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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เม.ย. 2024
- 2024년 목소리만 큰 코치의 농구교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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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ketball-coach
#슈팅핸드를점검하고회전시키는타이밍
슈팅 핸드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는 이상적인 볼 캐치가 무엇이고, 나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만약 잘못된 방법으로 볼 캐치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언제,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알아야 슛률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กีฬา
마지막 디테일을 위해 연구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특히 저 팜로테이션과 떰플릭이 제일 난관이였는데 여기서 모든 떡밥이 풀리네요 ㅎㅎ
오호 도움이 돠었다고 하니 나도 좋네요
엄청 딥하게 연구해본결과..
1. 본인이 팔꿈치를 바짝 안으로 넣는 편이다
2. 스탠스가 11자스탠스에 가깝다
1,2에 해당되면 슈팅핸드가 중앙으로 올수록 유리
3. 팔꿈치 넣는 것에 그닥 신경써본적이없다(벌어지는건x)
4. 스탠스가 턴스탠스이다
3,4에 해당되면 슈팅핸드가 사이드에 있는게 유리함
어빙도 턴 스탠스인데 사이드 그립이구만
캐치때의 핸드를 말하는건가
오,, 정리되어있으니 이해가 깔끔합니다 감사해요~
굿굿굿
감사합니다 연습만해도 잘 늘지 않는 와중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도움되었다니 좋네요 ㅎㅎ
농구 외 운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팔꿈치의 외, 내반각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농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제가 팔꿈치 외반각이 남들보다 심한 체형인 것을 알게 됐어요. 팔꿈치 관절을 기준으로 윗팔과 아랫팔이 쭉 일자가 아닌, 아랫팔이 몸 바깥으로 빠져있는 체형을 '외반주'라고 해요. 외반주는 손바닥을 하늘로 하고 팔을 들었을 때 보통 사람에 비해 전완골이 바깥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구글에 외반주 쳐보시면 이해 되실텐데, 이 체형은 손목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팔이 기본적으로 시계 방향으로 더 돌아가 있기 때문인데요.(외회전)
공 없이 슈팅 포지션을 잡아 볼 때, 팔을 몸통과 평행하게 일자로 놓으면 엄지 손톱이 이마와 마주보게 되고, 손등은 바깥쪽을 향하게 됩니다. 반대로 손등이 이마와 마주보려면 팔꿈치가 바깥으로 빠져야 자연스러운 동작이 됩니다.
이 영상과 관련 짓자면 외반주는 슈팅 핸드를 볼 가운데에 놓고 공을 이마로 가져오면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빠져야 자연스럽습니다. 슈팅 핸드를 볼 가운데 놓고 팔꿈치도 안 빠지려면 억지로 손목을 안쪽으로 돌려야 해서 엄, 검지쪽이 볼에서 뜨게 됩니다. 그럼 릴리즈 핑거는 중, 약, 소지에 비중을 둬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팔꿈치가 몸 바깥으로 빠지는 폼을 지양하고자 한다면 손을 볼 사이드에 놓는 게 자연스러운 동작이 됩니다. 릴리즈 핑거는 엄, 검, 중지에 비중을 두는 게 자연스럽겠고요.
중요한 건 외반각이 유독 심하지 않다면 장애가 아닌 오다리처럼 주위에서 은근 흔하게 볼 수 있는 '체형' 중에 하나라는 사실인데요.(외, 내반의 각도 또한 사람마다 다름.) 그래서 선수마다 폼들이 다른 이유는 타고난 외,내반각 같은 체형에 따른 슈팅 핸드와, 릴리즈 핑거, 스탠스 등을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는 점과, 자신의 외, 내반각을 스스로 테스트 해보고 적합한 폼을 택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좋은 슈팅 핸드는 명확히 정의할 수 없다는 근거도 되지 않을까 하고요.
커리 슛폼을 따라하고 싶은 일반인이 커리와 팔꿈치 외, 내반각이 완전히 다르다면 커리의 슈팅 디테일을 파고 들어 연습해도 본래 자신의 잠재력보다 낮은 슛 성공률을 갖게 될 수도 있겠죠? 커리의 중지 릴리즈 핑거보다 조던의 엄검중 릴리즈에 훨씬 맞는 체형을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팔꿈치의 외, 내반각에 따른 슈팅 매커니즘을 다룬 영상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ㅎㅎ
꽤 디테일하여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저도 공부를 더하여 나중에 제 지식에 더하여 팔꿈치에 따른 슈팅 매커니즘을 더 공부하여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굿굿굿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슛팅그립 중에 2수지, 3수지중 어떤게 가운데 오는게 좋은지는
본인의 느낌중에 더 잘 되는거로 결정하면 될까요?
넵 ㅎㅎ
저도 슛팅쪽에 몰빵이라 여러 초보자들에게 조언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안정적으로 잡는게 50%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1.손이 크고, 기름손이 아니라면, 수직으로 잡아서 바로 슈팅모션으로 캐치하고
2.손이 작거나 기름손이라면 일단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옆으로 잡은 후 올라가면서 변경하는게 효율적이었습니다.
저는 거의 여자손 사이즈라서 옆으로 잡고 목큰코님께서 알려주신것 처럼 리프트 하면서 바꾸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호 굿굿굿
코치님 또는 농구잘하시는 분들 혹시 오른잡이기준 왼손레이업할때 왼발 오른발이 너무어색한데 꼭 왼손레이업할때 스텝이 왼발 오른발인 이유가 있나요? 손은 되는데 스텝이 너무 어렵네요..
그게 기본 스텝인 이유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ㅎㅎ 익숙하지 않더라도 연습해야 되는 이유는 그것을 기초로 반대로 조금 고급 버전이긴 한데.. 스텝을 왼손 레이업인 경우 오른발(1)- 왼발(2)로 점프하며 레이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블록 하려는 수비가 스텝을 보고 점프하는데..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에 양발 점프 레이업도 있으니... 3가지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연습해 두는게 기술 발전에 좋습니다 ㅎㅎ
@@basketball-coach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뭐든 기본이 먼저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또 꿀팁이군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자주 방문 부탁드려요 ^^
굉장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굿굿굿
닥터바스켓 더파이터
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