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업 귀천 가장 따졌다"…한중일 vs 미독 놀라운 직업의식 차이는 / SBS / 친절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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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 〈앵커〉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오늘(18일)은 직업의식과 관련한 이야기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직업의식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 봤더니 좀 특이한 점이 보였다고요?
〈기자〉
지금 화면에 가나다 순으로 써놓은 15개 직업을 제시하고요.
이 중에서 이른바 위세 좋은 직업 영향력이 크고, 존경과 부러움을 사는 직업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한중일 3국과 미국, 독일 국민들에게 물었습니다.
생산직, 전문직 같은 각 직업별 분류에서 선별한 15개 직업에 대해서 자기 직업이 있는 사람으로 나라마다 연령별, 지역별 같은 표본을 추린 1천500명씩 모두 7천500명이 대답했는데요.
각 나라마다 상위 3위까지의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한중일 3국은 국회의원, 정치인의 직업적 위세가 가장 높다고 공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독일 국민들의 답변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가장 위세가 높은 직업 소방관이었습니다.
일본도 사실 국회의원과 약사 다음으로는 소방관이 3위에 올랐는데 중국은 중위권인 9위, 우리나라에서는 하위권인 11위였습니다.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안정성이 높은 직업이어도, 육체노동을 하고 보상 수준이 낮으면 우리와 중국인들은 위세도 낮은 직업으로 봤다는 거죠.
우리와 1위의 차이가 컸던 미국과 독일은 그러면 국회의원이 어디쯤 있었느냐, 독일이 중하위권인 10위, 미국은 12위에 놓였습니다.
〈앵커〉
소방관에 대한 존중이 저렇게 크다니 약간 부럽기도 합니다. 이 밖의 나라별로 선호도가 갈리는 직업들은 또 뭐 있습니까?
〈기자〉
먼저 상위 3위 안에 AI 전문가가 포함된 건 우리나라와 중국뿐이었습니다.
조사가 지난해 7, 8월에 실시됐고요.
AI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급격히 커지기 시작한 게 지난해 초인 걸 감안하면 한국과 중국이 산업구조의 변화 조짐에는 가장 민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 어떤 직업에 보상이 더 클 것이냐, 여기에 대한 고민이 치열하다고도 할 수 있고요.
하지만 미국과 일본, 독일에서도 AI 전문가는 공통 6위에 올라서 AI 붐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공유하기 시작한 걸로 분석됩니다.
우리나라는 3, 4위가 ICT 관련 업종이고, 5위가 영화감독 6위가 유튜버를 포함하는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였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평가도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는 겁니다.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중하위권에 속했습니다.
직업 위세 인식에서 비슷한 점이 많았던 한국과 중국의 두드러진 차이는 약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2위에 오른 약사의 위세가 중국에서는 10위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 2007년 실시했던 조사를 15년 만에 확대 실시한 겁니다.
AI 전문가 같은 신흥 직업들 5개가 추가됐고요. 나라는 중국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직업의식은 새로 추가된 직업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중고교 교사와 은행 사무직이 각각 6, 7위에서 4, 5위로 15년 사이에 두 계단씩 오른 반면에, 15년 전에 4, 5위였던 기계공학엔지니어와 중소기업 간부는 두 계단씩 하락했습니다.
중간 수준 위세의 직업군에서는 직업 안정성의 영향이 큰 걸로 보인다는 게 직업능력연구원의 분석입니다.
〈앵커〉
이거는 좀 안 좋은 것 같기도 한데,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을 구별하고 평가하는 인식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특히 두드러진 편이었다고요?
〈기자〉
미국과 일본, 독일은 사실 직업별 차이를 그렇게 크게 두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중국은 중간 정도 그런데 우리가 유독 두드러졌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한국인들이 직업의 귀천을 가장 따졌다는 거죠.
이번 조사는 1부터 5까지 직업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해서 물어본 건데, 미국과 일본은 제일 위세가 높다고 보는 직업과 제일 낮게 보는 직업 사이에 평균 점수차가 1을 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2.3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직업에 귀천이 크다고 느끼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기 직업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도 일본과 더불어서 가장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만큼 직업 자존감이 낮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조사에서 2007년보다 삶과 일에 대한 만족도가 모두 감소한 유일한 나라이기도했습니다.
이런 인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이는 결과인데요.
일이 삶에 있어서 차지하는 중요도 우리나라가 지난 15년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007년 조사에서는 우리가 가장 높았던 부문인데 4위로 내려온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에 중요도를 가장 크게 두고 있는 연령대가 이제 50~60대였습니다.
중국은 20~30대, 미국은 20대, 일본은 그래도 40대가 일의 중요도를 제일 높게 두고 있는 연령대인 것과 의미심장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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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건 다 가졌네, 허세심해, 차별심해, 돈만따져, 외모따져, 직업따져, 이게 한국이다 ;; (그래서 세계1위로 사라지는 중인가? ;;)
그래서 자기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하는거다. 따지는 사람도 문제지만 내가 볼 때는 중심을 잡는 애들도 거의 없어.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내 중심을 잡으면 되는데 외부의 그런 거에 휘둘리는 애들
맨날 경쟁해서 돈을 인생목표라 가르침 ㅋㅋ 부모들 교육자체가 그런데,,. 그래서 인성도 더럽고 이기주의 개쩜 ㅋㅋ 진짜 교육이 문제인데 한국은 몇십 년동안 안바뀜. 앞으로도 안바뀐다는거
세계1위로 증발되면서 200% 확정적으로 못받을
ㅈ민연금을 매월 꼬박꼬박~ 납부하는 대모지리들....
정답입니다!😊
이 나라는 가치가 없음 ㅋㅋ
미국 심리학자 말이 맞음 ㅋㅋㅋ 유교와 자본주의의 나쁜점만 계승했다 ㅋㅋ
직업의 귀천은 유교의 아주 나쁜부분이지 ㅋㅋ
조선인의 안락사... 문크예거 당신은 어디까지 내다 본 것인가....
@@시민성-j5o동감입니다
유교의 고리타분함과 자본주의의 이기심을 두루갖추고 있는 민족이지..
뭘 그렇게 나쁘게 말해 니들 한국인이야?? ㅋㅋ 어느 나라나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지ㅜㅋㅋ
@@jake1996--ㅋㅋㅋㅋㅋㅋ
열등감이 가장 심하고
남 뒷담화 , 욕하는걸 가장좋아하고
남 잘되는걸 못보고
외모지상주의 제일 심하고
에효...
쓰레기 요소는 다 모아놨네……. ㅜㅜ
효기심 간다효 에효
그래도 인종지상주의보단 외모 지상주의가 훨 괜찮은데 ㅋㅋㅋ
직업귀천 따지는 영상에
외모지상주의가
나오는순간
난 쓴이가 무슨 성별인지 딱 감이오네 ㅎㅎ
종특이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그럼. 가만 놔둬도 편만들고 쳐싸우는 나라
말로는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면서 역시나 직업귀천을 가장 따지는거 한국. 남의시선 가장 신경쓰는거 한국. 남이하면 자기도 해야하는거 한국.
귀천이 없다는 말은 지도층이 국민을 노비로 부려먹기 위해 머리속에 주입한거임...ㅋ
@@도두항노을 논지른 아직 이해를 못하시네... 그게 심하냐 아님 덜 하냐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데...
근데 이게 소수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게 아님 국민들 다수가 이런생각하니까 나라가 이렇게 되는거지
그냥 학부모들만 봐도 남들 위에 서고싶어서 안달나지 않았나 ㅋㅋㅋ
한국은 개도국에서 신흥국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 문화적,사상적 과도기임... 대만같은 존재
앞으로 성숙하게 발전하겠죠ㅎㅎ
기계공학 엔지니어
공장자동화 기계설계자 입니다
미국으로 이민 온지 5년넘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주80시간 이상일해야 연 1억
간신히 벌어서 입에 풀칠하기 바빴는데
미국에선 주40시간 일하고 연 3억
벌어요 주말에 여행하고 쓸거 다쓰고도
연 1억이상 모입니다 😊
'공부 못하면 이런일 저런일 한다' 라는 말로 애들 세뇌시키며 교육한 결과가 이제 눈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 결과가 저출산으로 나왔네요
안나올 수가 없지ㅋㅋ
어떤 의새 왈 : 이러다 용접이나 배워서 이민가야겠네
한국인이 13억명 모이면 그게 중국이다
공부안할거같으면 용접이나해~~
난 24살 여자인데 요양보호사로 취업함 그런데 다들 젋은데 왜 하냐고 하더라 다른일 알아보라고 하더라 그런데 난 진심으로 어르신들옛날이야기들으면서 대화하는것도 재미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한건데 왜 불쌍하게 보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친구라는 애도 말로는 차별안하는척하지만 되게 안좋게보더라 우리 나이에 왜 그런일을 하냐면서 말하더라 그래도 걔가 나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딸거라고해서 한번물어봄 너는 나중에요양보호사 할거야? 라고 물으니까 안한다고함..하든말든 알빠는 아니지만 좀 재수없기하더라..
제일 재수없는 사람이 자기는 생각이 깨어 있다는 듯이 말만하고 실제로는 엄청차별하는 사람인거같다..
전 장례지도사는 아니지만 장례지도사 같은 일도 안좋게 보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계셔야 나라가 돌아가는데...
사람들이 남의 일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하죠.
내가 열 번 생각하고 결정한 일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은 한 번만 생각하고 말을 하니까.
24살 요양보호사라니 대단하셔요! 저도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해봤는데 요양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더라구요 육체적으로 고되기도 하고 치매 어르신한테 맞을 때도 있고ㅠ
즐겁고 적성에 맞으면 된 거죠~ 어르신들 용변 처리도 하실텐데 20대 분이 여러 모로 대단하시네요👍
님이 제 여동생이라면 저는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할듯. 요즘 이렇게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은거 같아서요.
우리나라가 유독 그렇지만 그럴수록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딱 잡는게 중요해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남 눈치보고 똑같이 맞춰서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서로 비교평가질하고 배경,돈,직업 등 제일 따지고 서로를 힘들게 만드니 우울감 세계 최고의 나라이지 않을까?
이러니 티비 프로도 나는 자연인이다가 사랑받는거다~ 속세를 떠나 산중으로 가서 차분히 사는 삶~
그것도 그렇고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답한 민족임. ㅋㅋ
다른나라는 보통 가족,건강인데 한국인들만 물질적 풍요
내실 다지면서 서서히 성장한게 아닌 겉만 단시간에 부풀린 나라의 한계라고 봄
한국인이 13억명 모이면 그게 중국이다
대한중국
이런 뉴스부터가 제일 비교질 아닌가??
행복한 뉴스만 틀어줘도 사람들이 헬조선 거리는데...
이런 뉴스는 대체 누굴위한 뉴스인데??
그리고 나라 원망하는 사람들은 인스타부터 끊어라.
인스타가 비교질의 시작이다.
나라 원망해서 뭐하냐?
우울증만 심해지지.
일상생활에서 취미라도 찾아서 소소한 행복이라도 찾아나갈것이지.
아무 의미없는 일에 내 마음 소비하지말자.
사는 아파트 가지고도 귀천 따지는 나라인데 직업 귀천은 안따질까 ㅋㅋㅋ
언론과 정치가 나라를 휘두르면 도달하는 종착역이지 이건
뭐 맨날 언론, 정치 타령이야.
하층민 스스로가 서로 귀천 안 따져야 거기서 부터 개선 됨.
노예가 노예를 제일 무시한다고 하잖슴.
강자가 배려해서 이뤄진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는 말도 있고..
왜 자꾸 자기 탓은 없고,
위에서 어떻게 해결해 줘야 된다는..
전형적인 노예 근성들을 부리는지.
농장주가 착한 사람이기만을 바라는 노예들 같음.
1티어: 강남, 서초, 잠실
1.1티어: 목동, 여의도, 용산구, 성동구
1.2티어: 과천 본도심, 동판교, 마포구, 송파구, 흑석
1.3티어: 고덕, 청량리
1.4티어: 분당, 송파위례
1.5티어: 광교, 평촌
카스트 ㅋㅋ
@@오디세이-p8w잠실은2 티어
국민성 문제지 언론과 정치 탓 하지마라 ㅋㅋㅋ
최악은 다 모아놨네..
국민 80%정도가 중소기업급인데 서로 깔본다고?
이러면서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고?
너도 그 중 하나. 위쪽 댓글에 답달아놓은거 부터 입에 하대가 벳다고 생각안함? 니가 단 댓글 댓글한줄에 인생이 보이네
@@김재혁-t9s 지능이 낮으신가보네요. 연계를 못 하시네.
@@김재혁-t9s 뭔 논리? 지금 직업귀천 얘기하는데 연관성도 못 따지는 지능이신가보군요. ㅅㄱ
중소기업급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최악이라해놓고 지가 최악이라고하는 행동을 몸소 실천하네 ㅋㅋㅋ 중소기업급 ㅋㅋㅋㅋ
이런걸 보면 사회가 병들었고 저출산이 놀랍지 않다
그래도 후진국 중에는 제일 잘 사니깐 캡틴 후진국 그러니까 후진국 대장쯤 될듯..
중국은 약사라는 직업은없고, 전문대 나와 약국에서 약 판매하는 판매원이 약사입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경쟁없는 얼마나 편한 세상에서 자유를 누리고 살지 참 부럽기만 하네... 한 달만 공부해도 인서울 대학 갈 세대들
저출산은 성적표랍니다. 저출산 지원금 따위 퍼부어봤자 ㅋㅋ
싹다 한국남자 특징임. 나 해외사는데 한국여자들은 안그러는데 유독 한ㄴ들만 그러더라 세게최하위 서열 수컷이라서 그런듯 ㅋ
그냥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나라임 ㅋㅋ
스마트폰 생기고 더 심해짐
진짜 대한민국은 답없는 나라다
무현? 대중? 여튼 리셋 시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
원래 답 없는 나라에요
@@카마타고사쿠
야 이 베충이 xx야
걔네들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인이라는
국민성 종특이 문제인거야
니도 마찬가지고 ㅋㅋ
걔네들 탓으로 돌리는
니 댓글 꼬라지를 봐라
니 인생 실패한게 걔네들 탓이냐
순전히 본인 탓이지 ㅋㅋㅋ
트럼프가 맡아도 답없다
90년대생인데.. 자주 들었던게 너 공부안하면 저래된다 라는 말임.. 귀천따진건 오래된거임
제가 독일에서 살아봤는데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생기면 쉽게 됨..
예를들면 우리나라가 인정하는 직업인 변호사나 의사도 운동선수가 은퇴해서도 쉽게 바꿀수 있음..
쉽다라는게 아무나 다 된다는 뜻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해야 하는 노력 1/10이면 다 할수 있음..
그만큼 모든 직업을 쉽게 가질수 있으니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고, 변호사나 의사가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것임..
독일의 학생들 선호직업 1위가 경찰인데
경찰이 되려면 아무래도 나이제한이 있어서 그런듯
부모부터 알게모르게 우리에게 세뇌시킨거죠ㅠ
특히 한국인이 직업의 귀천 따지는 이유는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좋은 직업 아니면 노예적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하죠. 그 직업을 존중해 주지도 않구요.
@@흰나미같은 민족 노예로 부린 나라는 유럽이나 다른 곳도 많은데?
우리 부모님은 원하는 직업 하라 하시는데
가장 큰 문제이자 안 바뀌는 이유는
누군가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만 비판한다는 것,
그리고 댓글 여론을 보면 다들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현실세계로 돌아가서는 본인들도 귀천 따지면서 한국사회 문제의 일원으로 활동한다는 것
귀 = 100% 중 1~10%를 말 함.
천 = 100% 중 90% 이상을 말 함.
그게 뭐든, 그럼.
님은 누구나 만들법한(천) 음식에 비싼 돈 내고 사먹겠음?
비싼 돈 받고 싶으면 음식에 특별함(귀) 이 있어야 함.
이게 문제임?
원초적인 원리 아님?
저 기사는 외국에는 귀천이 없다는 게 아니라
나라별 귀천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임.
돈이든, 명예든, 나라마다 가치가 다르다는 것임.
어느나라든 귀천이 없을 수는 없음.
나중에 나라 전체에 A.I로봇만 살게 되면 혹시 모름.
@@_chobi3248 님이 하는 모든 말들에 이미 귀천의식이 깔려 있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요.
음식으로 비유하셨는데, 가격이 비싸면 귀하고, 가격이 낮으면 천하다?
어쩌면 이것도 모든 것의 기준을 돈으로 판단하는 전형적인 한국형 사고방식 입니다.
그리고 귀가 1~10%이고, 천은 90%라고 하셨는데, 이 수치는 어디서 생각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귀천은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사람들 인식이 만들어 내는' 귀하고 천함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싸거나 저렴한 것으로 절대적으로 귀하고 천한 것을 정하는 건 무의미한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원초적인 원리라는 것은 가격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싸면 모두가 좋아할 거라는 착각, 좋아해야만 한다는 착각.. 이것 역시 어쩌면 한국식 편협한 사고방식이겠네요.
또한, 애초에 직업이라는 건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 따라 선택하는 '수평적 선택'인 것이지,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먼저 디뎌야 하는 가장 낮은 단계가 아니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감독은 국회의원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직업 인식이 낮고, 교사는 영화감독보다 더 직업 인식이 낮으니까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를 거치고 그 다음에 영화감독을 거친 다음에 국회의원으로 가야 하는 디딤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저 각자 원하는 직업을 선택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교사와 영화감독이 될 수 없고, 영화감독도 교사와 국회의원이 될 수 없죠.
문제는, 다른 나라들은 그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 더 존경하는 인식이 존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모든 선택 기준이 그러하듯 그냥 권력,부유함에 따라 실제로 직업의 귀하고 천함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님은 귀천 순서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다른 나라들 보면 귀천의 순위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인식 속에서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을 꼽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순위를 보면, 실제 연봉 순위, 권력 순위, 사회적 영향력 순위와 비례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권력과 부유함으로 귀하고 천함의 순위를 매긴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 외에도 다른 조사결과까지 참고하여 보면 이 현상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가치는 돈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실제로 OECD 대상 조사결과, 돈이 인생의 최대 가치라고 꼽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판단 기준이 돈이 된 결과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불행한 수치들을 생산해낼 수밖에 없는 요인이 되었죠.
가치가 다르다는 것은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지 않을 때나 그 안에서 가치가 존재하는 것이죠.
@@_chobi3248이런새끼들이 물질만능주의지 ㄹㅇ ㅋㅋㅋㅋ
약간 이런 느낌인 듯. 관심있는 체만 하는 거죠. 그냥 무슨 직업이든, 무슨 행동이든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남을 해치는 게 아니면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게 간단히 끝나는 문젠데, 괜히 돈이니 뭐니 따져가는 순간부터 이미 문제가 생기게 되는 구조인 거죠.
결혼 안 하는 것도 혼자가 편하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다 보니 이 모양까지 온 것 아니겠습니까? 간단하게 생각하고 간단하게 사는 방법이 이미 있는데, 괜히 빙 둘러서 생각하려다가 오히려 아무것도 안 됩니다. 결혼이야 생계 문제가 있으니 따질 수밖에 없다쳐도, 직업 자체를 가지고 솔직히 따질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_chobi3248천한 음식? 개소리지ㅋㅋㅋ 가끔은 비싼 소고기보다 1000원짜리 라면이 더 맛있을 때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면 귀하고 싸면 천하다? 이건 진짜 무식한 말인데.. 님 마인드부터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대한민국의 문제점이 깔려있네요
국회의원들은 하는거없이 싸움질만해도 억대연봉 국민들세금으로 해외연수 ㅋㅋㅋ
글게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주제에 수출 제품 생산 공장근로자를 제일 하대한다는게 아이러니함
+ 생산직 근로자들을 존경하거나 말거나 그건 개인이 판단할 문제라 상관 안 합니다. 다만 제가 댓글을 적은 취지는 한국 경제는 수출 위주이며 생산직 근로자들이 경제에 큰 역활하고 있으니 하대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막말로 [공부를 못해서 또는 안 해서 공장에서 일한다.] 사회 통념상 맞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학창 시절 때 이분들이 밑을 깔아줘서 가고 싶었던 대학과 직업을 가졌다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다른 나라는 제1종합대학 공대 평균학과가 지방 끝자락 치대보다 훨씬 높은데 한국은 지방 치대가 서울대 공대 평균학과보다 끝자락 치대가 더 높죠
그러네요
@@힘들다-i6f 상위권 대기업 공장 아니면 깔보는데 뭐가 나아져
그래서 이제 망하잖아요 ㅋㅋ 얼마 안남았음
ㅋㅋㅋㅋㅋㅋㅋ노조대우하자고 하면 삼성현대똥꼬빨면서 세상에서 제일 날뛰는애들이 하대한다이러고있네
98년생인데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환경미화원 분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 전기기술자 분들 손가락질 하며
"너 공부 안하면 저런 일 해야한다" "똥 푸는 일 해야한다" 편하고 좋은 일자리 양복입고 일해야 한다 소리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공사장 일용직, 공장직, 기술직 일하시는 분들 어느 순간부터 무시하고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봤는데
성인되고 나서 그게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아직까지 더울 때 시원한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일하는 직업만 찾다보니
적성에는 맞지 않은 일만 골라서 경험해 보니 3개월도 못버티고 계속 퇴사만 주구장창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재취업을 못하고 있네요.
나라가 불경기가 오면서 머리로는 닥치는 대로 무슨 일이던 해야겠다 생각은 들지만 막상 면접기회가 오면 가질 않아서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가 오기 전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 저를 보면서 공부 안 하면 저런 일 해야한다는 저를 향한 손가락질과 제 자신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아직 20대 이지만 부랴부랴 3톤미만 지게차 교육 신청하고 면허증 발급 준비중이고 이제는 더 이상 남들 시선 절대 의식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직업의 귀천 이라는 것, 아직까지 잔재 남아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주요도시에 핵미사일 수십발을 떨구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저는 소위 "공부 안하면 이런일을 해야 한다" 라는 직업을 가져도 이젠 너희들은 지껄여라 라는 식으로 남들시선 따위에 흔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그게 사기야
심지어 3류 딴따라 ~ 개그맨 뭐식이 한넘도 한다는 소리가 고작... 공부할때 열씸히 해야지 나중에 고생하는 일 안한다는 둥 ~
사회에 나쁜 것만 퍼트리는 3류 딴따라가 말야 ㅋ
저도 98인데 비슷하게 자랐습니다. 환경미화원들 보면 폄하하던거..ㅎㅎ 똑같네요..
근본적인 정서부터 뒤틀리고 비교에 시기에 열등감..ㅎㅎ 남이랑 계속 비교하는데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지, 남을 깎아내리면 즐거운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양념치킨이 더 맛있을듯
목욕탕 때밀이하는데 인식은 바뀌기 어렵습니다. IMF 시절 취업이 워낙 힘들었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당장 할일을 찾아야했지요. 지나고보니 잘 선택했다고 여겨요. 쉰살 넘어도 일할 곳이 있거든요.😅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지만 피부 그렇게 강하게 때밀이로 밀어서 각질 벗겨내는거 오히려 피부건강에 안좋습니다. 이건 과학적 팩트임. 근데 그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늙은이들이 그런거 찾겟지. 이런것도 다 한국인의 문제점임. 문닫고 선풍기 튼채로 자면 질식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10년전만 해도 전국민의 90%엿음
아직도 목욕탕서 때미는 미개인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과연 철학자가 없는 나라 답다..
이 겨레에 철학은 개밥보다 못한거임
@@감숙왕그덴 웃긴게 그 생각놀이가 과학과 심리, 문학등을 발달하게 된 밑바탕임.
또한 애초에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이 다른 나라를 이끌 수 있었던 것도 철학과 사상이고. 결국 철학도 무시할게 못됨. 다만 과학, 심리가 보다 앞선 문명에서 만들어진 학문이라 철학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꼭 철학이 필요없는게 아님.
오히려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문명 앞에서는 더욱 중요한게 철학, 윤리임.
만약 철학, 윤리가 없다면 우리는 언제간 산업혁명 초기처럼 불평등을 겪을 수 있기에 기술윤리, 연구윤리 규정안이 있는거임.
괜히 윗분 말처럼 철학자가 없다고 한탄하는 이유가 있음.. 왜냐면 철학과 문학등이 잘 발달한 나라일수록 잘 살기 때문임..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철학, 윤리, 문학사상을 개똥 취급하고, 기술만 발전시켰는데 잘 살겠음? 법도, 직업 윤리도 전부 박살났는데?
그리고 우리나라가 유교사상으로 폐해를 많이 봤다고, 철학이 높으신 분들이나 한량들이 하는 놀이-탁상공론으로-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음. 우선 조선시대 초기 때는 태종, 세종, 문종이 나라를 발전시키며, 전통성과 왕위, 나라기틀를 강화시켰음. 하지만 세조가 문종의 아들 단종을 페위시키고, 온갖 문제를 일으키면서, 신하들 입장에서 왕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서 군약신강-군주의 권위는 약하고, 신하의 권위는 강해야 한다는-이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면서, 조선이 점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탁상공론의 나라가 된거지. 무조건 유교주의 사상으로 문제점으로 보는 건 문제가 있음. 그리고 애초에 모든 사상이 발전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성향의 사상이 될 수 있는데, 그게 단지 유교주의만의 문제로 보는 건 어리석은 생각임.
@@즐겜-l2i 기술마저 없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철학자들을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피스트들이라그 우대했는데 한국에서는 돈못버는 거지들이라고 개무시하죠
유교와 자본주의에 단점만 가지고 있는 한국 입니다
이게 저출산 근본 원인임
공감..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자기 사랑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자기 주관이 없고 남 눈치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 생각해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소중하단 걸 알기에 존중해주죠.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서로 상처주고 받으며 자존감도 떨어질 경험도 많고 상처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퍼뜨리는 느낌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저출산 근본 원인은 대학
저출산 근본 원인은 틀꼰들 때문. 비단 정치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틀꼰들 싸그리 몰아내야만 바뀜.
물론 거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여태껏 한 번도 시도를 안하고 계속 돌려막기질로 초래한 결과물임.
그러게 진즉 물러났으면 좀 좋아? 즈그들 윗 세대는 알아서 엄연히 물려주고 노후즐기는데 지들은 노후대비 안하고 흥청망청 놀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니 계속 눌러앉는 거 잖음.
결국 위아래 둘 다 망하는 거. 윗세대는 이제 아랫세대로부터 부양 같은거 꿈도 꾸지 말아야지
@@qoqkrcant1756 그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원인이 본 영상에서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 거잖아요
@@oooyoo남 눈치 안보면 되자않나?
건물 청소하는데 자영업도 아니고 직원으로 일합니다. 청소 노동자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 놀라운 인간들을 많이 만납니다.
청소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 화장실이나 흡연장같이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부분도 많을텐데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ㅇㅈ 청소노동자아니지만
요즘 인성 개자나줘버린 인간 너무많음
그래봐야 지들도 일개 직원이건만
청소 하시는 분들 덕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거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셔서 똥을 퍼서 얼굴에 퍼 부어 버리세요
외모 귀천도 가장많이 따짐, 한국
그건 어차피 거기서 거기곸
@@김영찬-z7i 정도가 심하다 라는 말은 모르나?
@@김영찬-z7i 뭘 마찬가지야 ㅋㅋㅋㅋ 머리크기 따지는 나라있으면 말해봐 ㅋㅋ 외국한번 나가 본적도 없는게 국뽕인가 마찬가지래
@@오민-b5w우리나라가 뭔 외모 귀천이 심하다는거?
@@jkk-cx6ow거기서 거기라니 ㅋㅋㅋ 외국에서 살다와보면 외모지상주의도 한국이 제일 심한거 바로 느낌
유교문화의 가장 안좋은 점과 자본주의의 가장 안좋은 점을 모아놓은 나라임. 일명 천민자본주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한국정치인들은 나라를 개혁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 그나마 북한이 유일한 희망임
외국인들한테 이 한 문장만 보여주면 바로 중국을 떠올릴 텐데 한국도 별반 다를 게 없었다..
@@lynnda64589 소중화의 나라
ㅋㅋㅋㅋ
직업에 귀천 따지는 순간 이미 나라 망하고 있는 거다.
옆나라 일본만 봐도 자기 아빠 라면집 한다고 부끄러워서 이야기 안 하는 사람없다 직업의식도 책임감도 강하다. 우리나라는 유독 부모님 요식업이나 서비스 직종 같은거 하면 부끄러워서 이야기 못 하고 애들끼리도 놀리고 직업 좋다는 부모들이 은근 그 자식부터 무시하고 옛날 선생들부터 부모 직업 물어보고 차별대우 했는데 그게 그대로 부모들이 학습되서 이 지경 났음 그리고 직업 경제력=직업티어표 같이 되서 직업의식 장인정신 책임감 ㅈ도 없음 지들 돈 조금만 줄면 전문직이던 필수직이던 다 때려치고 나옴(못 살 정도로 줄어드는거 제외하고) 절대 직업에 관심이 있어서 하는게 아님 99.99퍼가 돈보고 함 직업이 돈을 적게준다는 인식이 있으면 어딜가나 ㄱ무시 당하는 사회니까
맞네요 90년대생인데 어릴때 부모님 자영업하신다하면 못 배워서 자영업하는거라는 인식이 있었음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도 생기지 않죠 자꾸 귀천을 따지니 그러지 좀 말자고 호소하는 '없다' 인듯.
'영국은 신사의 나라다.' 라는 말도 같은 맥락?
@@heyowow6344 아직도 계급이 남아있는 나라인데 말 다했지
그게 아니라 귀천없는 직업 없다고 할테니 니들이 하라는거
걸스캔뚜애니팡도같은 맥락!
맨날 피해자 ,해줘
허구한날 기숙사에서 핸드폰만지며 채팅방에 여자사진올려놓고 서로 온갖품평질 하는거 걸린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어떻게 한국에서 소방관이 대우 받을 생각을 하냐 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친구들이랑 친구 엄마네 차 타고 가는데
길에 공사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여름이었음
그분들이 차를 잠시 세웠을때 그 엄마는 우리한테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이렇게 더울때 더운곳에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한다며 창문 하나 놓고 아저씨를 그렇게 모독했음
한 이십년 전인가.. 지금은 외국 나와 살면서 공사장에서 일하는 남자 만남
월 천 벌면서 잘살음
너무너무 존경하고 더울때 더운곳에서,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하는 내 사람이 너무 존경스럽고 이뻐죽겠음
돈을 잘벌어서가 아니라
한국도 힘든 일 하는 사람한테 돈 많이 줘야됌
왜 힘든일 하는 사람을 보수도 적고 무시까지 하는건지.. 그 일 할 사람 없으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건데??
자본주의에서는 돈많이 버는게 답임
귀천따져서 뭐할건데 명예가 밥먹여주냐 남들이 뭐라하는거 알빠야 ㅋㅋ
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가 돈 잘범? ㅋㅋㅋ 소멸하는 국가면서 자본주의가 어쩌구 하는거보면 웃김 ㅋㅋㅋ @@ljuffjithoo
@@ljuffjithoo역시 천민자본주의국가 국민답네요
몸쓰는 일하는 남자가 밤에도 일잘하지. 거기다 외국인이라면..
@@정석영-p8o잘버는데? ㅋㅋㅋ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성이 진짜 전세계적으로 제일 천하고 한심함
어른들 보고배우는거임 그러니 애도 안 낳으려하지 본인들이 겪은게 있어서
후진국형 사고네....에혀 창피할 따름
뭐라노 후진국도 우리나라보단 행복지수높다
@@ilidlleisill근데 그렇다고 미국 유럽보다 선진국인 것도 아님ㅋ
미국유럽 봐라 국회의원이 인기직업이아니란다 ㅋㅋ그만큼 먹고 살만한 나라라는 소리다 이유가 뭐겠냐?ㅋㅋ머지금도 영상에서 하는 소리가 그거긴하다만 ㅋㅋ@@우쿨렐레-z7w
@@선비견-t8r우리나라도 국회의원 인기아님 영상보고 말한거면 위세말한거
룸싸롱 언니 직업어때요?
한국이 천박하긴해 누구보다 있어보이고 싶지만 그 누구보다 없어서 보이는 느낌?
어른들 보고배우는거임 그러니 애도 안 낳으려하지 본인들이 겪은게 있어서
맨날 드라마에서 가난한여주는 집안이 막노동하고 무시당하고
부자 남주는 넥타이에양복입고 남들무시하고 기사끌고다니니
방송이 자동으로 학습을 세뇌를 시키는거지
힘들고 위험한 일이니까 돈을 많이 줘야 한다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돈을 적게 줘도 된다는 사농공상 잣대가 아직 남아있음
사람이 넘쳐서 생기는현상.
그래서 자체적으로 조절중
그건 굳이, 사농공상 잣대가 아니라
만물 기본 원리임.
님 같으면 누구나 만들 정도의 음식에
비싼 돈 주고 먹음?
비싼 돈 받으려면, 음식 자체가
특별해야 하는 거 아님?
@@_chobi3248 이해를 잘못한거같은데 예를들어 음식으로 치자면 노력이나 만들기가 어렵든 아니든 맛있고 특별하면 돈을 더 지불하는건 맞음
근데 누구나 인터넷 검색하면 만들수있고 그저 과정이 오래걸리고 힘든 음식을
방법은 누구나 알아서 할수있으니 그건 헐값 아니면 안사겠다 라는걸 말하는건데
@@_chobi3248기술직이 누구나 할 정도는 아니지
@_chobi3248
맞음 ㅇㅇ 다만 그런 음식이 가치없다고 평가된다면 아무도 만들지 않게 되는거임
돈이 인생의 전부인 나라인데 당연하지
근데진짜입니다 배달알바하다가 물류쪽에취업햇는데 똑같더군여 집안이 어떻고 지능이낮으면 저런거라도해야지라는말듣고 혼자퇴근하고 엄청울었습니다 ㅜㅜ
당신은 열심히 사는 거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세치혀에 상처받지마세요 당신은 너무 소중해요
@@kana0045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말 듣고 가만있었음? 폰녹음해서 경찰서에 모욕죄로 고소하세욤.
부모랑 할머니할배 욕까지 하죠 ᆢㅁㅊ
국민들이 만든 문화 아닌가 ㅋㅋㅋ
잘못된 인터넷 문화가 가장큰 원인인듯
드라마가 만든 나라 꼴 잘 봤습니다
@@김지훈-q2q4x 잘못된 인터넷 문화가 원인이 아니라 잘못된 문화가 먼저인거 같은데
특히 한국인이 직업의 귀천 따지는 이유는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좋은 직업 아니면 노예적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하죠. 그 직업을 존중해 주지도 않구요.
그냥 국민성맞음. 25년전 쯤 별 생각없을 초등학생 때도 자가냐 전세로 사냐 구분 다하면서 우쭐대던 놈들도 있었어요. 어릴 때 상처 많이 받았죠. 줄세우기 비교하고 무시하기는 줄곧 있었던 한국 전통문화가 맞음...
중고딩때부터 제발 직업교육 좀 시키면 좋겠다.
일반 여러 과목들 배우는데 시간 낭비, 재능 낭비...........
그래서 전문 기술인 배출시키면 직업 귀천 따지는 것도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사업장은 근로 여건 개선하고.
나어릴때부터 이생각햇는데 ㅋㅋ미적분 나가서 어디쓰냐고
진로시간에 애들 자거나 시간아깝다고 국영수 공부하던데
국영수 과외 조장질 해서 사교육비로 국민들 허리 휘어지고 학생가지고 장사질 하는 교육 장사꾼들 넘치는 한국이죠
일단 부모가 공부 못했어도 돌연변이로 자식이 공부에 재능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재능 있는지 여부만 빨리빨리 파악해보고 자기가 최대한 잘할수 있는쪽에 올인하는게 맞는거임. 근데 우리나라는 공부 하루에 12시간씩 꼴아박아도 인서울대학교도 못가는 그런 한계를 가진 애들조차도 무조건 공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죠 ㅋㅋ 다 그들 부모와 선생들이 세뇌시킨 탓이지
@@원빈-q1e 미적분문제 풀면 동네 마트 세일이라도 하면 모를까 ㅋㅋㅋ
일본에서 십여년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 했는데 한국은 겉 모습만 반지르르 한 것 같다.
1. 한국은 경차가 많이 없고 외제차, 큰차량이 많아서 놀람..
2. 깜빡이를 키고 차선 변경하려고 할때 양보하는 사람이 10명 중 1명 될까말까 하는 한국의 국민성 수준과 현실...
3. 일본인은 무슨일을 하던지 그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여유가 많은데 한국인은 보이는 시각이 중요하고 여유가 없다.
4. 일본은 밖을 걷다 보면 사람들의 미소가 가득해서 나 자신도 행복지수가 올라가는데 한국인은 미소가 없고 표정이 어둡다.
5. 일본인은 소득에 비례해서 그 수준에 맞춰 욕심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반면 한국인 들 욕심은 정말 끝도 없더라. 이건 국민들이나 정치판이나 똑같다.
선진국은 확실히 선진국이네 영상보면 ㅋㅋㅋ 미일독 ㅋㅋ
1번은 도로 환경도 생각해야 해서 좀 억까같다. 그리고 30년째 성장이 0이었던 나라랑 무작정 비교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
@@KSUNDO 도로 환경 같은 소리하고 있네. 서로 양보 좀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그리고 도로 자동차 보면 해외에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가 중산층 국가인줄 알겠다. 일본이 30년째 성장 0%? 한국에서 떠드는 소리만 듣지 말고 통계 제대로 확인하고 이야기 하거라. 그리고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왜 초면에 반말인가? 예의 바르게 살거라. 주는대로 받는거란다.
@@junomv2268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한국이 일본보다 도로가 더 넓고 잘 발달되어 상대적으로 큰 차량을 타도 무관하다. (심지어 이마저도 미국에 비해 작다) 2번에 대해서는 내가 부정하지도 않았다. 한국은 과거의 매우 급격한 성장에 비해 현재 침체가 확정적인 국가이고 일본은 지난 30년간 성장이 없었다가 이제야 다시 성장하는 국가이다. (적어도 국민에게) 이런 시대와 배경을 무시하며 단편적으로 말하지 말라는 뜻이다.
괜히 긁혀서 내가 말하지도 않은 것 가지고 노발대발하지 말아라.
여기서도 티격태격 하는 한국인들🤣🤣🤣🤣🤣
연예인도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공부 안하면 나중에 추울때 추운데서 일 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 하니까 공부해라라고 이야기 하는 나라인데...
사회 자체가 학벌 만능주의에 어릴 때부터 직업 귀천의식을 심어주고 있음.
모든 직업은 누군가는 해야할 일입니다.
솔직히 제일 쓸모없는 직업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해
재주와 끼많은 이들이 광대패 취급당하며 차별받던 시절에는 나라가 안굴러갔나?
하지만 누군가가 쇠를 만들지 않으면, 농사를 짓지않으면 나라가 안굴러가지
@@염천교와 ㅋㅋ 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ㅋㅋ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내 자식이 하는 건 싪죠 그건 뭐 당연한거고. ㅋㅋㅋㅋ
@@염천교근데 현대에는 그런 연예인들이나 댄스가수들이 세계에 미치는 소프트파워도 무시 못함. 석유도 사와, 밀과 옥수수도 사와, 각종 원자재도 전부 사와, 이런 나라에서 우리가 파산 안 하고 그나마 수지가 맞게끔 굴러가게 해주는 사람들이 바로 해외에서 돈 벌어오는 연예인들과 아이돌 댄스가수들임.
특히 한국인이 직업의 귀천 따지는 이유는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좋은 직업 아니면 노예적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하죠. 그 직업을 존중해 주지도 않구요.
겉으로 보이는것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이다 보니까 외모 패션에 민감함. 그래서 성형 자동차 패션 화장품등이 발달함
왜냐 개거지국가였거든 그니깐 겉멋에만 치중해서 자기를 뽐내려고함
직업 귀천 그렇게 따지면서 나라 꼬라지는
저 해당 국가들 중에서 꼴지 ㅋㅋㅋ 조선이 멸망한 테크 그대로 따라가는거지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가 한국이다
어른들 보고배우는거임 그러니 애도 안 낳으려하지 본인들이 겪은게 있어서 ㅇㅇ
돈 많이 벌면 저런 귀천도 없어질 것이다. 국회의원 월급 줄이고 소방관 급여 많이 올려줘야 할듯.
정치인들이 성과에 비해서 국민세금으로 너무 많은 급여와 명예를 누림
100% 동의함
맞음 돈 많이 주면 다 해결됨
돈 많이벌면 조건 하거나 그러는 창x 그런것도 천한건 아니겠네??
소방관 월천씩 줘봐라..
그러니까 투표를 잘해야죠 저렇게 법을 만든건 국민들이 뽑아준 사람들이 만든겁니다 그럼 다시 고치는것도 국민들의 손으로 시작해야죠
사상이 개판이니 정치인들도 개판치지 ㅋㅋㅋ
정치인은 국민의 거울입니다. 국회에 범죄자가 즐비한것도 그것을 응원하고 용인하는 국민들이 있어서지요.
존경에 가치도 없는 정치인을 지지하는거 부터 문제가 큰거임 그들을 지지해주고 그지지를 이용해 부를 축적할동안 나와 국민들이 받을 혜택을
그들이 가져가는걸 모르는건지 조선시대 양반보듯이 스스로 머슴짓을 하고 있다는게 애석할뿐
특히 한국인이 직업의 귀천 따지는 이유는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좋은 직업 아니면 노예적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하죠. 그 직업을 존중해 주지도 않구요.
솔직히 맞말임
정치인들은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인가?
한국인으로서 불가능한 성인군자를 바라고 있음 ㅋㅋ
친일척결을 안한 나라
ㅋㅋㅋ 나 해외 명문대 장학금 받고 들어갔는데, 한국에서 잠깐 김밥집 알바할 때 어떤 사람이 지 중학생 아둘한테 너 공부 열심히 안 하면 저 사람처럼 힘들게 일한다. 했던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그 때 레드립에 빠져서 붉은 틴트 발라서 그런가? ㅋㅋㅋ 아무튼 웃긴 경험이었음.
비교, 허세 제일심함.. 아주 지긋지긋한 나라임. 남 보기에 좋은거.. 남한테 잘보이기 자랑하기 제일 하지말아야될건 다함 . 이러니까 제대로 못할거면 아예 애낳지말고 결혼도 하지말자 어쩌구 하니까 나라가 소멸하려고 하지
제발 누가 조선에 핵쏴서 닉값실현하고 당장 리셋해줬으면 좋겠음
직업만 따지나.. 사는곳도 많이따지 더라구요.. 결국 돈을많이따지는 나라에요
어른들 보고배우는거임 그러니 애도 안 낳으려하지 본인들이 겪은게 있어서
94년생 남자 입니다. 한국은 우울한 국가 입니다. 될 수 있으면 이민 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낫겠죠
능력 되면 해외이민, 능력 안되면 저승이민!
진지하게 과테말라 에티오피아급 아닌이상 어딜가든 여기보단 나을듯 아프리카 국가 중 메이저급인 남아공만 가도 여기보다 나을듯
한국이라는 홈그라운드에서도 적응힘들면 원정나가서 거기 터줏대감 원주민들 경쟁해서 밀어내기가 쉬울까요?
@@jqgj6692 ㅇㅇ 당연한말을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정나가는게 더 쉬워요 하나는알고 둘은모르는구먼ㅋ
@@Mythero-bs9xe영어부터 배워야..
이유 : 올려치기 문화 때문에 그 만큼 갑을을 따짐 이 뜻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음 그러니 갑을에 즉, 시대에 맞는 최상단 포식자(직업)을 선호하게 되는 것임
평균 내려치기 문화는 들어봤어도 올려치지 문화는 처음듣내 ㅋㅋ
@@구년-r2p평균 올려치기임 내려치기가 아니라. 실제 평균보다 올려쳐서 상위10프로의 기준을 평균이라고 주장하는거
@@구년-r2p아 그래서 실제 평균인 사람한테 평균미달이라고 내려치는거라 하면 평균 내려치기도 맞겟네요
부모님에게 이렇게 배웠다
핑게대지마삼 님은 스스로 생각할 기회가 아주 많았음 본인이 안한걸 부모탓으로 하지마삼 진짜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도 님이 스스로 생각하면 바로 답나오는걸 그쉬운걸 지금까지 안해놓고 뭘 남탓하고있음 님이 코딩대로만 움직이는 로봇이면 이해하겟는데 사람은 생각이란걸 할수있는동물임
한국인 99프로가 그래요ㅋㅋㅋ 딸가진 부모라고 쳐요. 딸이 결혼할사람 데려왔는데 직업이 천한직업이면 선뜻 결혼시킬거냐고요ㅋㅋ그래 니들 좋으면 결혼해라 이게 쉽지 않음
@@룽룽이-c4w 아기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자연스럽게 주입식으로 교육받아왔는데 그걸 쉽게 No라고 할 수 있겠음? 님은 형성된 성격을 의지를 갖고 쉽게 바꿀 수 있으신가요? 그만큼 환경의 영향은 큰겁니다. 말로는 누구나 거창하게 할 수 있음.. 실천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룽룽이-c4w 어려서 부모 학교 선생님 한테 교육을 그래 받으니 당연한 결과다
@@룽룽이-c4w 세상을 가꾸는건 부모세대 입니다.
도배하는일이 힘들어도 한달에 500기본으로 버는 사람들도 있는데
300도 못버는 회사원이 도배하는 사람보고 "야 공부 안하면 저런일 한다" 라며 손가락질 하는게 우리나라 ㅋㅋ
회사원은 40대에 회사에서 짤리거나 회사가 없어지면 나와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도배같은 기술은 50대에도 할 수 있는 기술임. 기술이 최고인데 우리 엄빠세대는 "좋은 대학 대학~~" ㅋㅋ
그게 지금 우리나라를 만들었다.
결국 기술이 짱이긴 합니다 근데 옛어른들은 손가락질 하기급급하셧죠
기술도 적성에 맞을 때 얘기고.
이러니 중국애들이 소중국이라거 하지… 시민의식 바꾸기 전에는 선진국 안된다
작은 중국 이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거 아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소방관을 비하 무시 하잖아
중국애들이 소중국이라 하는거는 셀프 디스 아닌가 ㅋㅋ 헬조선 뼈저리게 느낀애들이 소중국 이러는거지
이미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로 변하여 폭발적인 성장하고있음 ㅇㅇ
내가 볼때 한국인이 13억명이면 인도 파키스탄급이다
@@oxovy0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부동산 관련 문제로 골머리 앓는중임 그로인해 저출산 고령화도 겪는중 부도나는 기업도 많아지고 많이 힘듬
자신의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다른 직업을 깔보는 경우가 다수
늘 이분이 다루는 내용들은 알차고 중요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계속 좋은내용 알려주세요!!!
자살률, 우울증 1위인 나라에 뭘 바래요
비교하면 그 누구도 불행에서 자유로울수 없음
한국이 귀천을 많이 따지는게 아니라 천하다 여기는 직업의 대우가 진짜로 별로니까 그런거야 옆나라 일본은 택시, 노가다 등 다 전문적인 느낌이 보이도록 직원을 교육하고 키우며 그만큼 대우도 좋아
어느 미국 작가 말대로 한국사회는 유교의 폐해, 자본주의 폐해가 극대화된 사회임 어떤 면에서는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보다 더한 면도 있음 완벽한 사회는 없다지만 유독 도드라지는 문제들이 너무 큰 문제들임
근데 그 문제들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면이 있어서 치안이나 좋은 면도 많지만 정신적으로 살기에 많이 힘든 나라임
15개 직업 중 소방관 11위
소방관보다 못한 직업
건설일용직,공장근로자,음식점종업원.사회복지사
전국민의 직업 중 80프로네!!
사회복지사는 ㄹㅇ 충격이다
사회복지사가 15위?
@@JuJuRaon 연봉도 그렇고 많이 희생해야 하는 직업군
전국민 80이면 좆소 기업 사무직도 포함일듯
그 못한직업들이라는게 하나같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직업들이네요,,
특히 의사들이 직업 귀천 잘 따지더군요. 그냥 직장인인데 의사 잘못한 거 이야기했더니, 직장인 주제에 뭐라고 의사 잘못을 이야기하냐고 하더라구요.
어이 없던데, 알고봤더니요
병원에서도 지위 잘 따지고, 의사끼리도 인서울 의사냐 아니냐로 귀천 따지고, 그냥 귀천 따지는 게 몸에 밴 게 의사라고 하더군요.
의사들은 과별로도 서로 등급 나누고 귀천 따지더라고요
특히나 내과 의사들이 외과 의사들 개무시한다고 들었어요...
수술실 들어가서 온갖 피 보고 하니까 3D 업종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의사들은 치과의사나 한의사들 보면서 걔네가 무슨 의사냐면서 의사 취급도 안하더군요
@@eugenehwang808ㅇ엥 내과 순위가 낮은 과인데요
우리나라는 되기 힘든직업들을 상위권으로 두는 것 같고 미국 독일은 존경할만한 직업을 상위권에 두는것 같음
마인드 차이..
이게 ㄹㅇ인듯...
소방관되기힘들어요
@@user-sunny_simpathyize 직업비교라 상대적인 관점에서 말했습니다 ㅎㅎ. 소방관이 아무리 되기힘들어도 국회의원 약사보다 되기 힘든가요 ?? ㅎㅎ.
개나소나 4년제 대학 나와서 화이트칼라 직종만 선호하고 육체적 노동은 천하게 여기는 나라가 우리나라지 ㅋㅋ 웃긴건 화이트칼라 직종놈들한테 노동자라고 하면 발끈한다는 사실 ㅋㅋㅋ 지들은 노동자가 아니라던데 그럼 뭐지;;;
머슴?
고급 노예
노예
개나소나 4년제에서부터 너도 귀천에 편견이 이만저만이 아니네ㅋㅋㅋ
@@MeatswithSoju1980ㄴㄴ 노예😢 😅😂
1. 일제치하, 6.25세대들이 돈없으면 문둥병 환자보다 서럽다는 사실을 통감하며 자람
2. 이들이 낳은 자녀들한테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말라는 의도로 공부 ㅈㄴ 시키려함. 물론 그 목적은 출세해서 돈을 많이 벌라는것
3. 그렇게 자녀들은 자신들이 가려는 길의 목적을 오직 돈으로 보게됨. 의사가 왜 되고싶어요? 하면 어릴때는 아픈 환자를 살리려고요 였지만 나이가 들수록 오직 돈때문에요 라는 대답을 하게됨
4. 그렇게 큰 자녀들이 이제 다시 자녀를 낳고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풍토는 가속화됨
내가볼땐 이나라가 이렇게 썩은 주 원인은 전후 1세대 어른들의 그 지긋지긋한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으려는 발버둥 까지는 좋았지만 그게 지나쳐서 흑화해 버린거. 근데 이 과정이 중국 아편전쟁부터 대약진운동까지 거의 판박이임. 그래서 이나라가 중국이랑 그 정도만 좀 차이가 있지 결국 비슷한 속물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 됨.
결국 더럽게 가난했던 나라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겪게되는 필수적인 과정인데 문제는 이걸 버텨내고 다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사라지느냐 라는거
좋은기사네
직장생활 7년 하다.. 어느날 같은일 번복 하고 창의성 없는 일에 가슴이 답답하더라. 어찌 어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일 하고 있는데.. ( 자영업 ) 출근이 기다려 질정도로 행복하다.
뭔일하시나요
지금 한국 상태만 봐도
벽돌쌓는 사람들, 배타는 사람들, 유리공, 무기정비사 등등 이런 거 보면 다 최소 50대 이상임
이런곳부터 슬슬 구멍 뚫리기 시작할거임
한국 젊은이들은 최소 상위 10퍼들이 가는 대학만 원하고 웰빙을 원함
결국에는 몸쓰는 일은 절대 안할거고 외국인들만 계속 대꼬와서 슬슬 망하게 생겼지
이제 인력소 나가면 외국인소장이 너 너 너 이러면서 일보내줄거임 ㅋㅋㅋ
다 외노자가 채우겟죠
적어도 제가 살았던 미국에서는 서로 '판단'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판단'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무언가를 통해 그 사람의 본질까지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왜일까요. 기독교 근본주의로 출발했기 때문 아닐까 하는 추측만 조심스레 해볼 뿐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안한다고는 당연히 말 못하지요. 한국에 비하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는 거예요.
맞아요. 예측과 판단이 나 자신을 갉아먹기도 남에게 상처주기도 하죠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자기 사랑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자기 주관이 없고 남 눈치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 생각해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소중하단 걸 알기에 존중해주죠.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서로 상처주고 받으며 자존감도 떨어질 경험도 많고 상처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퍼뜨리는 느낌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우리나라도 총기허용하면 다 해결됩니다...
부모님에게 그러케 배움니다!
안타깝내요..
저도 서비스업을 하지만 586세대 남자들은 일단 하대하는놈 딱한명봤고 할아버지세대랑 2030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대하더군요.... 특히 애엄마들 진짜 최악입니다.....무슨 자기집 종놈보듯이 합니다.
저도 대형마트 진열사원으로 일 했을때 차별 많이 받았습니다.
이거진짜 ㄹㅇ 애엄마들 진짜 개념없음
일하면서느낀건 20 30 대남자가 가장친절했음
그런정신상태인 여자들 군대필히 보내야,,,
@@마리카-t2d 젊은 남자는 불만 가져도 표출 안하니까요
예전에 재미교포랑 얘기한적이 있는데 미국은 그 사람의 수익은 상관없이 내가 못하는 일을 하는것에 대해 보편적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있다더라구요. 어떤분 일본에서 장사하면서 오래 사셨다는데 나이도 있고 하니 한국에서 살다가 죽을꺼라 일본가서 가계 정리하고 한다고 하더니 한국 매너가 너무 안좋다고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가신다고 하던.. 우리나라는 고액연봉 아니면 타인에 대한 존중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개인주의가 강한 서양에서는 보통 다른 사람 상황과 나의 상황이 다른걸 알기때문에 남이 뭘하든 크게 신경 안씁니다, 저마다 알지못하는 각자의 상황이 있다는걸 알기에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남과 비교를 잘 안하게되요
@@Alderbridge 한국인들도 그런 건강한 마인드였으면 좋겠네요. 함부로 사람 판단하고 행동을 예측하고..이런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
그리고 자라온 환경이 부모로부터 벌써 이러지마라 저러지마라. 어떤 못 사는 사람보면서 너 공부안하면 이런 사라처럼 된다 등 이런걸 들으면서 자라나다보니 세뇌? 당해서 이런 시민의식 생겨난것 같기도 하고 또, 한국사람들이 자기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자기 주관이 없고 남 눈치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 생각해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소중하단 걸 알기에 존중해주죠.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서로 상처주고 받으며 자존감도 떨어질 경험도 많고 상처를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퍼뜨리는 느낌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심지어 고액 연봉이라고 해도 양반 같지 않은 몸쓰는 일이면 차별합니다. 그렇게 벌으면 '몸버린다' 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죄라고 하죠.
@@oooyoo 자기만의 계정, 나만의 게임.. 인생에 대한 관념이 이렇다고 말한다면 조금더 와닿을거에요 좀 외로울수 있겠지만 섬과 걑은 나만의 세계인데 남과 얼마나 교류하느냐 또한 자신에게 달린 일이니 게임에서 주어진 미션 하나하나 하듯 살아가는 마인드가 그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교, 개인이 무시되는 집단적사고, 높임말, 서열, 완장, 권위적특권, 과시, 상대적경쟁심 등... 이런모든것들이 실생활에 무의식적으로 녹아있고, 한국인의 dna에 각인되있어서 말로는 선진국의 사고를 이야기하면서 몸과 마음이 따라주질 못함 몇세대가 바뀌어야 조금 바뀔것 같음
몇세대 지나면 한국 500만 되요
대학, 직업, 겉모습 더럽게 따지는 나라지 ㅋ 그리고 뭔 남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사촌이 땅사도 배알꼴리는 민족
호주와서 살고 있는데, 진짜 행복합니다.
월급도 많고 ᆢ 뭘해도 간섭도 없죠
그냥 빨리 망하는게 답인 국가
몸 쓰는 직업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라도 사람들 인식이 높은 빌딩에 있는 회사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기 두들기며 일하는 사람들이 더 사회적 지위가 높고 대우도 좋다는 인식이 너무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인식이 고쳐지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서울대 경제교수나 명문대 교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한국만큼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큰 선진국은 없다고 말함. 우리도 5060이 취업하던 80년대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겨우 10~15%내외였음. 지금은 최소 30~40% 대부분 50%이상 차이가 나며 많게는 100%이상도 차이가남. 일본은 겨우 20% 차이가남..
이래서 결혼기피하고 애안낳는거임ㅋㅋ 비정규직 계약직 하청에하청 양산하게한게 국민의힘 전신인 신한국당이 노동법 개정 날치기통과시켯음ㅋㅋ항상 대기업지지한게 국힘애들임ㅋㅋ
중소 탓을 하기엔 대기업의 사업구조가 중소에게 최저가로 하청에 재하청을 줘서 후려처먹는 시스템이라 ...그 이익은 고스란히 대기업의 몫이 되어서 대기업 사원들의 급여 수준도 같이 올라가는 반면 중소기업은 급여 수준을 높일수가 없음...
@@알렉스-y5f대기업임금을 반토막낼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발전해서 따라올생각을해야지 ㅋㅋㅋ 그저 생각하는꼬라지하고는
@@heyowow6344그래서 해결방법있음? 국회의원은 그런거 생각도 안하는데 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면됨 중소는 중소급 대우받으면서
@@GFG-b6l아프니까 청춘이다 중국인 더와라 동남아 더와라 돈 다너거들 나라가서 쓸거다
비교하는 문화를 바꾸어야 함. 비교는 계속 불행 조장.
좋은 나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문화를 만들어내시고 그걸 물려주셔서 행복하네요
어잌후 별말씀을...
난 우리나라가 우울증같은거 희화화하고 그러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정신과같은데서 케어받는걸 손가락질 당하는 세상에서 허세 안부리고 자기 수준에 맞춰살라고 강요하는게 참 좋지 못하다고 생각함
물론 자기객관화같은게 중요하긴한데 아무런 대화없이 그냥 자기객관화하라고 강요하고 못하면 손가락질하는게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이 아닌가 싶음
자본주의의 단점과 유교의 단점만 남은 대단한 나라ㅎㅎ
지금도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에게 "공부 못하면 차라리 기술 배워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우리가 어릴때 부터 들어왔던 최악의 가스라이팅 두가지를 꼽자면
1.직업에 귀천이 없다
2.복수를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
이걸 실행함으로써 이득을 보는건 그냥 기득권 밖에없음..
다들 제조업 안하고 판사,의사되겠다고 설치면 자기들의 파이를 결국 내줘야 하니 어릴때부터 주구장창 가스라이팅을 했던거지..
2는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있다 아닌가
@@hackcrag4724 그건 1번과 통하는게 있지..좋은 직업이라는게 사회적 지위뿐 아니라 높은 수익을 얻기위한 목적도 큰 부분이니까
어렸을때 동화만 보면 절반이 그얘기였는데... 진짜 그런줄알았자너
아프니까 청춘이다. 젊어서고생은 사서도 한다,
복수해도 돼여?
진짜 피곤한 나라다 스스로만족하는 인생을 살면 숨통이 트일것임
결국 이런 문화를 만든 기성세대 때문에 저출산 문제도 커지고 세대갈등도 생김 ㅋㅋ
서울대에서 고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이 어느 발굴 현장에서 유적을 조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발굴 현장 옆을 아이와 함께 지나가던 아줌마가 그 학생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너 커서 저런 일 안 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돼!!”
ㅋㅋㅋ 이게 바로 우리나라 현실이지..
와 그 아줌마야말로 개빡통이다.... 서울대 나왔다고 했다면 우디르급태세전환갔다ㅋㅋㅋ
예전에는 비교질만 했는데 이젠 못산다고 못번다고 비아냥거리고 능욕함 ㅋㅋㅋ 이 나라는 그냥 망하는게 맞음 존재 가치가 없다고 봐야지 공동체 개념은 이미 애저녁에 없어짐
판사 의사 > 빅펌 치과의사 >
검사 한의사 > 평균변호사 > 아나운서 변리사 회계사 약사 수의사 > 중하위~막내변호사 기자 감평사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
아직도 우리나라는 세상과
사람만 바뀌었지 조선시대
사고방식과 다를게 없슴...
말로는 직업의 귀천은 없다
하면서 속으로는 갖은 비교질을
다하고 있을거임ㅉㅉㅉ
아직 인식까지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고 생각함😢😢
상위 10프로 최고가아닌 애매한 포지션에있는 위치들은 하꼬로 무시하는 나라다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귀족이 노예를 무시하는 것 보다,
노예가 노예를 무시하는 게 더 심함.
나라 탓 이전에..
스스로의 문제가 크다.
@@_chobi3248 ㄹㅇ 노예가 자각못하는게 제일 크다고봄
대졸 60%가 말이 되나......노가다판 젊은애들 대졸 아닌 애가 없다...ㅎ
시설이나 설비도 마찬가지임 ㅋㅋ
반도체 노가다판에 20대 30대 천지임
그만큼 한국 일자리가 영양가 없는 일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elll8791
그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임.
웬만한 나라에 대졸에 맞는 일자리는
잘 해야 30~40%.
근데 우리나라는 60~70%가 대졸자.
그러니 대졸자 중 절반이
영양가 없는 직업을 떠 돌게 됨.
지금 의료 분쟁도 사실상
저 맥락에서의 이권 다툼임.
아파트 중국인 천지임 중국어무료임
돈벌어서 중국갈예정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니깐 더 하찮게 보고 하는거지요 갭차이를 많이 줄여야되는데 우리나라 산업구조뿌리가 그렇게 안되게 되어있음
한국인들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맨날 자랑하잖아요 ㅋㅋㅋ
유튜브 봐도 한달에 몇천 버네 몇억 버네 많잖아요 ㅋㅋㅋ
들어가보면 세후 수익이 아니라 매출 ㅋㅋㅋㅋ
실제론 한국 중위소득 200만원인 나라 ㅋㅋㅋㅋ
소득 통계는 개인 설문 조사가 아니라,
국세청 세무, 소득 자료로 뽑는거임.
따라서, 오히려 탈세, 절세 부분을 감안하면
실제보다 약간 적게 잡힌 걸로 봄.
체면 때문에 매출을 소득으로 떠벌리는 인간이나,
자기 주장 때문에 뇌피셜을 팩트로 떠벌리는 인간이나.
이쯤 되면 종특인가?
온라인에선 나도
코스피 상장한 중견기업 오너 막내아들
사회만 그러나 어디서나 효율부터 따지지
그아파트도 은행이 담보 잡아놓은거잖아 ㅋㅋㅋㅋ이자 상납하는 30년 노예 은행은 그돈가지고 투자하고 대출해줘서 자금 운용중 전형적인 남 좋은일 시키는거지
ㅋㅋㅋㅋ 니도 한국인 ㅋㅋㅋㅋ
아주 유명한 일화가 있죠...
열심히 일하는 청소부 아저씨 보고 한국 아줌마들이 자녀들 혼낼때 이런다죠...
너 공부 안하고 엄마말 안들으면 나중에 저 아저씨 처럼 청소부 된다....
조선이 따로고 대한민국이 따로가 아니다. 500년 전 조선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 아빠 아빠인 사람들이니 그 때 그 정신 그대로 물려받는 것. 에헴 !! 하면서 허세부리던 그 사람들이 우리인 것. 바꾸고 싶으면 이민자들 일년에 몇백만명씩 받으면서 다 섞어야 정화됨. 그것도 한 100년은 흘러서 3대는 지나야 바뀜
튀기만들게?
하드웨어는 바뀌었는데 소프트웨어는 유전되니 ㅋㅋㅋ
작은 중국이 맞는말임.. 중국이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니까 관리가 안된다 치고 여긴 땅덩이도 작은데 관리가 안됨 ㅋㅋㅋ 이정도 인구에서 ㅈ ㄴ답이면 그냥 중국보다 더 심하다고 봐야 함.
명나라가 망하고 조선은 명을 계승하는 소중국을 자처햇으니 그리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사회 양상은 중국 판박이임 ㅋ
매국노
저 결과 보니까 지금 중국보다 더 시민의식이 떨어짐. 직업귀천의식이나 랭킹이나
막상 귀천이 없다고 말하는 중년노년들도
자기자식이 귀천없다는 일 한다고 하면
"그런일 하게하려고 내가 공부시킨줄 아냐?ㅉㅉ"
이렇게 자식한테 말하는게 현실
@@장미뿡뿡이 그럴려면 본인자식뿐만 아니라 남의자식한테도 그래야죠.
"니 자식하고 내 자식이 같냐?"
이렇게 말하는게 모순이구요
어릴 때 아버지한테 트레일러 기사 할거라고 말했다가, "그럴려고 니 학원 보내는 건줄 아냐 그냥 뗴려치고 노가다 해라 그럼" 말이 생각나네용
생각해보면 영어공부, 수학공부가 트레일러 기사할 거면 필요없긴 했는데 흠...아무튼..
남의 시선을 가장 많이 의식하는 대한민국 인정 중독자들
한국에선 단연 1위가 국회의원. 왜냐면 권력까지 쥐면서 헤쳐먹는게 많거덩. 그래서 흔히 말하는 엘리트직군. 재계, 법조계, 언론계, 의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등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와 부를 일군 인간들이 마지막으로 본인들 야망을 불태울수 있는곳이 바로 “정계” 임..
한국만 그런거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역사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최고로 쳤음
진짜 고쳐야 할 문제긴 하다
요리사 생활 16년했는데 20대땐 내가하는일이 가장 힘든일인줄 알았는데 30대 들어서서 내가하는일이 가장 편한일이었다는걸 깨달음. 잠깐 사무직에서 일해봤는데ㅋㅋ 거기 2달있는데 안아프던 허리가 아프더라ㅋ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니 아픈허리가 낫더라ㅋㅋㅋ
그럴리가 있나요?,, 힘든일 하다 편한일하면 다시 힘든일 못가는거 아닌가? ,,
공장다니는사람들 그렇게 다 사무직 부러워하는뎀... 노가다 상하차도 하던사람도 다 도망간다던 그 주방일이요??
@@jqgj6692좋아서 하는거랑 싫어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랑 같냐
반대로 말하네
대댓 몇분은 사회경험이 적으신가... 책상채질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음.
한국 사람이 서로한테 잘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존중해주면 출산율도 올라가고 건강한 사회로 변할 거라 믿어요.
한국은 극단적인 자극을 받으면 변화하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전쟁같은 규모의 변화가 없으면 변화하기 힘든듯 싶네요.
고작 말따위로 바뀔거면 천만번은 더바꼈습니다. 헬조선은 의식수준의 문제라 이걸 바꿀려면 쿠데타 혁명이 일어나야됨
말로 바뀔거였으면 천만번은 더바꼈습니다 헬조선은 사상의식이 썩을대로 썩어서 쿠데타 혁명 아니면 답이 없음
말로 바뀔거면 천만번은 바꼈습니다 이 ㅈ같은 나라가 바뀔려면 혁명이나 전쟁 아니면 답 없음
한국이 미디어에 의해 많이 미화되어서,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주고 좋아라 해주지만 실상 까보고 보면 안좋은거 천지인 더러운 나라임
그럼, 좋은 나라라고 생각 하는덴 있음?
@@_chobi3248 유럽 선진국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있지.
@@솔트-l3u프랑스 특히 영국도 까보면 별로임 ㅋㅋㅋ
아직도 계층이있음
@@huazzxxx 어디선가 다큐로 본거 같은데, 계급이 대놓고 있는 국가(귀족제)는 애초에 서민이 올라갈 수 없는 신분이라 박탈감 조차 들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아님에도 보이지 않는 서열들이 있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다고 들은듯 하네요
우리가 이재용 보면서 박탈감 안느끼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여. 태초부터 급이 다른 느낌?
사연없는 집 없다고 유럽도 똑같습니다 .... 그냥 미디어로만 접촉하니까 좋은점만 보여서 안 보일뿐이지
한국인들이여 나라의 이러한 부조리에 지지 말고 자신이 귀함을 꼭 알길 바란다. 당신은 소중하다.
벌써 공돌이, 공순이 단어를 쓰는 것부터가....
[노예가 노예를 제일 무시한다.]
===> 백수가 백수를 제일 무시하고,
===> 천직이 천직을 제일 깔보는 게 현실.
내가 살면서 본건..
대부분 여유있는 위치 사람들은 그런 말 잘 안씀.
공돌이 공순이끼리 그런 말 서로 많이 씀.
마찬가지로 '군바리'라는 말도
군바리들이 제일 많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