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구님 안녕하세요!! 40년넘게 다닌 직장에서 나오실정도라면 정말 충격이 크셨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기술을 습득하시면 직장못지않게 충분히 더 큰 수입도 올리실 수 있고 더욱 더 일에 대해 만족하시면서 잘하실 수 있닫고 생각돼요! 쉬운길은 아지겠지만, 아버님께서 새로운걸 도전하시는거 자체가 정말 멋지구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시면서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타일학원에서 배우는것은 기초적인 타일입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타일도 분야가 많아서 강사님이 현직에서 근무하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분이시라면 깊은 상담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진로를 결정하시는게 좋구요 우리나라는 국가 자격으로 타일기능사가 있으니 꼭 취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현재 배우시는 타일입문 과정은 오리지널 한국쪽 떠붙임과 쭈꾸미이구요 ^^ 호주는 베딩 ㅡ 쭈꾸미와 90프로 흡사하지만 잡는방법과 물구배 등 전반적으로 약간의 목적에 따른 차이가 있고 시공방법이 압착이라는 시공방법이 있어서 약간은 다릅니다 타일학원에서 배우실때 압착방법은 조금 떠붙임 기능사 대비반으로 배우실탠데 우선 뭐가 되었든 재미나게 즐겁게 동기들과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타일도 분야가 다양해서 예를 들자면 터널타일 계단타일 화장실타일 바닥팀 대형타일팀 외장타일 등등 많습니다 ^^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현장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합시다!☆
자재 솔직히 기공들 안날라요 조공이 거의 혼자 합니다 기공2명 일하는거 조공이 서포터 할라면 타일 붙일 상황 거의 없다보심 되요 기공1명에 조공1명 으로 하는곳에 가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래야 타일 재단 하고 타일붙여요 기공2명 따라다니는 시공팀은 조공 생활 무지 오래 해요 당연하지만 타일을 붙여야 실력이 늘죠 주변에 허리 무릎 나가서 그만 두는 사람 마니 봐서 초보분들 시공팀에 오래 잇진 마세요
여기는 좋은 곳이네요 저희 사촌오빠 회사 그만두고 공무원시험 3년 준비하다 떨어지고 돈 받기 면목 없다며 일 배우기 시작했어요 지방 따라가고 숙소 청소 빨래에 술조공 대리기사까지 하며 2년 있어도 일을 안가르쳐 줬대요 어느 날 아들 오더니 바로 옆에서 일 가르쳐 주더랍니다 돈도 제대로 못 벌고 이건 먼가 해서 그만두고 이 악물고 다시 해서 7급 붙고 몇년째 잘 다니고 있어요 나쁜 곳도 있다는거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와우 저희 아버지가 지금도 하고 계신 타일시공이네요.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근 20년간 간간히 알바로 아버지 따라 자주 시공했었는데 정말 몸은 죽어납니다. 타일은 조공이 제일 힘듭니다. 레미탈 양중 어휴..ㅋㅋ 힘들어서 돈 많이 줘도 젊은 친구들이 안하고 그만큼 경쟁력이 낮고 진입장벽이 높지 않지만 앞으로의 비전도있고 제일 큰 건 급여부터 틀립니다. 혼자 공사 맡아서 칠수있는 정도의 기공다는 순간 포르쉐 유지하는거 일도 아니긴하지만 저도 도중에 배우다 포기했습니다. 근데 1년 2개월 배웟는데 아직도 조공이면 문제가 있는거같긴하네요..
2주정도 아파트 타일 보조로 간적이 있는데 젊은 나이 아니시라면 비추입니다 연세 있으시다면 건설업 현장일을 해보시고 체력을 키우시고 해보셔야 되요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의 강도가 아닙니다 할수는 있는데...몸이 탈이 날 확률이 크고 이쪽 일이 다치면 오래가고 고질병이 되죠 전 잡부로는 7년 정도 일했고 건설보험 용지 봤는데 올해 330일 정도 일했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직접해보시고 알려주시고 진짜 열정이대단하십니다. 저도 타일 입문하려고 준비하려고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아직은 공장다닙니다 어느정도 벌어놓고 써주신다는곳 바로 갈 준비중입니다.집이부산이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기본입니다.ㅋㅋ
미용사가 되고싶으면 머리부터 감기는 일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일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정말 악의적으로 그런일만 시키는것은 정말 잘못된경우지만, 실제로 어느정도 짐 옮기는 보조역할도 하면서 기술을 알려주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의견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십년전 20대때 타일 조공일을 했습니다. 일도 엄청 힘들긴 했지만 사모래 개는거 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이었어요. 윽박 지르면서 일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쉬는날은 영감쟁이들 족구모임 나가서 놀아주고 시중들어야 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팀원들은 아주 화기애애 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ㅎ
자재 옮기기 현장서 세팅 개인 눈치에 따라 기공들 보조 및 동선 익히기 점심 먹음서 성격체크 여유가 있다면 학원 어렵다면 조공만 주구장창 파면서 생존및 적응 과연 내 체질이나 학습력(일머리) 힘이 받쳐주나 계산후 결정 여러 맥락이나 체질에 맞을수록 좋으나 반대면 추노들 하겟네요
타일이 사수 잘못만나면 진짜 생고생 그런고생이 없습니다 수도권 살아도 지방다녀야되고 일도 뜨문뜨문 지방가면 곰빵 영상속 저현장은 같이해주고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타일이며 부자재 엘베없는 신축건물 곰빵에 사모래 게서 질통질 물통 가져다 주는데 기술자6명에 조공2명이었는데 조공같이하는 형이 중간에 그냥 쓰러짐 한여름에 혼자 낑낑거리며 하고있는데 오죽 불쌍했으면 근처에서 보고있던 외국인근로자 분이 오셔서 그러다 죽는다고 음료수갖다 줬더랬죠 현장 잘못걸리면 남자분들 유격훈련 받아보신분들 아실거임 딱 그 강도의 느낌임
요식업에 10년정도종사한 34살 남자입니다! 나름 전문직종에서 연봉4200정도받고 일하고있지만 개인사업장에서 근무하다보니 업장경영상의이유로 매장이없어지거나 구조조정상황이면 다른직장을 알아봐야하는 경우가 많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요리하는 사람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기는 더힘들어지고 커리어가쌓여도 급여인상에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전문직종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던중 인테리어쪽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영상으로나마 무슨일들을 하시는지 보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나이는 아닌지 염려가되지만 지난것들 버리고 새로운일 시작에대한 용기를 얻고자합니다! 영상잘보고있고 구독박습니다^^
준호님 안녕하세요! 우선 요식업에서 꽤나 오래 종사를 하셨군요! 아무래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구조조정 상황이면 직장을 잃는경우가 있죠. 34살이면 절대절대절대로 늦지 않았습니다. 20대에 시작한다면 가장 베스트지만 34살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늦지 않았구요!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을 빠르게 시작하신다면 멋진 30대를 보내시고 40대를 맞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보답드릴게요!! ㅎㅎ
@@열현남아저희 아버님이 62년생에 imf이후 이곳 저곳 일하시다가 타일일을 배우셨어요. 당시 30대에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다만 배우는데 고생을 하셨겠죠. 저도 31살에 개발자로 연봉 4천조금 넘게 받으면서 자율출근, 칼퇴근에 직원, 상사도 모두 착하고 좋습니다만 더 큰돈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아버지 밑으로 가서 일을 배울까 고민중입니다. 요리사로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쪽으로 가시는 방법도 좋겠지만 타일도 나쁘지는 않아보여요. 저도 고민이 많은데 같은 처지에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역에서 뛰고 있습니다. 타일 시공이 건축시공현장에서 고퀄리티와 고노동력을 요구합니다. 그만큼 타일시공비 또한 인건비가 비쌉니다. 일반 아파트 25평~30평대 욕실타일 시공시 전문기공 한분이 작업하는데...자재를 준비하고 기본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제외한, 말그대로 벽타일과 바닥타일붙이는 인거비는 30만원에서 35만원을 지급합니다 참고하세오. 오늘도 열혈남아님!! 수고하세요 🤗
저런팀에서는 기술배우는게 엄청느리고 별로 추천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저기서 조공 준기공 4년 낭비하지마시고 1년만 아파트현장 지인 카페 뒤져서 그쪽에 배우시길 양중 그딴거없음 저런데는 엘베없는데 가면 죽어나죠 한10년 정도 지나면 관절 작살남 그리고 팀단위로 다니는사람은 인맥도 없어서 거기 그만두면 일구하기도힘듬 기술은 배우기 나름인데 해봐야 늘어남 백날 옆에서보고 시다하니 4년해도 준기공인거임
29세입니다,, 사실저는 20대중반까지 불법일을하면서 살아왔습니다,그러다보니 악순환반복 이고 정신차리고 생산직을 몇년하다가 지금은 휴대폰 대리점 아는형님 밑에서 같이 하고있습니다, 몸 편하구요 시원하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손님 있는시간 보다는 없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답답함이 터질꺼 같아요, 수입은 잘되는달은 400 정도 받고 못벌어도 300선은 유지 하구요, 하지만 미래생각하면 이쪽일이 아니라는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형님 영상우연히 보게되어서 구독하면서 보고있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습을보면 눈이 게속 가고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는생각이 게속 드네요,, 제 나이 29 이제곧30인데 늦은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돈버는거 금액 중요하죠 그렇지만 정말 배울수있고 내 미래을 키워주실 사수님을 만나서 일을 한다면 1년 정도는 수입에대한 욕심은 없이 열심히 배워보고 싶구요, 형님에게 상담한번 받고 싶습니다,, 무작정 현장을 어떤일을 배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타일,목수 등등 모르겠습니다 형님에게 도와달라 선택지을 정해달라가 아닙니다,저에게 조금의 도움을 주시면 길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 지나가던 33살 형틀 목수입니다 현재 교통사고로 쉬고 있지만 담달부터 다시 현장나갑니다. 진심 어린 조언을 드리면 저는 27살에 사무직 3년 기타일 1년 정도 했습니다 몸편하게.... 그러다 코로나 터지고 친구권유로 형틀목수 입문했습니다 말그대로 보조공이죠 진심 힘듭니다 아니 정말 힘들어요 제인생Top 3안에 드는 노동입니다 나름 건장한 몸인데 현장일은 생가보다 근육을 쓰지않아요 뼈마디가 아프고 관절 손목 무릎 한달간 너무힘들더군요 통증이 적응이 안되서.... 차라리 근육통이 나을정도였습니다. 형틀목수는 보조로가면 유로폼이라고 이것만 주구장창 나름니다 투바이나 파이프등등... 좋은데가면 하루종일 못같은 폼핀만 줍는곳도 있구요 그렇게 힘든데도 무슨생각이 든줄 아세요? 몇달 지나니 아... 조금더 일찍시작한걸 후회가 되더군요 제친구는 20대에 뛰어들어 4년 정도 해서 준기공입니다 그래서 어딜가든 일시켜주고 대우도 받아요 단가? 중요하죠 돈벌려하는건데 친구 일당 현장마다 다르지만 기본 20장 시작입니다 기공은 더받습니다 23-25정도 보통 달에 20일 하려고하는데 꽤나 벌어가요 목수반장은 600-1000 그이상도 받아요 물론 20일넘는달도 있고 아닌달도 있는데 안하면 뭐 쉬는겁니다 맘편히ㅎㅎ 저는 일당15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이 받은거에요 진짜로 생초짜 이렇게 안줄겁니다 어느 현장직 보조로가도 받기 힘든금액입니다. 뭐 물론 물가 상승률도 있고 친구추천으로 간거라 그럴겁니다. 암튼 현장일은 크게 실내 실외로 설명드릴게요 실내 타일 인테리어 내장목수 벽지 등등 외부 형틀목수 철근 공구리 미장 등등 개인적으로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실내 장점 날씨 영향이 적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큽니다. 젊은 사람들이 있다 비슷한 또래와 일하면 재밌죠 진입장벽이 낮다 단점 젊은 사람과 경쟁해야한다 기술이든 인맥이든.... 처음 입문이 쉬워보여 많이들 뛰어드시는데 생각보다 보조공 페이가 적습니다. 쉽지도 않습니다 거의 무급으로 하는곳도 봤습니다 9-11만원 정도 보시면 될듯 야외 장점 젊은 사람이없다 진짜없다 이게 왜 장점이냐면 뒤에 말씀드릴게요 보조공때 힘들지만 돈이 쎄다 보통 힘든일면 좀더주는게 현장룰입니다. 형틀목수보조, 곰방이라던지 단점 날씨... 덥고 춥고... 몸이 더힘들다 위험하다 형틀목수는 떨어지는 경우 종종있습니다. 아저씨들 잔소리 라떼는 말이야 곤조..참아야함.. 이정도 입니다 혹시 일당 쎈거 초짜도 도전해보려면 철근공 추천드립니다 철근은 단가가쎄요 보통 형틀은 철근 공구리팀 같이 움직이는데 철근 형님들 단가가 많이 높았어요 실내쪽 중견 기업 인테리어 및 가구 한샘 이런곳..팀있는데 거기 추천드려요 그리고 철근 형틀 이쪽이 젊은게 좋은거는 다들 좋아라해주십니다 제가 막내입니다 그분들 나이가 50 60 70대까지 계신데 그분들 얘기로는 예전에는 기술 안가르쳐주려고 발악하셨던분들이 옛날에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없어서 걱정들 하세요 중국이나 베트남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지않다고 한번씩 다른곳 지원가면 다른팀들이 한마디씩합니다 이야 여긴 젊은 목수팀이라고 부러워하세요 젊은놈이 딱와서 일하겠다고 모르는데 가르쳐만 달라고 성실하게 하면 조금씩 다가르쳐주고 이뻐해주세요 초반에만 좀 버티면 인정해주십니다 형틀쪽에서 젊은분들 용역이나 보조로오면 선배분들이 5일만 지켜본다 하더군요 도망가나 안가나ㅋㅋㅋ 대게 5일안에 현장 안나옵니다 심지어 용역분들은 형틀 폼나르라고하면 일당 더달라합니다 안주면 안한다고.... 그만큼 3D업종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메리트는 분명있습니다 정년없고 의외로 퇴근후 시간많습니다 실내든 실외든 현장일 하겠다고 생각되시면 어떻게 시작하는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다내려놓고 시작하세요 그게 편할겁니다 첫째 무조건 인맥타고 시작해라 부모님 친척 사촌 친구 지인 찾고 찾다보면 누구 한분은 현장관련업 하고 계실겁니다 현장판 흔히 노가다판이라고는 하지만 인맥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진짜로....중요해요 일거리 끊기지않고 흔히 데마라고하는데 데마나도 지원갈수 있어야하고 욕 먹을거 덜먹게되고 잘가르쳐주고 페이도 달라요. 근데 찾아봐도 난죽어도 주변에 없다 두번째 인력사무소 맨날 출근하세요 거기서 일거리 받고 현장 돌아다니다보면 반장 눈에 띄거나 소장 눈에 띄거나 혹은 현장에 기술자분들에게 이일해보고 싶다하세요. 10년전에 제가 서울상경했을때 알바로 인력 나갔다가 송파 롯데타워 지하 파고있을때 투입했는데 몇번 그현장 나가다보니 롯데쪽반장이 저보고 너 직영안할래? 나이도 젊고 생각잘해보라고 직영혜택 좋다고ㅜㅜㅜㅜㅜ 그랬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아오.. 다접고 그냥했어야 하는건데 세번째 학원 학원에서 이론 배우고 실습하면 학원에서도 추천해줄겁니다. 인맥이 제일 좋지만 현장에서 어떤 사람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반장이라던지 사수라던지.. 암튼 29살? 늦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kjy890311 감사합니다 .. 제가 쓴 댓글은 아닌데 집중하며 읽었네요 저도 관심이있어서요 근데 제가 노가다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안전교육이수도 내일 받을려고 하는데 .. 인력사무소가서 노가다부터 좀 하고 실내든 실외든 그런쪽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인력사무소 노가다 건너뛰고 바로 타일이면 타일일을 밑바닥에서부터 배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밴드에서도 팀 많이 구하시던데 이건 비추일까요
@@세바준-e4h 주변에 아는분없으시다면 일단 인력 나가보세요 경험삼아 한두달이라도 출근해보세요 인력사무소도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잡부라고 하는 일당직 기술필요없는 직 일반용역 이건 사지 멀쩡한 사람이면 힘들어도 다 가능합니다 하나는 경력직들 가는곳 경력직은 목수 철근 해체 용접 등등 해본 사람들 불러줍니다 일당도 다르구요 제 생각은 일단 안해보셨다고 하니 주변 인력사무소 찾아가보세요 처음부터 일을줄지 안줄지 모르지만 계속 나가보세요 그렇게 한두달 해보고 현장에서 다른분들 하는거 잘보세요 가서 보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요 그때 방향을 봐꿔도 늦지않을듯 합니다. 다만 걱정인건 무조건 사람 잘만나야하는데 아는사람없이 좋은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이 영상은 촬영인것도 있을텐데 이 영상 보시고 처음가시면 이렇게 안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시멘트들 타일들 누가 옮겼겠나요??이 팀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거 옮기는 전문인력 부르면 최소 인당 20입니다..근데 초보로 가시면 13에서 15만원 받으실텐데 기공들 가기전날에 저거 다옮기셔야 하고 영상처럼 하나하나 못배울겁니다...진짜 절실하면 기공들 대부분이 나땐 점심에 혼자 해봤어 그런말들할텐데 다 개소립니다..누가 하게 해주고 누가 장비 빌려줍니까...진짜 한곳에 오래 있을 생각들 마시고 이 팀이 나랑 안맞으면 바로바로 팀 바꾸세요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 2년 넘게 한번도 못붙여본 분도 봤습니다 본인이랑 잘 맞는 팀 찾고 시작하세요 아 그리고 타일...데모도는 점심시간도 짧습니다 기공들 일당 정한 사람도 있는데 회베당 받기로 된곳에 가면 못쉰다고 보면 됩니다
타일 붙이는것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이있으면 6개월만에 마스터 가능 2년 넘게 시다만 하고있으면 나오길 바람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로 부려먹고있는거임ㅋㅋ 복잡한 작업 외에는 기술이라고 할수없음 자기 밥그릇 사라지니까 안가르켜주는거임 기능 그 이상도 아님. 6개월만 빡세게하면 다 어느정도 함 ㅋㅋ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현장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도 20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40대로 젊은편이죠. 서울에는 젊은 타일공들 없으신가요... 타일공 카페 들어가면 젊은분들 있으시지만 경력도 경력이지만 검증들이 안되고 금액만 높게 부르는게 현실이라.... 젊은 건설인들 화이팅 합시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인테리어 10년차 기술자(개잡부)입니다 느끼는건 매일보는 몇십년된 기공이 대단해 보여도 그사람도 타일 많이 붙여 본 숙련공일뿐 입니다 님도 기공이 되려면 허드렛일 5년 7년하는게 아닌 붙이는 훈련 해야 되겠죠 허드렛 일에 노하우가 있나요 짐드는 요령 정도죠 일배우는 환경이 안좋은거 같네요 당장 이팀 아니면 일 끊기고 이만한 사수 못날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있는 열정으로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마스터가 되시길.. 잠이 안와 오지랖좀 떨다갑니다
6:15 인터뷰 짧은시간에도 중간중간 계속 목이 콱 막혀서 끄긍! 하는데 나도 옛날에 인테리어 할때 그랬는데 저거 마스크 안쓰고 시멘트 계~~~속 쳐먹어서그럼... 마스크 비싸고 좋은 3m 방독면 쓰시던지 그거쓰고 일 못하시겠으면 좋은 일회용마스크로 수시로 버리고 새거끼고 하세요. 마스크 그까짓거 돈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사수 눈치보지말고 내건강 내가 악착같이 챙겨야됨. 나중에 병신됩니다.. 모아놓은돈 10년뒤에 병원비로 싹~~~~ 다 털리는수가 있음.
재훈님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써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우선 지나간 과거는 훌훌 털어 버리시구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조금 늦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거지만, 그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니깐요! 정말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힘든 일인데도 나름 재미가 있으셨다니 적성에도 잘 맞으신거같네요 ㅎㅎ
@@진용재-b4f 22살 대학생인데 정말 기술직 배워보고싶네요. 4년제 공대를 다니고있는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내린 결론이 막연한 중소 중견기업 취업준비해서 사무직을 가서 일을 하는것보다 어릴때부터 전문적인 일을 시작해서 30대부터 안정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아직 생각만해보고 어떻게 어디로 접근을 해야할지가 막막하네요.....
아빠가 코로나로 인해 17살부터 40년 넘게 일하던 공장에서 권고사직 당하셔서 최근 타일 수업받으러 다닌다고 듣고 검색해서 왔어요. 아빠가 앞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펭구님 안녕하세요!!
40년넘게 다닌 직장에서 나오실정도라면 정말 충격이 크셨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기술을 습득하시면 직장못지않게 충분히 더 큰 수입도 올리실 수 있고
더욱 더 일에 대해 만족하시면서 잘하실 수 있닫고 생각돼요!
쉬운길은 아지겠지만, 아버님께서 새로운걸 도전하시는거 자체가 정말 멋지구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시면서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타일학원에서 배우는것은 기초적인 타일입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타일도 분야가 많아서 강사님이 현직에서 근무하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분이시라면 깊은 상담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진로를 결정하시는게 좋구요
우리나라는 국가 자격으로 타일기능사가 있으니 꼭 취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현재 배우시는 타일입문 과정은 오리지널 한국쪽 떠붙임과 쭈꾸미이구요 ^^
호주는 베딩 ㅡ 쭈꾸미와 90프로 흡사하지만 잡는방법과 물구배 등 전반적으로 약간의 목적에 따른 차이가 있고 시공방법이 압착이라는 시공방법이 있어서 약간은 다릅니다
타일학원에서 배우실때 압착방법은 조금 떠붙임 기능사 대비반으로 배우실탠데
우선 뭐가 되었든 재미나게 즐겁게 동기들과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타일도 분야가 다양해서
예를 들자면 터널타일 계단타일 화장실타일 바닥팀 대형타일팀 외장타일 등등 많습니다 ^^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현장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합시다!☆
30대에 시작해서 타일일을 27년차정도 하고있서요 타일은 저가 배울때만해도 45살이 정년이라 했지요 왜냐하면 타일은 시력하고밀접한직종이라,,,,,몸잘챙기시면서 하시라하세요 유투브에 나오는 장미빛 직종이 아니기에,,,
@@user-mm8ww5qv3v 종사하시고 계시는군요 ㅎ
어느 현장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겠습니다!
안전작업되십시오
@@user-mm8ww5qv3v
눈 안 좋으면 타일 못하나요?
옜날에는 일이 힘든건 둘째치고 텃새 장난 이니고 사수가 일 가르칠 생각이 없어서 못배기고 그만두는경우가 많음 속된말로 꼰대 장난 아니였음....,
영상처럼 직업 장려 하고 노하우 전수 하면서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젊은 사람들 다 떠나가고 그 자리를 말 안통하는 동남아,조선족 애들이 먹고
걔네가 일 대충해서 하자생기고 한국인들만 피해보고 악순환 ㅋㅋ
타일같은 무거운 짐이 많을땐 다른 공구도 중요하지만 구르마(대차) 바퀴만 바꿔도 채감상 2배는 쉬워지더라구요 영상 처음에 나온 저 빨간색 바퀴에 200kg 끌면 진짜 힘든대 무소음 바퀴로 바꾸는 순간 300kg도 거뜬히 나르게되는 기적을 격게되죠ㅋㅋ
그냥 카메라가 있어서 다를 수 있어요
이런 현장에 가시려면
진짜 몰카 달고 아예 말 없이 촬영해야
확실히 알 수 있어요
ㅋㅋㅋㅋ 예리한데
주인장이 이거만 좋아요 안누름ㅋㅋㅋㅋㅋ
자재 솔직히 기공들 안날라요
조공이 거의 혼자 합니다
기공2명 일하는거 조공이 서포터 할라면
타일 붙일 상황 거의 없다보심 되요
기공1명에 조공1명 으로 하는곳에 가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래야 타일 재단 하고 타일붙여요
기공2명 따라다니는 시공팀은 조공 생활 무지 오래 해요
당연하지만 타일을 붙여야 실력이 늘죠
주변에 허리 무릎 나가서 그만 두는 사람 마니 봐서 초보분들 시공팀에 오래 잇진 마세요
저두 이쪽에 관심있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직접 체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리는것보다 직접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자몽에이드님!!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 말씀해주신것처럼 직접 현장을 간접체험하시면
어떤일을 하는지? 그리고 작업현장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기공님 어린 나이부터 너무 멋지네요!!
기공님 마인드도 너무 멋있어요^^
직접 느끼고 알려고 몸으로 움직이고 부딪히는 모습 멋지십니다 구독 좋아요 할게요
유익한 채널이네요 ㅎ
상호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호님 컨텐츠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ㅎㅎ
현장일나가다보면 힘들어도 사람잘만나는것도복인데 격어봐야알겠지만 다들좋아보이시네...
네 맞습니다! 정말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이죠..
사실 이 업종이 인식이 많이 안좋긴 하지만
좋은분들도 꽤나 계시다는걸 보여드리고 싶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좋은 곳이네요 저희 사촌오빠 회사 그만두고 공무원시험 3년 준비하다 떨어지고 돈 받기 면목 없다며 일 배우기 시작했어요 지방 따라가고 숙소 청소 빨래에 술조공 대리기사까지 하며 2년 있어도 일을 안가르쳐 줬대요 어느 날 아들 오더니 바로 옆에서 일 가르쳐 주더랍니다 돈도 제대로 못 벌고 이건 먼가 해서 그만두고 이 악물고 다시 해서 7급 붙고 몇년째 잘 다니고 있어요
나쁜 곳도 있다는거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맞네요 운도 좋아야될듯, 사람 잘만나는 운
잘 안알려주죠
눈치껀 그냥 배워야하죠 어쩔수없음..
대단하시네요~
사람잘만나야되요
쓰고 버리는 기공이나 업체많아요
흔함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대표님이랑 직원분들 마인드가 참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이일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아니고선 오래 못할꺼에요 새벽2시까지 타일 때문에 일해봤는데 진짜 힘들어요
저도 새벽4시반 출근 새벽1시까지
3달했는데 죽이더군요
와우 저희 아버지가 지금도 하고 계신 타일시공이네요.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근 20년간 간간히 알바로 아버지 따라 자주 시공했었는데 정말 몸은 죽어납니다.
타일은 조공이 제일 힘듭니다. 레미탈 양중 어휴..ㅋㅋ
힘들어서 돈 많이 줘도 젊은 친구들이 안하고 그만큼 경쟁력이 낮고 진입장벽이 높지 않지만 앞으로의 비전도있고
제일 큰 건 급여부터 틀립니다. 혼자 공사 맡아서 칠수있는 정도의 기공다는 순간 포르쉐 유지하는거 일도 아니긴하지만
저도 도중에 배우다 포기했습니다. 근데 1년 2개월 배웟는데 아직도 조공이면 문제가 있는거같긴하네요..
2주정도 아파트 타일 보조로 간적이
있는데 젊은 나이 아니시라면 비추입니다
연세 있으시다면 건설업 현장일을 해보시고
체력을 키우시고 해보셔야 되요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의 강도가 아닙니다
할수는 있는데...몸이 탈이 날 확률이 크고
이쪽 일이 다치면 오래가고 고질병이 되죠
전 잡부로는 7년 정도 일했고 건설보험 용지 봤는데 올해 330일 정도 일했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직접해보시고 알려주시고 진짜 열정이대단하십니다.
저도 타일 입문하려고 준비하려고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아직은 공장다닙니다 어느정도 벌어놓고 써주신다는곳 바로 갈 준비중입니다.집이부산이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기본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게 자금 확보 잘 해놓으시고 새로운 도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길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10:03 대표님 말씀 진짜 귀중하네요 ㄷㄷㄷ 유투브 보면서 이런 와닿는 말 들은적이 처음 입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직업에 귀천은 없다' 라는게 아니라 자기의 경험을 녹여 직접 대우 받았던걸 얘기해주시니 몰입되고 더더욱 와닿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편견이 이나라에선 뜯어고쳐도 안바뀔거라는게 안타깝네요
이런 유튜브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직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장님들 정말 고생많으시고 잘배우고 갑니다
타일 첨에보조 업무부터 시작할때 무거운거만 엄청 나른다고 하던데 거기서 몸이 버텨주질 못하면 기술도 못배우고 몸만 망가지고 다들 그만둔대요
미용사가 되고싶으면 머리부터 감기는 일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일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정말 악의적으로 그런일만 시키는것은 정말 잘못된경우지만,
실제로 어느정도 짐 옮기는 보조역할도 하면서
기술을 알려주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의견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체력하고몸이안되면 망가지는것은 맞을거에요 저도몸튼튼하다고 자신하는데 주방일 몇년하다 허리삐긋한번하니까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서울·경기권에서 타일 시공을 하고있는 타일꾼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타일러 화팅🏋🏻♀️
저가 간 현장은 기술도 안알려주고 화만내고 밥 먹을때 밥 먹고 후에도 눈치주고 최저시급에다가 4대보험도 안넣어주고 기 만 빨리고 곰방만 겁나 했는데 7개월동안 ㅋㅋ.지금은 그만뒀지만.그 기술자님 덕분에 초각성합니다.
어찌됐든 영상속에 나오는 오야지는 좋은 분이시네요.
이이잉님 안녕하세요!
정말 안좋은곳에서 일을 하셨군요 ㅠㅠ
반대로 요즘은 정말 좋으신분들도 많이 계신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현남아 네 어제부터 구독 했어요.영상 시청 열심히 할게요
제 주변에도 타일 하시는분 많이 계신데..
자재 옮기는것만 봐도 일이..
엄청납니다!
타일을 단 한 번도 쉽게 본적 없지만
대단하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열현남아님 고생 하셨어요^^
도배는 정말로 뭐 그런거 없어서..
드릴말씀이 없네....
자재가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재밌고 알찬시간이었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옮기고 본드? 섞는건 조공이합니다
힘든거 빡센거 저임금 조공이하고
기술적인거 기공이 하죠..
센스가 있으면 기공 금방되지만
기공이 땡겨줘야 클수있어요
자꾸 너 해봐라 시키는 기공따라다녀야됨
공방만 시키면 바로 딴데 가는게 나아요
@@kaosis876
네.맞습니다
조공 엄청 빡셉니다.
영상에서는 엘리베이터 사용할수 있는곳같으지만 빌라3~4층같은곳은 곰방으로 하루종일해야하고 왠만한 초보는 하루하면 다음날 안나옵니다. 허리절단 난다는 ㅡㅡ
기술만 있고 투지가 넘치면 하루 100만원도 넘게 버는게 타일일이죠.
열정 절실함과 별개로 허리는 바로 반응이 오기때문에 체력이 기본적으로 좋은분들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체력 기른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일 체험하는 시리즈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도움이됩니다!
0
이쪽에 관심이 있어서 현장이 궁금했는데 영상 정말 감사하네요. 저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실제 현장의 분위기를 궁금해하실것같더라구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컨텐츠도 기획해보겠습니다^^
거제도 세일데코 인테리어 사업자 입니다
레미탈 은 타일 접착이 잘 안됨니다 모래 나 드라이비트 등 사용 하세요 고강도 자재 사용 하실길 기원합니다 🙏
애초에 눈치와 센스를 요하는 것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은거임.. 눈치와 센스보다 일에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잘 갖추고 있어야 누구든 와서 부담없이 일할수 있는거임..
건설업종종사자분들이 머리와 육체를 동시에 써서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다네요.
십년전 20대때 타일 조공일을 했습니다.
일도 엄청 힘들긴 했지만 사모래 개는거 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이었어요.
윽박 지르면서 일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쉬는날은 영감쟁이들 족구모임 나가서 놀아주고 시중들어야 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팀원들은 아주 화기애애 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ㅎ
모든 곳에서 사람 대 사람이 자유롭지는 않은가봐요... 슬픈 일이네요 저도 대학도 전공도 너무 좋지만 고민 중인데 도전해본다면 팀을 잘 찾아봐야겠네요
어느 직장이든 일이 힘든것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게 하는게 제일 버티기 힘들죠 이 팀은 너무 보기 좋네요
@@보루모루 대학도 전공도 좋으면 뭐하나 그림에 떡인데 빨리 제정신 차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개고생
그때 버티고 견뎌으면 지금에 큰기술자가 되었겠죠 그분들이 생각해보면 나쁘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당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누가 보장해?? 이용만 하다가 팽 하는게 대부분이지 노가다하는색이들 사기꾼 천지 돈떼먹히는것도 천지
타일에서 제일 힘든게 시멘트, 타일 나르는거죠
아파트면 엘레베이터 있지만 2층 주택이면 초죽음임
요즘 타일 하고싶은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제발 꼼꼼한 사람이 타일 하길...
맞습니다. 타일시공은 자재가 무겁다보니
짐 나르는게 정말 힘든거같아요 .. 엘리베이터까지 없다면 초죽음 맞죠.. ㅎㅎ
저도 실력좋은 젊은 기술자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네요^^
레미탈도추가입니다 레미탈존나게무겁네요
크 준기공님 버틴자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어린나이에 대단하십니다👍
타일은 진짜 죽을 만큼 힘들어요 진짜 잘생각하고 하세요 엘보우.무릅.허리.손목.무릅중에 하나는 나중에는 크게 탈납니다 저는 허리가 탈났고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
좋은 보스가 있기에 좋은 팀원들이 만들어진듯합니다^^바론타일^^화이팅
민타일님의 채널도 많이 구경했네요^^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ㅎㅎ
대도시는 그래도 팀으로 움직이는 기술자분들이 많아서 돈받으면서 조공하며 기술자가 될수 있는데 소도시 지방은
기술자+보조 단두명이 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따라 다니며 기술배우기가 힘듦
좀 험악한 성격인 분들 많은 거 같았는데 선입견이었네요. 다들 선한 인상을 하고 계시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요
성연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런 기술직종에 선입견이 대부분 있으시죠 .. ㅎㅎ
물론 그런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젊은분들, 젊은팀으로 이뤄져서 재밌게 작업하시는분들도 많답니다^^
성질 더러운놈 만나면 정신병 걸릴정도임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사장님마인드가 훌륭하시네요~~
초보분들 자재 옮기실때 허리 항상 조심하시고 그라인더 특히 조심하세요 시멘독도 위험하긴한데 위 두가지만 신경써도 일 오래하십니다 화이팅
현장이 정말 궁금했는데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열현남아 파이팅!!
규빈님~! 매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도 더 유익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서 4년에 준기공이라니 대단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도전하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샤시 타일 청소 배관 용접 이쪽 직업이 기술배우기가 쉬운거같아요
4년 준기공이면 느린거예요;
@@마인드는피터린치 얼마나 후루쿠로 일을 하면 느린거에요?
빠른것도 아니고 느린것도 아니고 평균아닌가요
@@ki5303 타일 생각해보세요.
쉽게 말하면 잘붙이고 줄눈시공 하는거죠.
일센스 있는 분이면 금방배워요ㅋㅋㅋ
타일일1년 ㅈ나게 곰방쳐서 조공하던사람도
기공이 자기아들 하루이틀만에 붙여보라고 계속하니 멘붕오던데
구구단도 누군 하루이틀이면 외우지만 누군 몇달걸리죠...
대리석도 2달해보니 어느정도 하던데 난;;
@@눈누난나-z5r 타일은 진짜 단순한기술이라 말씀드린거예요;;
타일 쌍곰25키로날라야지 레미탈40키로 날라야지
믹서기 갈아야되지 600 x 600 30키로정도 되지
일단 허리가 나감 저도 조공에서 포기했음요
너무 힝들어서 통에다 믹서할라믄 쌍곰4포대 레미탈1포대
정도 믹서해야되고 벽은 세라픽스7000 발라야되고
그라인더 자를때 먼지도 많이 먹음
대부분
남이한다고 그러면 격려해줘도
막상 가족이나 남편이 하면 싫어하는
직종이지
저한테 꼭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유통일 하고있습니다 이제 31되어가고있는데 기술도없고 점점 업계가 내려가고있는 추세인것같아 미래가불안해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급하고 많이늦은것같아 불안한데 지금이라도 할수있는게 있을것같다는 희망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오늘 뜬금없이 알고리즘이 영상띄워줘서 영상보게되었는데 좀 용기가 생기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일도님! 아직 정말 젊으신나이입니다.
기회는 충분히열려있으니 화이팅하십시오!!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과거의 님인
상황인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짹짹-j2m 댓글이 계속 삭제되네요 ㅠ 2년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쓸당시 타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준기공으로 다니고있어요
혹시 궁금하신거있으시면 제가아는선에서 최대한말씀드릴께요
@@오일도-e9q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혹시 처음에 일 시작을 어떻게 하셨나요? 학원 다니고 연결해주는 업체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자재 옮기기 현장서 세팅 개인 눈치에 따라 기공들 보조 및 동선 익히기 점심 먹음서 성격체크 여유가 있다면 학원 어렵다면 조공만 주구장창 파면서 생존및 적응 과연 내 체질이나 학습력(일머리) 힘이 받쳐주나 계산후 결정 여러 맥락이나 체질에 맞을수록 좋으나 반대면 추노들 하겟네요
9년차 타일공 입니다
타일 저렇게 배우면 오래 걸립니다.
기술은 숙달하는겁니다. 바닥, 벽, 떠발이 등 1가지기술만 완전 숙달될때까지 해야늘어요 3개월이면 마스터 할일이 3년이되도 조공도 아니고 기공도 아닌어중간한 상태가됩니다. 그러다 오야지랑 틀어지면 나가리되는게 이바닥입니다
타일 조공 시작한지 4일 됐는데 엄청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저는 20년차 기공분이랑 1대1로 현장 다니는데 친절하시고 자기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열심히 배워서 좋은 타일공 되겠습니다
신축아파트 위주라 전국이지요
그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사수 잘만나면 3현장이면 기공달고 사수 잘못만나면 10년에도 기공 못달아요 벗겨먹르려는 사기꾼기공만 피해도 반은 성공입니다
오래한 사람이라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떠바리 한다고 기공이고 본드 바리라고 반기공이 아니에요. 어려운기술이라고 많이버는거도 아니고요 뭘하더라도 제대로 하면 일은 많아요
일단 체력적으로는 타일 목공 이렇게 힘들어 보이고 줄눈 도배 이런것도 힘들겠지만 타일의 엄청난 무게와 목재도 나름 무겁고 장비무게등 요 두개가 림들어 보암
타일이 사수 잘못만나면 진짜 생고생 그런고생이 없습니다 수도권 살아도 지방다녀야되고 일도 뜨문뜨문 지방가면 곰빵 영상속 저현장은 같이해주고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타일이며 부자재 엘베없는 신축건물 곰빵에 사모래 게서 질통질 물통 가져다 주는데 기술자6명에 조공2명이었는데 조공같이하는 형이 중간에 그냥 쓰러짐
한여름에 혼자 낑낑거리며 하고있는데 오죽 불쌍했으면 근처에서 보고있던 외국인근로자 분이 오셔서 그러다 죽는다고 음료수갖다 줬더랬죠
현장 잘못걸리면 남자분들 유격훈련 받아보신분들 아실거임 딱 그 강도의 느낌임
일이 천한게 아니라 사람이 천한게 건설현장이다.
몬개소리지
@@정스타-n4w 잘 가르쳐주는 착한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꼰대들이 아직도 건설현장에 즐비하다는거임. 국어공부좀 더 하셈
오늘도 체험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도배체험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ㅎㅎ
실제로 기술이 밥줄이라서 잘 안알려줄려고 하는게 현실이죠 ㅜㅜ 사수를 잘만나야합니다.
요식업에 10년정도종사한 34살 남자입니다!
나름 전문직종에서 연봉4200정도받고 일하고있지만
개인사업장에서 근무하다보니 업장경영상의이유로 매장이없어지거나
구조조정상황이면
다른직장을 알아봐야하는 경우가 많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요리하는 사람이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기는 더힘들어지고 커리어가쌓여도 급여인상에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전문직종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던중 인테리어쪽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영상으로나마 무슨일들을 하시는지 보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나이는 아닌지 염려가되지만
지난것들 버리고 새로운일 시작에대한 용기를 얻고자합니다! 영상잘보고있고 구독박습니다^^
준호님 안녕하세요!
우선 요식업에서 꽤나 오래 종사를 하셨군요!
아무래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구조조정 상황이면 직장을 잃는경우가 있죠.
34살이면 절대절대절대로 늦지 않았습니다.
20대에 시작한다면 가장 베스트지만 34살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늦지 않았구요!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을 빠르게 시작하신다면
멋진 30대를 보내시고 40대를 맞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보답드릴게요!! ㅎㅎ
그냥 요식업 하세요 다른것도 똑 같아요
@@열현남아저희 아버님이 62년생에 imf이후 이곳 저곳 일하시다가 타일일을 배우셨어요. 당시 30대에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다만 배우는데 고생을 하셨겠죠. 저도 31살에 개발자로 연봉 4천조금 넘게 받으면서 자율출근, 칼퇴근에 직원, 상사도 모두 착하고 좋습니다만 더 큰돈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아버지 밑으로 가서 일을 배울까 고민중입니다. 요리사로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쪽으로 가시는 방법도 좋겠지만 타일도 나쁘지는 않아보여요. 저도 고민이 많은데 같은 처지에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 가르쳐준다는 명목하에 헐값에 조공 왕창 부려먹는게 현 타일시장의 한계다.
어느 공정이나 마찬가지겟죠?
근대 타일은 기공 잘못만나면 엘보 무릎 작살납니다. 물론 일만 열라게 시키구요...
아무나 하는게 아님
팀장님 마인드는 정말 좋네요. 호수에서 하이비즈 형광색 티셔츠를 입으셨던것 처럼 작업 안전에도 신경쓰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리 한여름일지라도 팔토시를 떠나서 크록스에 반바지 차림은 언제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현역에서 뛰고 있습니다.
타일 시공이 건축시공현장에서 고퀄리티와 고노동력을 요구합니다.
그만큼 타일시공비 또한 인건비가 비쌉니다.
일반 아파트 25평~30평대 욕실타일 시공시 전문기공 한분이 작업하는데...자재를 준비하고 기본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제외한, 말그대로 벽타일과 바닥타일붙이는 인거비는 30만원에서 35만원을 지급합니다
참고하세오.
오늘도 열혈남아님!! 수고하세요 🤗
현업에서 활동하시는분께서 조언을 해주시는 신뢰가 가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현남아 매번이라고 약속은 못해도 가끔,꼭 들려서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퐈이팅 🤗
진짜 존나 멋있다
멋진분들이시네요!
저희 남편도 회사 다니다 도배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6년째라 공감이 가네요 기술직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시작하는게 확실히 좋아요 문제는 체력이니까요...
타일이야 중저가도있지만 최고급에도 들어가니 사라지질않을 직종이죠.
다른것보다 여기 사장님 인상이 좋아보이시네요 ㅋ직원분들도
영상 처음봅니다
대학에서 강의 하고 있는데 영상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저도 기존 사고방식에 많이 젖어 있었는듯 싶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현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사고방식에 젖어있는게 일반적이죠!
저 역시도 그랬구요 ㅎㅎ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시야를 바꾸면
정말 큰 기회가 있고, 좋은 일자리들이 많답니다^^
영상 봐줘서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화이팅 ㅎㅎ
저런팀에서는 기술배우는게 엄청느리고 별로 추천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저기서 조공 준기공 4년 낭비하지마시고 1년만 아파트현장 지인 카페 뒤져서 그쪽에 배우시길 양중 그딴거없음 저런데는 엘베없는데 가면 죽어나죠 한10년 정도 지나면 관절 작살남
그리고 팀단위로 다니는사람은 인맥도 없어서
거기 그만두면 일구하기도힘듬 기술은 배우기
나름인데 해봐야 늘어남 백날 옆에서보고 시다하니 4년해도 준기공인거임
이분이 정답이긴함..ㄷ
안녕하세요 혹시아파트현장 지인 카페 라는게 어디를 말하는걸까요 설명해주시면 바로 들어가볼까합니다 ㅠㅠ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27살분 방진마스크 꼭 쓰시고 했음 좋겠어요~!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고통스럽게 죽지 않기위해 현장에 계신분들 마스크좀 써주세요!
일반사람은 몰라서 접근하기 어려운데 이영상을 보니까 쉽게 접근할 수 있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9세입니다,,
사실저는 20대중반까지 불법일을하면서 살아왔습니다,그러다보니 악순환반복 이고 정신차리고 생산직을 몇년하다가 지금은 휴대폰 대리점 아는형님 밑에서 같이 하고있습니다,
몸 편하구요 시원하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손님 있는시간 보다는 없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답답함이 터질꺼 같아요,
수입은 잘되는달은 400 정도 받고 못벌어도 300선은 유지 하구요,
하지만 미래생각하면 이쪽일이 아니라는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형님 영상우연히 보게되어서 구독하면서 보고있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습을보면 눈이 게속 가고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는생각이 게속 드네요,,
제 나이 29 이제곧30인데 늦은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돈버는거 금액 중요하죠 그렇지만 정말 배울수있고 내 미래을 키워주실 사수님을 만나서 일을 한다면 1년 정도는 수입에대한 욕심은 없이 열심히 배워보고 싶구요,
형님에게 상담한번 받고 싶습니다,,
무작정 현장을 어떤일을 배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타일,목수 등등 모르겠습니다
형님에게 도와달라 선택지을 정해달라가 아닙니다,저에게 조금의 도움을 주시면 길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 지나가던 33살 형틀 목수입니다
현재 교통사고로 쉬고 있지만
담달부터 다시 현장나갑니다.
진심 어린 조언을 드리면
저는 27살에 사무직 3년
기타일 1년 정도 했습니다
몸편하게....
그러다 코로나 터지고
친구권유로 형틀목수 입문했습니다
말그대로 보조공이죠
진심 힘듭니다 아니 정말 힘들어요
제인생Top 3안에 드는 노동입니다
나름 건장한 몸인데
현장일은 생가보다
근육을 쓰지않아요
뼈마디가 아프고 관절 손목 무릎
한달간 너무힘들더군요 통증이 적응이 안되서....
차라리 근육통이 나을정도였습니다.
형틀목수는 보조로가면
유로폼이라고 이것만 주구장창 나름니다
투바이나 파이프등등...
좋은데가면 하루종일 못같은 폼핀만 줍는곳도 있구요
그렇게 힘든데도
무슨생각이 든줄 아세요?
몇달 지나니 아... 조금더 일찍시작한걸 후회가 되더군요
제친구는 20대에 뛰어들어
4년 정도 해서 준기공입니다
그래서 어딜가든 일시켜주고
대우도 받아요
단가? 중요하죠 돈벌려하는건데
친구 일당 현장마다 다르지만 기본 20장 시작입니다 기공은
더받습니다 23-25정도
보통 달에 20일 하려고하는데
꽤나 벌어가요
목수반장은 600-1000
그이상도 받아요
물론 20일넘는달도 있고
아닌달도 있는데 안하면 뭐 쉬는겁니다 맘편히ㅎㅎ
저는 일당15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이 받은거에요 진짜로
생초짜 이렇게 안줄겁니다
어느 현장직 보조로가도 받기 힘든금액입니다.
뭐 물론 물가 상승률도 있고
친구추천으로 간거라 그럴겁니다.
암튼 현장일은
크게 실내 실외로 설명드릴게요
실내
타일 인테리어 내장목수 벽지 등등
외부
형틀목수 철근 공구리 미장 등등
개인적으로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실내
장점
날씨 영향이 적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큽니다.
젊은 사람들이 있다 비슷한 또래와 일하면 재밌죠
진입장벽이 낮다
단점
젊은 사람과 경쟁해야한다 기술이든 인맥이든....
처음 입문이 쉬워보여 많이들
뛰어드시는데 생각보다 보조공 페이가 적습니다. 쉽지도 않습니다
거의 무급으로 하는곳도 봤습니다
9-11만원 정도 보시면 될듯
야외
장점
젊은 사람이없다 진짜없다
이게 왜 장점이냐면 뒤에 말씀드릴게요
보조공때 힘들지만 돈이 쎄다
보통 힘든일면 좀더주는게 현장룰입니다.
형틀목수보조, 곰방이라던지
단점
날씨... 덥고 춥고... 몸이 더힘들다
위험하다
형틀목수는 떨어지는 경우 종종있습니다.
아저씨들 잔소리 라떼는 말이야
곤조..참아야함..
이정도 입니다
혹시 일당 쎈거 초짜도 도전해보려면
철근공 추천드립니다
철근은 단가가쎄요
보통 형틀은 철근 공구리팀
같이 움직이는데
철근 형님들 단가가 많이 높았어요
실내쪽 중견 기업 인테리어 및 가구
한샘 이런곳..팀있는데 거기 추천드려요
그리고 철근 형틀 이쪽이 젊은게 좋은거는 다들 좋아라해주십니다
제가 막내입니다
그분들 나이가 50 60 70대까지 계신데 그분들 얘기로는 예전에는 기술 안가르쳐주려고 발악하셨던분들이 옛날에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없어서 걱정들 하세요
중국이나 베트남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지않다고
한번씩 다른곳 지원가면
다른팀들이 한마디씩합니다
이야 여긴 젊은 목수팀이라고
부러워하세요
젊은놈이 딱와서 일하겠다고
모르는데 가르쳐만 달라고 성실하게 하면 조금씩 다가르쳐주고 이뻐해주세요 초반에만 좀 버티면
인정해주십니다
형틀쪽에서 젊은분들 용역이나 보조로오면
선배분들이 5일만 지켜본다 하더군요
도망가나 안가나ㅋㅋㅋ
대게 5일안에 현장 안나옵니다
심지어 용역분들은 형틀 폼나르라고하면 일당 더달라합니다
안주면 안한다고....
그만큼 3D업종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메리트는 분명있습니다
정년없고 의외로 퇴근후 시간많습니다
실내든 실외든 현장일 하겠다고
생각되시면 어떻게 시작하는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다내려놓고 시작하세요
그게 편할겁니다
첫째
무조건 인맥타고 시작해라
부모님 친척 사촌 친구 지인
찾고 찾다보면 누구 한분은 현장관련업 하고 계실겁니다
현장판 흔히 노가다판이라고는 하지만 인맥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진짜로....중요해요
일거리 끊기지않고
흔히 데마라고하는데 데마나도 지원갈수 있어야하고
욕 먹을거 덜먹게되고
잘가르쳐주고
페이도 달라요.
근데 찾아봐도 난죽어도 주변에 없다
두번째
인력사무소 맨날 출근하세요
거기서 일거리 받고 현장 돌아다니다보면 반장 눈에 띄거나
소장 눈에 띄거나 혹은
현장에 기술자분들에게 이일해보고 싶다하세요.
10년전에 제가 서울상경했을때
알바로 인력 나갔다가 송파 롯데타워
지하 파고있을때 투입했는데
몇번 그현장 나가다보니
롯데쪽반장이 저보고 너 직영안할래?
나이도 젊고 생각잘해보라고
직영혜택 좋다고ㅜㅜㅜㅜㅜ 그랬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아오.. 다접고 그냥했어야 하는건데
세번째
학원
학원에서 이론 배우고 실습하면
학원에서도 추천해줄겁니다.
인맥이 제일 좋지만
현장에서 어떤 사람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반장이라던지 사수라던지..
암튼 29살? 늦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kjy890311 정말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25살인데 어떤 기술직을 하면 좋을까 심히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jy890311 감사합니다 .. 제가 쓴 댓글은 아닌데 집중하며 읽었네요 저도 관심이있어서요 근데 제가 노가다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안전교육이수도 내일 받을려고 하는데 .. 인력사무소가서 노가다부터 좀 하고 실내든 실외든 그런쪽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인력사무소 노가다 건너뛰고 바로 타일이면 타일일을 밑바닥에서부터 배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밴드에서도 팀 많이 구하시던데 이건 비추일까요
@@세바준-e4h 주변에 아는분없으시다면
일단 인력 나가보세요
경험삼아 한두달이라도 출근해보세요
인력사무소도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잡부라고 하는 일당직 기술필요없는 직 일반용역
이건 사지 멀쩡한 사람이면
힘들어도 다 가능합니다
하나는 경력직들 가는곳
경력직은 목수 철근 해체 용접
등등 해본 사람들 불러줍니다 일당도 다르구요
제 생각은 일단 안해보셨다고 하니
주변 인력사무소 찾아가보세요
처음부터 일을줄지 안줄지 모르지만
계속 나가보세요
그렇게 한두달 해보고 현장에서
다른분들 하는거 잘보세요
가서 보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요
그때 방향을 봐꿔도 늦지않을듯 합니다.
다만 걱정인건 무조건 사람 잘만나야하는데 아는사람없이
좋은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kjy890311 그럼 어찌됐든 주변 친인척 지인 이 최고네요 .. 친인척 지인이 있으면 인력사무소 안가고 바로 그 쪽 일로 뛰어들어서 배우는게 나은거죠?
타일 최근에 관심있는 20대 후반인데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타일 배우고싶은 29여자입니다. 타일이 아무래도 무거운걸 옮기고 하는 것이 여자한텐 너무 어려운일일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선 보디빌더처럼 체력을 기르는게 목표이긴 한데 체력을 기르면 여자도 타일을 배울수 있을까요?
선혜님 안녕하세요!
우선 그 열정은 진심으로 응원드리고싶네요.
타일은 현실적으로 여자기술자가 거의 없는것으로 보이구요!
하지만 극소수로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분들도 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체력이 정말 남성만큼 강하고 정말 의지가 불탄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 영상은 촬영인것도 있을텐데 이 영상 보시고 처음가시면 이렇게 안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시멘트들 타일들 누가 옮겼겠나요??이 팀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거 옮기는 전문인력 부르면 최소 인당 20입니다..근데 초보로 가시면 13에서 15만원 받으실텐데 기공들 가기전날에 저거 다옮기셔야 하고 영상처럼 하나하나 못배울겁니다...진짜 절실하면 기공들 대부분이 나땐 점심에 혼자 해봤어 그런말들할텐데 다 개소립니다..누가 하게 해주고 누가 장비 빌려줍니까...진짜 한곳에 오래 있을 생각들 마시고 이 팀이 나랑 안맞으면 바로바로 팀 바꾸세요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 2년 넘게 한번도 못붙여본 분도 봤습니다 본인이랑 잘 맞는 팀 찾고 시작하세요 아 그리고 타일...데모도는 점심시간도 짧습니다 기공들 일당 정한 사람도 있는데 회베당 받기로 된곳에 가면 못쉰다고 보면 됩니다
현장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런 현장이면 하죠 근데 개 막장인 현장이 많기 때문에 안 하죠
여러분 허리는 한번 나가면 끝입니다 회복이 안된다구요 그냥 하던일이나 하십쇼
허리가 어떻게 나가나요?
일하다보면 허리디스크가 눌리고 심하면 늘어남
한번 늘어나면 쭉 재발임
난 운좋게 눌리기까지만 갔는데 2주동안 일을못했음
데드리프트 자세로 허리에 부담 줄이고.
집와서도 간단히 AB롤아웃,할로우바디같은 코어운동 많이 하고 고양이 스트레칭도 하면 될듯.
기능사입니다 ..
크랩슨맨이죠.
기능사는 최고 일당 23만원정도 하고요. 그것으로 오다받는 것이고 그 아래 직원은 8만 ~18만정도 받습니다. 당연히 사장은 기능사자격을 갖추고 15년 정도된 사람들임 ^^
현장일중에 최고급임 개당 40kg 몸약한사람은 중간에지치고요 실시간으로 들다가 팔에힘빠져서 물건떨어지기도 합니다 진짜 골병든다는게 느껴짐 체격되는분도 힘들어하고요
타일시공이 자차가 꼭 있어야만 가능하나요? 보통 일 시작 끝나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수 있는 여건은 안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현장이 매번 다르기때문에
매번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시는건 좀 무리가 있을거에요 ㅠㅠ
타일을 배우려면 큰 현장 팀으로 있는데로 가기보다는 독고다이로 다니는 스승한명 따라다니면 금방 배웁니다.큰현장 팀 단위 현장은 곰방 단도리하다 볼일 다봄ㅋ
타일 붙이는것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이있으면 6개월만에 마스터 가능
2년 넘게 시다만 하고있으면 나오길 바람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로 부려먹고있는거임ㅋㅋ
복잡한 작업 외에는 기술이라고 할수없음 자기 밥그릇 사라지니까 안가르켜주는거임 기능 그 이상도 아님. 6개월만 빡세게하면 다 어느정도 함 ㅋㅋ
타일은 일단 체력이 반인거 같습니다
기술은 천천히 배우면되는데 체력부터 있어야 배우든 할거같네요ㅋㅎㅋㅎ
예!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타일 하시는분들 대단하세요^^
작업 전에 올려놔야져 ,,, 하루 일당 높으신 분들을 빨리 일을 할수 있는게 이득 아닌가요 ㅎㅎ
누구나 붙어서 집중적으로 하면 6개월안에 다 배우는 일임 노다가 특징이 자기 밥그릇 뺏기지 않을려고 하는 직종이라 남한테 일을 잘 안시키는편임 그래서 인맥 가족중에
저런쪽 일하시는분 있으면 쉽게 기술배우고 일당도 높아지는거임
열현남아님 기술직 전도사같네요 체력과 몸관리만한다면 넘 멋진거같아요 기술직으로 해외영주권받고 자유롭게 사시는분들 영상도 보고싶어요 최고입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 말씀해주신 컨텐츠도 준비중에 있으니 곧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현장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도 20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40대로 젊은편이죠.
서울에는 젊은 타일공들 없으신가요...
타일공 카페 들어가면 젊은분들 있으시지만 경력도 경력이지만 검증들이 안되고 금액만 높게 부르는게 현실이라....
젊은 건설인들 화이팅 합시다!
생생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개인사업 하시나요? 아니면 건설회사 다니시나요?
29살 청년입니다 기술 배워서 밥벌이할려하는데요 장판.도배.타일 중
타일이 맘에들어서 배워 볼려하는데
바른타일은 어느지역에 있습니까?
천안에 있습니다!
@@열현남아 혹시 괜찮으시면 주소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열현남아 네이버에 바른타일 검색했더니 안나오는데요??
26살때 사부따라 타일기술배운다고 8개월동안 시다노릇만하다가 사부는 치킨집차려 가시고..
그때아파트 계단오르락내리락한거만 수개월이였네요ㅜㅜ
먼지 해롭습니다
항시 생각하시고
건강히 오래 하시길
이 분야가 문제가 중국인이 타일 시공업, 건설 등의 산업을 낮은 단가에 서서히 잠식하고 있는게 현실 이라는 것.
요즘은 현장가보면 조선족이 한국사람 일당으로 부리는 현실ㅎ
신축 공방2년후 인테리어로옴기고 조공5년차인데 기술이 늘지가않네요 요즘 주방은 조공하면서 오야 떠붙임나오면 개면서 하긴하는데 화장실 쭈꾸미도 못잡아보고 베란다도 턱잡고 턱 윗쪽 잡는법도잘모르겠고 참 답답하네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베란다도안시켜주고 가끔가야 화장실벽한가네 한줄붙여주면 이어붙이고 포기하고싶지가않습니다...요즘들어 힘드네요 ..
다들 학원에서 배워서 현장에서 못 써먹는다는데 정말일까요
여기현장에선 일정이 딱딱딱맞아서 저희가3명이에요 기공2조공1 시작하면 일하기 30분전에 타일까주고 바닥 쓸어주고 압착 급결타서 게주고 화장실벽 본드발라주고 오야는원장 저는 한빠 넣어주고 바로옆벽 바르고 반복하다 메지 들어가고 이런식으로하다보니 바닥 볼시간도없고
바닥깔면 안방공용 이런식으로 일안겹치게 메지들어가던가 베란다 메지들어가고 방법이있을까요.?가네잡는
건요즘 눈으로 읶히고있습니다. 정신이...
이런현장에서 배울수있을까요.? 조심스럽게 인생걱정되서 여쭤봅니다.매번현타는오는데이번엔좀 쌔게오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인테리어 10년차
기술자(개잡부)입니다
느끼는건 매일보는
몇십년된 기공이 대단해 보여도 그사람도
타일 많이 붙여 본 숙련공일뿐 입니다
님도 기공이 되려면 허드렛일 5년 7년하는게 아닌 붙이는 훈련 해야 되겠죠
허드렛 일에 노하우가 있나요 짐드는 요령 정도죠
일배우는 환경이 안좋은거 같네요
당장 이팀 아니면 일 끊기고 이만한 사수 못날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있는 열정으로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마스터가 되시길.. 잠이 안와 오지랖좀 떨다갑니다
@@라이프미션 고마워요.^^
일단타일 조공으로 가면 일단 지개하나정도는 직접짜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무지개로. 타일들때 딱 맞게들어야지 자기몸하고 사이즈가 안맞는 타일들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옴니다. 되도록이면앞짐으로 들지마시고요. 등짐으로 드세요.
19살에 타일기능사 따길잘했네
12월에 방수랑 도배도 꼭 딴다
19살에 대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샌즈님!!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타일 6년하고 접고 지금 용접하는데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박살납니다 ㅋㅋ
마음가짐 제대로 잡고 배우세요
좋은 기술자 만나기도 힘들고 쓰레기 업체 비일비재함
배관 용접 하시나요? 단가는 타일이 더 좋을듯 한데요
전역하고 방황하다가 한해를 홀딱 날렸습니다 ㅜ 그러다 관심 갖게 된게 타일인데 그냥 바로 현장에 헤딩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전문학교에서 5개월동안 배우고 가는게 낫나요 ?
둘 다 각 각 장단점이 있다고 보네요!!
좋은영상잘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 쪽으로 일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나이는 이제 스무살이고 운동선수를 해서 체력과 근력은 좋습니다.(물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혹시 일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팁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입문 방법은 제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하네요~!
타일전문적으로하는분한태가서일해보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평일에 타일시공하는 오야지 밑에서 일하면서
주말에는 타일학원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학원을 다니는게 도움이 되려나요?~
다니게된다면 자격증반 실습반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평일에 타일시공하는분 밑에서 일하신다면
굳이 학원을 다닐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제대로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일단 현장에 더 집중해서 일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no pain no gain 어떤 방법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오야지는일본말입니다 한국말로사장님이라해주세요
타일은 사실 꿀입니다 ㅜ 샷시 하면 죽어납니다 어깨가 특히요 ㅜ
6:15 인터뷰 짧은시간에도 중간중간 계속 목이 콱 막혀서 끄긍! 하는데
나도 옛날에 인테리어 할때 그랬는데
저거 마스크 안쓰고 시멘트 계~~~속 쳐먹어서그럼...
마스크 비싸고 좋은 3m 방독면 쓰시던지
그거쓰고 일 못하시겠으면 좋은 일회용마스크로 수시로 버리고 새거끼고 하세요.
마스크 그까짓거 돈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사수 눈치보지말고 내건강 내가 악착같이 챙겨야됨.
나중에 병신됩니다.. 모아놓은돈 10년뒤에 병원비로 싹~~~~ 다 털리는수가 있음.
처음 댓글써보네요.. 5년전 타일일2개월 배웠습니다..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출근8시부터 퇴근7시넘어서까지 절실한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일이 매일 있는것도아니고 일당9만원받았습니다... 이건아니다싶어 그만 두었는데...지금생각해보면 아쉽네요..타일일이 재미도있고 시공끝나고 줄눈넣고 스펀지로 타일닦을때면 뿌듯하거든요 .. 쫌만 참고 열심히 해볼껄아직도 후회되네요... 지금43살인데 늦었을까요?나름 일머리는 있는편입니다. ㅎㅎ
재훈님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써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우선 지나간 과거는 훌훌 털어 버리시구요!
현실적으로 봤을때 조금 늦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거지만,
그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니깐요!
정말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힘든 일인데도 나름 재미가 있으셨다니 적성에도 잘 맞으신거같네요 ㅎㅎ
나이 많으면 현실적으로 힘든게요 조급해진다는겁니다 가정도있고 매일 일도있는게 아니다보니 조급해져요 그리고 젊은친구들 밑에서 일한다는게 진짜 다내려놓고 해야해요. 그리고 일없을때 할수있는 일이 따로 있어야 버팁니다
43이면 안늦습니다. 요즘 현장가면 70세까지 일합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그 종사 친구분들이나 나이가 지긋한 분들한테 배우는 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인성 좋은 젊은 사람들한테 배우던지요
타일은 아니지만 중3부터 현장직해서 아직까지 하고있조 2대재 건축일을하고 있어요 현장일만 벌써26년이네요. 어릴적 손가락질 당하고. 무시당하고..했는대 지금은 부러움 시선으로보고있조 기술 힘들어도 배우면 최고입니다. ^^
용재님 안녕하세요!!
중3부터 정말 대단하시네요.
요즘은 정말 전체적으로 일자리도 많이없고 어렵다보니,
이런 기술직종이 또 다시 부러움의 시선으로 보이는경우도 많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도 안전작업하시구요~! 건강하고 재밌게 작업하시길 응원드릴게요^^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 전 큰걱정이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현상이 걱정됩니다. 어떤분야따라 갈림길인대
도배 타일 내장목수 이런쪽은 젊은사람이 많습니다. 그반대 철근 페인트 조적 미장 외장목수등 보시면 젊은사람..거의없습니다. 찾기 힘들정도조
참안타갑습니다. 열혈남아님도 다치면 자기손해니 조심해서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진용재-b4f 33살 형틀목수입니다
맞습니다
전 친구권유로 시작했는데
형틀 철근 이쪽은... 뭐
20 30대 찾기 힘듭니다..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는것 이해하는데 조금만 버티면 나름 할만한데...
형님들 말이 기술배우러왔다 하면서 보통 3-5일이면
다도망간다고 하더군요
@@kjy890311 그러게요 끈기도 없고 힘들고.. 어떤분야은 다 힘들고 매력이있는대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진용재-b4f 22살 대학생인데 정말 기술직 배워보고싶네요. 4년제 공대를 다니고있는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내린 결론이 막연한 중소 중견기업 취업준비해서 사무직을 가서 일을 하는것보다 어릴때부터 전문적인 일을 시작해서 30대부터 안정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아직 생각만해보고 어떻게 어디로 접근을 해야할지가 막막하네요.....
준기공 하시는 분 강하늘 닮았네요 존잘
제가 나중에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하던도중 열현남아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정주행중입니다. 이 영상에 타일시공이라는게 실내인테리어라는 직업에 속한 일 인건가요??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밤톨님 안녕하세요!
정확합니다^^ 실내인테리어를 작업하는 직군중에 하나가 맞습니다!
@@열현남아 와 바로 읽어주시고 답장이 정말 빨라서 놀랐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예!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기대해주세요^^
화물차를
최 대한 뒤로
해서 하역
작업하면
쉬운일 어렵게 한다❤
와 진짜 좋네요 저도 27에 일배우기 시작해서 하루도안쉬고 주말까지 6개월 배우고 독립으로 차려서 하다보니 이제는 인테리어 직접현장 치고있는데 다치는순간 그냥 끝입니다 그거말곤 괜찮다고 생각해요 퇴직금 알아서 모아야되고 ㅎㅎ
6개월 배우고 현장치면 마감이..대략 느낌 오네요
@@하늘-e7z7i 넹 마감은 유툽오셔서 보시면대염 월드클라스아닌가 싶어유 ㅎ
세금은 내세요 ? 다 현찰박치기라 탈세아님 ??
@@stillaliveshaky8542 이런말을 하는이유가 자존감이 낮은지 뭔진모르겠지만은 꼴리시면 자기분야에서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당^^ 세금은 연매3억잡고 3천내면 많이내는거아닐까영
@@fi-ou7kw 뭔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영리활동에 세금안내고 현금거래 하는거자체가 국세청에 신고할수있고 불법이에요 ㅋㅋㅋ
타일팀이 기세가 제일 세죠 인테리어 사장 직속으로 일 했는데
자기팀 준기공, 초보들 챙긴다고 저보고 폴리싱 타일 다 올리라했는데
사장이 우리식구도 챙겨야 하니까 같이 하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