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평생 복용(?)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숱하게 많고 다양한 영양제 음악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서정스런 음악을 꼽으라면 바로 이 곡이라고 감히 말할 정도로 여기고 또 즐깁니다. 그래서 다양한 이 세레나데를 찾고 감상했지만,,, 원지혜 님의 이 연주가 (기술적이거나 객관적 평가를 떠나) 가장 아름답고 감동을 줍니다. 현존하는 당대 [ 최곱니다 ] !!! 슈베르트가 들을 수 있다면 '내 의도에 가장 적합하고 마음에 드는 연주'라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만큼,,, 기교나 세속적인 멋을 최대한 삼가고 이 곡 자체의 목소리에 맞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간절하지만 품위를 잃지 않으며, 사랑스럽지만 세속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음을 가진 자, 같은 아픔을 가진 자들에게 위로는 물론 치유의 힘까지 가지게 됩니다. 아득히 멀어진 요람에서의 엄마가 들려주던 자장가 같기도 하고, 원초적 향수를 느끼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어떤 이들에게는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자장가로도...... 많은 찬송가와 그 연주에서도 그렇듯이 가장 성스럽고 순수하게 연주할 때 가장 감동이 크지요. 그런 면에서 이 연주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 감상도 하고 만복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잠들 때 종종 '연속듣기'를 해 놓는데,,, 잠드는 것에는 아주 좋고 도움이 되는데, 잠이 든 후에는 오히려 꿈자리까지 연결이 되어...ㅠㅠ 가능하시다면 연속듣기로 한 시간 정도 분량으로 올려주신다면 정말 유익할 것 같습니다^^*)
Not many songs go down in history as great hits of its time. But this one will be a hit forever. Why? becaus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s a all time favorite of mine. Like Shakespeare said in 12th knight If music was the food of life.....play on❤
나이를 먹으면서 클라식 음악을 들며 잠을 청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특히 프롬첼로에서 몇번씩 들으며 아련한 그리움에 마음이 설레고 묘하게 위로 받습니다 작년가을에 터키여행에서 귀에 이어폰꼽고 음악을 사랑한다는 분이 떠오르고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이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가 괞히 그리워지네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 당신에게로 고요한 숲속으로 사랑하는 그대여 내곁으로 와주오 가녀린 나뭇가지도 떨고있네요 은은한 달빛 아래서 짖궂은 사람들이 여듣거들랑 괘념치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한밤 꾀꼬리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아, 그래요 새들조차도 연인에게 갈구하고 있어요 탄성이 흘러나올 만큼 아름다운 음색으로 나처럼 연인에게 구애하고 있어요 저 새들도 알아요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리움에 사무치는 고통을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로 온 마음을 흔들어 놓잖아요 당신도 이제 마음을 열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여 내 말에 귀 기울여줘요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그대를 기다립니다 어서 나를 환희에 차게 인도해 주세요. 어서요 ---자막이 우리말답지 않아서 윤색을 해 보았어요 세레나데에 어울리게요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견해지만요--
첼로 연주자가 누구인지 참 궁금합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애잔하게 연주를 잘 해서요.
@@송장호-c5t 안녕하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원지혜 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올 3월에 은퇴하고 도서관에서
읽고 싶던 책들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클래식에 문외한이지만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슈베르트를 맘껏
들을 수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읍니다
장한나의 연주 보다도 더
내 감성에 와닿아요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7ㅂ@@FromCello
이 가을 처연한 내맘에 울림을 주는 세레나데 깊어가는 가을에 인생의 뒤안길을 돌아보며 선율에 빠져 봅니다
하루 15시간 일을 마치고 잠들기전 이곡을 듣고 잡니다. 그런데 왜 이리 슬퍼질까요? 삶이 고단한걸까요? 인생이란 그런거야 속삭여 주는거 같아요..
진짜 똑같은 마음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어려운난관에 부딪치게되어있다고하네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위로를드립니다 .쓰담쓰담 한가지더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라는 믿음을 잃지마시고 힘내십시오! 퐈이팅입니다!!!
인생은 그런거야 라고
공감해주고 알아주니 그것이 음악의 힘인가보네요
꽃이지고나서야 봄이지난간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이란
대학시절 피아노전공하면서 쳤던곡인데 결혼하고
사업하면서45년 손놓고있던 피아노를 다시 치면서 이슈베르트세레나데가 문득생각나 악보구해 다시 연주했습니다
어찌나 아름답고 슬프고 아련한지 눈물이 나네요.
지나간 아팠던 내젊은영혼을 다시 꺼내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금강초롱은내가제일좋아하는우리콫인데,
고맙습니다.
슈베르트 수많은 가곡중에 단연최고 명곡 세레나데네요.. 아름답고 슬프고 아련함이 묻어나는 명곡입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잇으시길~
너무 힘들고 고달펐던 짧은 생을 살았던 슈베르트!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그의 상처받은 마음이 고스란이 전해 온다.스스로를 위로하고 그 아픔을 어쩌면 공유하고자 이런 쓰라린 곡을 남겨 주지는 않았을까 한다.
최고의 연주, 고맙습니다.
슈벨트는 평생 가난과 질병으로 고생했다는데 음악은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악상을 기록할 오선지가 없어 안타깝다던 그의 편지가 생각납니다
저도 피아노를 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됩니다
저도 꽤 예민한데 그 덕분에 피아노를 잘 칠 수 있기도 하지만 그 예민함으로 인해 꽤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음악가들이 정신적으로, 또 질병으로 많이 고생했다고 하는 것이 이제는 충분이 이해가 가네요 ~~ ❤🎉😂
프롬첼님 고귀한음악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밤이네요 젊을때들었던 교향곡인데 칠십나이에도 음악감상은변하지않네요 공유하는모든님들 건강하시길❤❤❤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첼로소리 바이올린소리 피아노소리 서로 다른 매력으로 마음을 애절하게 하네요.
오십대초반 아저씨인데 아주 거칠게 살아와서 어지간한 힘든일에는 약간의 멘탈이나 감정기복이 없는데 이음악에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감성이 아직 살아잇다는 증거에요^^
아름다운분 이시니까..
선하고
그래도 내면엔 감성이 자리잡고 계심ㅋ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딸기-z2s5p 감성 개좃이나 줘버례
음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죠. 이렇게 아름답고 풍요한 양식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은 언제나 들어도 물리지 않는
내 영혼의 달 빛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자존심 상해서 모든거 없던 일로 할까 싶었는데
당신도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였다 싶어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요.❤
10개월전에 제가 듣고 댓글을 남겼네요~~ 지금2023년 10월에 또 슈베르트의 세네나데를 들으며 잠시 지나간 젊은 내 청춘의 고뇌가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수십년이 지났는데 왜 엊그제 기억보다 더 선명하게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 올려진 슈베르트 세레나데 중에 이 버젼이 가장 좋아요 💛
하이든 세레나데^^ *
힐링하고 갑니다❤
중학교때 처음 들었던 아름다운 명곡 인생의 황혼길에 들으면서 여러가지 상념에 젖으며 들려주신 님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려요 영혼이healing되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오십이 넘으니 클래식을 듣게되고
첼로가 좋아지네요
심장이 찢기고 눌려지고 울부짖은 경험이 있어야 좋아지나봐요
이게 슈베르트 성님 작품이였다니... 어릴때 듣고 찾고 싶었다... 드디어 찾네 ㅠㅠ 애절하고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이 감성... 정말 전설입니다.
음악이주는힘이 고귀하네요 수술하고 회복중에 힐링했는데 공유하는모든님들 언제나힘내요 좋은밤입니다 ❤❤❤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젊을때는 슈베르트의 음색이 우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근래에는 짙은 감성에 빠져들어 헤어나질 못 하겠네요.
혼자서 조용히 듣는 세레나데가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잘 듣겠습니다^^
내 마음을 정리해주는 음악..
햇빛사냥 속 제제가 두꺼비를 자신의 심장에 받아들이며 듣고 싶다던 곡이라네요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슬픔이 가슴 밑바닥에 저려오네요~
너무 너무 멋있네요 ❤
잘 듣고갑니다 💕💜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들어야 할 계절이 또 왔네요~올 겨울은 참 스산하고 여기저기 아픈 소식으로 시작하네요~~
드라마 여름향기(송승헌, 손예진 출연)에 나오는 아름다운 노래군요 이 멜로디를 들으면 여름향기가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평온함을 느낌니다 마음이 복잡할때마다 들으면 편안해 집니다❤
슈베르트의 삶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만나고 싶네요.... 3일전부터 계속 반복해서 여러버전으로 듣고 있는데요 계속 빠져드는 슈베르트의 호소인것 같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
영혼에 맑은빛을선사받은 느낌이랄까
아침이너무
기분이맑아짐니다
클래식을 평생 복용(?)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숱하게 많고 다양한 영양제 음악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서정스런 음악을 꼽으라면 바로 이 곡이라고 감히 말할 정도로 여기고 또 즐깁니다.
그래서 다양한 이 세레나데를 찾고 감상했지만,,,
원지혜 님의 이 연주가 (기술적이거나 객관적 평가를 떠나) 가장 아름답고 감동을 줍니다.
현존하는 당대 [ 최곱니다 ] !!!
슈베르트가 들을 수 있다면 '내 의도에 가장 적합하고 마음에 드는 연주'라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만큼,,,
기교나 세속적인 멋을 최대한 삼가고 이 곡 자체의 목소리에 맞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간절하지만 품위를 잃지 않으며,
사랑스럽지만 세속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음을 가진 자, 같은 아픔을 가진 자들에게 위로는 물론 치유의 힘까지 가지게 됩니다.
아득히 멀어진 요람에서의 엄마가 들려주던 자장가 같기도 하고, 원초적 향수를 느끼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어떤 이들에게는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자장가로도......
많은 찬송가와 그 연주에서도 그렇듯이
가장 성스럽고 순수하게 연주할 때 가장 감동이 크지요.
그런 면에서 이 연주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 감상도 하고 만복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잠들 때 종종 '연속듣기'를 해 놓는데,,, 잠드는 것에는 아주 좋고 도움이 되는데, 잠이 든 후에는 오히려 꿈자리까지 연결이 되어...ㅠㅠ
가능하시다면 연속듣기로 한 시간 정도 분량으로 올려주신다면 정말 유익할 것 같습니다^^*)
항상 들어봐도 세레나데는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라죠! 피아노와 어울어지는 그윽한 첼로소리 일품입니다
Not many songs go down in history as great hits of its time. But this one will be a hit forever. Why? becaus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s a all time favorite of mine. Like Shakespeare said in 12th knight If music was the food of life.....play on❤
밤에 듣기에 너무 좋은곡 슈베르트 의 세레나데 는 그무엇과도 비교가 불가합니다.
야경 도 멋있고 음악은 심금을 적십니다.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것 같아 너무 좋으네요.
낼추석명절 기대되는날 모든피로가풀리네요 세레나데는 기쁨보다 슬픔이느껴져요 악기들의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잠을 다시 잠들때 매일 다시 듣는 필수품.슈베르트 고맙습니다
좋은밤입니다 잠들기전 슈베르트의 사랑의세레나대 들으면 모든시름덜고 좋은꿈꿀듯하네요 슈베르트님 연주자님 유튜버님 ❤❤❤
새벽에 들으니 오늘 하루도 음악처럼 평온할듯 합니다.
고운 선율에 몸과 마음을 맡겨 보네요.
세레나데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아름답고마음이편해지는선율 아침저녁은로 무한반복듣고있네요~~
0ㅖㅖㅖㅔㅔㅔㅖㅖㅖㅔㅖㅖㅖㅖㅖㅖㅖㅖㅖ0ㅖ⁰0⁰ㅖㅖㅔㅖ0ㅖㅔㅖㅖㅖㅔㅖㅖㅖㅔㅔ@@임은수-n3v
언제들어도 눈물나게좋은 슈베르트세레나데,
잠자고 잇던 감성을 일깨워주는곡
첼로연주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예술회관회원으로 30년간클래식 공연다니면서 슈베르트의세레나데를 접하게되었죠 감동입니다 집에서연주를듣게되어 유튜브님께 감사❤❤❤
이렇게 전문적으로 예술공연 보러 다니시는분들 리스펙입니다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음악인으로
사심에 축하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클라식 음악을 들며 잠을 청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특히 프롬첼로에서 몇번씩 들으며 아련한 그리움에 마음이 설레고
묘하게 위로 받습니다
작년가을에 터키여행에서
귀에 이어폰꼽고 음악을
사랑한다는 분이 떠오르고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이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가
괞히 그리워지네요~~
직접 첼로 연주하셨나봐요. 진짜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oU0d6KWIdKw/w-d-xo.html
사랑합니다... 좋은 연주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어디서 한 번 들어본듯 하지만 생소하던 클래식곡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듣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좋은 음악들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용^^
Just delightfully played. One of mine favorite pieces by Schubert. Thanks FromCello.
듣을수록
가슴을 파고 들어요!
감사합니다😊😊
치열했던 삶의 열정도 세월앞에 작아지고 한곡의 음악에 잠을 청해보는 밤입니다~음악 배경장소 체코의 프라하 대통령궁
새롭네요
숏츠보고 들어왔습니다!
귀를 사로잡는 음색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 discovered this price while reading fathers and sons by Ivan Turgenev. Books really do open up doors to different worlds. Thankyou for your talent
난 69인데도 가슴이 시려요.
사랑은 시공간이 없나봐요.
소근거리나
만날언약 맺은 우리
달밝은 이밤
우리 서로 잊지 못하여
백조의 노래
4번 세레나데
너무 아름다워요. 편안하게 가슴에 스며들어 오네요. 좋은 음악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 끝자락에 잘 어울 리네요 마음이 다시 음악을 사랑하라 말 하네요!
노래리스트 정리하다가 첼로 이버전이 재일 좋아 남겨요!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좋은감성
힘드셔도 예술의힘으로
위로 받으시고 여유를 갖시길~~
Bu eseri defalarca dinledim ama sizin versiyonunuzu çok sevdim teşekkürler
소리가 너무 좋아요~ 연주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른아침에 들으니 더 좋으네요
잘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곡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애잔하너요
최고예요~~ 감성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진짜소리넘좋고 최고요♡♡♡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힐링되네요❤
구독신청합니다 ^^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다^^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세레나데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따뜻한 오후 되세요♡
달빛아래 애잔한 세레나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롬첼로님 혹시 선생님의 연주를 제 낭송 배경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HealingPoem 그럼요^^
Me hace llorar, bello tema.salud por eso 🥂
세레나데는고등하교때배웠던곡인데
지금들으니슬프고도
쓸쓸함니다
Could someone please tell me what this price is about I love it but need and want to know the story
하느님선물 시와 여행과 음악은 영혼의울림
멜로디가 아주 무거워도 의의로 부담 안갖고 들어
특히 심신모두 안들뜨고 조용할 때 들으면 좋은데
심신이 안들뜨고 조용하긴 안쉬워 들을 준비 필요
첼로소리가 중후한 중년의 높은감성을 자극한다!!! 젊은날의 감성은 에로스적인 애틋함이 스며들었다면 중년의 지금은 신의 사랑의 참뜻을 깨달으니 철로의 간절함이 지극히 작은자가 나라는 신의 고백이 가난한자들의 세레나데로 들려 더더 ㅠㅠㅠㅠ ㅠㅠㅠㅠ
책을 읽는데 작가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처럼 그살아야겠다" 라 해서 함 찾아 들어봅니다.
A tug at the heart strings. Ah Schubert!
음악에 정통 하시군요
❤❤❤감사합니다
사랑의 슬픔...
내가 노래를 부르며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 당신에게로
고요한 숲속으로
사랑하는 그대여 내곁으로 와주오
가녀린 나뭇가지도 떨고있네요
은은한 달빛 아래서
짖궂은 사람들이 여듣거들랑
괘념치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한밤 꾀꼬리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아, 그래요 새들조차도 연인에게 갈구하고 있어요
탄성이 흘러나올 만큼
아름다운 음색으로
나처럼 연인에게 구애하고
있어요
저 새들도 알아요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리움에 사무치는 고통을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로 온 마음을 흔들어
놓잖아요
당신도 이제 마음을
열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여 내 말에
귀 기울여줘요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그대를 기다립니다
어서 나를 환희에 차게
인도해 주세요.
어서요
---자막이 우리말답지 않아서
윤색을 해 보았어요
세레나데에 어울리게요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견해지만요--
며칠ㅉㅐ 듣고 있어요
아니!!! 슈베르트 마왕밖에 모른다고요!!!
쌔앰!!!! 29곡 뭔데에!!!!! 아악앆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굳굳!!
슈베르트곡은 다 슬프다
사라❤ 나의 그녀가 되주오...
24살 나의 방탕한 인생에 마지막 여자가 되어주오...
Maravilhoso, se ouve a voz de Deus nessa interpretaçao. ❤
이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2곳. 하나는 지붕위에서 작업중 맥주 마시면서 모건프리먼의 독백.그리고 편지의 이중창이 흘러나오면서 프리먼의 독백.
🤩😍🥰
가장 외로와 보이고 슬프고 가슴아픈
위대한 슈베르트..
너무 좋아하는
.
...
자클린의 연주인줄 알았음.. 굿~
역시나. 슈베르트 ㅎㅎ
0:54 - 1:35 이 부분이 좋네욤..
😊
사진이 너무 예쁜데 혹시 무슨사진인지 알 수 있을까요?
프라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