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는 아니지만 아이 눈수술 시켜본 경험자로서, 선예가 오은영박사님 말씀에 끄덕이는 게 전혀 건성으로 듣는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악플다는 사람들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네요. 오은영 박사는 안검하수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거고 선예는 이미 모든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끄덕이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리고 선예가 안과 의사 말 듣고 수술 유예한 것도 너무 이해 되는데.. 매일매일 수술하는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신마취 수술은 최대한 미루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더더욱 미루려고 할 겁니다. 안검하수 수술 쉬운 거 아니에요.. 엄마의 결정이 아이의 삶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두렵기도 할 거에요.. 하지만 엄마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오더라구요. 좋은 의사샘께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발달이 느린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선예씨 얘기가 너무 공감됐어요. 전문가든 누가 답을 알려줌 그대로 하고 싶다는.. 느린 아이 안 키워보신분들은 그 마음 몰라요. 굉장히 외로워요. 나라는 쌍둥이가 같이 다녔음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늘 외롭고 불안합니다. 첫 아이가 늦되다보니 둘째는 그냥 크는 느낌이예요. 아마 선예씨도 저랑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싶어요. 첫 아이고 처음 엄마가 된거라 나름 최선을 다하고 노력중이지만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의 훈수들.. 제 가족들도 저보고 너가 더 이렇게 해야하지않냐..다른건 시켜봤냐. 이런 얘기들을 해요. 마치 제가 아이를 그냥 방치하는 것 처럼요. 방송에서 이 모든 얘기들을 다 할 순 없었을꺼예요. 선예씨 모습에 마치 제 모습 같아서 울컥했네요.. 엄청 힘든 시기가 지나고 해탈과 어느정도 내려놓음의 경지에 오른 듯 한.. . 엄마도 사람입니다. 한 면만 보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세요. 아무도 몰라요.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선예씨 힘내요. 좋은 엄마이고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선예씨 마음도 토닥토닥
마치 제가 아이를 방치하는것처럼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다는 말.. 읽으면서 어떤맘일지 느껴져 속상하네요..진심으로 쓰신 댓글에 그냥지나가지 못하고 몇 줄 남겨봅니다. 첫째아이는 엄마에게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주는 선물같은 아이겠지요. 아이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매일매일 행복을 쌓아가시길 바래요.응원해요~!
선예님께 공감이 되는 부분은, 아이가 딱 보기에도 다르다보면 여기저기서 너무나 많은 참견을 들었을거에요. 그 참견들에 지치고, 어쩔땐 그게 본인을 탓하는 것 처럼 들리죠. 분명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박사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도, 본인도 모르게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참견을 들어왔기 때문에 지친나머지 표정관리가 안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선예님은 아마 열심히 경청했고 그걸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선천성 안검하수로 태어났는데 눈이 왜이래? 라는 소리를 매번 듣고 자랐습니다. 어릴땐 의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최고의 전문의와 안성형쪽 수술을 죄다 알아보신 어머니의 열띤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많았었고요. 거의 포기하고 서른가까이를 불편하게 지냈었는데 결혼하기 전에 다시 한 번만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발달된 의술로 마지막 수술을 했고 지금은 양쪽 눈이 똑같아졌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감기지 않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덜뜨고 다녔을때보단 훨씬 시야도 트이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서른 넘어가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눈에 대한 미련도 상처도 어느정도 옅어지겠지 생각해서 이번 수술이 큰 의미로 와닿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없던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찍는게 더는 두렵지 않고 제 모습을 조금 더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러면서 눈쪽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줄어들며 삶에 여유가 생겼달까요.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사춘기와 꽃다운 20대를 지나고 나서도 제가 이 눈에 관련돼서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낄때 아이같은 모습으로 좋아할 수 있구나. 그걸 깨달았고 수술하기 전에 에이, 어차피 이제와서 수술한들 내가 당장 외모로 뭘 할 것도 아니고.. 스스로를 차단하려고 했던 제 생각이 틀렸구나- 30대든 40대든 50대든 나이와 상관없이 내가 나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또 다른 시야가 펼쳐지는 구나를 여실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안검하수라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단어를 ‘눈이 왜그래?’ 할때마다 설명하며 남몰래 쌓았던 묵은 마음을 너무 이해하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라면 어떤쪽이 맞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필요도 있고 주변의 이야기도 충분히 알아보고 더 들어볼 수 있는 마음 가지시길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 은유도 선예도 화이팅!
선예입니다. 비슷한 영상을 다른 버전으로 올리신 것 같아 , 오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곳에도 댓글 남깁니다. 수술을 하기위해 소아안과 진료를 계속 보던 중, 수술은 조금만 더 지나고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던 상황에, 정신과전문의 오박사님의 의견이 수술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입니다. 아이를 방치한 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추적검사와 부모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아이의 상황을 공개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분명 있었지, 이런 부분은 창피해할 일도 아니고 살면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우리모두가 그렇듯 외모를 떠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런 아이라고 생각하기에 용기를 내었던 것 입니다. 걱정과 염려 그리고 경험담 적어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용기내서 고민을 풀어놓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누구보다 진지하게 들었고, 누구보다 저희 아이상태에 대해 진심입니다. 아이에 관한 이야기들이니만큼 추측성의 이야기들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선천성 안검하수로 어린시절을지냈고 성인이 되어 수술을하였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에 매우 힘든 수술입니다. 전신마취도 해야하구요 수술후에도 부자연스러움은 피할수 없습니다. 눈이 다 감기지 않는 부작용도 따르구요 제 경험상 시력에 크게 문제 없다면 아이가 성장을 좀 더 하고나서 부분마취로 수술할수 있을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눈을 뜬 상태에서 수술을 해야 의사도 대칭을 더 잘 맞출수 있거든요. 눈근육이 다 성장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수술하면 다시 풀리면서 재수술도 해야 하구요 좀더 성장한 후에 수술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현재 양쪽 눈이 조금 달라도 행복하다면 아이의 생각을 받아들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검하수로 어린시절을 지냈지만 상처받았던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내가 괜찮다는데 왜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시는지, 매일 눈을 들여다보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더힘들었어요 아이들의 보이는 그대로의 물음은 그때 그 순간이니깐 적절히 잘 설명해줄수 있는 방법만 알면 사실 괜찮아요 충분히 인내할수 있어요
안검하수 아이 엄마입니다. 선예씨의 마음.. 오은영 박사님이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생각에 여러가지 위험과 부작용을 감수하고 아이가 24개월 좀 지나서 수술을 해 주었죠.. 결과는 별로 였습니다. ㅡㅡ 같은 날 수술한 다른 한 아가는 아주 수술이 잘 되었었죠.. 너무 부러웠죠... 다행이지요. 케바케인걸까요?!!! 어느 누구도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맘이 어떤지 헤아리기 힘듭니다. 아이 수술을 앞둔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이요... 수술 후 부작용과 후유증을 알기에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눈 깜빡임의 부자연스러움, 눈꺼풀 절개의 자국, 실리콘의 부작용 등등.... ) 맘 아픈 말 들.. 굳이 보지 마시고 힘내서 아이에게 그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대처할 수 있는 말과 힘을 길러 주자고요.^^ 선예님 힘내시고 언젠가 수술할 우리 아이들 수술 잘 되기만을 바래 보아요^^ 그때 10년 후에는 의술이 많이 발달 할 꺼라 생각했었죠. 지금음 글쎄요..ㅡㅡ 1년 후쯤 중학생이라 저도 걱정이 많답니다.^^ 힘내시고요~ 저도 힘내 봅니다!!!^^
팬은 아니지만 아이엄마로써 대단하고 잘하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왠지..지친모습이 많이 안타까워요.. 보석같은 아이들이 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시길..많이 존경해요..귀한아이들을 셋이나 그 여린 몸으로 어떻게 낳고 키우시나요.. 아이들의 성장이 삶의 보람이고 곧 내 자신이 었다..하실 날이 멀지 않으셨어요. 같은 엄마로써 응원할께요.
사람마다 반응은 다른거에요. 슬픈일이 있을 때 우는게 보통이지만 웃는 사람도 있듯이 자신이 갖고있던 생각이 바뀌게 되는 말을 들었을 때도 누군가는 바로 깨닫고 누구는 곰곰히 생각해야 받아들이게 될 수도 있는거죠. 치유를 위해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내가 봤을 때 보통의 반응이 아니더라도 섣불리 판단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의 딸을..수술대에 전신마취로 올린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결정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시력문제없이 버텨왔으니 애가 좀 더 클때까지 좀만 더 시간을 뒤로 미루고 싶은 생각이 있었겠죠. 부모가 왜 그런 고민을 안했겠어요. 내가보기엔 선예 엄청 착하구만..다들 왜그러지..
@@nanakim9051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수술 후 신체자아상이 개선이 되었다는 건 이미 그 수술이 부작용 없이 끝났을 때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미용 목적이라기 보다 아이가 지금보다는 더 일반적인 눈의 형태를 가지는 게 오박사님이 바라봤을 때 이 수술의 목적 아녔을까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부작용에 관련된 대화는 깊이있게 다루진 않으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오박사님은 수술이 어느정도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시는 것 같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당
@@nanakim9051 맞아요 선예님도 그 부작용을 걱정하시는거겠지요 어린아이니까 수술이라는 것 자체도 부담일 수 있고.. 하지만 오은영박사님께선 현재보다 눈뜨는 기능이 나아질 수 있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안과전문의는 아니지만 부작용이 적은 수술을 겁내다가 중요한 시기를 놓칠까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신체의 기능이 어느정도 잘 작동해야 건강한 신체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을테니까요 기능이 우선이고 모양은 덤이지요
잘 몰라서 그래요ㅠ 너무 그러지마요.. 아무리 많은 육아서적을 달달 읽고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들어도 내 아이 문제에는 엄마의 마음이 생각보다 많이 휘둘려요ㅠ (이런 저런 다양한 의견이 많아요) 그리고 쓸데없는것에도 사소하게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연예인이기전에 일단 애들엄마잖아요.. 악플 달지말게요..
공감해요,, 저도 아이 12개월 무렵 수술할때 막상 수술 당일날에는 덤덤하더라구요. 수술 집도의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 이미 가기전이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린터라ㅎㅎ 수많은 자책과 정보로 인해 몇달을 보냈었지요. 수술당일 선생님께서 다른 수술 대기 부모들 보시며 여기 제일 아기인 엄마는 눈물 안흘리시는데 다큰애들 부모님들께서 제일 많이 우신다며,,,, 선예씨도 그 누구보다 마음 아프고 눈물을 흘린 나날들이었을거에요. 아무도 그맘 몰라요. 그러니 다들 너무 머라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다른아이들과 잘 어울리나요? 뛰어노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수다를 좋아해서 갈등이 생겨요.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인데.. 역으로 잠깐만 생각해보면 언어가 안되니 못어울리는거고, 언어가 안되는건 다른아이들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자신감 저하와 그에따른 여러가지 발달장애인데.. 이게 커서 수술하려구요. 이렇게 단순한게 아니란거죠..발달이란게 다 맞물려서 있는거지 이건되고 저건안되고가 아닐텐데요..태어나서 지금까지 10년동안 놓쳤던 시간들.. 부디 찾길 바랍니다..
저도 태어날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때까지 선천적으로 언어가 많이 느렸어요ㅎ 유치원 하원후 엄마가 저를 차에 태워서 매일같이 언어치료 받으러 다니고 했는데 정말 가기 싫었고 언어교정도 받고 치료도 받고 했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지금도 성인이 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좀 어눌하고 느리고 해서 사회생활함에 있어서 답답할때가 있는데 충분이 공감이 갑니다ㅎ
난 요즘들어 우리 아이가 언어가 느린편인데 어린적 나보다 두살 많은.동내 언니가 말도 어눌한데다가 목소리도 독특해서 흉내. 내면서 놀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죄를 내가 다 받고있구나 싶어서 항상 참회하는 마음으로 그 언니에게 속으로 용서를 구하고 있어요 참회하고 참회합니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고정된 잣대와 편견을 버리고 대하겠습니다 지난 과거에 못난 저를 빌고 또빌어 참회합니다
@@쟝짱구 짱구님 영상을 집중해서 시청하셨나요? 외모지상주의가 지금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말인지? 속눈썹이 눈을 찌르거나 할때 쌍커풀 수술을 하는 것 처럼 눈을 들어올리는 기능을 돕기위한 안검하수 수술을 하자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건데 .. 기능이 주고 외적인건 부가적인 겁니다 그리고 외적인 것도 반복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정도라면 의학적인 도움 받는게 좋지요 얼굴에 큰 흉터나 화상자국이 있을 때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기능적으로는 불편하지 않아도 치료하기도 하지요 자기혼자 맥 잘못 짚고 계신듯 댓글 함부로 쓰지마세요 그게 악플입니다
선천성 안검하수로 대학교때까지 짝눈으로 살았어요. 어릴때부터. 짝짝이눈. 솔의눈. 제 눈 왜저래. 등등 상처 많이 받고 자랐어요. 부모님에게 한번도 티를 내지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아셨는지 전국의 병원은 돌아다니며 수술했지만 역시나... 그 당시 안검하수 시술에 잘 모르시는 의사분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이번 수술후엔 내눈은 똑같아질까? 기대감에 수술 후 거울을 보고 제대로 떠지지 않은 한 쪽 눈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곤 대학생때 안검하수 정말 잘 보시는 의사샘 만나서 짝눈은 면하게 되었어요. 대학 졸업때쯤 인기도 많아지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고. 지나고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어릴때 나는 안검하수로 사람들로부터 나스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규나라구요.
댓글들이 이런 이유는 실제론 선예씨가 의견을 잘 들었어도, 보여지는 화면에서 대답이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라 너무 덤덤해서기 때문인 것 같다. 보통 헉 ! 그렇군요. ~하게 생각했는데 그랬군요..(다른 생각을 인지하고 수용함)가 아니라 네~.. 네~..^^ 그건 그렇죠~( 그걸 생각안한건 아닌데 나만의 의견이 있어서~) 처럼 느껴져서 다들 강하게 말하는듯,, ㅜㅜ 악플이라기보다 넘 안타깝고 그런데 선예씨의 대답이 왠지 딸 의견 존중한다 하고 수술 안해줄것 같아서 강하게 말하는듯해요 ㅠㅠ
갠적으로 전 선예씨 너무 공감갑니다. 오은영씨가 스타의사로 방송계에서 유명해지면서 그말에 권위가 생기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선예씨는 결코 그 책임감만큼이나 모든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전문가의 상담과 의학논문까지 살펴보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 문제는 답이 정해져있지 않다는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은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 선택할 기로에 놓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문제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내목숨보다 더 소중한 딸의 문제입니다
10살 아이에게 본인의 건강과 성장에 관해서 '의견 존중'의 개념을 적용한다는 것이 황당하네요. 영하10도 한겨울에 여름 샌들 신고 외출하려고 하는 아이를 존중한다는 말로 들려요. 의견 존중이라는 말로 자신을 의식있는 부모라고 포장하는거 같네요. 그 나이 아이에게 의견 존중은 오늘 무엇을 하며 놀건지, 간식의 종류를 선택한다든지, 보고 싶은 만화영화를 선택하는 거 아닐까요?
존중할수도 있죠 당장급한거 아니면 부작용도 고려해야 하고요 안과 전문의도 2년후가 적당하다고 하셨다는데 무리하게 애를 수술대에 올리고 싶은 부모는 없을겁니다 여기서 당장 급한것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 그런걸 말하는거구요 겁나서 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자식데꼬 수술대 올렸다가 부작용 생기면 그 모든 화살은 엄마한테 오지 않겠나요?죄책감 들거같은데요 모든지 본인이 그 상황에 놓여보지 않고 가타부타 쉽게 판단 해선 안되는겁니다 이런댓글에 추천 많은것이 이해는 좀 안가네요 아이의 건강문제 앞에서 고민했을 엄마한테 의식있는 부모니 뭐니 하는 얘기는 비난밖에 안돼요 짧은영상만 보고 남을 정죄하는것은 교만입니다 제가 글 읽다가 느낀점은 이댓글 선예씨가 안봤음 좋겠단 생각..
비난댓올리시는 분들... 진짜 진정 아이가 걱정이시라면 쉽게 비난글 올리지마세요. 아이엄마보다 더 아이를 사랑하고 걱정하십니까? 수면마취가 쉬운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아이 5살때 위내시경하려다 약부작용으로 환각을 경험후 악몽을 1년내내꿨어요.지옥을 경험하죠.. 혼자는 있지못해요. 누구나아는 유명한병원 박사님 말씀이 검사를 안했으면 하시더군요.자,그럼 수술해줄 전문의 소견이 그렇다면 다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연히 그럼 선생님이 해야할때다 할때하자 그러지 않겠어요? 성인도 쌍수하다가 죽는일이 있어요. 응급상황 정말 많이 벌어져요. 병원에서 다 밝힌다고 생각하세요? 재발이 많고 눈뜬채로 잠드는 경우가 많은 수술이예요.. 처음엔 간단히 생각했을 수 있죠. 부작용사례를 경험자들이 많이 겪고있다고 한다면 그냥 그래도 해줄래 소리가 나오시나요? 2차3차 또 해야하면요? 다들 남얘기 쉽게 하지마세요. 아이가 이런글들 보며 상처받는건 더 클거라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주세요. 평생을 아이는 가슴에 안고살아가요. 당신들이 엄마에게 던지는 그 돌들을요..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선예씨처럼 고민을 하고, 그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죠. 평생 스스로를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버티며 살다보니 결혼을 해도, 나이가 들어도 이제 좀 부탁하고, 의지해도 되는데 그럴수 없는 성격이 됐으니 본인은 얼마나 어려울까?? 오쌤이 굉장히 자세히 문제에 직면하도록 설명해줘도 책임져야 하는 두려움이 앞서니까, 눈모양을 말한 거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고 용감한 사람이라서 잘 하실꺼예요.😄😁😆🥰😍🤩🥳
저도 한쪽눈만 안검하수로 태어나서 부모님이 초6때 안검하수 수술(쌍꺼풀) 시켜주셨는데 그뒤로는 안검하수는 교정이 많이 되었는데 애들이 쌍꺼풀 수술했다고 뒷담화를 하고 무슨 노는 아이처럼 취급당했었어요. 엄청 옛날 이야기이긴하지만 어느것을 선택하든 이러나 저러나 평범하지 않으면 평생을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산답니다. 자기가 강하게 멘탈을 갖는 수 밖엔 없어요.
댓글중에 날이선분이 많아보입니다.. 특히 본인도 애키우시면서 입에 칼을 물고 그리 댓글달면 안된다고봐요. 지금 임의로 수술안한다고 하는게 아닌 안과 전문의 소견을 듣고 미룬거잖아요. 그과정에서 아이에게 의견도 물어봐주고 했던건데 엄마가 뭘 어째야하는거죠? 그냥 무턱대고 수술 딜레이시킨게 아닌 의사소견이었고 이번 방송을 통해서 수술시기 조율한다는데 엄마에대한 비난은 어처구니없네요. 특히 본인도 자식 키우면서 무턱대고 비난하신분들은 그 비수같은 말들 고대로 돌려받길 빕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은 감히 우리가 알 수 없는 깊이이겠으나.. 태도는 조금 고쳐보시는게 좋겠어요. 분명 내가 놓친 것을 진지한 자세로 성심껏 조언하는 상대에게 말끝마다 '네네 맞아요 맞아요'로 이미 다 안다는 식의 응수는 조언하시는 분 너무 힘빠지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진짜 알았다면 그렇게 행동 안했을거잖아요. 정성어린 조언에 대한 태도가 보는이마저 멋쩍게 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안검하수를 병으로 받아들이고 아이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미용에만 치중해서 생각하는 부분이 참 보기 안 좋네요. 오박사님이 그 점에 지적하니깐 아이가 하고 싶지 않아했다고 핑계를 대고 수술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아이 판단은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은데 선예씨가 부정적으로 말하진 않았는가 싶네요
지유보단 덜하지만 한쪽 눈 안검하수로 20대 후반에 월급타서 직접 안검하수 수술 했어요. 수술은 안검성형안과가 있어요. 큰 대형안과병원에 가시면 있어요. 안검하수를 방치할 경우 점점 목을 치껴 뜨게 되고, 일자 목 되기 쉽습니다. 경추 손상에 이어 척추손상 전신피로감까지 줍니다. 왜 안검하수를 성형외과에서 해야한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시력 촛점 맞추셔서 하세요. 신경치료 도 아마 겸할거에요. 그래서 단순 모양아닌 근육의 강도도 맞춰주더라구요. 저야 15년전에 했지만, 지금은 안검성형의료기술 더 발전했을 겁니다. 제 9살 딸은 6세 때... 속눈썹 찔림으로 쌍거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어요. 그때 바빠서 늦게 했지만, 좀더 일찍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 미용이라니요... 신체적건강 정신적 건강이 최선 입니다.
제가 선예씨 아니라서 그입장을 다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공감은 가네요 저도 오빠가 지적장애인1급으로 엄마가 고생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도 빠른편이 아니어서 5살때 언어치료를 하면서 쭉 한글을 배웠어요 전 초등학교올라가기 전까지도 단어를 못익혀서 엄마가 밤새도록 글을 쓰게했어요 것도 물집이 잡힐정도로 그만큼 엄마가 저나 오빠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어릴때도 남들보다 느리기 땜에 많이 힘들었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저도 남들보다 느리기때문에 대학생때나 취업준비할때 도서관에 갔는데 이해를 하질못해 해가 질때까지 책한페이지를 읽었는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그러더군요 발달이 느린아이를 키운다는것은 그만큼맘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저도 지금은 20개월 아기엄마인데 그맘을 알면서도 객관적으로 봐야 겠다는 말에 저는 동의하는편이에요 계속 너부족해 남들보다 떨어져라는 말을 들으면 상처가 되고 그만큼 견디기 힘들었어요 사람들의 시각 할머니들의 시각에 시달리면서 힘들긴했어요 저 또한 그걸 받아드리긴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내아기도 그렇게 느린건 아니지만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또래보단 느린편입니다 저는 그래요 쌤을 고를 때 내아이의 특성이나 성향을 잘아는사람을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아니 .. 우리나라 오지랖 넓은건 알고있었지만 악플러들이 이렇게 많은거 새삼 다시 느끼네요 본인이 엄만데~ 라면서 하는 말들이 자식 위해 큰 결심하고 나온 당사자분께 더상처될 것 같아요 그렇게 악플로 연예인들이 힘들어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손가락 놀리고 확인까지 손수 누르는 수고를 하시다니 이게 진짜 공감부족 소시오패스가 아니면 뭐랍니까? 생각보다 여자 아줌마들이 악플 많이 다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치네요 제발 본인 가족이나 더 돌아보세요~ 가정 참 잘돌아가겠다
선예님 선예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하늘은 큰그릇을 만들때 고난이라는 도구를 쓴다는 말처럼 선예님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세계적인 걸그룹 원더걸스 같은) 선예님에게 고난을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세계적인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희망이 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합니다. 팬으로써 선예님이 실의에 빠진 사람, 희망을 잃고 죽어가는 청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어쩌면 그것이 선예님이 존재하는 이유일지도 모르니까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꾸었는지 모릅니다. 그것만 봐도 선예님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에요.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구요. 선예님의 아픈 과거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치유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판별기준은 아니지만 1년 이하, 1년 지연, 그리고 다시 2년 지연으로 보고 대략적인 상태를 짐작하기도 합니다. 2년 이상 발달지연은 많은 경우 명백한 이유가 있고, 그 원인이 해결하기 쉽지 않고 아이의 장래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정도의 요소일 가능성이 높아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주요한 발달이 대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히 언어발달, 많은 부모님들이 학교 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때에 따라 예후 차이가 크기 때문에 ㅠ
애가 경기를 일으키는데도 수술을 안한다고...? 사람들이 왜 자기 쳐다보냐고 물어보는데도 안한다고....? 10살짜리가 언어능력이 7~8살밖에 안되는데도 수술을 안한다고....? 원하는데도 말이 안나오는데도 안할거라고........??;; 도대체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건가요
고민하는게 먼지 알거같아요.. 여자 아이다보니 미용목적 고민을 하는거같구요. 모양이 이상하게 잡히면 그것또한 놀림감이 될거니까 좀 더 미루고 싶어하는걸꺼에요. 시력적인게 문제가 없다면 더 고민할거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은 자아형성 시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거보니 의학적 기능적 소견보다 아이 성장발달에 따른 정신적 문제라 부모는 이부분까지 몰르죠.. 아직 어린 부모이기도 하구요. 누군가가 이래야한다라고 말하는게 별거 아닌거같아서 결심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결국 외모 때문에 수술 안시킨게 잘못됐다고 하는건데…… 이건 선택아닌가요!? 너무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많이하는 댓글이 많네요… 전신마취 수술이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는데 … 마취하고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걸 그냥 당연하게 해야한다고 하는게 무책임한 조언 같아요 ㅠ
그런데 저희 딸도 때어날때 선천적으로 오른쪽 눈에 눈물샘이 막혀있었고 오른쪽눈 밑에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애기때부터 계속 눈꼽이 범벅이고 눈두덩이에 붉은 점같이 그런게 있었어요 돌때쯤부터 안과에가서 눈물샘 뚫고 밑에 속눈썹 뽑고 애기는 울고 탈진상태까지ㅜㅜ 왜냐면 눈알이 충혈이 되고 시력에문제가될수 있어서 2주 4주마다 그렇게 했는데 5살쯤에 큰병원에 예약하고 수술하는게 좋겠다 하셔서 예약을 했는데 코로나땜에 딜레이가 되면서 1년이 지나고 또 지나고 하다가 지금 8세인데 지금은 눈꼽이 많이 줄고 속눈썹도 찌르는게 많이 줄었어요 근데 아이도 눈관련해서 수술 해줘요 지인분도 애기가 선천적으로 눈이 좀 문제있어서 수술을 좀 빨리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지냅니다 애기들 눈수술 왠만하면 마취 가능할때 최대한 빨리 해주실려고 하던데요 제가 그 과정을 직접겪어봐서 댓글 적어봅니다 지금 저희애기는 시력도 1.2로 좋고 관리가 잘되어서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눈꼽이 끼거나 충혈이되거나 하면 바로 안과를 갑니다 속눈썹을 뽑을게 아직도 있는지 보러가요 이런 작은 부분도 눈에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원더걸스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공중분해 시킬때 느꼈지만 선예씨는 극도의 본인위주의 사고회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네요 팀을 해체 시키면 일어날수 있는 타 멤버들에 대한 존중이 없었던것과 연장선상으로 아이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선택을 아이의 인생에 대한 존중없이 시시콜콜한 변명과 자기 정당화만 얘기하는 모습에서 본인을 돌아보고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달라지는게 없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장문으로 참 글도 잘썼네 박진영과멤버들과 오랜상의 끝에 결혼한거라고 방송서 원더걸스멤버들이 나와서 얘기했어요 선예나가고 해체안하고 앨범내고 1위했는대요? 저 그 앨범있어요 그이후 멤버들이 개인활동으로 잘되고 있는데 갑자기 개가짖고있네ㆍㆍ 아이에 대한 존중 선예보다 더 존중해줄 자신있으세요? 본인이나 돌아보구 좀 바꿔보구 본인부터 제대로된 인생산다음에 남의 인생 평가하세요 그렇게 남의인생 겪어보지않고 함부로 평가하지마시고 본인이나 이런댓글쓰는걸 벗어나세요
민선예 씨. 뭔가 정상적인 반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전문가가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지적해주면 "아, 그런가요? 그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혹은 "그렇군요"라고 반응을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면 전문가에게 반박을 할 수도 있고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프로세스 없이 0.1초 만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아요"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기계적인 대답을 의미합니다. 즉, 대화상대와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지 않아요. 당신의 인생을 주제로 상담을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당신 인생이니 신경쓰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이건 가여운 당신의 자식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상담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전문의의 말을 들으세요!!!
사실 아이가 , 엄마 나 이제 눈수숳하고 싶어라고 했을땐 이미 상처를 다 받고 난후일때가 많음. 아이의.의견을 존중을 하는것도 좋치만 어쩔땐 어른이 먼저 결정을 빨리 해줄때도 있었어야함.
안검하수는 아니지만 아이 눈수술 시켜본 경험자로서, 선예가 오은영박사님 말씀에 끄덕이는 게 전혀 건성으로 듣는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악플다는 사람들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네요. 오은영 박사는 안검하수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거고 선예는 이미 모든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끄덕이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리고 선예가 안과 의사 말 듣고 수술 유예한 것도 너무 이해 되는데.. 매일매일 수술하는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신마취 수술은 최대한 미루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더더욱 미루려고 할 겁니다. 안검하수 수술 쉬운 거 아니에요.. 엄마의 결정이 아이의 삶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두렵기도 할 거에요.. 하지만 엄마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오더라구요. 좋은 의사샘께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발달이 느린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선예씨 얘기가 너무 공감됐어요.
전문가든 누가 답을 알려줌 그대로 하고 싶다는..
느린 아이 안 키워보신분들은 그 마음 몰라요. 굉장히 외로워요.
나라는 쌍둥이가 같이 다녔음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늘 외롭고 불안합니다. 첫 아이가 늦되다보니
둘째는 그냥 크는 느낌이예요.
아마 선예씨도 저랑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싶어요.
첫 아이고 처음 엄마가 된거라
나름 최선을 다하고 노력중이지만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의 훈수들..
제 가족들도 저보고 너가 더 이렇게 해야하지않냐..다른건 시켜봤냐. 이런 얘기들을 해요. 마치 제가 아이를 그냥 방치하는 것 처럼요.
방송에서 이 모든 얘기들을 다 할 순 없었을꺼예요.
선예씨 모습에 마치 제 모습 같아서 울컥했네요..
엄청 힘든 시기가 지나고 해탈과 어느정도 내려놓음의 경지에 오른 듯 한.. .
엄마도 사람입니다.
한 면만 보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세요.
아무도 몰라요.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선예씨 힘내요.
좋은 엄마이고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선예씨 마음도 토닥토닥
진심이 느껴지는 짧지 않은 글을 보며 두,세 번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어딘가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요.
마치 제가 아이를 방치하는것처럼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다는 말.. 읽으면서 어떤맘일지 느껴져 속상하네요..진심으로 쓰신 댓글에 그냥지나가지 못하고 몇 줄 남겨봅니다. 첫째아이는 엄마에게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주는 선물같은 아이겠지요. 아이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매일매일 행복을 쌓아가시길 바래요.응원해요~!
저도 발달장애 딸 엄마 입니다~ 누가 알까요 엄마 마음을~ 깜깜한 긴터널을 걸어 가는것 처럼 두렵습니다~ 그래도 우린 엄마 니깐요~ 같이 힘내요 어머니~
맞아요 느린 아이키우면서 오히려 밝은척 하려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게 돼요 근데 저걸 공격하는 분들의 모습이 참 아쉽습니다
느린 첫째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나도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함부로 판단하고 얘기하지 마세요 정말.
가장 힘든 사람은 엄마랍니다.
자아형성에 진짜 중요한 나이죠.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자아가 단단하면 어떤 파도라도 타고 넘을 힘이 생기니 자아상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선예님께 공감이 되는 부분은, 아이가 딱 보기에도 다르다보면 여기저기서 너무나 많은 참견을 들었을거에요. 그 참견들에 지치고, 어쩔땐 그게 본인을 탓하는 것 처럼 들리죠. 분명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박사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도, 본인도 모르게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참견을 들어왔기 때문에 지친나머지 표정관리가 안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선예님은 아마 열심히 경청했고 그걸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이건 아픈자녀를 둔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마음이에요..😭전 충분히 공감해요 선예씨
선천성 안검하수로 태어났는데 눈이 왜이래? 라는 소리를 매번 듣고 자랐습니다. 어릴땐 의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최고의 전문의와 안성형쪽 수술을 죄다 알아보신 어머니의 열띤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많았었고요. 거의 포기하고 서른가까이를 불편하게 지냈었는데 결혼하기 전에 다시 한 번만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발달된 의술로 마지막 수술을 했고 지금은 양쪽 눈이 똑같아졌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감기지 않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덜뜨고 다녔을때보단 훨씬 시야도 트이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서른 넘어가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눈에 대한 미련도 상처도 어느정도 옅어지겠지 생각해서 이번 수술이 큰 의미로 와닿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없던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찍는게 더는 두렵지 않고 제 모습을 조금 더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러면서 눈쪽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줄어들며 삶에 여유가 생겼달까요.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사춘기와 꽃다운 20대를 지나고 나서도 제가 이 눈에 관련돼서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낄때 아이같은 모습으로 좋아할 수 있구나. 그걸 깨달았고 수술하기 전에 에이, 어차피 이제와서 수술한들 내가 당장 외모로 뭘 할 것도 아니고.. 스스로를 차단하려고 했던 제 생각이 틀렸구나- 30대든 40대든 50대든 나이와 상관없이 내가 나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또 다른 시야가 펼쳐지는 구나를 여실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안검하수라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단어를 ‘눈이 왜그래?’ 할때마다 설명하며 남몰래 쌓았던 묵은 마음을 너무 이해하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라면 어떤쪽이 맞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필요도 있고 주변의 이야기도 충분히 알아보고 더 들어볼 수 있는 마음 가지시길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 은유도 선예도 화이팅!
좋은 말씀이네요!!이 댓글 선예씨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애쓰셨어요 그리고 진솔하게 적어주신 글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세심한 격려에 저까지 위로를 얻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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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병원을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가 안검하수 수술이 잘 안된 케이스라...ㅠㅠ
@@우유니사막-x4n 여기에 공개적으로 병원 이름을 적어도 될까요ㅠㅠ? 조금 염려가 돼서요…
선예입니다.
비슷한 영상을 다른 버전으로 올리신 것 같아
, 오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곳에도 댓글 남깁니다.
수술을 하기위해 소아안과 진료를 계속 보던 중, 수술은 조금만 더 지나고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던 상황에, 정신과전문의 오박사님의 의견이 수술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입니다.
아이를 방치한 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추적검사와 부모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아이의 상황을 공개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분명 있었지,
이런 부분은 창피해할 일도 아니고
살면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우리모두가 그렇듯 외모를 떠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런 아이라고 생각하기에 용기를 내었던 것 입니다.
걱정과 염려 그리고 경험담 적어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용기내서 고민을 풀어놓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누구보다 진지하게 들었고,
누구보다 저희 아이상태에 대해 진심입니다.
아이에 관한 이야기들이니만큼
추측성의 이야기들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보다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건 선예언니겠죠.. 언니의 존재가 참 귀합니다. 너무 고생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선천성 안검하수로 어린시절을지냈고 성인이 되어 수술을하였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에 매우 힘든 수술입니다.
전신마취도 해야하구요
수술후에도 부자연스러움은 피할수 없습니다.
눈이 다 감기지 않는 부작용도 따르구요
제 경험상 시력에 크게 문제 없다면
아이가 성장을 좀 더 하고나서 부분마취로 수술할수 있을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눈을 뜬 상태에서 수술을 해야 의사도 대칭을 더 잘 맞출수 있거든요.
눈근육이 다 성장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수술하면 다시 풀리면서 재수술도 해야 하구요
좀더 성장한 후에 수술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현재 양쪽 눈이 조금 달라도
행복하다면 아이의 생각을 받아들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검하수로 어린시절을 지냈지만 상처받았던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내가 괜찮다는데
왜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시는지,
매일 눈을 들여다보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더힘들었어요
아이들의 보이는 그대로의 물음은 그때 그 순간이니깐 적절히 잘 설명해줄수 있는 방법만 알면 사실 괜찮아요
충분히 인내할수 있어요
안검하수 아이 엄마입니다.
선예씨의 마음.. 오은영 박사님이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생각에 여러가지 위험과 부작용을 감수하고 아이가 24개월 좀 지나서 수술을 해 주었죠.. 결과는 별로 였습니다. ㅡㅡ
같은 날 수술한 다른 한 아가는 아주 수술이 잘 되었었죠.. 너무 부러웠죠... 다행이지요.
케바케인걸까요?!!!
어느 누구도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맘이 어떤지 헤아리기 힘듭니다.
아이 수술을 앞둔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이요... 수술 후 부작용과 후유증을 알기에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눈 깜빡임의 부자연스러움, 눈꺼풀 절개의 자국, 실리콘의 부작용 등등.... )
맘 아픈 말 들.. 굳이 보지 마시고 힘내서 아이에게 그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대처할 수 있는 말과 힘을 길러 주자고요.^^
선예님 힘내시고 언젠가 수술할 우리 아이들 수술 잘 되기만을 바래 보아요^^
그때 10년 후에는 의술이 많이 발달 할 꺼라 생각했었죠. 지금음 글쎄요..ㅡㅡ
1년 후쯤 중학생이라 저도 걱정이 많답니다.^^ 힘내시고요~ 저도 힘내 봅니다!!!^^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
팬은 아니지만 아이엄마로써 대단하고 잘하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왠지..지친모습이 많이 안타까워요..
보석같은 아이들이 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시길..많이
존경해요..귀한아이들을 셋이나 그 여린 몸으로
어떻게 낳고 키우시나요..
아이들의 성장이 삶의 보람이고 곧 내 자신이 었다..하실 날이 멀지 않으셨어요. 같은 엄마로써 응원할께요.
선예는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 ㅜㅜ 대답은 네네 경청하는데 제자리걸음같은 기분 ㅜㅜ
그게 아줌마에여ㅋㅋㅋ
@@chuwawaㄴㄴ 예전부터 그랬음
대답은 네네지맘
마음으로는 거부하니까
사람마다 반응은 다른거에요. 슬픈일이 있을 때 우는게 보통이지만 웃는 사람도 있듯이 자신이 갖고있던 생각이 바뀌게 되는 말을 들었을 때도 누군가는 바로 깨닫고 누구는 곰곰히 생각해야 받아들이게 될 수도 있는거죠. 치유를 위해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내가 봤을 때 보통의 반응이 아니더라도 섣불리 판단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balggeun 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제가 선예씨를 보면서 든 생각은 내가 한 반응들이 의도와 다르게 비춰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어색하게 보일 수 밖에..
다른 건 모르겠고 ~자식의 아픔을 드러낸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닌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라도 자문을 구하는 엄마 선예씨의 용기있는 태도에 응원을 보냅니다 아이도 일도 빨리 해결점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
용기있게 방송에 나와서 상담받는 모습이 멋져요.
저라면 하지 못했을듯...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믿는대로 잘 자랄꺼에요. 오랜 팬입니다. 응원해요 ^^
어린나이의 딸을..수술대에 전신마취로 올린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결정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시력문제없이 버텨왔으니 애가 좀 더 클때까지 좀만 더 시간을 뒤로 미루고 싶은 생각이 있었겠죠. 부모가 왜 그런 고민을 안했겠어요. 내가보기엔 선예 엄청 착하구만..다들 왜그러지..
그러게요..밑에 댓글들보고 경악했네요 .. 자기자식일 아니라고 너무한듯.. 다각도로 알아보고 시기도 살피고 신중해야 할 일 같은데.. 짧은 십몇분의 영상을 보고 쉽게도 결정하네요.. 의사도 각자 의견이다른데.. 수술이 간단한 문제가아닌데요..
아무도 선예보고 못돼먹었다, 악한사람이라고 한 적 없음. 다만 부모로서 가져야 하는 최소한의 결단력, 판단력이 없는걸 꼬집을 뿐.
이건 착한거랑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부모로써 아이를 양육하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죠. 약간 의사존중을 핑계로 방치하눈 느낌이 없진않네요.
자아상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실 수 있는 오박사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신체적인 것과 더불어 정신적인 부분도 절대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근데 오박사님 말씀에 모순이 있지요. 신체자아상을 위해 수술권유하시면서 수술만족도 걱정에 대해서는 아이가 눈뜨는것을 개선하기위해 해야한다는 모순이요..그럼 둘중 하나만 잡을수도 있는건데 신체자아상 수술하고 더나빠지면 어떡합니까? 안검하수가 케바케라고해요. 부작용도 많다고합니다.
@@nanakim9051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수술 후 신체자아상이 개선이 되었다는 건 이미 그 수술이 부작용 없이 끝났을 때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미용 목적이라기 보다 아이가 지금보다는 더 일반적인 눈의 형태를 가지는 게 오박사님이 바라봤을 때 이 수술의 목적 아녔을까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부작용에 관련된 대화는 깊이있게 다루진 않으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오박사님은 수술이 어느정도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시는 것 같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당
@@nanakim9051 맞아요 선예님도 그 부작용을 걱정하시는거겠지요 어린아이니까 수술이라는 것 자체도 부담일 수 있고..
하지만 오은영박사님께선 현재보다 눈뜨는 기능이
나아질 수 있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안과전문의는 아니지만
부작용이 적은 수술을 겁내다가 중요한 시기를 놓칠까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신체의 기능이 어느정도 잘 작동해야
건강한 신체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을테니까요
기능이 우선이고 모양은 덤이지요
잘 몰라서 그래요ㅠ
너무 그러지마요..
아무리 많은 육아서적을 달달 읽고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들어도
내 아이 문제에는 엄마의 마음이 생각보다 많이 휘둘려요ㅠ
(이런 저런 다양한 의견이 많아요)
그리고 쓸데없는것에도 사소하게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연예인이기전에 일단 애들엄마잖아요..
악플 달지말게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공감해요,, 저도 아이 12개월 무렵 수술할때 막상 수술 당일날에는 덤덤하더라구요. 수술 집도의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 이미 가기전이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린터라ㅎㅎ 수많은 자책과 정보로 인해 몇달을 보냈었지요. 수술당일 선생님께서 다른 수술 대기 부모들 보시며 여기 제일 아기인 엄마는 눈물 안흘리시는데 다큰애들 부모님들께서 제일 많이 우신다며,,,, 선예씨도 그 누구보다 마음 아프고 눈물을 흘린 나날들이었을거에요. 아무도 그맘 몰라요. 그러니 다들 너무 머라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다른아이들과 잘 어울리나요? 뛰어노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수다를 좋아해서 갈등이 생겨요.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인데.. 역으로 잠깐만 생각해보면 언어가 안되니 못어울리는거고, 언어가 안되는건 다른아이들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자신감 저하와 그에따른 여러가지 발달장애인데.. 이게 커서 수술하려구요. 이렇게 단순한게 아니란거죠..발달이란게 다 맞물려서 있는거지 이건되고 저건안되고가 아닐텐데요..태어나서 지금까지 10년동안 놓쳤던 시간들.. 부디 찾길 바랍니다..
정말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시간을 가져봐야 하는 결정은 빠르게 하시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네요.
저도 큰애가 10살인데 언어가 늦어서 언어치료 3년하고 학교 갔는데 지금은 훨씬 좋아졌어요 지금이라도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빨리병원가서 치료받아요 ㅠㅠ 선예씨 발달도 늦고 안검하수도 있고 냉정하게 바라봐야합니다.
공감이요 어릴때 치료 받을수록 효과큽니다
안검하수 치료받게 해줘요 ~~
저도 태어날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때까지 선천적으로 언어가 많이 느렸어요ㅎ 유치원 하원후 엄마가 저를 차에 태워서 매일같이 언어치료 받으러 다니고 했는데 정말 가기 싫었고 언어교정도 받고 치료도 받고 했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지금도 성인이 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좀 어눌하고 느리고 해서 사회생활함에 있어서 답답할때가 있는데 충분이 공감이 갑니다ㅎ
남자? 여자에요?
일찍 알아보고 치료하고 교육받았으면 많이 나아졌을꺼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보여요.
안쓰러워요. 자연인 같아요.
의료기술이 발달되여 안되는게 없어요 미루고 존중하는게 따로있지 치료를 미루면 시기를 놓치고 평생 장애를 갖고사는데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난 요즘들어 우리 아이가 언어가 느린편인데 어린적 나보다 두살 많은.동내 언니가 말도 어눌한데다가 목소리도 독특해서 흉내. 내면서 놀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죄를 내가 다 받고있구나 싶어서 항상 참회하는 마음으로 그 언니에게 속으로 용서를 구하고 있어요 참회하고 참회합니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고정된 잣대와 편견을 버리고 대하겠습니다 지난 과거에 못난 저를 빌고 또빌어 참회합니다
어쩜 그 누구도 쉬운 삶은 없는 듯…
선예씨 힘내시고요.
연예인이란 게 관심을 받는 일인지라
또 유명한 방송에 나오셨으니
이런 저런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수술과 언어발달 치료 등 좋은 경과가 있길 바랍니다.
내 아이가 선척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전 괜찮아요^^ 이정도쯤 견딜수 있는 문제예요~ 라고 보이네요. 아이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장애문제를 충분히 개선시켜줘야할 보호자입니다.
전 열살아이 한명 있는데 아이대신 결정해야하는 부분들은 많은 상의를 거쳐도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크면 10살때의 우리아이는 아닐거니 성인이됐을때 만족할만한 결정까지 생각해야하고 점쟁이도 아니고... 전 결정들이 힘드네요
이거보고 선예씨는 자기가 맞다는생각이 엄청 강한 사람같다고 느꼈네요 편집때문인지는 몰라도 네네~~하면서 듣기는하는데 거의 생각에 변동없게 비춰짐
전혀 그렇게안보이는디 뭐가그렇게 불편하세요~
@@opepo1 불편하다고 말하는거 같지 않은데 머가 그리 불편하세요
궁예인줄?
걍 선예도 외모지상주에 찌들어서 저런 결정내리는듯
@@쟝짱구 짱구님 영상을 집중해서 시청하셨나요?
외모지상주의가 지금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말인지?
속눈썹이 눈을 찌르거나 할때 쌍커풀 수술을 하는 것 처럼 눈을 들어올리는 기능을 돕기위한 안검하수 수술을 하자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건데 ..
기능이 주고 외적인건 부가적인 겁니다
그리고 외적인 것도 반복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정도라면 의학적인 도움 받는게 좋지요
얼굴에 큰 흉터나 화상자국이 있을 때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기능적으로는 불편하지 않아도 치료하기도 하지요
자기혼자 맥 잘못 짚고 계신듯
댓글 함부로 쓰지마세요 그게 악플입니다
선예 이야기 하는 동안 생각이 딴 곳에 있는 것 같음
아이가 싫다고 했다고 존중 해준다구요 ~? 엄마라면서 저렇게 맹할수가 ...그리고 언어가 3개 쓰는곳에 자랐다고 언어발달 느리지 않아요 그런식으로 자기아이가 발달장애가 아닐거라고 자기 위안삼으면 결국 아이 치료가 늦어질뿐이라고 생각합니다
@@vicmamawow6176 네 ~그렇군요...답변감사합니다 ^^
왜 그걸 아이에 의견에 존중할까?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 한건 엄마의 판단이 중요한대
영상이나 선예씨가 올린 댓글을 제대로 다 본후 댓글을 다세요.
그냥 미룬게 아니라 의사소견이 있었다잖아요.
@@라라라-s9c
저는 눈은 아니고 귀 쪽이 였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늦어이지면 어떻게 할뻔했나 하는 걱정으로 달았내요 답글이 쫌 ....
선천성 안검하수로 대학교때까지 짝눈으로 살았어요. 어릴때부터. 짝짝이눈. 솔의눈. 제 눈 왜저래. 등등 상처 많이 받고 자랐어요. 부모님에게 한번도 티를 내지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아셨는지 전국의 병원은 돌아다니며 수술했지만 역시나... 그 당시 안검하수 시술에 잘 모르시는 의사분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이번 수술후엔 내눈은 똑같아질까? 기대감에 수술 후 거울을 보고 제대로 떠지지 않은 한 쪽 눈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곤 대학생때 안검하수 정말 잘 보시는 의사샘 만나서 짝눈은 면하게 되었어요. 대학 졸업때쯤 인기도 많아지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고. 지나고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어릴때 나는 안검하수로 사람들로부터 나스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규나라구요.
오은영박사님 표정이...화나셨네요.
선예씨는 겉으로는 네네 공감을 하는것같지만 본인만의 고집을 꺾지않네요.
진짜 동감이에요! 깨달은 리액션이면 아… 제가 놓쳤네요 이래야 되는데 듣지 않고 그냥 네… 네.
댓글들이 이런 이유는 실제론 선예씨가 의견을 잘 들었어도, 보여지는 화면에서 대답이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라 너무 덤덤해서기 때문인 것 같다. 보통 헉 ! 그렇군요. ~하게 생각했는데 그랬군요..(다른 생각을 인지하고 수용함)가 아니라
네~.. 네~..^^ 그건 그렇죠~( 그걸 생각안한건 아닌데 나만의 의견이 있어서~) 처럼 느껴져서 다들 강하게 말하는듯,, ㅜㅜ 악플이라기보다 넘 안타깝고 그런데 선예씨의 대답이 왠지 딸 의견 존중한다 하고 수술 안해줄것 같아서 강하게 말하는듯해요 ㅠㅠ
일단은 전문가 말이건 무슨 말이건 쭉 듣는 습관이 없음. 계속 받아치고 있다는 것이고, 자신이 불안하다고 자신도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임. 성인으로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다 듣고 말을 하고 이런 것을 못 하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방송 오디오가 불편해지는 것임.
갠적으로 전 선예씨 너무 공감갑니다. 오은영씨가 스타의사로 방송계에서 유명해지면서 그말에 권위가 생기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선예씨는 결코 그 책임감만큼이나 모든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전문가의 상담과 의학논문까지 살펴보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 문제는 답이 정해져있지 않다는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은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 선택할 기로에 놓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문제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내목숨보다 더 소중한 딸의 문제입니다
10살 아이에게 본인의 건강과 성장에 관해서 '의견 존중'의 개념을 적용한다는 것이 황당하네요. 영하10도 한겨울에 여름 샌들 신고 외출하려고 하는 아이를 존중한다는 말로 들려요.
의견 존중이라는 말로 자신을 의식있는 부모라고 포장하는거 같네요.
그 나이 아이에게 의견 존중은 오늘 무엇을 하며 놀건지, 간식의 종류를 선택한다든지, 보고 싶은 만화영화를 선택하는 거 아닐까요?
수술은 겨울에 여름샌들이랑 다른것같아요 수술해서 혹시나 싶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선뜻 엄마가 결정하기가 힘들어서 아닐까요
제 생각과 같아요~
존중할수도 있죠 당장급한거 아니면 부작용도 고려해야 하고요 안과 전문의도 2년후가 적당하다고 하셨다는데 무리하게 애를 수술대에 올리고 싶은 부모는 없을겁니다 여기서 당장 급한것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 그런걸 말하는거구요 겁나서 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자식데꼬 수술대 올렸다가 부작용 생기면 그 모든 화살은 엄마한테 오지 않겠나요?죄책감 들거같은데요 모든지 본인이 그 상황에 놓여보지 않고 가타부타 쉽게 판단 해선 안되는겁니다 이런댓글에 추천 많은것이 이해는 좀 안가네요 아이의 건강문제 앞에서 고민했을 엄마한테 의식있는 부모니 뭐니 하는 얘기는 비난밖에 안돼요 짧은영상만 보고 남을 정죄하는것은 교만입니다 제가 글 읽다가 느낀점은 이댓글 선예씨가 안봤음 좋겠단 생각..
아이의 건강과 안전에 관하여는 타협하는게 아니란 말씀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외출할때 옷차림도 본인선택영역이라고 하더라고요 설득이 되는 아이들은 괜찮지만 고집피워 부모자식간의 애정에 금이 갈 정도로 떼를 쓴다면 부모님이 번거로우시더라도 입힐옷과 신발을 따로 챙겨가는게 맞다고 하시네요 한두번 고생하면 나중엔 부모님의 말씀에 더 귀기울일줄 알고 옷도 알아서 입겠다고 할거에요ㅎㅎ
아이의견을 존중했다는 말이좀 핑계처럼 들리긴해요 아이건강에 관한 수술을 아이의견을 존중해서 미뤘다니.. 수술하고 싶어하는 9살짜리가 세상에 어디있어요 오은영박사님이 황당해할만해요
안검하수로 태어난 저로선
수술 미뤘다는게 이해가 안됨
왜 몰라 요새 의술이 어떤데
깡촌에 태어난
마흔이 넘은 나도 초등때 수술 했는데
영상이나 선예씨가 올린 댓글을 제대로 다 본후 댓글을 다세요.
그냥 미룬게 아니라 의사소견이 있었다잖아요.
어릴때 이상하다고 놀리고 쳐다보기도 하고
그런경험이 있어요
제가 수술한 12살도 늦은걸수도 있다고
부모가 결정할 일이지만
수술하고도 안경 쓰고 병원을 몇년 다녔고
그걸 겪어보지 않고 알까요?
비난 하는게 아니에요
괜한 오지랖 이었나 봐요
선예씨 의견 존중해요
선예 ...뭔가 반응이 어색하고 늦고 표정이 공감이 아닌 의식적인 끄덕임...
남의 얘길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잘 모르겠는.. 이 느낌은 뭘까..
아이문제는 오은영 선생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저도 중요한 문제를 애한테 물어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한국 의료보험은 세계최고이다 이런말하기싫지만 선예는 선택적 한국을 택하고있는거같다
삐딱삐딱.. 한국인은 쓸데없이 증오심이 너무 많음..
응응 네네 맞아요 맞아요 고개 끄덕끄덕 한두번도 아니고 과할정도로 하는거 비정상적으로 보이는데
로보트인줄 오은영쌤이 애가싫다고 예방주사 안맞출수 있겠냐 일침가하니까 본인의 무지함에 초라해지니까 또다른 변명으로 일관
비난댓올리시는 분들...
진짜 진정 아이가 걱정이시라면 쉽게 비난글 올리지마세요.
아이엄마보다 더 아이를 사랑하고 걱정하십니까?
수면마취가 쉬운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아이 5살때 위내시경하려다
약부작용으로 환각을 경험후 악몽을 1년내내꿨어요.지옥을 경험하죠..
혼자는 있지못해요.
누구나아는 유명한병원 박사님 말씀이
검사를 안했으면 하시더군요.자,그럼 수술해줄 전문의 소견이 그렇다면
다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연히 그럼 선생님이 해야할때다 할때하자 그러지 않겠어요?
성인도 쌍수하다가 죽는일이 있어요. 응급상황 정말 많이 벌어져요.
병원에서 다 밝힌다고 생각하세요?
재발이 많고 눈뜬채로 잠드는 경우가 많은 수술이예요..
처음엔 간단히 생각했을 수 있죠.
부작용사례를 경험자들이 많이 겪고있다고 한다면 그냥 그래도 해줄래 소리가 나오시나요?
2차3차 또 해야하면요?
다들 남얘기 쉽게 하지마세요.
아이가 이런글들 보며 상처받는건 더 클거라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주세요.
평생을 아이는 가슴에 안고살아가요.
당신들이 엄마에게 던지는 그 돌들을요..
본인이 못키운걸 세상탓을 하세요?
누군 뭐 부모 아닙니까? 요근래 쌍수하다 죽은거 없는데요?
안검하수는.. 사실 수술이라기보단 시술이에요. 이게 그렇게 치명적이거나 위험한거 아니에요,,그리고 쌍수하다 죽는경우의수가 아마 벼락맞아 죽는 확률보다 낮을걸요? 저는 많이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나 같으면 안검하수 빨리 수술 시켜줬을것 같은데 엄마가 너무 느긋하네요. 열살인데 언어발달도 느리다니 걱정이 많겠어요. 한국에서 애들 키웠으면 어릴때 언어발달센터 같은데 다녔으면 좀 더 좋아졌을수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내말이
내아이가또래친구랑다르다는걸아는데참느긋해보임.
선예보면
ㅇㅈ 그리고 애들 어릴때 빨리 수술시켜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초중학교 들어가서 뒤늦게 하면 더 놀림감이고 쟤 성형했니마니 오만 소리 듣습니다
내 생각엔 돈 문제일듯...애는 셋인데 시댁은 노후준비는 됐고 애들 수술 도와줄 능력인 없나 궁금하네요.
계속 변명 핑계 ~
보면서 깜놀
문제는 안검하수는 시력을 저하시켜서 시력 계속 떨어지던데
외관상도 그렇긴하지만 시력땜에 수술하는거 같아요.
얼른 수술해주세요...ㅠㅠ
검사해보니 시력이 안떨어졌대잖아요. 안과의사가 몇년뒤에 하자고 더지켜보자고했고요..댓글러들 다들 전문의 나셨네요.....
@@nanakim9051 그 대목에서 의아해하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도 보니..시력위주의 진단을 하는 안과의의 상담내용도 알겠으나 신체자아상의 중요한 시기를 논하며 말하네요.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선예씨처럼 고민을 하고, 그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죠.
평생 스스로를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버티며 살다보니 결혼을 해도, 나이가 들어도 이제 좀 부탁하고, 의지해도 되는데 그럴수 없는 성격이 됐으니 본인은 얼마나 어려울까??
오쌤이 굉장히 자세히 문제에 직면하도록 설명해줘도 책임져야 하는 두려움이 앞서니까, 눈모양을 말한 거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고 용감한 사람이라서 잘 하실꺼예요.😄😁😆🥰😍🤩🥳
제가 다 감사해요 따뜻한 말씀♥
따뜻한글이네요
자하형성.딱꼬집어말씀해주셔서정말속시원해요
저도 한쪽눈만 안검하수로 태어나서 부모님이 초6때 안검하수 수술(쌍꺼풀) 시켜주셨는데 그뒤로는 안검하수는 교정이 많이 되었는데 애들이 쌍꺼풀 수술했다고 뒷담화를 하고 무슨 노는 아이처럼 취급당했었어요. 엄청 옛날 이야기이긴하지만 어느것을 선택하든 이러나 저러나 평범하지 않으면 평생을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산답니다. 자기가 강하게 멘탈을 갖는 수 밖엔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선예씨보다 남편 제임스의 영향이 더 큰 거 같아요. 언어발달이 늦다고해서 해서 전 아직 7살 정도 됐겠지 했는데 10살은 너무 늦…
오은영박사님의 솔루션에 크게 감흥은 없어 보이시던데
결혼하고 얼굴이 많이 상했어요.
본인 몸과 마음부터 챙기시길 바라요.
의견존중이필요하면 왜 영유아 검사하고 예방접종하고 왜검사하는지...
진짜 내가 보기엔 딱 아이 너무 걱정하는 엄만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 건지 모르겠다.
안검하수는 다 떠나서 눈꺼풀이 안구를 계속 눌러서 난시가 생기고 계속 심해집니다.
저는 이걸 30년쨰 모르고 그냥 어릴때 게임을 많이 해서 시력이 나빠진줄 알았죠
외국에서 태어났는데 외국국적일텐데 영유아검사하기위해 한국에들어왔다??????이런케이스너무 싫음...의료관광으로 보험료 계속오름
선예딸들 선천적 복수국적자임
한국국적도 맞아요
그리고 선예가 댁보다 세금 훨 많이 냈을듯
선예가 한국에 낸 세금이 얼만데 ㅋㅋㅋ 님보다 수십배는 냈을듯
영유아검사는 대부분 국가에서 무료고요 저분은 병원비가 무료인 캐나다 이민자인데 돈때문에 들어와서 검사했다는건가요? 한국에 있는 사이에 검사시기가 된거죠. 피해의식에 한심하네요.
댓글들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박사님 조언들이 도움이 됐다고 선예씨가 얘기하는데 왜들 그러시는지ㅠ
표정도 고민하고 공감도 하는구먼
그니까요ㅠㅠ
선예본인이 우쭈쭈받으려고 나온자리도아니고
방송끝날때쯤 감사하다고 인사도하던데
저는 스스로의판단에 너무 자책하는건 아닐까 하면서 봣는데,,
자신의 소중한 딸문제인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햇다면 이런고민을 털어놓지도 않았겠죠.
왜케 비비꼬아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ㅜ
그러게요
함께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 훨씬 힘이나고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연예활동도 중요하겠지만 아이옆에서 언어발달도 도와주시고..수술도 함께해 주셨으면좋겠네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축복해❤️
공감 부족이라기 보다는 옆에서 이야기 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을 못믿고 잘 따르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듯.. 보통 아이가 왜 다른사람들이 나만 처다봐? 라고 고민하고 있고 그 해답을 부모가 알고있다면, 당장 아이를 설득시켜서 수술부터 시키려고 하는게 일반적일 텐데..
그러게요 그부분이 좀특이한거같으네요 아이사랑하는맘은다똑같겠지만 ..
10살애한테 의견존중있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내요 한국까지와서 영유아검사할거면 비행기 값으로 전문의 한테 가는게
캐나다에서 상담받지. 왜 여기서 이러냐? 결혼발표하고 은퇴하면서 이제는 방송 안 나온다더니... 왜 나와?
이런 댓글 다실거면 서칭이라도 좀 제대로 해보시고 댓글다세요. 본인 뇌피셜로 끄적거리지마시고.
선예는 상담을 하러 나와서 너는 말해라 나는 내뜻데로 하련다.. 이런 느낌이다 ..쓸데없는 고집이 있네
아이안전이나 건강문제는 아이의견이 필요치않아요 엄마가 판단해서 수술을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까운 10년이 지나가버린것 같아 안타깝네요 더 많은걸 배울수 있는 나이었는데~
선예 과거 졸업사진 보니 선예도 한쪽 눈이 안검하수였더라. 유전인데 그건 언급을 안하네.
댓글중에 날이선분이 많아보입니다..
특히 본인도 애키우시면서 입에 칼을 물고 그리 댓글달면 안된다고봐요.
지금 임의로 수술안한다고 하는게 아닌 안과 전문의 소견을 듣고 미룬거잖아요.
그과정에서 아이에게 의견도 물어봐주고 했던건데 엄마가 뭘 어째야하는거죠?
그냥 무턱대고 수술 딜레이시킨게 아닌 의사소견이었고 이번 방송을 통해서 수술시기 조율한다는데 엄마에대한 비난은 어처구니없네요.
특히 본인도 자식 키우면서 무턱대고 비난하신분들은 그 비수같은 말들 고대로 돌려받길 빕니다.
옳소 !!진짜 이해력이 딸린건지
가슴 아플텐데 악플은 잔인 해요 ~~!!
아이에 대한 사랑은 감히 우리가 알 수 없는 깊이이겠으나.. 태도는 조금 고쳐보시는게 좋겠어요. 분명 내가 놓친 것을 진지한 자세로 성심껏 조언하는 상대에게 말끝마다 '네네 맞아요 맞아요'로 이미 다 안다는 식의 응수는 조언하시는 분 너무 힘빠지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진짜 알았다면 그렇게 행동 안했을거잖아요. 정성어린 조언에 대한 태도가 보는이마저 멋쩍게 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응수가 아니라 호응 아닌가요??
그렇군요 라고 해야죠 맞아요맞아요 하는건 그정도는 나도 다 알고있다는듯 들려서 거슬리던데
저도 맞아요가 이상햇네요 강한 조언 들어서 그런지 조언해준 오쌤이 아니라 패널들을 보면서 마지막에 얘기하는 것도 좀 그래요
선예님.. 정말 마음 속상하고 걱정이 많을것 같아요ㅠㅠ 힘내요..
오은영 박사님 정말... 너무 지혜로우시고.. 날카롭고 강한 말도 정말 지혜롭게 잘 하시는거 같아요.. 너무 존경해요
안검하수는 성형외과에서 수술 가능해요
성장이 어느정도 끝나면
눈 전문 성형외과 찾아서 수술 하세요~
이 외모지상주의를 오은영박사가 경고한거임 에휴ㅉㅉ
웃으면서 네네 맞아요 하는데 이해 하나도 못한 것 같은데? 열살한테 존중이 아니라 그냥 엄마 고집임
안검하수를 병으로 받아들이고 아이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미용에만 치중해서 생각하는 부분이 참 보기 안 좋네요.
오박사님이 그 점에 지적하니깐 아이가 하고 싶지 않아했다고 핑계를 대고
수술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아이 판단은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은데
선예씨가 부정적으로 말하진 않았는가 싶네요
본인이 제일 부정적이신거 같은데요
감놔라 배놔라..
고분고분하면 줏대없다고 깔거면서 ㅋ
@@yogurt_shake_1 뭔 개 소리야? 자식 수술하는데 고분고분해서 까일게 뭐 있니?
에구
눈근육에 힘이없어 억지러뜨는게 얼마나 하루종일 힘든건지 엄마로써 공감을 못하고 있어보이긴하네요ㅠ
누군가와 이야기할때도 미간에 늘 인상을쓸수밖에없어 보는이들의 시선도 불편함이느껴지지요
제가 직접경험해본터라ㅠ
자아상형성이란 시기에
진짜 중요한부분인데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아직어리니 지금이라도 아이를위한 선땍하시길~^^
지유보단 덜하지만 한쪽 눈 안검하수로 20대 후반에 월급타서 직접 안검하수 수술 했어요. 수술은 안검성형안과가 있어요. 큰 대형안과병원에 가시면 있어요. 안검하수를 방치할 경우 점점 목을 치껴 뜨게 되고, 일자 목 되기 쉽습니다. 경추 손상에 이어 척추손상 전신피로감까지 줍니다. 왜 안검하수를 성형외과에서 해야한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시력 촛점 맞추셔서 하세요. 신경치료 도 아마 겸할거에요. 그래서 단순 모양아닌 근육의 강도도 맞춰주더라구요. 저야 15년전에 했지만, 지금은 안검성형의료기술 더 발전했을 겁니다. 제 9살 딸은 6세 때... 속눈썹 찔림으로 쌍거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어요. 그때 바빠서 늦게 했지만, 좀더 일찍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 미용이라니요... 신체적건강 정신적 건강이 최선 입니다.
휴 가정환경이 이래서중요하구나. ㅠㅠ
선예욕먹을일 전혀없는데 왜들 그러는지... 이제까지는 안과선생님 의견따른거고 이번상담계기로 고민해서 실행할듯
그럼 여기서 어떤 리액션을했어야하는건가?
그니까 ㅋㅋ 나름의 판단이유가 있는데 영상만보고 엄마맞냐 이러는게 어이없음..지네나 잘하지
아집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외관상 문제로 놀림받는 상황에서
가만히 두는게 노말하지는 않아요
의사 선생님 말씀 듣고 수술 잘 하길 바랍니다
선예씨는 잘 듣고, 자기 생각의 한계를 잘 인지한 것 같다고 나는 느꼈는데 ㅎㅎㅎ 보는 시각이 너무나 다르군요 사람들마다,,,ㅎ
나도 저렇게 반응할 것 같은데... 나도 남들이 이상하게 볼만한 사람이구나 싶네요🥲
암튼 선예씨!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저도 그렇게느꼈는데
자신이 잘못판단한걸까 고민하고
자책한듯하는건 아닐까싶었어요.
나중에 오은영박사님한테 고맙다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말이죠..
안검하수만 있는게 아니라 발달까지 늦더고하니 하루빨리 안검하수 수술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빨리 세상 사람들 속에 섞여 부딪히고 배울게 많을텐데 눈 때문에 자꾸만 숨고 싶어지고 상처 받으면 점점 더 느려질듯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09:24 꽁트마저도 개그맨을 뛰어넘으신 천재 정신과전문의 오박사님
선예씨도 결핍이 많은 사람처럼보여요 엄마로서 자신의 결정에 용기를 가지세요 그런모습을 보고 자란아이는 더 건강한 아이로 자란답니다 응원할께요
제가 선예씨 아니라서 그입장을 다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공감은 가네요
저도 오빠가 지적장애인1급으로 엄마가
고생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도 빠른편이 아니어서 5살때 언어치료를
하면서 쭉 한글을 배웠어요 전 초등학교올라가기 전까지도 단어를 못익혀서
엄마가 밤새도록 글을 쓰게했어요
것도 물집이 잡힐정도로 그만큼 엄마가 저나
오빠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어릴때도 남들보다 느리기 땜에 많이 힘들었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저도 남들보다 느리기때문에 대학생때나
취업준비할때 도서관에 갔는데 이해를 하질못해 해가 질때까지 책한페이지를 읽었는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그러더군요 발달이 느린아이를 키운다는것은 그만큼맘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저도 지금은 20개월 아기엄마인데 그맘을 알면서도 객관적으로 봐야 겠다는 말에 저는
동의하는편이에요
계속 너부족해 남들보다 떨어져라는 말을
들으면 상처가 되고 그만큼 견디기 힘들었어요 사람들의 시각 할머니들의 시각에 시달리면서 힘들긴했어요
저 또한 그걸 받아드리긴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내아기도 그렇게 느린건 아니지만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또래보단 느린편입니다
저는 그래요 쌤을 고를 때 내아이의 특성이나 성향을 잘아는사람을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지혜로우십니다. 님이 가지신 지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또 아이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니 .. 우리나라 오지랖 넓은건 알고있었지만
악플러들이 이렇게 많은거 새삼 다시 느끼네요
본인이 엄만데~ 라면서 하는 말들이 자식 위해 큰 결심하고 나온 당사자분께 더상처될 것 같아요
그렇게 악플로 연예인들이 힘들어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손가락 놀리고 확인까지 손수 누르는
수고를 하시다니 이게 진짜 공감부족 소시오패스가 아니면 뭐랍니까?
생각보다 여자 아줌마들이 악플 많이 다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치네요
제발 본인 가족이나 더 돌아보세요~ 가정 참 잘돌아가겠다
선예님 선예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하늘은 큰그릇을 만들때 고난이라는 도구를 쓴다는 말처럼 선예님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세계적인 걸그룹 원더걸스 같은) 선예님에게 고난을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세계적인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희망이 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합니다. 팬으로써 선예님이 실의에 빠진 사람, 희망을 잃고 죽어가는 청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어쩌면 그것이 선예님이 존재하는 이유일지도 모르니까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꾸었는지 모릅니다. 그것만 봐도 선예님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에요.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구요. 선예님의 아픈 과거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치유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판별기준은 아니지만 1년 이하, 1년 지연, 그리고 다시 2년 지연으로 보고 대략적인 상태를 짐작하기도 합니다. 2년 이상 발달지연은 많은 경우 명백한 이유가 있고, 그 원인이 해결하기 쉽지 않고 아이의 장래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정도의 요소일 가능성이 높아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주요한 발달이 대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히 언어발달, 많은 부모님들이 학교 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때에 따라 예후 차이가 크기 때문에 ㅠ
애가 경기를 일으키는데도 수술을 안한다고...? 사람들이 왜 자기 쳐다보냐고 물어보는데도 안한다고....? 10살짜리가 언어능력이 7~8살밖에 안되는데도 수술을 안한다고....? 원하는데도 말이 안나오는데도 안할거라고........??;; 도대체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건가요
손 못댈정도까지가봐야 ㅎㅎ
지새낀데
지 알아하겠죠 애를너무급하게낳음
고민하는게 먼지 알거같아요.. 여자 아이다보니 미용목적 고민을 하는거같구요. 모양이 이상하게 잡히면 그것또한 놀림감이 될거니까 좀 더 미루고 싶어하는걸꺼에요. 시력적인게 문제가 없다면 더 고민할거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은 자아형성 시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거보니 의학적 기능적 소견보다 아이 성장발달에 따른 정신적 문제라 부모는 이부분까지 몰르죠.. 아직 어린 부모이기도 하구요. 누군가가 이래야한다라고 말하는게 별거 아닌거같아서 결심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딸이 10세 지만 아직 다방면으로 발달이느리니까 부모가 조력해서 대리 결정을 내려줘야지. 어릴수록 외모에 얼마나 민감한데. 곧 사춘기도 오고. 이미왔을수도. 빨리 수술 시켜줘라.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는 평생토록 남아있음. 저정도 상황이면 방치해뒀다고 봐도 무방한거임.
어.. 제 생각엔 진심으로 대답하신 것 같은데 네네를 너무 많이 써서 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건성으로 대답했다 생각할만 하네요
전 그냥 잘 경청하고있다는 의미로하는 리액션으로보이던데.....
결국 외모 때문에 수술 안시킨게 잘못됐다고 하는건데…… 이건 선택아닌가요!?
너무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많이하는 댓글이 많네요…
전신마취 수술이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는데 … 마취하고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걸 그냥 당연하게 해야한다고 하는게 무책임한 조언 같아요 ㅠ
말을 하는게 너무 자기 생각만
건성으로 대답 왜 나온거지
그냥 자기 생각대로 하면 될텐데
아이에 대해 이야기할때 ~했어요 가 아니라 ~더라구요 ~ 하나봐요 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신기해요...전체적으로 남이야기하는거 같아요.
네네 이미다알고있어요^^ 이러는거같애 ….보는입장에서는 먼가 그렇게보임..애써 강한척하려는모습으로도보이구 …한국프로나와서 교포인거마냥 중간중간영어쓰는거 …할많하않 …왜 이프로에나왔는지 쪼금아쉽네 …
민선예 왜케 가식덩어리로 변했지 ㅠ;; 다 변명같이 들려요 하는말마다
용기를 내시면 합니다. ~
방송일 하지말고 애한테 집중하세요
선예는 자기말을 오은영선생님이 꼬집어서 잘못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하면 교양있게 "맞아요!" 하면서 부연설명하는데 요지에서 벗어난 설명을 자꾸하는것 같다!
그런데 저희 딸도 때어날때 선천적으로 오른쪽 눈에 눈물샘이 막혀있었고 오른쪽눈 밑에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애기때부터 계속 눈꼽이 범벅이고 눈두덩이에 붉은 점같이 그런게 있었어요 돌때쯤부터 안과에가서 눈물샘 뚫고 밑에 속눈썹 뽑고 애기는 울고 탈진상태까지ㅜㅜ
왜냐면 눈알이 충혈이 되고 시력에문제가될수 있어서 2주 4주마다 그렇게 했는데 5살쯤에 큰병원에 예약하고 수술하는게 좋겠다 하셔서 예약을 했는데 코로나땜에 딜레이가 되면서 1년이 지나고 또 지나고
하다가 지금 8세인데 지금은 눈꼽이 많이 줄고 속눈썹도 찌르는게 많이 줄었어요 근데 아이도 눈관련해서 수술 해줘요 지인분도 애기가 선천적으로 눈이 좀 문제있어서 수술을 좀 빨리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지냅니다 애기들 눈수술 왠만하면 마취 가능할때 최대한 빨리 해주실려고 하던데요 제가 그 과정을 직접겪어봐서 댓글 적어봅니다 지금 저희애기는 시력도 1.2로 좋고 관리가 잘되어서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눈꼽이 끼거나 충혈이되거나 하면 바로 안과를 갑니다 속눈썹을 뽑을게 아직도 있는지 보러가요
이런 작은 부분도 눈에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오은영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저희딸도발달느리고말도느리고.음악운동특별활동시켜서특히북크럽.들어가어울리고좋아졋어요.부모오력무척필요해요.자식낳는다고잘돼진않아요.잘생각하고낳으세요.손만이가요.걱정스럽네요.
화이팅~~
방송 마지막에 덕분에 수술에 확신가지게 됐다고 정말 감사하다고했는데 여기계신 분들은 말투만 딱 들어도 사람이 무슨 생각하는지 다 꿰뚫는 분들이신가봐요. 현대에도 궁예의 후손들이 참 많지요..
선예씨 ᆢ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원더걸스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공중분해 시킬때 느꼈지만 선예씨는 극도의 본인위주의 사고회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네요 팀을 해체 시키면 일어날수 있는 타 멤버들에 대한 존중이 없었던것과 연장선상으로 아이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선택을 아이의 인생에 대한 존중없이 시시콜콜한 변명과 자기 정당화만 얘기하는 모습에서 본인을 돌아보고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달라지는게 없다는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장문으로 참 글도 잘썼네
박진영과멤버들과 오랜상의 끝에 결혼한거라고 방송서 원더걸스멤버들이 나와서 얘기했어요 선예나가고 해체안하고 앨범내고 1위했는대요? 저 그 앨범있어요 그이후 멤버들이 개인활동으로 잘되고 있는데 갑자기 개가짖고있네ㆍㆍ 아이에 대한 존중 선예보다 더 존중해줄 자신있으세요? 본인이나 돌아보구 좀 바꿔보구 본인부터 제대로된 인생산다음에 남의 인생 평가하세요 그렇게 남의인생 겪어보지않고 함부로 평가하지마시고
본인이나 이런댓글쓰는걸 벗어나세요
아니 참.. 뭐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대충 알고 비난하지마세요~
남의 삶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개소리를 정성껏 씀
이 댓글을 보니, 님은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 같아요..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진지하게.
얼른 아이 수술하는 방향으로 정하시길 바랍니다! 용기내세요 화이팅!
민선예 씨.
뭔가 정상적인 반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전문가가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지적해주면 "아, 그런가요? 그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혹은 "그렇군요"라고 반응을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면 전문가에게 반박을 할 수도 있고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프로세스 없이 0.1초 만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아요"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기계적인 대답을 의미합니다.
즉, 대화상대와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지 않아요.
당신의 인생을 주제로 상담을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당신 인생이니 신경쓰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이건 가여운 당신의 자식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상담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전문의의 말을 들으세요!!!
선예가 고집이 세네요. 다른 사람과 소통도 안하는듯
뭔말씀이신지. 저기서 고집센게 왜나와요,?
누구에게 의지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저기 나온 용기. 홍보하려면 다른데 나올 수 있었겠죠.
주변인들 배신때리고 이기적이게 가난한 남자랑 혼전임신해서 66봉사99를 빌미로 한국 뜰때부터 알아봤지.. 그와중에도 병원은 한국에서..;; 한국에서 세금 내시는거 맞나요? 그놈의 종교와 봉사를 챙기는 인간들 중에 정작 자기 주변인들 챙기는 인간은 잘 못봄
표정 순간 싹 변하네요. 본인생각과 다르다는 불편한 표정. 그 정도는 각오하고 나오신거 아니신가요?
더군다나 오박사님 만나는데요..
저라면 더한 말 들어도 감사하겠는데요... 딸둘맘인데 안타까워서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