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태주는 진짜 김옥빈 말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 순정 무정 동정 살기 색기 여성적이거나 이쁘다곤 할 수 없지만 오묘한 목소리마저 태주를 위한 태주야. 외적으로도 이시절 김옥빈 리즈임. 까느박이 태주 캐스팅 고전했다고 했는데 제대로 찾으려고 고생했나보다. 박찬욱 감독은 박쥐말고도 여주 캐스팅은 신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듯.
둘의 피가 순환되는 장면은 정말이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ㄷㄷ 마지막에 상현은 지옥에서 만나자고 하고 태주는 죽으면 끝이라 말하는 것도 사후세계를 대하는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보여주는데, 확실히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내 욕망에 보다 충실하게 살 것 같아요. 특히나 뱀파이어가 된 태주에게는 무서울게 없었겠더라구요.
내 인생 최고의 멜로영화인게 중후반부에 여주가 몇번이나 남주와 의견차가 발생하고 몸싸움을 벌이지만 [부부싸움 물로 칼베기]의 느낌이고 갈라설 법도 한데 그러지않고 데려오는대로 쫄랑쫄랑 쫓아와서 남주가 함께 자살하려니까 그래도 일단은 같이 살아보려고 하고 나중에 정안되니까 막바지에 체념하면서 나온게, 둘의 관계에서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게 받았던, 신발을 꺼내 신은 것. 마지막 그 씬이 너무 좋았음.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이거 뭐지.. 이상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하고 괴상한 영화네 어이없네 뭐 이런 생각들이었는데ㅋㅋㅋㅋ몇년 뒤에 다시 봤을 때 그 모든 이상함들이 결국 진짜 인간 내면의 욕망 그 자체였다는 걸 알고 소름이 쫙ㅋㅋㅋ 색감도 정말 소름돋게 잘 뽑아냈고 괴상한 감정에서 억지로 눈돌리는듯한 감정연기가 볼 때마다 최고라고 느껴지네요ㅋㅋㅋ
이 영상을 편집하던 중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봤는데…
달미 할머니 김해숙 선생님이 낯설어 보였습니다 :)
와.. 정말 연기자들이란...
지금 봐도 김옥빈의 미친 연기력이네 진짜 ..
정말 박찬욱 감독 영화만큼 여배우가 제일 돋보이고 매력적인 영화가 또 있나 싶음. 이때 김옥빈은 진짜 저저저저저세상 매력이었음. 김혜숙 눈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ㄷㄷ 👀 박쥐는 언제봐도 명작ㅋㅋ
아가씨 김민희
친절한 금자씨의 이 영애도 있어요.
김옥빈 다크서클인지 먼지 눈 퀭한거 넘 매력적이다. 목소리하고도 잘 어울리고~
일부러 저렇게 메이크업했다고 해요!!,
김옥빈의 연기력과 미모에 새삼 감탄하는 영화... 김옥빈 리즈 시절 명작을 남겨줘서.. 고마운 영화..
다시 봐도 태주는 진짜 김옥빈 말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 순정 무정 동정 살기 색기 여성적이거나 이쁘다곤 할 수 없지만 오묘한 목소리마저 태주를 위한 태주야. 외적으로도 이시절 김옥빈 리즈임. 까느박이 태주 캐스팅 고전했다고 했는데 제대로 찾으려고 고생했나보다. 박찬욱 감독은 박쥐말고도 여주 캐스팅은 신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듯.
김옥빈 겁내 이쁘잖아오......
이쁘다고 할수없다고???????
@@dbsdud124578 전형적인 여성스런 분위기를 기준으로 볼때를 말한건데 의미를 제대로 표현 못했네요. 김옥빈이 이쁘지 않다뇨. 이건 실수예요. 너무 예쁘죠
한소희 어때요?
뭔 김옥빈말고 생각할수가 없어요? 김옥빈으로 캐스팅되고 영화가 나와서 그렇지 만약 김태희였다면?
송지효였다면? 송혜교였다면? 현아였다면? 다른 여배우 였어도 각자 매력적인 배역으로 소화를 할수있었겠지요. 당신이 말한건 결과론이예요
박찬욱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네요, 개봉일 조조로 봤는데 전반적으로 시푸르딩딩하고 생기없는 느낌의 컬러감과 퇴폐적인 내용이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저도. 감독판 보다 극장판의 색감이 더 좋아요
어릴때 김옥빈을 첨 봤을때 좋지 않게 봤는데 커서 보니 그때 느낀 감정이 질투였구나 싶다.. 너무 예쁘고 이렇게 연기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20대 초반이었을텐데.. 천상배우구나.. 지금도 활동해줬으면..
ㅉㅉ 연예인한테 질투나 하고 앉았고..
당시 22
원래 사람이 부러우면 욕을함 나쁘니까 욕하는 게 아님
김옥빈 그냥 얼굴만 이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연기력 폭발
이 영화에서의 김옥빈의 마력은 누구도 못따라갈듯...상현과 태주가 벌을받아 마땅하지만 마지막에 죽음을맞이하며 절규하는 태주모습엔 왠지 울컥해요ㅜㅜ
엔딩의 여운 정말 좋아합니다. 더 유명해지지 않은게 너무 아쉽고, 처음 나왔던 포스터가 별 이상한 논란으로 수정된 것도 아쉬웠던 영화라고 기억합니다.
박쥐 재밌게 봤었던영화임 ~!!박찬욱 천재감독이 맟는거같음
박찬욱감독의 작품중 박쥐를 보았을때의 감명과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전 박쥐를 꼽아요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구요
귀족같이 생겼다고 느낀 유일한 한국인.
9:21 송강호가 뛰어오는 김옥빈 잡아주는거 왤케 스윗하냐ㅠㅠ
송강호 아니지 않나요?
@@zacato11 맞는것같네요...
이게 왜스윗하지 이해가안가네
둘의 피가 순환되는 장면은 정말이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ㄷㄷ
마지막에 상현은 지옥에서 만나자고 하고 태주는 죽으면 끝이라 말하는 것도 사후세계를 대하는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보여주는데, 확실히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내 욕망에 보다 충실하게 살 것 같아요. 특히나 뱀파이어가 된 태주에게는 무서울게 없었겠더라구요.
와 엄청난 영화네요 .. 부분 기억만 남아았었는데 이런 영화였나.. 김옥빈 배우 요즘엔 왜 안보이는지 아쉬워요~
내 인생에서 김옥빈 명배우를 발견한 영화...
그 이후로 활동이 소강된게 너무 아쉬운 명배우...
김해숙 배우님 눈연기가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소름돋았던 영화였었던거 같아요ㅠ
가만보면 영화 유튜바 중에 이채널이 잴루 잼있어..
박쥐라는 영화를
10대때 처음 봤는데 당연하겠지만 꽤 잔인하고 충격적인 영화였어요 10몇년동안 한번도 안보다가
서른 다 되가는 나이에 줌인센타님 리뷰영상을 보니 감독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보여서 꽤나 재밌게 끝까지 봤습니다
박찬욱은 변태가 확실해
무려 배운.. 변태
저도 인정 근데.. 그런 변태적 성향이 담긴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음...
@@napperracoon9608감성... 변태?????
확장판 색감보다 원래가 더 좋은 듯. 그 차가운 느낌의 파란 색감이 있어야 오묘한 분위기가 살기에
매번 액기스만 보다가 언제 한번 우연히 영화를 첨부터 끝까지 보게되었는데
깊이도 있고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느낌
내 인생 최고의 멜로영화인게 중후반부에 여주가 몇번이나 남주와 의견차가 발생하고 몸싸움을 벌이지만 [부부싸움 물로 칼베기]의 느낌이고 갈라설 법도 한데 그러지않고 데려오는대로 쫄랑쫄랑 쫓아와서 남주가 함께 자살하려니까 그래도 일단은 같이 살아보려고 하고 나중에 정안되니까 막바지에 체념하면서 나온게, 둘의 관계에서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게 받았던, 신발을 꺼내 신은 것. 마지막 그 씬이 너무 좋았음.
박쥐,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아가씨, jsa, 복수는 나의 것, 금자씨..
진짜 레전드다..
송강호가 잘생겨보이는 영화
나는 확장판 색감보다 극장판 색감이 더 좋음 푸르딩딩한 빛깔이 작품이랑 잘 어울리는듯
당시엔 노출씬 땜에 잡음만 많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월 흐른 후에 보니 여전히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음
베드신이 그저 장면중 하나임 저급인척하는 고급이 많이 들어가서 굉장히 괴리감듦
송강호 변명만 봐도 미쳤음
듦
@@맞춤법요정-u1i ㄳ
박쥐가 벌써 15년됐구나ㅠㅠ 송강호배우님 엄청 젊어?어려?보여요ㅋㅋ
이영화에서 김옥빈은 그저 존예 세젤예였음ㅠ 패기 넘치는 미친 연기력도 빛이 났어~ 옥빈님 왕짱^^ 항상 응원합니다~
박찬욱 최고의 작품,,,,,,,,,,, 김옥빈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작품,,,,,,,,,,,, 내 이상형이 되어 버린 여배우,,,,,,,,,,,,, 정 말 특이한 뱀파이어 영화 ㅎㅎ
12년전 용산cgv에서 봤을때 기분이 좀 않좋았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자기주관 하나도없이 누가 뭐 좋다하면 누가 뭐나쁘다하면 아니면 그게 요즘 천만이더라 하면 쪼르르 그냥 무작정 좋다고만하는사람이구나...
@@울리는-h9b석 없이 보셔서 내용 이해가 어려우셨을 수도 있는거지 이걸로 사람 인생을 판단하려고 하시다니... 너무 무례하신 거 아닌가요
@@chunsic_ 공감..
진짜 제 최애영화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최고 👍 다시 한번 인간의 욕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이었네요
니의 욕망의 끝은 늘 파멸 인걸
알면서도 욕망의 쇠사슬은 늘
나에 전신을 감싸 안고 사는가 봄니다
김옥빈 너무 섹시..그런데 딱 이 영화에서만 ..감독의 역량인가?...영화전체에서 감독이 보여주는 디테일이란 참 대단하다라는 말 밖엔 ...
송강호 믿고 보면서 김옥빈이 완성시킨 영화
옥배우가 참 이쁘게 나오는 영화..
봤던거지만 추가설명이 곁들여지니 더욱 재미있네요.
옥빈이 진짜 최고다..
박쥐도 너무 좋고 색감은 오리지널 완성도는 확장판이 더 단단한듯 해여!
아우...모든 영상이 진짜 최고네여 너무 잘봤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 최애영화임!! 극장에서 보고 영화의 미장센과 디테일에 정말 감탄하면서 봄.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있구나 싶었음.
대~~~~~~~~~~~~~!!
단한 영화였찌. 영상!
소재!연출!글고 연기!
박찬욱 작품 엔딩은 늘 최고!
저기 전포동 재개발지구는 이젠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섰죠 새벽녘에도 열심히 뛰어다니던 김옥빈 배우 생각나네요 그리고 행복한복집은 간판만 다르고 진짜 오래된 한복집이었어요
박쥐는 기괴하지만 명작이다.
2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까지 흙이 날아간다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인데 신앙심 없어 보이는 송강호보다 박해일이 주연을 햇어면 좋앗겟다고 생각해본다.
와 … 박해일이 했어도 쩔었을 듯
김옥빈의 작품활동이 정체된 건 참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김옥빈이 표현하는 광기와 퇴폐미는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커 여자버전이 있다면 김옥빈이 표현하는 케릭터의 매력은 엄청날 듯
송광호가 잘생겨보임 눈을 비비고봐도 잘생겨보임
계속 보는걸 꺼리는건...죄책감일까... 내 속을 까봐려지는것 같아서일까....
뱀파이어 영화중 명작. 김옥빈 너무 너무 이쁨.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애절함은 정말.... 송강호씨의 거시기와 겨빨은 깜놀이었지만 ㅎ
08:40 라미란
옥상에서 발목잡고 자빠뜨려서 마빡깨지는거 진짜아프겠다
박쥐는 이장면만기억남ㄷㄷㄷ
김옥빈은 너무 이뻤다....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이거 뭐지.. 이상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하고 괴상한 영화네 어이없네 뭐 이런 생각들이었는데ㅋㅋㅋㅋ몇년 뒤에 다시 봤을 때 그 모든 이상함들이 결국 진짜 인간 내면의 욕망 그 자체였다는 걸 알고 소름이 쫙ㅋㅋㅋ 색감도 정말 소름돋게 잘 뽑아냈고 괴상한 감정에서 억지로 눈돌리는듯한 감정연기가 볼 때마다 최고라고 느껴지네요ㅋㅋㅋ
내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연기 잘하는 여배우들
:김소연,김옥빈
내용이 어려웠는데 정리를 잘하셧네요..
내 평생의 이상향 저렇게 생기고 저랗세 분위기있고싶음 완전 내서타일 ㅠㅠ
12:49 부활절에 부활을 시키질 못할망정 새생명을 탄생시켜? 이건 못참지;;
극장에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 연출면에서는 보기 좋았는데요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보고 나서 찝찝함 과 더러움의 연속 인거 같아서 보는내내 불편했고 너무 삼류스러운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던 영화 였어요
박찬욱 감독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짜릿함
헤어질 결심을 보기 전 정주행!
오!!! 역시 뭘 아시는 군요
좋아하는 배우들 좋아하는 감독 이거 진짜
돌아버린다니깐 쩔어잉
진짜 김옥빈 연기력 까지 대단하고 대배우가 될 당연한 배우였는데 예능땜에 몇년을 비호감으로 날라간게 너무 아쉽다
마스크 전성기 시절 다 지남 ㅜㅜ
예능으로 논란된건 박쥐보다 한참 전 일이고 박쥐 찍고 떠서 영화 많이찍었는데 그냥 흥행도 못하고 본인 연기력도 그저 그래서 잊혀진 것임
인간적으로 김옥빈 진짜 섹시하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혹시 파이란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아... 강재의 소변연기가 기억이 나네요.. 음... 꼭 해보고 싶네요
@@zoom_in_centre 감사합니다 😊😊
톤 작업 하지말지 ... 전 색감이 박쥐랑 더 잘어울리는거같은디
전에 본거 같았는데 메이킹 필름이 추가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업이면 다시 3번 봐줘야하지!
저에게도 최애 영화 중 하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보물찾기~
이거보고 궁금증이 풀렸어요ㅎㅎ
박쥐 잘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기억하고 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와 주세요 ㅎㅎ
무서워서 거의가리고봤던영화ㅎ
다시보고싶다~~~
김옥빈의 최정절연기
진짜 .. 인정
정말 잘 만든 영화.~
이게 박찬욱 이름값 대비 잘 만든 영화인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말이 떠올랐었다, "힘을 너무 주면 똥이 나온다."
고등학교때 보고 당시 뱀파이어란 설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 개 명작
저는 김옥빈배우가
너무연극톤으로 연기하는게
너무이상해보였는데 의도한걸까요?
진짜 라부인 눈 깜빡거리는 씬 진짜 기괴하고 최고였음.
정말 이 영화 좋아하는데, 주제를 정리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생각한건 아이러니와 딜레마로 뭉쳐진 전락. 이라고 봤는데 줌인 님은 어떻게 정리 하셨을지요!
그리고 태주는 상현을 사랑했던건지, 그저 욕망인지도 궁금해요
@@오예-c2d 태주는 그저 자신이사는 무료한일상에서의 일탈이 필요햇는데 그때 상현이 나타난거라 봅니다 사랑이 상황을 만든게아니라 상황이 사랑을 만든거죠
센타장님 열렬한 구독자로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용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떻게 정보수집을 하시는건가요..?? 일반인들은 찾기어렵지않을까싶은뎋ㅎㅎ
아무리 봐도 김옥빈이 태주 그 자체다
김옥빈 퇴폐미 ㄷㄷ
진짜 ㅎ ㄷ ㄷ
썸네일 너무 이뻐서 놀랐다 ㅋ !!!!!!!!!!!!!!!!
김옥빈의 퇴폐미는 진짜….
14:26
초반에 송강호는 왜 바이러스에 감염된건가요?
그감독의 송강호 활용법
다들 왜 김옥빈이 활동 안하고 있고 활동 해달라고 하는걸까..
엄청 활발하게 활동 하고있는데 박쥐 때 칸 영화제 간 이후로 커리어가 아쉽긴 해도 꾸준히 주조연 브라운관 시네마 안가리고 꾸준히 연기하는데...
다들좋다고 하는데 너무 어려운 영화...
26:24 이부분에서 브레이킹베드의 장면이 생각나애 이영화가 한참 먼저니까 뭐 그렇다고
굉장히 흥미로워요
저 코 뽀개지는 부분 너무 아프다ㅠㅠ
최고 최고 최고..
내가 박찬욱 작품을 싫어했는데 어느세 최고로 인정하고 있음
21:29 전신마비 환자도 먼저 고개가 돌아가게 치료해버리는 매직
잘봤습니다 재미있게본영화입니다
마지막 시퀀스에서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
라여사는 어찌 되었을까요?
옥빈은 최고인데.. 강호씨는 술만 끊으시면ㅠ
S20+ 쓰는데 영상이 액정화면 끝까지 채워져서 너무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