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최근 1~2년에 생겻다고 생각하는건지. 70,80,90년 한국영화, 드라마 보면 그땐 더 했음. 산업 규제도 없을때라 70,80년대 컬러 영화 보면 진짜 미세먼지, 공장매연 가관도 아님. 2005년 저때도 미세먼지 개심했을땐데 그냥 다닌거고. 저거 촬영 시기도 3월 말이라서 미세먼지 뒤에 개쩌는 구만. 온라인에 보면 하튼 헛소리하는 이상한 사람들 겁나 많음. 옛날 추억 소환하는 멘트 날리면 그때는 미세먼지가 없었죠 이지랄 하면서.
초등학생 때 봤던 장면이네요. 삼순이, 커프, 무한도전을 보며 자란 울산 어린이는 이제 서울의 27살 직장인이 되었네요. 올해 호주로 이민을 가는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지내고 싶은 곳을 생각해보다가 남산타워 근처에서 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때만큼의 감성을 100% 못 담아내지만, 여전히 서울의 여름은 떠나보내기 늘 아쉽네요!
햇빛을 받은 표면들은 반짝거리는데 허공에는 솜뭉치같은 민들레 홀씨들이 동동 떠 다니고 그 풍경의 일부같은 삼순이와 삼식이... 별 거 하지도 않는 대낮이 이렇게 로맨틱해 보일 수가 없다. 높은 데 올라간 둘의 등 뒤로 보이는 시내 전경마저도 느긋해 보임.. 댓글 보고 알았는데 재즈 선곡한 센스 진짜... 들릴 듯 말 듯 한 저 재즈 선곡이 이 씬을 불멸의 씬으로 만드는 데 크게 한 몫 한 듯. 나 원래 옛날 그리워하고 그런 스타일 전혀 아닌데, 왠지 모르게 이 씬을 다시 보는데 갑자기 저 때로 돌아가고싶고 막 그러네..
05:33 삼순이랑 진헌이 같은 케이블카를 타고 한 방향으로 가고 유희진이 탄 케이블카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음. 서로 같은 줄에 매달려 있는건 같은 하늘아래를 의미하고 그안에서 다른방향으로 가는건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내용이 두 케이블카처럼 인생의 방향이 다름을 뜻하는 작가의 메시지 같네요..
아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삼순이 하는 날마다 밤 10시 되기 전부터 MBC 맞춰 놓고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던..ㅎ 다음 날 학교에서 점심시간 되면 큰 프로젝션 티비로 어제 방영분 틀어서 교실에서 애들이랑 또 보고 그랬는데. 바로 어제 본 거면서 처음 보는 것처럼 꺄아 꺄아 소리 지르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놔 두어 줬던 선생님 고맙네. 고등학교 돌아봤을 때 몇 되지 않는 좋은 추억 중 하나다.
This drama was just everything. Sam soon was not just ordinary woman that broke the ideal women type in SK. She's thick and she was also older than sam shik. That's why this dramas was always special.
Throughout the series Sam Soon is most beautiful in this scene, talking to a handsome man on a blind date. Another scene in which Sam Soon is most beautiful is when she was with her ex-boyfriend in a pub in France.
저때 삼순이가 자연스럽게 라떼를 테이크아웃해가는 모습이 너무 전문직 여성같고 어른같고 멋있어 보였는데
저두요 저한테 너무 낯선 풍경이였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갠적으로 서울의.. 도시의초여름의 느낌을
가장 싱그럽고 아름답게 표현한장면이아닌가싶다...
화면속으로 들어가고싶을만큼...
따스한햇살과 연두색의 나뭇잎색깔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물론 그시절 세 주인공들도함께...ㅣ
그냥 담담하게 본인이 느낀 점을 쓰셨을 뿐인데,
도시의 초여름, 싱그럽고 아름답게,
따스한 햇살 연두색 같은 어휘가 참 예쁩니다.
그냥 제 정서가 그렇네요. 별스럽게
lhw4974이현우 저때두 뿌옇네 미세먼지 ㅠ
맞아요 ㅜㅜ
딱 제가 느낀 감정이 글로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공감이요♡♡
내가 젤 좋아하는 장면. 배경음악도 좋고 따뜻해보이는 남산타워도 좋고... 저때만의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주기적으로 보게 되네.
민트모카 너무나 공감해요!!!보면서 저때의 느낌 감정...설명이 불가
@최수진 지금 저장면도 미세먼지가
저도요ㅜㅜ이장면만백번은본듯여ㅜㅜ
저도요ㅜㅜ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최근 1~2년에 생겻다고 생각하는건지. 70,80,90년 한국영화, 드라마 보면 그땐 더 했음. 산업 규제도 없을때라 70,80년대 컬러 영화 보면 진짜 미세먼지, 공장매연 가관도 아님.
2005년 저때도 미세먼지 개심했을땐데 그냥 다닌거고. 저거 촬영 시기도 3월 말이라서 미세먼지 뒤에 개쩌는 구만. 온라인에 보면 하튼 헛소리하는 이상한 사람들 겁나 많음.
옛날 추억 소환하는 멘트 날리면 그때는 미세먼지가 없었죠 이지랄 하면서.
김삼순은 bgm도 예술 ..
이 장면에서 재즈 넣을 센스를 누가 발휘했을까
아 진짜다!!
초등학생 때 봤던 장면이네요. 삼순이, 커프, 무한도전을 보며 자란 울산 어린이는 이제 서울의 27살 직장인이 되었네요. 올해 호주로 이민을 가는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지내고 싶은 곳을 생각해보다가 남산타워 근처에서 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때만큼의 감성을 100% 못 담아내지만, 여전히 서울의 여름은 떠나보내기 늘 아쉽네요!
지금도 보고 있는 분들 있나요 ?
벌써 15년 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요저요! 딱 저장면에서 저 bgm 찾고싶어서 유투브들어왔어요ㅎㅎ
마스크없던 시절 .. 미세먼지도 없고 ㅎㅎ
저요저요>.
@@헤헤-q2l 반가워요 저도 또 봐요 ㅎ
나
항상 여름만 되면 보는 드라마가
딱 두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내이름은김삼순 그리고 커피프린스1호점
초여름쯤부터 생각나고
그걸 보면서 16년전 추억을 생각함..
너무 그립고 그리운 그시절..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넹
刚好前几天,大概一周之内,这两部剧,我也刚看到😅
김삼순 볼 시기가 왔다 영상에서 초여름냄생나잖아
박지원 비교가 좀 안되네 ... 압도적으로 삼순이가 추억이라서 ...
햇빛을 받은 표면들은 반짝거리는데 허공에는 솜뭉치같은 민들레 홀씨들이 동동 떠 다니고 그 풍경의 일부같은 삼순이와 삼식이... 별 거 하지도 않는 대낮이 이렇게 로맨틱해 보일 수가 없다. 높은 데 올라간 둘의 등 뒤로 보이는 시내 전경마저도 느긋해 보임.. 댓글 보고 알았는데 재즈 선곡한 센스 진짜... 들릴 듯 말 듯 한 저 재즈 선곡이 이 씬을 불멸의 씬으로 만드는 데 크게 한 몫 한 듯.
나 원래 옛날 그리워하고 그런 스타일 전혀 아닌데, 왠지 모르게 이 씬을 다시 보는데 갑자기 저 때로 돌아가고싶고 막 그러네..
1:07 삼수니 머리넘기는데 때리는줄알고 움찔하는거 개웃김 ㅠㅠㅋㅋㅋㅋㅋ
세월아 내가 벌써 삼순이 나이가 됐네
아직 괜찮네요..30..저는 삼순이가 어려보이는 나이가 됐네요..
지방인으로써 서울한번씩가면 터미널부터 박터지게 많은 사람에 머리아픈기억 숨막힌 기억밖에 없는데 삼순이만 보면 한여름서울에 대해 환상가지게 됨.
봄에 서울역 내려서 명동, 남산쪽 가면 정말 저 분위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 저 때쯤이나 저때로부터 10년이 지난 때에도. 터미널가면 그냥 복잡하기만하죠ㅋ
서울 지금도 진짜 저래요 ㅎㅎ
지금도 똑같아요!
다들 비슷하구나 ㅎㅎ 이맘때쯤 서울이 진짜 이뻣던거같음 큰도시지만 아직은 사람사는 동네같은...저 삼순이 계단도 진짜 많이 갔었는데ㅎㅎ
배경음악들은 언제 촌스러워지는가..... 노래들 다 좋아 ㅠㅠ
배경음악과 구멍없는 연기때문에 더 롱런하는 드라마같아요
저때 저시절의 풍경이 그립다. 다 좋아보여
저시절에 살았던 고등학생의 나도 참 행복했어
맞아요 저도 비슷한또래라 공감. 하루아침을 mp3 노래를들으며 시작하고 여름날밤에 컴퓨터앞에앉아 싸이월드를하던 그시절.. 그립고그립네요
또래친구 반가워요..ㅋㅋ 닉넴도 히데라.. 저도 이 드라마 나오던 시절 엑스제팬 듣던 질풍노도의 고등학생 때가 그립네요. 참고로 87 여자입니다. 30대 중반의 삶은 힘드네요ㅋㅋ 모두 화이팅
어머 저도 이때 고등학생때였는데
30살이면 엄청 나이많은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30살이면 아기에요 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저는 초여름이 오기 전에 생각나서 또 보러왔는데
저와 동년배이신 분들이 답변들을 달아주셨네요ㅎ
제가 삼순이언니보다 나이를 더 먹어버렸네요ㅜㅜ
저때 행복했어요 나름
남산 걷는 이부분 진짜 좋아해요 음악도
그때의 대한민국은 아름다웠어요. 지금은 국민들이 힘든 삶을 사느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잊어버렸죠. 드라마를 즐기는 여유도 없고,여기는 언제부터 이렇게 먹고살기 힘든 땅이 됐을까요? 저 시절 참 그리워요.
진짜 연출 대박이야 카메라 각도 새삼 세련됨 ㅠㅠㅠ
아니 구도
김윤철 감독님 대단하신분이죠 ㅎㅎ
이 때의 서울 여름을 겪어봐서 더 그립고 돌아가고싶음 차라리 안겪었다면 덜 슬프고 덜 그리울텐데
사랑받고있는
삼순이가
진심
부러운
여름날ㅋㅋ
재벌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남녀가 툭탁 거리는거 겁나 재밌다 삼순이 말빨도
현빈 미모도 한몫 ㅋ
5월의 녹음이 싱그럽고 좋다
3일만에 삼순이 정주행...
예전에도 깊은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봐도 좋다..
그옛날 내가 그리워졌다...
2022년 보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매우 반갑네요 🤗
ㅜㅜ100번은본장면ㅜㅜ여름이너무잘표현되있음
기술발전이 너무 많이 되어버려 요즘은 느낄수없는 2천년 초반 감성ㅠㅠㅠㅠ 돌아가고싶다
언제 명퇴당할 지도 모르는 남자보다 정규직이 더 확실하지 않아요?
극 중 현빈 진짜 싫어하지만 저 대사는 맘에 드네 ㅋㅋㅋ
05:33 삼순이랑 진헌이 같은 케이블카를 타고 한 방향으로 가고 유희진이 탄 케이블카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음.
서로 같은 줄에 매달려 있는건 같은 하늘아래를 의미하고 그안에서 다른방향으로 가는건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내용이 두 케이블카처럼 인생의 방향이 다름을 뜻하는 작가의 메시지 같네요..
헐..
댓글에 드라마의 해석이 좋아요~
확대 해석하신듯 ㅋㅋㅋ그렇게까지 생각하지않고 연출한거래요
다시 돌아온 나의 여름은 김삼순을 정주행하는 여름이구나.......이번 여름만치나 뜨거웠던 13년전 2005년의 여름....
삼순과 삼기...
@@merry_christmas_som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년이 지난 지금도이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사랑해, 현빈.
와 진짜 코로나 없는 시대 너무 그립다
다시 이때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스크 없이 만나고, 마스크 없이 커피 마시고
중국인도없고..미세먼지도..코로나도없던 시절
중학교 때 삼수니를 볼때와
2023년 33살 되고 난 후 삼수니를 봤을 때 다이어트의 실패를 공감했고 비빔밥에 소주를 공감했다..
순간 현빈 폐쇄공포증 있지않나.. 생각하면서 시크릿가든과 착각 ㅋㅋㅋㅋㅋㅋ
엇 저두 순간ㅋㅋㅋㅋㅋ
서울사람이 아닌데 이 드라마로 인해 저때의 서울 여름이 너무 그립고 가고싶다
아 ! 삼순이 드라마때가 그립다.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삼수니.
난 저 삼순이 구두소리가 너무 좋아
헌진헌 쳐맞을만 했네 그나저나 재즈깔리는거 좋다
15년전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그때의 서울도 그립고 행복했던 나도 그립고ㅎ
본방 볼때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이제는 나도 삼순이 만큼 나이를 먹었네
너무 좋다 옛날 분위기..
옛날 드라마의 저 쨍함... 인물들의 과하지않은 메이크업과 착장.. 생동감이 넘친다. 어릴땐 마냥 촌스럽다 느꼈는데... 넘 그립다
저때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유행함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의상이나 대사나 연출이나 모든 면에 자연스러움을 염두에 둔 게 보이고 그런 점 때문에 더 몰입됐고 다른 드라마랑 다르게 깊이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이때의 여름 감성...그냥 설렜는데....이젠 나이도 들고 여름은 그냥 힘드네요 ㅜ.ㅜ
아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삼순이 하는 날마다 밤 10시 되기 전부터 MBC 맞춰 놓고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던..ㅎ 다음 날 학교에서 점심시간 되면 큰 프로젝션 티비로 어제 방영분 틀어서 교실에서 애들이랑 또 보고 그랬는데. 바로 어제 본 거면서 처음 보는 것처럼 꺄아 꺄아 소리 지르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놔 두어 줬던 선생님 고맙네. 고등학교 돌아봤을 때 몇 되지 않는 좋은 추억 중 하나다.
영상보는순간 바로 2005년도 여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려원 저 때 너무이쁨 고급지고
삼순이와 함께한 잊지못할 20살의 여름. 그립다
ㅋㅋㅋㅋ 하이힐에 음찔하는거봐 ㅋㅋㅋ개웃겨
세상에 중딩때본건데 내가 벌써 김삼순 나이가되서 현빈나이의 남자를 만난다니...ㅋㅋㅋㅋ 쓰벌...ㅠ
2000년대 초중반 mbc는 정말 대단했다.
16년전 서울은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예뻐요.. 저 시절이 더 그립네요.
이 드라마가 2005년건데 시간은 늘그렇듯 빠르네요ㅋㅋ
옛날 이 주변배경까지 다 담긴 오디오가 너무 좋음...진짜 드라마속에 내가 둘을 보고 있는 느낌이야
저때즘 서울 다녀왔는데 ㅎㅎ 삼순이 드라마 보면서 그때 봤던 서울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다가옴 ㅎㅎㅎ 뭔가 이제 막 다듬어지기 시작하는 서울 ㅋㅋ
막 봄이 된것 같은 저 날씨 느낌 너무 좋다
이 장면 때문에 초여름만 되면 남산에 감
하 삼순이 계절이 왔네요
여름만되면 찾아와서 정주행중
저게!!! 데이트였다니 ㅎㅎㅎㅎㅎ 예전에볼땐 삼식이 줄줄 쫓아다니는 장면이 조금 노잼이었는데 지금 보니 다 사랑이었던거같음
맞아요 다 사랑... 그리운 추억의 드라마 저의젊은날의 사랑도 그리워지네요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예요 음악도 남산도 삼순씨 케미도
15년전의 서울 ㅠㅠ아련하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 젊은날
우리 애기랑
이게 2005년ᆢ벌써 세월이 그리 흐른 드라마군요. ㅎ
희진이가 저렇게 여유롭게 돌아다니던 모습이 부러웠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저때 제일 여유로웠던 것 같다
그립다 2000년대 초반의 초여름 공기
삼식이 저때부터 미묘하게 질투를 했었네
넘 재미 있었죠.
저땐 저두 어렸고...
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도 아닌게 애 까지 낳아서
애 어릴적 드라마 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었던 드라마 였어요....
사랑해요.현빈 김선아❤❤❤
이드라마보는데왜울컥거리고슬프지ㅜㅜㅜ
우리의 청춘이 저기 있으니까
ㅜㅜ
ㅜㅜ
ㅜㅜ
ㅜㅜ
아름다운 2000년대의 초여름
2:05 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개가 짖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보니까 진짜 정신병자같애 ㅋㅋㅋㅋ직원 선보는데 파토내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거 같애
그때그시절 초여름,
너무 좋음♥
두달이 지나더라도 저때 저 느낌이 안날거라는게 넘 슬프다
기분이 이상하다 ㅜ 15살일때 보고 내년에 서른 되는 지금 보고 있으니까 느낌이 달라 ㅜㅜ.....
무도 정형돈이랑 하하 남산데이트한거보다가 삼순이 남산 생각나서 왔는데 저때만의 분위기 너무 좋다
친해지길바래 ㅋㅋ
여름여름 하다 사랑하는 계절
진짜 삼식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도 일요일에 남산 갔을땐 나들이가기 딱 좋았는데 사람도 많지 않았고
지금은..
간혹 외국노래 bgm으로 넣으면 부자연스러운 경우 있던데 이건 왜이렇게 자연스러운지..
ᄋᄋ 저시절 드라마에 넣은 음악들 진짜 오짐
아진짜 공감이다
삼순이는 배경음악이 5할은 한당게
어쩌다 실수로 폰에서 네이트 버튼 눌리면 미친듯이 종료키 누르던 시절….
사불땜시 여기까지와서 삼순이만 3번째보는중... 15년전 중딩이었는데 이제 30살이라니
저때 러브홀릭 볼빨간사춘기급정도 됬었나? 진짜 좋은 노래 많았는데 ㅠㅠ 그립다
"A dog is barking somewhere."
"A cow is even mooing."
😅😅😅
삼순이 다리 길죽한거보소.. 살을찌웠어도 저래 날씬할까.. 선아언니는 살을 좀 더 찌운게 더 이뻐보여요♡♡
이 드라마 진짜 추억이다...
와 저 더운 날 뜨거운 라떼라니..
앞으로 둘의 관계가 핫 해질거란 복선
@@김정훈-y8c1v 그건 니 생각.
더운 날 아님. 거의 긴팔입음
@@tekone4928 그럼 내가 내생각썻지 자네 생각썼나? 왜 반말이야
@@김정훈-y8c1v 쉿.
This drama was just everything. Sam soon was not just ordinary woman that broke the ideal women type in SK. She's thick and she was also older than sam shik. That's why this dramas was always special.
I think their natural strong chemistry and their lovely personalities made this drama very special.
i agree❤
ㅋㅋ커피 저거 빨대 아닌데 전국민이 다 빨대인줄알고 먹다가 어느시점에 아닌줄 알고 다 안쓰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소도 짖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케이블카 장면도 웬지 복선같다...
남산은 저때도 지금도 항상 예쁘다. 서울의 상징❤
너무 좋아하는 장면ㅠㅠ
Throughout the series Sam Soon is most beautiful in this scene, talking to a handsome man on a blind date. Another scene in which Sam Soon is most beautiful is when she was with her ex-boyfriend in a pub in France.
18년전 서울 남산
새삼 저시절 물가 정말 싸네.. 남산케이블카 줄도 저거밖에 안서도 왕복티켓이 만원을 안함 ㄷㄷㄷ
🎵Nina Simone - He Was Too Good To Me
😭thank you so much!!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이노래 찾으려고 들어왔어요
@1:06 they're so adorable
더워죽겠는데 뜨거운커피 ㄷㄷ
ㅋㅋ아마 안에는 비어있을텐데 먹는 척 연기해야해서 뜨거운커피로 촬영한것 같네요ㅋㅋ 아이스커피면 컵이 투명하니까ㅋㅋ
The most handsome face of hyun bin among all his dramas. The best teleserye as well! 😂
Agree
5:04 유희진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
kim sun ah best actress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