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물리현상은 1) 루어의 속도는 초반에 급격히 상승했다가 급격히 떨어지고 천천히 속도가 하락한다. 2) 스풀의 회전 속도는 초반에 급격히 상승했다가 비교적 천천히 속도가 하락한다(여기서 백래쉬 발생). 3) 미케니컬 브레이크는 일정량의 마찰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킨다. 4) 원심/마그네틱 브레이크는 속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백래쉬가 발생하지 않을려면 웜심/마그네틱 브레이크가 주 브레이크가 되어야 루어와 스풀 속도의 변화에 따른 브레이크로을 작동할 수 있다. 미케니컬 브레이크는 지속적으로 마찰을 발생하므로 루어와 스풀의 속도 차이가 크지 않는데도 브레이크로 작동되니 미케니컬 브레이크양은 최소로 하는 것이 맞다. 미케니컬 브레이크를 적절히 조절하면 착수 후에도 써밍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 베이트릴의 구조에서 보면 지금의 '메커니컬 브레이크'라 불리는 부분의 원래 명칭은 '스풀텐셔너'로 스풀의 중심을 맞추는 역할로 양쪽에 각각 하나씩 두개가 존재했습니다. 지금의 베이트릴이 그 부분이 한개로 변경되면서 '브레이크'로 사용되기 위해 명칭이 붙게 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초심자들의 백래쉬를 극복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잠그고 사용하는 팁이 이래저래 알려지면서 이것을 브레이크로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데, 이걸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놓고 운전하고 있는것과 같은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뒷바퀴는 안굴러가고 연기가 막 나고, 앞바퀴만으로 굴러가는 우리가 가끔 볼 수 있는 고속도로 영상처럼 말이죠. 베이트릴에서 저 부분은 스풀 중심축을 맞추는 것(프리스플)까지만 조절하고, 그 후, 전혀 손댈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브레이크는 원심이나 마그네틱으로 조절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죠. 메커니컬 브레이크가 스플축을 간섭하고 있는상태에서 장타를 잘 날리시는 분들은 팔 힘으로 루어를 던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캐스팅을 해야하는 루어낚시에서 '팔이아프다'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의 캐스팅을 보면 많이들 후려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멀리 던지기 위해 더더더 후려치게 되고, 팔에 무리가 가게 되죠. 스플 프리상태에서 힘을 빼고 캐스팅을 해 보면, 훨신 더 적은 힘으로 같은 거리를 던질 수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백래쉬는 캐스팅에서 필요이상의 던지는 힘이 스풀에 전달되고, 그것이 스풀의 회전력으로 변환되어 발생하죠. 힘을 빼고 루어의 무게만으로 캐스팅하게 되면, 베이트릴에서 모든 브레이는 필요가 없게되고, 결국엔 약간의 서밍을 위한 엄지손가락만 남게 됩니다.
메커니컬 브레이크는 명칭이 혼동되게 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브레이크가 아닙니다. 스풀에 흔들림을 조절하는 부품이예요 만약 메커니컬 시스템 없이 고정 상태로 만들었을 경우 마찰력에 의해서 공간이 생길수 있으며 스풀의 흔들림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돌려서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없다면 와셔등을 종종 교체해야겠죠? 브레이크라는 명칭 때문에 이상한 방식이 생겨나서 개념이 혼동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백래쉬는 캐스팅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1) 스풀을 루어를 날리기 전까지는 꽉 눌러 줘야 한다. 안그러면 루어가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않았는데 스풀만 최고 속도에 도달한다. 2) 밀어서 던진다. 루어를 던질 때 팔을 펴지않고 로드를 몸뒤에서 몸앞으로 회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면 루어는 날라가고 라인이 팽팽한데 로드가 누르게 되어 스풀이 더 빨리 돌고 루어는 느려진다. 즉, 백래쉬.
기본적인 물리현상은 1) 루어의 속도는 초반에 급격히 상승했다가 급격히 떨어지고 천천히 속도가 하락한다. 2) 스풀의 회전 속도는 초반에 급격히 상승했다가 비교적 천천히 속도가 하락한다(여기서 백래쉬 발생). 3) 미케니컬 브레이크는 일정량의 마찰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킨다. 4) 원심/마그네틱 브레이크는 속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백래쉬가 발생하지 않을려면 웜심/마그네틱 브레이크가 주 브레이크가 되어야 루어와 스풀 속도의 변화에 따른 브레이크로을 작동할 수 있다. 미케니컬 브레이크는 지속적으로 마찰을 발생하므로 루어와 스풀의 속도 차이가 크지 않는데도 브레이크로 작동되니 미케니컬 브레이크양은 최소로 하는 것이 맞다. 미케니컬 브레이크를 적절히 조절하면 착수 후에도 써밍하지 않아도 된다.
초기 베이트릴의 구조에서 보면
지금의 '메커니컬 브레이크'라 불리는 부분의 원래 명칭은 '스풀텐셔너'로
스풀의 중심을 맞추는 역할로 양쪽에 각각 하나씩 두개가 존재했습니다.
지금의 베이트릴이 그 부분이 한개로 변경되면서
'브레이크'로 사용되기 위해 명칭이 붙게 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초심자들의 백래쉬를 극복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잠그고 사용하는 팁이 이래저래 알려지면서
이것을 브레이크로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데,
이걸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놓고 운전하고 있는것과 같은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뒷바퀴는 안굴러가고 연기가 막 나고,
앞바퀴만으로 굴러가는 우리가 가끔 볼 수 있는
고속도로 영상처럼 말이죠.
베이트릴에서 저 부분은 스풀 중심축을 맞추는 것(프리스플)까지만 조절하고,
그 후, 전혀 손댈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브레이크는 원심이나 마그네틱으로 조절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죠.
메커니컬 브레이크가 스플축을 간섭하고 있는상태에서 장타를 잘 날리시는 분들은
팔 힘으로 루어를 던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캐스팅을 해야하는 루어낚시에서 '팔이아프다'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의 캐스팅을 보면 많이들 후려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멀리 던지기 위해 더더더 후려치게 되고, 팔에 무리가 가게 되죠.
스플 프리상태에서 힘을 빼고 캐스팅을 해 보면,
훨신 더 적은 힘으로 같은 거리를 던질 수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백래쉬는 캐스팅에서 필요이상의 던지는 힘이 스풀에 전달되고,
그것이 스풀의 회전력으로 변환되어 발생하죠.
힘을 빼고 루어의 무게만으로 캐스팅하게 되면,
베이트릴에서 모든 브레이는 필요가 없게되고,
결국엔 약간의 서밍을 위한 엄지손가락만 남게 됩니다.
이게 정답이다
조구사 설명서에도 제로 어저스트라고 딱 명시 해놓고 스풀 안움직이는 지점 맞춰 났으니 요래 사용하세요. 라고 해도 우리 조선인들은 설명서도 안 읽고 넘들 말은 개똥으로 듣는게 문제임...다 잘나서.. 메커니컬 더 잠그면 일단 릴링감 구데기 됩니다..
오..영상을 보고 따라하니 저도 비거리가 항상됐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도움되었다니 다행이네요ㅎ
저는 싱커 7g 이하는 메커니컬브레이크를 매인으로 쓰고 10g 이상이면 제로 세팅해서 사용합니다
이런영상은 정말좋네요 ~^^
음....저도 약간은 그렇게 사용하는데 7g이하는 실험을안해봐서 정확한수치로는 몰겠습니다ㅎ
@@배스마라스 안 궁굼했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니까 궁굼하네요 ㅋㅋ 전 편의상 그렇게 쓰고
비거리는 크게 신경안씁니다
메커니컬 브레이크는 명칭이 혼동되게 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브레이크가 아닙니다. 스풀에 흔들림을 조절하는 부품이예요 만약 메커니컬 시스템 없이 고정 상태로 만들었을 경우 마찰력에 의해서 공간이 생길수 있으며 스풀의 흔들림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돌려서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없다면 와셔등을 종종 교체해야겠죠? 브레이크라는 명칭 때문에 이상한 방식이 생겨나서 개념이 혼동되는 겁니다.
역시 배스마라탕님 잘 봤습니다^^
마라탕ㅠㅠ이라니ㅠ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 유튜브채널 ㅠㅠ 자주올려주세용
출조시간이 현저하게 부족함다ㅠㅠ
영상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와... 저는 욕심버려야겠네요 비거리가짧은게아니였네요
.. 안타dc7lv .. 10년넘은기종.. 10그램씽커달고
60에서50나가니.. 이영상보지못했다면 깨우침도없이계속울뻔했네요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스풀흔들리지않을때까지 저리조이고
마그네틱 맥스부터거꾸로푸르면서 비거리나 백보면되더라구요... 욕심부리는순간짧아지는비거리와 빽이선물로ㅎ
그정도면 프로인데요??!!ㅋ
@@배스마라스 문제는.. 고기는없다는긔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메커니컬이든 마그네틱 원심이든 브레이크는 어느정도 잡아줘야 비거리가 더 잘나오고 빽스트레스 없이 낚시할수 있다고 봅니다
적극공감합니다ㅎ저의 손가락은 프로가아니라서 돈주고산 브레이크만 믿습니다ㅋㅋ
@@배스마라스 프로분들중에도 착수써밍만 하시는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풀리버-v2l 아 그렇다면 제손가락도 프로.....
여웃줄의 길이는 캐스팅이 자신이 없을 수록 짧게 한다. 여유줄이 길수록 천천히 앞으로 전환해서 뒤에서 로드가 휘어지게 해야 한다. (루어의 무게를 느껴라는 것이 이 의미). 로드가 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캐스팅하면 로드가 휘면서 루어에 힘이 전달되지 않는다.
릴은 단종인가요? Hlc검색해도 검은색밖에안나오더라고요
네 구형은 단종입니다^^
@@배스마라스 네 고맙습니다 영상자주보고있습니다.근데혹시 피네스하게 낚시하면 라인이라던지 얇게하시던데 줄이터진다거나 그러진않나요? 알리바란 이라던지 알리에 그램수적은릴 에 팁은 어떤거써야하나요 l대로 써야하나요? 피네스하게쓰면 무게안나가는 루어써도 빽안나나요??
근데 스풀이 흔들리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저는 더 열고 사용하는데 궁금하네여
스풀이 회전하며 부딪혀서 저항이 생깁니다
저도 더열고해보지는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ㅠ
중심축이 흔들리니 같은힘 보다 비거리나 ,역풍에서 라인저항이 더커지겠죠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스풀이 흔들리는 상태로 캐스팅 하면 스풀축에 무리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스풀 안흔들릴정도로 영점조점이 최고로 비거리 나온다는거죠? 맞죠?
네 맞습니다ㅎ
대부분의 백래쉬는 캐스팅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1) 스풀을 루어를 날리기 전까지는 꽉 눌러 줘야 한다. 안그러면 루어가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않았는데 스풀만 최고 속도에 도달한다. 2) 밀어서 던진다. 루어를 던질 때 팔을 펴지않고 로드를 몸뒤에서 몸앞으로 회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면 루어는 날라가고 라인이 팽팽한데 로드가 누르게 되어 스풀이 더 빨리 돌고 루어는 느려진다. 즉, 백래쉬.
오늘 거기다녀왔는데 꽝쳤어요...
저는 아침에가서그런지 2마리잡았습니다ㅎ
라인 거리재는 제품... 이름이 혹시 몰까요?
라인카운터 치시면 나옵니다ㅎ
그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니네요
사람생각마다 다르겠지만ㅎ저는 10미터면 상당히 차이가 많이나는거 같았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마라스님
저같은경우 아애 스풀을 흔들 거릴정도로 셋팅후 날립니다
비거리야 말두 없이 좋구요
근데 문제는 릴내구성에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전혀 이상 없습니다ㅎㅎ
문제 생기지요 스풀 축 부하와 진동으로 지속적인 마찰에 의한 변형은 이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당연히 내구성에 문제가 오지않을까요 기계는 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