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의 반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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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 저자와 만나는 시간, 북꼼 북토크! 이번에는 실록을 10년째 읽고 계시는 ‘실록 덕후’이자, 『낭송 세조 ・ 예종실록』를 풀어 읽으신 사이재 정기재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비 내리는 새벽, 군사들이 머무는 숙소가 비에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맨몸에 도롱이(볏짚으로 만은 우의)만 두르고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던 마음 뜨거운 임금 세조!
    문무는 기본이요 글씨와 음악에도 뛰어났던 세조! 여색을 멀리하며, 검소한 생활에, 백성들을 위한 헌신까지…! 그의 능력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데요, 양파 같은 임금 세조는 이처럼 위대한 임금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지만, 순리를 어기고 왕위에 오른 찬탈자라는 꼬리표를 끝까지 떼지 못합니다…!
    세조를 권력에 눈이 먼 찬탈자로 볼 것인가, 백성을 향한 마음이 지극한 능력 있는 임금으로 볼 것인가…! 함께 실록을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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