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몇십몇백대 게임까지 들어가서 해봤을정도로 도박 엄청좋아했을때 있었는데 항상 같이하던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카드 돌리는데 그날은 카드를 한명만 돌리는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중간에 내가한번 카드 돌리니까 그턴은 내가 이겼음 이판에선 내가 호구구나 싶어서 살짝 장난질쳐서 최대한 적게 한10만원인가 손해보고 그때부터 아니다 싶어서 바로 끊음
친구 두명이랑 갔을 때 친구중 한놈만 50만원정도 땄음 솔직히 부러운 것도 있었는데 얘기 들은 게 많으니깐 걱정되서 다신 오지 말자라고 했더니 친구놈이 곰곰이 생각하더니 현금 다발을 집어던지고 주우면서 돈 주웠다라고 소리지름 그러더니 난 이거 길에서 주운거라 생각할거다 인생 살면서 이정도 돈을 줍는건 말도 안되는 확률인 것처럼 도박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두번 다시 도박하는 일 없을거라고 말하는데 뭔가 멋있었음그리고 50만원으로 여행 경비 싹다 내줘서 돈 거의 안쓰고 여행했음
해외살아서 카지노 종종 다녔는데 진짜 스스로 절제가 안되는거 아는 사람은 절대 가지마라. 나는 절제도 가능하지만 아예 갈 때 현금 100달러 딱 한장에 면허증만 들고 집에 카드 다 두고 감. 그냥 1센트 기계나 한판당 5불자리 블랙잭, 룰렛 하다보면 100불가지고 두어시간은 놀 수 있음. 운 좋아서 따면 그걸로 가족들이랑 외식가서 그 날 다 써버리고 옴. 잃어도 100불만 잃으니 좋고 나는 오랜만에 즐겨서 좋고.
외국 카지노 처음 갔을때 생각남 처음엔 잃고 따고 하다보니 어느샌가 내 앞에 칩이 어마어마하게 쌓임 문제는 주변 고인물들 다 모여들어서 내 손만 바라보고 있었고 부담스러워서 그 판은 넘기려고 고개를 드니까 딜러가 슬쩍 x3배에 걸라고 콕 짚어서 눈치줬는데 진짜 그게 나옴.. 이후로는 일부러 칩 좀 잃고 적당히 환전해서 튀었는데ㅠ 번 돈도 갖고있으면 또 카지노 생각날거같아서 숙소가서 전부 치킨사서 돌림 뉴비들한테 일부러 돈맛 보여준다는 말이 마냥 낭설은 아닌듯 합니다. 이후로는 쳐다도 안봤어요ㅠ
난 작년에 강원랜드 처음 가봤는데 어차피 못 딸 거라 생각하고 30만 뽑아서 들고 갔다가 이게 웬 걸?점점 불어나더라ㄷㄷ 어찌저찌 120 만들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왜 하지 말라는지 알겠더라..블랙잭에 손댔다가 80만원 잃고 바카라 하러 갔는데 다행히 40 따서 80 되자마자 “100 만들고 갈까?”싶었는데 그냥 냅다 나왔다. 어차피 100을 만들어도 “20만 더..”하다 다 잃을 게 뻔해 보였거든.다신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1박2일로 가서 돈 딸 생각 하지 말고 신나게 놀다 오자”싶기도 한 게 확실히 도박은 손 댈 생각도 안 하는 게 맞다 싶네.
도박 즐기는법 금액을 따든 말든 즐기는걸 목표로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을 다 쓴 직후 나온다. 가령 200만원만 쓰자 했으면 200만원 소비중 따던 잃던 불어난 금액이 있든 상관없이 딱 200만원을 쓰고 그 뒤로 접는다 이게 가능하면 가봐라 유일한 돈따는법이자 즐기는법이다
사수가 저런 거 운이 좋아서 한번씩 간다던데 꼭 지키는 자기만의 룰이 베팅에 쓸 돈을 미리 정해놓는 거라더라.. 계속 따고 있어도 베팅 쓸 돈 다 쓰면 딱 손 털고 일어나는데 안 그럼 결국 다 잃고 나온다고..ㄷㄷ 그리고 갈 때마다 계속 따면 한동안은 강원랜드 근처도 안 간다고 함..
정확히 아네 그게 알만한 사람은 아는 공식 도박판을 대하는 자세다. 금액 정해놓고 그 금액만 쓴다. 가령 200쓰자 했으면 중간에 잃든 불어나서 400이 되든 1000이 되든 말든 불어난금액 상관없이 도박판에서 사용할 금액인 200만원만 쓰고 그 금액을 다 쓰면 아직 100이 남았든 500이 남았든 그냥 나오는거다. 정확하게 거기서 쓸돈과 딴돈을 구분하는거다. 딴돈은 베팅에 못쓴다 생각해라 200들고 갔다가 30될때까지 못따다가 거기서 200따면 다시 200베팅비가 생긴게 아니라 30마저 쓰고 집가는거다
15년 전에 가족끼리 여행으로 가서 함 해봤는데요, 어머니가 자제력과 돈복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아주 부러운 타입이라 처음 와본 저한테 슬롯머신 하는 법 가르쳐 주신다고 앉으시자마자 벨 울리고 100만원 따심. 그리곤 어차피 딴 돈이니까 함 실컷 해봐~ 이러고 50만원 투척하시고 가심. 저는 자제력은 끝내주나 돈복은 없는 타입이라 50만원 딱 20분 만에 다 잃음.. ㅋㅋㅋㅋ 그 뒤로 단 한 번도 카지노에 가본 적이 없어요. 제 뇌엔 도파민이 부족한건지..ㅋㅋㅋ 차라리 카지노호텔 밖에서 산책하면서 산 보는 게 더 행복하더군요😊
현직 카지노 직원이셔서 바이럴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일단 도박 엄청 싫어하는 사람임.. 어릴때 미국 살아서 도박이랑 약으로 패가망신한 사람 많이 봤어요.. 그래서 싫어해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했어서 고딩때 대전에서 동해시까지 서핑하려 자전거 타고 갔어요 그때가 한국 돌아온지 1년 됐을거일 거에요 근데 중간에 사? 뭐시기더라 하는 마을만 엄청 음산하고 물마시려고 슈퍼 들를 겸 잠깐 갔는데 엄청 음산하고 거기부터 전당포 수두룩 빽빽이고 이상한 사람 많던데요..진짜 분위기부터 무서워서 그 때 밤인데 경로상 있던 마을이길래 자고갈까 하다가 사람들도 분위기도 쎄하더라구요 당시에 자전거도 펑크나고 강풍주의보 있었는데 몇 십키로 걸어서 옆 마을에서 자고갔어요.. 미국 말고 남미도 살았어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느낌이었네요.. 사람들 눈빛이던 전당포 엄청 많은 것이던 살 곳 아니라고 느꼈어요
강원랜드에 갔다왔는데 거기 사람들이 뭔가 기운이 안좋다느니, 눈빛들이 다 이상하다느니 이런 댓글들은 다 괴소리, 선입견이고,망상들이다 실제로 가보면 깜짝놀라는 점은 우리가 평상시 지하철,버스 출근길에서나 볼법한 일반 회사원, 대리, 부장님같은 이미지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도박은 안할거같은) 엄청 많다는게 놀라운점이다.
나 중3때 우리 학교 애들이 미쳐서 한 학년에 30명씩 불법 토토하고 그랬음 심지어 현장에 가서 한 애들도 있던데 축구부 애들은 다 했었고 인당 최소 100은 했다 들은거같음 젤 많이 한 애가 500정도 꼴았고 다 부모님 돈 쌔벼서 가거나 자기 돈 모은거 썼더라 애들 말로는 잃은 애는 거의 없고 대부분 땄거나 그대로라는데 학교에서는 그냥 훈계조치만 하고 넘어갔음 근데 더 무서운게 걔네 혼난 다음에도 다른 어플 찾아서 하고있더라…그리고 크면 강원랜드 갈거라고…우리 지역 애들이 원래 이미지 좋은줄 알았는데 이거 겪고 소름 돋았음
나도 만원 넣고 한 번 누르는데 2천원 베팅인가를 하는데 넣자마자 눌렀는데 갑자기 막 소리가 나더니 용이 나타나서 불을 뿜고 화면이 막 요란하게 바뀌어서 놀라서 구경하는데 옆에 아저씨가 화면에 나온 알을 하나 고르라고 하길래 골랐는데 3등짜리 나와서 60만원 나옴 ㅋㅋㅋㅋ 나는 원래 종종 가는데 어차피 맥시멈이 20만원이라 잃으면 더 이상 안 하는데 희안하게도 딴적도 많이 없지만 잃은적도 거의 없어서 (딴 돈에서 잃은적은 있음) 걍 딱 놀이로만 생각하고 다녀옴 그때가 가장 많이 딴 돈이었음 ㅋㅋ
내가 강원랜드 가서 소름 돋았던 점들. 1. 1층에는 수백 대의 슬롯머신이 있고, 바로 옆에는 여러 대의 현금인출기가 줄지어 있음. 현금인출기에서 5만원 다발을 인출하고 나면 바로 뒤의 슬롯머신에 차곡차곡 집어넣는데, 20시에 입장할 때 본 사람이 새벽3시에 나올 때까지도 같은 자리에서 5만원짜리 계속 집어넣고 있더라. 카지노 입장에선 슬롯머신이 ATM기인 셈. 2. 룰렛 구경하는데 숫자 뜨고 나면 딜러가 돈 딴 사람 제외하고 한가득 쌓인 칩들을 쓰레받이 같은 걸로 막 쓸어담더라. 저게 다 돈이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더라. 3. 흡연실에 가면 수십 명의 도박꾼들이 초점 잃은 눈으로 자기 얼마 잃었나 장기자랑 중. 듣고 있으면 일이천 잃은 건 돈도 아님.
제 칟구 중 한명도 자기 동생이랑 강원랜드가서 둘이 합해 20만원 따고나서 '여기서 더 하면 둥독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바로 났다고 해요 그래서 나왔는데 20만원 덕분에 삼겹살먹으려던 계획이 소고기로 바뀠었고, 2일정도는 생각났지만 3일째되니 더이상 생각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가서 따면 ㅈ 되는거임. 다 잃고 지루하고 재미도 없어야 다신 안감. 나는 필리핀 다이빙하러 자주가는데 새벽에 차기다릴때 한번 카지노 구경갔는데, 지루해서 졸다 나옴.같이간 동생놈은 마이 따다가 갈때되니 올인으로 다 잃고 아 시간 잘때웠다 하며 뒤도 안보고 나오더만. 참고로 필리핀은 구경해도 앉아도되고 물 커피 다 꽁짜고 담배도 막피고.. 좋음.
아빠친구분이 저기 가셨다가 도박 끊었다고 하시더라 내가 사과먹으면서 "그게 그렇게 한번에 가능해?"라고 하니까 이유 들어보니까 알겠더라 그날 운이 좋아서인지 정말 잘 따서 기분 좋았는데 뒤에서 죽일 것 같은 얼굴로 아빠친구분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고 그것도 수십명이 공포게임마냥 빤히 보고 있고 움직이면 따라가서 따시 빤히 보고 있고 그게 너무 섬뜩하고 너무 무서워서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었고 애매했던 도박중독을 한 번에 해결했다고 오히려 이득이라고 하시더라
1. 이런곳에 카지노가? 2. 차가 너무 많아 주차 마땅찮음 3. 정말 많은 인파에 놀람 4. 걸을때마다 어깨 빵 5. 화장실 찾다 바지에 쌀뻔 6. 사람들이 앞도 뒤도 안봄 게임만함 7. 도통 자리가 나질 않음 8. 너무 시끄럽고 앉을곳도 없음 9. 김 빠진 음료 공짜 10. 나랑은 안 맞다 판단 빠져나옴
잠깐 출장갈일 있어서 호텔에 짐 내려놓고 강원랜드 갔는데 생각한거랑 다르게 우중충 하지는 않음 근데 정신없이 소리나고 하니까 기계 빈거 있길래 와! 하고 감탄했는데 거기 주변에 앉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뭐 된줄알고 ㄷㄷ 그리고선 그냥 하는법 몰라서 옆에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잘 알려줌 3만원만 해야지 하고 나올때 내 주머니에 50으로 불렸는데 이거 칩으로 바꾸는 순간 정신들어서 그대로 나와서 적금통장에 집어넣음 무섭더라
1. 기계 돌리지 마라. 호기심 1트 정도 제외하면 사람이랑 하는 게임 해라. 2. 혼자 가지 마라. 서로 브레이크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둬라. 3. 딴 돈 다 쓰면 뒤돌아보지 말고 나와라. 총 지출을 10만원 미만으로 유지해라. 4. 아쉽다는 감정을 의식하는 순간 뒤도 돌아보지 말고 택시 불러서 따따블 초고속으로 터미널까지 달려라. 난 이거 4가지 지키고 3번 가서 여행경비 포함 도합 -4만 6천원으로 인생경험 잘 하고 왔다.
![[풀영상] '울분' 토하던 그 의사.. 유승민 묻고 곽재건 답하다 (MBC뉴스)](http://i.ytimg.com/vi/yAxA2Mp_4_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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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처음할때 돈을 따면 신이 버린자식이라고하고
돈을 잃으면 신이 도운거라합니다, 그만큼 도박이란게 위험함
와
와..
와...
와....
와…..
차라리 손해보는게 나음. 익절하면 익절맛에 빠짐ㅋㅋ 그거 단번에 끊을 수 있는 인간은 뭘해도 됀다ㅋㅋㅋㅋ
ㄹㅇ 차음부터 다 잃으면 차라리 낫지 따면 문제임
밥먹었노무현?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떠노무현?
@@user-rw9mq9we4m저건 인간이 아님 노무현임
ㄹㅇ 몇십몇백대 게임까지 들어가서 해봤을정도로 도박 엄청좋아했을때 있었는데 항상 같이하던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카드 돌리는데 그날은 카드를 한명만 돌리는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중간에 내가한번 카드 돌리니까 그턴은 내가 이겼음 이판에선 내가 호구구나 싶어서 살짝 장난질쳐서 최대한 적게 한10만원인가 손해보고 그때부터 아니다 싶어서 바로 끊음
@@yagibunjota0952315년이나 지났다... 이제 놓아줘라.
강원랜드 생각만해도 끔찍함 아빠새기 저기서 빚 10억 만들어온거 생각하면 그냥 개빡침 집안 풍비박산내놓고 당시 초딩이었던 동생까지 데리고가서 도박한거 보면 답없음 걍 도박하는 놈들은 상종 안하는게 답임
토닥토닥….
힘내라…
힘내세요....
개짜증나겠다..
말은 이렇게 가볍게 해도 동생 초딩이였단거보면 학생때였을텐데 진짜 고생했겠네…
친구 두명이랑 갔을 때 친구중 한놈만 50만원정도 땄음 솔직히 부러운 것도 있었는데 얘기 들은 게 많으니깐 걱정되서 다신 오지 말자라고 했더니 친구놈이 곰곰이 생각하더니 현금 다발을 집어던지고 주우면서 돈 주웠다라고 소리지름 그러더니 난 이거 길에서 주운거라 생각할거다 인생 살면서 이정도 돈을 줍는건 말도 안되는 확률인 것처럼 도박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두번 다시 도박하는 일 없을거라고 말하는데 뭔가 멋있었음그리고 50만원으로 여행 경비 싹다 내줘서 돈 거의 안쓰고 여행했음
친구분이 현명하네요👍
현명하고 멋있는 청년.
똑똑하네
야, 멋지네 진짜
진짜 현명한 친구였네..
다 무표정에 아무런 소리 안내고 게임만 하는데 거기서 조금만 화색 띄거나 소리내면 그 눈동자들이 다 자길 향한다는 후기가 너무 무서웠음
그건 지랄임
그건 개소리에요
그렇군요
그럴리가
ㅋㅋㅋㅋ 아무도 서로 신경 안써요
따고 나오면서 중독예방센터 가서 서약서 쓰면 3년 입장금지에 5만원인가 줌
요새는몇번가야해준다는던
@@disisw 그럼 입장료만 내고 음료수로 뽕뽑고 나오는거 반복하면 됩니다
요샌 안 준대요.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KR-DUCKE2뽕 뽑다.
뽕 뽑힘.
예전에 전공이 호텔과라 견학 간적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들어갈때 문마주치지 말고 조용히 다녀라고 하고 게임 해볼사람은 해보고 잃고 가라고 했음. 따면 강원도 밖에 벗어나기 전에 다시 돌아온다고 꼭 잃고 가라고 함.
ㅋㅋㅋㅋㅋ개소리냐
작년에 가봤는데 일단 게임할 자리가 없음. 그리고 죄다 여자고 남자고 눈까리에 초점이 없음 그냥 기운 자체가 안좋아서 1시간 구경하고서 무료로 음료수 주는거 쳐먹고 집옴
ㄹㅇ 좀 명당이다 하는 곳은 퀭한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음 공짜 음료 존맛인데 다른 유료 간식들은 너무 비싸서 음료로 배 채우고 5마넌 따고 나옴
@@user-je4sk1qh8v ㅇㅈ 사이다만 5번 먹고 나왔음요ㅋㅋ
@@user-je4sk1qh8v 겜하려면(슬롯머신 제외) 사전에 예약하고 해야되는거로 알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Ye2cup읍내에 발에 치이는게 전당포인데 어케 못봄?
해외살아서 카지노 종종 다녔는데 진짜 스스로 절제가 안되는거 아는 사람은 절대 가지마라. 나는 절제도 가능하지만 아예 갈 때 현금 100달러 딱 한장에 면허증만 들고 집에 카드 다 두고 감. 그냥 1센트 기계나 한판당 5불자리 블랙잭, 룰렛 하다보면 100불가지고 두어시간은 놀 수 있음. 운 좋아서 따면 그걸로 가족들이랑 외식가서 그 날 다 써버리고 옴. 잃어도 100불만 잃으니 좋고 나는 오랜만에 즐겨서 좋고.
현명하시네요 즐길거만 딱즐기는게 좋죠
울 남편도 해외 유학 하다가 카지노 하게 됐더라구여 잔돈으로 슬롯머신 돌리는게 가게마다 있다고...
미국사는 지인얘기에 라스베가스 가면 화장실에도 게임기 있다더라~
그 지인도 1인당 하루100불씩만 쓰며 3일간 놀다온다더라~
주변에 도박때문에 자살한 사람 봤음. 남편 지인이였는데 도박에 빠져서 빚이 몇억되버림. 빌리면 또 도박하고 계속반복되다 사채가 더 불어지니 감당안되서 자살함. 누구라도 도박에 빠지지 말라고 말하고싶음.
꼴기만했으면 안했을건데 중간중간 따기때문에
한방에 빚청산을 할수있을만큼되면 그동안에 바보취급했던게 억울해서 또 한방을 터트려서 보여주겠다면서 다 날려버리니
주식하다 자살한 사람도 봤음 주식도 합법적 도박임
@user-zg9mh5gh4p 지랄하고 자빠졌네, 주식이 합법적 도박이긴 옘병. 전 세계 부자들이 주식을 하는거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진짜 우리나라는 투자에 대한 의식이 ㅈ같구나..
@@user-pq8vb9rb4k 가령 그런 케이스도 있음. 그동안 묵은 빚 싹 다 밀 정도로 크게 한탕했는데. 딱 빚만 없어질 정도였던거지... 남은 돈으로 딱 1판만 더 해볼까 하다가 그 익절한거 도로 토해낸 사람도 부지기수임;;
@@user-pq8vb9rb4k 빚을 갚으려고 도박을 하는게 아니라. 그 빚마저 다 갚으면 이제 본전이란 개념이 빚갚는걸 넘어서 "내 잃어버린 인생"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게 되는게 도박질임.
외국 카지노 처음 갔을때 생각남
처음엔 잃고 따고 하다보니 어느샌가 내 앞에 칩이 어마어마하게 쌓임
문제는 주변 고인물들 다 모여들어서 내 손만 바라보고 있었고
부담스러워서 그 판은 넘기려고 고개를 드니까 딜러가 슬쩍 x3배에 걸라고 콕 짚어서 눈치줬는데 진짜 그게 나옴..
이후로는 일부러 칩 좀 잃고 적당히 환전해서 튀었는데ㅠ 번 돈도 갖고있으면 또 카지노 생각날거같아서 숙소가서 전부 치킨사서 돌림
뉴비들한테 일부러 돈맛 보여준다는 말이 마냥 낭설은 아닌듯 합니다. 이후로는 쳐다도 안봤어요ㅠ
오히려 자리있어서 앚아서했는데 만뤈으로 40만원인가 벌었는데 종료할줄몰라서 계속두드리니
주변에서 처음하는거냐 충분히딴거다 환전버튼알려주던데 잃지말라고 그리고 그거알려준사람이 그자리 먹음 ...ㅋㅋㅋ 친절하게 잘알려주긴함
그분 자리 기운 받으려고 보낸거였네 ㄷㄷㅋㅋㅋㅋ 그래도 40만원이면 잘 땄네
40배면 잘딴거임
환전알려주는 아조시가 있다는거에 넌 난놈이다.
이것과 비슷하지만 쉽게 볼수 있는 거는
인형뽑기임
롯데월드 미니인형뽑기에 만원써서 인형 걸쳐놨는데 환전하러 간 사이 누가 뽑아갔더라 씨발... ㅈㄴ빡쳤음
인형뽑기는 쉽잖아..
난이도를 볼게 아니라 중독성을 봐야지
난 작년에 강원랜드 처음 가봤는데
어차피 못 딸 거라 생각하고 30만 뽑아서 들고 갔다가 이게 웬 걸?점점 불어나더라ㄷㄷ 어찌저찌 120 만들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왜 하지 말라는지 알겠더라..블랙잭에 손댔다가 80만원 잃고 바카라 하러 갔는데 다행히 40 따서 80 되자마자 “100 만들고 갈까?”싶었는데 그냥 냅다 나왔다.
어차피 100을 만들어도 “20만 더..”하다 다 잃을 게 뻔해 보였거든.다신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1박2일로 가서 돈 딸 생각 하지 말고 신나게 놀다 오자”싶기도 한 게 확실히 도박은 손 댈 생각도 안 하는 게 맞다 싶네.
ㅠㅠㅠ
100 만들면 어 쉬운데? 200까지만 하다 가지 이러겠지
도박 즐기는법
금액을 따든 말든 즐기는걸 목표로
일정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을 다 쓴 직후 나온다.
가령 200만원만 쓰자 했으면
200만원 소비중 따던 잃던 불어난 금액이 있든 상관없이 딱 200만원을 쓰고 그 뒤로 접는다
이게 가능하면 가봐라
유일한 돈따는법이자 즐기는법이다
새벽 3시에 도착해서 1시간만에테이블 다이사이로 80잃음 아ㅈ깠네? 중앙에 전자 다이사이로감 100땀 20이득이네?다시 테이블 다이사이가서 100따서 120으로 불림
근데 새벽 5시 되니까 테이블 다이사이에 사람이 없음 나혼자 딜러랑 맞다이 까다가 120 오링
대가리 박고 쓸쓸히 퇴장
하도 방치된 차량때문에 스트레스받던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대니 아예 지자체에서 특별규정 신설해서 차 전부 정리해버렸다고 함
옛날에 저런 게임 만드는 회사(합법인곳)에서 일했었는데 그 회사 다니고 나서 얻은 가장 큰 재산 중 하나는 도박중독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됐다는것...
확률 계산해놓은거 보면 유저가 따기가 힘듦...
따는사람이 있긴있는건가요...?
@@user-xz9gv8pg9b 잭팟터지면 따기는 따죠. 근데 잭팟 확률은 아시다시피...
@@바바리완 로또1등확률??
사수가 저런 거 운이 좋아서 한번씩 간다던데 꼭 지키는 자기만의 룰이 베팅에 쓸 돈을 미리 정해놓는 거라더라.. 계속 따고 있어도 베팅 쓸 돈 다 쓰면 딱 손 털고 일어나는데 안 그럼 결국 다 잃고 나온다고..ㄷㄷ 그리고 갈 때마다 계속 따면 한동안은 강원랜드 근처도 안 간다고 함..
정확히 아네
그게 알만한 사람은 아는 공식 도박판을 대하는 자세다.
금액 정해놓고 그 금액만 쓴다.
가령 200쓰자 했으면
중간에 잃든 불어나서 400이 되든 1000이 되든 말든
불어난금액 상관없이 도박판에서 사용할 금액인 200만원만 쓰고 그 금액을 다 쓰면 아직 100이 남았든 500이 남았든 그냥 나오는거다.
정확하게 거기서 쓸돈과 딴돈을 구분하는거다.
딴돈은 베팅에 못쓴다 생각해라
200들고 갔다가 30될때까지 못따다가 거기서 200따면 다시 200베팅비가 생긴게 아니라 30마저 쓰고 집가는거다
중독센터 직원들이 넘 친절하고 프로그램같은 거 참여했는데 카지노보다 재밌었음ㅋㅋㅋ
ㅋㅋ
진짜 가야할 중독자들은 거기 안감 ㅋㅋㅋㅋㅋ
강원랜드 현명하게 즐기는 법은 그냥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놀러온것처럼 생각하는거임. 놀이공원 놀러갈 때 돈을 벌러 가지 않는 것처럼, 강원랜드도 그냥 돈 쓰러 가는 곳이라 생각해야댐.
나도 강원랜드갔다가 500원인가 넣고 10만원넘게 딴적있는데 그때 바로 소름끼쳐서 정리하고 집에왔다 . 그걸로 맛있는거 사먹음ㅋㅋ
진짜 잘하셨어요👍👍
와 근데 그건진짜 좀 기분나쁘게 소름돋을듯;
님이 딴 만큼 다른 누군가는 잃었다고 생각하면 ㄷㄷㄷ 진짜 무섭다
조상님이 도우셨네
15년 전에 가족끼리 여행으로 가서 함 해봤는데요, 어머니가 자제력과 돈복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아주 부러운 타입이라 처음 와본 저한테 슬롯머신 하는 법 가르쳐 주신다고 앉으시자마자 벨 울리고 100만원 따심. 그리곤 어차피 딴 돈이니까 함 실컷 해봐~ 이러고 50만원 투척하시고 가심. 저는 자제력은 끝내주나 돈복은 없는 타입이라 50만원 딱 20분 만에 다 잃음.. ㅋㅋㅋㅋ 그 뒤로 단 한 번도 카지노에 가본 적이 없어요. 제 뇌엔 도파민이 부족한건지..ㅋㅋㅋ 차라리 카지노호텔 밖에서 산책하면서 산 보는 게 더 행복하더군요😊
라스베가스 놀러갔을 때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버튼 누르고 기다리면 뾰로롱 돌아가면서 막 결과가 나오는데 눈 돌아가긴 함… 난 돈 20달러 순삭했는데 친구는 200달러 따고 거기를 또 가겠다고 하더라….
아이고 친구는.. 도박쟁이되것네
거기는 절대로 다시는 가지 마세요 거기는 지옥으로 가는 입구 입니다 😢
친구들하고 강원랜드가서 음료수배만 채우고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도 10년만에 다시피는 사람도 있는데
방심하지마......
카지노는 초반에는 무조건 따게 해줍니다
그렇게 이거 더하면 되겠는데?생각 들때쯤
중독이 시작되는겁니다
ㄹㅇ 저 때 몽땅 잃어야함. 글쓴이는 진짜 정신력으로 버틴거고
혹시 지금 쓴이 카지노에 있는거 아니야?
강원랜드 게임장내 경호원으로 알바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내부를 찍으셨지.. 내부사진 유출때문에 절대 못찍게 만드는데
그리고 강원랜드에 전당포 많진 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가족단위로도 많이오고 그러는데 가끔 중독돼서 돈 많이 쓰는 사람도 있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너무 카지노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일반화돼서 그런지 다들 믿는게 좀 아쉬울뿐
@@user-hk9ti9sg3b딱봐도 인터넷 같은데서 퍼온건데 어떻게 찍으셨지는ㅋㅋ
현직 카지노 직원이셔서 바이럴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일단 도박 엄청 싫어하는 사람임.. 어릴때 미국 살아서 도박이랑 약으로 패가망신한 사람 많이 봤어요.. 그래서 싫어해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했어서 고딩때 대전에서 동해시까지 서핑하려 자전거 타고 갔어요 그때가 한국 돌아온지 1년 됐을거일 거에요 근데 중간에 사? 뭐시기더라 하는 마을만 엄청 음산하고 물마시려고 슈퍼 들를 겸 잠깐 갔는데 엄청 음산하고 거기부터 전당포 수두룩 빽빽이고 이상한 사람 많던데요..진짜 분위기부터 무서워서 그 때 밤인데 경로상 있던 마을이길래 자고갈까 하다가 사람들도 분위기도 쎄하더라구요 당시에 자전거도 펑크나고 강풍주의보 있었는데 몇 십키로 걸어서 옆 마을에서 자고갔어요.. 미국 말고 남미도 살았어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느낌이었네요.. 사람들 눈빛이던 전당포 엄청 많은 것이던 살 곳 아니라고 느꼈어요
@@user-hh1xo3jw4m 일 안해요 이젠 ㅋㅋㅋ 가면 게임소리때문에 피폐해지긴 하지만 저희가 영화에서 보는 그런 카지노가 아니에요. 뭔가
@@user-hk9ti9sg3b오히려 옛날에 전당포 더 많았었어서 옛날 글아닌가 싶어용
그거 예방센터가서 몇년내에 다시 방문 안한다고 말하면 만원인가 준다던데
어렸을적 갔던 강원렌드 호텔은 호화롭고 멋진, 스키장과 케이블카,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 곳이었죠. 어렸을때 그 근방 지날때 수많은 전당포와 강원렌드 회장을 욕하는 현수막들을 보고 의아해 했었는데 이젠 이해가 가네요.
강원랜드 직원입니다. 들어보면 도박때문에 별의별사람많아요. 저희한테 신장팔수없냐고 울며불며 매달립니다. 저희가 무슨 조폭입니까;;
ㄷㄷ 신장 무섭다 신장이 얼마나 몸에서 중요한데 그깟 기계하나로 목숨을 걸라하네 ㄷㄷ
강원랜드에 갔다왔는데 거기 사람들이 뭔가 기운이 안좋다느니, 눈빛들이 다 이상하다느니
이런 댓글들은 다 괴소리, 선입견이고,망상들이다
실제로 가보면 깜짝놀라는 점은
우리가 평상시 지하철,버스 출근길에서나 볼법한 일반 회사원, 대리, 부장님같은
이미지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도박은 안할거같은) 엄청 많다는게
놀라운점이다.
강원랜드에서 돈버는 방법은 3년동안 방문히지않겠다고 하고 6만원 차비받고나오는거임
차라리 손해보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한게 나는 도박장을 가지도않았고 한적도없지만 앞으로도 하고싶지않음...
만약 내가 돈이없을때 순간 든 생각이 그때 도박방에서 돈 땄을때의 풍경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면 그땐 나를 막을 자신이없어질것같아
도박은 돈을 땄을때의 금전적이득이나 잃은후 본전생각에 중독되는게 아냐 땄을때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쾌감, 도파민의 폭발 땜에 중독되는거지
우리오빠가 도박에 중독돼서.. 돈이 부족해지니까 주변사람한테 사기를 치면서 돈을 뜯음 지금 사기죄로 감빵에 가있다.. 평범한 중산층 집안이었는데 부모님 화병 걸리심 도박은 쳐다도 보지 말고 본인이 중독에 취약하다 싶으면 강원랜드 같은 데는 가지 마셈
1. 아무도 신경안씀 글쓴이가 관종마냥 시끄럽게 소리질렀거나 구라확률 100
2. 눈에 초점없는거까진 못봣다만 그냥 무표정임
나 중3때 우리 학교 애들이 미쳐서 한 학년에 30명씩 불법 토토하고 그랬음 심지어 현장에 가서 한 애들도 있던데 축구부 애들은 다 했었고 인당 최소 100은 했다 들은거같음 젤 많이 한 애가 500정도 꼴았고 다 부모님 돈 쌔벼서 가거나 자기 돈 모은거 썼더라 애들 말로는 잃은 애는 거의 없고 대부분 땄거나 그대로라는데 학교에서는 그냥 훈계조치만 하고 넘어갔음 근데 더 무서운게 걔네 혼난 다음에도 다른 어플 찾아서 하고있더라…그리고 크면 강원랜드 갈거라고…우리 지역 애들이 원래 이미지 좋은줄 알았는데 이거 겪고 소름 돋았음
헉 저희 동네도 고딩때 그거 유행해서 빚진애들도 샹겼었음요......미친놈들임
이제 초등학생도 하다고 하던데
학교에서 교육해야하는데... 에휴 그거 걸렸는데도 그냥 훈계만 하고 끝난거면 걍 걸리지말고 하라는거지 교육 썩었다
나도 만원 넣고 한 번 누르는데 2천원 베팅인가를 하는데 넣자마자 눌렀는데 갑자기 막 소리가 나더니 용이 나타나서 불을 뿜고 화면이 막 요란하게 바뀌어서 놀라서 구경하는데 옆에 아저씨가 화면에 나온 알을 하나 고르라고 하길래 골랐는데 3등짜리 나와서 60만원 나옴 ㅋㅋㅋㅋ 나는 원래 종종 가는데 어차피 맥시멈이 20만원이라 잃으면 더 이상 안 하는데 희안하게도 딴적도 많이 없지만 잃은적도 거의 없어서 (딴 돈에서 잃은적은 있음) 걍 딱 놀이로만 생각하고 다녀옴 그때가 가장 많이 딴 돈이었음 ㅋㅋ
선물옵션 포지션 한번 잡아보면 그어떤 도박도 시시해져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저,,. 강원랜드...너무 안좋은기억ㅜㅜ 솔직히 재미로 2번갔는데 2번다 안좋은기억요...한번은 강원랜드 거의도착쯤에 뜬금없이 아는사람 친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오고...두번째는 폭우때문에 집에못올뻔함..제설차랑 마주쳤는데 너무 위험하다고 돌아가라고했음...나무 부서지고 산사태나고 여튼 난리도아니였음ㅜㅜㅜ태어나서 처음보는 광경...여튼 기운이 좋지않다싶어서 다시는안감...몰론 돈도 땄다가 다잃음..........😢
님 그거 도박장 가지 말라고 하늘이 도운 듯... ㅜㅜ
@@user-nk6ft6rf7e 맞아요ㅜㅜㅜ 너무 기운이 안좋아서 그뒤로는 얼씬도 안해요..재미로 두번갔다생각합니다🥲 또가게되면 더 안좋은일생길듯요ㅠ
신이 준 행운이네요ㅠㅠㅠㅠ
이게딱 그거인듯 조상님이 도우신다는 ㅋㅋㅋ 조상님들이 님을 엄청 아끼나봐요
인생 자체가 도박이라 강원랜드 도박은 시시해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 오는시람은 돈딸수있게 위에서 조절한다는..
중독되게
저도 몇년전에 근처 간김에 가봤는데 게임하고파도 자리가 안나더라구요 자리있다싶음 누가 칩올려놓고 자리 맡아놓고 카드게임은 어찌하는지 몰라서 하지도 못하고 결국 음료수 한잔 먹고 나왔어요ㅎ
처음했는데 따면 어쩌고 잃으면 저쩌고 뭐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노름은 타고난 천성이 중독을 결정함. 과학이니까 의심하지말고 그냥 아예 안하는 게 상책임.
내가 강원랜드 가서 소름 돋았던 점들.
1. 1층에는 수백 대의 슬롯머신이 있고, 바로 옆에는 여러 대의 현금인출기가 줄지어 있음.
현금인출기에서 5만원 다발을 인출하고 나면 바로 뒤의 슬롯머신에 차곡차곡 집어넣는데, 20시에 입장할 때 본 사람이 새벽3시에 나올 때까지도 같은 자리에서 5만원짜리 계속 집어넣고 있더라. 카지노 입장에선 슬롯머신이 ATM기인 셈.
2. 룰렛 구경하는데 숫자 뜨고 나면 딜러가 돈 딴 사람 제외하고 한가득 쌓인 칩들을 쓰레받이 같은 걸로 막 쓸어담더라. 저게 다 돈이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더라.
3. 흡연실에 가면 수십 명의 도박꾼들이 초점 잃은 눈으로 자기 얼마 잃었나 장기자랑 중. 듣고 있으면 일이천 잃은 건 돈도 아님.
도박 해본 적 없는데 하명 진짜 못 끊을 것 같아서 안 하고 있음 평생 안 하고 살고 싶음
도박하지 마세요. 우리 지역 분이 70억원이나 털려서 빌딩이 잃은 그 분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시끌벅적했음.
제 칟구 중 한명도 자기 동생이랑 강원랜드가서 둘이 합해 20만원 따고나서 '여기서 더 하면 둥독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바로 났다고 해요
그래서 나왔는데 20만원 덕분에 삼겹살먹으려던 계획이 소고기로 바뀠었고, 2일정도는 생각났지만 3일째되니 더이상 생각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20살에 가봄ㅋㅋㅋ 룰을 모르니까 일단 만원넣고 했는데 나도모르게 땃다가 계속하다보니 다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안감ㅋㅋㅋ10년되었네…
저 도박원리를 공부에 적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천재같음
보통은 처음부터 손해보는데 익절이네
도박 하면 바로 중독된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그렇지는 않아요.. 게임 자체에 흥미를 못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그리고 게임과 돈 따는거에 흥미를 느끼더라도 몇 달 하다가 질리는 사람도 있고 자기 일상과 잘 병행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나도 일단 ㅋㅋㅋㅋ인터넷 게임도 롤말고는 흥미가 전혀없어서 ㅋㅋㅋ난내가 좋아하는것만함 ㅋㅋ아무리 남들이 재밋다재밋다해도 ㅋㅋㅋ그냥 별로 일단 머리쓰는거 ㅋㅋㅈㄴ시러ㅗ함 ㅋㅋ그래서 난도박절대못함 ㅋㅋㅋ대가리가 나빠서 ㅋㅋㅋ
거짓말같은데. 처음 갔는데 자리에 앉을 수가 없는데. 죄다 중독자들이 자리맡아놔서...
도로로록 소리는 원래 다 나는데 ㅋㅋㅋ
대왕잭팟아니먄 뭐.. 호들갑떨어서 걍 쳐다봤을듯
저도 가봐야겠네요. 난 늘 운이 좋은 사람이라서 언제나 딸 자신 있음.
일본 놀러갔을때 (돈아끼려고)택시비 없다니까 합법 빠칭코 가보라고 했는데 칼거절함
스스로가 자제력없는사람인걸 알아서 인형뽑기 할때도 딱 현금 몇천원만 들고 지갑도 친구한테 맡김...
걍 사람차이지 ㅋㅋ 나도 가서 300만원 좀 안되게 따고 그걸로 컴퓨터하고 핸드폰 최신으로 바꿈ㅋㅋㅋㅋ 그 뒤로 한번도 안감 딱히 생각도안남
중독 안된거 대단한거에요
사람차이가 아니라 니가 드문 사람인거야
? 지금도 생각나쥬?
ㅋㅋㅋ근데 나도 그럴거같애 300만원따면 ㅈㄴ좋아서 그냥 나올듯 ㅋㅋㅋ더안하고 ㅋㅋ난 욕심이 없어서 좀 꽁돈이 생기면 거기서 스탑하는 스타일임 ㅋㅋㅋㅋ
처음가서 따면 ㅈ 되는거임. 다 잃고 지루하고 재미도 없어야 다신 안감. 나는 필리핀 다이빙하러 자주가는데 새벽에 차기다릴때 한번 카지노 구경갔는데, 지루해서 졸다 나옴.같이간 동생놈은 마이 따다가 갈때되니 올인으로 다 잃고 아 시간 잘때웠다 하며 뒤도 안보고 나오더만. 참고로 필리핀은 구경해도 앉아도되고 물 커피 다 꽁짜고 담배도 막피고.. 좋음.
도박때문에 저도 자살한 지인분있어요 강원랜드,도박 절대로 가지도 하지도마세요!!
흡연실에서 담배가 다 떨어져서 옆 아저씨한테 혹시 하나만 빌릴 수 있을까요? 했는데 초점나간 눈으로 한 갑을 주시더라구요..
난 일단 강원랜드를 찾아간다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됨.
여기 댓에도 강원랜드 갔다는 사람들 많네..
왜 가면 안되는겨 ㅋㅋㅋ 나라에서 인정해준 카지노인디
@@H_i_H_i 가면 안 되는 건 아닌데
가면 꼭 따지 말고 잃고 와라, 잃고 오는 게 신이 도운 거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위험성 있는 곳인데
굳이 거길 왜 가고 싶은 건지 이해가 안 돼서
나는 인터넷 플래시 슬롯머신 게임에서 코인 하나 넣었는데 쓰리샷 뜨고 잭팟 터져서 화면이 쏟아지는 금화로 가득차면서
1회 시도만에 클리어 한 이후로 왠지 그 최초이자 마지막인 느낌을 기념하고 싶어서 다시는 플레이 안하고 있는뎅ㅋㅋ
강원랜드가 카지노를 뜻하는거임..?
그 자체로 카지노라기 보다는 호텔 스키장 등등 부대시설도 포함 되어 있고요... 근데 역시 카지노가 메인이긴 함
시설 이름인듯
가보니까 게임기 자리가없음. 죄다 핸드폰으로 자리맡아놓음
ㅇㅇ 지금은 다 예약제임
돈땄는데 돌아왔다는건 그것이야 말로 신이 도왔네...
나 강원랜드 있는 사북사는데 분위기 안무섭고 좋다 전당포 보고 쫄지마
ㅇㅈ
인정 어렸을때부터 계속 살아서 그런가
근데 어릴때도 안 무서웠었음
단지 전당포가 많을 뿐
기존쎄...
그 소고기 사먹으러 호텔 리조트 세상 밖으로 나오면 길거리에 조폭들이...
강원랜드 근처 사는데 없습니다;;
이미지가 그럴뿐 근처 현지인은 안그래요 대부분 타지에서 오신분들입니다
@@user-jb3pi9wz6y 조폭이 원래 현지인 출신이 없죠 ^^ 대부분 타지 심지어 외국서 데려오죠. 이미지가 아니라 직접 경험한 사람입니다.
ㅂ,,ㅅ
@@neokayan네다 강원랜드도 안가본 진,,따의 망상
한번 가봤는데... 탄산음료 무료라 그거 두잔먹고 ... 2~3판 동전넣고 레버땡기다 재미없어서 ...ㅋㅋ
다시는 안 감... 전당포 빼곡한거 진짜 무섭더라
또간다에 명신이 가방 전부건다
처음갔을때 빤쓰까지 털리면
절대 안가는데
너무 쉽게 땄거든
그게 중독으로가는 지름길이지
신기한게 초반에는 땀 조금만 몇번만 더하고 일정금액만 따면 그만하자고 하고 다시하면 다 잃음
그 위쪽으로 가삼 겁나 잼나는 스키장 있음
돈이 2배가 되고 5배가 되고 도로로록 소리가 날때 그때 바로 중독이 점점 되기 시작하는 거지
나 저기 가봤는데 몇판하고 한 100정도 따니깐 흥미사라지고 쇼핑하고 싶어서 나옴, 주변에서 넌 신이 도왔다고 호들감 떨더라
정선 동네가보면 진짜 유령동네임
ㅜㅜ 낮에도 혼자돌아다니기 무서워슴
사람도 거의없는데 가끔 보이는 사람이라곤 술이잔뜩된 아저씨들임
우리나라만 강원랜드 하나만 있어서 특별해보이는거임. 다른나라가면 카지노 널렸음.
사북.. 할머니집 가는 길이라 명절 때마다 지나가는데 전당포 몰려있는 로터리쪽은 길바닥에 주저 앉은 사람도 간간이 보임 그냥 동네 분위기 자체가 조금 쎄함
친절하게 알려준이유는 본인이 따기위한 제물로 쓰려고 햇던거임..
시행횟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결국 다 잃을수밖에 없는 "큰수의 법칙"을 안다면 게임으로 따든 잃든 한두번만 즐기다가 깔끔하게 끝내는게 맞지
재미삼아 한번가볼까 하는데 혼자가긴 좀 무섭다😅
도박이 무서운건 돈을 따게되면 뇌에서 마약할때처럼 강력한 희열 호르몬이 나오면서 중독이됨👍
내가 갔을 땐 앉을 자리도 없던데 ㄷㄷ 무서웠음
중고차허위매물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는이유중 하나 도박자금 마련
내인생의 도박은 넥슨이 참교육을 많이 해줬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고맙네
아빠친구분이 저기 가셨다가 도박 끊었다고 하시더라
내가 사과먹으면서 "그게 그렇게 한번에 가능해?"라고 하니까
이유 들어보니까 알겠더라
그날 운이 좋아서인지 정말 잘 따서 기분 좋았는데
뒤에서 죽일 것 같은 얼굴로 아빠친구분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고 그것도 수십명이
공포게임마냥 빤히 보고 있고
움직이면 따라가서 따시 빤히 보고 있고
그게 너무 섬뜩하고 너무 무서워서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었고
애매했던 도박중독을 한 번에 해결했다고
오히려 이득이라고 하시더라
1. 이런곳에 카지노가?
2. 차가 너무 많아 주차 마땅찮음
3. 정말 많은 인파에 놀람
4. 걸을때마다 어깨 빵
5. 화장실 찾다 바지에 쌀뻔
6. 사람들이 앞도 뒤도 안봄 게임만함
7. 도통 자리가 나질 않음
8. 너무 시끄럽고 앉을곳도 없음
9. 김 빠진 음료 공짜
10. 나랑은 안 맞다 판단 빠져나옴
도박은 절대 하지마십쇼... 그리고 온라인 RPG게임도 뽑기현질 패키지나 레이드 보스몹 잡으면 나오는 레어템 파밍하려고 레이드 뺑이도는 것도 솔직히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가면 아무 느낌도 없고
그냥 기분탓입니다 (스키타는 사람 피셜)
도박은 호기심에라도 시작조차 안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외국 카지노는 안그러는데....;;
강원랜드는 음의 세계로 보임...^^;
땄네...ㅋ
저 기억으로 평생 두고두고 생각남
애초에 안가는게 좋음
그래서 누구 이야기인데.. 그친구랑 한번 가긴갔는데. 그친구가 그렇게 됐다는거야 내가 이렇게 됐다는거야..연락이 끊겨서 소식을 몰랐으니까..내가 한창 했을때 그친구는 끊었던걸로 아는데..
카지노에서 돈을 딴사람은 신에게 버림받은사람,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사람은 신이 구원해준자 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느정도 신빙성 있어보임
잠깐 출장갈일 있어서 호텔에 짐 내려놓고 강원랜드 갔는데 생각한거랑 다르게 우중충 하지는 않음 근데 정신없이 소리나고 하니까 기계 빈거 있길래 와! 하고 감탄했는데 거기 주변에 앉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뭐 된줄알고 ㄷㄷ 그리고선 그냥 하는법 몰라서 옆에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잘 알려줌 3만원만 해야지 하고 나올때 내 주머니에 50으로 불렸는데 이거 칩으로 바꾸는 순간 정신들어서 그대로 나와서 적금통장에 집어넣음 무섭더라
1. 기계 돌리지 마라. 호기심 1트 정도 제외하면 사람이랑 하는 게임 해라.
2. 혼자 가지 마라. 서로 브레이크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둬라.
3. 딴 돈 다 쓰면 뒤돌아보지 말고 나와라. 총 지출을 10만원 미만으로 유지해라.
4. 아쉽다는 감정을 의식하는 순간 뒤도 돌아보지 말고 택시 불러서 따따블 초고속으로 터미널까지 달려라.
난 이거 4가지 지키고 3번 가서 여행경비 포함 도합 -4만 6천원으로 인생경험 잘 하고 왔다.
카지노에서 듀얼 해보고 싶다.
요즘은 온라인도박으로 중고딩들도 하는 시대죠~
라스베가스 놀러갔을때 딱한번 해봤는데 한번도 못따고 처참히 당해버림... 그이후로 안함
미국보면 돈많이 딴사람 집가다가 그돈 훔치는사람들 있서서 돈많이 벌고 집가는사람들 지켜주는 군인형님들 생김
브금 중간에 끊기길래 살짝 무서웠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