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대전격투게임을 매우 좋아해서 애용하는 캐릭터들로는 엔딩까지 가보려고 애썼었는데요. 노력이 무색할정도로 허무하거나 황당한 내용의 엔딩이 많아 '.....주캐 바꿀까?' 생각하기도 했던 적이 ㅋㅋㅋ 한편으론, 아케이드에선 엔딩이 약하고 짧은데 비해 콘솔판에선 제대로 자세히 소개된 게임들이 더러 있던데 격투게임 황금기엔 콘솔을 가져보질 못해서 주워듣는것에 만족해야 했던 아쉬운 추억도 있었네요. ㅜ.ㅜ 오늘도 소중한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참 많지요. 진짜 영세하거나 유저가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에 별반 관심이 없던 개발자들이 아닌바에야 여러가지 보답. 장난.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해준 엔딩을 넣곤 했으니... 개그성 연출 엔딩은 아랑전설 2 스페셜에 나온 온갗 장면들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건 지금 봐도 피식 하고 웃을만한 장면이 많죠. 요번에 포함된 건 전부가 아니라서 이게 의외로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격투 게임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돈이 별로 없어 원코인 한건 거의 없었지만 옆에서 관전 신공으로 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봤던건 파이날 파이트 엔딩--- 보스가 떨어져 죽고 해거만 남고 코디와 가이는 떠나는데 옥상에서 내려가기 전 해거의 딸이 코디를 부르고 다리만 보이고 상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뭘 하는지 다 알고 있었음. 컨티뉴의 모습도 충격적. 더블 드래곤 엔딩--- 1편의 엔딩은 만약 둘이서 진행했다면 멘붕..승자독식 아메리칸 닌자(닌자 가이덴)--- 사실 이건 엔딩은 평범하고 각 스테이지 시작 시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는 강렬한 모습과 컨티뉴시 나오는 처절한 전기톱 소리가 인상깊었음. 모탈컴뱃 1--- 실사같은 그래픽에 피가 튀기는 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니쉬 힘라는 문구와 함께 치명타를 날리는 모습 중 케이노와 서브제로의 치명타가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음. 이 외에도 여럿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것들..
이번 영상은 격투게임 엔딩이네요. 해당 게임들이 나왔던 당시에는 그냥 플레이 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지, 엔딩까지는 별 관심은 없었죠. 제가 워낙 똥손인 것도 있고 말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 전 5살이었죠(...). 오락실을 처음 들락거리던 시절에도 1은 아예 자취를 감추고 슬슬 2가 자리매김을 할 시기였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제가 오락실을 자주 들락거리던 시기가 바로 이 게임이 처음 나올 때였죠. 엔딩은 류, 켄, 장기에프, 춘리 정도겠네요. 물론 직접 플레이해서 본 건 아닙니다만...ㅡ.ㅡa;;;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X... 이 게임은 들여놓은 동네 오락실은 단 한 곳도 없었고, 좀 규모가 큰 대형 오락실에 주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세가의 버추어 파이터 2가 대박을 치던 시기였던지라, 스파2X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죠. 당연히 엔딩은 보지도 못했고 말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이 게임도 들여놓은 오락실이 매우 희귀했죠. 전작들은 그렇게 잘 들여놓더니, 제로3만 안 들여놓는 센스... 게임은 해보지도 못했고, 엔딩도 당연히 못 봤습니다(...). 그건 그렇고 단 엔딩 진짜...>.
선생님 안녕하세요... 추억속 게임을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혹시 이게임을 아실까요? 록맨처럼 완전 옆에서 보는 벨트스크롤 형식의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는 3명이고 파랑머리 노랑머리 빨강머리? 이렇게 셋이 있었는데 이중 캐릭터 하나가(아마 노랑머리 여자캐릭터) 양손에 가시달린 철글로브를 양 손에 끼고 싸웟던게 기억납니다 약간 중국풍 느낌이라 드롭되는 hp아이템도 만두? 이런거였습니다 이 게임의 제목을 아실까요...
안그래도 오늘 데이터 이스트 게임이 떠오르더만; 이걸 보러오러 오네요 ㅠㅠ? 스파2 유행 이후에 우후죽순 처럼 별의 별 격투게임이 튀어나왔지만 그걸로 일일히 캡콤은 표절시비를 안걸다가... 데이터 이스트의 파이터즈 히스토리가 6버튼을 채용했다는 걸로 캡콤이 이건 못참겠다= 6버튼은 우리 고유 시스템임! 이건 못참겠다 ㅅㅂ 고소를 걸었다가 데이터 이스트도 지지않고 당시 나름 잘나가고 짬도찬 데이스 이스트가 최초의 격투 게임 개념을 상용화 해서 만든건 우리임 끝까지 가볼까? 맞불을 두면서 캡콤이 고소를 취하하는 걸로 흐지부지 됐었죠
건강이 최우선입니다...몸조리 잘하사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저도 그래서 프로폴리스 챙겨먹고있답니다.
그러니 꿀단지 곰님은 저의 정신건강을 하루에 한편씩 부탁드립니다
와.. 러닝타임 34분 ㄷㄷ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꿀단지곰님 방송은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대전 격투 게임은 유명 개발사 작품들을 잘 보면 엔딩이 특이한게 많습니다.
격투게임 엔딩이 소소하게 재밌는 요소였죠. 특히 KOF같은 시리즈는 기본으로 정해진 팀외에 스페셜팀 엔딩 같은것도 있었어서 재밌었습니다.
뱀파이어 시리즈라던가 VS시리즈들도 은근히 엔딩이 재밌었던것 같네요.
위치스가 부릅니다~ "떳따 그곰 !!!" 목빠지는줄 알았네요 흥.~ 그나저나 몸 조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뭐든 소용없습니다 ㅠㅠ
3:45 스파1엔딩에서 승룡권을 맞아.. 2편에서는 사가트의 가슴에 흉터가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회복되신다니 다행입니다 ㅠ 무사완쾌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추억 여행을 보내주시는 꿀딴지곰님 이번 영상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먼저이십니다! 건강하셔야 추억여행을 보내주시니까요!
와 오랜만이네요 !!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참 요번 납량특집도 기대하고 있어요^^
구성을 다양 하게 할라고 지난 자료 재사용이면 그래도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는게 맞아요!
엔딩을 보니까 오랜만에 대전 게임들 좀 해봐야겠어요 그 중에서 빌리가 몽둥이로 비행기를 때리고 굴욕을 감출 수 없었던 모습 정말 볼만 했습니다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꿀곰님
감상 전 좋아요를 부르는 꿀딴지곰 리뷰 재밋었습니다. 부디 쾌유 하시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옛 추억 떠올리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네이버 블로그(?)였나 에세이(?) 때부터 꿀단지곰님 뵈었습니다.
지금처럼 고전게임 정보,고전게임 유머등등 친숙하게 느껴지는분 인데 아프시다는 글보고 걱정했었는데.
다시 오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하셔요.
영상 항상 잼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병맛 엔딩이 난무하는 최고의 게임은 캡콤에서 만든 포켓파이터즈(슈퍼잼 파이터즈 미니믹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켄과 춘리의 엔딩은 병맛의 최고봉이죵~~^^
한번 다뤄주쎄영~~^^😊
포켓파이터 엔딩 재밌었죠 ㅋㅋㅋ
22:16 윤민수씨가 아랑전설에 나왔었네요
기다렸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넘 재밌어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부터 대전격투게임을 매우 좋아해서
애용하는 캐릭터들로는 엔딩까지 가보려고 애썼었는데요.
노력이 무색할정도로 허무하거나 황당한 내용의 엔딩이 많아
'.....주캐 바꿀까?' 생각하기도 했던 적이 ㅋㅋㅋ
한편으론, 아케이드에선 엔딩이 약하고 짧은데 비해
콘솔판에선 제대로 자세히 소개된 게임들이 더러 있던데
격투게임 황금기엔 콘솔을 가져보질 못해서
주워듣는것에 만족해야 했던 아쉬운 추억도 있었네요. ㅜ.ㅜ
오늘도 소중한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꿀단지곰님이 한때 숱한 격겜러들. 심지어 일본격겜러들까지 좌절시켰던 이게라우님이라는 사실을. 가뫼님은 김실장이 더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고, 세월은 참 무상하게 흘러갑니다. 건강하십쇼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 까먹을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상도 많이 챙겨주세요 파이팅 !
참 많지요. 진짜 영세하거나 유저가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에 별반 관심이 없던 개발자들이 아닌바에야 여러가지 보답. 장난.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해준 엔딩을 넣곤 했으니... 개그성 연출 엔딩은 아랑전설 2 스페셜에 나온 온갗 장면들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건 지금 봐도 피식 하고 웃을만한 장면이 많죠. 요번에 포함된 건 전부가 아니라서 이게 의외로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또 추억여행 시켜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삶, 감기까지 겹쳐서 힘드셨겠어요. 탐정님도 저도, 모두들 파이팅~~
역시 믿고 보는 퀄리티의 영상이었습니다 담편도 기다려 지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시고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이번 목감기는 정말 지독합니다. 저도 걸렸는데 죽기 직전까지 감..
기침이 아직 나오고. 폐활량도 약해지고.. 목소리도 예전같지 않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제 닉네임은 미카엘입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그시절 앞에 하고 있는 사람 지면 다음은 내가 하겠다고 100원을 덩그러니 얹어놓고 기다리는 그때가 그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 좋아하는 게임만 나와서 그런지 시간 금방가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게임부록 예고편에 꿀탐정님 나오시는거 완전 기대됩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꿀곰님 영상 각잡고 잘보겠습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ㅜㅜ
오래 기달렸습니다 감사감사!
퇴근이 늦어 이제서야보네요 즐감하고갈게요~ 😊
캐릭터들마다 재밌고 독특한 스토리들이 많았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 다음에는 국가별 출시년도도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것같아요!
드뎌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건강도 잘챙기세요~^^
오래오래오래 기다렸습니다!
저두 코 목 감기로 ..3주넘게 지나 완쾌했습니다 ㅠ
그래도 다행입니다 코로나가 아니셔서
잘보겠습니다 ^^
오 꿀곰님 매번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우와 대박!!! 진짜 기다리던 영상!! 드디어!!
추천부터 누르고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호의권이 초필살기의 시초였죠 ㅎㅎ 용호난무는 충격 그 자체였어요
고생허셨슈
언제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쾌유 기원합니다 ❤
80년생 44세인데 아랑 2 스페셜, 용호 1,2, 킹오파 94, 95, 월드 히어로즈 1, 2, 슈퍼 사이드 킥 2 까지가 SNK 최전성기라 생각함.
오랜만에 영상올리셨네요~
나중에 여유 되시면 소개하지못한 도스게임들도 소개영상 부탁드려요
15:18 사실 기스는 떨어지는 순간 질풍권(공중 장풍)의 오의를 깨달아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내뿜게!
기다렸어용 언늩 쾌차하셔서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다시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납량특집도 조금 기대하고 있으니
여유 되실때 올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재밌다
몸 조리 잘 하시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영상 오래기다렸습니다^^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아프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꿀보이스인데요?ㅎㅎㅎㅎ
감기 독하다던데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 매력적입니다 난 이런 앤딩 넘조아 ❤️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킹오브 2002의 캐릭터별 꽁트가 재밌었는데 SNK 전통이었군요!
격투 게임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돈이 별로 없어 원코인 한건 거의 없었지만 옆에서 관전 신공으로 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봤던건
파이날 파이트 엔딩--- 보스가 떨어져 죽고 해거만 남고 코디와 가이는 떠나는데 옥상에서 내려가기 전 해거의 딸이 코디를 부르고 다리만 보이고 상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뭘 하는지 다 알고 있었음. 컨티뉴의 모습도 충격적.
더블 드래곤 엔딩--- 1편의 엔딩은 만약 둘이서 진행했다면 멘붕..승자독식
아메리칸 닌자(닌자 가이덴)--- 사실 이건 엔딩은 평범하고 각 스테이지 시작 시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는 강렬한 모습과 컨티뉴시 나오는 처절한 전기톱 소리가 인상깊었음.
모탈컴뱃 1--- 실사같은 그래픽에 피가 튀기는 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니쉬 힘라는 문구와 함께 치명타를 날리는 모습 중 케이노와 서브제로의 치명타가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음.
이 외에도 여럿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것들..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좀 쉬면서 하는 겁니다.
제대로 맛간 '호혈사일족'을 기대 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ㅡㅡ
맨마지막은 용호의권3차례인데 망작에다가 용호의권 시리즈를 날려먹게 한 원흉이라 아예 날려버리셨군요ㅋㅋㅋ
오늘도 추억에 취해서 갑니다 ㅎㅎㅎㅎ
이번에 출연하신 게임부록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구독자 인데 늘 영상 돌려막기 기분이듬.
찰리 네쉬는 스파 제로1,2편 엔딩이 사망엔딩이고, 스파 제로3 플스판&세턴판에 가일이 추가되는데 가일 엔딩에서도 네쉬의 사망엔딩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스파 5에서 부활한 네쉬는 반쯤 기계모습을 하고.. 끝내 사망하네요. 스파 시리즈에서 가장 비운의 캐릭터
탐정님 영상 잼께 보고 있어요
아랑전설 시리즈는 엔딩보다 엔딩크레딧이 재미있음
춘리누나도 환갑이 다되셨겠네요:)
아랑전설의 기스하워드는 1편 엔딩에서 떨어질때 질풍권을 깨달아서 무사리 살았다는 반 농담성 루머가 떠돌았죠.... 그래서 2편 이후부터는 질풍권을 쓴다고;;;
2탄에선 철권 같은 3D격투 게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너무 무리하지마세용 ㅠㅠ
22:25
쥬베이는 앤디와 마이의 스승이 아니고 앤디의 스승이자 마이의 할아버지인 한조와 아는 사이입니다
이번 영상은 격투게임 엔딩이네요.
해당 게임들이 나왔던 당시에는 그냥 플레이 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지, 엔딩까지는 별 관심은 없었죠.
제가 워낙 똥손인 것도 있고 말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 전 5살이었죠(...).
오락실을 처음 들락거리던 시절에도 1은 아예 자취를 감추고 슬슬 2가 자리매김을 할 시기였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제가 오락실을 자주 들락거리던 시기가 바로 이 게임이 처음 나올 때였죠.
엔딩은 류, 켄, 장기에프, 춘리 정도겠네요.
물론 직접 플레이해서 본 건 아닙니다만...ㅡ.ㅡa;;;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X...
이 게임은 들여놓은 동네 오락실은 단 한 곳도 없었고, 좀 규모가 큰 대형 오락실에 주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세가의 버추어 파이터 2가 대박을 치던 시기였던지라, 스파2X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죠.
당연히 엔딩은 보지도 못했고 말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이 게임도 들여놓은 오락실이 매우 희귀했죠.
전작들은 그렇게 잘 들여놓더니, 제로3만 안 들여놓는 센스...
게임은 해보지도 못했고, 엔딩도 당연히 못 봤습니다(...).
그건 그렇고 단 엔딩 진짜...>.
영상 잘보겟습니당~
곰성님 유튜브 접으신줄 알았습니다.
31:18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럽다 ㅋㅋㅋㅋ 아무리 20년 전이라지만
목빠지게 기다렸읍니다😢
옛날 게임들은 엔딩 볼라면 더럽게 어려운데, 엔딩은 중간이 없거나 웃기거나 ㅋㅋㅋ
아!! 스파는 진짜 캡콤의 아트에 푹 빠져버린 최고의 게임 ^^7
형님 돌아오셨군요!!
기스는 떨어지면서 열풍권인지 질풍권인지 쓰고 살아남앗다는 만화도 잇엇죠 ㅋㅋ
기더리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당
게임부록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ㅋㅋㅋ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습니다
고르비 서기장...ㅋㅋ 당시 초?등학생조차 한 눈에 알아보는 인지도 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추억속 게임을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혹시 이게임을 아실까요?
록맨처럼 완전 옆에서 보는 벨트스크롤 형식의 게임이었습니다
캐릭터는 3명이고 파랑머리 노랑머리 빨강머리? 이렇게 셋이 있었는데
이중 캐릭터 하나가(아마 노랑머리 여자캐릭터) 양손에 가시달린 철글로브를 양 손에 끼고 싸웟던게 기억납니다
약간 중국풍 느낌이라 드롭되는 hp아이템도 만두? 이런거였습니다
이 게임의 제목을 아실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안그래도 오늘 데이터 이스트 게임이 떠오르더만; 이걸 보러오러 오네요 ㅠㅠ? 스파2 유행 이후에 우후죽순 처럼 별의 별 격투게임이 튀어나왔지만 그걸로 일일히 캡콤은 표절시비를 안걸다가... 데이터 이스트의 파이터즈 히스토리가 6버튼을 채용했다는 걸로 캡콤이 이건 못참겠다= 6버튼은 우리 고유 시스템임! 이건 못참겠다 ㅅㅂ 고소를 걸었다가 데이터 이스트도 지지않고 당시 나름 잘나가고 짬도찬 데이스 이스트가 최초의 격투 게임 개념을 상용화 해서 만든건 우리임 끝까지 가볼까? 맞불을 두면서 캡콤이 고소를 취하하는 걸로 흐지부지 됐었죠
추억 돋네요~
왠지 되게 오랬만에 알림이 온거같은....
건강하세요!
보이스 피싱 서울중앙지검 사기전화 목소리 주인공이랑 닮은것같아요.
오늘은 이거다~!!!!!
푹~~~~쉬시고 빨~~~리 다시 오십쇼..
PS1 으로 킹오파 95 사이코팀 엔딩 크레딧 노래가 진짜 맘에 들었는데 노래가 생각안나네 ㅎ
최고다❤
실질적 주제는 캡콥과 snk 격투 게임 모음집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