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려드렸던 영상입니다. 이것부터 보시고 오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아래는 보시면 좋을만한 자주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입니다. 1. 가톨릭 신앙에 관한 오해 해명과 설명 면죄부를 판 가톨릭의 타락과 종교개혁에 대해 해명하라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왜 죄를 인간에게 고백하나?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가톨릭은 십계명을 변개하고 성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나? th-cam.com/video/NYStO0_Pe3I/w-d-xo.html 연옥은 비성경적이지 않은가? 연옥이 성경 어디 나오나?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가톨릭 성경은 ‘믿음’을 ‘성실함’으로 변개하였나? th-cam.com/video/yedIfrCqQm4/w-d-xo.html 로마 가톨릭은 마귀의 걸작품인가? th-cam.com/video/QxXRq7S8i3E/w-d-xo.html 2. 마리아와 성인 공경 가톨릭 신자들은 왜 마리아와 성인에게 기도하나?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나? th-cam.com/video/81N2VnI9mPQ/w-d-xo.html 예수님은 마리아를 ‘여자’라고 깎아내렸나?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은 이단이지 않은가?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th-cam.com/video/CDE7KzU7CPU/w-d-xo.html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성경에 마리아의 비중은 적고 중요하지 않나? th-cam.com/video/Buaw7CFXCFo/w-d-xo.html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틴 루터는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했나?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3. 교회 선택과 신앙생활 어떤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합당한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 교회 다니면 좋은 점이 있나? th-cam.com/video/J6WAfUYhj5I/w-d-xo.html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과 개신교는 어떤 점이 공통되나? th-cam.com/video/5y748Mo2DI8/w-d-xo.html 4. 구원론과 예정론 성경은 오직 믿음을 말하며 가톨릭의 구원론은 행위 구원인가?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th-cam.com/video/YqjO4KvHoHE/w-d-xo.html 칼뱅주의 예정론은 성경적인가? th-cam.com/video/frXt5eCeov4/w-d-xo.html 5. 성경 해석 및 신학적 논의 성경은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왜 교황을 Holy Father라고 하나? th-cam.com/video/K435c-QZNFU/w-d-xo.html JTBC 방영분: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보충 설명 th-cam.com/video/ZZS0i12XHIM/w-d-xo.html 신 존재 증명은 불가능한가? th-cam.com/video/xOzSfu4ubSc/w-d-xo.html 6. 기타 질문과 답변 목사님의 오해에 대한 답변 th-cam.com/video/BANMUzjuA-g/w-d-xo.html 이슬람의 딜레마: 꾸란이 참이면 이슬람이 거짓이다 th-cam.com/video/rITJq1GDzOQ/w-d-xo.html
신앙은 체험입니다. 개신교도 간증으로 신앙에 불울 지피듯, 성령의 정배이신 성모님의 강력한 힘으로 함께 빌어주시고 기도해주심으로 받은 은총과 은혜의 체험들이 쌓이고 쌓였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강력한 전구의 기도가 예수님께 바쳐짐으로써 생긴 기적같은 체험들이 말해주고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물론 저의 체험도 많습니다. 은총의 체험들이 없었다면 그 오랜 세월을 그 기도가 살아남아 있을까요~!? 고통받는 이들과 연옥영혼들을 위해서 오늘도 묵주기도 올립니다.🙏
마태오 형제님~ 하느님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점점 더 멋있어지십니다^^ 개신교 신자들의 생각도 알 수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아이부터 잘 가르치겠습니다 ~♡ 댓글땜에 힘드실까 걱정은 안합니다 ^^;;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복되십니다~ 사랑합니다 💜
귀한 영상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개신교회의 형제입니다 아직 모든 부분을 다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과거 잘못된 관점에 의한 왜곡된 정보에 대해선 깊게 사고할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신: 가톨릭성경과 개신교인이 읽으면 좋은 책 나눔받고 싶습니다 생활이 녹록치 않아 나눔요청드려봅니다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www.catholic.or.kr/ 굿뉴스 사이트에 가시면 가톨릭 성경 maria.catholic.or.kr/bible/ 가톨릭 교리서 maria.catholic.or.kr/dictionary/doctrine/doctrine_list.asp 외에도 수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권합니다. 꼭 보셨으면 하는 책은 "m.pauline.or.kr/?pId=FMGD0020&gcode=bo0015232&cname=book 책을 권해드립니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알고싶으신 분께 제가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또다른 책은 "교부들의 신앙"입니다.
저희 아이는 미션스쿨에 다니고있어요. 서울에 여자아이들이 다닐만한 카톨릭학교가 여의치않고 커가며 성당 주일학교만으로는 역부족, 신앙과 멀어질까 일부러 보낸건데, 다행히도 이 학내 교회는 온건한 성향인듯하고 좋은 선생님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삶과 신앙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지않고 복음적 삶을 지향하는..) 그럼에도불구하고 개신교적 세계관?을 접하며 생긴 질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마태오형제님의 채널 덕분에 아이에게 적절한 답을 찾아줄 수가 있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제 주변, 예비자교리 봉사하시는 분들께도 소개시켜드리고 있어요. (개신교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셔야하니깐..)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하느님 이끄심 속에서 힘내십시오!!!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가 아주 어렸을적 이런저런 사정으로 개신교에서 하는 프리스쿨(유아원)에 잠시 보낸적이 있어요. 개신교에서 기도하는 습관과 예수님과 성경에 대한 사랑을 배울수 있는 것은 좋은데 부모가 잘 알려주셔야만 할것이에요. 이미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 개신교와 천주교는 아예 표면만 보면 통하는 것이 많고 아니면 아예 핵심만 보면 또 통하는 것이 많은데 그 이외에 너무나 차이가 커서 아이가 세계관에 혼란이 없도록 잘 도와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젤 중요한 것은 [[예수님만 사랑하면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라고 생각치 않도록]] 자매님과 형제님께서 기도로써 함께 해주십시오! 저도 그렇게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죽은 ㅋㅋ 사람 ㅋㅋ;; ㅋㅋ사후세계를 누구보다 믿는다고 하고서 세례받은 개신교인이 맞는가 생각이 드는군요.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같이 읊으면서 했을텐데,(저 또한 그랬으니까) 누가복음(루카의 복음서)에서도 나오지 않나요? 오직...성경이라면서?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에서 당시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찾는 기도(전구)를 자주 한 것이라고 상상조차 못 할까요? 전 그 덕분에 오늘날에는 천주교회에 다니고 있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긴 합니다. 2025년은 1700주년을 맞이하는 니케아 공의회를 정교회와 함께 축하한다고 하니 갈라진 형제들이 하나되는 시간이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신교인들도 갈라진 형제라는 자격이 아직은 완전히 상실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형제들이 다시 성자가 정하시고 성령이 보호하시고, 그 축복받은 전례자들이 지켜낸 교회로 모이길 바랍니다.
사도신경의 구절도 다르게 설정해놨어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개별적 존재인 각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가족이 되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로 말하더군요. 더구나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가며, 그걸로 끝이고 지상의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세계관이 다르니 당연히 가톨릭의 연미사나 성인호칭기도, 성모전구기도청원을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 대부분은 결국 구원관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개신교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고 간주되고, 한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1. 세례 이후 지은 죄에 대한 고해성사도 필요없고, 2.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한 정화의 과정인 연옥 교리도 받아들이지 않고, 3.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하느님의 백성인 성인들도 따로 없다고 믿는 것 같아요. 개신교 신자들분에게 거꾸로 묻고 싶은 것은 1.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의 사람들이 죽어서 "어떠한 변화"도 없이 함께 있는 곳을 천국이라고 확신할 수 있으신지? 2. 성경 곳곳에서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데, 그것을 왜 간과하는지? 3. 개신교식 구원관대로라면 '하느님 나라에 갈 이들은 나에게 주여주여만 하지 않고, 내 계명을 실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수님 말씀과는 거꾸로 적혀있어야 하는데 이게 이상하진 않은지? 가 궁금합니다.
communion of saint를 성인의통공(통공도 어려운 한자지만) '성도의교통'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번역을 해버려서 천국의 영혼과 산 사람 사이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신교는 죽은자(아니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분)와의 교통이 불가하다고 주장하시기 전에 '이미 죽은 과거의 어떤 존재에게도 존경심과 호감을 느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라고 누군가 우긴다면 납득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전구기도는 본질적으로 개신교의 중보기도와 같은건데... 모든 신자들은 서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죠. 천국영혼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천국으로 직행하는 영혼은 소수죠. 상당수의 일반신자는 연옥을 길든 짧든 거치는거고) 더 강력한 유일신교인 (삼위일체를 다신교취급하는) 이슬람교도 시아파에서는 이맘공경과 전구기도가 있답니다. 숭배(흠숭)과 공경은 다르고, 전구기도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그냥 중보기도에요.
일상적으로 바치는 성인 호칭 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천주 성령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천주의 성모님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모든 천사와 대천사 세례자 성 요한 성 요셉 모든 성조와 예언자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성 안드레아 성 요한 성 야고보(대) 성 토마스 성 야고보(소) 성 필립보 성 바르톨로메오 성 시몬 성 타대오 성 마태오 성 마르코 성 루카 주님의 모든 거룩한 제자 성 스테파노 성 라우렌시오 성 빈첸시오 모든 거룩한 순교자 성 실베스테르 성 그레고리오 성 암브로시오 성 아우구스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성 아타나시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모든 거룩한 주교와 증거자 모든 거룩한 학자 성 안토니오 성 베네딕토 성 도미니코 성 프란치스코 모든 거룩한 사제와 부제 모든 거룩한 수도자와 은수자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아녜스 성녀 체칠리아 성녀 아가타 성녀 아나스타시아 모든 거룩한 동정녀와 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 정하상 바오로 성 범 라우렌시오 성녀 김효주 아녜스와 김효임 골룸바 ○ 우리나라의 모든 순교자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를 용서하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온갖 악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모든 죄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사람이 되신 주님의 신비로 주님의 세례와 거룩한 재계로 주님의 십자가와 수난으로 주님의 죽음과 묻힘으로 주님의 거룩한 부활로 주님의 놀라운 승천으로 성령의 강림으로 심판 날에 ○ 죄인들이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저희를 용서하시기를 청하오니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다스리며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사도좌와 모든 성직자를 진리 안에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거룩한 교회를 박해자들에게서 지켜 주시기를 청하오니 우리 민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이 살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주님을 섬기는 저희를 지켜 주시고 굳세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 모든 은인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땅을 지키고 일구는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시기를 청하오니 죽은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 바람을 들어주시기를 청하오니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시편 70(69) ○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이 목숨 노리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부끄러워하고 ○ 저의 불행을 즐기는 자들은 치욕을 느끼며 물러나게 하소서. ● “옳거니!” 하며 저를 놀려 대는 자들은 부끄러워 되돌아가게 하소서. ○ 당신을 찾는 이 모두 당신 안에서 기뻐 즐거워하리이다. ● 당신 구원을 열망하는 이들은 언제나 외치게 하소서. “하느님은 위대하시다!” ○ 저는 가련하고 불쌍하오니 하느님, 어서 제게 오소서. ●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당신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주님, 주님의 종들을 구원하소서. 주님께 바라는 종들을 구원하소서. ● 주님, 저희에게 든든한 보루 되어 주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지켜 주소서. ○ 악인들의 힘이 저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악의 세력이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 저희 죄를 묻지 마시고 또한 저희 죄대로 벌하지 마소서.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모두 다스리시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을 사랑으로 보살피시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모든 성인의 전구를 들으시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성령이 주는 지혜로 하느님의 뜻을 배우는건데, 우리는 그걸 베드로를 통해 내려오는 교도권으로 통일된 정해진 내용으로 14억 인구가 하나로 믿은데말이죠. 저들은 3만3천개 교단 중에 각자 개인의 구미에 맞는걸 골라믿죠.... 본인에게 허락된 성령의 지혜가 (이단포함) 3만3천개중에 가장 진리에 가까운걸 판별할 만큼 아주 수준높은것일거라 생각하나봐요.
마태오 형제님 한 가지 제안 드리는 게 초대 교회 교부들의 가르침이나 공의회 가르침을 인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신교에서도 초대교회의 가르침과 공의회에서 선포된 교의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들 역시 초대 교회 교부들과 공의회의 가르침과 신조를 지키고 고백하고 있거든요 감사드립니다.
마테오형제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예수님께서 이제까지는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지만 이제부터 내 이름으로 구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계실때 한사람이 재산분배를 부탁했을때 나를 재판관으로 여기지말라 하셨고 성모마리아께서 포도주를 간청했을때 처음엔 나와상관 없는일이라고 하셨지만 들어주셨습니다. 병자들의간청은 구별없이 다 들어주셨습니다. 차이를못느끼셨나요? 일반적인 간청은 나에게 청하지말라입니다. 그러나 성모마리아의 간청은 든어주셨습니다. 성모마리아의 믿음을 믿기때문입니다.
믿음안에 살고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코.후 13.5)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 안에 들 수 없습니다 ( 히브 11.6)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곡) 종교 생활 하고 있는지( 쭉정이) 를 오늘 하루 눈 뜨며 영혼의 상태를 점검 해 봅니다. 지금은 미혹과 말세의 시대가 분명 합니다. 영혼구원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영혼구원의 참 의미를 되세기며 언젠가 무너질 이 땅의 지상 천막, 무너질 것들이 헛된 것들임을 기억하며 깨어 있는 자녀되기를 기도 하며 ~~ 은총 속에 평안한 날 맞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끝까지 보고도 남는 한 가지 의문점은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어떻게 산 자들의 기도를 들을 수 있는지입니다. 천국에서 "바라보고 있다"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신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리고 왜 기도를 들을 수 있나요? 가톨릭에서는 우리가 하는 기도는 천국에 있는 존재들에게 다 공유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요?
영상에서 이야기 하였지만, 요한묵시록 5,8과 8,3-4에는 천국의 성인들이 하느님 보좌 앞에서 우리의 기도를 바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께 전달되며, 천국의 성인들이 이 과정에 참여한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묵시록 6,9-10을 보면 순교자들이 하느님께 간구하는 장면은 천국에 있는 이들이 지상의 일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하느님께 중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초대 교회대부터 지금까지 성인을 통한 전구기도의 믿음과 가르침은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성인들이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을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원리는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이유로 기도를 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개개인이 인터넷이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구현은 모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과 유사하달까요? 하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천국에 있는 성인들이 지상의 제약, 즉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때문에 하느님의 빛 속에서 우리의 필요와 기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고유한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은총일 것입니다. 결국 천국의 영혼들이 기도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느님 전능함이 허락하시고 도우심으로 이해합니다. 가톨릭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가 천국에 있는 모두에게 항상 공유된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천국의 성인들이 하느님 안에서 우리의 기도를 알게 되고, 필요한 경우에 우리를 위해 중재한다고 믿습니다. 천상교회와 지상교회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교회이며 아직 순례길을 걷고 있는 지상의 신자들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말씀중에 종교개혁이라고 하셨는데 1517년 루터가 종교를 개혁한것아니고 종교분열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헌금과 관련된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한것은 좋았으나 그것을 가지고 카톡릭과 분열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였니 슬픔 일이지요. 그래서 개신교에말하는 종교개혁이라는 표현은 카톡릭에서는 쓰면 안될것같습니다.
저도 종교대분열이라고 쓰고 싶은데, 다른 사람이 못알아듣거나 11세기 정교회분리로 오해할까봐 어쩔수없이 종교개혁이라고 써요 ㅠㅠ 역사책들에서 가톨릭교회쇄신을 "반종교개혁"이라고 쓰는것도 나쁘죠. 그래도 면죄부라는 존재하지않는 개념대신 '면벌부'라고 정확히 쓰는 경우가 늘어난건 다행입니다.
@@DailyBible 네 먼저 발견했던거 맞죠 제자가 먼저 발견했다면 제자도 예수님께 물었겠죠 그리고 예수님은 그게 나와 무슨 상관 입니다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신 그 말과 포도주로 변케하신것을 성경기록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도 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알리신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피흘려 죽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셨죠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변케하신 포도주가 그 피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그 기적을 행하신게 아닌가도 생각 됩니다.
여담으로 개신교에도 성인이 있습니다. 전구기도는 안하는것같긴하지만. 루터교 성인달력엔 150여명의 성인축일이 등재되어있고, 성공회쪽 성인은 더 많은것같고요. (카톨릭은 수백명이상이죠) 개신교의 종교개혁이전 성인은 카톨릭성인과 많이 겹치고, 종교개혁 이후의 성인 중 인상적인 인물들 재미로 올려보면 개신교신학자 : 얀 후스 (종교개혁 이전의 선구자) 마르틴 루터 (+루터의 수녀출신 부인 카타리나 폰보라) 존 웨슬리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크랜머 존 칼빈 예술가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알브레히트 뒤러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과학계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레온하르트 오일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철학자 : 쇠렌 키에르케고르 기타 : 나가사키의 순교자 종교개혁 이후의 카톨릭쪽 인물인 개신교 성인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6세기 예수회) 아빌라의 테레사 (16세기 수녀) 막시밀리안 콜베 (20세기 사제, 아우슈비츠) 교황 요한 23세 (20세기)
성경에서 그 당시 천국에 있는 영혼들에게 기도하거나 그들에게 청하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는 구절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걱정 근심 없는 행복을 누리며 예수님과 같이 살고 있을텐데 지상의 우리를 위해 여러 세상적인 문제와 아픔 때문에 기도를 한다면 그들은 천국에서도 같이 아파하고 애통하고 그럴지.. 그리고 또한 마리아를 포함해 모든 성인들이 매일매일 수백 수천만 신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듣고 있다면 그들의 기도를 어떻게 다 듣고 예수님께 청한다는 것인지 성인들이 신이 아니기에 성경에 있는 내용도 아니고 이거는 그냥 그럴 것이다라는 어디까지 추측의 영역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국은 우리와 같은 차원과 시간으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가 아닌 교리로서 확증하는 것에 대한 경계.
성경을 통해 제가 끊임없이 설명했는데 명시적인 구절이 꼭 나와야지만 성경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성인들에게 기도를 하여라 성인들에게 기도를 하였다 처럼요? 그렇게 따지면 삼위일체라는 단어도 없고 성령이나 부활한 예수님께 기도하는 내용도 없고 부활한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는 내용도 없고 주말마다 성당이나 교회에 가라는 내용도 없고 성경을 쓰라는 명령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그런게 성경입니다 지금 보시는 책이 성경인지는 어떻게 확신하시는지요 성경이라고 추측하다가 교회에서 확증한 것 아닙니까? 성인들이 그 많은 기도를 다 어떻게 듣는지는 신비의 영역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겠지요? 성경이 전하는 바 천국의 영혼들은 우리를 바라보며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니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로부터 처음부터 이어져내려오는 믿음을 통해 교도권을 통해 가르쳐지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DailyBible 삼위일체가 요한복음서에 집중적으로 나와있듯이 모든 성인의 통공과 공동체기도는 히브리서와 묵시록 등에 잘 나와있어요. 딱 "그 단어"로 써놓지않았을뿐. 7성사는 물론이고 카톨릭의 모든 교리는 성서적 근거가 있어요. (이단을 포함한 3만3천개의 모든 개신교도 성서적 근거를 내세우는 형편이긴하죠. 그렇게 귀걸이 코걸이하지 말라고 베드로가 열쇠를 받았답니다.)
@ 삼위일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처럼, 제가 자세하게 말할 필요도 없이, 성부성자성령님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신이고 예수님이 살아계신 성부의 아들이며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는 등의 여러 성경구절이 직간접적으로 있고(이슬람에선 무함마드가 성령님이라고 엉터리 같은 해석을 하지만..), 성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후에도 있었고 믿는 자가 모이기 위해 성당과 교회를 지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교리 때문에 건물을 짓는 게 아니기에 말씀하신 예시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저희가 믿는 신이기에 부활의 여부와 상관없이 기도하는 건 당연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격이라고 할까요. 같은 인간이지만 존중 받기에 합당하다는 이유로 이미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조상들에게 우리 현재의 고민과 아픔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도를 드리는 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써드렸듯이 아무리 천국이라지만 세상 모든 기도를 다 듣고 예수님께 청할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건가.. 이 교리는 우리가 천국에서 현세의 결혼으로 이어진 부부가 좀 특별한 관계로 같이 사냐 아니면 예수님의 신부로써 각자 사느냐 같은 느낌이에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님 저럴 수도 있다 느낌. 가톨릭에서 성인으로 인정한 조상들 모두가 천국에 있다는 확신은 저희가 그 사람이 밖과 안이 다른 사람인지 알기 힘들고 구원의 영역이라 저희가 확신할 할 수 없기에 저는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뭐.. 이런 생각과 교리 차이가 없었더라면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지고 개신교가 나올 이유도 없었겠죠.
@@Москвич-ч9м구원의 영역이라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은 보통 천주교에서 하는 말인 것 같아서 조금 의아하네요. 개신교는 보통 “구원 받았다“고 개인이 자체적으로 확신하는 편 아닌가요? 참고로 천주교에서 아무나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겉과 속이 다를수도 있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일들도 있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하느님 대전에서 지복직관를 누리며 하느님께 전구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이세상에 있는 우리가 공식적으로 믿고 공경할 수 있도록 성인 시성 기준이 아주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이는 해당 인물 사후에 100년 200년이 걸리기도 하는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구원의 영역을 쉽게 단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세계의 가톨릭교회가 일치하여 시성 대상자의 모든 면모를(개인적으로 숨기고싶었을 사소한 에피소드라도) 다 낱낱이 조사하고 어긋남이 하나라도 있는지 찾습니다. 그 과정에 무신론자인 의사와 과학자 등도 참여합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보편교회로서, 보편교회의 교도권과 권위를 유효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그렇게 노력합니다.
@@juliocesarchavez4184 주님의 뜻과 의를 따르다.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나요?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농담이 아닙니다. 성인으로 시성된 분들은 교리에 따라 천국의 백성으로 주님이 계신 곳에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백성이 지상의 지체들보다 죽어있을까요? 살아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보다 죽음(우울 절망 침체 혼돈 등 모든 상태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이 훨씬 먼 살아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juliocesarchavez4184 단순히 죽은자가 아닙니다. 부활의 신앙이 그리스도교의 신앙인데 그것과 전혀 상관없는 무속신앙의 사후세계 관념을 떠올리시면 경우에 맞지 않은것입니다. 죽은 영혼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천상세계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성인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나라 망해가니 모든 걸 포기한다?!' 스님이 결혼+고기 먹고, 목사님은 주례 알바생...신의 변덕에 지친 일본인들의 기이한 종교 문화 [이게 웬 날리지] / YTN](http://i.ytimg.com/vi/Gudjt3FL_U0/mqdefault.jpg)
앞서 올려드렸던 영상입니다. 이것부터 보시고 오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아래는 보시면 좋을만한 자주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입니다.
1. 가톨릭 신앙에 관한 오해 해명과 설명
면죄부를 판 가톨릭의 타락과 종교개혁에 대해 해명하라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왜 죄를 인간에게 고백하나?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가톨릭은 십계명을 변개하고 성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나?
th-cam.com/video/NYStO0_Pe3I/w-d-xo.html
연옥은 비성경적이지 않은가? 연옥이 성경 어디 나오나?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가톨릭 성경은 ‘믿음’을 ‘성실함’으로 변개하였나?
th-cam.com/video/yedIfrCqQm4/w-d-xo.html
로마 가톨릭은 마귀의 걸작품인가?
th-cam.com/video/QxXRq7S8i3E/w-d-xo.html
2. 마리아와 성인 공경
가톨릭 신자들은 왜 마리아와 성인에게 기도하나?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나?
th-cam.com/video/81N2VnI9mPQ/w-d-xo.html
예수님은 마리아를 ‘여자’라고 깎아내렸나?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은 이단이지 않은가?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th-cam.com/video/CDE7KzU7CPU/w-d-xo.html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성경에 마리아의 비중은 적고 중요하지 않나?
th-cam.com/video/Buaw7CFXCFo/w-d-xo.html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틴 루터는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했나?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3. 교회 선택과 신앙생활
어떤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합당한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 교회 다니면 좋은 점이 있나?
th-cam.com/video/J6WAfUYhj5I/w-d-xo.html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과 개신교는 어떤 점이 공통되나?
th-cam.com/video/5y748Mo2DI8/w-d-xo.html
4. 구원론과 예정론
성경은 오직 믿음을 말하며 가톨릭의 구원론은 행위 구원인가?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th-cam.com/video/YqjO4KvHoHE/w-d-xo.html
칼뱅주의 예정론은 성경적인가?
th-cam.com/video/frXt5eCeov4/w-d-xo.html
5. 성경 해석 및 신학적 논의
성경은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왜 교황을 Holy Father라고 하나?
th-cam.com/video/K435c-QZNFU/w-d-xo.html
JTBC 방영분: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보충 설명
th-cam.com/video/ZZS0i12XHIM/w-d-xo.html
신 존재 증명은 불가능한가?
th-cam.com/video/xOzSfu4ubSc/w-d-xo.html
6. 기타 질문과 답변
목사님의 오해에 대한 답변
th-cam.com/video/BANMUzjuA-g/w-d-xo.html
이슬람의 딜레마: 꾸란이 참이면 이슬람이 거짓이다
th-cam.com/video/rITJq1GDzOQ/w-d-xo.html
신앙은 체험입니다.
개신교도 간증으로 신앙에 불울 지피듯, 성령의 정배이신 성모님의 강력한 힘으로 함께 빌어주시고 기도해주심으로 받은 은총과 은혜의 체험들이 쌓이고 쌓였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강력한 전구의 기도가 예수님께 바쳐짐으로써 생긴 기적같은 체험들이 말해주고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물론 저의 체험도 많습니다. 은총의 체험들이 없었다면 그 오랜 세월을 그 기도가 살아남아 있을까요~!?
고통받는 이들과 연옥영혼들을 위해서 오늘도 묵주기도 올립니다.🙏
찬미예수님♡
마태오 이상근형제님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형제님같은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천상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지상교회에 있는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다라...정말 아름답네요 신앙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새해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주님의 은총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하느님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점점 더 멋있어지십니다^^ 개신교 신자들의 생각도 알 수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아이부터 잘 가르치겠습니다 ~♡
댓글땜에 힘드실까 걱정은 안합니다 ^^;;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복되십니다~ 사랑합니다 💜
마태오 형제님 설명 정말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고생많으십니다 영상만들어주심에 너무나감사합니다
귀한 영상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개신교회의 형제입니다 아직 모든 부분을 다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과거 잘못된 관점에 의한 왜곡된 정보에 대해선 깊게 사고할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신: 가톨릭성경과 개신교인이 읽으면 좋은 책 나눔받고 싶습니다 생활이 녹록치 않아 나눔요청드려봅니다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www.catholic.or.kr/ 굿뉴스 사이트에 가시면
가톨릭 성경 maria.catholic.or.kr/bible/
가톨릭 교리서 maria.catholic.or.kr/dictionary/doctrine/doctrine_list.asp
외에도 수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권합니다.
꼭 보셨으면 하는 책은
"m.pauline.or.kr/?pId=FMGD0020&gcode=bo0015232&cname=book 책을 권해드립니다.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알고싶으신 분께 제가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또다른 책은 "교부들의 신앙"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미션스쿨에 다니고있어요. 서울에 여자아이들이 다닐만한 카톨릭학교가 여의치않고 커가며 성당 주일학교만으로는 역부족, 신앙과 멀어질까 일부러 보낸건데, 다행히도 이 학내 교회는 온건한 성향인듯하고 좋은 선생님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삶과 신앙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지않고 복음적 삶을 지향하는..)
그럼에도불구하고 개신교적 세계관?을 접하며 생긴 질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마태오형제님의 채널 덕분에 아이에게 적절한 답을 찾아줄 수가 있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제 주변, 예비자교리 봉사하시는 분들께도 소개시켜드리고 있어요.
(개신교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셔야하니깐..)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하느님 이끄심 속에서 힘내십시오!!!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가 아주 어렸을적 이런저런 사정으로 개신교에서 하는 프리스쿨(유아원)에 잠시 보낸적이 있어요. 개신교에서 기도하는 습관과 예수님과 성경에 대한 사랑을 배울수 있는 것은 좋은데 부모가 잘 알려주셔야만 할것이에요. 이미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 개신교와 천주교는 아예 표면만 보면 통하는 것이 많고 아니면 아예 핵심만 보면 또 통하는 것이 많은데 그 이외에 너무나 차이가 커서 아이가 세계관에 혼란이 없도록 잘 도와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젤 중요한 것은 [[예수님만 사랑하면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라고 생각치 않도록]] 자매님과 형제님께서 기도로써 함께 해주십시오! 저도 그렇게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DailyBible 그럼요!! 특히 성체에 대해서만큼은 한치의 양보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형제님 말씀들으니정말
그렇네요
이해가 되네요
천상교회와
지상교회가 연결되어있네요.
더 배워야 해요 감사합니다
죽은 ㅋㅋ 사람 ㅋㅋ;; ㅋㅋ사후세계를 누구보다 믿는다고 하고서 세례받은 개신교인이 맞는가 생각이 드는군요.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같이 읊으면서 했을텐데,(저 또한 그랬으니까)
누가복음(루카의 복음서)에서도 나오지 않나요? 오직...성경이라면서?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에서 당시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찾는 기도(전구)를 자주 한 것이라고 상상조차 못 할까요? 전 그 덕분에 오늘날에는 천주교회에 다니고 있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긴 합니다.
2025년은 1700주년을 맞이하는 니케아 공의회를 정교회와 함께 축하한다고 하니 갈라진 형제들이 하나되는 시간이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신교인들도 갈라진 형제라는 자격이 아직은 완전히 상실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형제들이 다시 성자가 정하시고 성령이 보호하시고, 그 축복받은 전례자들이 지켜낸 교회로 모이길 바랍니다.
사도신경의 구절도 다르게 설정해놨어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개별적 존재인 각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가족이 되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로 말하더군요. 더구나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가며, 그걸로 끝이고 지상의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세계관이 다르니 당연히 가톨릭의 연미사나 성인호칭기도, 성모전구기도청원을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하느님께 다이렉트로 기도하는것도 당연히 기본이고 가능합니다. 우리는 성인들(주로 성모님)께 중보기도를 청하는 2-way가 있으니 병행합니다.
예수님께는 복음전파를 보조하는 여러명의 co-workers들이 있었어요. 부활승천이후에도 그러하며, 그 성인들은 우리를 돕습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지붕뜯어 친구 병고친사례처럼 중보기도는 힘이세고, 공동체의 기도는 중요합니다.
성인의 성화나 성상을 보는것은 가족사진을 꺼내보는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개신교에서 간증듣는거 무지 좋아하는것처럼 성인들의 스토리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거죠.
예술작품(성인의 삶)을 칭찬하는것은 곧 예술가(하느님)을 칭송하는것과 같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 대부분은 결국 구원관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개신교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고 간주되고, 한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1. 세례 이후 지은 죄에 대한 고해성사도 필요없고,
2.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한 정화의 과정인 연옥 교리도 받아들이지 않고,
3.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하느님의 백성인 성인들도 따로 없다고 믿는 것 같아요.
개신교 신자들분에게 거꾸로 묻고 싶은 것은
1.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의 사람들이 죽어서 "어떠한 변화"도 없이 함께 있는 곳을 천국이라고 확신할 수 있으신지?
2. 성경 곳곳에서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데, 그것을 왜 간과하는지?
3. 개신교식 구원관대로라면
'하느님 나라에 갈 이들은 나에게 주여주여만 하지 않고, 내 계명을 실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수님 말씀과는 거꾸로 적혀있어야 하는데 이게 이상하진 않은지? 가 궁금합니다.
바오로사도가 믿음을 강조한 이유는 유대인출신들이... 할례없는 그리스인신자들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심해서 그런거에요. 바오로서간 쓸땐 1세기 중반아라, 유다로마전쟁이전이라 유대교와 분리가 안된 유대기독교였어요.
유대인출신들에게 목숨과도 같은게 모세율법이라. 할례에 집착하지말라고 믿음 믿음 한거거든요.
로마서에도 보면 믿음강조후 꼬박꼬박 할례는 중요하지않다고 결론이 따릅니다. 믿음강조후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차별되지 않는다'고 당부합니다. 이방인의 사도로서 할례집착그만! 그리스인도 자격충분해! 를 외치기 위한 믿음강조이죠.
에페소서간에선 믿음과 은총과 선행을 함께 강조하는 구절도 있어요. 그렇게 세트로 강조한후 율법이 중요하지않다고 하죠.
선행은 믿음과 세트이고,
율법(육체적할례)은 그 세트와 반대죠.
믿음을 강조하는 와중에 로마서에서도 심판에대한 바오로의 설명엔 "행실대로 갚아주신다"고 표현합니다.
'행실대로 갚아준다'는 심판의 날 묘사는 묵시록에도 써있고요.
communion of saint를
성인의통공(통공도 어려운 한자지만)
'성도의교통'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번역을 해버려서
천국의 영혼과 산 사람 사이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신교는 죽은자(아니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분)와의 교통이 불가하다고 주장하시기 전에
'이미 죽은 과거의 어떤 존재에게도 존경심과 호감을 느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라고 누군가 우긴다면 납득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전구기도는 본질적으로 개신교의 중보기도와 같은건데...
모든 신자들은 서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죠. 천국영혼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천국으로 직행하는 영혼은 소수죠. 상당수의 일반신자는 연옥을 길든 짧든 거치는거고)
더 강력한 유일신교인 (삼위일체를 다신교취급하는) 이슬람교도 시아파에서는 이맘공경과 전구기도가 있답니다. 숭배(흠숭)과 공경은 다르고, 전구기도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그냥 중보기도에요.
요한묵시록 4장~8장에서도 하늘의 모든 성인들이 기도하고 있는게 드러나고,
요한묵시록 19장8절, 19장14절에서도 성인들이 영적전쟁에서 우리를 돕는 강력한 연합군이라고 나옵니다.
히브리서 12장1절에서도 순교자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돕고요.
참고로 천사에게 왜 전구기도를 하냐, 성경적 근거를 따진다면
창세기 48절 16절에 야곱이 요셉을 축복할때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주소서"라고 전구기도 하는게 나옵니다.
예를들어 미카엘 천사에게 구마기도를 청하는건, 미카엘 담당업무가 사탄 퇴치이기도 하기때문에
비유하면 "비서실장님, 사장님이 나를 위해 하라고 시키신거 빨리 해주세요! 맡은일 얼른해서 절 도와주세요!" 라고 보채는거 비슷하죠.
일상적으로 바치는 성인 호칭 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천주 성령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천주의 성모님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모든 천사와 대천사
세례자 성 요한
성 요셉
모든 성조와 예언자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성 안드레아
성 요한
성 야고보(대)
성 토마스
성 야고보(소)
성 필립보
성 바르톨로메오
성 시몬
성 타대오
성 마태오
성 마르코
성 루카
주님의 모든 거룩한 제자
성 스테파노
성 라우렌시오
성 빈첸시오
모든 거룩한 순교자
성 실베스테르
성 그레고리오
성 암브로시오
성 아우구스티노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성 아타나시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모든 거룩한 주교와 증거자
모든 거룩한 학자
성 안토니오
성 베네딕토
성 도미니코
성 프란치스코
모든 거룩한 사제와 부제
모든 거룩한 수도자와 은수자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아녜스
성녀 체칠리아
성녀 아가타
성녀 아나스타시아
모든 거룩한 동정녀와 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 정하상 바오로
성 범 라우렌시오
성녀 김효주 아녜스와 김효임 골룸바
○ 우리나라의 모든 순교자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를 용서하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온갖 악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모든 죄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사람이 되신 주님의 신비로
주님의 세례와 거룩한 재계로
주님의 십자가와 수난으로
주님의 죽음과 묻힘으로
주님의 거룩한 부활로
주님의 놀라운 승천으로
성령의 강림으로
심판 날에
○ 죄인들이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저희를 용서하시기를 청하오니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다스리며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사도좌와 모든 성직자를 진리 안에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거룩한 교회를 박해자들에게서 지켜 주시기를 청하오니
우리 민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이 살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주님을 섬기는 저희를 지켜 주시고 굳세게 해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 모든 은인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땅을 지키고 일구는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시기를 청하오니
죽은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 바람을 들어주시기를 청하오니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시편 70(69)
○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이 목숨 노리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부끄러워하고
○ 저의 불행을 즐기는 자들은
치욕을 느끼며 물러나게 하소서.
● “옳거니!” 하며 저를 놀려 대는 자들은
부끄러워 되돌아가게 하소서.
○ 당신을 찾는 이 모두
당신 안에서 기뻐 즐거워하리이다.
● 당신 구원을 열망하는 이들은 언제나 외치게 하소서.
“하느님은 위대하시다!”
○ 저는 가련하고 불쌍하오니
하느님, 어서 제게 오소서.
●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당신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주님, 주님의 종들을 구원하소서.
주님께 바라는 종들을 구원하소서.
● 주님, 저희에게 든든한 보루 되어 주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지켜 주소서.
○ 악인들의 힘이 저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악의 세력이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 저희 죄를 묻지 마시고
또한 저희 죄대로 벌하지 마소서.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모두 다스리시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을 사랑으로 보살피시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모든 성인의 전구를 들으시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마틴루터는 종교개혁을 한것이 아니고 종교분열을 만든것이죠. 그후 계속해서 개신교는 개혁이 아닌 분열을 만들며 수없는 파들이 생겨나고 있는거죠. 안타까울 뿐인 현실입니다.
성령이 주는 지혜로 하느님의 뜻을 배우는건데, 우리는 그걸 베드로를 통해 내려오는 교도권으로 통일된 정해진 내용으로 14억 인구가 하나로 믿은데말이죠.
저들은 3만3천개 교단 중에 각자 개인의 구미에 맞는걸 골라믿죠.... 본인에게 허락된 성령의 지혜가 (이단포함) 3만3천개중에 가장 진리에 가까운걸 판별할 만큼 아주 수준높은것일거라 생각하나봐요.
마태오 형제님
한 가지 제안 드리는 게
초대 교회 교부들의 가르침이나 공의회 가르침을 인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신교에서도 초대교회의 가르침과 공의회에서 선포된 교의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들 역시 초대 교회 교부들과 공의회의 가르침과 신조를 지키고 고백하고 있거든요
감사드립니다.
개신교여도 교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사도교부는 권위가 있어야하는데
많은 개신교들이 '오직성경'이지 교부가 웬말이냐고 안먹히는듯요.
공의회도 초기 공의회 몇개의 권위만 인정할뿐.
심지어 사도신경, 니케아신경도 성경에 없다며 무시하는 개신교 교파도 많아요.
최대한 그렇게하고있는데...
사실 잘 통하지않고
그나마 성경으로 이야기하는게 가장 말이 통합니다...
교부들이 그랬는데 그들도 틀렸다 라고 해버리는 분들을 많이보아서 ㅠㅠ
@@DailyBible 아우구스티노만 통하는듯요.
토마스아퀴나스도 네임드라 통하려나 모르겠네요.
교부는 아니고 교회학자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조선말 개신교 선교사들이 번역해서 가르쳤다던데 (책 뒤의 성체 내용은 빼고...)
@@june_joy 아퀴나스 성인을 거부하는 교파들도 종종 있습니다. 소크라테스 사고관 즉 스콜라 철학계통의 교부들을 다 거부하는건데 이건 루터교, 원리주의 장로교들이 그렇습니다.
@@DailyBible 교부 이름앞에 예를들어
•베드로의 제자이자 바오로의 제자이자 사도요한의 제자 이냐시오
•베드로의 제자이자 사도요한의 제자 폴리카르포스
(이 폴라카르포스의 제자 이레네오)
•바오로의 제자 클레멘스
뭐 이런식으로 수식어 붙여주면 진지하게 들으려나요
사도신경의 고백에서 성인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이 나온데서 그들에게 우리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한다고 기도하는겁니다 개신교에서 중보기도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형제님 안녕하세요 나중에ㅡ연옥에대해서도 한번 언급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여기있습니다
마테오형제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예수님께서 이제까지는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지만 이제부터 내 이름으로 구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계실때 한사람이 재산분배를 부탁했을때 나를 재판관으로 여기지말라 하셨고 성모마리아께서 포도주를 간청했을때 처음엔 나와상관 없는일이라고 하셨지만 들어주셨습니다.
병자들의간청은 구별없이 다 들어주셨습니다.
차이를못느끼셨나요?
일반적인 간청은 나에게 청하지말라입니다.
그러나 성모마리아의 간청은 든어주셨습니다.
성모마리아의 믿음을 믿기때문입니다.
형제님 이번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형제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초등부 고학년 교리시간에 형제님 영상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ㅎㅎ 허락해주실거죠?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그럼요 (신부님이 OK하시면..)
믿음안에 살고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 보십시오( 코.후 13.5)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 안에 들 수 없습니다 ( 히브 11.6)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곡)
종교 생활 하고 있는지( 쭉정이)
를 오늘 하루 눈 뜨며 영혼의 상태를
점검 해 봅니다.
지금은 미혹과 말세의 시대가 분명 합니다. 영혼구원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영혼구원의 참 의미를 되세기며 언젠가 무너질 이 땅의 지상 천막, 무너질 것들이 헛된 것들임을 기억하며 깨어 있는 자녀되기를 기도 하며 ~~
은총 속에 평안한 날 맞으세요^^
안녕하세요?
신자이면서도 확실히 알지못한 상식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세교회의 타락으로 종교개혁에 이르게 된 면죄부에 대해 일반적인 역사적 사실외에 천주교 입장에서 설명해 주실 부분은 없을까요? 언뜻 들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끝까지 보고도 남는 한 가지 의문점은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어떻게 산 자들의 기도를 들을 수 있는지입니다. 천국에서 "바라보고 있다"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신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리고 왜 기도를 들을 수 있나요? 가톨릭에서는 우리가 하는 기도는 천국에 있는 존재들에게 다 공유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요?
영상에서 이야기 하였지만, 요한묵시록 5,8과 8,3-4에는 천국의 성인들이 하느님 보좌 앞에서 우리의 기도를 바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하느님께 전달되며, 천국의 성인들이 이 과정에 참여한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묵시록 6,9-10을 보면 순교자들이 하느님께 간구하는 장면은 천국에 있는 이들이 지상의 일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하느님께 중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초대 교회대부터 지금까지 성인을 통한 전구기도의 믿음과 가르침은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성인들이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을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원리는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이유로 기도를 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개개인이 인터넷이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구현은 모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과 유사하달까요?
하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천국에 있는 성인들이 지상의 제약, 즉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때문에 하느님의 빛 속에서 우리의 필요와 기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고유한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은총일 것입니다. 결국 천국의 영혼들이 기도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느님 전능함이 허락하시고 도우심으로 이해합니다.
가톨릭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가 천국에 있는 모두에게 항상 공유된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천국의 성인들이 하느님 안에서 우리의 기도를 알게 되고, 필요한 경우에 우리를 위해 중재한다고 믿습니다. 천상교회와 지상교회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교회이며 아직 순례길을 걷고 있는 지상의 신자들이 하느님 앞에서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DailyBible wow!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목사님, ~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라고 잘도 하시던데...천주교 신자들이 성모님께 전구하는 것을 왜이리 곱지않게 바라 볼까요?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예수님께서 성모님 요청으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구절도 잘 묵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
마태오 형제님. 말씀중에 종교개혁이라고 하셨는데 1517년 루터가 종교를 개혁한것아니고 종교분열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헌금과 관련된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한것은 좋았으나 그것을 가지고 카톡릭과 분열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였니 슬픔 일이지요. 그래서 개신교에말하는 종교개혁이라는 표현은 카톡릭에서는 쓰면 안될것같습니다.
지나가던 개신교 신자인데요.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을 어떻게 바라보든 그건 천주교인들의 자유지만 영상에서 그런 단어를 쓰면 개신교인들이 마테오님 영상을 안 보겠죠.
ㅎㅎ맞아요 개신교분들이 봐주길 원하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종교개혁은 한번 다룬바 있으니 참고하셔요
저도 종교대분열이라고 쓰고 싶은데, 다른 사람이 못알아듣거나 11세기 정교회분리로 오해할까봐 어쩔수없이 종교개혁이라고 써요 ㅠㅠ
역사책들에서 가톨릭교회쇄신을 "반종교개혁"이라고 쓰는것도 나쁘죠.
그래도 면죄부라는 존재하지않는 개념대신 '면벌부'라고 정확히 쓰는 경우가 늘어난건 다행입니다.
종교개혁이 아니고 종교분열이맞네요, ㅎ
맞아요. 루터의 종교분열
왜.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의 포도주 간청을 들어주셨을까요. 그것은 성모님의 믿음을 알고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성모님만큼 믿음이있었을까요? 최고믿음이시분이 성모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이강하신분들의 기도는 들어주십니다.
목사님,신부님들이 신자들위해 기도하지않나요.그리고 믿지않나요.
근데 그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포도주가 다떨어졌다 했을때
예수님은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라고 이야기 하시고 나중에 뜬금없이 일하는 사람에게 물을 채워라 라고 하잖아요
마리아를 위해서라고 보긴 어렵네요
@@꽃내음-f2y 마리아님의 전구 없이도 포도주를 만들어주셨을 거라는 근거는 있나요?
@@IonasSubVites 마리아가 안했다면 제자들이 와서 물었겠죠
전 그 말씀에서 중요한건 예수님이 시키는대로 행동한 순종에 포커스를 두고 싶네요
마리아께서 가장 먼저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눈치 채셨고
예수께서 때가 오직 않았다고 하셨음에도
마리아께서는 사람에게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예수님께 순종하였고
예수께서도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신것이죠
@@DailyBible 네 먼저 발견했던거 맞죠 제자가 먼저 발견했다면 제자도 예수님께 물었겠죠 그리고
예수님은 그게 나와 무슨 상관 입니다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신 그 말과 포도주로 변케하신것을 성경기록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도 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알리신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피흘려 죽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셨죠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변케하신 포도주가 그 피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그 기적을 행하신게 아닌가도 생각 됩니다.
여담으로 개신교에도 성인이 있습니다. 전구기도는 안하는것같긴하지만.
루터교 성인달력엔 150여명의 성인축일이 등재되어있고, 성공회쪽 성인은 더 많은것같고요. (카톨릭은 수백명이상이죠)
개신교의 종교개혁이전 성인은 카톨릭성인과 많이 겹치고,
종교개혁 이후의 성인 중 인상적인 인물들 재미로 올려보면
개신교신학자 :
얀 후스 (종교개혁 이전의 선구자)
마르틴 루터 (+루터의 수녀출신 부인 카타리나 폰보라)
존 웨슬리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크랜머
존 칼빈
예술가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알브레히트 뒤러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과학계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레온하르트 오일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철학자 :
쇠렌 키에르케고르
기타 :
나가사키의 순교자
종교개혁 이후의 카톨릭쪽 인물인 개신교 성인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6세기 예수회)
아빌라의 테레사 (16세기 수녀)
막시밀리안 콜베 (20세기 사제, 아우슈비츠)
교황 요한 23세 (20세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반석위에교회를세우라고하셨고,로마에서순교해 정말로그위에성베드로성당이 세워졌습니다.
베드로순교후200여년이지나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정한사람은
요한,베드로,성모님입니다.
가톨릭에 대한 공부를 더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신교는 교파별로 해석이 크게 다른데 무엇이 하느님 말씀인지 통일된 교리 정립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 종파가 그리도 많은지요?
설마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ㅎㅎ 공부를 더 해야하는 것은 사실이나...제목만 보고 다신 댓글같아서..
성경에서 그 당시 천국에 있는 영혼들에게 기도하거나 그들에게 청하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는 구절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걱정 근심 없는 행복을 누리며 예수님과 같이 살고 있을텐데 지상의 우리를 위해 여러 세상적인 문제와 아픔 때문에 기도를 한다면 그들은 천국에서도 같이 아파하고 애통하고 그럴지..
그리고 또한 마리아를 포함해 모든 성인들이 매일매일 수백 수천만 신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듣고 있다면 그들의 기도를 어떻게 다 듣고 예수님께 청한다는 것인지 성인들이 신이 아니기에 성경에 있는 내용도 아니고 이거는 그냥 그럴 것이다라는 어디까지 추측의 영역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국은 우리와 같은 차원과 시간으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가 아닌 교리로서 확증하는 것에 대한 경계.
성경을 통해 제가 끊임없이 설명했는데 명시적인 구절이 꼭 나와야지만 성경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성인들에게 기도를 하여라
성인들에게 기도를 하였다 처럼요?
그렇게 따지면
삼위일체라는 단어도 없고
성령이나 부활한 예수님께 기도하는 내용도 없고
부활한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는 내용도 없고
주말마다 성당이나 교회에 가라는 내용도 없고
성경을 쓰라는 명령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그런게 성경입니다
지금 보시는 책이 성경인지는 어떻게 확신하시는지요
성경이라고 추측하다가 교회에서 확증한 것 아닙니까?
성인들이 그 많은 기도를 다 어떻게 듣는지는 신비의 영역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겠지요? 성경이 전하는 바 천국의 영혼들은 우리를 바라보며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니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로부터 처음부터 이어져내려오는 믿음을 통해 교도권을 통해 가르쳐지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DailyBible 삼위일체가 요한복음서에 집중적으로 나와있듯이
모든 성인의 통공과 공동체기도는 히브리서와 묵시록 등에 잘 나와있어요.
딱 "그 단어"로 써놓지않았을뿐.
7성사는 물론이고 카톨릭의 모든 교리는 성서적 근거가 있어요.
(이단을 포함한 3만3천개의 모든 개신교도 성서적 근거를 내세우는 형편이긴하죠.
그렇게 귀걸이 코걸이하지 말라고 베드로가 열쇠를 받았답니다.)
@ 삼위일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처럼, 제가 자세하게 말할 필요도 없이, 성부성자성령님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신이고 예수님이 살아계신 성부의 아들이며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는 등의 여러 성경구절이 직간접적으로 있고(이슬람에선 무함마드가 성령님이라고 엉터리 같은 해석을 하지만..), 성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후에도 있었고 믿는 자가 모이기 위해 성당과 교회를 지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교리 때문에 건물을 짓는 게 아니기에 말씀하신 예시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저희가 믿는 신이기에 부활의 여부와 상관없이 기도하는 건 당연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격이라고 할까요. 같은 인간이지만 존중 받기에 합당하다는 이유로 이미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조상들에게 우리 현재의 고민과 아픔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도를 드리는 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써드렸듯이 아무리 천국이라지만 세상 모든 기도를 다 듣고 예수님께 청할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건가.. 이 교리는 우리가 천국에서 현세의 결혼으로 이어진 부부가 좀 특별한 관계로 같이 사냐 아니면 예수님의 신부로써 각자 사느냐 같은 느낌이에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님 저럴 수도 있다 느낌. 가톨릭에서 성인으로 인정한 조상들 모두가 천국에 있다는 확신은 저희가 그 사람이 밖과 안이 다른 사람인지 알기 힘들고 구원의 영역이라 저희가 확신할 할 수 없기에 저는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뭐.. 이런 생각과 교리 차이가 없었더라면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지고 개신교가 나올 이유도 없었겠죠.
@@Москвич-ч9м 그리스도교의 아주 초창기 부터 1517년 까지 이어져오던 믿음을 (정교회도 성인 전구기도를 똑같이 합니다) 잘 모르겠다고 버려서는 안되겠습니다
@@Москвич-ч9м구원의 영역이라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은 보통 천주교에서 하는 말인 것 같아서 조금 의아하네요. 개신교는 보통 “구원 받았다“고 개인이 자체적으로 확신하는 편 아닌가요?
참고로 천주교에서 아무나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겉과 속이 다를수도 있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일들도 있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하느님 대전에서 지복직관를 누리며 하느님께 전구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이세상에 있는 우리가 공식적으로 믿고 공경할 수 있도록 성인 시성 기준이 아주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이는 해당 인물 사후에 100년 200년이 걸리기도 하는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구원의 영역을 쉽게 단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세계의 가톨릭교회가 일치하여 시성 대상자의 모든 면모를(개인적으로 숨기고싶었을 사소한 에피소드라도) 다 낱낱이 조사하고 어긋남이 하나라도 있는지 찾습니다. 그 과정에 무신론자인 의사와 과학자 등도 참여합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보편교회로서, 보편교회의 교도권과 권위를 유효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그렇게 노력합니다.
근데요 망자의 혼을 불러내는거 나쁜거 아닌가요?
@@juliocesarchavez4184 주님의 뜻과 의를 따르다.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나요?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농담이 아닙니다. 성인으로 시성된 분들은 교리에 따라 천국의 백성으로 주님이 계신 곳에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백성이 지상의 지체들보다 죽어있을까요? 살아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보다 죽음(우울 절망 침체 혼돈 등 모든 상태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이 훨씬 먼 살아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juliocesarchavez4184 단순히 죽은자가 아닙니다. 부활의 신앙이 그리스도교의 신앙인데
그것과 전혀 상관없는 무속신앙의 사후세계 관념을 떠올리시면 경우에 맞지 않은것입니다.
죽은 영혼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천상세계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성인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juliocesarchavez4184 성인들을 지상으로 불러내는 무슨 강신술이 아니고요 ㅎㅎㅎ
성인들은 천국에 머물며 기도해주십니다.
하느님의 명으로 우리곁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영적존재는 수호천사이고요.
컥.. 저는 제사지낼때처럼 그런건줄알았어요. 우리는 제사 지내는데요. 조상님들어오는 곳에 쌀 깔아놓으면 제사 마치고 나면 참새발자국같은게 찍히거든요. 통공도 이런건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june_joy
찬미예수님 맞습니다. 성인들은 하느님나라에서 영원히 산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상에도 교회도 있고 천상에도 교회가 있는것이지요. 함께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모두 하나의 형제 자매입니다. ^^
바로 교회의 핵심이자 하느님의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