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 / 5:17 이부분 진짜 공감... 말하기 어렵더라도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럼 그사람이랑 잘 안돼도 미련은 덜 남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내 할일하고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한테서 먼저 입질이 오기도 하구요ㅋㅋ내 진심을 알았으니 상대방도 혼자서 생각이 많아지겠죠. "Honesty is the best policy" 라는 영어 명언이 생각나네요🙂
사연자분 상황이 저와 정말 똑같아서 댓글답니다. 저도 29살에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었고 저역시도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친구도 사연자분 남자친구처럼 35살에는 결혼하고싶다더라구요. 이유가 뭔지 물어보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고 가장이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네요. 저를 사랑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이른나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막연하게 언젠가 너랑 결혼할꺼다 말만 하고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도 이야기하지도 않았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일찍 다른 사람 만날걸 후회하네요. 그사람에게 맞춘다고 제가 생각했던 결혼시기 늦추다 감정낭비, 시간낭비만 하다 4년만에 헤어졌네요. 지금 남자친구가 아무리 좋아도 절대 상대한테 맞추지 말고 주체적인 삶을 사세요
마언니의 말씀이 공감이 되는 지금 이순간은 사실 내가 여러형태의 남자를 조금격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때 가능했던것 같아요. 모두 맞는 팩트심!! 하지만 어릴땐 이런맘 먹기가 쉽지않고 조바심도 생기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몽상가였던것 같네요.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는건데 어느쪽이든 더 좋아하는사람이 을이 될수밖에 없고 급해지는건 현실적으로 맞아요. 하지만 내인생이 관련된 중요한 결정이니 어렵더라도 여유를갖고 확답없는 사람은 과감히 결혼전 포기하는 태도가 옳습니다. 내인생이자나여. 상대방도 상대방 인생결정의 의견일테고요. 결혼전이런부분도 서로충돌이 생긴다면 결혼후에는 더 더 많이 생길가능성이 더 큽니다.
최근에 헤어지고 깨달은건데 이걸 다루어주시다니 다시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 정말 이별을 감수하고서라도 정확하게 원하는거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보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어요. 혼자 판단하고 끝내거나, 반대로 혼자 끙끙 생각만 하고 속으로 앓고 시간만 가거나.. 돈 시간 감정은 중요하니까요. 혹여나 이별하더라도 반대로 서로 정확히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가야할지 답이 나오니까 자존심세우거나 걱정만 하지말고 꼭 상대방한테 물어봅시다 😊😊
와 오늘 진짜 시원사이다ㅋㅋㅋ 저도 질질끌려다니고 바보같은 면이 많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점점 나이먹으면서 인생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면서 연애,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놓고 까이든 말든 내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리셋하고 사니 훨씬 수월해짐을 느껴요. 일이든. 연애든 무엇이든. 연애라고 딱 떨어뜨려놓고 살 수 있나요. 결국 인생이란 연속선상에 있는 에피소들이니.. 오늘 해주신 얘기도 꼭 연애에만 적용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상처받음을 감내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파에서 얘기하시는 연출이 더 좋았던거 같아욤. 조명도 그렇고 마선생님 비쥬얼도 더 멋지게 나오는거 같습니당~ :)
공감가네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늘 알게모르게 제가 을이었고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어 변해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는 변하지 못할거같다 했었고 서운한 일이 있어 싸우면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사과했는데 어느순간 안맞으면 헤어지자 또 다른 연애하면 된다 남들 다하는 이별 우리라고 다를리있나 생각을 하고 그렇게 대하니까 오히려 남자친구쪽에서 내가 변하겠다 맞추겠다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제가 이별이 무서워 서운한 부분도 꾹 참고 지냈는데 까짓것 안맞는데 어쩌겠어 마인드로 나가니까 그제서야 황급히 변하겠다 노력 한다더라구요.. 진짜로 달라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도 정말 안되면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 듣고 웃었어요 "그래 꿋꿋하게 참고 버티는 네 정성을 봐서라도 결혼하자" 하겠냐며 ㅋㅋㅋㅋㅋ 저는 결혼적령기를 지나 마흔줄 바라보는 나이에 연애중이라 말 하나하나 귀담아 들었어요 남친은 결혼 생각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제가 못놓고 있거든요 그 마인드 되새기겠습니다
몇일전에 남친이랑 결혼 얘기로 다툰 적이 있었는 데 본인은 결혼보다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사업이 하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제가 나 좀 놔달라. 나는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갖고싶고 미래를 같이 생각해가면서 모든 걸 함께하고 싶은 데 너에 미래에 왜 나는 없냐고. 그러면 제발 나 좀 놔달라고 했었어요.. 그랬더니 이 남자가 그때부터 좀 생각이 달라졌는지 자기가 사업하다가 망하면 어떡할꺼냐고. 자기에 대한 확신이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너가 나한테 사탕발림도 안하고 현실적인 얘기도 해주고 너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또 사랑표현은 잘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이런 사람이랑은 평생 함께해도되겠다 이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리고 너가 사업 망해도 너 버리지 않을 거라고 비싼 거는 못 사먹을 수도 있겠지만 굶을 일 없게 만들거라고 그러니 잘 생각해보라고했어요... 이랬더니 이 남자가 갑자기 저한테 뿅간건지 울먹거리면서 뭐라고하긴했는데 제가 못알아들었네요..ㅋㅋ 암튼 전 이 남자랑 미래를 함께하려고합니다ㅎㅎ 대신 좀 더 지켜보면서 아닌 거 같다 싶을 땐 가차없이 떠나려구요...ㅎㅎ
저 자존심 원래 쎈 여자인데ㅠㅠ 이제 나이먹으니까 어릴때 했던 연애랑 달리 남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그래요~! 그러니 대답이 나오고 이 남자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 서로간 오해가 안생기고 알맹이 없는 대화는 지양하게 되니 좋더라구요 마선생님 영상 보며 진짜 한마디 하나하나 가슴에 컥 박힙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ㅠㅠ -20대 후반 ..결혼을 바라보는 나이인 ..지나가는 여자가-
어우 처음시작때 불안한연애부분 제마음을 꽤뚫어보시는거같아서 뜨끔ㅋ 전 근데 다 얘기해요 여태까지 그래서 잘안된적많아요 너무 솔직하고 궁금하고 답답한거 못참고 다얘기해서 헤어진적많고 제가 관계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확신안줄거면 헤어지겠다는 마음으로 밀어붙였었지용 헤어지면 엄청 슬프고 아프겠지만 확신과 믿음없는 불안한 연애는 더더욱 불행할테니까요 몇달전부터 마선생님 방송보면서 댓글달았을때 11월달부터 짝사랑했던 그분 집요하게 표현해서 2월쯤ㅎ 결국 제 남친으로 만들었고 오늘도 또 한바탕 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저한테 소홀할수밖에없었고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알고있고 이해하지만 한번씩 터질때 있잖아요. 정말 잘받아주고 잘대답해줍니당. 제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내고 판단하고 이미 답이나온것처럼 이러저러해서 그러는거냐! 만날거면 만나고 밀어낼거면 확실히 밀어내라 했더니 의외의 대답과 태도가나왔어요 표현 못하는사람인데도 말이에요. 불안하고 눈물고였었는데 바로 입꼬리 올라가고.. 말하고 나니 미안하긴한데 후련도 합니다 역시 대화가 최고! 32살 여지껏 헛연애했나 했는데 이러려고 다 떨어져들 나갔나봅니당. (마선생님이 이 장문댓글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저 좀 피곤한수탈이죵
앞으로의 연애를 위해 애청하고 있습니다~ 연예는 아니지만 최근 저도 회사에서 까지껏 올해까지 보고 그만 두던지 해야겠다 맘 먹고 1. 제가 안해봤던 피해왔던 영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까지껏 해보는거죠~ 2. 그리고 직원들이랑 부딪칠 필요가 뭐있어~ 조금 유해졌습니다 3. 그리고 관계 안좋았던 사람 있으면 기회봐서 자연스럽게 풀어야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그결과 크게 싸워서 근 1년간 인사도 안하던 동료와 계기가 와서 먼저 유하게 대화하고 먼저 인사했더니 다음날 인사하네요~ 그랬더니 일하는게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연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뭔가 해답을 얻은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지만 거듭거듭 감사드려요~
이 영상 대박이에요 !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고 공감가요. 저도 남친이 결혼얘기 안 꺼내길래 용기내서 돌직구로 물었는데 오케이해서 감사하게도 결혼준비 하고있어요. 그냥 흘러가듯 하는 말 말고 스트라이크로 그체적인 시기까지 말해야 남자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민결심하나봐요
마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선, 소개팅이 줄줄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연애하고 싶어 하겠다고는 했지만, 들어온 분들이 직업, 집안, 자산, 외모 등등 괜찮아도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고 진짜 결혼 염두에 두고 들어오는 것 같아서 겁이 덜컥 나요ㅜ 전 공부하고 자격증 따느라 직업,학벌은 확실히 챙겼어도 서른 중반 나이에 비해 모아놓은 돈은 없어요ㅠㅜ.. 그래서 뭉개다가 결국 상처드리거나 첨부터 거절하거나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근데 놀랍게도 이제까지 주변에서만 만났고 자만추였어서 소개팅, 선은 거의 처음이에요. 선 볼때 만남 연락부터 만나는 동안의 디테일한 매너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거절하는 것이 젤 매너있는 건지 궁금해요.
저 오늘 헤어졌어요 늘 나를 왜 숨기려고하냐 왜이렇게 다른사람들을 쳐다보냐 이런문제로 제가 너무 걔를 숨막히게했어요 연락안하는동안 알고리즘으로 선생님 영상들이 계속 떴고 영상을 거의 다 보고나서야 잘못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반성도하고 먼저 사과하고싶어서 노력했는데 이미 그 친구는 마음이 돌아섰어요 이제 저를 봐도 제가 우는 걸 봐도 아무감정이 안든대요 저는 집부터 집 앞 마트 공원 카페 식당 다 전부 걔랑 갔던 곳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 친구가 웃는 얼굴이 보고싶어요
마선생님~ 영상 나오는 것마다 잘 보고 있어요. 알고리즘이 8개월 전 영상으로 저를 이끌었는데,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마선생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감사해요. 오래오래 멋진 연애 크리에이터로 남아주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hiiii ~ i am always direct…. bcz i don’t want to waste my time with wrong person. specially if the man don’t call or text me as before i directly ask him would u like to break up? hhhhhh and then they explain a lot and say sorry but at least I save my time. But unfortunately korean men bcz of korean girls reactions can’t be so direct since they think if say something direct they hurt girls so they just disappear but making some one confused with mix messages more hurt i think:) thank u teacher
1. 현상 파악
결혼 자체가 싫은지, 배우자로서 탐탁치 않게 생각을 하는 건지
갈등이 생길 때 마다 상황 판단
현상 파악으로 자기 객관화
(남자들이 봤을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여자인지)
2. 상대방의 의중 파악
당사자한테 각잡고 디테일하게 물어 보기
진지한 대화
3. 필수 장착 마인드
이별도 감수하겠다, 까여도 어쩔 수 없다
괜히 억지로 버티면서 초라해지지 말자
특히 세번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정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다란 마인드를 갖고 여유와 독립성을 잃지 말아야 서로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과몰입 하며 자기의 삶을 잃어버리는 연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57 / 5:17 이부분 진짜 공감... 말하기 어렵더라도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럼 그사람이랑 잘 안돼도 미련은 덜 남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내 할일하고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한테서 먼저 입질이 오기도 하구요ㅋㅋ내 진심을 알았으니 상대방도 혼자서 생각이 많아지겠죠. "Honesty is the best policy" 라는 영어 명언이 생각나네요🙂
구우웃👍
진짜 아님말고 마인드가 필수.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으니까.
그냥저남자 사연자분하고 결혼생각없는거예여…
사연자분 상황이 저와 정말 똑같아서 댓글답니다. 저도 29살에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었고 저역시도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친구도 사연자분 남자친구처럼 35살에는 결혼하고싶다더라구요. 이유가 뭔지 물어보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고 가장이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네요. 저를 사랑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이른나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막연하게 언젠가 너랑 결혼할꺼다 말만 하고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도 이야기하지도 않았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일찍 다른 사람 만날걸 후회하네요. 그사람에게 맞춘다고 제가 생각했던 결혼시기 늦추다 감정낭비, 시간낭비만 하다 4년만에 헤어졌네요. 지금 남자친구가 아무리 좋아도 절대 상대한테 맞추지 말고 주체적인 삶을 사세요
제 이야기인줄 알고 너무 놀랐네요.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이런경우 분명히 선긋고 아님 새로운사람 만나보세요
맞습니다. 남녀모두 주체적으로 살아야합니다. 남탓하는 사람들이 제일꼴불견이라고생각해요.
저도 그래서 헤어졌어요.
저는 반대로 전남친이 저에게 결혼하자고 매달리고 저는 결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헤어진 케이스인데요. 연애는 여자가, 결혼은 남자가 하는거라지만 결국 여자도 결혼 할 마음이 없다면 끝이 보이더라구요...
"그건 고기 마음이고 신의 영역이니까"
내께 아니면 적어도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게 맞죠
그런 남자 헤어지고 얼마 후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거 마니 봤어여
마언니의 말씀이 공감이 되는 지금 이순간은 사실 내가 여러형태의 남자를 조금격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때 가능했던것 같아요. 모두 맞는 팩트심!! 하지만 어릴땐 이런맘 먹기가 쉽지않고 조바심도 생기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몽상가였던것 같네요.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는건데 어느쪽이든 더 좋아하는사람이 을이 될수밖에 없고 급해지는건 현실적으로 맞아요. 하지만 내인생이 관련된 중요한 결정이니 어렵더라도 여유를갖고 확답없는 사람은 과감히 결혼전 포기하는 태도가 옳습니다. 내인생이자나여. 상대방도 상대방 인생결정의 의견일테고요. 결혼전이런부분도 서로충돌이 생긴다면 결혼후에는 더 더 많이 생길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니까 그 중요한 결정을 그냥 추측? 남의말? 로 판단내려 버리기엔 너무 아깝죠
최근에 헤어지고 깨달은건데 이걸 다루어주시다니 다시한번 상기하고 갑니다 😊😊 정말 이별을 감수하고서라도 정확하게 원하는거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보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어요. 혼자 판단하고 끝내거나, 반대로 혼자 끙끙 생각만 하고 속으로 앓고 시간만 가거나.. 돈 시간 감정은 중요하니까요. 혹여나 이별하더라도 반대로 서로 정확히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가야할지 답이 나오니까 자존심세우거나 걱정만 하지말고 꼭 상대방한테 물어봅시다 😊😊
진짜 제가 영상하고 싶은 말에 제일 가까운 댓글이네요
속 시원 합니다.끌려다니지 말고 주체적으로 끝날수도 있다는 마인드가 최고죠.감사합니다.
와 오늘 진짜 시원사이다ㅋㅋㅋ 저도 질질끌려다니고 바보같은 면이 많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점점 나이먹으면서 인생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면서 연애,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놓고 까이든 말든 내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리셋하고 사니 훨씬 수월해짐을 느껴요. 일이든. 연애든 무엇이든. 연애라고 딱 떨어뜨려놓고 살 수 있나요. 결국 인생이란 연속선상에 있는 에피소들이니.. 오늘 해주신 얘기도 꼭 연애에만 적용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상처받음을 감내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파에서 얘기하시는 연출이 더 좋았던거 같아욤. 조명도 그렇고 마선생님 비쥬얼도 더 멋지게 나오는거 같습니당~ :)
소파라...;;; ㅋㅋㅋㅋ
이번편을 보고 딱 정리되는 단어는 *감수*라는겁니다 뭐든감수해야 감수하마음을가져야 해결된다는것!
헤어질각오의감수 까일수있다는감수 이게정작 좋아하는사람한테는 안되는 마음인긴한데
그러려니하는마음을 먹자고 또한번 다짐해봐요..
공감가네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늘 알게모르게 제가 을이었고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어 변해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는 변하지 못할거같다 했었고 서운한 일이 있어 싸우면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사과했는데
어느순간 안맞으면 헤어지자 또 다른 연애하면 된다 남들 다하는 이별 우리라고 다를리있나 생각을 하고 그렇게 대하니까 오히려 남자친구쪽에서 내가 변하겠다 맞추겠다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제가 이별이 무서워 서운한 부분도 꾹 참고 지냈는데 까짓것 안맞는데 어쩌겠어 마인드로 나가니까 그제서야 황급히 변하겠다 노력 한다더라구요.. 진짜로 달라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도 정말 안되면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맞아요 세상 모든 딜은 "아니다 싶음 안하겠다"라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일단 좋아요부터 하고 보고있는데
결론은 결국 어찌됐든 아쉬울거없다는 마인드와 여유로운마음가짐이군요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 듣고 웃었어요
"그래 꿋꿋하게 참고 버티는 네 정성을 봐서라도 결혼하자" 하겠냐며 ㅋㅋㅋㅋㅋ 저는 결혼적령기를 지나 마흔줄 바라보는 나이에 연애중이라 말 하나하나 귀담아 들었어요 남친은 결혼 생각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제가 못놓고 있거든요 그 마인드 되새기겠습니다
제대로 말안하는건 여자심리가 원래그렇습니다.. 돌려서 얘기하고서 알아주길바라죠.
마언니말이 맞아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게 나음
와진짜 핵공감이요,,, 전남친 만났을때 봤더라면 좀 더 좋은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ㅎㅎ 앞으론 누굴만나든 서운하고 섭섭한건 대화를 많이 해보고 그걸로인해 이별해도 어쩔수 없다 마인드 장착하겠어요~!!
진짜 자기 속마음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얘기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속으로 상상만 하지 말구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애유튜버중 마언니 마쌤이 최고 넘 사이다에요
고맙습니다👍
꺄아 댓글 달아주셨어 감사해요 >_<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몇일전에 남친이랑 결혼 얘기로 다툰 적이 있었는 데 본인은 결혼보다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사업이 하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제가 나 좀 놔달라. 나는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갖고싶고 미래를 같이 생각해가면서 모든 걸 함께하고 싶은 데 너에 미래에 왜 나는 없냐고. 그러면 제발 나 좀 놔달라고 했었어요..
그랬더니 이 남자가 그때부터 좀 생각이 달라졌는지 자기가 사업하다가 망하면 어떡할꺼냐고. 자기에 대한 확신이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너가 나한테 사탕발림도 안하고 현실적인 얘기도 해주고 너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또 사랑표현은 잘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이런 사람이랑은 평생 함께해도되겠다 이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리고 너가 사업 망해도 너 버리지 않을 거라고 비싼 거는 못 사먹을 수도 있겠지만 굶을 일 없게 만들거라고 그러니 잘 생각해보라고했어요...
이랬더니 이 남자가 갑자기 저한테 뿅간건지 울먹거리면서 뭐라고하긴했는데 제가 못알아들었네요..ㅋㅋ
암튼 전 이 남자랑 미래를 함께하려고합니다ㅎㅎ 대신 좀 더 지켜보면서 아닌 거 같다 싶을 땐 가차없이 떠나려구요...ㅎㅎ
이게진짜 모든영역에서의 진리네요 내가할수있는한 최선을다하기!!
형님 오늘 칼갈고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영상 마지막 까짓거 감수하는 마인드 !
인간관계 만렙스킬이죠 !
저도 썸남이나 남친한테 서운한게 있을 때 상대방한테 직접 물어보기보다 주변 친구, 언니들 한테 많이 물어보고 조언 구했던거 같아요..근데 그런 조언들은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대게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아요 결국엔 당사자랑 툭 까놓고 대화해야 좋은 것 같습니다ㅜㅜ
참 깔끔 명료 합니다.
고구마 안먹어도 된다.
스프라이트 같아요.👏
셔츠 단추..풀어 헤치신 줄..^^;;
분위기 변신 시도하셧나..햇어여 ㅎ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 자존심 원래 쎈 여자인데ㅠㅠ 이제 나이먹으니까 어릴때 했던 연애랑 달리 남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그래요~! 그러니 대답이 나오고 이 남자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 서로간 오해가 안생기고 알맹이 없는 대화는 지양하게 되니 좋더라구요
마선생님 영상 보며 진짜 한마디 하나하나 가슴에 컥 박힙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ㅠㅠ -20대 후반 ..결혼을 바라보는 나이인 ..지나가는 여자가-
바람직하도다👍
어우 처음시작때 불안한연애부분 제마음을 꽤뚫어보시는거같아서 뜨끔ㅋ
전 근데 다 얘기해요 여태까지 그래서 잘안된적많아요 너무 솔직하고 궁금하고 답답한거 못참고 다얘기해서
헤어진적많고 제가 관계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확신안줄거면 헤어지겠다는 마음으로 밀어붙였었지용
헤어지면 엄청 슬프고 아프겠지만
확신과 믿음없는 불안한 연애는 더더욱 불행할테니까요
몇달전부터 마선생님 방송보면서 댓글달았을때
11월달부터 짝사랑했던 그분
집요하게 표현해서 2월쯤ㅎ
결국 제 남친으로 만들었고
오늘도 또 한바탕 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저한테 소홀할수밖에없었고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알고있고 이해하지만 한번씩 터질때 있잖아요.
정말 잘받아주고 잘대답해줍니당.
제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내고 판단하고 이미 답이나온것처럼 이러저러해서 그러는거냐! 만날거면 만나고 밀어낼거면 확실히 밀어내라 했더니 의외의 대답과 태도가나왔어요 표현 못하는사람인데도 말이에요.
불안하고 눈물고였었는데 바로 입꼬리 올라가고.. 말하고 나니 미안하긴한데 후련도 합니다 역시 대화가 최고! 32살 여지껏 헛연애했나 했는데
이러려고 다 떨어져들 나갔나봅니당.
(마선생님이 이 장문댓글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저 좀 피곤한수탈이죵
ㅋㅋㅋㅋ견딜만 합니다 장문댓글
여자인데 진짜 백퍼 다 맞네요 마인드 자체 사고자체가 너무 맘에 듭니다 ^^
와연하남친... 결혼핑계로헤어지자해서 너어무마상입었는데 울고불고매달린 내가바보같네요 대화도필요했고!! 그래도이젠다시새차다려구요ㅎㅎ결혼이답이아니었을뿐사랑이였으니까 좋게간직할래요
근데마언니~사연은어디로보내요ㅎㅎ
앞으로의 연애를 위해 애청하고 있습니다~
연예는 아니지만 최근 저도 회사에서 까지껏 올해까지 보고 그만 두던지 해야겠다 맘 먹고 1. 제가 안해봤던 피해왔던 영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까지껏 해보는거죠~
2. 그리고 직원들이랑 부딪칠 필요가 뭐있어~ 조금 유해졌습니다
3. 그리고 관계 안좋았던 사람 있으면 기회봐서 자연스럽게 풀어야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그결과 크게 싸워서 근 1년간 인사도 안하던 동료와 계기가 와서 먼저 유하게 대화하고 먼저 인사했더니 다음날 인사하네요~
그랬더니 일하는게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연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뭔가 해답을 얻은거 같아요~^^
항상 감사하지만 거듭거듭 감사드려요~
연애 고수에 대한 통찰력이 진짜 뒤집어지네요..👍👍 연애초짜한테 알아듣기쉽게 알려줘서 고마워요 마언니ㅎㅎ
이 영상 대박이에요 !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고 공감가요. 저도 남친이 결혼얘기 안 꺼내길래 용기내서 돌직구로 물었는데 오케이해서 감사하게도 결혼준비 하고있어요. 그냥 흘러가듯 하는 말 말고 스트라이크로 그체적인 시기까지 말해야 남자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민결심하나봐요
그냥 혼자 살자~~~!!
하기엔 인생은 외롭고 고독하다ㅠㅠ
이걸 헤어지기 전에 봤어야 했는뎅 참고로 저는 상대방 여자가 인생 즐기다가 늦게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물어봤는데. 답도없고 생까면 싫다는건죠? 기다려야하나?
대놓고 물어봤는데 확담을 안주고 애매하게 하면...
그것도 나는 연애.. 또는 결혼 생각이 없는건가요?
궁금해요...
마지막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오늘 영상 내용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마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선, 소개팅이 줄줄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연애하고 싶어 하겠다고는 했지만, 들어온 분들이 직업, 집안, 자산, 외모 등등 괜찮아도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고 진짜 결혼 염두에 두고 들어오는 것 같아서 겁이 덜컥 나요ㅜ 전 공부하고 자격증 따느라 직업,학벌은 확실히 챙겼어도 서른 중반 나이에 비해 모아놓은 돈은 없어요ㅠㅜ.. 그래서 뭉개다가 결국 상처드리거나 첨부터 거절하거나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근데 놀랍게도 이제까지 주변에서만 만났고 자만추였어서 소개팅, 선은 거의 처음이에요. 선 볼때 만남 연락부터 만나는 동안의 디테일한 매너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거절하는 것이 젤 매너있는 건지 궁금해요.
잘 들어주고 잘 물어주고 잘 웃어주고
(맘에 안 들면) 죄송해요 좋은 분 만나시길^^
너무 예쁘세요^^성품 좋고 멋있는 분과 행복한 사랑해요👫💕
대단하다. 내인생 20 대때 만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지금만난것만으로도 감사..
오늘 영상 레전드예요! 속 시원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물어볼수있는 용기 퐉퐉♡
고민을 간단히 정리해주는 마쌤!!♡
듣기만 들어도
인생살이 걱정반은 덜어요
듣고 적용한다면 걱정 클리어
많이 배웁니다
저 오늘 헤어졌어요
늘 나를 왜 숨기려고하냐 왜이렇게 다른사람들을 쳐다보냐 이런문제로 제가 너무 걔를 숨막히게했어요 연락안하는동안 알고리즘으로 선생님 영상들이 계속 떴고 영상을 거의 다 보고나서야 잘못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반성도하고 먼저 사과하고싶어서 노력했는데 이미 그 친구는 마음이 돌아섰어요 이제 저를 봐도 제가 우는 걸 봐도 아무감정이 안든대요
저는 집부터 집 앞 마트 공원 카페 식당 다 전부 걔랑 갔던 곳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 친구가 웃는 얼굴이 보고싶어요
저 이 영상보고 직접 물어봤잖아요 ㅋㅋㅋㅋ💕 고마워요 오해없이 해결했어요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제가 속시원해요
까여도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
마선생님~ 영상 나오는 것마다 잘 보고 있어요. 알고리즘이 8개월 전 영상으로 저를 이끌었는데,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마선생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감사해요. 오래오래 멋진 연애 크리에이터로 남아주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감동적입니다^^
저 역시 큰 힘을 얻어갑니다 덕분에👍
조명 넘 좋은데요 😆
오 구래요??
퇴사는 쿨하게 하는데 연애는...... 하... 마쌤 감사합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을 올림........
아휴.. 속시원;
좋은 팩폭 영상 감사합니당
마선생님 ㅠㅠㅠ 연애는 아니지만 요즘 자신감이 떨어져용 ㅠㅠㅠ
괄약근에 힘 딱 줘보세요!!
마쌤 배우상이시네요..
20대 중반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
썸네일 마쌤이 스스로 멱살 잡은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 각도가 가능할까요?? ㅋㅋ
꽈추형처럼.잘되셔서.연참이런대.나오셨으면좋게써요.ㅎ
연예스킬도 배우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 조명 괜찮다!!
오오 다들 조명 칭찬을...
모솔이라 필요 없는대 자꾸 보게되네ㅜㅜㅜㅜ힝
와~~오늘 왜이렇게 시원하지?
오 짱이에요
근데 여자가 갑이 되면 남자나 여자나 둘다 불행해지는 지름길인데
이영상 보다보니 송중기 나와따
8살 차이나는 사람을 좋아해서 ㅠㅠ 제가 먼저 술 한잔 해요 이랬는데 그래요 다음에 시간 되면 먹어요..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완곡한 거절이네요,, 이러니까 아니라는데 제가 카톡으로 언제 술 마시냐고 물어보면 너무 들이대는거겠죠 ㅠㅠㅠㅠ
마음있으면 당장 안되더라도 몇일 시간 괜찮다 라는 확답 줍니다.ㅠㅠ 너무 돌진만 하지 마시고 천천히 매력을 발산해서 이래도 날 안좋아할수있니? 마인드로...화이팅이요!
00:16 앵커 같으세요
hiiii ~ i am always direct…. bcz i don’t want to waste my time with wrong person. specially if the man don’t call or text me as before i directly ask him would u like to break up? hhhhhh and then they explain a lot and say sorry but at least I save my time. But unfortunately korean men bcz of korean girls reactions can’t be so direct since they think if say something direct they hurt girls so they just disappear but making some one confused with mix messages more hurt i think:) thank u teacher
thank you👍
일등 😊
언니 브라자끈 보여효♡
연참.마녀사냥.
ㄱㄱ
진짜 찐으로 도움돼서 좋아요 누른적 오랜만이네요
고맙습니다👍
이영상짱이야😊
간만에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