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벌거벗은세계사 #스탈린 〈벌거벗은 세계사〉 매주 화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 *회차 정보 : 벌거벗은세계사 97, 122회 we’re :DIGGLE family
지금이야 과거의 이술을 보면서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말하겠지만, 의학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더 많았던 시절에 어쩔 수 없는 도전이었음. 지금보다 50~100년 후의 인류는 지금의 우리가 하는 의료시술, 수술방식을 보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말할거임. 당장 임플란트만 생각해도 턱에 나사를 박아서 인공치아를 삽입한다는 등 지금에는 보편화된 의료방식이지만 상식적으로 보면 굉장히 극단적인 방식이기도 한 것처럼. 안타깝지만 그 시대에는 그 시대상에 맞는 일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음. 물론 당시에는 사람들을 속여서 잘못된 의료행위를 한 경우도 많았고 이는 비난/비판받을만한 부분이 있긴 하지.
정신의 문제와 그 고통의 부담은 인권과 대척점에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영역에서 보이지 않게 치워버렸었다. 그만큼 중증 정신질환이나 발달장애 등에서 나타나는 각종 돌발행동이나 생각들은 치료자체가 불가능한 문제이고.. 요새는 도덕적으로 사람을 그런 처우를 한다는 죄책감에서는 해방되었지만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험과, 또한 그들을 일상 사회에서 살도록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프라가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상상도 못하게 늘어났다. 근미래에도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하더라도 뭔가 일정한 생활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나 그런게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함.. 본질적으론 저런 뇌엽절리술같은거와 크게 다를바 없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그 질환자의 부모는 양심에 손을 얹고 그것에 전적으로 반대하진 못할 것
![[#벌거벗은세계사] 다 범죄자라고?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알려드림😯 현대인 4명 중 1명! 지금은 흔한 정신 질환자들의 슬픈 역사😰](http://i.ytimg.com/vi/TA9oO_lu_U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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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ㅜㅜ 정말 맘 안좋네요 군인들 ... 다 너무 고통받으셨다
지금이야 과거의 이술을 보면서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말하겠지만, 의학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더 많았던 시절에
어쩔 수 없는 도전이었음.
지금보다 50~100년 후의 인류는 지금의 우리가 하는 의료시술, 수술방식을 보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말할거임.
당장 임플란트만 생각해도 턱에 나사를 박아서 인공치아를 삽입한다는 등 지금에는 보편화된 의료방식이지만
상식적으로 보면 굉장히 극단적인 방식이기도 한 것처럼.
안타깝지만 그 시대에는 그 시대상에 맞는 일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음. 물론 당시에는 사람들을 속여서 잘못된 의료행위를 한 경우도
많았고 이는 비난/비판받을만한 부분이 있긴 하지.
마지막이 핵심이네. 이름만 바뀌었을 뿐 우생학과 같은 비윤리적인 사고방식은 대한민국에서 점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는게 현실이지.. 실제로 능력 만능주의에 빠진 사람들 보면 생명 경시 풍조도 같이 가지고 있지. 인간 탈 쓴 짐승들의 사회임.
옛시대는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기에 이것저것
말도안되는것까지
생체실험식으로 다했긴했지
역사를 보면 참 안타까우면서도 애틋합니다. 저런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이겠지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멈추질 않고 발전해가는 인류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유익한 프로 네 많은 생각이 들게한다.
전쟁 후유증이 이정도인데ㅡ 고문후유증은 얼마나 심할까ㅜ
아이고..전쟁이진짜......
정신의 문제와 그 고통의 부담은 인권과 대척점에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영역에서 보이지 않게 치워버렸었다. 그만큼 중증 정신질환이나 발달장애 등에서 나타나는 각종 돌발행동이나 생각들은 치료자체가 불가능한 문제이고.. 요새는 도덕적으로 사람을 그런 처우를 한다는 죄책감에서는 해방되었지만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험과, 또한 그들을 일상 사회에서 살도록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프라가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상상도 못하게 늘어났다. 근미래에도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하더라도 뭔가 일정한 생활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나 그런게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함.. 본질적으론 저런 뇌엽절리술같은거와 크게 다를바 없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그 질환자의 부모는 양심에 손을 얹고 그것에 전적으로 반대하진 못할 것
원래 정신병원에 들어가면 인체실험 당하다 죽는건 누구나 알고있고 정상인이 들어간경우 수개월내에 끝나지 고문=전기.절단.적출 이미인간이아닌마루타니까
치료가 아니라 고문인데............ ㄷ
관장 40번은 분명취향이다
정신분석학적의 치료 방법이 머에요?
약물복용, 환경개선, 상담치료, 운동, 자율신경계 치료 등등
저렇게 실험?한게 지금 의학에 도움이 됐을까요?
Ect는 도움이 되서 현재도 하고있지만 나머지는 약물이 나올때까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심리분석,상담 제외)
놀라는거 5년뒤에 우리정부보면 까물어칠거다 옛날이나 현제나 같다
오히려 현제가 더 암울하다..
까무러치다
현재
😂4yddding 4😂4개 파 ㄱ😂ㅋㅋ
정말 지금 대통령이야 말로 저 수술이 당장 시급하지
전두엽 절제술 시키고싶다
그때는 몰랐으니까 그랬다는
한심한 소리들 하네
당연히 시행착오는 있어야 했지만
저런 신체훼손 비동의 범죄수준
신체고문은 치료법 수술 이전에
그냥 인권이고 뭐고 개념자체가
제대로 안박힌 야만의시대라 가능했던거
돌팔이다
여성분 게스트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을 할 수 없어요 리액션은 좋은데 너무....
프로그램 망하게하는 불편러 등장!
무한도전도 이래서 폐지됐죠 ..😢
도대체 뭐가 시끄럽다는건지ㅋ
전두엽 자르고 보세여!
@@user-hw8fhm6d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고문 아니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