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농담삼아 죽고싶다고 말했던 내 자신을... 참...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무미건조한 삶 속에서 의미를 잃은채 방황하던 찰나... 내가 참 많은것을 누리고도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였다는 사실에... 내가 누리는 하루하루가 다른이에게는 얼마나 그토록 원하던 간절한 하루인지 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다시 한번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겠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남편되시는분은 투병중인 장진영씨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혼인 신고를 했다더군요. 본인가족들 모르게 혼인신고를 하였고... 더욱 놀라운건 남편되시는분 아버님께서 그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으셨지만 고장진영씨 빈소를 직접 찾아가 조문을 했다고합니다. 그자리에서 아들이 장하다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 그아버지에 그 아들이구나~ 정말 대장부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장진영씨가 젋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지만 생의 마지막을 함께 하신 남편분 덕에 그나마 행복하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또 암 말기임을 알면서도 계약을 유지한 소속사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2년동안 항암투병중이던 아내와 사별한지 7년차 남성입니다 이겨낼수 있다,이겨낼수 있다 늘 희망을 안고 살았지만 결국 아내는 2016년 10월 25일 새벽 03:49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은 거의 폐인이 되어 매일매일 술에 의존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꿈에 슬퍼하며 날 바라보던 아내 모습에 대성통곡을 하며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앞만 바라보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약속했던것 처럼 주위에선 이제 그만 잊고 새삶을 살라지만 저에겐 매일매일이 새삶입니다 남편분께서도 이제 좋았던 기억만 안고 열심히 살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열심히 살고 또다른 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열심히 살고 다른날엔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열심히 삽니다 힘내시고 눈물보다는 미소 지으며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국화꽃향기 영화관에서 보며 많이도 울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진 몰랐어요 . 기억나요 이때 . ㅜㅜ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안타까워 또 맘이 미어지더라구요. 제기억에 이 분께선 몇주기가 될때까지 계속 한국에 오셔서 기일을 보내시며 그리워하신걸로 기억해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 많은 위로와 사랑속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 장진영씨 아름다운 미소 지으며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기다리고 계실거 같아요 .
벌써 13년 됬군요... 소식 들었을 당시 서른초반의 난 바쁜 생활 때문에 슬퍼할 겨를도 없었는데... 지금 마흔 중반 훌쩍 넘고 나서 아버지를 암으로 보내드리고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일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알게 되네요... 보고싶네요 장진영씨.. 그리고 아버지..
장진영 이라는분 정말 좋은 배우이고 아름다웠죠.. 슬픈사랑 이라는게 참 안탄까워요.. 남들은 바로 옆에 있어도 너무 가까워서 마치 형제 가족 처럼 지내죠..정말 사랑하면 이렇게 하는건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참 행복해요..부럽네요..이런 사랑해서 ..
단순한 소설 한 권,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이고 눈물이고 가슴 속 여전히 남아있는 사랑의 감성입니다. 어릴 때 봤던 이 소설, 영화 한 편이 저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요. 사랑의 감수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한 장진영님은 많은 분들의 가슴에 따뜻한 생명을 싹틔운 것입니다. 내년이면 국화꽃향기 개봉 20주년이네요. 만약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진다면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사람은 갔지만 영화는 수백, 수천년이 지나도 남아 아름다운 가치를 세상에 퍼뜨릴 것입니다.
눈이 정말 예쁘셨죠..
웃는 얼굴도 독보적으로 예쁘셨구요..
저런 느낌이 나는 얼굴
장진영님 말고는 아마 없을 거에요...
아깝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마자요...두번다시 나기 힘들 미모..
장진영씨 사망 3일전에 혼인신고 했다는 말에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남편분은 장진영씨 사망 후 유산상속을 장진영씨 부모님께 모두 넘겨드렸습니다.
그 어떤 사심없이 오로지 장진영씨를 사랑하고 그녀를 위한 마음으로 혼인신고를 한겁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이리도 깊고
아름다울수가..
너무 슬퍼 마세요..
그리고 멋지게 살아가세요~~
@Rudy Sullivan fuck
@Magnus Ernesto you
애초에 당시 장진영이랑 결혼했을정도면 남편이 돈이 아쉬운사람도 아니였을듯
그런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세상 삐뚤어지게 사는 사람일 듯
연애 그참을수없는 가벼움보면서 여러번 대성통곡할정도로 울었던기억이나네요.
😢😢 언제봐도 슬퍼요ㅠ 하늘나라에서도 진영씨 사랑하는모든분들 지켜봐주세요
남편되시는분 지금 행복한삶을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정말멋진 남자입니다
책 읽어보세요 룸돌이입니다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농담삼아 죽고싶다고 말했던 내 자신을...
참...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무미건조한 삶 속에서 의미를 잃은채
방황하던 찰나... 내가 참 많은것을 누리고도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였다는 사실에...
내가 누리는 하루하루가 다른이에게는
얼마나 그토록 원하던 간절한 하루인지
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다시 한번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겠습니다.
이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하루하루를 감사히 생각하며 죽는날까지 최선과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할것 같아요
넌 오늘도 변함없이 살고 잇겟지 ㅋㅋㅋ
@@chuukim5181 너도 살고있것지 등신아 ㅋㅋㅋ
@@지우-j8s7m 사이다 ㅋㅋㅋㅋㅋ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장진영님 생각이나서 왔어요. 갑자기 보고싶네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우셨어요.
라스베이거스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남편되시는분은 투병중인 장진영씨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혼인 신고를 했다더군요. 본인가족들 모르게 혼인신고를 하였고... 더욱 놀라운건 남편되시는분 아버님께서 그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으셨지만 고장진영씨 빈소를 직접 찾아가 조문을 했다고합니다.
그자리에서 아들이 장하다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 그아버지에 그 아들이구나~ 정말 대장부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장진영씨가 젋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지만 생의 마지막을 함께 하신 남편분 덕에 그나마 행복하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또 암 말기임을 알면서도 계약을 유지한 소속사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가 대단하시네요!!
작품 못 하더라두....꼬박 급여 지급햇엇는??
얼마나 살고 싶으셨을까...진짜 모든게 행복한 조건인데...그걸 누릴 수 없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성시경의 희재를 들을때마다 장진영 언니가 생각나요.
그 웃음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편분도 좋은 분 만나 행복하게 살고 계셨음 좋겠어요.
15년 쯤 지났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엔 몰랐는데 내가 그나이 즈음이 되어가다보니 느껴진다. 당신 너무 빨리.. 인생이 한창 만개할때.. 가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말리꽃 말랐노
끝이 너무 가까운걸 알고도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마음... 진정으로 아름답다..
2년동안 항암투병중이던 아내와 사별한지 7년차 남성입니다
이겨낼수 있다,이겨낼수 있다 늘 희망을 안고 살았지만 결국 아내는 2016년 10월 25일 새벽 03:49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은 거의 폐인이 되어 매일매일 술에 의존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꿈에 슬퍼하며 날 바라보던 아내 모습에 대성통곡을 하며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앞만 바라보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약속했던것 처럼
주위에선 이제 그만 잊고 새삶을 살라지만 저에겐 매일매일이 새삶입니다
남편분께서도 이제 좋았던 기억만 안고 열심히 살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열심히 살고 또다른 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열심히 살고 다른날엔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열심히 삽니다
힘내시고 눈물보다는 미소 지으며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삶에도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정말 남편분이 장진영님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절절히 느껴지네요.
두 분 다음 생애에 꼭 다시 만나
눈물나게 행복하게 해로하시길
기원합니다.
책읽어보세요 저새끼때메죽었어여
얼마나 기쁘고 또 얼마나 애달팠을까. 곧 떠나갈 사람과 결혼한 용기를 낸 저 남편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아름답고사랑스런한쌍인데 함께한시간이넘아싑겠네요
지금도 장진영님 같은 느낌의 배우가 없네요...닮은 배우도 없고..그만큼 참 개성있게 이쁘고 눈망울이 이쁜 배우인거 같아요
국화꽃향기 영화관에서 보며 많이도 울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진 몰랐어요 .
기억나요 이때 . ㅜㅜ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안타까워 또 맘이 미어지더라구요.
제기억에 이 분께선 몇주기가 될때까지 계속 한국에 오셔서 기일을 보내시며 그리워하신걸로
기억해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 많은 위로와 사랑속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
장진영씨 아름다운 미소 지으며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기다리고 계실거 같아요 .
배우중에 제일 이뻤던 장진영 너무 안타깝네요
남편분도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착하신분이네요
참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리고 그녀가 많이 보고싶네요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ㅠ
세상에 뼈밖에 안남았네....안쓰러워라.... 너무 슬프네요....
가을이라
국화꽃향기의 희재....를 듣고 듣고 듣다가
이 영상까지오게 됐네요.
아름답습니다.ㅠ.ㅠ.❤❤❤
저상황에 해줄것을 찾는 ㅠㅠ 얼마나 사랑하면 ㅠㅠ미안해하고 더못해줘서 울고 ㅠㅠ 진심 맘아프다ㅠㅠ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지않고 환한 그예쁜웃음 지으며 행복하시길......
너무 아름다운 두분 이십니다.지금 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꼭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프네요 영원히 아름다운 진영씨로 모든 사람들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까운 배우, 가수 분들 정말 많으시지만 유독 안타까운 고 장진영 님, 고 유채영 님, 고 김영애 님, 고 김자옥 님 좋은 작품들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제가 장진영씨 나이를 지나고보니…참 너무 아름다웠던 시절이었는데…요즘 유난히 장진영씨 생각이 나네요~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우셨는데~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바래요🙏
국화꽃향기처럼 살다간 그녀 항상 성시경 희재만 들음 장진영 배우가 생각남
헐 저도
희재가 장진영 극중이름이니까요 ㅎㅎ
저도요
헐 저두요 국화빵먹을때마다 생각나서 눈물젖은빵 짭쪼롬하게 먹음.ㅠ
성시경 노래 안좋아하는데 이노래 하나만 좋아함
장진영님 보고싶을때 소장영화중 하나인 국화꽃 향기
저때 저는 어렸었는데 지금 보니 엄청 미남 이시네요 엄청 닮으셨어요 둘다 너무 아름 답게 생기생기셨어요
배우로서..아내로서..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남편이 곁에 있어 당신은 사랑입니다
하늘에서도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모든 사람은 그곳으로 가요
안타까웟따...근데 암으로가시는마지막에도 저러케 아름다울수가...
장진영 투병중이라 많이 야윈게
가슴 아프다ㅜㅠ
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대단해요!
영원한 두분의사랑은 영원히
정말 아름답고 슬프네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참 조아하는 배우 였는데 웃음이 이뿐 배우 남편분과 남매 처럼 닮으셧네요 하늘나라 에서 암 고통없이 편히 지내세요
봄 봄 조아x 좋아o
장진영도 죽고 김주혁도 죽고ㅜㅜ
싱글즈에서 만났던 너무 멋진 배우들인데.
청연도 같이 찍으셨었네요.
너무 아까운 배우들 ㅜㅜ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
영면하셨기를.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하지마쇼 댁도 언젠가 죽을것이고 나또한 그럴것이니
@@지우-j8s7m 같은말도 참ㅎ
@@지우-j8s7m 말 참 이쁘게 하시네. ㅂ
웃음이
참예뻤던
배우님으로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어디에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영화 싱글즈를 보았네요~너무 예쁜 장진영배우 그립습니다~♡
불침번 서면서 국화꽃향기를 읽고 제대해서 영화를보고 나이40 넘어서 이 다큐를보네요..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사랑이라고들하는데 진짜 영화같은 사랑을하고 떠나셨네요... 떠나간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아름다운 장진영씨!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진영님 벌써 11년이 흘렀습니다..하늘어서는 건강히 행복하시죠?
장진영 너무 보고 싶다
연기할 때 반짝 반짝 빛나던 눈빛 잊을수가 없네 ㅜㅜ
정말 아름다우세요. 너무아름다워서. 이영상마저도 영화속한장면같네요. .
참 아름다운 사람,, 인생은 떠나는 준비를 하는 짧은 여행같은 건가 봅니다.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네요.
장진영님 남편분은 너무도 아름다운 분이세여..
두분 다 웃고 있는 미소가 왜이리 좋으면서도
가슴이 아픈건 어쩔수없네여.저 역시 죽을것같이
사랑했기에 후회는 안해여.많이 아파서 조금은
힘들고 두려운 마음은 있어여.그사람...너무 보고
싶네여.
인상이 너무 ㅇㅖ뻤어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기맛 요플레 준거 있잖아요 뮤비에... 너무 예뻐요
국화꽃향기 마지막 스토리와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장진영씨가 돌아가시고 나왔으면 장진영씨와 남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할정도입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장진영씨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배우.. 책도 정말 울면서 봤었는데 벌써 세월이....행복하세요 하늘나라에서
아름다웠던 배우 장진영씨 너무 안타깝고
홀로 남겨진 남편분의 그 사랑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가끔 잘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이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흐른뒤 꼭 다시 만나 사랑하세요...
짧고 굵게 살다가 가셨네요..
저랑 동갑이라서 더 애잔합니다.. 아직 떠나기엔 너무 젊은 나이라 이승에 아쉬움도 많으셨을텐데 잠시나마 사랑에 결실도 맺고 가셨으니 다행이네요..
다음생에선 행복하시길...
웃는 모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rest in peace....
전도연과 함께 2000년대 초반 믿고보는 여배우로 통한 배우 진짜 연기의 혼을 싣고 연기스펙트럼도 엄청났었던 배우
내가 참 좋아하던 영화배우 장진영 봐도 봐도 가장 아름다웠던 그 모습 그대로이네. 남편도
어쩜 사랑 그득 그녀를 바라봐 주었고 지켜주신것같다.
그래도 영화를 선물로 남겨 주셔서..
가끔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진영 님도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
짧지만 굵고 .아름답게..멋지게살다가셨네요! 그삶.ㅡ그인생... 존경합니다..또 보고싶네요.....이세상에서 함께하고....이런배우가있었구나...ㅡ 참! 멋진배우....장진영...사랑합니다,!
남편분 훌륭하네요
남편분 대단합니다 ᆞ 그런분 세상에 또 없을겁니다 ᆞ
@@이태용nct127 / 30만 넘어도 여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만났나 보네요. 이상하네요 제 주위엔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을 거의 못봤는데. 그리고 남자들은 보통 마른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wooslitsttsil5892 원래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들은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넘기시면될듯
@@이태용nct127 많이 아프신가봐요 힘내세요
아까운 배우 장진영. 남편분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목사님 주례듣고 너무애달파하는게 보여서 넘마음아프다..웃음이이쁜배우
저런 남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장진영씨 진짜 안타까운 배우 ㅠㅠ 섹시한 귀여움 터프함 진짜 다 갖고 있는 배우였는데 ㅠㅠ 좋은곳에서 남편분 지켜주세요..
저런 남자가 어디에 있을까?ㅠㅠ
진심으로 자기 여자를 사랑해주고
참!!너무나도 안타깝다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순애보의 감동 . 후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서 살아요.
미스코리아 정도로 예쁘면 저런 남자 널렸다 ㅋㅋ 장진영이 100kg 인데도 저러면 사랑 한다로 인정해 줄게 ㅋㅋ
@@이태용nct127 ㅗ ㅗ
그래도 짧은 인생에서 저런 깊은 사랑을 받고 갔으니 그나마 가는 길에서 남는게 있었네요...
이세상에 저런 남자도 있구나 아깝게 가셨지만 남편분은 얼마나 가슴이 아파을가요 제마음이 다 쓰리네요
벌써 9년이나 지나다니
좋은곳에서 평안하길 빌께요
저두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어버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두 분 사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모두 잘 계시길 빌어요.
죽을사람은 안죽고
왜 이런사람은 떠나는가..
ㅠ 맘이아리다
ㄹㅇ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까지 함께하셨네요
다음생은 건강하게 태어나시길
벌써 13년 됬군요... 소식 들었을 당시 서른초반의 난 바쁜 생활 때문에 슬퍼할 겨를도 없었는데... 지금 마흔 중반 훌쩍 넘고 나서 아버지를 암으로 보내드리고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일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알게 되네요... 보고싶네요 장진영씨.. 그리고 아버지..
참 좋아했던 사람.. 장진영의 저 눈동자와 눈빛은 나한텐 진짜 최고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 장진영씨.
참 아름답네요 목젖이 보일듯하게 웃는 모습도 수척해진 얼굴도..
어딘가일지 모르는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장진영 이라는분 정말 좋은 배우이고 아름다웠죠.. 슬픈사랑 이라는게 참 안탄까워요.. 남들은 바로 옆에 있어도 너무 가까워서 마치 형제 가족 처럼 지내죠..정말 사랑하면 이렇게 하는건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참 행복해요..부럽네요..이런 사랑해서 ..
오늘 불후의명곡에서 손승연이
서쪽하늘을 부르는데 장진영하고 임윤택하고 너무너무 생각나서
지금 여기 들러봤어요~~ㅠㅠ
너무 아름다웠던 내가 좋아했던 배우.
언니 하늘에서 부디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항상 웃는 모습이 예뻣는데..
장진영 진짜 예뻤는데, 너무 아깝다ㅠ
오늘은 10주기인 날... 좋은 곳에서 아픔없이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오늘 11주기네요.. 너무나 아까운 배우..
희재 노래 듣다보니 여기에 왔네요....두분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저렇게 결혼식하고 이틀후에 돌아가셨다고?
가슴이 마구 시리네. 그리고 식장에서
살포시 자꾸 우네 ...마지막 눈물들을..후유.
이틀후 아니구요
두달 좀 되기전에 돌아가셨어요ㅠㅠ
저건 멕시코에서 치료받는중 미국에서 증인으로 지인만 그리고 목사만 부르고 아무에알리지않고 식올린거구.
한국와서 이제일주일도 남지않았다고 들었을때 혼인신고를 한거에요.
어제 이분책 읽고 마지막부분을 읽을때 엄청 울었네요.
영혼결혼식같애ㅠㅠ
이남자.정말.장진영.사랑한게.분명하네요.돈이목적이었다면.장진영 남편으로.그돈.절대돌려주지.않았을거에요.진짜사랑했으니까.장진영부모님한테.다돌려줬죠.찐사랑이에요.지금쯤.무얼하고.계실까요.남편분.❤❤❤🎉
단순한 소설 한 권,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이고 눈물이고 가슴 속 여전히 남아있는 사랑의 감성입니다. 어릴 때 봤던 이 소설, 영화 한 편이
저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요.
사랑의 감수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한 장진영님은
많은 분들의 가슴에 따뜻한 생명을 싹틔운 것입니다.
내년이면 국화꽃향기 개봉 20주년이네요.
만약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진다면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사람은 갔지만 영화는 수백, 수천년이 지나도 남아
아름다운 가치를 세상에 퍼뜨릴 것입니다.
9월 1일. 어제 차에서 익숙한 노래가 나와 다시 찾아봅니다. 제가 나이를 먹을수록 얼마나 젊고, 하고싶은 것이 많은 나이일때 떠나셨는지 깨달아요.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저 남편분도 좋은분 만나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ㅜㅜ
배우박서준氏?
청년경찰잘봤음다!
영화 속 희재처럼 살다 간, 장진영님
그 밝고 앳띤 모습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아름다운분이 일찍 천사가 된건 정말 가슴아픈 일인데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남편분이 계셔서 슬프지만은 않았을것 같아요.정말 이런 아름다운일도 존재할수있다니 두분의 인생이 존경스럽네요~고장진영님도 남은 분도 행복하시길...
정말 너무 보고싶은 배우.. 두분 결혼식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네요..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은 아프셨을지언정 눈빛은 영롱하시네요.
헉 37살때돌아가셧다 ㅜㅜㅜㅜㅜ
정준영 내 나이였네ㅜㅜ
그윽한 국화꽃 향기처럼 깊은 매력을 지닌 배우 장진영님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이 대단하시네요. 멋진 분입니다...
아름다운 여배우가 떠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젊은 나이에 ᆞ ᆞ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믿기지도 않고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ㅠㅠ 신랑분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웠던 배우 장진영님 그립네요...
그나이가되어 보니 너무짧은 삶을살았구나
명복과 다음생애는 본인이원하는삶과 아름답길
막상. 암에. 걸리고. 병원에서 완치가. 안된다는. 들으니. 많이 무섭고. 두려운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두렵내요
성시경의 희재를 들으면 장진영님이 생각나요.
마지막까지지켜준신랑분감사해요
보고싶어서 왔어요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전 진영씨와 갑 입니다.비가오네요... 가끔 보고싶을때 진영씨 작품 보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시원시원한 성격. 웃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요^^
정말 아까운 인재다.....너무 일찍 갔다... 별나라에선 행복하기를....
남편분 15년이지난지금 행복한삶을 살고계셨으면좋겠네요.진심 멋진사람인것같아요
전에도 영상봤는데
지금 봐도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내나이 40이훌쩍넘어가니가 그때 좋아하던
장진영님 가끔 생각나네요
한없이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아름다운 결혼식이네요...곧 하늘나라에서 두분은 이쁜 결혼생활 영원히 하실겁니다...
언니가 보고싶어서 왔어요.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몇번을 다시보는데 넘 슬프다 ㅜㅜ 좋은분 만나세요 진영씨도 천국에서 그걸 바랄거에요,,..
남자분이 잘생기고 장진영이 떠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기 여친이 떠날날이 얼마 남지않았는데도 혼인신고하고 대단하고 사랑이다 지금 어디에 자살고 계시겠죠??좋은 여인 만나서 사랑하고 잘사셨음 좋겠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그걸 장진영도 원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