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따뜻한 어른인가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리뷰남입니다. 오늘 리뷰할 '리뷰남 걸작선'은.. '나의 아저씨' 라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 드라마' 라고 뽑으시는 작품 중 하나죠.
하지만, 최근 해당 작품 출연자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인해.. 이 드라마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사람으로써..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큽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인생 최고의 한국 드라마. '나의 아저씨'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마 #드라마리뷰 #나의아저씨
![[나의 아저씨] OST Part2. Sondia - 어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모두 '좋은 어른'이 되시길...) 나의 아저씨 16화](http://i.ytimg.com/vi/ll4QIbU1kv4/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OST Part2. Sondia - 어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모두 '좋은 어른'이 되시길...) 나의 아저씨 16화](/img/tr.png)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KiKgmfTZgJA/mqdefault.jpg)
![[กูเพิ่งซื้อมึงปิดหนี] 20 นาที ผมรีวิวเกมที่แย่ที่สุดในโลก CONCORD](http://i.ytimg.com/vi/XhC-3q3Ii7I/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리뷰남입니다. 오늘 리뷰할 '리뷰남 걸작선'은.. '나의 아저씨' 라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 드라마' 라고 뽑으시는 작품 중 하나죠.
하지만, 최근 해당 작품 출연자에 대한 충격적인.. 마약 혐의로 인해 이 '나의 아저씨'라는 작품의 진정성까지 의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소 연예인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은 다르다고, 분명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모 배우의 혐의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손 꼽히는 이 소중한 작품까지.. 곡해 받는 상황은 없었으면 합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모두.. 정말 인생 드라마로 뽑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거든요..!
저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큰 용기를 얻고,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위로를 얻은 사람으로써..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큽니다. 부디 작품은 작품으로, 배우는 배우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나의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저에게도 한 아이가 자라는 동안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제대로 된 어른을 만날수 있는 행운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다운지 한번 더 깨닫게 해준 인생드라마...
얼마전 다시 본 마지막 회차에서 홀로 오열하며 스스로에게 정직해졌던 이선균에게 ...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때론 굳은살같은 뻔뻔함으로 버틸줄도 알았어야
했다고.. 그렇게 죽지말았어야 했다고 말해주며 울었네요. 당신을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가졌던 수 많은 사람들 마음이 어떻게 무너질 지 끝내 외면했더라도
그대 부디.. 기어이 평안에 이르렀기를...회장님이 당신을 좀 억울하게 생긴 그 친구라고 기억하듯 나는 내내 아깝고 억울하여 평안하지 못하더라도....
배우와 별개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 마지막 ”편안함에 이르렀나”는 ㄹㅇ명대사..이걸 보시는 분들이 편안함에 이르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별☆이된 나의 아저씨 이선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드라마,애니를 특별한 생각없이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지금
이와 같이 작품을 주제와 작가의 의도등을 이해하며 고찰하는 채널이 있어서 혼자만 생각했던것들에 대해 타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찰한다.. 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외롭지 않게 되셨다니 너무 힘이 되는 말이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ㄹㅇ 작품 속 캐릭터랑 현실 배우 개인이랑 혼동 안하면 좋겠음
쉽지 않겠지만.. 그게 맞다고 봐요!
내 평생 제일 많이 보며 울었던 드라마
진짜 어른의 모습을 봤다
나의아저씨에서 큰형이 건물주한테 갑질당하는거 엄마가 보는게 진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음.. 내기준 눈물 버튼 볼때마다 눈물😢
나의 아저씨 진짜 재미있다기는 보다 멍하니 노을이 꺼지고 오는 밤하늘을 신선하게 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작품을 보고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데 재미있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흔한 한국 드라마 중에 군계일학 같은 느낌임
(그리고 여기 주인장 리뷰 ㅈㄴ 잘함)
여기 조만간 10만 찍을 것 같네요ㅋㅋ몰입이 장난 없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ㅎ화이팅!!
영상 잘 시청하고 있었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라고 느낀 이지안을 위로해주고(도청이었지만), 사채업자와 주먹다짐을 할 때 절절했습니다. 박동훈 부장을 보며
우리 짠하고 애틋하고 힘든 상황에도 유쾌하고 슬플 때 한번 울고 일어나는 오해영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드라마라니 뭘 아시는분이시군요ㅎㅎ
이지안을 위로해주고, 사채업자와 주먹다짐을 하고.. 저도 다양한 장면에서 위로 받았던 것 같아요. 또 오해영도 정~말 명작이죠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Review_man0729
나의 아저씨가 절절한 위로 였다면
또오해영은 애틋한 사랑같아요
상처받을거 걱정하나도 하지않고 마음가는 대로 다 줘버리고 후회없을 만큼 사랑해주는
강하다는게 저런걸까요
아무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원래 인생띵작 이었는데…
겨울만 되면 이 작품이 떠오른다.
나의 아저씨...!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보면서 펑펑 울 수 있게 해준 인생작 입니다.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유독 이런 케이스가 많아서 재탕하기가 참 힘든데... 나의 아저씨 마저...핳ㅎ...😢
명작 드라마를 돌려내라.. 배우와 작품은 부디 별개로..ㅠ
나의 아저씨 대사 하나하나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너무 좋은 대사가 많은 드라마죠..!
따뜻한 마음을 갖는것! 한사람 이자 어른으로
따뜻함에 이르자!
이 분 리뷰영상들 보니까...내가 감명깊게 본것들이 거의 다네 ㅠ 진짜 코드가 너무 맞다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작품내 메세지를 해석하는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이번 영상도 찐한 여운이 남네요 세상살며 좋은어른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거같지만 내가 먼저 다른사람을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좋은 어른이 되어 주체적인 삶을 살게 해주고싶은 목표가 생기네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다좋은데 이모티콘 얼굴 입술이 킹받네요 ㅋㅋㅋㅋㅋ
나의아저씨는 진짜 시대를 잘못만난 작품이라...
그 망할 집단들이 까내린 평판으로 안본사람들이
많았을것이라 더 아쉬움
어떻게 이런작품을 20대여성과 40대아저씨의 로맨스라 말하는지 참...
리뷰가 정말 따듯합니다 👍🏻😊
아가페적인 사랑…
따듯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아빠한테 대인건 많지만 사실 인간은 의외로 잘 변한다는걸 안다.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고 꼭 처벌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계속 선한쪽으로 바뀌면 됩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당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첫 댓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와👍🏻 나저씨는 겨울 불교 관계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죠 나의해방일지 리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약 조폭 신데렐라판타지 출생의 비밀 등으로 점철된 한국 영화/드라마 끊은지 오래 됐는데, 이 드라마는 한 번 보고싶어지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네요. 정말.. ㅎㅎ
이선균씨..마약 말고 탕후루에나 중독되었다면...
선물같은 영상 고맙습니다
와 회장님을 저렇게 좋게 표현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드라마라고 무조건 ㅂㅅ은 아니구나…
와 진짜 왜 이게 100만 조회수가 아니지?
좋은 어른? 이거 판타지네...
판타지.. 맞습니다..ㅠㅠ
이 드라마 유일한 단점은 주인공 박동훈의 무능력한 형제들의 쓸데없는 일화가 너무 자주 나온다는거다. 한두번은 재밌는데 시도때도없이 끼어들어서 스토리 몰입을 휘저어놓는다.
저도 그런걸 아주싫어하는 타입 인데 이거는 나중에 제가 시트콤처럼 보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