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kim8333왜냐하면 청자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래요 혼자 부르고 혼자 느끼는게 아니라 들려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 한다기 보단 절제 하는 테크닉이 필요한거죠 혼나는 경우는 무엇이냐면 청자를 배려하며 들려주는 테크닉 없이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겠는 그런 노래를 했을 때는 혼납니다 하지만 박혜원님은 혼자 운게 아니라 같이 울수 있는 가창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칭찬하는겁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거기 때문에 우선은 절제를 통해 청자가 자신의 기억과 감성을 노래에 대입 할 수 있게끔 여백을 만들어주는 배려를 익히는 거랍니다
@@vv720 연습량인지 발성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많이 부족한건 사실인듯요. 근데 또 노래 실력은 확실히 엄청 늘었는데 이 무대에서의 감동은 못 따라가서 이곡을 찾게 되네요. 근데 최근에 또 불렀는데 지금 실력도 그대로 살려서 엄청 잘부른게 있어요. 이때의 절박함은 없지만 최고의 피지컬과 희망을 말하는 한 느낌?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들어가고싶은 정말 간절히원하는 회사가있어 최근 몇달간 취준에만 몰두해있는데, 마지막에 우는장면에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뭔가 간절히원하는 감정에 공감된건지.. 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노래듣다가 운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평생 좋은음악활동 많이해주세요 박혜원님, 이렇게 좋은 영상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쟁쟁한 가수선배를 프로도 아닌 시절의 고등학생인 박혜원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가수였습니다.그때도 지금도 당신의 팬으로써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저 시절의 당신도 지금도 앞으로도 저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최고의 가수로 기억되길...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때 진짜 센세이션이였는데,, 고딩이 나와서 정형화되지 않은 목소리로 간절함과 진심을 다해 노랠하는데 정말 놀랬던 기억이... 혼자서 외롭고 무서운 싸움이였을텐데 어느 가수들보다 제 가슴을 후벼팠어요 지금도 박혜원하면 이 노래가 원탑! 지금 노래 하시는것도 좋지만 이때처럼 조금 느린템포에 단어 한마디한마디에 진심을 녹여내서 불렀음 좋겠어요 가창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혜원씨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드네요
가끔 이 소녀 간절하게 꼭꼭씹으며 부르는 이 노래를 들으러 오곤 합니다. 볼때 마다 초년병 시절 그렇게도 치열하게 그렇게도 간절하게 하루하루 살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지나고보니 이제 그렇게도 꿈꿔왔던 것 들을 이루기도 했고 한데.. 그랬는데.. 이젠 지친 40대 몸뚱아리의 내모습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혜원양의 이런 모습에서 나 또한 그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네요. 아이가 볼까봐 얼른 훔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가끔 힘들때 또 찾아올께요. 화이팅~~!! 40대~~!!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서 박혜원 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모든 곡을 찾아 듣다가 슈스케6 이 영상까지 왔는데 눈물이 왈칵 날 정도로 감동이네요 그동안 좋아한 가수는 몇 있었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이 목소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느낀 분은 혜원님이 처음, 다시 태어난다면 뮤지컬 가수가 꿈이거든요 혜원님 목소리, 감성, 학부모 박수, 꾸밈없는 리액션 다 넘넘 좋아요 ~
24년인데 듣는사람?
ㄱㄱㄱㄱㄱㄱㄱㄱ🎉🎉🎉
저요~
😁
저요~~~ 울어요~~~
👋🏻
24년 아직 듣는분?
저요😂
저용
24년4월1일 ✋️ 😊
24년9월
이게 레전드인게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보컬들도 울린게 진짜..
거미 김범수 에일리를 보컬로 감동시키면 사실상 게임오버
자기들 옛날이 생각나서 그런거겠지
원래도 잘하는데 부르는 장소나 때가 너무 슬펐음
노래는 이야기라는데 top10 결정전에서
'나는 간절하다, 노래 부르는 이 순간이 나보다 예쁘다, 내 노래를 들어달라'
이런 가사들을 말하니 눈물이 날 수밖에 없는 ㅠㅠ
@@멀랑-u1j 그게 전달력아님..?
@@멀랑-u1j 이 노랠 서태지가 불렀다면 저 가수들이 울겠나요? 누가 부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딩이 자기 꿈 펼치겠다고 나와서 저런 노래 부르는데 감정이입 안 될 수 있나,. 가사, 감정선, 가창력 다 최고였음
호우..리듬..소울..
이 노래는 혜원이가 레던드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 💓
존재함..오늘의 혜원이가 그냥 뜬게 아님👍
코로나 언제끝나죠 ㅅㅂ
@@Alien-- 내년 봄에 치료제 나오고 여름에 백신 나올거예요.
는 희망사항
@jz _tattoo 닌 또 뭔 개소리냐 시비걸지말고 꺼져라
박혜원은 이렇게 시작을 했었구나.... 정말 잘부르는 가수라 응원합니다.
저도요
저도요..
단순한 재능충이 아니였음......
@@찰장군-j3q 고딩때 저정도면 일단은 재능충임 남들과 다르게 어나더레벨로 시작
0:29
안구건조증 예방 차원에서
또 듣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ㅋㅋㅋㅋㄱㅋ
노래 실력은 지금이 더 늘었지만 stand up for you 만큼은 이때 부른거만큼 마음을 울리는게 없는거 같아..
진짜 간절함은 이때가 최고였죠
저때의 저 선곡만큼 본인의 처지를 잘 설명하는 노래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막차 들어보셈 ...
ㅇㅈ 다시 이노래 불러도 이느낌은 안나더라
이 라이브가 진짜 레전드
보컬 트레이너들이 문제입니다 기교만 부리게 하고 정작 중요한 감성은 뒷전인지라 고인물은 흘려버려야는데
와 저게 고등학생의 노래실력이냐 ㄷㄷㄷ
가수들보면고딩때부터 다잘하드라
그런데 박혜원 창법 저때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네요. 무대가 너무 감동적임
왜 1등못한거임...??
@@이이재혁-s6d 저때 슈스케 좆망할때 여서 억지로 스타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거기에 김영근이 딱 꽂혀서 우승한거지
서공예 클라스
지금은 훌륭한 가수로 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가 박혜원 최고의 노래입니다.
진짜 진심이 전달되는 노래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어요.
우리가게에 이분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보통 저런오디션에서 노래하다 울면 심사위원들이 감정조절 못한다고 혼내는경우가 많은데, 저게 얼마나 진심으로 다가오면
심사위원들도 같이울어버리냐 ㅋㅋㅋㅋ와
이노래가사는다시일어설수있는용기와꿈을향해달려나아가는가사와멜로디입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 폭팔시켜서하는게 발라드인데 감정조절 못한다고 혼내는 경우가 많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경우 1 도 없구만 울면서 노래 부르면 듣는 사람도 더 극대화되지 무슨 ㅋㅋㅋㅋ
@@고생끝에낙지온다 여기서 말하는 감정 조절= 감정 억제 인데 걍 음악 모르면 ㄷㅊ셈 ㅋㅋ 감정 억제를 하면 혼나는게 맞는거지
자기 삶이랑 관련된 노래 불러서 울었는데 감정조절 못한다고 혼나는 경우가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미틴놈이지
@@stephenkim8333 그렇다기엔 프로에서 뛰는 교수님들도 다 지적합니다~ 감정폭발 좋고 우는 거 다 좋은데 그걸로 노래에 지장이 간다면 그건 노래를 망치는 거라구요~
@@stephenkim8333왜냐하면 청자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래요 혼자 부르고 혼자 느끼는게 아니라 들려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 한다기 보단 절제 하는 테크닉이 필요한거죠 혼나는 경우는 무엇이냐면 청자를 배려하며 들려주는 테크닉 없이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겠는 그런 노래를 했을 때는 혼납니다 하지만 박혜원님은 혼자 운게 아니라 같이 울수 있는 가창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칭찬하는겁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거기 때문에 우선은 절제를 통해 청자가 자신의 기억과 감성을 노래에 대입 할 수 있게끔 여백을 만들어주는 배려를 익히는 거랍니다
우는 부분마저도 노래의 한 부분 같다..
이야 .........
그래서 음원에 울고있는 목소리로 들어가요
노래의 간절함이 화면밖까지 뚫고 나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다
원곡 괴물보컬 손승연.지세희 외 총4명이서 부른거다...ㄷㄷㄷㄷ
저 사람들도 혼자부를수있어 ㅋㅋ 파트만 나눈거지 ㅋㅋ
@@쿠쿠다씅 모가지 비틀어 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뭐임
@@ad-em8ne 비틀어버렷
브아솔은 혼자 노래못불러서 넷이부르냐 ㅂㅅ잇가ㅋㅋㄲ
1:21 너무 슬퍼서 엉엉 울기 1초전인데 동백이 어머님인줄 알고 눈물쏙 둘어감.. 혜원님 첵오..
선바순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지뢰.. 고마워요... 웃겨 디지겠네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백이엄마 진짜 미친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짜증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안보는데 누구 말하는지 알거같애
무엇이 저리 절실했을까? 모두에게 진심을 전한 무대...나는 살면서 저렇게 어떤일에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나? 반성하게 된다.
밤수형이 울었으면 끝난거다
ㅋㅋㅋㅋ
ㄱㅂㄱㅋㅋㅋ이 말이 왤케 웃기지
밤수
인정
ㅆㅇㅈ
말이 안 되는 게 가수가 꿈인 소녀가 기라성 같은 가수들 앞에서 눈물을 나오게 한다. 그것도 노래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오디션 중 허각과 견줄 수 있는 박혜원 화이팅!!
다 울린게 ㄹㅇ 레전드.. 이런 참가자가 있었나
진짜 간절함이 너무 절실하게 느껴짐
@@Prettyretty_123 지금은 가수지만 저때는 그냥 참가자였으니 일반인일때 모두를 울린거죠ㅎㅎ
@@Prettyretty_123 이해력 ㅆㅎㅌㅊ
@@니찬-u8q 흐헝님은 네가 저때 고등학생이었지만 지금 가수라고 한거죠
노래로 거미와 김범수를 동시에 울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대한민국발성에교과서김연우도울림😊
다들 무명이었을때가 기억나서 울었나보다
에일리 무명이었을때가 있었나
무명은 데뷔를하고 인지도 없는사람을 무명이라하는거고 저때 박혜원은 예고졸업도안했는데 무슨ㅋ
@@선진김-h2s 심사위원 말한건대요.
그건 아니고 우리랑 느끼는감정과 같다고 봅니다
심사위원 얘기하는쥴 모르는 빡대가리가 있네
고등학생이 얼마나 간절했을까..
돌이켜보면
내가 고등학생일때 저렇게 간절해본것이 없었던거같다
내가 우는 이유
아이템얻을려고는 존냐개 간절했엇지..
이 영상 좋아하는 사람은 나처럼 자꾸 찾아서 보는구나ㅋㅋㅋ하..이건 진짜 영화같은 순간이었어..
2:37 이건 진짜 찐 표정이다..
이제는 역대 가왕중 가장 어린나이에 가왕의 자리에 앉게된...
장기 집권 가왕 갔어야 했는데 트로트 밀어주기에 밀려서 ㅠ
@παράδ εισος 살다보면~ 다 그런거지
@παράδ εισος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들다
@@the.name. 인정...;;
@παράδ εισος 패널들 절반이 트롯가수더라 ㅋㅋㅋ
노래실력도 그렇지만 저 감정에 저런 자리에서 마무리를 짓는다는거.. 대단
지금이 실력적으론 더더 잘 부르는 가수인 건 확실하지만 이땐 확실히 정제되지 않은 투박함에서 나오는 진심이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 멋져요.
말랑새우 너말잘한다~.~
극.공감요
방구석심사위원 그냥 처봐라좀
@@CcankohmeDg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것도 못하게 여기가 중국인줄 아네ㅋㅋㅌㅋㅋㅋ
극공감 다듬어 지지않은 순수함이 더..
지금 창법이랑 다르네.
이때는 목을 많이 써서 좀 막힌 느낌을 준다면 지금은 훠얼씬 프로페셔널 가수같음.
응원합니다 혜원양
저때 연습 너무 많이해서 목이 가서 저렇게 조이지 않으면 소리가 안나왔는듯
@@vv720 연습량인지 발성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많이 부족한건 사실인듯요.
근데 또 노래 실력은 확실히 엄청 늘었는데 이 무대에서의 감동은 못 따라가서 이곡을 찾게 되네요.
근데 최근에 또 불렀는데 지금 실력도 그대로 살려서 엄청 잘부른게 있어요.
이때의 절박함은 없지만 최고의 피지컬과 희망을 말하는 한 느낌?
@@the.name. 그러네요. 이 노래는 보물 같아요. 하나의 작품처럼요 ~
아 ㅅㅂ당연하지 김나박이도 보컬트레이닝받는다. 계속 연습한닺. 흰이도 가수되고존나연습한거다. 당연한걸
목이 먹먹해서 그런지 더 간절한 느낌이었음ㅠ 오히려 좋았다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들어가고싶은 정말 간절히원하는 회사가있어 최근 몇달간 취준에만 몰두해있는데, 마지막에 우는장면에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뭔가 간절히원하는 감정에 공감된건지.. 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노래듣다가 운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평생 좋은음악활동 많이해주세요 박혜원님, 이렇게 좋은 영상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기교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잘 부른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가수라 생각한다.
인정합니다.. ㅠ
뭐야.. 난 이런 미친 영상을 이제야 본거지?ㅠㅠ
1:40 온몸으로 우는것 같은데 '난 울지 않아요' 라고 노래를 부르니깐 너무 간절해 보인다......
혜원씨가 부른 stand up for you랑 higher는 개인적으로 인생띵곡임...살면서 유난히 지치고 힘든날. 위로받고 싶은날.좌절했던날. 이상하게 이 두노래가 생각나고 들으면 힘이나고 다시 힘내서 살아갈 힘이생김
1등으로 데뷔할 실력이었는데... 진짜 슈스케 역대급 무대였어요 이 무대가
차라리 떨어진게 다행이라생각합니다
ㅜㅜ 우승자들 근황보면...
혜원이 잘돼서 너무좋습니다
누가 우승했나요?
김영근님이 우승하셨습니다
@@user-kim7769 그 사람 지금 뭐해요?
김민진 유튜브 하던데요?
확실히 이 상황이 너무 간절한게 느껴짐
박혜원도 이 노래 다시 할때는 이 느낌 안나더라 이 노래는 이때가 진짜 최고였다
삶에 지쳐 무언가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추진력을 얻어갑니다.
고등학생 시절의 박혜원님이지만 "나는 누구보다 간절하고 포기하지 않을거다"라는 감정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아요.
부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단순히 잘 부르는 것만이 아닌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진정한 노래라는걸 깨닫게 해준 영상
맞습니다.. 혜원님 노래는 진짜눈물이나오게되요..,
원곡자중 한분이신 우혜미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라니아케아. 아 말이 너무 슬프다
인공눈물 안가져와서 올만에 보러왔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네
" 영화같네~ 이러고 딱 보는 댓글이 님댓글임. 개 공감요
에일리랑 음색 느낌 진짜 비슷하다 ㅋㅋ 특유의 목소리 단단하고 고음 치는 것도 정말 비슷한듯하당.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서 에일리 느낌 강하고 여기서도 그런 느낌이 나네.. 그냥 완성된 보컬로다가 노래 부른거봐. 감성도 굿
에일리는 몽둥이로 패는 느낌이면 얘는 날타로운 나무가지로 패는 느낌임
내생각엔 박혜원 좁은데 안 부러지는 딱딱한 나무 판자로 때리는 거 같음 너무 탄탄해서
박혜원이 성대접촉을 훨씬 더 잘함 더밀도있고 짱짱함
@@우먼쿠쿡 ㅇㅈ 에일리는 야구빠따 박혜원은 대나무회초리
개인적인 생각으로 양파 음색에 더 가까움
이노래는 심사위원들한테 주는 선물같은 노래였음
거미가 울기 시작하니 줄줄이 다 울어브네
거미가 잘못한거야! ㅠ
거미줄쳤네
@@에벱-d3h 맞네 ㅋㅋㅋㅌㅊㅊㅍ픂ㅊㅌㅋㅋㅋㅌ
당신때문이야...미세스 스파이더....
@@에벱-d3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미친 재능과 간절함의 콜라보네ㅋㅋㅋ 오히려 감동 안받기가 힘든 무대인듯
감정 폭발해서 우는 타이밍까지 완벽한 노래였다. 최고의 무대!!!
어렸을때부터,노래하는걸 좋아하는 우리딸이 입문계고등학교가서두 공부는 않하구 친구들앞에서 노래하는걸좋아라하구.혼자코인노래방가서 놀다오곤했어요.근데,고2 2학기말때쯤,입문계애들한테 공부에 관심없음,예술고등학교갈수있게 편입이 되어서 지금은 보컬과에들어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맘껏하네유...고3이되서 입시준비를 하는데 엄마 이거,들어봐하구 박혜원에 스탠다드포유를 들려주는데 저희딸이 불른것두 가슴이 뭉클했는데 ...
이,노래들으면서 우리딸이 불를생각하니깐 더,감정이 벅차오르네요.
우리딸 스탠다드포유 잘,부를수있게 응원해주세요???
난 저 나이때
저렇게 간절한 적이 없었다…
몇년이 지난 박혜원씨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면서 느끼는게...
참..이당시의 슈퍼스타k가 박혜원을 담아내기엔 너무 작은그릇이 아니었나싶네요
그냥 이유 없이 울고 싶을 때 꼭 보는 영상
이 가수는 몇년후 가왕이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울면서 부르는 소절이 너무 아름답네요.. 휘트니 휴스턴 분위기가 스쳐가면서 정말 고급스러워요 들을때마다 행복하고 힘이납니다
진심이 너무 보여서...진심에는 누구든 마음이 움직이죠...
똥 싸면서 가볍게 보다가 울었다...
아앀ㅋㅋㅋ 내 감정 돌려도 ㅋㅋㅋㅋㅋㅋ
흘렸겠네요
@@김동욱-g7h9g 위 아래로 흐르셨답니다
똥도 울고 나도 울었다
@@iiliilIIiIIIIllii 윗 아래 윗윗 아래
레전드 가수의 시작...
오디션을 100여번 떨어지며 느낀 고난과 절박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영상
지금이야 여기저기서 찾는 가수가 됐지만 난 아직도 이 무대가 박혜원 인생무대라고 생각함.
보고또보고또봅니다.
40대 아저씨인데 볼때마다 눈물이흐르네요
혜원님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보는데 고등학생이 아저씨를 위로해주네요
좋아하는 가수는없지만 한명만 꼽으라면 당연히 박혜원님 입니다. 이글을 만약 보게되신다면 혜원님은 누군가에게 위로가되는 사람이니까 힘들때 혜원님을 응원하는사람이 어디엔가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저 쟁쟁한 가수선배를 프로도 아닌 시절의 고등학생인 박혜원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가수였습니다.그때도 지금도 당신의 팬으로써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저 시절의 당신도 지금도 앞으로도 저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최고의 가수로 기억되길...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때 진짜 센세이션이였는데,, 고딩이 나와서 정형화되지 않은 목소리로 간절함과 진심을 다해 노랠하는데 정말 놀랬던 기억이... 혼자서 외롭고 무서운 싸움이였을텐데 어느 가수들보다 제 가슴을 후벼팠어요 지금도 박혜원하면 이 노래가 원탑! 지금 노래 하시는것도 좋지만 이때처럼 조금 느린템포에 단어 한마디한마디에 진심을 녹여내서 불렀음 좋겠어요 가창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혜원씨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드네요
이게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영상인가
뭔가 고등학생만의 꿈을 향한 간절함 순수함과 풋풋함 이런게 느껴져서 흐뭇하게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울지 않겠다는 노래를 부르면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부르니까 더 감정이입이 되네
박혜원 잘 돼서 너무 좋다.... 노래 너무 잘해...
돼서
김태성 ㅇㅋ
가사전달력이 대박이다... 진짜 진심으로 불러
노래라는걸 저렇게 목숨걸고 간절하게 부르는 가수는 첨봐서 쭈욱 음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멀리 영국에서 듣습니다 어린친구가 아저씨에게 힘을주네요 고마워요
이 무대 볼때마다 왜 나는 질질 짜고있지ㅜㅜㅜ
저도 그래요ㅜㅜ
진짜 신기하다...현재 2022년인데 지금이나 저때나 실력이 똑같아...이미 완성된 상태로 슈스케 나갔단 소리겠지..? 대단하다
2:43 여기서부터 "저 좀 제발 간절하니까 봐주세요" 라는 눈빛이 보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동기부여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크게 성장해주세요 화이팅 .
20년 4월 코로나 속에서 보고있는 사람 있나??
@@영후-y6e 한명 더 추가..!
5월에 보는 1명 추가
@@유리구슬속의여자친구 미투
yap
me
노래를 와~~ 소리 나오게 그냥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듣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며 울컥하게 만드는 박혜원 같은 가수는 그리 많지 않은 듯.
박혜원을 배출한 것 하나만으로도 슈퍼스타2016은 최고의 시즌이다.
아 정말 몇 년째 이 곡을 반복해서 듣는데...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최고의 무대였음... 정말...
가끔 이 소녀 간절하게 꼭꼭씹으며 부르는 이 노래를 들으러 오곤 합니다.
볼때 마다
초년병 시절
그렇게도 치열하게
그렇게도 간절하게
하루하루 살았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지나고보니 이제
그렇게도 꿈꿔왔던 것 들을
이루기도 했고 한데..
그랬는데..
이젠 지친 40대 몸뚱아리의 내모습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혜원양의 이런 모습에서
나 또한 그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네요.
아이가 볼까봐 얼른 훔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가끔 힘들때
또 찾아올께요.
화이팅~~!!
40대~~!!
와.. 나 노래들으면서 운적은 처음이야..무슨 감정이지 진짜 와…감탄밖에 안나와 슬픈상황도 아닌데 이입을 시켜버리네
수십번도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네 이건..
시든꽃이고나발이고 이영상 볼때마다 소름돋고 먹먹하고...매번 거시기하네요👍
시든꽃은 레전드 곡이 됐지만.갠적으로 이 무대가 젤 좋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서 박혜원 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모든 곡을 찾아 듣다가 슈스케6 이 영상까지 왔는데 눈물이 왈칵 날 정도로 감동이네요 그동안 좋아한 가수는 몇 있었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이 목소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느낀 분은 혜원님이 처음, 다시 태어난다면 뮤지컬 가수가 꿈이거든요 혜원님 목소리, 감성, 학부모 박수, 꾸밈없는 리액션 다 넘넘 좋아요 ~
심사위원을 다 울렸다는 것에서 끝남..이게 6년전 실력이었다는 것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 흰 짱^^
울고싶을때 들으러 옵니다ㅡㅡ
노래를 얼마나 진심으로 부르면 고등학생이 난다긴다하는 프로 가수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서 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할까?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스킬적으로 더 잘부르는 노래는 많을지 몰라도 감정이며, 상황, 타이밍 모든게 이 노래만큼 울림을 주는 노래는 앞으로도 부르기 어려울것같음. 최고임
어린소녀의 눈빛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간절함이 너무 보여서 뭉클해지네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 더 큰 대형가수가 되실거예요 더이상 울지말고 행복하게 노래해주세요 항상 더더 잘되길 응원해요 .
오늘도 울고가는 팬이 남기고 가요
2021년 1월에 이 노래 듣고 있어요.
왜 내 두 눈에 눈물이 나는지...
노래는 기교보다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무대 거미님이 젤 먼저 알아채시네
볼 때마다 눈물나는사람 손!!
가사 전달력이 엄청난 듯 이거 볼때마다 눈물고임ㅠ 노래 너무 잘한다
반주도 울먹거리니까 시작하는 부분 맞춰서 춰저는게 너무좋다,,
그럼 시발 안맞추고 지혼자 가겠냐? 전문가인데?
@@어른-q7j 욕 박는 거 보니 천하다 천해 ㅉ
난 이거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냐
22 눈물 버튼 ㅠ
그때 그순간 그대로네요
이 노래만 들을때 마다 간절함과 희망을 느낍니다~박혜원님 감사해요~~늘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21년 올림픽인데 아직듣는사람?..
저요 ㅋ
나요
나요..
오ㅏㅏ..
볼때마다 눈물이..ㅠ.ㅠ
박혜원의 feeling이 감성 끝판왕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그냥 평가 조차 감히 못하겠네요
아니..정말 박 가수님은 훨훨 더 날아야함
오디션 3대장
허각, 손승연, 박혜원
@@김합격-d1s 박혜원을 빼는건 아니지
박혜원을 왜 빼?
@@김합격-d1s 지맘대로 가창력기준이라네 ㅋㅋ 인기만 보면 악뮤도 안빠질듯
@@김합격-d1s 가수도 결국에 노래를 파는직업인데 인기도로 보는게 젤 정확하지않음? ㅋㅋ
노래 실력만 본거같은데..
34살 아재입니다
전 눈물을 흘려본적ㅇㅣ 없는
상남자였는데
이거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란놈도 감성이 있나봐요
오늘 처음 봤는데, 지금까지 45년을 살면서 봤던 수천번의 가수들 무대중에 가장 숨막히고 심장이 터질것같은 감동적인 무대였다...
지금도 봐요
이 무대 참 여러 사람들에게 힘이 될거라 생각해요 또 일어날게요 감사해요
나도 주기적으로 보러옴. 화이팅
2022년 7월 출석했어요~~😂😂
오디션을 50번이나 떨어졋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해서
내노라 하는 뮤지션들앞에서 심사받는게 얼마나 감격이겠어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늘 꽃길만 걸으세요 ~~
와 나는 이제 처음봤는데 정말 미쳤다... 역대급이네..와 말이 안나오네.
눈감도 다른 영상이랑 비교해봐도 이때만큼 전달력은 안전해지네요.
같은 사람이 불러도..... 정말 이때 최고였네.
1:10 "얼마나 간절히 바랬는지" 에서 왤캐 감정이입되냐...ㅠ
그녀는 지금 메이져 가수가 되었습니다.
와... 이게 시작이구나... 이 노래와 같은 마음으로 멋진 가수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