, they already admitted him, didn't they? And I feel like you are a Korean who's pretending to be American. 그냥 한국어 쓰세요 문법 다 틀리는 영어 쓰지 마시고 ㅎㅎ
뉴욕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틀리신 말씀이 하나도 없으세요. 다만 Per Se도 들려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셨던 서비스적인 부분, 소음, 가방을 놓을수 있는 스툴, 테이블간의 간격, 와인 리스트 등의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 3스타거든요. 저희는 최근에 잘 다녀왔는데 비밀이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형은 세계최고의 족발 찾아다닐것 같은데 왜케 아는것도 많고 말은 청산유수. 경험을 설명하는 것도 내공있어보이고 한마디 한마디 표현이...그냥 놀랍네...난 모르는 영역의 경험을 알려주어서 짧지만 고마운 영상....여기 오너쉐프가 넷플릭스 정관스님 찾아다니던 방송의 그분 같은데 맞나??
미제 기술의 특장점이 적정 가격의 대량 생산을 기조로 한 시스템 구축 및 균일한 품질 관리 아니겠습니까 성님 다른 나라마다 식당에서 밥먹다 보면 그 나라 사람들 밑바닥 특징이 다가오는 시점이 있는데 탑티어 업장에서도 잔잔하게 깔려있나보네요 미국이 알 라 까르떼 요런 느낌 없죠ㅋㅋㅋㅋㅋㅋ
뉴욕 근황을 잘모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든 포인트들이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판인다이닝네 고퀄러티 인력이 다른 소도시들로 (miami) 이주함으로 서비스 consistency 에 문제가 많다고 해요. 뉴욕에서는 인맥이나 vip status 없이는 정말 좋은 서비스 받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돈이 힘이라 서비스 자세를 당장 전환 할려면 돈으로 flex 하면되요. $10k 와인을 몇병 시키시던가…
비밀이야님 르버나딘 맛 없어요 Chef’s Table at Brooklyn Fare가 나오는 메뉴 죄다 맛있는 최고봉이구 per se도 좋습니다 per se는 맛있는 거 2/3 별로 인 거 1/3인데 와인페어링이랑 같이 하면 진짜 최고🎉 서비스는 per se가 더 좋아요
미국의 장점 : 돈이 모이는 시장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인종과 식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식재료 구하기가 쉬움, 돈이 모이는 만큼 유럽의 쉐프를 돈과 영주권으로 데려오기 쉬움. 미국의 단점 : 돈만 보는 사장때문에 모든게 돈으로 해석이 됨. 서버 역시 팁을 받기 위해 서비스를 잘 하지만 파인다이닝 서버를 할 정도면 팁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기 때문에 일에 대한 열정이 없음. 위의 사항들이 응축대고 극대화 되어 있는 곳이 베가스 임. 베가스 파인다이닝은 비싸기만 하고 더 영혼이 없음.
미국 사람들의 입맛은 흑인 포함해서 초딩 입맛입니다. 그래서 맛으로 장사하기는 쉽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음식이 간이 딱 맞아떨어져야 만족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싱겁게 해줘도 자기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후추 소금 뿌리면서 먹어요. 이런것도 하나의 문화이기때문에 뭐라 불평하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ㅎㅎ
잘짜여진 음식공장... 엄청난 표현이십니다 행님
영상이 방금나온 바게트마냥 따끈따끈하네
바게뜨 드시러오세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가 이런 직원들에게서도 나는거같은게
손님이적고 직원자체에게 여유가 생겨야 한명한명 진심을 다해줄수있을거같은느낌이 드네요
최근(3개월)에 극팬이 된 1인입니다. 뉴욕의 서비스 문화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탑셰프 톰 콜리키오는 이런 미국의 서비스 퀄을 때문에 팁문화 때문이라고 보구 팁문화를 없애야한다고 할 정도더라구요 ㅠㅠ
좋은 정보 좋은 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히려 팁 때문에 보상을 바라고 친절하게 하는게 정론인데 뭔 소리십니까?
이젠 줘야 되는게 당연시 되어서 아닐까요? 현 팁 상황 보면 아무리 못해도 15~18%, 보통이면 20%, 잘하면 25%던데 사실 대충해서 18%받는게 열심히 해서 25% 받는 것보다 편하다고 생각들 할 지도 모르겠네요.
@@chaidle 이젠 그 20프로를 당연하게 받으려하니까 문제인거지. 잘해야 주는건데 안주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문화로 바뀐거임.
@@메테르넬 너무 당연시 여기는거 같아요 ㅠㅠ
@@liamyoon9404 너무 접다 못해서 적게 주러 했는데 생각보다 감소량이 적지 않아서 당황했엇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서비스에 영혼이 없다는 말은 너무 공감 됩니다.
저도 미국에 살고 잇지만 요즘은 정말 팁을 작게 주고싶은 마음 입니다ㅡ. 정말 써비스가 않좋은데도 팁을 왕창 줘야할떼 정말 짜증 납니다.
영혼은 없는데 팁을 20%이상 요구하는 이상한 현실
저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식당에서 당연히 해야할 서빙을 하고는 팁을 받아갈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한 경우가 많아요...
형들 궁금한게 팁 문화라는게 월급대신 받는건가요??
대부분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기본급 이라는걸 받고 팁으로 대부분 수입을 가져가지만 기본급이라는게 최저임금보다 낮게 일할수 잇읍니다. 그래서 팁을 받기위해서 열심히 잘해야겟죠.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읍니다.
일단 음식을 전화로 주문하고 직접 가져가는 경우에도 에전에는 그렇지 않앗지만 요즘은 팁을 바라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팁을 낼때도 에전애는 10% - 20% 사이에서 원하는 데로 줫엇는데 지금은 15% 이상을 요구하는곳이 많고요... 만약 테이블에 6섯명 이상이 앉앗을 경우에는 18% 이상을 계산서에 포함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특히 요즘은 음식 가격이 많이 올라서 팁을 주려니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여기는 요즘 소주 한병을 시켜도 소주 한병에 $18.00 + 세금 (10%) + 팁 15-20% . 허걱....
순두부니 설렁탕 같은것도 $17.99 + 세금 + 팁.
밥먹고. 술한잔 하다보면 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비싼돈 내고 어디 결혼식 뷔페 먹는 분위기네요. 전 뉴욕보다는 주변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구경 다니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이번 미국 시리즈는 앞에 계신 남성 일행분이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할법한 거를 대신 물어봐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목소리 크기 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주위에서 아무리 조용하게 대화해도 미국인들만 빵빵 떠들어대죠. 제가 있던 인디애나는 먹을 만한건 지미존스 샌드위치, 파파존스 피자 밖에는 없었네요. 그 어떤 파인다이닝을 가도 한국서비스의 반의 반도 못따라옵니다. 오히려 내상을 입기 쉽죠
이런걸 캐치해낼수있는 경험, 클라스가 느껴지네요.
8:58 유럽은 소스를 뿌리는 것도 우아하고 스푼을 더 높이 들거나 도자기에 담아서 뿌리는 식으로 손님이 음식을 보는 시선을 덜 막으려고 하는데 여긴 빨리 뿌리고 다른 테이블 보려는 느낌이네요
뉴욕은 상대적으로 와인이 빨리 털리기 떄문에 그리고 어차피 비싸도 사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리스트를 보면 비싼것들이 많은게 맞구요. 다만 식당마다 오프리스트가 있습니다. 소믈리에랑 친해져서 오프리스트를 물어보면 그래도 비싸도 좋은와인을 사마실수 있거나 아니면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와인을 주문할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저는 한국파인다이닝은 맛으로는 미국파인다이닝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격입니다. 환율떄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식재료도 특히 해산물은 한국이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환율도 있고 한국은 팁하고 세금을 안내도 되잖아요 팁세금 합치면 30퍼센트를 더내야함
돈이 정말 많으면 살만해지는군요.
비싸도 잘나가는데 가격을 내릴필요가 없죠 한국 사람들은 조그만 나라에서 자기들끼리 살다 왔으면서 너무 자기들 기준에 판단하는 경향이 ㅋ
@@eh427 비밀이야님은 유럽 미국 파인다이닝 전부다 경험해봤으니까 바로 비교가 되니까 평가할수 있는거임
@@eh427 비밀이야님은 별 500개를 먹었다 이러는 사람인데 나라 운운하면서 깍아내리는건 어느 나라 특징인가요?
지금까지 비밀이야님 동영상을 열심히 봐왔는데 진짜 파인다이닝이 완성되는 점은 요리외의 5%인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그럴수밖에 없죠 아무리 맛없어도 별을 받은 이상 평균 이상일테니까
미국 같은 경우의 장점은 그냥 전세계의 음식이 모여진 도시 그 뿐인거 같아요
일식 3스타 한식 3스타 프랑스 3스타 다 모여있는
근데 전부 다 그냥 각 나라에 가서 먹으면 더 나은 하지만 같은 도시에서 그 모든 음식의 퀄리티를 먹는 장점.
조금전에 서울역에서 지나가시는거 봤습니다.
바쁘게 가셔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너무 반가웠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헐 디저트 와인 충격이네요. 아니 240달러짜리 페어링인데, 리외섹은 진짜 별로 비싸지도 않잖아요 근데 세컨이라니....너무 대놓고 원가절감이네요 디저트 와인을 저런 걸 내놓으면 나갈 때 식당에 대한 만족도가 확 떨어져버리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러게요 리외색 750ml +-40 유로면 받아 올텐데..
인건비는 계산 안하면 불만족하겠죠. 가격 두배로 받는 파인다이닝 가는것 추천.
와 뉴욕 모든3스타중 가장 맛있는곳이라고 들었는데 신선한 반응이네요 그래도 맛하나는 정말 뭐라 못하는곳인가봐요
미국 음식 자체가 쓰레기라 미식 수준이 처참하죠 심지어 생선은 무조건 냉동을 한번 해야되기 때문에.. 특히 초밥같은건 완전 개쓰레기 음식으로 취급됨 Perse니 뭐니 떠들어대도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 미국은 먹고 살려고 음식을 먹는 느낌이지 음식 자체가 목적이 되는 일이 없는듯
저기가 제일 맛있다는 사람은 맛알못..
@@jaimej499 그럼 어디라곳 ㅐㅇ각하시나여
@@머머머-v2t 자타공인 Per Se나 과거 기준으로는 EMP 정도 중에서 골라야지, 저긴 딱히 최고라 꼽힌적이 없습니다.
Emp 비건메뉴로 바뀌고 떡락한게 언젠데 ㅋㅋ 아는척 자제좀
9년전 뉴욕 CIA대학교 다닐때 일했던 레스토랑입니다ㅋㅋ
전 쫄따구라 아뮤즈 부쉬랑 콜드 애피타이저 정도나 만들었었죠..
트러플스프는 실제로 트러플 짜투리 모아서 다 때려박고 통으로 갈아버립니다ㅋ 트러플도 전문 꾼이와서 최고급만 들여와요
공장에서 만든것 같다라..10년이 지나고도 지금의 메뉴구성을 보면 솔직히 달라진건없습니다. 단지 프로틴과 소스의 조합변화, 가니쉬 변화 정도네요. 맛이 보증된 재료로 조합을때리니 맛은 있을 수 밖에 없으나 서비스는 일하는 사람들도 오래되시다보니 공장? 같은 느낌은 드실수있습니다.. 실제로 15년 이상 일하신 분들 많이 있으셨습니다..서비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당시 저희 서비스팀 평가들은 최고였는데..
다만 르버나딘은 전통성을 중시합니다. 유행에 편승하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석대로 요리합니다. 그러기에 다소 예상?되는 맛이 나올수있어용
그래도 다들 자부심 가지고 일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주방장님한테 죽을듯이 갈굼받고 지하 짬통방에서 울던기억이 올라옵니다ㅋㅋ 선배들도 존나게 갈구고.. 비싸서 돈주고는 못사먹으니 맨날 손님이 먹다남긴거 쓰레기통 들어가기전에 손으로 주워먹으면서 레시피 공부하고 그랬었네요.ㅋㅋ
와인도 죄다 비싼거라 먹다 남긴거 조금씩 먹으면서 페어링도 배웠었어요😂
장점 잘 설명해 주신 것 같고 비밀님은 프랑스와 비교하다 보니 단점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음식은 맛있다고 하는 걸로 보아 와인 주대가 놀라웠나 봅니다 ㅎㅎ;;
와인은 객관적으로 가격에 비해 형편없죠..
피땀눈물 흘리면서 고생해서 가꾼 크래프트를 스웻셔츠 입고 앉아서 비아냥 거리는게 역겹진 않으신지요
@@devocionn 음식값 돈내고, 서비스값 팁내는데ㅋㅋㅋ 영혼없는 저 크래프트 그까이꺼 알빠노?
진정성이 와닿지않는 그깟 자부심은 누군가에겐 알량한 수준인거지
@@nimbla3320 ㅋㅋ… 진짜 수준 레전드네.. 팁도 20퍼 주는건 진짜 무슨 배달음식시킴? 이사람 전에 무슨 스시집에서 지 핸폰를 셰프 도마에 올려놓는거보고 개충격이였음. 많이 다녀봤지만 저런사람 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가 먹쉬돈나 급이네요ㅋㅋㅋㅋ 먹고 쉬다 돈내고 나가ㅋㅋㅋㅋㅋ
주문한거니 줄게 라는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감기조심하세여 😂
뉴욕의 물가와 임대료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뉴욕에서 파리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서는 가격이 최소 3배는 뛰어야 하지 싶어요
영상을 찍고 있고 동양인이고 복장도 캐주얼하고 체격도 크시고 하니까 서버가 무시했나보네요 ㅎㅎ 주방에서는 누구한테 나가는지 모르니까 열심히 만들었는데 서버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대충대충 하는..
체격이 큰데 왜 무시해요?
@@Djdjwjw-t9v 뚱뚱하다는 말을 에둘러 표현한겁니다... 서양에서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을 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아무거나 막 먹어서 살이 쪘을 것이다 > 니가 무슨 맛을 알겠냐 > 대충 줘도 잘 먹겠지” 이런식의 사고방식입니다.
@@juyeonglee1605 그렇군요. 전 또, 단지 일반적으로 체격이 크다는 특성이 그러한 취급을 받는 경향성이 있는 줄 알았네요.
His attitude can't be accepted by American high class restaurant. Some restaurant can kick him out just by dress code. He act like very low class Chinese.
@@poatalplace2285 Well, they already admitted him, didn't they?
And I feel like you are a Korean who's pretending to be American. 그냥 한국어 쓰세요 문법 다 틀리는 영어 쓰지 마시고 ㅎㅎ
와인도 그냥 대충 빨리 따라주고 소스도 대충 끼얹네요. 그동안 봐온 거와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저 거만하고 투덜대는 말투 하지만, 이렇게 중독성있는 사람은 처음이다 ㅋㅋㅋ
십 년 전에 르버나딘은 한 번 가보고 실망해서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영혼 없는 서비스나 좁은 자리 간격 등등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아마도 뉴욕에서는 Daniel을 가면 유럽에서 느끼신 분위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비스나 공간은 좋지만 대신 Daniel은 음식이 좀 촌스러워요 미슐랭 별 떨어진 이유가 다 있죠. 50-60대는 만족할지도
@@eh427 르버나딘을 까내리면서 다니엘을 대신 추천 할줄은...ㅎㅎ 뭐라 할말이 없...
다니엘은 드레스코드조차 너무 깐깐해요 😂
다니엘 그냥 바지에 스웨터 입고 가도 되는데여??
퍼세가 뉴욕 탑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영혼 없는 서비스는 공감이네요..! 소스 대충에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느낌 ㅎㅎ 그나저나 메뉴판 프린팅은 요청하니까 나갈때 전달해주더라구요!
7:35~ 동감합니다. 미국유학시절 뉴욕 최고급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맛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추수감사절에 미국친구 집에 초대받아서 먹었던 터키,메쉬포테이토,그래비소스,케세롤의 맛은 20여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납니다. 음식은 사랑이 들어가야죠 ㅎ
ㅣ😊ㅣ😊ㅣ😊ㅣ❤😊😊ㅣ😊😊😊😊😊😊😊1😊😊ㅣ😊
뉴욕은 엄청 바쁜 도시라 더 여유롭게 영혼있는 서비스 받는게 쉽지 않을거에요. 팁으로 조절을 해야죠. 오늘 폭풍 분석 좋습니다 😊
진짜 저기는 잘 만들어진 최상급 음식 공장이네요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NYC 에서 정말로 좋은음식으로 꼽히는곳인데
Fact is 옷 차려입으면 당연히 더 대접받읍니다!!!
Daniel 이나 Jean George formal dining try 해보시죠
2:18 오늘 구몬쌤 오시는데 엄마한테 구몬 다 못한거 들킨느낌이에요..
르버나딘, 가보려고 하다가 아쿠아빗으로 선회했는데.. 영상을 보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같네요! 사실 거기서도 약간 어색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코비드 이후에 인원교체가 잦아지면서 서비스 수준이 너무 많이 떨어진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공부엔 왕도가 없다고하는데 미식의 공부를 왕처럼 쉽게하는느낌이에요 어쩜 이렇게 재밌고 흥미로울까요😊
음.. 드레스코드가 사라졌나보네요..
뉴욕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틀리신 말씀이 하나도 없으세요. 다만 Per Se도 들려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셨던 서비스적인 부분, 소음, 가방을 놓을수 있는 스툴, 테이블간의 간격, 와인 리스트 등의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 3스타거든요. 저희는 최근에 잘 다녀왔는데 비밀이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비밀이야님은 Per Se 음식에서 많이 실망하실듯요
근데 와인은 미국이 유럽에 비해 가격이 높아도 너무 높아서...저분이 드시고 싶으신걸 드실 수는 없을거 같아요.
뉴욕에서 마음에 드셨던 레스토랑 하나라도 만나셨길 ㅠㅠㅠㅠ
미쉐린 레스토랑도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스럽네요.
르버나딘은 미국 대표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멀고 사실 1스타정도면 적당한곳 같습니다.
3스타라고하기엔 페리스트리쉐프의 실력이 형편없고 디져트가 왠만한 원스타보다 개판인걸 여러번 느낀후 절때 가지 않는곳이 르 버나딘입니다. 일레븐 메디슨을 가셨더라면 만족하셨을듯요.
꽤 많이 가셨나 보네요
페스트리 쉐프 형편 없는건 정말 백프로 공감..... 하지만 일레븐 메디슨도 하입에 비해서 만족도는 글쎄요...ㅎㅎ 이 오리가 그정도로 난리칠 맛인가? 싶던...
일레븐 메디슨은 비건으로 전향된후 이제 너무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저정도면 페이스트리 쉐프자체가 없는거라고 볼 수 있죠...ㅎㅎㅎ
시골 할아버지의 뉴욕 탐방기 ㅋ
신랄하게 비판하시는게 시원하네요 ㅎㅎ
이형은 세계최고의 족발 찾아다닐것 같은데 왜케 아는것도 많고 말은 청산유수. 경험을 설명하는 것도 내공있어보이고 한마디 한마디 표현이...그냥 놀랍네...난 모르는 영역의 경험을 알려주어서 짧지만 고마운 영상....여기 오너쉐프가 넷플릭스 정관스님 찾아다니던 방송의 그분 같은데 맞나??
이렇게 운영을 하니 돈은 잘 벌겠네요. 대부분의 파인다이닝이 적자인걸 감안하면 이렇게 운영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뭐 말해도 입 아프지만 이 분은 진짜 전문가이십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서비스가 진짜 중요함
비밀이야님께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만 가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참
오 라멘 좋아하시는분
미제 기술의 특장점이 적정 가격의 대량 생산을 기조로 한 시스템 구축 및 균일한 품질 관리 아니겠습니까 성님
다른 나라마다 식당에서 밥먹다 보면 그 나라 사람들 밑바닥 특징이 다가오는 시점이 있는데 탑티어 업장에서도 잔잔하게 깔려있나보네요
미국이 알 라 까르떼 요런 느낌 없죠ㅋㅋㅋㅋㅋㅋ
공감입니다.
형님 감기걸리셨나봐요 몸 챙기십쇼!
매번 느끼는거지만 좋은정보 영상 표현까지 감사합니다
마지막 기타연주 음악 뭔가요? 예전에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숏 영상 올라오자마자 아주 핫핫핫 했는데 ㅋㅋㅋ 본영상 너무 신나게 봤어요~ 100퍼 공감가는 내용이였어요
저긴 … 서울 소재 대학병원같은데라고 봐야해요.. 몰려드는 환자? 일손은 딸리고, 서비스의 마지노선을 겨우 붙잡고 가는거지 진짜 손님입장에서 치료? 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가면 병얻고 나오는데죠.
비유가 찰떡이네요😂
뭔 개소리야
덕분에 관련지식 또 배웁니다 비밀이야님 아니면 평생 관심이나 가졌을까싶음 ㅎㅎ
와 여기 전에 어떤 유튜버도 아버님이랑 같이 갔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는 말로 혹평을ㅋㅋㅋㅋ 뉴욕은 식당이 두 번 갈 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베르나르댕이었군요😂😂
저 가격이면 이런 불만 나올만 하겠네요. 아무리 뉴욕 한복판이라도 한끼 50, 와인 페어링까지 80을 태우는데 사무적인 서비스, 사무적인 음식 받으면 만족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음식 자체는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덕분에 많은 공부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꾸벅~
비밀이야님 리뷰는 파인다이닝에서 정말 빛이 나네요! 막 까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보고잇습니다 뉴욕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잇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이런저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 le Bernard 를 점심에가서 좀 여유가 잇엇긴햇엇는데요 좀 덜바빠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 완전 사실적으로 말하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런거 많이 올려 주세요~ 뉴욕시티에 요리만 잘한다고 미슐랭 이라고 속아서 간곳이 너무 많음, 미슐랭은 정말 요리 평가만 하고, 식당의 분위기 서비스 형편없는 곳 많음
미슐랭 옛날부터 분위기 그딴거 안보고 음식맛만 평가하는데 머라노.. 서비스수준이나 손님응대같은건 따로 점수준다
진짜 경험이 있어야 나오는 리뷰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슐랭 끼리도 극과극의 서비스네요..
유럽은 확실히 서비스라는 마인드가 있는 반면 미국은 서비스라기보다 기계가 하는것 같은 서비스네요
그냥 사람 겉모습 보고 판단함. 제일 첫번째가 인종 그 다음에 돈 있어보이는 분위기 그 다음 생김새.
@@sebastian3004 뭐 그것도 그건데 애초에 저 식당 구조 자체가 3스타급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거 같네요. 저런식으로 좁은 공간에 테이블을 많이 밀어 넣으면 ㅋㅋㅋㅋㅋ그냥 음식 가져다 주는게 다죠.
한편으로는 엄청난 와인가격과 안 좋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는 걸 보면 뉴욕사람들의 미식과 파인다이닝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다는 생각도 드네요
파인 다이닝에 대한 욕구보단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있고 소득이 워낙 높아서 저런 곳인데도 큰 돈 내고 가는거임
뉴욕 근황을 잘모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든 포인트들이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판인다이닝네 고퀄러티 인력이 다른 소도시들로 (miami) 이주함으로 서비스 consistency 에 문제가 많다고 해요. 뉴욕에서는 인맥이나 vip status 없이는 정말 좋은 서비스 받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돈이 힘이라 서비스 자세를 당장 전환 할려면 돈으로 flex 하면되요. $10k 와인을 몇병 시키시던가…
와 이런 평. 너무 놀랍네요~~
비밀이야님이 미슐랭 평가사라면 몇개를 주고 싶으신지
한개~한개반인듯
르 베르나르딘 레스토랑에선 베르나르도 접시를 쓰네요 ㅎ
17:01 맞아요 ㅎ 근데 그만큼 뉴욕에 고소득자들이 많으니 이런 공장이 돌아가는 거겠죠
와인가격이 비싼건 관세때문일까요?
너무재밌게잘보고있습니디. 역시스케일이다르시네요😮😊
자본주의의 소비에 있어 당시 사회현상을 보여주는 팬시한 식당문화에서 비춰지는 미국의 잘못된 서비스문화..팁문화가 당연시되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든 받게 되있기에.. 도덕과 문화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충돌하게 되있는 합니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있는 아는 게 인간입니다.
비밀이야님 르버나딘 맛 없어요 Chef’s Table at Brooklyn Fare가 나오는 메뉴 죄다 맛있는 최고봉이구 per se도 좋습니다 per se는 맛있는 거 2/3 별로 인 거 1/3인데 와인페어링이랑 같이 하면 진짜 최고🎉 서비스는 per se가 더 좋아요
이분 맛잘알. Chef's table at Brooklyn Fare 가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Per se 도 하입에 비해선 별로 공감이 안가더군요
끝내주게 비싼곳에서 service 가 니쁠리가☺️
영상보는 내내 리얼로 배경사운드 광장시장인 줄 알았어요. 하 시끌시끌… 저기서 밥 먹고 둘이서 100만원이라.. 아 아니지. 팁…ㅋㅋㅋ
안가봤지만 좀 아쉽네요. 제가 사는 샌디에고에 있는 유일한 3스타 레스토랑에는 손님보다 서버가 많고 두명이 갔는데 담당서버가 2-3명이 붙을정도의 엄청난 서비스의 신세계를 봐서 모든 3스타가 그런 줄 알았네요..
애디슨 가셨나보네요 애디슨 접객 굉장히 좋죠 ㅎㅎ
미국의 장점 : 돈이 모이는 시장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인종과 식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식재료 구하기가 쉬움, 돈이 모이는 만큼 유럽의 쉐프를 돈과 영주권으로 데려오기 쉬움.
미국의 단점 : 돈만 보는 사장때문에 모든게 돈으로 해석이 됨. 서버 역시 팁을 받기 위해 서비스를 잘 하지만 파인다이닝 서버를 할 정도면 팁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기 때문에 일에 대한 열정이 없음.
위의 사항들이 응축대고 극대화 되어 있는 곳이 베가스 임. 베가스 파인다이닝은 비싸기만 하고 더 영혼이 없음.
대쪽같은 평론이 주옥같습니다 형님
타 블로그에서 요리, 특히 랍스터를 극찬했어서 기대하며 봤는데 서비스에서 왕창 감점 먹었네요 😢 그래도 맛은 인정 ㅋㅋ
프렌치를 내세울거면 대접까지 제대로 하지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미국 사람들의 입맛은 흑인 포함해서 초딩 입맛입니다. 그래서 맛으로 장사하기는 쉽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음식이 간이 딱 맞아떨어져야 만족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싱겁게 해줘도 자기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후추 소금 뿌리면서 먹어요. 이런것도 하나의 문화이기때문에 뭐라 불평하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ㅎㅎ
흑인 포함은 무슨 의미…?
@@jakeed6956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
@@jakeed6956ㅇㅈㅋㅋㅋㅋㅋ걍 미국인이지 흑인은 왜따로? 인종차별 개쩔
저 광어요리도 뭔가 많이 바꼇네요. 예전꺼는 영상으로만 보긴했지만 진짜 뽀얗고 백도화지같은 느낌이었는데
형 뉴욕에서 친철이라는 낭만까지 찾지말자.❤❤ 형은 파리가서 만족스런 와인을 찾고 씨익 살인미소 지을때 가장 어울리는 어쩔수 없는 파리지앵이야~~
선생님 영국은 갈 만한 데 없을까요…
접시 너무 예쁘다❤
입을 안닫고 씹는 이유가 있나요? 입 다물고 씹는게 매너 아닌가요? ㅠ
동감합니다
센프란시스코 saison 한번만 가주세요
이거를 영문으로 올려서 셰프랑 서비스매니저 사장이 봤으면 좋겠네 그리고 모든 외국사람들도 보고 ㅋㅋ
결혼식장 음식 먹는 기분이셨겠다.. 서버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근데 가격대를 보면 그걸 바라도 될 가격인데
400불대의 미슐랭 3스타면 서비스 맛 분위기 모든게 최상이여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저정도 서비스면 굳이 3스타가 아니라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서비스.....유럽하고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혹시 EMP 는 안다녀오셨나요...? 너무 궁금한데..
내가 이래서 미국가면 판다익스프레스나 치폴레만 먹지... ㅎ
요즘은 그 둘도 너무 비싸서 ;;
판다익스프레스는 솔직히 왜 먹는지 모르겠음...너무 달아요.
@@박지훈-c9g양이 많아서😂
@@evergarden6913 ㅋㅋㅋㅋ정답이긴한데 가격이 예전같진 않아서요.
한국 유럽에 비교하면 얼쭈 팁, 텍스 포함하면 2 - 2.5 배 네요.
요즘은 맨투맨입고도 입장이 되나봐요
요새는 거진 스마트 캐주얼이에요.
파인다이닝은 복장으로 입밴해요?
세프님? 세프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올리면 꼭~ “명예미국시민“들이 미국 쉴드치는 댓글 버러지마냥 올라옴. 팁 문화라는 고차원의 개념을 니들이 아직 몰라서 그렇다~ 좀 더 미국의 문화를 이해할 줄 알아야한다~~ ㅈ까고있음 정말
팁낸게 인생업적인 새끼들 ㅋㅋ
그건 맞음. 우리나라에 없는 개념이게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좋네 나쁘네는 우리한테 딱히 의미가 없음.
요리경연같은데 심사의원으로 나오셔야될거같은데요
미국 살아서 슬픈 1인
맞아, 서비스는 대부분 평균이하 형편없는데, 팁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줘야하는현실 😢 뉴욕에선 외식하고 싶지 않음 ㅇㅇ
울고 리뷰하신건가요?
미국평균 소득이 유럽보다 30-40% 높고 뉴욕은 샌프란시스코 와 제일 물가가 비싼 도시이기에, Wine List Price Shock 을 느끼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꼴에 영어 섞어 쓰는거 웃창ㅋ
@@user-zu1qf 의견 감사합니다. 제 메시지를 넓은 대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했습니다. 특정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user-zu1qf 열등감이 한문장으로 느껴지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ㅋㅋ
@@혁-b5d 그러게 ㅋㅋ 저 어구는 충분히 쓸만했는데
요즘 뉴욕이랑 샌프란은 사실 스위스보다도 훨씬 비싼편이여서 유럽이 익숙한 분이 보기엔 비싸다고 느낄 수 있긴하죠.... 서민음식도 한사람에 30불 정도니 뭐...
문제는 이런 델리케이트한것 까지 구분할수 있는 손님이 많지 않다는거지요.
비밀이야님처럼 되는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듯 보입니다.
아주 공감할만한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찐 뉴욕감성
솔직히 팁을 따로 받지만 (본인 서비스에 따라 팁이 달라지겠죠) 서비스질이 유럽이나 아시아에 비해 대체적으로 떨어지는건 자주 느낍니다. 애초에 교육수준이나 성격(개인주의)이나 비빌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