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통신이라는 유튜브에서 4일전에 올라온 내용으로 본 글이네요. 오리같은 나름대로 이름난 작품의 디렉터가 요즘 PC가 문제여도 문제라고 말하지 않는 시대에 저렇게 대놓고 말해주는건 생각보다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라 봅니다.. 작금 서구권 보면 저런 의견을 표하는거 자체로 거의 나치랑 동격수준으로 여기는 분위기까지 있으니까요.. 전해진 바이오웨어의 사내분위기는 콩코드의 파이어워크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을 정도더군요.. 회사자체가 완전 여초화되었다고 하고 게임자체의 퀄리티보다는 자기들이 여성개발자들을 채용하는거에만 열올리는 기형적인 사내분위기를 보여준다고 하고 그나마 뽑은 여성개발자들한테도 저런식의 사상의 동조를 엄청 강요한다고 하니까요.. 소위 말하는 디카페인 커피마시면서 비건재료 스낵같은거 먹으면서 온갖 가식이 깔린채로 하하호호 회의하면서 게임개발하는게 지금 바이오웨어라는겁니다. 지금 더 두려운건 베일가드가 아니라 이 회사가 앞으로 또 메스이펙트 4편을 만들거라는거죠...그 진보적인 마인드로요.. 수많은 스튜디오를 성적에 따라 박살내고 폐쇄시키고 휘저어온 EA가 바이오웨어를 이지경까지 아직도 냅두는것도 의아합니다.. 끝없이 기사가 올라오지만 진짜 서구사회는 완전히 병들었어요.. 이미 치료조차 불가능할 수준..
가만히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발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서양이지만 사실 서양또한 공산주의와 큰 차이는 없는듯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엔터테인먼트에 반 강제적 사상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게 pc주의, 정치적 올바름인데. 과연 이게 공산주의체제를 비판하면 안되는 중국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 생각해보게 됨 서양도 자기들이 밀고있는 사상에 반대하면 "프레임"을 씌우고 매장시키는거 보면 ㅇㅇ
@@IwantItalyPizza 그건 아님. 자본주의에 밀리던 소련이 미국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려고 한 것들이 바로 가치관의 파괴와 상징의 캔슬인데, 그게 Woke란 인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실제로 이번 미국 선거가 트럼프에게 손 들어 준 것은 자신을 리버럴이라고 믿던 사람들이 어느 날 보니까 리버럴 정당인 민주당이 하는 말이 사회주의에 훨씬 큰 정부를 지향하고, 표현의 자유를 혐오 표현이라 짓누르고, PC에서 벗어난 자들을 손가락질 하는 한편, 네오콘이던 공화당이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지 말자고 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있어서였음.
까고 말해 20년 전 슈렉이 지금 디즈니가 하려는 것을 훨씬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표현했고, 흑인 부모의 다인종 가족은 90년 대의 파판7의 바렛과 마린이 전혀 억지 없는 좋은 가족애를 보여줬고, 내 인생 가장 멋진 게이 캐릭터는 90년 대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루퍼트 에버렛이 연기한 게이였으며, 논 바이너리란 단어가 없을 때 이미 온갖 다양한 성별을 훨씬 설득력 있게 잘 묘사한 것은 90년 대의 호조 츠카사의 만화 패밀리 컴포였고, 흑인 엘리트는 90년 대 덴젤 워싱턴이 오바마보다 훨씬 클래스 있게 연기했고, 2000년대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모건 프리맨이 신을 연기해도 아무도 뭐라 안 했음. 지금의 PC는 그야말로 20년 정도 시대에 뒤떨어졌으면서 유치원생 수준의 도덕으로 자존감 낮은 나르시즘을 드러내며 모두에게 자기들이 옳다고 빼액 거릴 뿐임.
피의 남작 하니까 생각나는 대사 라인이 있는데.. 게롤트가 처음 피의 남작 지바 하의 영토에 들어서서 술집에 있다가 마을을 약탈하러 온 피의 남작 부하들을 다 때려잡고 나면 (물론 무시할 수도 있음) 나중에 피의 남작과 처음 만났을때 남작의 대사가 능청스럽고 웃김.. "그래 사악한 남작한테 수탈당하는 백성들을 구해주신 용사가 나타나셨구만. 내 부하들로부터 백성들을 구해주었다지?" 그냥 별거 없는 대사인데 비아냥 대는 남작의 목소리로 저런 대사를 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
위쳐3에서 살쾡이 교단 소속의 위쳐를 만나는 퀘스트가 참 인상적이었죠. 보수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뒤통수치려던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위쳐, 그로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소녀.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 위선에 지나지 않지만 나의 신념에 따라 그나마 옳다고 생각하는 결말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이 게임이 고티를 받은 원동력이구나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은 다 회색의 선악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장팩에서 연쇄살인마 찾았더니 협박당하는 순정남 뱀파이어. 협박한놈 찾았더니 어렸을때 마녀사냥 당해서 빡돈 복수자. 그래서 복수대상이 의뢰인이라 정당하다 느꼈는데 알고보니 어린애였을 때라 얼어서 쭈그러져 있었음. 다 입장이 이해가 돼니까 아놔 이건 진짜 못 고르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옜날 친구 뱀파이어가 죄 없는 시민들을 위해서 생명의 은인인 순정남 뱀파이어 죽이겠다고 나섬. 메인 스토리보다 100배는 인상깊었죠.
오바마 때 여기저기 DEI를 박아 놓고(특히 흑인 여자들) 미투 때 각종 명목으로 여성들이 승진, 펜데믹 때 ESG 명목으로 사기업에도 죄다 낙하산 박아놨죠. 박으면 보조금 세제혜택 등 주고 안박으면 패널티 주는 식으로요. 연방정부가 이렇게 나오면 사기업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적 올바름과 매카시즘은 정 반대 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좌경화 되면서=당시로 치면 히피 운동에서 오는 기존의 가치관의 파괴와 캔슬에 의한 사회의 혼란이고, 매카시즘은 그 가치관의 파괴와 사회의 혼란을 위험시하며 생긴 리액션 입니다. 즉 역사가 반복된다면, 요 몇년 간의 PC질은 당시의 히피들의 만가이고, 앞으로 올 리액션이 매카시즘 포지션이라고 보네요.
두 분 다 맞음.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근래 진보는 본문댓이 말한것처럼인데, 90년대 자란 사람이라면 기억할듯. 원래 불편해 하고 이거저거 태클 거는 집단들은 극종교집단 이었죠. 근데 그 바통을 진보가 이어받아서 불편해하고 PC를 민거고 (참고로 나 ㅇㅍ. 그리고 종교적임. 난 숨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뱉어낼려는거 뿐). 그리고 저 윗분말 처럼 시대가 또 흐르면 이번에 다시 ㅇㅍ 쪽에서 불편해하고 가스라이팅 할지 모름. 난 그거에 안 휩쓸리고 그 때는 ㅇㅍ로서 ㅇㅍ 비판할거고.
오리 작가가 한 말 "개인의 경험을 녹여야 한다, 도전적인 거에 도전해야 한다. 스스로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는 확실히 정설입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메인 작가는 트릭 위크스로 이전 이름은 패트릭 위크스였으며, 아내와 자손이 있지만, 나중에 논 바이너리라는 성별로 바꾼 사람입니다. (예전에 가제가 드레드 울프일때, 메인 작가가 누군가 하고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네요.) 인퀴지션에서 평가가 좋았던 침입자 DLC 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책도 냈기 때문에 "아마추어" 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에서 가장 비판 받는 타쉬 스토리도 이 사람이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보면 본인이 논바이너리가 된 "개인적인 경험"을 녹였고, 게임에 더 적극적으로 LGBTQ를 집어넣음으로서 "도전"을 했으며, "스스로를 드러냈다" 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베일가드의 퇴화는 그저 EA 의 초기 압박 (라이브 서비스로 게임을 만들어라. 베일가드 플레이 영상을 보면 흔적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과 현 미국의 지나친 올바름 추구 문화 때문인 거 같습니다. 패트릭 위크스는 나름 바이오웨어에서는 재능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퀴지션도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더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인퀴지션에서는 리드 라이터가 컨트롤을 많이 해줬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구권은 이미 초중고대 교육에서 PC에 찌든 교육을 시킴. 그래서 애들이 PC에 절여진 채로 사회에 나오고, 그대로 게임 개발하면서 '우리가 배운 바로는 PC는 반드시 성공한다' 이런 마인드로 게임 만들고, 예상과 다른 현실에 당황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 콩코드 만든 파이어워크 스튜디오도 그 꼬라지임.
학교의 존재이유는. 일잘하고 말잘듣는 노동력 생산을 위해서입니다. 제일 중요한 경제에 관한 교육은 학교에서 하지 않아요. 그저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일하는 기계를 생산하기 위해서입니다. pc도 그녀석들의 계획일지도. 아참 콩코드 패키지 훗날 가격이 엄청 오르지 않을까요? 희대의 망작으로 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본 영상들 중 가장 논리적이고 공감이 잘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린 단순히 PC를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PC로 인해서 게이머들이 원하던 니즈가 오염되고 망쳐지는 게 싫었던 거죠. 잘 짜여진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비주얼 그리고 재밌는 게임플레이만 충족되면 게임은 보통 다 성공합니다. 다만, 요즘 게임들은 이 네 가지 요소 중 게임 플레이 분야만 제외하고 깡그리 망치니까 게이머들이 피로해지는 거죠. 메시지 전달과 일방적 주입식 교육만 찍어내는 건 게임이 아닌 교육 프로그렘 입니다. 때문에 "게임" 산업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죠.
세상에 다양한 인종이 있고 이런 성향의 소수자도 있으며 그들이 이런 문제와 고민 차별을 받기도 하는데... 너희는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하면서 은근슬쩍 고민 정도는 해볼만한.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아, 이런 문제도 있구나 하게 하는 거면 오히려 더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마! 봐라! 보라고! ㅆㅂ 보라니까?! 왜? 불편해? 이 ㅆ 차별주의자들! 하면... 별 생각 없던 사람도 반감 생기는게 당연할듯
AAA급 게임 말고 인디 게임쪽 보면 아직도 실력 있는 작가, 진정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개발자나 스튜디오들 아직 많음 여기서 성인 고객이란 야한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글쓰기의 깊이, 상호작용의 개연성 같은 걸 말하는 거... 그래서 위쳐 이후로 AAA 게임 정가 주고 구매한건 토탈워 시리즈가 거의 마지막인거 같음. 지난 몇년간 오직 인디 게임들만 사서 플레이 하고 있음.. 인디 게임쪽에 스토리 중심 RPG 장르나, 텍스트 기반 게임들 찾아보면 정말 놀라운 물건들이 많음 글의 품질이나 자유도, 완성도만 놓고 보면 위쳐나 발더스3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것들이 많음
개인적으로 PC는 예술병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하고 싶으면 가장 먼저 버려야할게 자기 검열이고 예술가는 기존의 틀을 깨서 사고를 새로운 지평으로 펼쳐야하는데 PC주의는 그러한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PC의 세계에서는 옳고 그른것이 분명하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뚜렷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술과 자유에 반하는게 pc주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pc는 파시즘과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pc주의는 예술이나 진보가 아니라 검열의 텃밭위에서만 자랄 수 있는 표백된 잡초에 가깝습니다. PC와 DEI는 진정한 다양성을 해치는 지루한 사상이고 그것들이 표방하는 가치는 예술의 과실과는 무관합니다. 저는 오히려 그들만의 정의로 진짜 예술을 막는게 PC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pc아니더리도 미국 게임계는 양복쟁이 천지가 되면서 단기 실적으로 주가 부양하고 더 큰 회사로 이직하는게 관례가 되서 기계적인 게임 천지였음. Pc주의도 신념이 아니라 양복쟁이들 머리에서 이게 돈이 될거란 착각을 해서 밀어붙인거지. 애초에 미국 시스템 하에선 바뀔일 없음. Pc가 아니면 다른거 찾아서 기계적으로 올릴뿐.
pc가 아무리 문제라 말해도 의미 없는 게 그 영향력이 검열을 능가합니다. 일본에선 카드 결제사가 자신들의 심의에 따라 보이콧 한 업체의 결제를 안 해줍니다. 사용자가 결제를 해도 승인을 안 해주고 이전에 결재 한 것도 업체에 돈을 지불 안 합니다. 결국 업체가 문 닫았죠. 일부의 이야기지만 이게 확대되면 결제 업체가 너 pc 도입 안 하니 벤이야. 결제 승인 안 할 거임. 이러면 pc를 안 할 수가 없음. 도대체 카드사가 뭔 권리로 이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 가는데 이미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라. 최근에 본 영상의 얘긴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오늘자 뉴스에 학교 수영부 애들이 하급생을 집단성폭행...그것도 반복적으로 했다는 뉴스가 나오더라... 이게 인권챙긴다고 폭력이 사라진 학교의 현주소 아니겠냐...그리고 그런 비상적인 현상을 비판하는 배틀로얄 같은 작품이 만들어지는거고... 그때까지가 그나마 비판을 할수있는 정상적인 세상이였던거고 지금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미국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인사도 하면 안된다던데...
PC는 프로파간다가 되었네 블리자드랑 디즈니의 원흉은 캘리포니아에 있음 여기선 유색인종, 성소수자, PC에 가산점과 예산을 주는데 이게 매체를 구분하지 않고 전부 지원하는데다가,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는 반드시 PC부서를 만들도록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이 부서가 하는 짓은 성소수자 가산점과 전체 직원중 성소수자 인원 비율 감시
현실에서의 선택은 대부분 회색지대인데 게임세계는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고 회색지대가 없는 선택지로 강요까지 당함. 이런 이유 중 하나는 편협한 게이머들의 유입도 한몫했다고 봄. 이들의 도덕적인 잣대가 어디서부터 기인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들이 심오한 글쓰기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함. 대표적인 사건이 라오어2임
트럼프 당선되고 공약중 하나가 학교에 pc 예산 삭제라던데 보면 그냥 일반인들도 사상에 대한 피로감도 심한가 봅니다 예전에 G식백과 김성회 님이 라오어2 리뷰하면서 한 말이 있죠 "작품하지마. 그러면 그게 상품이라는 걸 잊게 되거든" 베일가드도 라오어2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그놈의 pc 타령하다가 다 말아먹는 상황
베일가드가 롤모델로 삼은 게임은 확실히 메펙2,3 였던 것 같아요. 특히 그 게임사에 길이 빛날 메펙2 자살미션을 그대로 오마주해놓은 것 같더라구요. 실제 전투측면은 꽤 재미있다고도 하고 바이오웨어의 rpg게임은 crpg 실시간 정지 전투 특유의 전략전술적인 면을 챙기면서도 점차 더 액션화되는걸 시도해왔는데 이번 베일가드의 전투가 그 결실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바이오웨어가 모든걸 쏟아부어 만든 회심의 역작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저는 pc는 둘째치고 대사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냥 서로서로 부둥부둥하느라 바쁜 회사내 취미모임 수준이라 긴장감은 안생기고... 그래픽도 묘하게 AA느낌나고.. 아니 B급게임 느낌이고... 분위기는 건조하고 세계관은 활기가 없고... 아무리 전투가 감칠맛나면 뭐합니까. 판이 잘 짜여져야 칼춤 출 맛 나지
애초에 시학의 기초도 무시하는 것도 웃깁니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조차도 좋아한다. 그러므로 서사시에 등장하는 등장인물과 내용은 아름다워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부정하는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부정하는 것이며. 이를 부정한다는 것은 현대 교육체계의 학문을 부정하는 것과 의미가 같습니다. 아니면 뭐, 자신이 이미 죽어 영원히 기억되는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뛰어난 지식인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모양새입니댜. Uneducated? Ha! 자신들이 '교육'한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면서, 정작 자기의 수준이 삼류 소피스트도 되지 못한 건 왜 모르실까.
세상엔 우리에게 감정을 건드리는 모먼트들이 정말 많음. 가족애, 동료애, 슬픔, 웃음 등등 솔직히 말해서 pc사상의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에서 평등하자라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이게 극으로 치달아버리면 전혀 공감이 안됨 요즘 pc향 포함된 게임의 공통점이 은은하게 메시지를 포함시키는게 아니라 이게 스토리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유저들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라 불쾌함이 생김 좀더 게이머들의 공감을 사기위해서는 공통적인 주제를 다뤄야 한다 생각
전 위쳐3를 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그전까지 했던 평범한 RPG들은 퀘스트를받고 단순히 수행하고 착한일해서 보상을받는 일이였지만 위쳐3의 퀘스트는 완료하였을때 제가 생각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않거나 찝찝한 결말을 맞으면서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다보면서 위쳐의 세계관에 빠져들었을때 정말 배경과 잘 맞아떨어지는 퀘스트들 이라고 보며 같은게임을 몇회차나돌려가며 해서 싱글게임중에 500시간 이상한게임은 이게 최초이며 이게임외에 이런 기분을 다시느낄수있을까라고 생각도 해보네요...
지금 게임산업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고 게임 산업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게임을 만든다는 거임. 게임산업의 풀이 커지고 막대한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니까 과거에는 관심도 없던 애들이 게임산업에 끼어들면서 개판나고 있는거지. PC? 그래 PC도 문제지만 왜 PC가 들어와서 깽판을 놓느냐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거야. 얘들이 들어오는 이유는 게임산업이 그만큼 거대하기 때문이거든. 영화도 마찬가지야. 풀이 거대하게 변하니까 PC도 들어오고 돈미새도 들어오고 그러는거지. 즉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 애들이 그냥 돈이 많이 벌리니까 들어온거야. 그런 애들이 게임을 잘 만들거라고 생각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아니지. 그들의 관심은 돈, 사상(정치) 등 전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해도 병신같은 쓰레기만 나올 수 밖에 없어. NC도 그 대표중 하나지. 게임에 관심도 없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주니까 들어갔을 뿐이므로 현직 개발자가 한다는 말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게 돈이 돼?" 이딴소리나 하고 있는거야. 그 외에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애들은 죄다 쫓겨나는거고. 경영진도 아닌 개발진이 그러는데 경영진은 어떻겠어? 더더욱 심한거지. 그러니까 게임을 모르고,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으니 게임의 이해도가 전혀 없으므로 다른 게임을 베끼지도 못하는거야. 그런 상황에서 요즘 잘나가는 게임이 원신이라고 하니까 원신 배낀 게임 만들라고 하니 저런 병신같은게 나오는거지. 왜 원신이 잘 나가는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대충 외관을 따라 만들면 좋아하겠지 생각하는거야. 거기에 카툰 렌더링 게임에 열광하니까 게이머가 금치산자라고 생각하고 초딩들 만화 같은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는 캐릭터들이 들어간거고. PC가 게임에 들어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야. 게임에 관심도 없는 새끼들이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거야. 돈미새 NC의 경영진도 마찬가지지. 쟤들은 지금 왜 개고기 미트볼이 망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을거야. 지들끼리 모여서 "아니 똑같이 만들었는데 왜 안돼?" 이지랄 하고 있겠지. 시스템이니 게이머 취향이니 이딴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겉내용만 그대로 만들어서 시스템은 지들이 예전에 돈빨아먹던 시스템 고대로 박아서 만드는거야. PC가 문제인것도 아니고 돈미새가 문제인것도 아냐.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산업이 너무나 커져서 저런 새끼들이 산업의 크기만 보고 기어들어오는데 그걸 필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거지.
사이드퀘스트를 무슨 아무데나 가져다 쓸 수 있는 에셋처럼 취급한다는 건 딱히 베일가드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을 요즘 이런저런 게임에서 많이 느끼거든요 심지어 와우에서도... 내부 전쟁은 그런 게 줄어서 스토리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지만, 용의 섬 때는 좀 아쉬웠어요
직접 게임을 해보긴 했나 의문이 생기는 의견도 좀 보이는군요. 약한 글쓰기라는 측면에선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특히 메인퀘스트차럼 비중있는 부분의 대사품질은 매우 좋았고. 메인퀘스트에 대한 평가는 비평가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말 생기없는 MMORPG의 채워넣기식 텍스트같은 글도 있지만 대예산 블록버스터 대중예술 레벨로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게임의 스토리의 전달방식이 말하기에서 보여주기로 엄청나게 변했다는것도 중요할듯 하네요. 텍스트를 읽는것보다 케릭터의 연기와 화려한 연출을 보는 맛으로 오랜시간 흥미가 유지되더군요. 과거의 바이오웨어는 죽었지만 안드로메다와 앤썸이후의 새로운 바이오웨어로서는 의미있는 발전으로 보입니다
지금 유행하는 pc주의는 자신의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 항상 옳다고 믿고있는 것이 가장 큰 맹점같습니다.. 설령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설득보다는 배척하고 검열하는 행태나.. 다른 사람들에겐 끊임없이 잘못됐다고 말하면서도 본인들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는,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저 뿐일까요?
그러고보니 그런 시절이 있었죠! 아주 예전 '배트맨'도 전엔 빌런이 너무 사악하면 안 된다 하여 '조커'가 아이를 괴롭히고 튀거나 ......?! 쫌 잡다한 잡범 같은 느낌의 그런 것이요! 저가 해보지 않긴 했지만 '드에 베일가드'에서 팔굽혀 펴기는 선 넘었다 싶습니다! ㅡㅡ
@@IwantItalyPizza 문화계 pc사상은 초반에는 수십년간 브랜드가치를 쌓은 ip에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이름하에 슬며시 끼어들어서 마치 그 ip의 힘과 견실하게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의 성과속에 살짝 끼어서 그 성과에 마치 큰 기여라도 한듯이 홍보함 그리고 실제로 처음에는 너무 상업적인 디자인만 따르는 게임이 좀더 깊이있게 보이게 해줬었음 그리고 서구 게임사들은 대부분 투자자들을 모아서 게임 개발을 하는식이라고 합니다 동양쪽 게임사들은 상당수는 자신의 과거 성공작을 기반으로 본인들이 직접 투자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 과정에서 스윗베이비와 같은 게임 자문회사들이 생겨났고 투자자들에게 게임 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 PC요소를 넣는것이 성공하기위한 조건처럼 포장하는데 성공함 그리고 현재 그 결과가 나타나고있음 견실하게 ip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던 '드래곤 에이지'는 물론 '스타워즈 아웃로'도 개발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을 거뒀고 PC사상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ip들은 개발비의 1퍼센트도 회수못할정도로 정말 끝장내버리고있음.
게임통신이라는 유튜브에서 4일전에 올라온 내용으로 본 글이네요. 오리같은 나름대로 이름난 작품의 디렉터가 요즘 PC가 문제여도 문제라고 말하지 않는 시대에 저렇게 대놓고 말해주는건 생각보다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라 봅니다.. 작금 서구권 보면 저런 의견을 표하는거 자체로 거의 나치랑 동격수준으로 여기는 분위기까지 있으니까요..
전해진 바이오웨어의 사내분위기는 콩코드의 파이어워크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을 정도더군요.. 회사자체가 완전 여초화되었다고 하고 게임자체의 퀄리티보다는 자기들이 여성개발자들을 채용하는거에만 열올리는 기형적인 사내분위기를 보여준다고 하고 그나마 뽑은 여성개발자들한테도 저런식의 사상의 동조를 엄청 강요한다고 하니까요..
소위 말하는 디카페인 커피마시면서 비건재료 스낵같은거 먹으면서 온갖 가식이 깔린채로 하하호호 회의하면서 게임개발하는게 지금 바이오웨어라는겁니다.
지금 더 두려운건 베일가드가 아니라 이 회사가 앞으로 또 메스이펙트 4편을 만들거라는거죠...그 진보적인 마인드로요.. 수많은 스튜디오를 성적에 따라 박살내고 폐쇄시키고 휘저어온
EA가 바이오웨어를 이지경까지 아직도 냅두는것도 의아합니다.. 끝없이 기사가 올라오지만 진짜 서구사회는 완전히 병들었어요.. 이미 치료조차 불가능할 수준..
안 그래도 요즘 맥시스 다음은 너야 바이오 웨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죠. ㅎㅎ
치료중에 최고의 치료는 금융치료죠.. 아무도 안사서 엄청난 돈 날리면 자연스럽게 치료 됩니다...
오리는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었죠. 지금해도 아름다운 그래픽에 게임성도 뛰어나고 스토리는 더 대단했죠.
진보적인게 아니라 극우적인겁니다 ㅉㅉ
EA가 CEO바뀌고 방침이 방임주의로 바껴서 저렇게 냅두는건데 그러고 실적 낮으면 나중에 조용히 좌천시키는 방식이긴 합니다 요즘의 다이스랑 맥시스가 그런 느낌
그냥 PC라 쓰고 전체주의라 읽는 게 맞는 듯
그저 이 의견에 반하면 나쁜 사람이란 프레이밍에 이젠 진절머리 남
PC주의가 이상하지 않냐고 말만 꺼내도 나치,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며 비난함. 정작 나치짓을 하는건 본인들인데 말이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발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서양이지만 사실 서양또한 공산주의와 큰 차이는 없는듯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엔터테인먼트에 반 강제적 사상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게 pc주의, 정치적 올바름인데. 과연 이게 공산주의체제를 비판하면 안되는 중국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 생각해보게 됨
서양도 자기들이 밀고있는 사상에 반대하면 "프레임"을 씌우고 매장시키는거 보면 ㅇㅇ
자유민주 민주 공산주의 사회주의 거기서 거기 지들 맘대로 지껄이는 게 지금의 PC지
@@IwantItalyPizza 그건 아님. 자본주의에 밀리던 소련이 미국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려고 한 것들이 바로 가치관의 파괴와 상징의 캔슬인데, 그게 Woke란 인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실제로 이번 미국 선거가 트럼프에게 손 들어 준 것은 자신을 리버럴이라고 믿던 사람들이 어느 날 보니까 리버럴 정당인 민주당이 하는 말이 사회주의에 훨씬 큰 정부를 지향하고, 표현의 자유를 혐오 표현이라 짓누르고, PC에서 벗어난 자들을 손가락질 하는 한편, 네오콘이던 공화당이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지 말자고 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있어서였음.
Pc사상을 내세우는게 자유주의라서 가능한 것도 있죠. 중국같은 진또배기 공산국가에서 저지랄했다간 순식간에 신비해지겠죠.ㅋㅋ @@IwantItalyPizza
까고 말해 20년 전 슈렉이 지금 디즈니가 하려는 것을 훨씬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표현했고, 흑인 부모의 다인종 가족은 90년 대의 파판7의 바렛과 마린이 전혀 억지 없는 좋은 가족애를 보여줬고, 내 인생 가장 멋진 게이 캐릭터는 90년 대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루퍼트 에버렛이 연기한 게이였으며, 논 바이너리란 단어가 없을 때 이미 온갖 다양한 성별을 훨씬 설득력 있게 잘 묘사한 것은 90년 대의 호조 츠카사의 만화 패밀리 컴포였고, 흑인 엘리트는 90년 대 덴젤 워싱턴이 오바마보다 훨씬 클래스 있게 연기했고, 2000년대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모건 프리맨이 신을 연기해도 아무도 뭐라 안 했음.
지금의 PC는 그야말로 20년 정도 시대에 뒤떨어졌으면서 유치원생 수준의 도덕으로 자존감 낮은 나르시즘을 드러내며 모두에게 자기들이 옳다고 빼액 거릴 뿐임.
명문이네요
브루스 올마이티 듣고보니 그랬네요 그땐 전혀 이상하다 인식도못했음
평범을 거부하겠다고 겸손을 잊은 자들이 생떼를 부리며 자기도취에 빠진게 지금 게임업계이고.
피의 남작 하니까 생각나는 대사 라인이 있는데..
게롤트가 처음 피의 남작 지바 하의 영토에 들어서서 술집에 있다가 마을을 약탈하러 온 피의 남작 부하들을 다 때려잡고 나면 (물론 무시할 수도 있음)
나중에 피의 남작과 처음 만났을때 남작의 대사가 능청스럽고 웃김..
"그래 사악한 남작한테 수탈당하는 백성들을 구해주신 용사가 나타나셨구만. 내 부하들로부터 백성들을 구해주었다지?"
그냥 별거 없는 대사인데 비아냥 대는 남작의 목소리로 저런 대사를 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
게롤트의 시니컬한 개그도 정말 좋았는데. 무덤 근처에서 기웃거리지 말라고 누가 뭐라고 하니까 "닥쳐, 무덤을 하나 더 만들기 전에." 하는 식.
안사면 그만...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할 게임은 널리고 널림...
근데 이 개놈들이 원래 인기있던 IP에 개짓거리를 하니 빡이칩니다.
😮😮😮😮😮😮😮😮😮
(진짜 널림)
저랑 같은 견해시군요.
전세계적으로 게임이 쏟아지고 있는데 굳이 떵이 묻은 게임을 할필요가 없죠
우리는 소비자 입니다. 싫으면 안사면 됩니다.
할게 넘쳐나니까요
기존의 증립적인 직원들이 짤리는게 문제
위쳐3에서 살쾡이 교단 소속의 위쳐를 만나는 퀘스트가 참 인상적이었죠. 보수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뒤통수치려던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위쳐, 그로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소녀.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 위선에 지나지 않지만 나의 신념에 따라 그나마 옳다고 생각하는 결말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이 게임이 고티를 받은 원동력이구나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들은 다 회색의 선악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장팩에서 연쇄살인마 찾았더니 협박당하는 순정남 뱀파이어. 협박한놈 찾았더니 어렸을때 마녀사냥 당해서 빡돈 복수자. 그래서 복수대상이 의뢰인이라 정당하다 느꼈는데 알고보니 어린애였을 때라 얼어서 쭈그러져 있었음. 다 입장이 이해가 돼니까 아놔 이건 진짜 못 고르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옜날 친구 뱀파이어가 죄 없는 시민들을 위해서 생명의 은인인 순정남 뱀파이어 죽이겠다고 나섬. 메인 스토리보다 100배는 인상깊었죠.
아니근데 베일가드 대사중에 '논바이너리라서 그녀들이 아니고 그들이에요' 이건 대체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영상에서는 위쳐 예로들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깊이있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얘기하는데 베일가드는 뭔 중딩학예회하는거 같음
인사과가 써준 대사인가봐요
논바이너리가 먼데 그러는지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이게 끝이고 더 생길것도 없을텐데 자꾸 그런건 왜만드는지 몰겟습니다..
그러면서 다크판타지라고 박박 우김 ㅋㅋ
게임 발매 전) 인셀들아 니들 하라고 만든 게임 아냐 하기 싫으면 꺼져 ㅎㅎ
게임 발매 후) 니들이 우리 게임을 안 사서 우리가 망했잖아 우리 게임 안 산 놈들은 다 레이시스트야아아아아!!!!
???
새로운 IP를 만들라니 ㅋㅋㅋㅋ PC똥물에 찌들어 기존 IP에 기생하는 것밖에 모르는 현 바이오웨어에는 너무 어려운 주문 아닐까
용맹하게 오리지널 IP로 런칭한 콘코드가 무슨 꼴 났는지 뻔히 보이는데 말이지
우라는 그런 사람을 극우라고 부릅니다
디즈니 인어공주영화 잖아???
@@danwlfn극좌지 이거는
@@danwlfn극우랑 극좌는 결을 같이함
PC를 핑계로 특권을 얻고, 강조하려는 행태로 밖에 안보이는 수준까지 왔는거 같아요...
동양, 흑인 엘프라니요...최소한의 세계관 조차 지킬 생각이 없다니 ㅎㅎㅎ
오바마 때 여기저기 DEI를 박아 놓고(특히 흑인 여자들) 미투 때 각종 명목으로 여성들이 승진, 펜데믹 때 ESG 명목으로 사기업에도 죄다 낙하산 박아놨죠. 박으면 보조금 세제혜택 등 주고 안박으면 패널티 주는 식으로요. 연방정부가 이렇게 나오면 사기업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쟤들은 대체 왜 그러지 하면서 머리 아프지 말고
제3의 콘코드, 제2의 베일가드 만들면 그만입니다
구매 안하기가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임
PC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땐 그래도 많이들 공감했었다면, 지금은 너무 극단에 치우쳐서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지요.
물과 소금 없이 살 수 없지만, 많은 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고, 많은 소금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올바름과 전혀 다른데 그걸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아량을 베풀어 왔죠.
이젠 원래대로 돌아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트럼프가 된것만 봐도 결국 비정상은 역으로 더 큰 반대급부의 불만과 분노만 불러일으키게 되어있음
심지어 이미 매카시 광풍을 겪은 나라가 또 정치적 올바름이랑 페미라는 광풍에 휩쓸려서 타인을 억압하고 강제하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걸 보면 걍 역사는 돌고 도나봅니다
정치적 올바름과 매카시즘은 정 반대 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좌경화 되면서=당시로 치면 히피 운동에서 오는 기존의 가치관의 파괴와 캔슬에 의한 사회의 혼란이고, 매카시즘은 그 가치관의 파괴와 사회의 혼란을 위험시하며 생긴 리액션 입니다.
즉 역사가 반복된다면, 요 몇년 간의 PC질은 당시의 히피들의 만가이고, 앞으로 올 리액션이 매카시즘 포지션이라고 보네요.
@@sean7082당연히 두 사상이 추구하는 내용자체야 서로 양극단에 가깝죠
그러나 결국 둘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반대의견에 대한 탄압과 통제라는 공통점을 보여주니까요
@@sean7082극우화 한겁니다 페미니즘 간판을 들고 극우화 한거라구요 ㅉㅉ 이세상에 돈과 권력을 쥐고 흔드는 진보가 어디있나요
@@jacksopnion 내 적의 적은 동료가 될수있다 라는거지
두 분 다 맞음.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근래 진보는 본문댓이 말한것처럼인데, 90년대 자란 사람이라면 기억할듯. 원래 불편해 하고 이거저거 태클 거는 집단들은 극종교집단 이었죠. 근데 그 바통을 진보가 이어받아서 불편해하고 PC를 민거고 (참고로 나 ㅇㅍ. 그리고 종교적임. 난 숨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뱉어낼려는거 뿐).
그리고 저 윗분말 처럼 시대가 또 흐르면 이번에 다시 ㅇㅍ 쪽에서 불편해하고 가스라이팅 할지 모름. 난 그거에 안 휩쓸리고 그 때는 ㅇㅍ로서 ㅇㅍ 비판할거고.
오리 디렉터의 말이 상식이 아니라 잔혹한 비판 ㅇㅈㄹ하는시점부터 글러먹었다
긍게요
오리 작가가 한 말 "개인의 경험을 녹여야 한다, 도전적인 거에 도전해야 한다. 스스로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는 확실히 정설입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메인 작가는 트릭 위크스로 이전 이름은 패트릭 위크스였으며, 아내와 자손이 있지만, 나중에 논 바이너리라는 성별로 바꾼 사람입니다. (예전에 가제가 드레드 울프일때, 메인 작가가 누군가 하고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네요.) 인퀴지션에서 평가가 좋았던 침입자 DLC 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책도 냈기 때문에 "아마추어" 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에서 가장 비판 받는 타쉬 스토리도 이 사람이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보면 본인이 논바이너리가 된 "개인적인 경험"을 녹였고, 게임에 더 적극적으로 LGBTQ를 집어넣음으로서 "도전"을 했으며, "스스로를 드러냈다" 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베일가드의 퇴화는 그저 EA 의 초기 압박 (라이브 서비스로 게임을 만들어라. 베일가드 플레이 영상을 보면 흔적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과 현 미국의 지나친 올바름 추구 문화 때문인 거 같습니다. 패트릭 위크스는 나름 바이오웨어에서는 재능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퀴지션도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더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인퀴지션에서는 리드 라이터가 컨트롤을 많이 해줬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구권은 이미 초중고대 교육에서 PC에 찌든 교육을 시킴. 그래서 애들이 PC에 절여진 채로 사회에 나오고, 그대로 게임 개발하면서
'우리가 배운 바로는 PC는 반드시 성공한다'
이런 마인드로 게임 만들고, 예상과 다른 현실에 당황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
콩코드 만든 파이어워크 스튜디오도 그 꼬라지임.
학교의 존재이유는. 일잘하고 말잘듣는 노동력 생산을 위해서입니다. 제일 중요한 경제에 관한 교육은 학교에서 하지 않아요.
그저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일하는 기계를 생산하기 위해서입니다. pc도 그녀석들의 계획일지도.
아참 콩코드 패키지 훗날 가격이 엄청 오르지 않을까요? 희대의 망작으로 ㅋㅋㅋㅋㅋ
회사는 자아를 실현하거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니다.
에일리언1 에서 여전사 리플리, 쥬라기 공원1 에서 로라 던 박사, 기타 지아이제인이나 커리지 언더 파이어의 여주인공 역 등등...
그 시절 걸크가 진짜 걸크고 진짜 PC지.
요즘 PC? 그냥 뇌 없는 응해줘
아니 게임을 만들고 pc향을 첨가하는 건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왠 쓰래기를 만들고나서 거기 pc향 넣은 담에 그걸 쓰래기 까방권으로 쳐 쓰니까 개빡치는 거야. 겜이 재밌으면 우리도 암말 안해
똥을 똥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줘야 하냐? 뭐..역겨운 포장으로 그 역겨움을 더욱 더하여 역겨움의 극치에 달한 똥덩어리라고 해줘야 하냐?
여태까지 본 영상들 중 가장 논리적이고 공감이 잘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린 단순히 PC를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PC로 인해서 게이머들이 원하던 니즈가 오염되고 망쳐지는 게 싫었던 거죠. 잘 짜여진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비주얼 그리고 재밌는 게임플레이만 충족되면 게임은 보통 다 성공합니다. 다만, 요즘 게임들은 이 네 가지 요소 중 게임 플레이 분야만 제외하고 깡그리 망치니까 게이머들이 피로해지는 거죠. 메시지 전달과 일방적 주입식 교육만 찍어내는 건 게임이 아닌 교육 프로그렘 입니다. 때문에 "게임" 산업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죠.
영화도 가르치려 들고 소설도 가르치려 들고 드라마도 가르치려 드는데 게임들까지 그러면 뭐 어쩌란건가 몰라요 ㅋㅋㅋ
이딴걸 자꾸 만드려 드는 놈들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발더스게이트3 거의 끝까지 왔습니다.
PC를 도입하면서도 잘 버무렸더라구요.
위처 세계관도 그렇지만, 소수자에 대한 시선이란 게 꼭 '가르쳐야만' 하는 게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잘만든 게임에서는 그저 거기에 있는 이야기고 생각할만한 이야기였죠.
세상에 다양한 인종이 있고 이런 성향의 소수자도 있으며 그들이 이런 문제와 고민 차별을 받기도 하는데... 너희는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하면서 은근슬쩍 고민 정도는 해볼만한.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아, 이런 문제도 있구나 하게 하는 거면 오히려 더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마! 봐라! 보라고! ㅆㅂ 보라니까?! 왜? 불편해? 이 ㅆ 차별주의자들! 하면... 별 생각 없던 사람도 반감 생기는게 당연할듯
매력적이면 됨. Pc주의 문제는 매력적으로 캐릭을 못 만든다는거
PC를 도입했다기 보단 궁극의 자유도를 준 것이 더 옳다고 보네요. 넌 뭐든 할 수 있어, PC질 까지도...이런 느낌임.
발더스는 넣을 수 있는 건 전부 다 집어놓은 것에 가까움.
그래픽은 인원 보충해서 어떻게든 기깔 나게 뽑을 수 있고 게임 시스템은 대충 잘나가는 액션 게임 배껴서 만들수 있지만 게임의 네러티브 만큼은 쉽게 되는게 아니지
서양: 예쁜/잘생긴 캐릭터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냐?
한국: 확률 조작 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중국: 양산형겜 저질 광고 안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중국 수정함.
한곳은 안하면 신비해지잔아 ㅋㅋㅋㅋ
중국은 그거 안하면 신비해짐
셋을 퓨전시켜서
중국몽을 하는 못생긴 캐릭터가 유저의 지갑을 실시간으로 털어먹는 확률 조작 가챠 게임을 만들어보자
오리진과 베일가드 비교하면 정말 베일가드 수준이 끔찍한게 느껴짐.
AAA급 게임 말고 인디 게임쪽 보면 아직도 실력 있는 작가, 진정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개발자나 스튜디오들 아직 많음
여기서 성인 고객이란 야한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글쓰기의 깊이, 상호작용의 개연성 같은 걸 말하는 거...
그래서 위쳐 이후로 AAA 게임 정가 주고 구매한건 토탈워 시리즈가 거의 마지막인거 같음.
지난 몇년간 오직 인디 게임들만 사서 플레이 하고 있음.. 인디 게임쪽에 스토리 중심 RPG 장르나, 텍스트 기반 게임들 찾아보면 정말 놀라운 물건들이 많음
글의 품질이나 자유도, 완성도만 놓고 보면 위쳐나 발더스3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것들이 많음
완성도가 발더스3보다 뛰어난게 그렇게 많으면 예시좀 알려주세요. 자유도를 늘리는건 쉽죠. 근데 완성도는 어려워요. 게임이 괜히 종합 예술이 아니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을 주는게 아니에요.
@@hk2780 멀리 갈게 뭐있음?
디스코 엘리시움만 해도 발더스보다 글쓰기 품질의 완성도가 훨씬 높은데..
인디게임 완성도 좋아봐야 하는사람만함 빅히트친 게임 제외하고 왠만한 콘솔게임도 매니악하다는 소리듣는데 거기서 더 매니악한게 인디게임임 그런걸 들고와서 자랑해봐야 공감하는사람 별로없을듯
발더스게이트3 라는 훌륭한 교보재가 있는데...
그런건 교보재가 될수 없습니다.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예술병 걸린 게임 개발자들과 게임 개발사들 아타리 쇼크 한 번 더 쳐 맞아야 정신 차린다. PC 주의는 21세기 문화 대혁명이다.
개인적으로 PC는 예술병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하고 싶으면 가장 먼저 버려야할게 자기 검열이고 예술가는 기존의 틀을 깨서 사고를 새로운 지평으로 펼쳐야하는데 PC주의는 그러한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PC의 세계에서는 옳고 그른것이 분명하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뚜렷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술과 자유에 반하는게 pc주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pc는 파시즘과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pc주의는 예술이나 진보가 아니라 검열의 텃밭위에서만 자랄 수 있는 표백된 잡초에 가깝습니다.
PC와 DEI는 진정한 다양성을 해치는 지루한 사상이고 그것들이 표방하는 가치는 예술의 과실과는 무관합니다.
저는 오히려 그들만의 정의로 진짜 예술을 막는게 PC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pc아니더리도 미국 게임계는 양복쟁이 천지가 되면서 단기 실적으로 주가 부양하고 더 큰 회사로 이직하는게 관례가 되서 기계적인 게임 천지였음. Pc주의도 신념이 아니라 양복쟁이들 머리에서 이게 돈이 될거란 착각을 해서 밀어붙인거지. 애초에 미국 시스템 하에선 바뀔일 없음. Pc가 아니면 다른거 찾아서 기계적으로 올릴뿐.
서구권에서 어떻게 저런 바른말이 나오나 했더니 개발사가 오스트리아에 있네요. 미국 개발사들은 절대 저런말 못꺼냄.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고, 콘텐츠의 세계는 더더욱 유토피아가 아닌 인물군상투성이일 텐데 이를 생각하지 않는 글쓰기는 계몽소설과 뭐가 다른 걸까요.
pc가 아무리 문제라 말해도 의미 없는 게 그 영향력이 검열을 능가합니다.
일본에선 카드 결제사가 자신들의 심의에 따라 보이콧 한 업체의 결제를 안 해줍니다. 사용자가 결제를 해도 승인을 안 해주고 이전에 결재 한 것도 업체에 돈을 지불 안 합니다. 결국 업체가 문 닫았죠.
일부의 이야기지만 이게 확대되면 결제 업체가 너 pc 도입 안 하니 벤이야. 결제 승인 안 할 거임. 이러면 pc를 안 할 수가 없음.
도대체 카드사가 뭔 권리로 이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 가는데 이미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라.
최근에 본 영상의 얘긴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어린 아이들 처럼 손을 잡아 주는 게임.
이게 다크 소울이 뜨기 전까지 서구 게임에서 자주 들리던 이야기네요.
게임 개발자로서 위로부터 만들라고 지시하는 게임들 보면 한숨나올 때 많아요.
제게 만들고 싶은 게임이 뭐냐고 물으면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입니다.
게임의 기본은 재미입니다.
재미도 없는 주제에 신념을 넣고 말고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리도 당시엔 외모 논란 있었는데... 그때가 봄이었구나.
문스튜디오 CEO도 논란이 많은 사람인데 저런 사람한테 조차 조롱당할 정도면 얼마나 실망인 현실인지 알 수 있는 상황이네요
아직도 9년 된 위쳐에 버금갈 퀘스트 게임이 없다는 게 짜증 남. 게이머들을 언제까지 선악이 분명한 세계에서만 뛰어노는 애들로 여기는거야
갓 오브 워도 DEI로 욕 오지게 먹었죠 ㅋㅋㅋㅋㅋ......분량 너무 많은 아무 짝에 쓸모없는 로키 흑인 와이푸
위쳐 차기작이 걱정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늘자 뉴스에 학교 수영부 애들이 하급생을 집단성폭행...그것도 반복적으로 했다는 뉴스가 나오더라... 이게 인권챙긴다고 폭력이 사라진 학교의 현주소 아니겠냐...그리고 그런 비상적인 현상을 비판하는 배틀로얄 같은 작품이 만들어지는거고... 그때까지가 그나마 비판을 할수있는 정상적인 세상이였던거고 지금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미국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인사도 하면 안된다던데...
아 이거네 딱 이느낌이다ㅋㅋ 위쳐가 브레이킹 배드, 덱스터같은 미드를 보는 느낌이었다면 베일가드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는기분이었어 이게 딱맞네ㅋㅋㅋ
정말 궁금한게, PC 떠받드는 게임중에 잘된 케이스가 없는데
누구보다 이익과 시장 반응에 민감하다는 기업들은 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걸까.
정부 보조금, 투자 이런게 달달하거든
거기에 자신이 선하고 올바르다는 정신적 자위는 덤
기업평가 항목에 dei가 있음. 실제로 지원금도 받음
마음이 꺾이는 느낌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바이오웨어가 죽었다고하여 마지막으로 끌어안으려고 하는데 바이오웨어라는 시체에서 벌레들이 튀어나오는 느낌입니다. 참으로 암담한 현실일수가 없습니다..
타인을 존중하기 위해 개인을 죽인 이야기는 별다른 매력도 없고
그 구조도 흥미롭지 않죠
PC는 프로파간다가 되었네
블리자드랑 디즈니의 원흉은 캘리포니아에 있음 여기선 유색인종, 성소수자, PC에 가산점과 예산을 주는데 이게 매체를 구분하지 않고 전부 지원하는데다가,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는 반드시 PC부서를 만들도록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이 부서가 하는 짓은 성소수자 가산점과 전체 직원중 성소수자 인원 비율 감시
현실에서의 선택은 대부분 회색지대인데 게임세계는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고 회색지대가 없는 선택지로 강요까지 당함. 이런 이유 중 하나는 편협한 게이머들의 유입도 한몫했다고 봄. 이들의 도덕적인 잣대가 어디서부터 기인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들이 심오한 글쓰기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함. 대표적인 사건이 라오어2임
트럼프 당선되고 공약중 하나가 학교에 pc 예산 삭제라던데 보면 그냥 일반인들도 사상에 대한 피로감도 심한가 봅니다
예전에 G식백과 김성회 님이 라오어2 리뷰하면서 한 말이 있죠 "작품하지마. 그러면 그게 상품이라는 걸 잊게 되거든" 베일가드도 라오어2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그놈의 pc 타령하다가 다 말아먹는 상황
위쳐3가 AAA템플릿 수준의 따분한 게임적 매커니즘에도 불구하고 불후의 명작인 이유는 뛰어난 글쓰기와 디테일 때문이지.
스스로 따분한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되면 글쓰기라도 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것임
난 아직도 엘든링 확장팩을 시작하지도 못했고, 발더스게이트3는 1회차 엔딩보기 직전이며, 메타포는 인트로 영상만 보다가 잠들었다.
똥까지 맛볼 시간이 없어... ㅠㅠ
베일가드가 롤모델로 삼은 게임은 확실히 메펙2,3 였던 것 같아요.
특히 그 게임사에 길이 빛날 메펙2 자살미션을 그대로 오마주해놓은 것 같더라구요.
실제 전투측면은 꽤 재미있다고도 하고 바이오웨어의 rpg게임은 crpg 실시간 정지 전투 특유의 전략전술적인 면을 챙기면서도 점차 더 액션화되는걸 시도해왔는데 이번 베일가드의 전투가 그 결실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바이오웨어가 모든걸 쏟아부어 만든 회심의 역작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저는 pc는 둘째치고 대사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냥 서로서로 부둥부둥하느라 바쁜 회사내 취미모임 수준이라 긴장감은 안생기고... 그래픽도 묘하게 AA느낌나고.. 아니 B급게임 느낌이고... 분위기는 건조하고 세계관은 활기가 없고... 아무리 전투가 감칠맛나면 뭐합니까. 판이 잘 짜여져야 칼춤 출 맛 나지
애초에 시학의 기초도 무시하는 것도 웃깁니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조차도 좋아한다. 그러므로 서사시에 등장하는 등장인물과 내용은 아름다워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부정하는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부정하는 것이며.
이를 부정한다는 것은 현대 교육체계의 학문을 부정하는 것과 의미가 같습니다.
아니면 뭐, 자신이 이미 죽어 영원히 기억되는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뛰어난 지식인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모양새입니댜.
Uneducated? Ha!
자신들이 '교육'한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면서, 정작 자기의 수준이 삼류 소피스트도 되지 못한 건 왜 모르실까.
돈많은 부자들의 선민사상놀이 내가 니네를 가르치겠단 그 마인드
베데스다 스타필드도 비슷함.. 엔딩까지 보고 난 후 소감은 너무 유치 뽕짝 대사들과 스토리라.. 이게 과연 성인들이 즐길만한가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내가 호그와트 레거시 플레이를 중간에 때려친 이유.... 검열 빡세게 먹은 ai가 스토리를 쓴건지, 도무지 인간적인 느낌이라곤 전혀 들지 않는 맹물같은 스토리들...😂
특정 집단을 위한 상징성을 위한 게임, 개발진의 성향을 밝히는 게임, 유저를 가르칠려는 게임.
그냥 많이 팔기 위해 재밌는 게임을 만들면 안되나?
잘못됐다고 조언해 주면 인종 차별자로 몰려서 짤리는 데 조언할 턱이 없지요.. 계속해서 회사가 망하면서 물갈이돼야 정상화될 겁니다..
세상엔 우리에게 감정을 건드리는 모먼트들이 정말 많음. 가족애, 동료애, 슬픔, 웃음 등등
솔직히 말해서 pc사상의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에서 평등하자라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이게 극으로 치달아버리면 전혀 공감이 안됨
요즘 pc향 포함된 게임의 공통점이 은은하게 메시지를 포함시키는게 아니라 이게 스토리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유저들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라 불쾌함이 생김
좀더 게이머들의 공감을 사기위해서는 공통적인 주제를 다뤄야 한다 생각
거기다가 저따위 수준의 서사 를 가진 게임을 고평가 한 웹진 들 역시 딱 그 수준에 불과한 기자들이 포진해 있음을 할 수 있죠.
팬픽이나 쓸 애들이 만들었다는 말이 와닿네픽이나 쓸 애들이 만들었다는 말이 와닿네. 요즘 몇몇 게임은 게임을 돈벌기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신념테스트기로 쓰는듯.
질문: 베일가드랑 티니핑 정주행중 뭐가 더 재밌음?
무슨 아동용이냐 길레 물어봄
전 위쳐3를 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그전까지 했던 평범한 RPG들은 퀘스트를받고 단순히 수행하고 착한일해서 보상을받는 일이였지만
위쳐3의 퀘스트는 완료하였을때 제가 생각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않거나 찝찝한 결말을 맞으면서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다보면서 위쳐의 세계관에 빠져들었을때 정말 배경과 잘 맞아떨어지는 퀘스트들 이라고 보며 같은게임을 몇회차나돌려가며 해서 싱글게임중에 500시간 이상한게임은 이게 최초이며 이게임외에 이런 기분을 다시느낄수있을까라고 생각도 해보네요...
베일가드는 그렇다치고 문스튜디오는 지네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멀티 만든다고 해놓고 어디로 간거야 자기네들 게임이나 잘 만들어놓고 참견하지
그래서 화장실을 6종류이상 만들자는거야? 남자용. 여자용. 남자라 생각하는 여자용. 여자라 생각하는 남자용. 위는 있지만 아래없는용. 위는 없지만 아래있는용. 이도 저도 아닌용. 잘모르겠용. 1인용.
요샌 카드 결제사도 야겜이나 만화 게임 검열 하고 자빠졌음
결제사가 결제계약 해지로 해당 사이트에서 컨텐츠 구매가 안되게 하더만
미국오셈.
AAA게임들의 스토리 품질이 확실히 줄긴 했음 딱 14년~16년? 그쯤부터 줄기 시작한듯
지금 게임산업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고 게임 산업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게임을 만든다는 거임. 게임산업의 풀이 커지고 막대한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니까 과거에는 관심도 없던 애들이 게임산업에 끼어들면서 개판나고 있는거지.
PC? 그래 PC도 문제지만 왜 PC가 들어와서 깽판을 놓느냐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거야. 얘들이 들어오는 이유는 게임산업이 그만큼 거대하기 때문이거든. 영화도 마찬가지야. 풀이 거대하게 변하니까 PC도 들어오고 돈미새도 들어오고 그러는거지.
즉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 애들이 그냥 돈이 많이 벌리니까 들어온거야. 그런 애들이 게임을 잘 만들거라고 생각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아니지. 그들의 관심은 돈, 사상(정치) 등 전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해도 병신같은 쓰레기만 나올 수 밖에 없어.
NC도 그 대표중 하나지.
게임에 관심도 없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주니까 들어갔을 뿐이므로 현직 개발자가 한다는 말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게 돈이 돼?" 이딴소리나 하고 있는거야. 그 외에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애들은 죄다 쫓겨나는거고.
경영진도 아닌 개발진이 그러는데 경영진은 어떻겠어? 더더욱 심한거지.
그러니까 게임을 모르고,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으니 게임의 이해도가 전혀 없으므로 다른 게임을 베끼지도 못하는거야. 그런 상황에서 요즘 잘나가는 게임이 원신이라고 하니까 원신 배낀 게임 만들라고 하니 저런 병신같은게 나오는거지. 왜 원신이 잘 나가는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대충 외관을 따라 만들면 좋아하겠지 생각하는거야. 거기에 카툰 렌더링 게임에 열광하니까 게이머가 금치산자라고 생각하고 초딩들 만화 같은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는 캐릭터들이 들어간거고.
PC가 게임에 들어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야. 게임에 관심도 없는 새끼들이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거야. 돈미새 NC의 경영진도 마찬가지지. 쟤들은 지금 왜 개고기 미트볼이 망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을거야. 지들끼리 모여서 "아니 똑같이 만들었는데 왜 안돼?" 이지랄 하고 있겠지. 시스템이니 게이머 취향이니 이딴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겉내용만 그대로 만들어서 시스템은 지들이 예전에 돈빨아먹던 시스템 고대로 박아서 만드는거야.
PC가 문제인것도 아니고 돈미새가 문제인것도 아냐.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산업이 너무나 커져서 저런 새끼들이 산업의 크기만 보고 기어들어오는데 그걸 필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거지.
도람뿌도 됐겠다 상하원도 공화당이 장악했겠다 이상한 사상들을 겜에 넣는 회사들 전부 손 봐주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주의(북미에선 DEI라고 부름)-------->한국에서 "차별금지법"이란 이름으로 입법화 진행중
누구나 사랑하라 라는 가장 정치적 올바른 메시지는 변하지 않는다. 심지어 원색적 비방 마저도 온전한것으로 받아들일때 비로서 그 조화가 나타난다.
주입식 pc ㅋㅋ 안해요 개발자 니들해
논란거리를 피하려는게 문제가 아니고 논란거리만 있는게 문제인건데
참고로 탈러 퀘스트는 초기에 위처3를 클리어한 사람은 이해 못합니다. 핵심적인 외눈안경을 탈러에게 돌려줄수 없는 버그가 있기 때문이죠.
위쳐4는 여주인공 내세울거 같은데 제발 때묻지 않기를...
진정한 성소수자의 혼란스러운 정체성, 위태로운 가족관계에 대해 진중한 이야기를 베일가드에서 최소한 시도라도 해봤다면, 최소한 베슬람 신도는 생겼을거임.
사이드퀘스트를 무슨 아무데나 가져다 쓸 수 있는 에셋처럼 취급한다는 건 딱히 베일가드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을 요즘 이런저런 게임에서 많이 느끼거든요
심지어 와우에서도...
내부 전쟁은 그런 게 줄어서 스토리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지만, 용의 섬 때는 좀 아쉬웠어요
게임 고티 말고 최악의 고티도 좀 만들어라. 쓰레기 게임 투표 좀 하게
2023년까진 일본에 Koty 쿠소게 오브 더 이어란 것이 있었는데 없어졌죠. 대신 올해 아스몬 골드가 막장 게임들을 위한 어워드를 자기 채널에서 하겠다고 해서 재밋을 것 같아 기대되더군요.
틀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가 다르게 생각하면 안된다가 된거같음...
베일가드 글이 rpg 갤러리에서 보면 전투가 재미있는데 스토리는 너무 아쉽다는 말 뿐이니 말 다했죠
PC꽁짜로 배급하라고 돈받지마라고 왜 내돈주고 힐링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냐고!!!!
직접 게임을 해보긴 했나 의문이 생기는 의견도 좀 보이는군요. 약한 글쓰기라는 측면에선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특히 메인퀘스트차럼 비중있는 부분의 대사품질은 매우 좋았고. 메인퀘스트에 대한 평가는 비평가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말 생기없는 MMORPG의 채워넣기식 텍스트같은 글도 있지만 대예산 블록버스터 대중예술 레벨로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게임의 스토리의 전달방식이 말하기에서 보여주기로 엄청나게 변했다는것도 중요할듯 하네요. 텍스트를 읽는것보다 케릭터의 연기와 화려한 연출을 보는 맛으로 오랜시간 흥미가 유지되더군요.
과거의 바이오웨어는 죽었지만 안드로메다와 앤썸이후의 새로운 바이오웨어로서는 의미있는 발전으로 보입니다
아마 글의 일관성 때문에 일부로 좋은 부분에 대한 말은 덜했을 것 같네요 글 자체가 게임과 pc주의를 깔려고 썻을테니까요
새로운 문화 검열의 시대
게임의 전체적인 디자인보다 PC에 훨씬 집중하니 개판 날 수 밖에
소수만 하는 게임 만들어서 소수만 하잖아! 한잔해! 바이오웨어!
EA 가 바이오웨어를 해체할 때에는 "Eat All" 비판이 별로 나오지 않을 거 같다.
사실 이렇게 주입식 PC 아니면
오히려 별 생각 없었는데
더 혐오감만 생기게됨 ㅋㅋ😢
지금 유행하는 pc주의는 자신의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 항상 옳다고 믿고있는 것이 가장 큰 맹점같습니다..
설령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설득보다는 배척하고 검열하는 행태나..
다른 사람들에겐 끊임없이 잘못됐다고 말하면서도 본인들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는,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저 뿐일까요?
전 모험러를 1,2,3 동의 함.
베일가드 100시간 유저로 게임의 pc요소를 짧게 평하자면
"한 만 못했다" 임. 자가당착해서 우릴 욕해죠 한 격
근데 항상 궁금한게 영화판이고 게임판이고 pc 쳐묻어서 성공한게 거의 없는데 왜들 그렇게 pc못해서. 안달인지 ㅋㅋ돈이 남아도나?? ㅋ아니면 츤데레라 혹은 예수의 가르침을 너무 지키고싶어서 왼손모르게 자선사업 하는건가??ㅋㅋㄱ
pc를 안묻혀도 성공한건 거의 없음. 애초에 성공이란게 존나 힘듬.
pc 묻은 성공작들 많음. 베일가드 콩코드 처럼 pc가 개연성을 압도하게되면 좂맚하는거긴해
요즘 생각없이 할인겜들 마구 샀더니 밀린겜이 너무 많아서 멀미날 지경
그래서 저딴pc겜 할 시간도 없고 무료로 풀어도 할생각없음
베일가드는 텍스트나 분기점이 전통RPG 장르보단 파크라이같은 액션게임과 같은 느낌임 전통 RPG게임에 매료 된 사람은 실망할수 밖에...
그러고보니 그런 시절이 있었죠!
아주 예전 '배트맨'도 전엔 빌런이 너무 사악하면 안 된다 하여
'조커'가 아이를 괴롭히고 튀거나 ......?!
쫌 잡다한 잡범 같은 느낌의 그런 것이요!
저가 해보지 않긴 했지만 '드에 베일가드'에서 팔굽혀 펴기는 선 넘었다 싶습니다! ㅡㅡ
미국판 문화대혁명 주창자는 오바마
이전에 봤던 건데 다시 올렸군요.
아무래도 노딱을 받다가 풀려진듯...
매스이펙트5도 있는데 이제 시작임 바이오웨어의 논바이너리 맛 진하게 나올듯
DEI 정책이 문제가 큼. 게임과 상관없이 개발능력도 안되는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내세워 관리자 자리에 앉혀놓으니 망하는거 일론 머스크가 제일 혐오한다고 한게 DEI정책임.
자신들의 올바름을 자꾸 남에게 강요하고 가르치려 듬 ❤
9:30 ㅋㅋㅋㅋㅋㅋㅋ현웃
저런 거지같은 기업들이 계속 작품을 내놓는 이유가 흑우들 때문임
그럼 그 기업들은 왜 자꾸 그런 거지같은 작품을 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매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왜 기업은 그러한 사상을 좋아하는가. 정부의 압력?
@@hitchcock-l5q 공산주의사상과 pc사상. 그 둘의 차이점을 이제는 구분하지 못하는 단계💀💀
@@IwantItalyPizza 문화계 pc사상은 초반에는 수십년간 브랜드가치를 쌓은 ip에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이름하에 슬며시 끼어들어서
마치 그 ip의 힘과 견실하게 게임을 만든 개발자들의 성과속에 살짝 끼어서 그 성과에 마치 큰 기여라도 한듯이 홍보함
그리고 실제로 처음에는 너무 상업적인 디자인만 따르는 게임이 좀더 깊이있게 보이게 해줬었음
그리고 서구 게임사들은 대부분 투자자들을 모아서 게임 개발을 하는식이라고 합니다
동양쪽 게임사들은 상당수는 자신의 과거 성공작을 기반으로 본인들이 직접 투자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 과정에서 스윗베이비와 같은 게임 자문회사들이 생겨났고 투자자들에게 게임 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 PC요소를 넣는것이 성공하기위한 조건처럼 포장하는데 성공함
그리고 현재 그 결과가 나타나고있음
견실하게 ip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던 '드래곤 에이지'는 물론 '스타워즈 아웃로'도 개발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을 거뒀고
PC사상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ip들은 개발비의 1퍼센트도 회수못할정도로 정말 끝장내버리고있음.
@@hitchcock-l5q 그리고 그 지원금, 트럼프가 없앨 거임.
바이오웨어는 하루빨리 해체선언해야.. 매스4 혹은 드에 오리진 리메이크 손도 못대게
게임보다 정치를 우선시하는 프로파간다의 시대 진정한 암흑기
저딴 인력을 뽑고 월급주며 데리고 있는 회사부터 제정신 아님
한 번 뽑으면 쉽게 자르지 못하는 공무직도 아니고
한국과 미국은 한번뽑으면 쉽게 못자름 조금이라도 부당하게 자르면 바로 소송당함
PC질해서 해고하면 그날로 회사가 레이시스트이며 주변에 있던 남성사원들이 전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미투하고 소송걸고 모금받음. 그리고 캘리포니아같은 곳 법원이면 회사가 망치맞고 그 직원은 나가서 콩코드같은거 만들게 되는거임ㅋㅋ
@@Xbbcs 한국은 그건 맞는데 미국은 해고 엄청 쉽지 않음?
@@huchi001ㅇㅇ해고 자체는 쉬움 근데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소하면 그게 부당해고가 아니였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큰일나지 입증책임이 사업자한테있음 미국에서는 정치적활동이나 개인의 신념같은걸로 해고하는게 불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