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idal for 7 years. But, I switched to Apple Music when they announce the lossless and never looked back. For me at least Apple Music is much much better. Only problem is that Apple Music does not integrate with Roon. So, I stopped paying Roon as well.
Yes ^^ I agree with you when it comes to Apple lossless files can be alternative for the Tidal listerners. However Apple system does not support wireless playing through proprietary app mechanism for the best streaming gears. I hope Apple get through this someday soonest ^^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유튜브 뮤직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압축 최적화 포맷이라 무손실 파일 전송에 비해 해상도에서 품질저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의식할 수 없는 경우의 음악들도 많습니다. 대략 70-80% 정도의 품질을 편리성과 저비용의 장점을 살려 듣는 게 유튜브 프리미엄의 올바른 사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B&W 705S2 + 오디오랩 옴니아 + 맥북에어 M1 시스템에 애플뮤직을 이용해서 무손실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타이달은 사용하고 싶어도 가입에서 문제가 반복되어 포기했습니다. 앰프나 스피커는 유지하고 소스기기와 스트리밍 서비스 변경으로 더 나은 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타이달 써보고 싶어서 5백씩이나 투자해서 칵테일 프로 장만했고요, 타이달 우회 VPN 가입해서 연결해서 며칠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애플뮤직 테스트 가입해 봤는데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음질도 애플이 더 좋게 느껴 지지만 그것보다도 레파토리의 다양성과 숫자가 압도적으로 애플이 많아요. 적어도 제 관심 분야인 클래식 뮤직에서는요. 거기다가 사용자의 편의면에서는 후진 구식 아이폰이든 아이패드건 상관없이 맥북이나 윈도우 컴퓨터 심지어 갤럭시 폰에서도 아주 연결이 잘 되고요 아이폰 갖고 다니면 언제 언디서나 또 자동차에서 환상적인 음악싱활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타이달 사용시간은 한달에 한시간 미만이지만 애플뮤직은 하루 평균 10시간 한달에 300 시간에 친구들과 공유해서 음악평론을 합니다. 사용자 편의성과 음질, 레퍼토리 모두 타이달은 애플에 압도적으로 뒤처진 후진 시스템입니다. 심지어 애플뮤직은 DA
아직까지 스트리밍을 안썻습니다만.. 오늘 들어보니.. 저는 편하게 애플을 쓰게 될것 같네요 ^^ 이런 궁금한 내용을 비교해 주셨네요 이제 남은건 애플이 오디오와 연결 되기를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조만간 진행이 되겠지요? 오늘은 누가 왕이될 상인가? 딱 어울리는 비교 였습니다. 역시 두분은 참 잘 맞는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래픽이 좀 약해서 가마가 없네요(섭섭,.. ^^)
ㅋㅋ 담에 가마를 꼭 그래픽으로 준비해도록 할게요 스트리밍이 안심하고 들어도 될 만큼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파일 혹은 디스크 재생과 동일 품질의 음원을 비교하면 우열을 가린다기보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거의 수평적 차이가 나타나는 정도이니까요 ㅎ 좀더 편리하게 환경을 만들어서 스트리밍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입 절차의 번거로움과 음질에 대한 우려(cdp에 비해) 때문에 타이달과 코뷰즈 가입을 않고, 아이패드로 애플뮤직을 보조 소스(클래식 음반이 국내 출시되기 전에 들어보기)로 사용해 왔는데요, 이번 애플뮤직의 고음질 음원 전환은 꽤 기쁜 소식이었어요. 이제, 같은 음원을 cd로 듣는 것과 애플뮤직으로 듣는 것에 차이가 얼마나 나느냐를 비교해 주시면 좋겠어요.^^
네 ㅎ 애플 로스리스 음원은 헤드폰, 이어폰으로 듣기에도 좀더 음원정보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스피커와 앰프로 구현되는 하이파이 시스템은 헤드폰과는 서로 구현 세계가 다릅니다. 용도와 방식이 다르다고 접근하시면 헤드폰, 이어폰을 좀더 잘 사용하시게 될 거라 봅니다 ^^
애플은 하이엔드 매니아 취향 보다는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층도 음악 자체보다 음질에 아주 민감한 매니어층은 극소수이구여. 암튼 압도적으로 많은 곡(7천만~1억곡)들을 무손실로 변환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요만 애플빠로서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금년말에는 음원 파일 대부분을 무손실로 변환 한다니까. 기대가 무척 큽니다. 가성비 dac cable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 애플뮤직 뿐만 아니라 넓게보면 애플이란 브랜드 제품들이 다 그렇죠 뭐 애믚뮤직의 음원확보 작업은 엄밀히 말하자면 애플의 작업이 아니라 애플에 음원을 공급하는 음반사들의 작업인데, 제가 아는 레코딩 작업을 하는 분들은 정말 불철주야 작업을 하시는 중이더군요 ^^ 애플 무손실을 시청하기에 좋은 DAC와 케이블들은 언제 한 번 정리해서 가격대별로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그래서 영상에 보면 디지털 마스터 파일이라는 게 그런 마스터 음원의 음질이 보장되는 음원들을 골라서 테스트했다는 의미입니다 ^^ 마스터 음원은 애플만 부족한 게 아니구요 ㅎ 그 마스터 음원 세팅 작업을 하느라 최초 녹음을 한 밸런스 엔지니어가 잠을 못 자고 마스터 음원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ㅎ
초보라 듣는것으로 비교 하기가 어렵네요... 타이달 음원을 들은후 애플 음원을 들어도 잘 구분이 안됩니다. 1번곡을 타이달로 재생했으면 바로 애플로 재생을 해주시면 더욱 비교하는데 편할것 같습니다. 1,2,3,4번곡을 타이달로 재생후 다시 1,2,3,4번곡을 애플로 재생하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해야해서 정신 사나워져서 비교하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아직은 서비스 평준화를 봤을 때 타이달이 안정감이 있는 듯 합니다. 애플은 플랫하다고 해야 하나? 첫 곡은 양감이 많이 부족해 보이고 중후반 곡은 상대적으로 강하게 부스팅 된 느낌도 드네요. 반면에 타이달은 이게 타이달이지 하는 느낌이 꾸준한듯 합니다. 아직은 이게 애플뮤직 스타일이다하는게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네트워크플레이어로 타이달이랑 벅스 듣는 입장에서는 애플은 너무 복잡합니다. 호환성도 너무 부족하고요. 굳이 갈아탈 필요까지는... 글쎄요... 기존에 애플 디비이스로 가볍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듯 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무손실과 고해상도의 손실 음원 차이를 잘 못느낀다고 보고 굳이 애플이 무손실 음원을 서비스하지 않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무손실 서비스를 한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에어플레이2가 24, 48이 한계입니다만, 어쨌든 애플이 무손실 서비스를 함에 따라 에어플레이로도 cd음질의 무손실 음원은 듣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선생님께서 전문가들 모시고 오늘같은 시스템에서 에어플레이와 유선 연결한 곡의 비교 청취시간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네 ㅎ 그 비교시청도 한 번 기회를 마련해보겠습니다. 애플뮤직내에서의 같은 음원에 대한 AAC vs ALAC의 차이는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음질 자체의 물리적 현상적 차이는 일정량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걸 체험하는 환경과 음악에의 친밀도 이 두 가지 요인이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우선 어디까지를 과연 '일반인'이라고 해야할까 ㅎ 의 문제가 있어요. 저는 이 기준을 청력이 좋다거나 하는 소위 황금귀가 아니라 음악을 얼마나 자주 듣고 감각적으로 반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력이 뛰어난 음악을 처음 듣는 사용자는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음악에 익숙한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환경으로 시청을 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 차이는 크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
@@hifisam 잘알겠습니다~ 제 주위에 제 생각에는 클래식음악에 애호가의 수준을 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늘 그 차이를 느낀다는 것에 부정적입니다. 외국의 테스트 사례까지 들어가며 이야기를 하면 할말이 없더군요^^ 그의 시스템이 초하이엔드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그 사람 개인의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은 오래 들었지만 막귀인 것 같습니다^^
애플의 무손실은 애플기기에서만 100% 나옵다고 합니다
ㅎ 애플이거나 애플이 인증한 제품이거나
인코딩과 디코딩기기의 프로세싱이 같아야한다는 의미인데, 저희가 애플인증 기기들과 아닌 기기들을 경험해본 바과 유사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타이달과 코부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4개 비교도 재밌을거같네요
스포티파이 vs 타이달 비교한 영상도 있구요 ㅎ
요즘 hifi에 관심이 생겨서 장비며, 스트리밍 서비스며, 이것저것 공부 중이였는데, 애플유저로써 굳이 타이달 힘겹게 가입할 필요는 없겠네요 ㅎㅎ 또 하나의 궁금증 잘 해소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네 ㅎ 하지만 애플은 재생 인타페이스가 제한적이라 에어플레이 외엔 스트리머에서 무손실 파일을 재생하기 어렵죠 ^^
I used Tidal for 7 years. But, I switched to Apple Music when they announce the lossless and never looked back. For me at least Apple Music is much much better. Only problem is that Apple Music does not integrate with Roon. So, I stopped paying Roon as well.
Yes ^^ I agree with you when it comes to Apple lossless files can be alternative for the Tidal listerners. However Apple system does not support wireless playing through proprietary app mechanism for the best streaming gears. I hope Apple get through this someday soonest ^^
하이엔드 쪽으로 올라갈수록 Qobuz입니다.
3개 회사가 일단 스타일이 서로 다르고, 구현 방식은 애플뮤직이 독자적이고, 사운드는 서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만 코부즈가 보정이 가장 덜 개입한 느낌을 주긴 합니다 ^^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하고 유튜브 뮤직 듣는건 안 좋나요?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유튜브 뮤직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압축 최적화 포맷이라 무손실 파일 전송에 비해 해상도에서 품질저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의식할 수 없는 경우의 음악들도 많습니다. 대략 70-80% 정도의 품질을 편리성과 저비용의 장점을 살려 듣는 게 유튜브 프리미엄의 올바른 사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이패드프로를 이용해서 애플뮤직 듣습니다.
네 ㅎ 반갑습니다
저와 같으시군요 ^^
애플뮤직의 음원들이 좀 이상하던데? 나만 그런가?
개인차가 있겠죠 ^^ 누구에겐 최고이고 누구에겐 별로이고
타이달은 각잡은.. 애플은 자연스러운.. 아웃풋 튜닝 같습니다. 비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 ^^ 상당히 근접한 표현이십니다 ㅎ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B&W 705S2 + 오디오랩 옴니아 + 맥북에어 M1 시스템에 애플뮤직을 이용해서 무손실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타이달은 사용하고 싶어도 가입에서 문제가 반복되어 포기했습니다. 앰프나 스피커는 유지하고 소스기기와 스트리밍 서비스 변경으로 더 나은 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물론 더 나은 소리를 들을 수 있구요.
블루사운드, 네임, 오렌더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겠습니다.
타이달 써보고 싶어서 5백씩이나 투자해서 칵테일 프로 장만했고요, 타이달 우회 VPN 가입해서 연결해서 며칠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애플뮤직 테스트 가입해 봤는데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음질도 애플이 더 좋게 느껴 지지만 그것보다도 레파토리의 다양성과 숫자가 압도적으로 애플이 많아요. 적어도 제 관심 분야인 클래식 뮤직에서는요. 거기다가 사용자의 편의면에서는 후진 구식 아이폰이든 아이패드건 상관없이 맥북이나 윈도우 컴퓨터 심지어 갤럭시 폰에서도 아주 연결이 잘 되고요 아이폰 갖고 다니면 언제 언디서나 또 자동차에서 환상적인 음악싱활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타이달 사용시간은 한달에 한시간 미만이지만 애플뮤직은 하루 평균 10시간 한달에 300 시간에 친구들과 공유해서 음악평론을 합니다. 사용자 편의성과 음질, 레퍼토리 모두 타이달은 애플에 압도적으로 뒤처진 후진 시스템입니다. 심지어 애플뮤직은 DA
네 ㅎ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맥북 유에스비 연결로 하셧ᆺ는데요.
아이폰에서 젠ᄀ더 활용해서 유에스비 연결해도 맥북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음질이겟ᆺ죠?
답변 부탁 드립니다
네 그 단계까지는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그 다음이 관건이겠죠 ^^
@@hifisam그 다음 단계가 관건이라 하셧ᆺ는데요.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daehwanchoi2025 광활하고 깊은 DAC 의 세계가 다가온답니다 ^^
고해상도 음원과 그렇지 못한 음원으로 블라인드테스트 컨텐츠도 재밌을것같습니다.
네 ㅎ 재밌겠지만
곡에 따라서는 넘 싱겁게 답이 나올 것 같아서 ^^
@@hifisam 답은 많이 싱겁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많이 궁금해하는 주제가 아닐까싶네요 ㅋㅋ
@@artitect7161 네 ㅎ 감사합니다.
그 내용의 차이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들리는 지 비교시청의 기회를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
맥북이 아니라 애플티비4k를 활용하면 어떨까요? 애플티비도 24/48이 지원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리모컨처럼 쓰고 애플티비를 HMDI 케이블로 스피커에 물려 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스피커를 뮤조 qb2로 쓰고있습니다. 이 채널 영상보고 산 제품이네요ㅎ
네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ㅎ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인 부분까진 모르겠지만 애플티비 사용자분들의 의견들이 공통적으로 음질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애플뮤직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 타이달을 통해 들으니깐 신세계였습니다. 그 후 애플뮤직 구독을 끊고 지냈는데, 아마 무손실음원컨텐츠가 많아진다면 다시 애플뮤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뭏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네 ㅎ 제가 딱 그랬습니다.
타이달 듣기 시작하면서 애플뮤직은 어플만 종종 눈에 스치고 클릭할 일이 없었는데 음반사들이 연락을 하기 시작해서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샘플음원 들어본 후 바로 애플뮤직 바로 재가동했습니다 ^^
타이달 스트리밍 하나 보고 실로 이십년 만에 피씨파이를 구축했었는데 조금은 안심이 된달까요 ㅎㅎ. 사람이 이리 간사합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일괄적이진 않지만 제가 검색하는 곡들 기준으로 보아 아직은 타이달이 고음질 음원수가 더 많아 보입니다 ^^
@@hifisam 아이구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스트리밍을 안썻습니다만.. 오늘 들어보니.. 저는 편하게 애플을 쓰게 될것 같네요 ^^
이런 궁금한 내용을 비교해 주셨네요
이제 남은건 애플이 오디오와 연결 되기를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조만간 진행이 되겠지요?
오늘은 누가 왕이될 상인가? 딱 어울리는 비교 였습니다.
역시 두분은 참 잘 맞는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래픽이 좀 약해서 가마가 없네요(섭섭,.. ^^)
ㅋㅋ 담에 가마를 꼭 그래픽으로 준비해도록 할게요
스트리밍이 안심하고 들어도 될 만큼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파일 혹은 디스크 재생과 동일 품질의 음원을 비교하면 우열을 가린다기보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거의 수평적 차이가 나타나는 정도이니까요 ㅎ
좀더 편리하게 환경을 만들어서 스트리밍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입 절차의 번거로움과 음질에 대한 우려(cdp에 비해) 때문에 타이달과 코뷰즈 가입을 않고, 아이패드로 애플뮤직을 보조 소스(클래식 음반이 국내 출시되기 전에 들어보기)로 사용해 왔는데요, 이번 애플뮤직의 고음질 음원 전환은 꽤 기쁜 소식이었어요.
이제, 같은 음원을 cd로 듣는 것과 애플뮤직으로 듣는 것에 차이가 얼마나 나느냐를 비교해 주시면 좋겠어요.^^
네 ㅎ 비슷한 실험을 해본 바 있지만
다음엔 디스크 플레이어 혹은 하드디스크내 파일과 스트리밍을 비교해보는 실험도 해보려 합니다 ^^
심지너 애플뮤직을 즐기는 대는 DAC 도 비싼 오디오도 필요하지 않아요. 아이폰 한개만 이쓰어도 훌륭한 음악 환경에 빠져 들게 하지요. 이건 혁명입니다.
네 ㅎ 애플 로스리스 음원은 헤드폰, 이어폰으로 듣기에도 좀더 음원정보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스피커와 앰프로 구현되는 하이파이 시스템은 헤드폰과는 서로 구현 세계가 다릅니다. 용도와 방식이 다르다고 접근하시면 헤드폰, 이어폰을 좀더 잘 사용하시게 될 거라 봅니다 ^^
애플은 하이엔드 매니아 취향 보다는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층도 음악 자체보다 음질에 아주 민감한 매니어층은 극소수이구여. 암튼 압도적으로 많은 곡(7천만~1억곡)들을 무손실로 변환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요만 애플빠로서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금년말에는 음원 파일 대부분을 무손실로 변환 한다니까. 기대가 무척 큽니다. 가성비 dac cable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
애플뮤직 뿐만 아니라 넓게보면 애플이란 브랜드 제품들이 다 그렇죠 뭐
애믚뮤직의 음원확보 작업은 엄밀히 말하자면 애플의 작업이 아니라 애플에 음원을 공급하는 음반사들의 작업인데, 제가 아는 레코딩 작업을 하는 분들은 정말 불철주야 작업을 하시는 중이더군요 ^^
애플 무손실을 시청하기에 좋은 DAC와 케이블들은 언제 한 번 정리해서 가격대별로 추천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도가 낮은건 아닐까요? 다른 채널에서 보니 애플뮤직 고해상도 음원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하고 무손실이라도 해상도가 낮은게 많다고 하던데 그 이유로 느낌이 다른게 아닐가 싶기도 하고
ㅎ 그래서 영상에 보면 디지털 마스터 파일이라는 게 그런 마스터 음원의 음질이 보장되는 음원들을 골라서 테스트했다는 의미입니다 ^^
마스터 음원은 애플만 부족한 게 아니구요 ㅎ 그 마스터 음원 세팅 작업을 하느라 최초 녹음을 한 밸런스 엔지니어가 잠을 못 자고 마스터 음원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ㅎ
타이달 상대는 애플뮤직이 아니라 코부즈 아닌가요? ㅋ 타이달에서 자존심 상해할 듯.
ㅎ 코부즈와는 벌써 비교가 끝났죠.
이미 타이달 자존심은 나풀거리고 있었구요 ㅋ
@@hifisam 네 타이달 듣다 코부즈로 넘어왔습니다만, 코부즈가 훨씬 좋더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타이달은 애플뮤직 무손실급에서 노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ㅋ
네 ㅎ 패턴과 과정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음악 장르별로 음악감상 취향이 이동하듯
웬 자존심 가입자수만 보면 타이달은 애플에 겸상도 못하는데 무슨 음원부심만 부리네
.
초보라 듣는것으로 비교 하기가 어렵네요...
타이달 음원을 들은후 애플 음원을 들어도 잘 구분이 안됩니다.
1번곡을 타이달로 재생했으면 바로 애플로 재생을 해주시면 더욱 비교하는데 편할것 같습니다.
1,2,3,4번곡을 타이달로 재생후 다시 1,2,3,4번곡을 애플로 재생하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해야해서 정신 사나워져서 비교하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그게 더 정신 사나울 수 있어서 ㅎ
어떤 분들은 유튜브 창을 두 개 띄워놓고 비교해보시더군요. 그렇게 한 번 해보시지요~
@@hifisam 그렇게도 해봤죠.... 한개 열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정신 사나운데 두개창 열어서 그걸 하라니...
@@dawnwalker8672 창 두 개를 열어두면 스위칭하는 시간이 줄 지 않을까요? ㅎ 그게 정신 사나우시다면 어떻게 비교를 할 수 있을까요
@@hifisam 알겠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저도 타이달버스가 곳 끝나서.. 어쩌나 했는데...
제가 그랬었죠 ㅎ
이참에 애플뮤직 체험 한 번 해보시구요 ^^
@@hifisam 넵 ㅎㅎ 디자인 기획실이라 맥은 많아요 ㅎ
@@hifisam 들려주신 음악은 뭘까요? 끝까지 다 듣고 싶은데 지식이 없네요. ^^
@@예은아빠-q9p 아 좋네요 ㅎ
시청 음악 리스트를 영상 설명 섹션에 올려두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애플이 끝내 이길 듯요.
ㅎ 그럴까요?
타이달도 뭔가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을라나요 ㅎ 흥미진진합니다.
아직은 서비스 평준화를 봤을 때 타이달이 안정감이 있는 듯 합니다.
애플은 플랫하다고 해야 하나? 첫 곡은 양감이 많이 부족해 보이고 중후반 곡은 상대적으로 강하게 부스팅 된 느낌도 드네요.
반면에 타이달은 이게 타이달이지 하는 느낌이 꾸준한듯 합니다.
아직은 이게 애플뮤직 스타일이다하는게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네트워크플레이어로 타이달이랑 벅스 듣는 입장에서는 애플은 너무 복잡합니다. 호환성도 너무 부족하고요. 굳이 갈아탈 필요까지는... 글쎄요...
기존에 애플 디비이스로 가볍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듯 합니다.
네 ㅎ 저희가 나눈 얘기의 결론도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애플은 융통성이 부족한 독불장군의 무표절한 연설같구요. 타이달은 진입로를 찾기 어려운 길 건너 포근한 누님의 밥먹으라는 소리를 닮았다고나 할까요? 극단적으론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ㅎ
@@hifisam 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재밌습니다. 개시라서 그런지 좀 중구난방이긴 합니다. 애플이...
ㅎ 나중에 정작 다루고 싶은 내용은 애트모스 포맷 ‘스페이셜 뮤직’입니다.
제가 몇 곡을 들어본 바로는 단지 입체음향의 느낌에서 그치지 않고 음질 자체가 뭔가 상향되어 있으니 말이에요
@@hifisam 아~~~~그렇군요.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애기애타 명심하겠습니다. ^^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는 많긴 하지만 애플뮤직이 타이달보다는 듣기가 좋네요. 코부즈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저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조만간 어록 나오겠어요 ㅎ
애플뮤직이 섬세하고 감칠맛 있는 함흥냉면 같다고 한다면, 코부즈가 대략 평양냉면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그럼 타이달은? 모밀냉면 달짝지근한 판모밀 ㅎ 가장 맛있다고도 할 수 있죠.
늘 잘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무손실과 고해상도의 손실 음원 차이를 잘 못느낀다고 보고 굳이 애플이 무손실 음원을 서비스하지 않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무손실 서비스를 한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에어플레이2가 24, 48이 한계입니다만, 어쨌든 애플이 무손실 서비스를 함에 따라 에어플레이로도 cd음질의 무손실 음원은 듣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선생님께서 전문가들 모시고 오늘같은 시스템에서 에어플레이와 유선 연결한 곡의 비교 청취시간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네 ㅎ 그 비교시청도 한 번 기회를 마련해보겠습니다.
애플뮤직내에서의 같은 음원에 대한 AAC vs ALAC의 차이는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음질 자체의 물리적 현상적 차이는 일정량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걸 체험하는 환경과 음악에의 친밀도 이 두 가지 요인이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우선 어디까지를 과연 '일반인'이라고 해야할까 ㅎ 의 문제가 있어요. 저는 이 기준을 청력이 좋다거나 하는 소위 황금귀가 아니라 음악을 얼마나 자주 듣고 감각적으로 반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력이 뛰어난 음악을 처음 듣는 사용자는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음악에 익숙한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환경으로 시청을 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 차이는 크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
@@hifisam 잘알겠습니다~
제 주위에 제 생각에는 클래식음악에 애호가의 수준을 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늘 그 차이를 느낀다는 것에 부정적입니다.
외국의 테스트 사례까지 들어가며 이야기를 하면 할말이 없더군요^^
그의 시스템이 초하이엔드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그 사람 개인의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은 오래 들었지만 막귀인 것 같습니다^^
네 ㅎ 왜 그런 기획을 요청하시는 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
@@hifisam 저도 무선 에어플레이와 유선 유에스비 케이블로 들엇ᆺ을 때 음질이 정말 얼마나 차이나나 매우 궁금하네요. 이 비교 영상도 꼭 만들어 주세요 . 애플뮤직 관련이엇ᆺ습니다
@@daehwanchoi2025 네 ^^ 다음 기회를 마련해보겠습니다~
카카오뮤직이 짱임.
네 자신에게 좋은 걸로 듣는 게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