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접기
작사가는 그 때 얼마나 누군가를 예쁘게 바라보며 사랑했길래 이런 가사를 썼을까
😊
공감 합니다
90년대를 풍미한 작곡가 김형석님이 작사한 곡입니다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접기
김광석 다시부르기 용인공연에서 듣고 찿아왔네요~~^^
그가 그리운 계절이다. 나도 나의 사랑을 꺽어줄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했지만이 대중적으로는 더 알려졌고 인기였지만 전 이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가사를 들으며 이 공허하고 무의미한 삶에서 그래도 그 공허를 채우려 작은 즐거움을 찾으며 버티는 이 삶의 집중하게 되고 순수한 마음으로 울게되요. 좋네요. 여전히..
노래가 시도 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준 명곡. 가사가 진짜 갓벽임.
시인보다 더 멋진 시인같은 가수였는데~~
그곳에서도 노래부르며 행복했으면 좋겠다.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특히 가사가 한번들으면 잊을수가 없음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게
LP바에서 처음 듣던 너에게는 평생 잊을수 없는 내 인생의 한장면
제일 좋아하는 노래
없던 누군가도 소환시키고 싶게 만드는 노래…
❤ 좋은 노래를 많이 알려주는 좋은 사람
아 진짜 눈물 나
허 참... 이 시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듣고 있네.. 뜬금없이 듣다 보니 눈물도 살짝 고이고... 크리스마스에 너에게라.. 하하하
광석이 형이 노래하던 세상이 이루어지면 나도 그 정원을 볼 수 있을려나?
저도요 새벽에 들으면 특히 슬퍼요ㅠㅠ
남주혁씨가 노래방에서 이 곡을 부르고 있길래 찾아왔습니다❤ 와우 어린친구가 감성이 대단하군요 노래도 참좋고 명곡입니다
아... 대학시적 추억돋네 그게 벌써 언제적 얘기던가...
쵝오!!
서정적인 광석이형 노래가 많지만
이 곡이 가장 그렇지 않을까^^
본 노래는 김형석 작사 및 작곡의 노래입니다~
어쩐지 곡 퀄리티가 왜 이렇게 좋지? 했어요ㅎㅎ
노영심씨의 피아노에 맞춰 불렀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가 생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순수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음악가 김형석 그 전설의 시작
리마스터는 어떻게 하나요?
악기 를 다시 리 믹싱 하고 보컬을 다듬어서 다시 퀄리티 업 작업 하는 겁니다.
ㅇ0 1:09
천공의성 라퓨타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와
분위기는 비슷해도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