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는 그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큰 의미를 부여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압도적인 감동과 떨리는 감정이 그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죽는 건 뭐 어때, 마히토를 낳는 건 기쁜 일이야."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생이 담긴 작품.. 감사합니다.
난해하다는데 왜 좋음....? 일본에서 개봉 당일 보고 왔는데 같이 본 일본인친구들도 이게 뭔가 싶었다 그랬음 전쟁트라우마로 매번 전쟁영화 만들어내는 할배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전쟁의 고통 아픔을 아는 인간이 정작 일본이 다른 나라한테 한 짓은 모르쇠하는 꼴이 웃김. 와중 제일 크게 당한 나라중 하나인 한국에서 이렇게 빨아주는 꼴이라니 영화계의 거장, 애니메이션의 대가 는 맞지만 이렇게까지 똥꼬빨아줄 일인가? 무명감독이 만들었으면 화제 되지도 않았을 영화. 언제부터 몇회차를 거듭하며 해석이 필요한 영화가 주류가 된건지
호불호 충분히 갈릴만한데 난 재밌게 봤음 그냥 정말로 소년이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이였고 자기만의 탑을 쌓으라는 할아버지의 말이 작품의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말수도 적고 과묵한 마히토가 친구를 사귀겟다고 말하고 자기 세상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말대로 도쿄로 귀향함에 따라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 각오를 한거같았음
도입부부터 소름 돋았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감성이 있다는 말이 확 와닿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한 예고편! 자꾸 공개해줘서 너무 좋은...♡ 여기서부터는 여러번 돌려볼 장면! 0:17 0:31 작은 생명체가 인물을 둘러싼 모습이 너무 정답게 느껴져서 뭉클함,, 0:41 여기 표정변화 진짜 너무 좋음 1:21~1:29 가사 . 보면 볼 수록 들으면 들을 수록 ost가 진짜 천재적으로 잘 뽑힌 것 같음... 노래로 작품을 설명한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싶고 작품이랑 이질감 하나도 없고 오히려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확 느껴질 뿐더러 보컬 목소리가 심금을 툭 건드려서 그냥 막 울 것 같음 ㅜㅜㅠㅠㅠ😮
평생 가슴에 품고 갈만 한 좋은 책 한 권을 읽은 기분이고, 되게 편안한 향수냄새를 맡는 것처럼 마음이 좀 든든하네요. 일본 개봉할 때부터 난해하다는 평이 정말 많아서 그냥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갔는데, 오히려 미리 그런 후기를 많이 봐서인지 제 입장에서는 그닥 난해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사전정보 없이 가신 분들은 충분히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을 거 같아요. 근-데 결론은 너무 좋았다...
켄시가 인스타에 이 영상 올림.. 미쳤음.. 근데 마지막 큰할아버지 대사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깨달음 생각하면 할수록 진짜 재밌음 좋은 영화도 안 좋은 영화도 아니라고 지금까지 줄곧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겐 명작이 될 수 있을 듯 싶음 지금 내가 그럼
뭐가됐던지 나는 이게 그리웠다
아 바로 이거임
딱 내가 하고싶은말
작화가 그리웠지
나도 걍 지브리가 보고싶었다고
난 저런 지브리가 그냥 영원히 이어질줄 알았는데 이게 끝이거나 앞으로 한두번 남았다는게 너무 아쉽.. 미야자키 하야오 아들이 이끈다는데 작품 보니까 지브리 느낌이 아예 없음
미야자키하야오 감독님의 모든 작품과 인생이 녹아내려있는 느낌...
진짜 지브리의 모든 작품들이 녹아있는 느낌이네… 어려서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일 수도 있겠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겠네요.
실제로 이 노래 만든 요네즈 켄시가 이런 마음으로 노래 만들었다 해서 더 감동적이에요ㅠㅠㅠ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큰 의미를 부여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압도적인 감동과 떨리는 감정이 그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죽는 건 뭐 어때, 마히토를 낳는 건 기쁜 일이야."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생이 담긴 작품..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난해하다고 해도... 난 영상미 하나만 두고 봐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너무 기대됩니다
그때 그 시절 그 감성
그러면 어벤져스를 보셈 이걸 보지말고ㅋㅋㅋ
@@칸예서 오 둘 다 볼게요 추천 ㄱㅅ
왜가리 마지막에 죽음 ㅠㅠ
@@WoodyPride-d4e아니 스포..
아 진짜 이 그림체 그리웠다...동시대에 사는것만으로도 진짜 영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남주여주 얼굴 합격이야 난해하다니까 더 기대돼...또 우리들을 어떤 상상에 나라로 초대할지 궁금합니다...꼭 장수하세요ㅠㅠㅠ
마지막 할아버지가 하는 대사가 미야자키 하야오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인 것 같네..난해하든 어떻든 지브리는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ㅠㅠ
작화 미쳤다.. 이게 지브리지
삶엔 정답이 없고 자기만의 탑을 쌓아 올리는 것... 그래서 어렵기도 아름답기도 한것...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고 내안의 남성성. 여성성. 악과 선을 다 껴안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
진짜… 지브리 못 잊어,,,,,, 이 그림체 너무 그리웠고 이게 마지막 작품이라는 말이 있는데… 안된다고,,,
하야오 감독님 은퇴 또 번복하셨습니다 신작 만든다고 매일 출근하신다네요😅
너무 기쁘네요!☺️❤️
그래도 이제 나이가 있으셔서 어쩌면 마지막 작품일지도 모르지만요..ㅠ
눈물난다...... 미야자키 감독님 그동안 모든 작품들이 녹아있는 느낌,,,,,
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
예고편만 봐도 눈물나는데ㅠㅠ 진짜 ㅠㅠㅠㅠ
노래가 한몫을 하네. 그리웠다 이 감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독님 !!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ㅠ
작화만 봐도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다ㅠㅠㅠㅠ 거기다 요네즈켄시 목소리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울컥해ㅠㅠㅠ
와 진짜 .. 하울, 포뇨 , 센과치히로, 배달부 키키 다 섞인 느낌이다
특히 하울성 느낌 강함
@@Jinsu994모노노케 코다마 비슷한거 나옴
어렸을때는 비디오로만 볼수 있었던 미야자키 감독님 영화를 생애 처음으로 그것도 신작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 😢
처음이자 마지막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
미야자키 감독님 은퇴 번복 하신답니다
어떻게 진짜 너무 기대된다.. 난해하다니까 더 좋아.. 회전문 돌면서 느긋하게 즐겨야지.. 감독님 작품은 날 실망시킨적이 없음 ㅜㅠㅜㅠㅠ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함 ㅜㅠㅜㅠ개봉 빨리와….,
행복해보이니까 기분이 좋네
뭐야....댓글이랑 대댓글이랑 둘다 넘 따수운거 아니냐ㅠㅜㅜㅠ 댓글마저 지브리 감성이야..
난해하다는데 왜 좋음....? 일본에서 개봉 당일 보고 왔는데 같이 본 일본인친구들도 이게 뭔가 싶었다 그랬음 전쟁트라우마로 매번 전쟁영화 만들어내는 할배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전쟁의 고통 아픔을 아는 인간이 정작 일본이 다른 나라한테 한 짓은 모르쇠하는 꼴이 웃김. 와중 제일 크게 당한 나라중 하나인 한국에서 이렇게 빨아주는 꼴이라니 영화계의 거장, 애니메이션의 대가 는 맞지만 이렇게까지 똥꼬빨아줄 일인가? 무명감독이 만들었으면 화제 되지도 않았을 영화. 언제부터 몇회차를 거듭하며 해석이 필요한 영화가 주류가 된건지
@@taxe_7499 ㅋㅋㅋ 툴툴대는게 귀엽네...
@@taxe_7499그럼 보지마세요 님 생각 강요하지말고.... 뭐하러 감정소모함... 한심하네
움직임이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고 부드럽네요.
난해하다 어렵다해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작품이 주는 매력이 있죠...
호불호 충분히 갈릴만한데 난 재밌게 봤음
그냥 정말로 소년이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이였고 자기만의 탑을 쌓으라는 할아버지의 말이 작품의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말수도 적고 과묵한 마히토가 친구를 사귀겟다고 말하고 자기 세상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말대로 도쿄로 귀향함에 따라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 각오를 한거같았음
마지막 말이 전부인가 보다, 이 영화의.
너의 탑을 쌓아라
개인적으로 23년도 최고의 영화였음
배경의 밀도부터 다른 아류작들과 수준차이가 난다 최근 작들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게 지브리의 힘인것같다
아류작들은 수준이 떨어짐 미야자키는 넘사급
오 진짜요? 몰랐음
도입부부터 소름 돋았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감성이 있다는 말이
확 와닿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한 예고편!
자꾸 공개해줘서 너무 좋은...♡
여기서부터는 여러번 돌려볼 장면!
0:17
0:31 작은 생명체가 인물을 둘러싼 모습이 너무 정답게 느껴져서 뭉클함,,
0:41 여기 표정변화 진짜 너무 좋음
1:21~1:29 가사
.
보면 볼 수록 들으면 들을 수록
ost가 진짜 천재적으로 잘 뽑힌 것 같음...
노래로 작품을 설명한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싶고
작품이랑 이질감 하나도 없고
오히려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확 느껴질 뿐더러
보컬 목소리가 심금을 툭 건드려서 그냥 막 울 것 같음 ㅜㅜㅠㅠㅠ😮
@@zwan2639 저도 보고왔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상업성과는 다른 작품이라 호불호 갈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감독 특유의 감성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면서 봐서 그런가 재밌게 봤어요 :)
1:53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신의 영화를 보고 자란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 같아서 뭔가 울컥하고 찡하다....
지브리감성 너무 좋다..... 이 분위기 그리웠어ㅜㅜㅠㅠㅠㅠ 너무 기대된다
저렇게 생각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지브리 영화 아닐까.. 일차원적으로 재밌다 재미없다가 아닌, 영화 기대된다!
왜 코끝이 시큰해지냐고....😭
비염이신가요?
식초 엎었네요 죄송합니다..
초딩시절 보았던 토토로, 원령공주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그림체, 얼굴형들의 신 캐릭터들을 30이 넘어서 보는 기분이란
작화도 요네즈켄시 목소리도.. 그냥 다 너무 좋아서 스토리가 난해해도 좋을 것같다. 무조건 극장가서 본다😢❤
담주에 보러가는데
작화는 끝내주네
기술력은 높아지고 그때 그 감성은 그대로 캬~
미야자키 하야호에 작품을 보고 자란 사람이 어른되어 듣는 노래라고 생각하니 지구본이라는 노래가 너무 아련하다…
평생 가슴에 품고 갈만 한 좋은 책 한 권을 읽은 기분이고, 되게 편안한 향수냄새를 맡는 것처럼 마음이 좀 든든하네요. 일본 개봉할 때부터 난해하다는 평이 정말 많아서 그냥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갔는데, 오히려 미리 그런 후기를 많이 봐서인지 제 입장에서는 그닥 난해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사전정보 없이 가신 분들은 충분히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을 거 같아요. 근-데 결론은 너무 좋았다...
제작사:지브리
감독: 미야자키하야오
완 벽 함
아 음악이랑 작화랑 미쳤다..이걸 어떻게 안봐…
벌써 눈물이 나는걸…
개봉당일 봤는데 끝나고 앞자리 일본인이 "나니코레" 이러면서 나가더라
좋든 나쁘든 극단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스러운 작품이었음
일본 신화를 포함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적다.
나니코레 ㅋ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후
그림체 진짜 와... 2023년에 저런 그림체라니. 그래도 올드해보이지가 않아 미쳤다
이게 지브리고 이게 미야자키 하야오지
극장에서 볼생각에 기대되네
‘이 세상은 살 만하다.’ 이런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작화만 봐도 울컥하네 어짜면 미야자키하야오를 그리워했을지도모른다
아개오글거려 ㅋㅋ
전설의 거북이란 닉네임이 더 오글거려;;
작화만 보고 울컥할정도면 문제가잇은거아닐까요?
명예 일본인 다 됐네..지랄 났네 아주
이번 지브리 음식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켄시가 인스타에 이 영상 올림.. 미쳤음..
근데 마지막 큰할아버지 대사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깨달음 생각하면 할수록 진짜 재밌음
좋은 영화도 안 좋은 영화도 아니라고 지금까지 줄곧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겐 명작이 될 수 있을 듯 싶음 지금 내가 그럼
켄시 진짜 ㅜㅜㅜㅜ 너무 잘어울린다 오에스티에 노래 너무 잘 불러 진짜 켄시땜에 더 빨리 봐야겟음
난해하다는 평이 많던데... 예고편 작화가 그 퀄리티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ㄷㄷ
그냥 거장의 신작이 재미가 없다고 할때 흔히 난해라는 단어로 얼버무립니다 재미없다하면 난리나거든요
@@셩이름재미가 없다 까진 아닌데 진짜로 그냥 난해함 무라카미 작가님 소설을 영화로 만들면 이러지 않을까 싶음
역대 잘나갔던 작품들의 작화들의 총집합 축약? 그런느낌이네요 크으 기대됩니다
저도 이 생각 ㅎㅎ
작화는 믿고 봐도 됩니다 ㄹㅇ루
진짜 이건 무조건 본다...세상에 지브리 감성 미쳤다
이제는 이상향만을 꿈꾸며 살아가지 않는다. 괴롭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세상을 받아들이며 걸어나가는거다..따뜻한 영화 감사합니다 지브리!
정말 잊어버린 추억같은 지브리.
진짜 기다렸습니다ㅜ🎉
미야자키 : 이제 내가 곧 은퇴하는데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장면 하나하나 살아 숨쉬네요. 역시 지브리
하야오 감독님의 인생을 녹여낸 작품을 감히 값어치를 매길 수 있을까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그저 감사하다 건강해주세요 유한하기에 가치있는 인생 모두 좋은 걸로 행복으로 가득채우길 바랄게요 마지막 할아버지의 말씀이 전하고픈 메시지인 것 같아요
그의 80년을 마무리하는 작품입니다. 어려운게 당연한거예요 하지만 그곳에 뜻이 있으니 영화관에 발 길을 옮긴다.
근데 은퇴 번복하신데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수도 있기에 난해할 각오하고 보러갑니다.
No, not the last. Currently, I go to work every day.
절대 마지막 작품아님 아이디어 떠올랐다며 출근함 ㅋㅋㅋ
@@하리보-k3pㅋㅋㅋㅋㅋ ㄹㅇ? 개이득
@@하리보-k3pㅋㅋㅋㅋㅋ 하야옹 장수하길
@@bosuk2001근데 이미 나이가 ㅠㅠ
지금까지 지브리 영화들을 녹여낸거 같네.. 지금까지 지브리 인생을 보는거 같다ㅜ
마지막 대사에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려온다.
맞음 마치 기존의 틀을 뿌시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메세지는 놀랍게도 히틀러의 연설임
다음주 토요일 예매 해놨는데 빨리 보고싶다!!
극장가서 꼭 보세요!!
그림체가 주는 환상적이고 따뜻한 느낌만으로도 힐링 받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엔딩곡 끝날때까지 나가신분 1명도 없었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에 대한 예우죠♡ 이시대에 주는 메세지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크게 기대하고 보진 마세용
개봉일에 보러갔습니다. 크레딧올라가며 노래나올때 절반이상이 나갔습니다. 지브리팬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영화일 수 있겠군요
@@youchangpark967 쿠키 영상도 없는데 크레딧 올라갈 때 나오지 그럼 영화관에서 살아?
전혀 난해하지않고 간결함
감독은 질문을 던졌고 거기에 답하기만 하면 되는 영화
난해하든 어떻든 일단 나는 0.1초마다 멈추면서 보고싶다
최고였습니다.
지구본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때는 별로였는데 영상이랑 같이 보니 잘 어울리고 기억에 남네요
아 빨리 보고싶다 진짜 바로 예매 했는데…
보고나면 또보고싶은 😊
일본에서 이미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국에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했는데 진짜 나왔네~
백번 봐도 재미있을만한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다시 극장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오늘 보고 왔는데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 싶지만 다른 한편으론 전개가 친절하진 않음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한참 뒤에 가야 내가 무슨말 하고 싶은지 알겠지? 하고 나옴 ㅋㅋㅋ 그리고 아빠 재혼상대 이거 맞는거냐 유교걸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 레알ㅋㅋㅋ 재혼상대가 레전듴ㅋㅋㅋ
캬 이거지
ㅋ ㅑ 역시 작화 쩌네 극장가서봐야지 ㅎㅎㅎ
하아ㅠㅠ 벌써부터 감동옴 ㅠㅠ
와,, 켄시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
굳이 평가하고 싶지 않다
내 살아생전에 센과 치히로 이 후
그 느낌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다는것으로 충분하다...
나만의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다
"너만의 탑을 쌓아 가거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인생의 종착점이 될지도 모르기에 이 작품은 볼 수 밖에 없다
책을 감명깊게 봤는데 영화로도 나오네요 OST 요네츠켄시부터 그리웠던 지브리 감성 이번엔 무조건 봐야죠..전설의 귀환인데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말하는 대사가 미야자키하야오 작가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이 느껴지네요
난해하지 않아요 진정으로 느끼면 비로소 보이는듯 하더군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스페셜 예고편은 영화 보고 나서 보면 더 느껴지는게 많은 편집본인 것 같아요!
내용은 혼란스럽고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작품이었지만 그림체와 노래만은 힐링이었던 작품🥺
한 장면 한 장면에 지브리의 모든 영화가 보임
80~90년대 작화 같다 ㄷㄷ
마히토가 결국 지브리 마지막 주인공이구나.
감독 아이디어 생각나서 출근 중임
25일 9시에 극장 바로 달려간다ㅋㅋ
이 그림체가 그리웠다구
성우 - 아이묭 , 스다마사키 / ost - 켄시 ㅋㅋㅋㅋ 조합 개쩐다
한국성우-김민주, 박성영, 장민혁, 우정신, 김정호, 조진숙, 김연우(대박!), 김종엽 성우님이라고 합니다.
폼 미쳤다!!!!!
왠지 주인공에게서미야자키 감독의 삶이
지난 세월이 느껴지네요
진짜 마지막인 느낌
감독님 아이디어 생각나서 출근 중
다른 작품도 준비중이래요
은퇴 걍 철회하심
첫개봉으로 보고 왔는데 영화 끝나고 숙연했어요. 여운이 느껴졌던 전작과 다른 분위기임은 분명함. 작화의 아름다움 스케일 정말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그림체 낭만이 흘러넘치네ㅋㅋ지브리특유의 근대시대배경
모야❤모야❤ 이렇게 안해도 보러갈껀뎅❤ 내용이 호불호가있든 전편들 짜집기든 난 이 그림들이 그리웠음
저 멀리서 들려오는 백파이프 소리에 그만 울고 말았다
프레임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부드럽게 움직여...
American vista size
기대된다 진짜 ..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에 걸맞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시 가서 봐야겠다.
바다의 유령도 그렇고 요네즈 켄시 이런 곡들 너무 좋다
이맛에 영화관 가는거지
지금까지 나온 지브리 작품들의 오마주가 전부 나와있음=탑=지브리스튜디오
, 맨 마지막의 노인=미야자키하야오
영화의 내용=내가 쌓은 탑(지브리)을 봤으니 이제 너(시청자)의 탑(인생)을 쌓아라 인거 같네요
작화 오졌다 꼭 극장에서 봐야지
진정한 자아를 찾고 형성하면서 비로소 나를 완성해 나가는 삶을 영위하라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전쟁이라는것에 깊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브리 작품을 많이 보신분들은 어느정도 메세지를 느끼면서 보실수있을것같아요! 이 ost가 정말 영화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것같아서 오래 들을것같아요!
너무 재밌었다
와 셀애니메이션의 최고봉을 만들어낸듯함 그림 영상미가 모든걸 말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