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은 영월에서 17살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 부인 정순왕후는 82세 백발 노인이 되어 단종 곁으로 갔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홀로 된 정순왕후는 민가로 쫓겨가 그 긴 세월을 어떻게 살았을까, 그녀의 흔적을 찾아 종로구 숭인동 일대를 샅샅이 돌아다녔습니다. 정순왕후 #단종 #사릉
몰랐던 귀중한 역사, 그러나 너무나도 가슴아픈 역사를 알려줘 고맙습니다. 한번 찾아가 두분을 배알하고 싶어지네요. 또 다시한번 세조가 능지처첨할 악인이었음을 깨달았고 그후에 숙정때까지 모든 왕들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순왕후여, 부디 하늘에서 당신의 첫사랑, 영원한 남편, 단종님과 지상에서 못다한 사랑의 꿈을 이어가길 바래요.
원래 조선 ( 소위 고조선 ) 은 천사의 나라였다. 그러나 이가 조선은 사실상 악마들이 지배한 나라였다. 세종 문종 단종 요렇게 3분의 성군들로 정상적으로 왕위가 이어졌다면 이가조선이 악마의 나라로 전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악의 근원은 수양 이라는 악마부터다. 문종을 독살하고 단종을 시해한 악마색기가 바로 수양 이다. 더 큰 문제적 악마들은 바로 수양과 손잡고 악마적 반란을 저지른 양아치들이다. 그놈들은 수양 이후로 조선을 거쳐 왜놈침략기, 양키점령기 모두 거치면서 지난 600년간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양아치들이다. 500년 친중파 노론의 마지막 두목 이 바로 100년 친일파 첫번째 두목인 이완용이 다. 500년 친중파 = 100년 친일파 사실은 같은 종자들이다. 한편 영조라는 악마 색기도 수양이 친형인 문종을 독살하고 왕위를 찬탈한 것처럼 영조도 이복형인 경종을 독살하고 왕위를 차지했다. 이때 영조를 뒤에서 사주하고 함께 경종 독살에 참여한 노론 패거리들... 그런데 문제는 사도세자는 영조가 경종을 독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사도세자는 왕이 되면 경종을 독살한 패거리들을 모조리 법대로 처리할 생각이었다. 이를 알게된 영조 개색기는 사도세자를 살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진짜로 사악한 악마 색기들은 수양이나 영조 같은 종자들을 얼굴 마담으로 들이대고 즈긋들은 뒤에서 온갖 더러운 이권을 장악하고 온갖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리고 지옥으로 몰빵한 종자들이다. 그 패거리들 중에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고 천상으로 올라간 놈은 단 1마리도 없다. 결국 이가 조선은 사실상 악마들이 지배한 나라였다. 그러나 지난 6000년간의 어둠의 시대는 이제 끝난다. 2025년 남북통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6000년 빛의 시대가 다시 시작한다. 12000년전 원래 조선이 출발할때처럼... 지난 600년간 이가조선과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던 악마들은 반드시 지옥간다. 단 1마리도 남지 않고 모조리 사라진다. 용산의 멧돼지랑 이북의 통돼지랑 손잡고 지옥가면 남북통일 2025
정순왕후도 힘든 삶이엿지만 조선시대 왕비 중에 행복한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정희왕후 랑 숙종 엄마 랑 문정 왕후 정도는 편하게 살앗지만 그 외엔 친정 몰살당하고 남편이 배신한 원경왕후 소헌왕후는 남편은 착햇지만 시아버지가 친정 몰살 인현왕후도 남편한테 내쳐져서 병걸려 죽고 단경 왕후 혜경궁 홍씨 조선말 일본에 시해당한 명성황후 정성왕후 그 외에도 거의 남편 사랑 못받고 남편이 후궁 사랑하는거 다 참고 독수공방 하다 죽음
명종도 12살에 왕 이됐고 성종도 13살에 왕이 됐어요. 단종이 12살이니 동생에게 물려줄수는 없지요 예종이 죽을때 아들 제안대군이 4살이라 못물려주고 조카 성종이 왕이 됐지만 12살이면 보통 물려줍니다. 단종의 불행은 단종을보호해줄 할머니 어머니가 없었다는게 불행이지요. 성종은 할머니 정희왕후가 수렴청정했고 명종은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했는데 단종은 아무도 없어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지요. 조선후기 헌종은 8살에 왕이 됐지요
지구엔 딱 두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지옥에서 나와서 지옥으로 돌아가는 놈들과 천상에서 내려와 천상으로 돌아갈 분들 !! 천사는 생명을 살리고 악마는 생명을 죽인다. < 진리는 간단하다 > 이승에서 선업을 쌓으면 천상으로 올라가고 이승에서 악업을 쌓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알아야 할 진리는 오직 이거 하나다.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img/n.gif)
민심은 천심이라고 조정의 도움을
거부한 채 힘든 삶을 사는 정순왕후를
위해 민초들이 채소라도 주려했다는
대목이 가슴 저립니다
차분하고 좋은 목소리 해설
멋지네요
정순왕후는 세조가 비명에 죽는 모습과 훗날 한명회가 부관참시 당하는 모습까지 시퍼렇게 살아서 지켜보고 가셨으니 저승에서는 조금 편하지 않으실런지요
그래도 정순왕후께서 82세를 살아가신
동안, 죄없는 어린 남편 단종님을 유배보내는것도 모자라 친조카를 죽이기까지한 잔인한 수양대군이 고작 14년 재위동안 수양대군 자손들의 계속된 몰락과 수양대군이 문둥병으로 고생 고생 하다가 초라하게 죽은것을 모두다 보셨을텐데, 그것만으로도 그나마 위안을 받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
세종이 어찌 짐승보다 못한 아들을 소헌왕후는 심정이 어땠을까 자식다죽고 손자 손녀 그렇게 귄력을 탐한수양대군도 아깝다
맞습니다 ❤
단종께서도 怨痛하지만 정순왕후의삶도 헤아릴수없는삶이군요
@@박영귀-k9x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일 뿐
정순 왕후 일대기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단종과의 짧은 인연에 애달픔과
염색으로 생계를 이어 가신 정순황후 일생을 조용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영상도 잘 봐주세요
좋은 영상입니다!
영월에서 들으니 정순왕후의 고통이 더욱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나레이션이 무척 좋네요. 목소리도 너무 고우셔서 듣기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비련의 정순왕후의 발자취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먹해 집니다
감사 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알면서도 자꾸듣는
단종이야기
언제나 안타깝고
주변이 너무 슬픔니다
🙏🏻🙏🏻🙏🏻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왕들 수양대군이 가장 악질
연산군보다 더 악질 조카를 묻어주지도 말고 까마귀 밥으로 던지라고했지 어찌 그 어린것을
중종때까지 살았다는데, 남편 원수 수양대군부터 그 증손자 연산군까지 왕실의 혼란스런 역사를 지켜보면서 어떤 심정이었을까?
세상에는 슬픈 사랑 이야기가 많지만 이렇듯 애절한 부부 이야기는 없을 듯
주피디님, 차분한 목소리와 간결한 설명에 오히려 지난 옛 시간들이 살아 보여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 주시기까지의 수고와 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독일에서 올려주신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멀리 독일에서도 봐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가져주세요~~~^^♡
몰랐던 귀중한 역사, 그러나 너무나도 가슴아픈 역사를 알려줘 고맙습니다. 한번 찾아가 두분을 배알하고 싶어지네요. 또 다시한번 세조가 능지처첨할 악인이었음을 깨달았고 그후에 숙정때까지 모든 왕들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순왕후여, 부디 하늘에서 당신의 첫사랑, 영원한 남편, 단종님과 지상에서 못다한 사랑의 꿈을 이어가길 바래요.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귀하고 멋진 채널을 왜 이제서야.......진짜 초.중.고 학생들이 역사공부 할때 필히 봐야할 채널.....진짜 차분한 딕션이 최고.....
감사요...채널이 오래오래 성하시길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이 전파해주세요! ♡
와 그당시에 82살까지 사셧다니 놀랍군요
피디님 가여운 어린뫙단종대왕님 소개감사합니다 두분은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실겁니다~^
이렇게도 살수 있군요...
힘든시기 모든 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레이션이 차분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고제미있어보게되네요😂😂😂응원합니다 🎉🎉
작년에 저도 사릉을 갔는데 비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추적추적 내렸지요.
제 마음을 마치 아시는 듯.
눈물이 글썽이며.
뼈아프게 슬픈 단종과 정순왕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주피디님 목소리가 너무너무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요.
역사설명과 나레이션, 곱고 차분한 목소리, 정말 최고 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면서 인간적 서사가 깃들어져 있는 주피디님의 영상들이 기존의 역사 지식 차원 이면의 입체적 감동을 주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여러 영상들을 보아왔는데 뒤늦게 발견한 아주 탁월한 시리즈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디. 유튜브 하는 보람이 있네요.
맞습니다...
저도 단번에 구독자 팬이 되었습니다.
피디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
사능에 자주가는데 올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잔잔한 나래이션 넘 좋았습니다.
알기 쉽게 해설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설명 하시는 발음도 정확하고, 내용도 참 좋습니다. 한국사의 잘 몰랐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신청합니다 😊😊😊❤❤
감사합니다 몰랏던 역사를 알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종임금에수난과아픔은.지금우리후손에게눈물쏟게합니다.부디편안하시길빕니다.().~♡
그 오랜 세월을 어찌 견뎠을까 ㅠㅠ
너무 오래 살았네요 ㅠㅠ
이렇게 좋은 얘기를 들려주면서 정작 주피디님 모습은 꼭꼭 숨기고 있네요?
언제 모습을 보이고 얘기 보따리를 계속 들려 주시려나요?
수없이 많은 역사물을 봐왔는데 정말 색다르고 참신한 모습으로 역사 얘기을 들려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여행넘잘구독하고있씀니다몰라던지난역사점점관심 이생기네요~주피디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넘 안탑깝고 가슴아픕니다
10대후반에 3년동안 함께 지내고, 홀로 60년정도 생을 이어갔네요. 참 힘든시간을 보낸 한 여인의 이야기를 정갈한 목소리로 들려주니 빨려들어가네요. 잘 시청하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피디님 당신에 목소리와 설명에 푹~빠젔다 갑니다
생계형 유튜버와는 다른 주피디님 늦게나마 찐팬이 됬네요🙆
찐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청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하늘도 참 잔인한듯요. 14세때 혼인, 3년후 강제 이별, 그 4개월 후 단종의 죽음을 듣고, 62년을 한으로 보낸 왕후 ㅡ ㅜ
그래서 수양대군이 제대로
천벌을 받잖아요 😡
인격을 많이 수양해야할 대군 그래서 수양대군?ㅋㅋ@@황희경-z8j
지금 이라도 단종과 왕비 함께 계시게 하면 좋겠네요.
수양대군 그인간은 지옥에 떨어져야하는데 능지처참을 당하고 지옥불에서 영원히나오지말아야하는데
문장이 너무 좋습니다.
참으로 한많은 삶을 아주 오래 버티었네요 무슨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까 싶네요
그심정을 헤아릴수 없네요..
정순왕후는 세조가 피부병이들어 고통을받고 자식둘이 요절하고 인수대비가 손자한테 발로 걷어차는것까지 보고
세상을 뜨셨네요.
세조 수양대군처럼 죄짓고 살지맙시다.
세조. 세종대왕 손자를 죽이다니? 단종과 정순왕후를 같은장소로 합능해주시오. 😢
고등학교 시절 역사시간에 선생님이 세조에 대하여 엄청난 비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사람 취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두분 능이 너무 멀리 떨어져 계신게 더 안타까워요!단종능이 굳이 유배갔던 곳에 계속 머물러 계실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 무덤은 함부로 옮기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옮겨야될 당위성이 있어야 옮김니다. 예를 들면 무덤에 물이 든다든지 후손들이 계속 안좋은 일이 생긴다던지 그래야 옮기죠
영월에십여년살아보니 교통이 발달한지금도 외로운곳왕후는 한으로 살았을것.
조선시대 82살까지 살았다니 진짜 오래 사셨네요..
저는 2084년에는 87세까지 살다가 1987년에 장녀(여자)로 희망하는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려고 합니다~^^
희망하는 성씨는 박씨입니다~^^
희망하는 가족관계는 거인 친아버지 박대오(1956년생), 거인 친어머니 담여울(1962년생), 친남동생 박신혁 (1990년생)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2009년생인 늦둥이 삼둥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벌을 받을 세조...이미 받았지만.
허무한 인생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정치라는게 뭔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줄 잘못서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니
이무슨 얄굿은 운명인가요
정순왕후의 고모가 영응대군의 부인이고 영응대군은 세조와 친하였습니다. 영응대군이 정순왕후를 도와줄 수 있었음에도 외면을 하였네요. 여기서 돕는다는 것은 생계라도 풍족히 살게 해주는 것입니다. 정희왕후는 단종의 누나 경혜공주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세조가 자신의 인생을 망친 원흉인데 그도움을 받고 싶겠냐?ㅋㅋ나라의 도움도 마다하고 직접 생계를 이어갔다는것만 봐도 죽은 남편에 대한도리를 지킨다인데 즉배신하지 않음이니라 ㅋㅋ
Merci pour cette belle vidéo 😊👋
잘들었습니다
엇 참고로 정순왕후는 단종비 송씨와 영조비 김씨 두 분이었어요 여기 나오시는 분은 송씨입니다
주 피디님 한테 ㆍ쏙 빠져서 날밤 새우는지도 모르고 ㆍ영상을 듣고 있습니다ㆍ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ㆍ 주피디님이 어떤분일까 ? 궁금증 이 납니다ㆍ 교수님 이실까 ? 방송국 Pd 님 일까 ?
네 저는 방송국 PD로 일하다 작년에 정년퇴직했습니다. 부족한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사랑합니다❤
세조. 수양군으로 격하 해야 ㅠㅠ
맞습니다 😡
원래 조선 ( 소위 고조선 ) 은 천사의 나라였다.
그러나
이가 조선은 사실상 악마들이 지배한 나라였다.
세종 문종 단종
요렇게 3분의 성군들로 정상적으로
왕위가 이어졌다면
이가조선이 악마의 나라로
전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악의 근원은 수양 이라는
악마부터다.
문종을 독살하고
단종을 시해한 악마색기가 바로 수양 이다.
더 큰 문제적 악마들은 바로
수양과 손잡고 악마적 반란을 저지른
양아치들이다.
그놈들은 수양 이후로 조선을 거쳐
왜놈침략기, 양키점령기 모두 거치면서
지난 600년간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양아치들이다.
500년 친중파 노론의 마지막 두목 이
바로 100년 친일파 첫번째 두목인 이완용이 다.
500년 친중파 = 100년 친일파
사실은 같은 종자들이다.
한편
영조라는 악마 색기도
수양이 친형인 문종을 독살하고
왕위를 찬탈한 것처럼
영조도 이복형인 경종을 독살하고
왕위를 차지했다.
이때 영조를 뒤에서 사주하고
함께 경종 독살에 참여한
노론 패거리들...
그런데 문제는 사도세자는
영조가 경종을 독살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사도세자는 왕이 되면
경종을 독살한 패거리들을 모조리
법대로 처리할 생각이었다.
이를 알게된 영조 개색기는
사도세자를 살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진짜로 사악한 악마 색기들은
수양이나 영조 같은 종자들을
얼굴 마담으로 들이대고
즈긋들은 뒤에서 온갖 더러운 이권을 장악하고
온갖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리고
지옥으로 몰빵한 종자들이다.
그 패거리들 중에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고
천상으로 올라간 놈은 단 1마리도 없다.
결국 이가 조선은 사실상 악마들이 지배한 나라였다.
그러나 지난 6000년간의 어둠의 시대는
이제 끝난다.
2025년 남북통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6000년 빛의 시대가
다시 시작한다.
12000년전 원래 조선이 출발할때처럼...
지난 600년간 이가조선과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던 악마들은 반드시 지옥간다.
단 1마리도 남지 않고
모조리 사라진다.
용산의 멧돼지랑
이북의 통돼지랑
손잡고 지옥가면
남북통일 2025
단종이 부왕인 문종 닮아 영민 했다는데 보위에 있었으면 세종 버금가는 임금 이 될수도 .... 숙부 수양대군의 탐욕에 개판이 돼 수백년 지나도 수양대군 욕먹어도 싸
다들 드라마 영화로 역사를 배우다보니 세조가 진짜 성군인줄 모르시네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수양대군이 성군이라구요?
헐!
무슨 기준으로 성군이라 합니까? 😐
역사를 돌릴수는 없지만 안타깝지요 단종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됐지만 그를 지켜주고 수렴청정할 할머니 세종 왕후 소헌왕후나 어머니인 문종 왕후인 현덕왕후가 살았었다면 감히 수양대군이 쿠테타를 일으키지 못했을건데 할머니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뜨다보니 삼촌에게 당한거지.
그러게 말입니다. 그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한명회께서ㅡ본인이 출세하려고ㅡ수양을 꼬드겼어요
세종, 문종이 재혼을 할 수 있었는데 안한 것은 큰 죄입니다. 세종은 혜빈 양씨, 문종은 숙빈 홍씨와 재혼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이 안좋았던게 문제..혜빈은 단종의 모친과도 같은 분입니다.
와 이런 역사이야기 잼나요
앞으로도 애청해주세요^^감사합니다.
그러게요.참가슴아푼역사입니다
세조가 아니라 수양대군으로 격하 되어야 한다
맞아요 😡
대군은 무슨... 수양강도!
@Blue-Water
바른말 입니다 .
세조가 세종대왕의 아들이란게 믿을수 없다
그러게 말이예요 😐
조선 최고의 성군에게서 어떻게 저런
잔인한 피의 군주가 나왔는지?...
정말, 아이러니한 역사입니다.
그래도 진실은 살아있다고
수양대군이 지은 죄만큼 제대로
죄값을 톡톡히 받잖아요 😡
원래 이성계 조상 때 부터 반역을 잘 하고 잔인한 성품을 가진 피를 가졌기 때문에 새로울 것 도 없죠,,,,,,,태종이 보면 역시 내 핏줄이구만 하겠죠 ㅋㅋㅋ
수양대군 탐욕이 왕실에 피바람 부르고 개판 으로 만들어
세종의 아버지가 칼방원임 집안 꼭 한명식 누군가와 닮게 되어 있음
할에비 빼다박은거지
그래도 정순왕후는 자신의 원수들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꼴을 모두 목도하고 죽어서는 원수의 자손에 의해 왕비로 복위되었으니 어느 정도 한은 풀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지금도시민들의 생각영혼마움속에는 좋은왕들이들어서있다
단종이 자기 몫까지 살라고 하늘에서 기도해줬나봐요
그럴거 같네요
단순히 글로서 접하던 역사가 아닌
자칫 곡해된 허구의 역사도 아닌
실제로 눈으로 보는 듯한 입체감있는 역사기행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피디 하이팅
정순왕후도 힘든 삶이엿지만 조선시대 왕비 중에 행복한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정희왕후 랑 숙종 엄마 랑 문정 왕후 정도는 편하게 살앗지만 그 외엔 친정 몰살당하고 남편이 배신한 원경왕후 소헌왕후는 남편은 착햇지만 시아버지가 친정 몰살 인현왕후도 남편한테 내쳐져서 병걸려 죽고
단경 왕후 혜경궁 홍씨
조선말 일본에 시해당한 명성황후
정성왕후
그 외에도 거의 남편 사랑 못받고
남편이 후궁 사랑하는거 다 참고
독수공방 하다 죽음
맞아요. 조선왕비님들 만나며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인현왕후는 장희빈에게 살해 되었습니다
수양은 천벌을 받아서 죽었지.
문종은 죽기전에 아들이 어리니까,차리리
동생 수양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으면 어땠을까,하는 혼자의 생각도 해본다.
지금도 역사는 기록되고 있다.
외국에서 ㅡ 동생에게 물려줬는 사례ㅡ 있습니다
그래도 죽였을껍니다 한명회 ㆍ독사가 있는데 왕실에 두딸을 귄력에 바첫어니까 수양이나 신하들이나 그밥에 그나물
명종도 12살에 왕 이됐고 성종도 13살에 왕이 됐어요. 단종이 12살이니 동생에게 물려줄수는 없지요 예종이 죽을때 아들 제안대군이 4살이라 못물려주고 조카 성종이 왕이 됐지만 12살이면 보통 물려줍니다. 단종의 불행은 단종을보호해줄 할머니 어머니가 없었다는게 불행이지요. 성종은 할머니 정희왕후가 수렴청정했고 명종은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했는데 단종은 아무도 없어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지요. 조선후기 헌종은 8살에 왕이 됐지요
세조는 지금도 저세상에서 악몽에 시달리겠지요.
세상사 부질없는것을 세조는 무슨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금수보다못한짓을했을까요
안타깝네요
지금의 어미된 영혼들을 위해서. 옛 여인들의 삶을 통해서 버려질건 버리고 고칠것은 고쳐서 살았으면 어떨까 싶네요
슬픈 이야기이네요.
건강하세요 ~~~
수양대군 숙부인지 ..엑스 인지 원수인지
단종 왕이 조선왕의 계보를 이어 갔더라면
망하지 않았을까요 ~~~~
능을 합장해드리지..ㅠㅠ
이런 슬픔 역사가 있었군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목소리 직입니다.
세종대왕 아들아냐 절대로 배만빌신걸요 절대로 왕아들아녀 ㅠㅠ17살요 동묘공원 앞 영도교
볼때마다 그짧 짧은 길을 다시는 못오시다니 😢가끔거러보면서 욱해요18살요ㅜㅜㅜ81살요
금성대군 안평대군 수양대군......임금자리 경연대회펼쳐서 왕 뽑구ㅡ단종....걍 냅두고.....나 같르면은
부디 사후 에서는 편안히 사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세월이 얼마를 흐르든 수양의 악행은 역사의 이름으로 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씹히겠죠.
세조.아들.딸.한명회.자녀들.오두.단명이.많음.죄를.지으면.다.받음...영월에.가면.단종.임금.유배지에갔을때.마음속으로.얼마나.울었는지..
장수1위 왕비 정순왕후 2위 효명세자비
둘 다 남편 요절..
슬픈여행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세상을 어찌 살았을까요..?
역사는 승자의것.억울하면 승자가되면 상황종료...안타까울뿐......
아가야
깡통대가리 달고 사는 머저리가
한심한 개헛소리를 울부짖노
용산의 멧돼지랑
이북의 통돼지랑
손잡고 지옥가면
남북통일 2025
뼈속까지 반헌법적인 종자들은
모조리 현재 지옥에서 개고 생 중이다.
승만이 다카키 두환이 같은 종자들.
이북돼지 2마리 포함해서...ㅋ
지구엔 딱 두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지옥에서 나와서 지옥으로 돌아가는 놈들과
천상에서 내려와 천상으로 돌아갈 분들 !!
천사는 생명을 살리고
악마는 생명을 죽인다.
< 진리는 간단하다 >
이승에서 선업을 쌓으면 천상으로 올라가고
이승에서 악업을 쌓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알아야 할 진리는 오직 이거 하나다.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조선엔 희한하게도 왕과 왕비의 수명은 반비례 했음
우리가문의 조상님...
역사속에서 가장 사악하고 잔인한 인간 세조 문둥병으로 그죄를 뉘우쳤을지
참 잔인한 운명이라고 해야하나요.
권력욕의 악업.
나도 完山李氏 왕손이지만,
정말 죄와 악업을 많이 지었습니다.
권력 그 자체가 악업의 유혹입니다.
그 권력의 악업에 빌붙어 사는 악의 무리들.
세조.도어린조카
부부를 이별하게
만들며 먼곳영월
로 유배보낼때가
슴이 찢어질뜻했
지만 살려둔다면
후환이 따르니ㅠ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문종, 단종으로 이어졌다면 조선왕국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조카를 죽인 세조의 후손인 조선왕들 중 제대로 된 왕은 단 두명, 왕좌를 찬탈한 세조는 평생 살이 썩어가는 피부병에 진물과, 피를 질질 흘리며 서서히 죽어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두분을 합장해도 되겠는데요
비운의왕~~단종~~후
장릉과 사릉을 합장하라
그래서 옛말엔 산사람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