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어느정도 연애경험있고 나이좀 있는 남자면 알아서 말해주고 사진찍어보내고 다 합니다. 그거 안하는 남자는 그냥 거르세요. 굳이 말하는것에 아무생각이 없다? 여자에 대해서도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예요. 어느 포인트에서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예민해지는지 다 아는데도 안해주는거예요. 모쏠 아닌이상.
사실..연애해보니 저도 이게 맞다는거 느껴요. 모쏠 아닌 이상 전 연애들로 인해 적어도 장소 옮길때 정도랑 누구 만나는지 이 2가지는 연락해주면 서로 편하다, 그리고 나도 말로 해달라곤 안하지만 이정도는 여친한테 궁금하긴 했다.... 라는거 남자들 본인도 인지하고 있더라구요. 남사친한테 물어도 다들 알고있고요. 연애경험있다 > 서로가 기본적인건 알아서 말해줘야 하는 사실을 안다 여기서 "그래서 우리관계를 위해 알아서 한다"와, "난 하기 싫으니 안한다(=우리 관계보단 내 편의/의사가 우선이다)" 둘로 나뉩디다..ㅎ 그렇다보니 후자의 경우 내가 말해서 하면, 남자는 나중에 싸울때 나는 니가 해달라해서 그것도 해주는데!! 로 유세떨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모쏠이라면 이해해줘도 그게 아니라면 알아서 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안 싸우고 속 편해요. 내가 먼저 물을수야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갈때마다 묻게되면 나도 지치거든요 별 거 아니지만.
음….맞아. 근데 혼자 빡쳐있으면 피가 몰려서 그런지 이성적인 사고하기가 힘듬ㅋㅋ그것도 습관이 되야한다능. 나도 남친이 먼저 주저리 주저리 애긴해줄때가 있지만 가끔 운전하느라 뭔가 바빠서 누구랑 먹는지 말안할때가 있는데 내가 먼저 누구랑?어디서?라고 묻고 대답듣고나면 알았어~집가서 톡해~이러고마는데ㅋㅋ난 그냥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ㅋ
근데 누가봐도 이상한 남친은 이상한 남친임...쎄한 촉이 느껴지면 그 남자가 이상한거 맞구요. 정리해야하는 남자에요. ㅋㅋㅋ 저런거 굳이(미리 어디간다 누구만난다 얘기해주는 것들) 안해도 믿어지는 남자는 알아서 믿어지더라구요. 똑같이 연락 잘 안되는데 구 썸남이랑은 헤어지고 지금 남친하고는 몇시간씩 연락안되도 걍 냅둬요. 그것도 남자가 하기 나름입니다.
님이 생각하는것도 하나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자하기나름이라고하면서 남자탓으로 돌리지마세요 내 촉은 옳다. 그러니 너가 연락안하는건 너한테 문제있다라는 식은 옳지못합니다. 님논리대로 똑같이 적용해보면 '항상 남자가 잘했어야지'라는 사고를 가진여자들은 항상 이기적이더라구요
놀러간다고 해서 내버려두고 하고싶은데로 내버려뒀더니 여자끼고 잠자리하고 놀고 있었음. 물론 그 여자는 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가 뭐했냐고만 물어보면 발작 이르키면서 동료끼리 같이 밥먹지도 못하냐고 난리였음. 결국 증거 들이대면서 동료끼리 뽀뽀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인정(?)ㅋㅋㅋㅋ 근데 자기가 분명히 너도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라 하지 않았냐고 ㅈㄹ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걸리니까 그 바람 상대가 와서 나한테 자기는 몰랐다고 하면서 둘이 하고 다닌거 뒷담화함(제정신?) 솔직하게 뭐하는지 말 못하는 이유는 찔리는게 있기 때문임. 아니면 그냥 보통 다 말함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으로 평온을 주시는 마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도 마음에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는 저와 같은 누군가를 위해 올려봅니다. 터지기 전에 미리 물어보면, 집착한다는 식으로 귀찮아하며- 얘도 드디어 내게 마음이 넘어왔구나 싶어 잡은 물고기 취급하고. 그런 취급이 싫어 안물어보면, 사연자처럼 속상해 하며 앓다, 결국 후지게 남자와 똑같이 대응합니다. 그러면 오는 결과는, 믿음을 못주는 그정도 연락도 미리 알아서 안해주는 여자가 되기도 하죠. 케바케이기도 하지만- 마냥 쿨하게 믿을것도, 평소 터지기전에 일일이 물어보는것도 답은 아닌가봅니다. 내가 편히 지내는게 답이에요. 그가 좋아 사전에 혹은 섭섭함 없애려 직접 물어보니 귀찮아함에 속상하고 반복되니 집착녀 같은 취급. 존심도 상하고 속상함이 쌓였고 그런 상황을 말해도 갑갑하다며 갑을이 되어 더이상은 건강한 대화의 여지가 없어보여 절망하고. 그런 후로는 나도 안물어보고 내 행선지도 간략히 사연자님 남친처럼만 놀러간다. 어디로 간다. 물어보는것만 말하니, 그도 존심 상해 더는 못묻다가 나중에 폭발하며 신뢰가 없다더라구요. 이상합니다. 사람은 참 이기적인거죠. 처음부터 많은 소통이 유일한 답이겠지만요.
최근에 제가 다 생각했던 것들이라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았어요 ㅎㅎ !! 그리고 템포가 빨라서 그런지 핵심만 쏙쏙 들어오고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 1. 늘 내 기준이 옳고 상식적이라는 생각과 그것을 다양한 명분으로 강요하는 것 X (= 가스라이팅) 2. 화나기 전에 미리 말 좀 해라. (맨정신에) 3. 남자친구가 물어보기 전에 궁금하면 물어보자. (심플하게) (남자들은 생각보다 별 생각이 없다)
어메.......전 여자인데 여자랑 연애하기 싫어지네요 😶🥲🥲🥲 전 오히려 여자로써 반대입장이였어서 이 기분 알아요. 그냥 누구랑 뭐하고 노는지 말해주는건 괜찮은데 다 보고해야 되는 기분이 들면 숨 턱 막히죠 😂😂 전 그래서 남자친구 걍 나름대로 풀어주는 스타일이지만 그것도 뭐 사람마다 봐서 풀어줬던거 같네요. 전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면 누구랑 뭐하고 노냐고 마쌤 말대로 그냥 툭 던져요. 근데 진짜 케바케예요. 어떤남자는 왜 꼬치꼬치 캐묻냐고 하는 사람도있고 어떤남자믄 제가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알려줘요. 제 지금 남자친구는 자기 형이랑 게임을 하던, 친구를 만나러 가던 나 오늘 뭐뭐 할껀데 괜찮아? 라고 저한테 먼저 물어봐요. 진짜 사람마다 달라요..그래서 진짜 이건 자기랑 맞는사람이 있어요. 굳이 내가 물어봐도 물어보지 않아도 알려주는 사람이있고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이랑 연애해야지 진짜 마음이 편해요. 뭔가 캥기는 느낌에 느낌이 쌔 하다싶으면 그거 진짜 오래못가고 언젠가 터져요 ㅋㅋㅋㅋ 진짜 뚱하게 담지말고 담백하게 그냥 물어보세요." 오~ 누구랑 만나? 내가 아는 사람있어? 뭐하고 놀아?" 근데 남자가 뭐 꼬치꼬치 따지냐고 하면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내 남친이 누굴 만나는지 궁금해서 그러지. 자기는 내가 친구 만나면 안궁금해? 내가 친구 만날때 누구 만나는지 말 안해줘도 괜찮어~?" 하는데 남친이 상관없다고하면 난 이런점에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냥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노력해본다면 가망성이 있는거고, 상대방이 이해 못한다면 그냥 그 사람은 나랑 그냥 다른거예요. 그게 tolerable 되면 연애하시는거고 이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냥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그냥 안만나시면 되요 😂😂 서로 맞춰나가는 거예요 서로... 근데 정말 아니다 싶다면 바꿀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세상은 넓어서 안찾아질거 같지만 나랑 비슷한사람 분명 있어요 ㅎㅎㅎ 우리모두 연애하면서 외롭지않고 행복합시다 여러분 💕
가스라이팅이 드라마나 사연속에서 나오니까, 당연히 나는 아니겠지..하는 생각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스도 부탄, 헬륨가스 다양한 것 처럼... 마형님 말씀대로 '애매한 부분'이 정말 많을텐데 이에 대한 서로의 스탠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면 결과적으로 가스라이팅이죠.
저는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는데 3달동안 조금 바쁠시기라고 하루에 카톡 2번벙도 해놓고 3일내내 제가 먼저하는 전화는 거아님 연락이 먼저없었어요 . 그럼안도ㅑ는데 가계정으로 남자친구 친구(직원) 인스타보니까 가게에서 풀스 하더라고요 . 자세한 직종은 말을 못하지만 충분히 휴대폰 보고 수업하는 일이라 중간 쉬는 시간정도는 있을텐데 정말 연락이 너무안돼서 하루는 오빠 바쁜고 이해하지만 조금 서운하다 말을 하고 그당일 저도 바쁘기도했고 언제연락오나 보자 이느낌으로 연락울 안했는데 저녁 5시쯤에 오더라고요 . 그래서 저녁에 전화로 오늘 사실 조금 삐져서 연락이 늦었다 미안하다 오빠바쁠텐대 내가 티를 내서 이랬는데 해어지자고하더라고요 만난지 100일 되었고요. 그뒤로 2개월 됬는데 전아직 사실 좀 끝을 보짐ㅎㅅ한 연애라고 생각해서 미련이있어요.. 항번에 마음이식은 걸까요?
썸남이(서로 좋아한다고까지 말했던)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질문형 톡에 2주 넘게 읽씹하고, 다른 여자들하곤 게임하면서 놀았던걸 알게 됐을때 저는 서운하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혼자 내적으로 손절을 했었는데(저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애써 접었어요) 서운하다고 제가 직접 말을 했으면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소개팅 했던 남자분이 애프터까지 다 잘했고 삼프터까지 약속 잡았는데 그 사이에 연락을 잘 안해요 아예 안한다고 봐야하는데 이런 남자 심리 뭘까요?ㅠ 정작 만났을땐 말도 많고 장난도 치고 예쁘다고도 말하고 좀더 알아가고싶다 조심스럽다 뭐 이런말을 하긴했는데... 뭔가 애매하네요..ㅠ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가요?ㅠ
제가 반대로 남자한테 딱 그렇게 행동했을 때를 미루어 보면, 남자가 완전 딱 내맘에 든 건 아니나 나쁘진 않아서 계속 만나볼 생각은 있어요. 그래서 만났을 땐 즐겁고 잘하고 호감표시도 하게 되죠. 그렇지만 떨어져있을땐 아직 막 좋아하는 단계는 아니니까 늘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그닥 들지 않아서 원래 내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락빈도는 없고 약속잡는 용도로만 쓰게 돼요. 남자들도 천천히 알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앞으로 님을 만났을때 본인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확 불타오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흐지부지 될수도 있을 거에요. 근데 남자들은 처음 크게 좋았던게 아니었으면 시간이 지나도 그닥 커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확 반항 포인트에 속할 확률은 적을것같긴 합니다 ㅠㅠ 어장까진 아니고 아직 아쉽긴 해서 스스로도 더 만나보려는 마음 정도인거 같아요.
정말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며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저도 이 두가지에 대해 옛날에 상대방한테 바로 이문제로 갈라섰었는데 그 후로 고치려고 노력했고 지금 짝남한테는 아예 안물어봐도 짝남이 알아서 사진과 설명을 덧붙여서 보내줘요 전 거기에 호응해주고 궁금하면 그냥 물어봐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많은 여자분들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화나는 일이 있으면 일단은 그냥 넘어가고 다음 날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고 나서 물어보는 타입! 다음 날에 이제 ‘솔직히 어제 네가 이래서 기분이 나빴어’ 가 아니라 되게 애교 섞어가면서 은근슬쩍 물어보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근데 어제 네가 이랬자나.. 그거 왜 그랬던거야? 쪼금 속상했어..’ 이런 식으로 하면 보통 싸움까지는 안 가더라고요! ㅎㅎ
그 사람이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러면 뭔가 속상한 일이 생기면 바로 물어볼 거 같아요. “이거 지금 뭐야?” 이렇게 담담하게 물어봤을 때 짜증내면 따질 거 같은데요..?? “네가 바로 말하라며. 불만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했잖아? 나는 나름대로 널 배려해서 하루가 지나고 차분히 머리 식히고 물어보는건데, 넌 네가 하란대로 했는데 지금 이게 뭐하자는거야?” 이렇게 따지고 볼 거 같지만..! 사실 많이 좋아한다면 이렇게 말하기는 또 어렵죠.. 그러면 일단은 ‘이 사람이 요새 힘들 일이 있어서 이랬을거야’ 하고 한 번은 넘어가주세요. 그리고 같은 일이 발생하면 저는 그때는 하하핫 님께서 마음을 조금 독하게 먹으셨으면 좋겠어요. ‘야 너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몰아가는데? 니 그거 가스라이팅인 거 아냐?’ 식으로 말했을 때 단호하게 나가셔야 할 거 같아요. ‘연애를 혼자서 하냐? 니가 뭔데 나한테 말을 그따위로 해. 내가 네 여친이기 전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너처럼 억지 못 부려서 안 부리는 거 아니야. 네가 전에 얘기는 하지 말랬으니까 지금 니 태도만 가지고 봐. 너는 그게 여자친구한테 할 말이냐? 짜증내지 마. 똑바로 감정 삭혀서 말해. 그게 내 대화 방식이고, 기본적인 예의야. 내가 네 여자친구지민 선을 지켜. 나 너한테 그딴 막말 들을 사람 아니야’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연애는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 건데 왠지 모르게 갑을 관계가 생성된 거 같아요.. 마음을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안 하고 말지라고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을 왜 만나야 해요..
말 진짜 개잘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다 여자들 자존심 때문이겟죠 내가 먼저 물어보고 확인하면 남친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은거 티날까봐 또 그런거 자체가 그냥 짜증이나는거죠 제발 좀 남자가 더 좋아해야되는 사랑을 해야된다 뭐다 이딴 생각좀 퍼트리지좀 말고 아 그렇구나 여자는 그러면 안된느거구나 그러지좀 말았으면,,,,
그런데 궁금한게 가스라이팅은 나의 기준이 있어서 그사람한테 맞춰달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내 판단과 생각이 잘못되었나고 무시하고 너가 이상하네~ 하는 거 아닌가요?? 등불 깜박거리는 데 니 눈이 이상한거야 같은것 처럼..? 가스라이팅이 아무대나 쓰이는 거 같아셔..
근데 전 물어보면 그런거 말하기 싫다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그러던데요.... 친구도 친구 누구?? 라고 하면 누구냐고 하면 아냐고 그러고 그게 아니라 사회친구인지 중고딩때 친구인지 궁금한건데 자긴 그걸 왜 말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끝까지 말 안 해주더라고요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그냥 포기하고 있는 중이에요 안 궁금해하고 안 물어보고 신경끌려교... 근데 이게 반복되니 나만 맞추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분명 상대방도 저한테 맞춰주는게 있겠지만요
음.. 연애는 내가 당사자고, 상대나 상황에 대해서도 내가 제일 잘 알고, 내 잘못(?)도 어느정도 저편에~~ 느끼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은마음 내가 맞다고 옹호받고 싶은 마음에 친구나 주변에 말하고 묻는게 많은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서운한거 말못하고 꿍했고 , 남친은 제가 왜 화났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좀 더 솔직하게, 내가 이성적일때 대화로 풀어나가면 오해도 덜 쌓이고 기싸움없이 제가 좀 더 행복한 연애가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어렵다....ㅜㅜ) 그래서 마쌤 영상봅니다 ㅋㅋㅋ
완전 나다,, 앞으로 연애 할 때는 이 영상 머리속에 기억해야겠어요!... 🙄👍🏻 영상처럼 집착처럼 보일까봐.. 그런 모습에 질려할까봐 ..... 솔직히 생각하는데로 다 묻는 성격이기도 한데.. 이런부분엔 잘 안되더라구요.. 소심해지면서 남자친구 나가있는 동안 안절부절... 😭,,
@@user-ee1928 성관계에 관해서 답글을 단건 아닌데.. 20살 넘어가면 보통 기숙사나 쉐어하우스에 살다보니, 관계를 하냐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사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였네요. 그리고 설사 둘이만 동거한다해도 외국애들이 난잡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외국의 개방적이라는 건 사고가 어느쪽으로든 열려있는거지 그거 보수적이다 아니다와는 결이 다른거 같아요. 서양만해도 혼전순결이라고하면 그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도 한국보다 더 많구요. 한국에서 보는 성에대한 보수적인 개념이랑은 다른듯해요. 성에대해 바르게 열려있는 경우가 더 많아 성에대한 인식이 자유로운듯요. 그리고 저는 윗댓에 대한 답으로 적고싶었던 얘기는 외국은 솔로때와 다르지않은게 아니라, 타국과의 환경차이를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던거에요.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두살 연하 남친을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연상녀인데요,, 만난지는 10개월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는 저와는다르게 주위에 친하거나알고있는 여사친이 꽤있는거같아요,,이것때문에 힘들어서 친구로지내자고말하고 헤어질까도생각을했었는데요ㅠㅠ 그때마다남자친구는 연락은 따로안한다 친구일뿐이라면서 믿으라고말하고 따로만난적최근에없다 얘기는하면서 여사친인스타에가서좋아요 누르고 하더라구요,,남자친구를 마니좋아해서 이렇게 힘든거같아요ㅠㅠ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싶은데 저한텐 힘든거같아요ㅠㅠ저는 현재남자친구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고있거든요,, 남자친구가 제가이렇게힘들어하는모습을보고 마음이식어갈까무섭기도하고 두렵기도한데요ㅠㅠ 이제 전 어떻게 남자친구를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안 헤어지고 예쁘게 잘 만나고싶은데 맘처럼 잘되지가 않아서 속상해요,,ㅠㅠ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정해진 기준 같은건 없겠지만 (제 기준에선) 질투의 정도가 살짝 심하긴 하네요 그렇게 사랑하는 남친을 힘들게하고 둘 사이도 힘들게 하고 있는데 남친을 사랑해서 그런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 문제 절대 해결 안되죠 의처증 의부증 심지어 스토킹 당사자들도 하는 말이 "사랑해서 그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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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뿐만아니라 어떤 관계든 나의 찌질한 모습이 나올때 당황하고 회피하려다가 관계가 잘못되는거같아요ㅋㅋㅋ 나부터 나의 못난 모습까지 인정하고 사랑해야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수 있는거 같습니당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회피.... 근본적인 해결이 이니라 회피하는 심리였군요
남친한테 당해본 여자로서 진짜 저러지말자. 그때 좀 얘기하자. 뒤늦게 빡쳐서 얘기하지말고..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당황스럽고 저런식이 쌓이다보면 난 왜 얘랑있음 맨날 나쁜년이 되어있지? 생각들고 헤어지게 됨.
ㅋㅋㅋ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황당..
여자인데 전 남자한테 반대로 당해봤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황당하고 이게 반복되면 그 히스테리땜 진짜 힘듦 ㅠ 지혼자 말안하고 참다가 혼자 결론내리고 갑자기 폭발해서 난리치는 패턴인데.. 남녀차이라기보다는 사바사같아요.
맞아요 이건 남녀불문 / 친구 직장동료 사이에도 나타나느 패턴이죠
와..전남친한테 똑같이 당했었는데.. 요고 참 힘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혼자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조금만 어긋나면 뭐라고 하고, 나중에는 아무말없이 자기 선에서 벗어났다 싶으니까 그냥 헤어지자 하더라고요..ㅋㅋㅋㅋ 그 오빠도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음 근데 어느정도 연애경험있고 나이좀 있는 남자면 알아서 말해주고 사진찍어보내고 다 합니다.
그거 안하는 남자는 그냥 거르세요. 굳이 말하는것에 아무생각이 없다? 여자에 대해서도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예요.
어느 포인트에서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예민해지는지 다 아는데도 안해주는거예요. 모쏠 아닌이상.
사실..연애해보니 저도 이게 맞다는거 느껴요.
모쏠 아닌 이상 전 연애들로 인해 적어도 장소 옮길때 정도랑 누구 만나는지 이 2가지는 연락해주면 서로 편하다, 그리고 나도 말로 해달라곤 안하지만 이정도는 여친한테 궁금하긴 했다....
라는거 남자들 본인도 인지하고 있더라구요. 남사친한테 물어도 다들 알고있고요.
연애경험있다 > 서로가 기본적인건 알아서 말해줘야 하는 사실을 안다
여기서 "그래서 우리관계를 위해 알아서 한다"와, "난 하기 싫으니 안한다(=우리 관계보단 내 편의/의사가 우선이다)" 둘로 나뉩디다..ㅎ
그렇다보니 후자의 경우 내가 말해서 하면, 남자는 나중에 싸울때 나는 니가 해달라해서 그것도 해주는데!! 로 유세떨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모쏠이라면 이해해줘도 그게 아니라면 알아서 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안 싸우고 속 편해요. 내가 먼저 물을수야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갈때마다 묻게되면 나도 지치거든요 별 거 아니지만.
근데 이것도 신뢰를 쌓아갈때 이야기고
어느시간지나면 믿음이 가서 인증샷안찍어줘도 안심되는 남자가 있고 보내준 사진도 의심스러워 남친보내준사진이 수상해요 하고 제보하시는분도 있고
글만 봐도 숨막힌다
맞아요, 연애에서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는 남잔 거르는게 나아요, 연락이나 소통은 중요한건데 어딜가서 뭘 하는지조차 애인이 모를정도면 연애 왜 할까요ㅋ
진짜 개꿀팁 예를 드는게 너무 현실적이고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쌤만한 연애유튜버가 없음
ㅋㅋㅋ고맙습니다
음….맞아. 근데 혼자 빡쳐있으면 피가 몰려서 그런지 이성적인 사고하기가 힘듬ㅋㅋ그것도 습관이 되야한다능. 나도 남친이 먼저 주저리 주저리 애긴해줄때가 있지만 가끔 운전하느라 뭔가 바빠서 누구랑 먹는지 말안할때가 있는데 내가 먼저 누구랑?어디서?라고 묻고 대답듣고나면 알았어~집가서 톡해~이러고마는데ㅋㅋ난 그냥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ㅋ
그쵸 물어보면 간단합니다~~!
근데 누가봐도 이상한 남친은 이상한 남친임...쎄한 촉이 느껴지면 그 남자가 이상한거 맞구요. 정리해야하는 남자에요. ㅋㅋㅋ 저런거 굳이(미리 어디간다 누구만난다 얘기해주는 것들) 안해도 믿어지는 남자는 알아서 믿어지더라구요. 똑같이 연락 잘 안되는데 구 썸남이랑은 헤어지고 지금 남친하고는 몇시간씩 연락안되도 걍 냅둬요.
그것도 남자가 하기 나름입니다.
님이 생각하는것도 하나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자하기나름이라고하면서 남자탓으로 돌리지마세요
내 촉은 옳다. 그러니 너가 연락안하는건 너한테 문제있다라는 식은 옳지못합니다.
님논리대로 똑같이 적용해보면 '항상 남자가 잘했어야지'라는 사고를 가진여자들은 항상 이기적이더라구요
놀러간다고 해서 내버려두고 하고싶은데로 내버려뒀더니 여자끼고 잠자리하고 놀고 있었음. 물론 그 여자는 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가 뭐했냐고만 물어보면 발작 이르키면서 동료끼리 같이 밥먹지도 못하냐고 난리였음. 결국 증거 들이대면서 동료끼리 뽀뽀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인정(?)ㅋㅋㅋㅋ 근데 자기가 분명히 너도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라 하지 않았냐고 ㅈㄹ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걸리니까 그 바람 상대가 와서 나한테 자기는 몰랐다고 하면서 둘이 하고 다닌거 뒷담화함(제정신?) 솔직하게 뭐하는지 말 못하는 이유는 찔리는게 있기 때문임. 아니면 그냥 보통 다 말함ㅋㅋㅋ
저는 방목 스탈이라 오히려 남자쪽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전화 한 통 안해준다고 ㅎㅎ
미리 말했다면 문제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매 시간 어디 간다고 보고 해야 하고 생각만 해도 숨 막히네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평온을 주시는 마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도 마음에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는 저와 같은 누군가를 위해 올려봅니다.
터지기 전에 미리 물어보면, 집착한다는 식으로 귀찮아하며- 얘도 드디어 내게 마음이 넘어왔구나 싶어 잡은 물고기 취급하고.
그런 취급이 싫어 안물어보면, 사연자처럼
속상해 하며 앓다, 결국 후지게 남자와 똑같이 대응합니다. 그러면 오는 결과는, 믿음을 못주는 그정도 연락도 미리 알아서 안해주는 여자가 되기도 하죠.
케바케이기도 하지만- 마냥 쿨하게 믿을것도, 평소 터지기전에 일일이 물어보는것도 답은 아닌가봅니다.
내가 편히 지내는게 답이에요.
그가 좋아 사전에 혹은 섭섭함 없애려
직접 물어보니 귀찮아함에 속상하고
반복되니 집착녀 같은 취급.
존심도 상하고 속상함이 쌓였고
그런 상황을 말해도 갑갑하다며
갑을이 되어 더이상은
건강한 대화의 여지가 없어보여 절망하고.
그런 후로는 나도 안물어보고 내 행선지도
간략히 사연자님 남친처럼만 놀러간다. 어디로 간다. 물어보는것만 말하니, 그도 존심 상해 더는 못묻다가 나중에 폭발하며 신뢰가 없다더라구요.
이상합니다. 사람은 참 이기적인거죠.
처음부터 많은 소통이 유일한 답이겠지만요.
최근에 제가 다 생각했던 것들이라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았어요 ㅎㅎ !! 그리고 템포가 빨라서 그런지 핵심만 쏙쏙 들어오고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
1. 늘 내 기준이 옳고 상식적이라는 생각과 그것을 다양한 명분으로 강요하는 것 X (= 가스라이팅)
2. 화나기 전에 미리 말 좀 해라. (맨정신에)
3. 남자친구가 물어보기 전에 궁금하면 물어보자. (심플하게) (남자들은 생각보다 별 생각이 없다)
어메.......전 여자인데 여자랑 연애하기 싫어지네요 😶🥲🥲🥲
전 오히려 여자로써 반대입장이였어서
이 기분 알아요. 그냥 누구랑 뭐하고 노는지 말해주는건 괜찮은데 다 보고해야 되는 기분이 들면 숨 턱 막히죠 😂😂
전 그래서 남자친구 걍 나름대로 풀어주는 스타일이지만 그것도 뭐 사람마다 봐서 풀어줬던거 같네요.
전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면 누구랑 뭐하고 노냐고 마쌤 말대로 그냥 툭 던져요. 근데 진짜 케바케예요. 어떤남자는 왜 꼬치꼬치 캐묻냐고 하는 사람도있고 어떤남자믄 제가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알려줘요. 제 지금 남자친구는 자기 형이랑 게임을 하던, 친구를 만나러 가던 나 오늘 뭐뭐 할껀데 괜찮아? 라고 저한테 먼저 물어봐요. 진짜 사람마다 달라요..그래서 진짜 이건 자기랑 맞는사람이 있어요. 굳이 내가 물어봐도 물어보지 않아도 알려주는 사람이있고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이랑 연애해야지 진짜 마음이 편해요. 뭔가 캥기는 느낌에 느낌이 쌔 하다싶으면 그거 진짜 오래못가고 언젠가 터져요 ㅋㅋㅋㅋ 진짜 뚱하게 담지말고 담백하게 그냥 물어보세요." 오~ 누구랑 만나? 내가 아는 사람있어? 뭐하고 놀아?" 근데 남자가 뭐 꼬치꼬치 따지냐고 하면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내 남친이 누굴 만나는지 궁금해서 그러지. 자기는 내가 친구 만나면 안궁금해? 내가 친구 만날때 누구 만나는지 말 안해줘도 괜찮어~?" 하는데 남친이 상관없다고하면 난 이런점에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냥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노력해본다면 가망성이 있는거고, 상대방이 이해 못한다면 그냥 그 사람은 나랑 그냥 다른거예요. 그게 tolerable 되면 연애하시는거고 이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냥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그냥 안만나시면 되요 😂😂 서로 맞춰나가는 거예요 서로...
근데 정말 아니다 싶다면 바꿀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세상은 넓어서 안찾아질거 같지만 나랑 비슷한사람 분명 있어요 ㅎㅎㅎ
우리모두 연애하면서 외롭지않고 행복합시다 여러분 💕
지난 십년간? 내가 연애에서 가장 못한거다 맨정신일때 미리미리 말하지 않고 속깊은 여자인척하다 뒤늦게 빡치는ㅎㅎㅎ미리미리 캐묻는건 아직 잘 못하겠어서, 뒤늦게도 빡치지 않는 일관성을 선택해온거 같다. 이제 웃으며 캐물어야지 ㅎㅎ
웃으며 마음껏 당당하게 캐물으시길!
물어보면 묻는거에만 답해도 스트레스던데요…
가스라이팅이 드라마나 사연속에서 나오니까, 당연히 나는 아니겠지..하는 생각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스도 부탄, 헬륨가스 다양한 것 처럼... 마형님 말씀대로 '애매한 부분'이 정말 많을텐데 이에 대한 서로의 스탠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면 결과적으로 가스라이팅이죠.
부탄 헬륨은 개그치신거죠? ㅋㅋㅋㅋ
@@massaem ㅋㅋㅋㅋㅋㅋ진지함을 빙자한 개그...오늘 영상 특히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는데 3달동안 조금 바쁠시기라고 하루에 카톡 2번벙도 해놓고 3일내내 제가 먼저하는 전화는 거아님 연락이 먼저없었어요 .
그럼안도ㅑ는데 가계정으로 남자친구 친구(직원) 인스타보니까 가게에서 풀스 하더라고요 .
자세한 직종은 말을 못하지만 충분히 휴대폰 보고
수업하는 일이라 중간 쉬는 시간정도는 있을텐데 정말 연락이 너무안돼서 하루는 오빠 바쁜고 이해하지만 조금 서운하다
말을 하고 그당일 저도 바쁘기도했고 언제연락오나 보자 이느낌으로 연락울 안했는데
저녁 5시쯤에 오더라고요 .
그래서 저녁에 전화로
오늘 사실 조금 삐져서 연락이 늦었다 미안하다 오빠바쁠텐대 내가 티를 내서
이랬는데 해어지자고하더라고요
만난지 100일 되었고요.
그뒤로 2개월 됬는데 전아직 사실 좀 끝을 보짐ㅎㅅ한 연애라고 생각해서 미련이있어요..
항번에 마음이식은 걸까요?
제 인스타랑 블로그는 또 주마다 들어와서 보더라고요 인스타는 가계정 (누가봐도 그오빠 블로그 명) 으오 보고 블로그는 통계로 나와요!
그냥 단순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일까요?
해봐도 안될 거에요... 대신 그 남자에 대한 미련이라도 싹 없애고 싶으면 하세요
강아지 왤케 귀엽나욬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믿고보는 연애채널❣️
마선생님 사랑해용😎
ㅋㅋㅋㅋ고맙습니다~~
그냥 유유상종이 답인것 같아요 연락패턴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는게 답
썸남이(서로 좋아한다고까지 말했던)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질문형 톡에 2주 넘게 읽씹하고, 다른 여자들하곤 게임하면서 놀았던걸 알게 됐을때 저는 서운하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혼자 내적으로 손절을 했었는데(저에게 호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애써 접었어요)
서운하다고 제가 직접 말을 했으면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ㅎㅎ 사연의 주인공인데
저는 남자친구가 카페가고 다른걸 하러 간다고 했구 그날 그거햇냐고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그거안햇다 얘기만하고 그이유에 대해서 말도안해주고 그냥 연락이 안돼서 화가낫엇고..만나서 이래서 화가낫다 나도 너무 화가나서 내생각만얘기해서 미안햇다 하구 풀고왓어요,,ㅠㅠㅠ
달아주신 댓글과는 또 다른 상황인데여? 이 정도면 남친이 일부러 숨기고 거짓말한 정도 아닌가요?
맞아요 첫번째도
이거 보고나면 난 정말 잘참는편이군 ㅎ
근데 속은 부글부글 하지만 말하지않아요 제 기준일 뿐이니깐용 ㅋ 싸우기도 싫고 좋아하니까 선만지캬주면 참아줘야지,, 근데 잠수는 진짜 혼나야돼.. 비매너
글구 얘기해달라해도 자꾸 까먹고 안하거나 귀찮아서 잘안하거나 담날 연락와영 그래서 포기 ㅋ
사랑하면 잘하는거보다 포기해주는게 사랑하랬으니깐 ㅠㅠ
넘 훌륭한 말씀.문제는 지나가야 그걸 깨닫는것인듯 해요.당시엔 사랑이란 감정이 우세해서 이성을 찾기가 힘든거느게 사실이죠 이런영상과 조언을 들으며 나이스한 연애스킬을 익히는게 참좋은 기회라는생각이 듭니다
영상 통해서 되새기기👍
평소 행실이 중요한 듯!! 평소에 잘 했으면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ㅋㅋ
사연은 그게 쟁점이 아닌거같음
소개팅 했던 남자분이 애프터까지 다 잘했고 삼프터까지 약속 잡았는데 그 사이에 연락을 잘 안해요 아예 안한다고 봐야하는데 이런 남자 심리 뭘까요?ㅠ 정작 만났을땐 말도 많고 장난도 치고 예쁘다고도 말하고 좀더 알아가고싶다 조심스럽다 뭐 이런말을 하긴했는데... 뭔가 애매하네요..ㅠ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가요?ㅠ
60% 정도 봅니다...
제가 반대로 남자한테 딱 그렇게 행동했을 때를 미루어 보면, 남자가 완전 딱 내맘에 든 건 아니나 나쁘진 않아서 계속 만나볼 생각은 있어요. 그래서 만났을 땐 즐겁고 잘하고 호감표시도 하게 되죠. 그렇지만 떨어져있을땐 아직 막 좋아하는 단계는 아니니까 늘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그닥 들지 않아서 원래 내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락빈도는 없고 약속잡는 용도로만 쓰게 돼요.
남자들도 천천히 알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앞으로 님을 만났을때 본인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확 불타오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흐지부지 될수도 있을 거에요.
근데 남자들은 처음 크게 좋았던게 아니었으면 시간이 지나도 그닥 커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확 반항 포인트에 속할 확률은 적을것같긴 합니다 ㅠㅠ
어장까진 아니고 아직 아쉽긴 해서 스스로도 더 만나보려는 마음 정도인거 같아요.
같은 여자가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근데 누굴 좋아하게되면 왜그렇게 정상적으로 행동이 안되는지.. 앞으로 스스로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ㅠ
정말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며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저도 이 두가지에 대해 옛날에 상대방한테 바로 이문제로 갈라섰었는데 그 후로 고치려고 노력했고 지금 짝남한테는 아예 안물어봐도 짝남이 알아서 사진과 설명을 덧붙여서 보내줘요 전 거기에 호응해주고 궁금하면 그냥 물어봐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많은 여자분들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아.. 약속 생길때 마다 누구랑 만나고 왜 만나게됐는지까지 알려주는 내 남친..고맙넹.. 물론 나도 그랗게 하지만..ㅎㅎ.
연애할때 가장 주의할 점..!
꼭 감정이 생기기전에 물어보고 말하기!!
올놈올 갈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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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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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더 바쁘게 살면 그게 훗날 더 나은 선택이었음
강아지가 넘귀엽네요~그와중에 막이뻐해주는 샘~~
화나는 일이 있으면 일단은 그냥 넘어가고 다음 날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고 나서 물어보는 타입! 다음 날에 이제 ‘솔직히 어제 네가 이래서 기분이 나빴어’ 가 아니라 되게 애교 섞어가면서 은근슬쩍 물어보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근데 어제 네가 이랬자나.. 그거 왜 그랬던거야? 쪼금 속상했어..’ 이런 식으로 하면 보통 싸움까지는 안 가더라고요! ㅎㅎ
그 방법도 좋죠 👍
현명하세요
음 그것도 상대방이 받아드리기 나름이더라구요 어제 지났고 오늘 만났는데 어제얘길 왜 또 시작해?
왜 그랬던거냐?하니깐 내가 뭘 잘못했는데 잘못한것처럼 지적하냐하더라구요??
당황스럽던데 이건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그 사람이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러면 뭔가 속상한 일이 생기면 바로 물어볼 거 같아요. “이거 지금 뭐야?” 이렇게 담담하게 물어봤을 때 짜증내면 따질 거 같은데요..?? “네가 바로 말하라며. 불만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했잖아? 나는 나름대로 널 배려해서 하루가 지나고 차분히 머리 식히고 물어보는건데, 넌 네가 하란대로 했는데 지금 이게 뭐하자는거야?” 이렇게 따지고 볼 거 같지만..! 사실 많이 좋아한다면 이렇게 말하기는 또 어렵죠..
그러면 일단은 ‘이 사람이 요새 힘들 일이 있어서 이랬을거야’ 하고 한 번은 넘어가주세요. 그리고 같은 일이 발생하면 저는 그때는 하하핫 님께서 마음을 조금 독하게 먹으셨으면 좋겠어요. ‘야 너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몰아가는데? 니 그거 가스라이팅인 거 아냐?’ 식으로 말했을 때 단호하게 나가셔야 할 거 같아요.
‘연애를 혼자서 하냐? 니가 뭔데 나한테 말을 그따위로 해. 내가 네 여친이기 전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너처럼 억지 못 부려서 안 부리는 거 아니야. 네가 전에 얘기는 하지 말랬으니까 지금 니 태도만 가지고 봐. 너는 그게 여자친구한테 할 말이냐? 짜증내지 마. 똑바로 감정 삭혀서 말해. 그게 내 대화 방식이고, 기본적인 예의야. 내가 네 여자친구지민 선을 지켜. 나 너한테 그딴 막말 들을 사람 아니야’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연애는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 건데 왠지 모르게 갑을 관계가 생성된 거 같아요.. 마음을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안 하고 말지라고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을 왜 만나야 해요..
@@하하핫-w7p 맞아… 딱 이거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냥 똑같은상황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이러면 대충다 알아듣더라구요ㅎㅎ
이불 덮고 자는 이모티콘 정도는ㅋㅋㅋ 웃경
ㅋㅋㅋㅋㅋ그게 그렇게 귀여움
말 진짜 개잘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다 여자들 자존심 때문이겟죠 내가 먼저 물어보고 확인하면 남친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은거 티날까봐 또 그런거 자체가 그냥 짜증이나는거죠 제발 좀 남자가 더 좋아해야되는 사랑을 해야된다 뭐다 이딴 생각좀 퍼트리지좀 말고 아 그렇구나 여자는 그러면 안된느거구나 그러지좀 말았으면,,,,
맞아요 할라믄 혼자 생각하든가 ㅋㅋㅋ왜 주변에 강요하는지....
그런데 궁금한게 가스라이팅은
나의 기준이 있어서 그사람한테 맞춰달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내 판단과 생각이 잘못되었나고 무시하고 너가 이상하네~ 하는 거 아닌가요??
등불 깜박거리는 데 니 눈이 이상한거야 같은것 처럼..?
가스라이팅이 아무대나 쓰이는 거 같아셔..
집에서 나올때 엄마 나 오늘은 술마실것같아요. 늦을것같아요. 얘기하나요? 뭘그런걸말해 나가봐야알지 라고 말하지만 사실 엄마도 서운할거야... ㅎㅎㅎ
ㅋㅋㅋㅋ서운한 엄마 ㅋㅋㅋ
마쌤 이런 팩폭조언 자주 해주세요 👏🏻 👏🏻 남녀관점보다 사바사지만 유용해용
고맙습니다~~👍
와ㅋㅋㅋㅋ저걸 툭물어보는게 어려운분들도 있군요..
아무생각없이 걍 물어보는편인데 진짜 남자들도 별생각없는거맞는거같아요. 대부분 바로대답해주던걸용
물어본거에 대답안하는 사람은 그때 서운하다고 바로 말해버림되지 뭘고민하나요!
끝난썸 살리는법도찍어주심 좋을거같아요
와… 엄청 피곤하다… 연애하면 사생활도 없는 건가요? 연인은 엄마가 아닙니다. 엄마처럼 구는 여자랑 키스하고 싶을까? 연락 보고 다 해도 속일 놈은 다 속인다….
놀러갔다가 친구들이 술마시자 그래서 술 마실수 있는건데 그런것까지 허락 받아야하나;;; 무순 사춘기아들 둔 엄마도 아니고
아니 진짜 궁금한게 그런걸로 싸우나욬ㅋㅋㅋㅋ여자분은 술 안마시고 누구 만나고 뭐할때마다 일일이 보고 하나요?전 여자지만 진짜 일일이 보고하고 이야기 하는거 숨막히던데 나이들이 어려서 그런거겠죠?
와우...멍멍이의 애교.ㅎㅎㅎ 귀를 꽉꽉 물어주고 싶네요.
놀이터가서 그네타고 놀겠다 ㅋㅋㅋㅋ아 말하시는거 넘 웃겨요
근데 전 물어보면 그런거 말하기 싫다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그러던데요....
친구도 친구 누구?? 라고 하면 누구냐고 하면 아냐고 그러고 그게 아니라 사회친구인지 중고딩때 친구인지 궁금한건데 자긴 그걸 왜 말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끝까지 말 안 해주더라고요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그냥 포기하고 있는 중이에요
안 궁금해하고 안 물어보고 신경끌려교...
근데 이게 반복되니 나만 맞추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분명 상대방도 저한테 맞춰주는게 있겠지만요
똑같이 해주든 짜르든 스트레스받지마시구ㅜㅜ
@@나율-x7q ㅋㅋㅋ 그래야죠...후
물어보고 말하다 보면 그렇게 아니다 싶은 순간이 오죠 그땐 선택해야죠
슬슬 마음 정리 하길..좋은 남자 아니고 님 속만 썩다가 이별당하는것임
와 다른 분 댓글을 보고 영상을 제작하셨지만 제가 저번에 단 댓글을 보시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셨나 싶을 정도로 저한테도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연애는 내가 당사자고, 상대나 상황에 대해서도
내가 제일 잘 알고, 내 잘못(?)도 어느정도 저편에~~ 느끼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은마음 내가 맞다고 옹호받고 싶은 마음에 친구나 주변에 말하고 묻는게 많은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서운한거 말못하고 꿍했고 , 남친은 제가 왜 화났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좀 더 솔직하게, 내가 이성적일때 대화로 풀어나가면 오해도 덜 쌓이고 기싸움없이 제가 좀 더 행복한 연애가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어렵다....ㅜㅜ)
그래서 마쌤 영상봅니다 ㅋㅋㅋ
맞아요 대화! 그렇다도 무조건 다 받아주란 말은 절대 아니고👍
완전 나다,, 앞으로 연애 할 때는 이 영상 머리속에 기억해야겠어요!... 🙄👍🏻
영상처럼 집착처럼 보일까봐.. 그런 모습에 질려할까봐 ..... 솔직히 생각하는데로 다 묻는 성격이기도 한데.. 이런부분엔 잘 안되더라구요.. 소심해지면서 남자친구 나가있는 동안 안절부절... 😭,,
명심명심!!
팁 얻으러 왔다가 강아지 애교에 시선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었어용^0^
ㅋㅋㅋㅋ👍
ㅋㅋㅋ 강아지 넘 이뽀
그래 ㅁ ㅏ자 여자가 한발자국 더 다가가서 남자한테 내마음속 이야기 물어보는것도 관심같구 매력잇는듯 남자는 관심도 없겟지만 ㅋㅋㅋㅋㅋ
깡지♡♡ 마샘만보네요ㅎㅎ
강아지가 품 속에서 난리가났군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틈만나면 부벼댐 ㅋㅋㅋㅋ
외국연애: 솔로일때와 비교적 다르지않은 패턴
한국연애: 딱 너와 나의 시간
외국인반응 보면 한국인은 연애하면 너무 매일 연락한다 자기삶은 없는건가?
외국인들 진짜 어떻게 연애하는지 궁금하네여
외국이라고 다 그러진않아요...일단 사귀면 동거도 쉽게하는 경우도 더 많고. 애초에 같이 살면 떨어져있을때와는 또 다르니까요.
외국애들 질투많은 애들은 더난리남
대신 미리말하면 상대방시간은 확실하게 지켜줌
@@user-ee1928 성관계에 관해서 답글을 단건 아닌데.. 20살 넘어가면 보통 기숙사나 쉐어하우스에 살다보니, 관계를 하냐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사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였네요. 그리고 설사 둘이만 동거한다해도 외국애들이 난잡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외국의 개방적이라는 건 사고가 어느쪽으로든 열려있는거지 그거 보수적이다 아니다와는 결이 다른거 같아요. 서양만해도 혼전순결이라고하면 그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도 한국보다 더 많구요. 한국에서 보는 성에대한 보수적인 개념이랑은 다른듯해요. 성에대해 바르게 열려있는 경우가 더 많아 성에대한 인식이 자유로운듯요. 그리고 저는 윗댓에 대한 답으로 적고싶었던 얘기는 외국은 솔로때와 다르지않은게 아니라, 타국과의 환경차이를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던거에요.
@@user-ee1928 엇 알람이 와서 저한테 답글단거로 잘못봤네요; 저도 같은의견이었는데 오해했어요 죄송해요~
제목부터 너무 마상이다 ㅠㅠ 그치만 그렇게 안 되기 위해 영상시청힙니당 ㅠㅠ
궁금하면 뚱해하지 말고서 물어본다!!!
너무공감가요 ㅋㅋㅋㅋㅋ..ㅇㅖ전의 제모습이라서
흑 ㅠㅠ
마선생님.진짜 같은 남자로서 존경합니다🙏
큰일 하고계시는겁니다👍
큰일 ㅋㅋㅋ 고맙습니다👍
긴영상 아니거등요
좀더 길~게 해주세욤^^
술마시고 연락 없는 남친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물어보면 사생활이라고 선 긋는 남자...결국 환승이별 당했네요..
본인이 느끼는그대로죠 바로 보려야죠 더 사랑해서 상처받기전에
아니다 싶을때 버릴줄 아는 용기... 도 필요합니다
정말 도움 되는 내용들이었어요. 감사해요!
마쌤.. 멀리 거주하는 남자 꼬시는 팁 좀여..(서울-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두살 연하 남친을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연상녀인데요,, 만난지는 10개월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는 저와는다르게 주위에 친하거나알고있는 여사친이 꽤있는거같아요,,이것때문에 힘들어서 친구로지내자고말하고 헤어질까도생각을했었는데요ㅠㅠ 그때마다남자친구는 연락은 따로안한다 친구일뿐이라면서 믿으라고말하고 따로만난적최근에없다 얘기는하면서 여사친인스타에가서좋아요 누르고 하더라구요,,남자친구를 마니좋아해서 이렇게 힘든거같아요ㅠㅠ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싶은데 저한텐 힘든거같아요ㅠㅠ저는 현재남자친구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고있거든요,,
남자친구가 제가이렇게힘들어하는모습을보고 마음이식어갈까무섭기도하고 두렵기도한데요ㅠㅠ 이제 전 어떻게 남자친구를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안 헤어지고 예쁘게 잘 만나고싶은데 맘처럼 잘되지가 않아서 속상해요,,ㅠㅠ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 정해진 기준 같은건 없겠지만
(제 기준에선) 질투의 정도가 살짝 심하긴 하네요
그렇게 사랑하는 남친을 힘들게하고
둘 사이도 힘들게 하고 있는데
남친을 사랑해서 그런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 문제 절대 해결 안되죠
의처증 의부증 심지어 스토킹 당사자들도 하는 말이 "사랑해서 그랬다" 입니다
@@massaem 선생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ㅠ저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반성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를 제가 많이 힘들게한거같아요,,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 힘들게하지 않을께요ㅠㅠ
마쌤 영상 잘봤어요! 근데 오늘은 측면화면이 필터낀것처럼보여서 정면측면 왔다갔다하니까 눈이 좀 피곤하네요!ㅠㅠ
죄송 ㅠㅠ 원인은 모르겟지만 좀 탁하게 나왔네여ㅠ
놀러간다고 ㅇㅇ술마시고놀아도 톡정도는할수잇자나ㅠ
그래그럼 적당히마시고잼나게놀아라
ㅇㅇ
마음이 절대온도 0K까지 급 식으면 답이 없는 듯~
너무 유익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
근데 예를들어 친구 만나서 피시방 간다 그랬는데 피시방 조금 하다가 술마시러 갈 때 화가 나는것도 비슷하게 봐야할까요?
딱 지금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이쁜 스웨터만 입으시는 마선생.^^
제가 맨날 서운하다고 했던게 마선생님이 말하시는 가스라이팅이었다는걸 느꼈어요ㅠㅠ 반성하고 고치려고하는데 고치면 저 괜찮은걸까요??
그렇다고 너무 위축될 필욘 없어요~~
와 난가...? ㅋㅋㅋ 고쳐볼게요 ㅋㅋㅋ
저사연자가 당연히 바로 어디서 누구랑 뭐하는지 물어봤는데 두시간 뒤에나 술마신다고 했을듯ㅋㅋ
휴 어렵네요 나는 마음 식을 뻔한 적 많아도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굳이 참지 마세요~~
스택 쌓는게 여자 특징인가... 그러니까 옛날일 또 꺼내서 남자가 정 떨어지게 만들어 놓고 내가 나쁜년이냐고 하소연하고 다니지;;
hello I love your videos they are great, You're great.
thank you~~👍
댕댕이 넘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왜 맨날 나 때려? ㅋㅋ
토닥토닥
그냥 쿨하게 놀게 냅둬 ㅋ
속시원 :D
남친이 놀러간다했는데 왜 연락을 기다리고있지????난 그것부터 이해가 안 가네...나도 여자지만 정말 숨막힌다..
댕댕이 시선강탈★
오늘따라 앙탈(?)이 ㅋㅋㅋ
저투표기억나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와. 피곤하게들 연예하네요. 이런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싸움꺼리가 되는것이 신기함. 내가 남자라도 이런 여자면 식는 것이 아니라 도망간다. 싸움꺼리 가지고 싸웁시다. 여자들이여!
호방하십니다~~! ㅋㅋㅋ 여장부 타입이시네여👍
초코파이 ㅋㅋㅋㅋ
역시 개그 포인트를 딱👍
저도 투표했는데 ㅎㅎㅎ
저런 여자 진심 매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