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Cons. of bambulab X1 carbon 3d pr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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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Bambulab #X1 #AI3dprinter #3dprinte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4

  • @mgbae3641
    @mgbae3641 2 ปีที่แล้ว +7

    개발자 관점으로 보자면.
    1. 엑셀 / 속도 : 이건 솔찍히 말 장난입니다. 저크수치는 공개도 하지 않았고.. 베드 사이즈가 커야지만 제성능의 발휘가 가능. 이렇게라도 해야 마케팅 포인트를 줄 수 있을거라고 봐서 적은것 같습니다.
    2. 노즐 : 잘 만든것 같습니다. 분해해 보고 싶네요.
    3. 챔버 : 60도라고 하는데 말도 안됩니다. 60도면 내부 히터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내부온도컨트롤 팬을 봤는데 저것때문에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제가 테스트 했을때 한여름 32도 이상의 땡볕에 두고 출력했을때 내부 온도가 50도를 넘겼던걸로 기억합니다. 60도 되면 장비가 뻗거든요. 딱 한번 뻗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정도의 열기가 필요한데 내부온도 60도???
    4. 필라멘트 : 카본 필라멘트는 대부분 파우더 형태를 혼합하여 만들기때문에 메인 소재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파우더 형태라면 되려 불순물처럼 되서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결론은 의미 없는 장삿속. PC 소재도 봐야하는데 이 3D프린터로 제대로된 출력을 하려면 300도로는 안됩니다. 챔버도 60도로는 어림도 없고요. 스트라타시스도 잘 못하는걸 이 스펙으로? ㅎㅎ
    5. 베드 와 노즐사이 컨트롤 : 7마이크로? ㅋㅋ 뭐 거창한건 아니고 어짜피 Z축 나사산과 Z축 스탭모터의 성능에 달린겁니다. 라이다 어쩌고 저쩌고. 라이다 기능으로 2만포인트를 찍을 이유도 없고 만약 이 기능이 제대로 성능발휘가 된다면 첫 레이어는 무조건 성공 해야합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첫 레이어 개판으로 출력된게 보이네요. 결론은 마케팅 포인트로 본다...
    6. Ai : 압출 어쩌고 저쩌고 이거 정말 말장난 입니다. Estep과 FW, SW 컨트롤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큐라 심플리에서 충분히 가능. 둘 중엔 심플리파이가 좀 더 낫습니다. 애초에 울퉁불퉁 나온다는것 자체가 기구 & FW & SW 궁합이 좋지 않다는 것이기에.....그냥 '수치 입력 잘 했다.' 이정도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정말 말 장난입니다. 예전에 신x리코에서 나온 익스트루더 클리닝??? ㅋㅋㅋ 이거 보고 처음에 빵 터졌던 거라 비슷하다 생각이 되네요.
    7. 압력센서 : 몇 년 전부터 한국 모 3D프린터에 들어가 있던거죠. 확실히 좋음
    8. 다색 출력 : 마케팅 포인트 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보여주기는 좋다만 실제로 사용하기엔 말씀 하신것 처럼 속도도 굉장히 느려지고 출력 실패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필요하다면 SLS사야죠.
    9. AS : 중국이 왜 맘편히 대량판매가 가능한지 아시나요? 메일로 밖에 연락이 안된다는것 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는게 중국 회사들은 중국에 판매하지 않는 회사가 많습니다. ㅋㅋㅋㅋ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 등등 시간때가 달라서 전화가 안됩니다. 메일로 대응...부품 몇개 던져주고 맙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은 사용자 알아서 스스로...
    결론 : 1대는 재미?용으로 가능 하지만 실사용으로는 그닥...
    학교에서는 한시간에 쪼꼬미 하나의 출력물을 출력가능. 근데 한학기 동안 필라멘트 사용기간을 출력량이 따라가질 못함. 500g채 사용하기 힘들어서 대부분 파기해야함. 하지만 선생들은 잘 모름. 3D프린터 탓.
    이게 현실입니다. 학교에서는 걸러야할 프린터는 맞는듯. 학교의 범위는 초~대학 까지 입니다.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2

      직접 개발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현실감있는 평가 감사합니다. 마케팅 포인트로 밀고 있는 몇가지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3d 프린터 수업이라고 쓰고 실제론 모델링 수업이 되는 것 같더군요. 모델링은 학생이 하고, 출력은 선생님의 숙제가 되버리는데 1시간 혹은 2시간 수업중에 출력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input shaper 기능을 탑재한 이런 고속 출력 프린터들이 시장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2~3시간 출력물을 30분 내에 출력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있는 프린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ScienZK
      @ScienZK 2 ปีที่แล้ว +2

      직접 써본 입장에선… ㅎㅎㅎ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ScienZK 뱀부 써보셨어요? 어때요 ?

    • @23_1
      @23_1 2 ปีที่แล้ว +1

      @@bookledge 진짜 3d프린터 수업이라고 하려면 주구장창 하는 모델링이 아니라 3d프린터의 역사, 구조, 소재, 전망, 출력법, 트러블 슈팅하는법, 장단점을 가르쳐야죠 저도 처음에 학교에서 모델링 G 코드 변환하는것만 배우고는 겁도 없이 프린터를 사고는 거의 못쓰고 파워를 날려먹었습니다. 파워에 순간 스파크가 강하게 튀고는 모든 전자부품이 고장났죠 학교에서는 기초중의 기초인 레벨링 과정도 안 알려주고는 USB만 꽂으면 된다고 알려주니 생긴 참사였죠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23_1 공감합니다.

  • @eyebrows5318
    @eyebrows5318 ปีที่แล้ว +3

    일반인은 3D프린터를 사용시간보다 방치 및 수리 하느 ㄴ시간이 월등히 많다.

  • @skopetso
    @skopetso 2 ปีที่แล้ว

    요새 북리지님 영상이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ㅎㅎ
    이 프린터는 처음 봤을때 많은 스터디가 되었겠구나 생각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에 필라멘트 잘라주는 부분을 보니 개발자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ㅠ
    칼로 필라멘트를 자를 때, 필라멘트 재료에 따라서 잘리지 않는것들도 분명 있을테고, 반만 잘리는것들도 있을텐데 그런 경우가 발생해서 그 사이에 끼이게 된가면 어찌되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그래서인지 tpu 는 멀티컬러 시스템인 AMS 에 물려 쓰지 못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핫엔드 모듈 교체는 아직 관련한 테스트를 진행한 영상은 보지 못했으나, 구조가 엔더 시리즈의 핫엔드 교체처럼 상단 볼트 2개 정도 풀면 바로 빠질 것 처럼 보여서 난이도가 크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7월 배송 시작에 배송완료까지 약 2달정도 예상한다고 하니 과연 제때 배송이 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 2 ปีที่แล้ว +1

    진동인가 뭔가 빠르게 하는 방법은 성공한 거 같은데
    아직 킥스타터에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
    공개 안하는 이유가 충분히 짐작되는

  • @jl8096
    @jl8096 ปีที่แล้ว

    필라 교체시간 상관없는데 필라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계속 뒤로 똥싸대는데 결과물보다 똥으로 뱉는 필라양이 더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ㅎㅎ

  • @최민웅-o7q
    @최민웅-o7q 2 ปีที่แล้ว

    분석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저는 5번이 가정용으로는 치명적이죠. ㅜㅜ. 마눌님에게 등짝 스매싱당할 일입니다.ㅎㅎ

  • @dowonkim2417
    @dowonkim2417 2 ปีที่แล้ว +1

    현재 Ender 3 사용자이고, 하도 여러가지 많이 바꾸어서 지금 제가 쓰는게 Ender 3라고 해도 될지 잘 모르겠네요. (보드 헤드 파워 z 축 베드 등등 대부분을 바꾼것 같네요. 들인 시간과 돈도 많구요...)
    어찌되었건, 뭔가 말씀하시는게 프린터 유지보수를 못하는것을 단점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은 제품은 유지보수 크게 필요없이 원하는것을 잘 프린트 해주는 프린터입니다. 북리지님으로부터 여러가지 팁 노하우 알게되었고, 감사드리지만, 이런것없이 편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쓰는 Ender-3도 처음에는 괜찮게 출력해주다가 점점 문제가 생기고 해서 이것 저것 바꾸다 보니 여기에 들어간 시간 정성 돈이 꽤 됩니다. 물론 이것을 재미로도 볼수 있겠습니다만, 뭔가 주객이 전도된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건 X1관심있게 보는 제품인데 조만간 실 사용자들 후기보면 어떤지 알게되겠네요.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관심있게 봐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유지보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기본 전제를 다르게 가지고 말씀주신것 같습니다.
      저도 Dowon님 말씀처럼 A/S 자체가 필요 없는 제품이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생략했지만 라이브 진행할때 그 부분도 언급했구요. 하지만,3D 프린터 시장에서 완성형 프린터라고 하더라도 A/S 가 없이 쓸 수 있는 프린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출력이 많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벨트류나 노즐부, 기어부등의 마모로 단순 파츠 교체가 주기적으로 요구되는데, 지금 애정을 가지고 돌보셨던 엔더3 같은 경우는 수많은 오픈소스 파츠와 정보 및 사용자들의 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직접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이번 소개한 X1 제품은 그 부분이 극히 제한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X1 이 많이 판매가 되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면 대체 가능한 파츠와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게 되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과 가정일 뿐이고 당장은 그러기 쉽지 않다고 보였습니다.
      엔더에 들였던 시간은 고스란히 프린터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로 쌓이셨을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멋진걸 만들어가시는 즐거운 출력생활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홍선규-t9m
    @홍선규-t9m 2 ปีที่แล้ว

    레이다센서 만드는 회사에서 3d프린터 팔려고 오픈소스를 만들어 주면 좋겟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특허 부분이 이슈가 될것 같아요. 메이커들의 개인 사용은 열어두었지만 상업적 사용에 대해서는 비공개 원칙을 취하고 있어서요.

  • @jijames1535
    @jijames1535 2 ปีที่แล้ว

    good!!!

  • @noaeclee7470
    @noaeclee7470 2 ปีที่แล้ว +2

    3d 프린터 관련은 킥스타터면 비추 입니다. 2개 프로젝트 지원했었는데 다 먹튀했어요.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ㅠㅠ 공감합니다.

  • @---CHAOS---
    @---CHAOS--- 2 ปีที่แล้ว

    이거 단색 버전은 안 나오려나요?
    멀티컬러 필요 없는데...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AMS 사용안하면 그냥 단색입니다. 후면에 필라 걸이 설치할 수가 있구요. AMS 사용하더라도 그냥 단색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AMS 가격이 대략 $300 정도라서 약40~50만원정도 비용을 낮출 수 있겠군요.

    • @hny2798
      @hny2798 2 ปีที่แล้ว

      대형출력시 ams에서 동일한 필라4개 거는방법도 있어요

  • @hitchhiker1987
    @hitchhiker1987 2 ปีที่แล้ว +3

    개인적으로 킥스타터에서 사기당한게 성공한 경우의 3배입니다. 사기꾼 소굴이예요.
    영상 만드신분이 얘기하시기도 했지만 기술구현을 못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떼먹고 튀는게 낫다 싶으니 시제품 다 제작해서 유튜버들한테 다 보내서 실물로 시연영상 다 만들고도 배송안해줍니다
    그냥 정식 출시하면 사세요.

  • @GOMDORI-MAN
    @GOMDORI-MAN 2 ปีที่แล้ว +1

    Tiko보니까 안좋은생각 많이나네요... 저거 후원했다가 1달러도 못건졌는데 ㅜㅜ

  • @sungjinjung525
    @sungjinjung525 2 ปีที่แล้ว +1

    제가 2016년부터 3D 프린터를 사용중인데요. 초창기에 산업용 FDM으로 나온 정말 좋은 3d 프린터를 중고로 사서 썼었는데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노즐이 문제가 생기면 전체부품을 갈아야하는데 교체비용이 당시 8만원이 나오는 겁니다. 당시 여러 필라멘트를 써보고 싶어서 자주 갈았더니 금방 고장이 나서 어쩔 수 없이 AS를 맡겼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지금은 그냥 저렴이 푸르사 스타일 싼거 쓰는데 그냥 고장나면 뜯어서 부품 갈아주면 되니까 엄청 만족하고 씁니다. 그 조금의 퀄리티 때문에 유지 보수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남네요.

  • @a_nova
    @a_nova 2 ปีที่แล้ว

    이걸 시험적으로 써보려는 회사는 덮어놓고 사볼만 하지만 개인으로는 사용기가 어떤지 지켜보고 사야겠네요

  • @come2mark
    @come2mark 2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이브때 공부한 내용 서머리 듣는 느낌이네요

  • @kebinkim2282
    @kebinkim2282 2 ปีที่แล้ว

    이런방식 필라멘트 공급은 TPU같은 연질은 사용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아.. 맞아요. TPU 공급은 AMS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공식채널에서 언급했습니다. tpu는 별도 필라멘트를 따로 삽입해야 가능합니다. 그 부분 빠뜨렸네요.

  • @우진아빠-b5z
    @우진아빠-b5z 2 ปีที่แล้ว

    속도와 소음은 어쩔도리가 없죠;; 이런제품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ㅎㅎ

    • @bookledge
      @bookledge  2 ปีที่แล้ว +1

      저정도 빠르기에 양호한 퀄리티라면 소음은 용서가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