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7 인터뷰 진행하시는분 적월 인터뷰때도 댓글 적었었지만 목소리도 좋으신데 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그리고 인터뷰에 있어서 프로의식이 높다라고 생각할정도로 경청하는 능력도 탁월하시네요 특히 32:47 이 부분 클로징멘트 하실때 "모두 '먼 길을 돌아'도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며~" 라는 말이 유독 마음에 많이 남네요 저말이 작은 따옴표로 노래의 제목을 지칭하면서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라는 표현도 되기도 하지만 "모두 먼 길을 돌아도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며~"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빕어님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한뒤에 꿈을 쫓는 분들을 위한 위로의 멘트가 되어주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2월이면 40대가 되는 저도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했는데, 꼭 예술의 꿈을 쫓는것이 아니더라도 각자 자신만의 꿈을 쫓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쯤 댓글로 어떤분에게 상처를 입힌 이후로 댓글을 안다는 주의로 바뀐지라 댓글을 잘 안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는 기술과 감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숙련도도 중요함. 숙련도는 당연히 퀄리티 대비 시간 맞추기고. 작곡캠프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뮤직비디오 만드는 작업인데. 그러면 한꺼번에 기획, 음악, 편집, 그림이 한꺼번에 가는 게 아니라 몇몇 작업은 선행되고 나서 진행 되고 당연히 막히고 뭐가 더 좋지? 라는 고민을 누군가 확 잡아주지 않는 이상. 딜레이는 계속되는 거. 거기에 여러 사람이 모이니 다른 의견과 실력차, 합이 안 맞는 것도 있고, 팀 작업으로 하는 예술 작업은 어쩔 수가 없음. 프로들도 딜레이 엄청 나는데. 거의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들이니..... 물론 욕심을 덜면 괜찮지 않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나쁜 퀄리티로 내는 것보다는 연기하고 좋은 퀄리티로 내는 게. 여러 방면에서 훨씬 좋을 수 밖에....
예전과 비교하면 퀄이 말도 안되는 정도로 높음. 팀의 구성원의 경험과 실력차도 있고 각자 생각하는 바와 각자의 현생도 있는 와중에 의견 조율해서 작품이 세상에 나올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작곡캠프 제작자 명단만 봐도 엄청 많은 인원이 매달린 결과물들임. 이걸 공짜로 본다는거에 만족하고 감사하는게 맞음. 사회 나가면 본인이 잘해도 외부적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그냥 드롭되는것도 부기지수임.
![[2024 추석 특집] 요아정 (요즘 아코 신작 성우의 정석)](/img/n.gif)
아쉽게도 루석님이 바쁘셔서 안나왔지만 다른 작사님들이 오셨으니 좋습니당 먼길을 돌아 아주잘 듣고 있습니다ㅠㅠ 저한테는 1위곡이에요 다른곡도 좋지만 저에게는 이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빕어님 노래 역시는 역시네요 👍🏻👍🏻
10:35 란큘님과 초비상
32:47 인터뷰 진행하시는분 적월 인터뷰때도 댓글 적었었지만 목소리도 좋으신데 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그리고 인터뷰에 있어서 프로의식이 높다라고 생각할정도로 경청하는 능력도 탁월하시네요 특히 32:47 이 부분 클로징멘트 하실때
"모두 '먼 길을 돌아'도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며~" 라는 말이 유독 마음에 많이 남네요
저말이 작은 따옴표로 노래의 제목을 지칭하면서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라는 표현도 되기도 하지만
"모두 먼 길을 돌아도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며~"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빕어님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한뒤에 꿈을 쫓는 분들을 위한 위로의 멘트가 되어주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2월이면 40대가 되는 저도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했는데, 꼭 예술의 꿈을 쫓는것이 아니더라도 각자 자신만의 꿈을 쫓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쯤 댓글로 어떤분에게 상처를 입힌 이후로 댓글을 안다는 주의로 바뀐지라 댓글을 잘 안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
요즘 운동하면서 먼 긴을 돌아 잘 듣고있습니다!!!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먼길을 돌아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아용👍👍
4:19 유출은? 릴튜브 ㅋㅋㅋㅋㅋ
이렇게 왁타토픽팀에서 작업자 분들의 속 이야기를 조명해줘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눈나왔다!!!!
먼 길을 돌아팀 화이팅~
안자는 침팬치가 야식을 먹는닷!
님도?😮
4:17 사쿠라 질문
빕어 최고
빕어 : 루석아니면 고멤중에 내노래를 부를수있는 사람이없다
루숙없는 루숙팀이라... 그래도 작곡가님이 계신게 어디야 ㅋ
해루석없는 해루석팀이라니 ㅠㅠ
빕어 머리 개크네ㅋㅋ
근데 로그인도 먼길을돌아도 미짱세용도 그렇고
거이 반년동안의ㅡ시간이 있었는데 특히 먼길돌아는 2주 갈린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왁단은 2주의 갈림으로 생긴듯
프로는 기술과 감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숙련도도 중요함. 숙련도는 당연히 퀄리티 대비 시간 맞추기고.
작곡캠프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뮤직비디오 만드는 작업인데. 그러면 한꺼번에 기획, 음악, 편집, 그림이 한꺼번에 가는 게 아니라 몇몇 작업은 선행되고 나서 진행 되고 당연히 막히고 뭐가 더 좋지? 라는 고민을 누군가 확 잡아주지 않는 이상. 딜레이는 계속되는 거. 거기에 여러 사람이 모이니 다른 의견과 실력차, 합이 안 맞는 것도 있고, 팀 작업으로 하는 예술 작업은 어쩔 수가 없음. 프로들도 딜레이 엄청 나는데. 거의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들이니.....
물론 욕심을 덜면 괜찮지 않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나쁜 퀄리티로 내는 것보다는 연기하고 좋은 퀄리티로 내는 게. 여러 방면에서 훨씬 좋을 수 밖에....
그냥 즐기는 입장에선 작업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면 된다
더이상의 말도 필요없다
우리가 작업계의 노고를 직접적으로 알 수 없으니 그냥 즐겨
예전과 비교하면 퀄이 말도 안되는 정도로 높음. 팀의 구성원의 경험과 실력차도 있고 각자 생각하는 바와 각자의 현생도 있는 와중에 의견 조율해서 작품이 세상에 나올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작곡캠프 제작자 명단만 봐도 엄청 많은 인원이 매달린 결과물들임. 이걸 공짜로 본다는거에 만족하고 감사하는게 맞음. 사회 나가면 본인이 잘해도 외부적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그냥 드롭되는것도 부기지수임.
진짜 작업계들 너무 최고여
빕어: 평범한 피처링 사쿠라양이라 루숙이 돋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