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여행자 후원하는 3가지 방법 👉 멤버쉽 가입 / @time_traveler 👉 Super Thanks 👉 추억의 블로그 (털보삼촌의 보물상자) speedking.tist... 80년대 국민학교 소풍날 풍경, 80년대 어린이들의 순수함 친구들과 돗자리 피고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과 과자를 먹는 맛이란~ 그립다 #국민학교 #국민학생 #소풍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아파트 너무나 부러운 시절~!! 너무나 가난했지만, 80년대 소풍은 어머니가 파출부 하면서 보내준 소중한 소풍시절입니다~~~ 현재는 영구임대 아파트 보증금 900백으로 질병으로 병든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소중한 고전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0년대 저도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저 때 소풍이 즐거운 이유는 순수한 것도 있고, 집집마다 차도 거의 없던 시절이라 걸어서든, 차 타고든 어디 간다는거 자체가 신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도 지금과는 달랐던게 줄지어 지나가면 거의 모든 어른들이 웃어주시고, 어느 학교냐, 어디 가냐, 이쁘네 하시면서 말 걸어주셨었죠~
60년대후반 70년대 초반 시골에 소풍가는날은 파란색 빨간색 특별히 살양말(타이즈)사서입고 소풍가던날 시골엄마들은 그날은 특별히 일복은 벗어 제끼고 방한쪽에 모셔두었던 웬한복을 일제히 입고 석작에 하얀밥에 맛있는 음식을 잔뜩 이고 오시던 날 그날은 푸른산천에 학생들과 울근불긋 엄마들의 한복이 예쁘게 줄지어 수를 놓는 날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소풍 전날의 고소한 김밥 참기름은.....알람소리보다 냄새로 깨웠음...캬... 저 당시 삼남매 이상 2.5이상 형제자매 시절... 국민학교는 같은 삼남매나 형제들 남매들, 자매들..다 같이 다닌 국민학교라 소풍날이 다 같았음.. 가장 맛있었던 김밤은 저 소풍전 김밥 말던 참기름 냄새
80년대 시절의 소풍은 항상 설레이고 그 시절 김밥을 먹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신날 정도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죠. 40년전의 그 시절을 이제와 복기해보니 좀 기분이 더러운게 그때 소풍 장소를 어디 군대 행군식으로 걸어갔고 선생이란 작자들은 부자 학부모들이 대접한 술과 음식에 취해서 깔깔대고 쩝 40대가 되어보니 그 시절 교사들의 촌지와 가정방문등으로 학생들을 구분지어 놓고 내가 가장 기분 나쁜건 그장시 나한테 교실에 놓을 꽃좀 갖다놓으라 말해서 어머니께 말했더니 어머니 바쁘신 와중에 들에서 자란 그런 꽃들 꺾어서 드리니까 꽃으로 내 머리 때렸던 그 기억은 전혀 잊을수가 없네요
소풍가는 전날은 그리도 설레이고 들떴는지.. 참 순수하고 그립던 시절.
소풍 운동회가 싫엇는데 ㅜㅜ 😢 애들은 부모가 중요한건데
우선은 하루동안 공부 안해서 좋고 또 하루종일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고 또 전체오락시간에 장기 하나씩 하면 공책도 타고...^^
소풍가는 날 비오면 왜그리 실망스러웠던지 어린시절 욕심없는 순수함이 그리운 날입니다^^;;
@@김용진-l8v 저도요... 그때는 빨리 크고 싶었지만요.
저때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난 땅을 살것이다
소풍전날 일기예보보고 비안온다면 좋아하고 깨끗이 씼고 잠들었다가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엄마가 싸주는 김밥 꽁다리먹고 김밥도시락싸서 학교로가던날 공부는 맨날 하위권에서 놀았지만은 저때는 항상 즐거웠지요 저때가 그립네요 ㅎㅎ
저때 정말 순수했는데, 소풍전날 엄마와 함께 슈퍼가서 과자 고르던 그때, 김밥, 칠성사이다, 과자...
전날 소풍 가방 챙기고 잠들던 그 추억, 가장 행복했던 시간. ㅠ0ㅠ
요즘애들이나 옛날애들이나 산만하고 시끄러운건 똑같네 ㅋㅋㅋㅋㅋ
병으로된 써니텐도 샀던생각나네요
줄 달린 물통 소풍때 엄마가 따뜻한 보리차 넣어주셨는데
대신에멀미 우웩
소풍가기전날 잠도안왔는데 과자사는즐거움
특별한 날만먹던 김밥 그립다
인생에서 이때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떄가 다시는 없었다 지나고 나니 보이는 인생
나이먹을수록 1년에 시간이 1분1초 빨리감
@@jsm9252 일상이 너무 단순한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단순함 그리고 기억력의 퇴화
저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미루나무 그림 멋있네요- 저도 미루나무 굉장히 좋아하는데..
나이들고 보니 저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이었어요
이대시절로돌아갔고싶어요어릴때가진짜좋아는데
그러네요 내나이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네요! ㅠ
ㅇㅈ
이때가 그립네요~^^
75년생토끼들 잘지내고있겠지 ㅠㅠ 첫소풍가던날이 아직도생생하네요
76년생입니다. 소풍갈 때마다 새벽에 일어나셔서 만들어주시던 시금치 들어간 김밥, 햄보다 분홍소시지를 주로 넣어주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 꼬다리 집어 먹던 재미가 있었죠~
저랑 갑장이네요ㅎ
소풍전날 새신발 신고 잠들었는데 ㅋ 아침에 먹던 계란국에 김밥은 정말 맛있었죠
71년생 시골 깡촌 오일장에 가신 아버님이 소풍인지 모르시고 갈치만 사오심 그래서 갈치구워서 소풍갔습니다
@@희망맨전 김치요ㅎㅎ 창피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밥이랑 김치 먹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재밌는 추억이네요
@@희망맨그래서 더 기억에 남겠네요.. 아버님의 선견지명 쎈쓰...
소풍가방에 김밥도시락 ,칠성사이다 1병, 새우깡에 오백원짜리 지페한장이면 세상부러울게 없던 소풍날이엇엇조
80년에 5백원 지페가 동전으로 바뀌엇조
그런제가 벌써 50대가 되잇네여.
아~옛날이여
저 시절이 생각나네요~
물통 하나씩 목에걸고 소풍을 먼거리를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청개구리 노래를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소풍가는 날 아침에 어머니는 왜 꼭 계란후라이를 하셔서,비오는 소리인줄 알고 잠결에 놀라곤 했었네요. ^^
참,행복했던 투정.
명절보다 더 기다리고 설레였던 우리때의소풍 일년에 두번먹는 김밥은 잔칫날보다 더 특별식이였다 무슨과자를살까 무슨음료수를살까 가방에넣었다 뺐다 몇번을 넣다뺐다 잠을잔건지 아잔건지 아마 그때가 인생에서 최고로 즐거운 날이었을거다 그립다 그때가 무척이나!
우리 엄마가 김밥도 사주고 이쁜옷 맛있는 과자도 사줬는데
너무 그립네요~~
울 어머니,아버지...고생만 하시다 어릴때 다 돌아가시고 난 고생진짜 많이했네요...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애쓰셧어요 행복한날만잇으세요😅
에궁...
행복하세요
저때 소풍가기전날 별보구 비안오게해주세요. 하고 빌었었는데 당일날 설레고 즐기웠던기억 벌써 50대중반넘어가고있으니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
소풍 전날 엄마랑 과자사러가던 그때 그 공기냄새...
저도 하나로마트가서 샀어요
꼬깔콘 초코송이 사이다 가나초코렛😊😅
@@박더지왕자하나로 마트가 있었나요?
@@김성스러움농협하나로마트 있었어요
국민학교 5학년때 였는데 기억이나네요.
1992년도인듯
@@박더지왕자연쇄점 ㅠㅠ생각나요
운동회날 새벽 비오는 소리에 좌절하고 이불속에서 울었던기억이 그소린 김밥속에 들어갈 계란부치는 소리였음 ㅋㅋ 그정도로 운동회 소풍이 최고였던 시절
그 시절 운동회ㆍ 소풍은 최고로 기다리는 날이였죠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아파트 너무나 부러운
시절~!!
너무나 가난했지만, 80년대 소풍은 어머니가
파출부 하면서 보내준 소중한 소풍시절입니다~~~
현재는 영구임대 아파트 보증금 900백으로 질병으로 병든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소중한 고전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풍 전날 시장이나 마트 가면 학교 친구들 다 맞났던...과자, 초코렛,음료수 사고 엄마는 김밥재료...매번 똑같은 약수터 소풍지 였지만..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놀던 그때가 그립네
만났던
저때가 그리운건~부모님이 살아계셔쓸때라~더욱 그립네요
80년대 저도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저 때 소풍이 즐거운 이유는 순수한 것도 있고, 집집마다 차도 거의 없던 시절이라 걸어서든, 차 타고든 어디 간다는거 자체가 신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도 지금과는 달랐던게 줄지어 지나가면 거의 모든 어른들이 웃어주시고, 어느 학교냐, 어디 가냐, 이쁘네 하시면서 말 걸어주셨었죠~
진짜엄청걸었죠
맞아요..차가 없어서...국딩 1~3 사이 뻐스 타고 서울 봉천동 외할아버지댁 가던 게 생각나는 이유인듯...
내가 초등학교때 이네요 지금은 만50살
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구나
만 50살인데 초등학생이였어요?
완전 도심에 사셨나 봐요
저는 81년생인데 6학년때 국민학쿄에서 초등학교로 바꿨어요
소풍날은 너무나 행복했던 한때~~! 그 감성은 다시는 경험 못할 것 같습니다.
저시절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 내가 그리운거..
저 아이들은 어느덧 50대..
😭접니다😭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기억이 나네요....
그게 접니다.
현재 40대중반이 넘어선 ...
접니다 50대초반
저는60을바라봅니다.저때가새록새록기억이나네요.🥹
영상은 활기찬대 왜이렇게 눈물이 맺히는지ㅠ
ㅜㅜ😢
일년중에 딱 두번 김밥을 먹을수 있는 날중 하나..
봄소풍 하나는 가을 운동회..^^
저때가 그립구만..
잘사는 동네 아이들 모습
저당시엔 강남, 강북 별차이 없었어요.
보통애들이예요 거의 다 저랫음
@@미도리안개
맨처음에 나왔던 아이는 부잣집 아이같아요. 80년대에 엘레베이터 있는 아파트에 사는거 보면..
@@kellyp9149저 때 아파트 비싸지 않았어요~
단독에 정원있고, 개집이 돌로 만들어진 집이 부잣집~~세 사는 사람들도 있고... 한 마디로 응팔에 정봉이네 집
@@미도리안개뭘 거의다 그럼 ㅋㅋ 저학교가 있는집애들만 다니던 곳이던가 아니면 저기서 분명히 싸온게없어서 주변 피해서 어슬렁 다니는애들 백퍼 있슴
60년대 초등학교 소풍가는날 행여 비올까봐 밤에 하늘을 몇번씩 본 기억이 나네요 다들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 김밥ㆍ계란ㆍ과자ㆍ사이다 등을 싸가지고 가던 소풍은 큰 즐거움 이었죠 그때가 그립네요 4:53
어르신 지금은 드시고싶은거 다드시면서 사세요🙏
우리엄마 젊었을 때가 그립다...ㅜㅜ
니도 곧 저세상 간다
@@샤랄라빵샹너는 더 빨리 가겠네~~~고독사로~~
이 댓글이 젤 와닿네요
은박으로 된 1회용 도시락 안에 김밥과 쌕쌕오렌지 삶은계란 그리고 병사이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 그 시절에 시간들 너무 그럽네요
탕후루왜빼냐
@@파이린탕후루가 80년대에 있었던가요?
@@정은미-x8w중국인가요?
제가 지금 47세 인데.... 저는 89년도에 초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영상속 분들이 저보다 몇 살은 형.누나 윗분들 이시네요 ~~ 아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 아 ~~ 무심한 세월이여 ~~~~~~~~~~ 눈물이 글썽여 집니다
스마트폰 없이 순수했던시절 소풍가는날 그리고 운동회가 제일 재미있었던 그때 그시절 ㅜ
너무나 그리운 나의 국민학교 생활~~♡
소풍가기전 엄마랑 함께 과자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김밥 재료 사고 했던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네요.😂
이런영상 찍으신분대단하심다....어떻게유튜브에올릴줄알고....ㅋㅎ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ㅜㅡㅜ
저당시 햇살은 유난히도 더 따사롭다, 지나간 시절의 그리움과 추억 때문에..
아침부터 혼자 들떠서 김밥싸기 재촉하고, 보물찾기는 찾는 놈만 찾고... 그래도 재미있던 소풍 추억, 참 세월 빠르다.
우리는 우리교회 분식점하는 집사님댁에서 사오곤 했는데 그래가지고 그 집사님아들이 동창인데 같이 등교했어요.
나이들고 보니 저 시절이 최고 행복하고 아름다웠던거 같아요 도라가고 싶어요
새벽에 김밥 마는 냄새. 그 옆에서ㅇ꼬다리 주워먹던 재미. 맛. 그립노. ㅜㅜ
잔디밭에서 풀냄새 맡으며 먹던 김밥에 사이다가 그립다
아이들이 참 많네요..ㅎㅎ 63번까지 있었던 기억이.. 소풍날에맠 먹을 수 있었던 김밥과 과자들..ㅎㅎ 진짜 추억이네요~ㅎㅎ
제가 그63번 이었습니다 ㅋㅋ 국민학교1학년때 ㅎㅎ
77학번(국민학교)입니다
그당시 서울쪽은 70번까지 잇엇던거 같네여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은 77학번에서 80학번초반 같은데여
전 1학년 17반 72번..전학오니까 72번이었던 기억이 나요..
97년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1세대입니다
70명까지잇는거면 한반에 그인원이 다들어갈책상이되는지ㅜ
그때는 소풍이 천국이었다. 지금도 즐거운 그 천국이었으면.
40년전
이때 울엄마 40대
지금은
80세를 훌쩍 넘기신
애기가 되어 가신
울엄마
울 엄마랑 비슷한 연세시내요ㅜ 가슴이찡합니다 연세가있는지금도 자식생각에 잔소리가 심하시긴하지만 앞으로 남은생 사시는동안은 울엄니한테 시른소리 안하고 효도만 할생각입니다
아. . . 힘내세요 울 어머님은 가셨네요. . ㅠ
물통 들고 ~
대중버스 모두 타고ㅎ
지금은 버스대절해서 가죠
저 시대 애들은 말 안듣고 공부 살짝 못하는 애들 조금 모지리는 있어도 지금처럼 심각한 금쪽이는 없었음
금쪽이 있았음
뒷산에서 본드도 피고 여자선생 치마도 거울로 보고. 요즘보다 더한데??
@@배물고 더하긴 뭘 더하누.... 요즘애들은 중학생만 되도 학생끼리 ㅅㅅ하는게 자연스럽다는데
요즘보다 더 한데... 본드불고 가스불고 귀신보인다고 헛것보고 에네르기파 쏘고 모여서 ㅅㅅ하고, 폭주뛰고 지금 노는애들은 걍 애교수준 ㅋㅋ
@@c33-w4d 만원버스에서 여자뒤에서 남학생들이 정중앙에 그걸로 꽂아도 암말도 못했던 시절임ㅋㅋㅋ 어머머머머 하면서 내리던 여자 아직까지 생각나네ㅋㅋㅋ
김밥 맛있게들 먹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우리는 학교랑 걸어서40분남짓 산이 있어서 걸어갔어요.그리고 서야 87년 6학년때 관광버스타고 용인민속촌 갔는데 저 친구들은 버스타고 다녔네요.처음에 나온 친구는 잘살았던것 같아요.청개구리노래는 정한용씨가 쌤으로 나온 어린이 드라마 주제곡이네요.그립다.
저시절이 그리운 이유는 바로 가족때문일겁니다. 건강히 더 오래 사셨으면 하는 부모님, 그리운 부모님 이런 이유 아닐까요? 동감하시면 떰졉!
80년 국딩을 보낸 사람들은 고생이 아니라 축복받았죠..먹을거리도 풍족했고....고생안하고 편하게 자란세대..
고생은 50 년대 60년대 학교다닌 세대들이 고생을 많이했죠..70년대부터 경제발전으로 풍족해지기 시작해서
80년대부터는 부유한 시절...
아직 가난한 애들도 많았어요.
어느나라 살다 왓는지...??
머 풍족...ㅎㅎㅎ
먹을거는 일단풍족했어요
@@유자향기-u7r 백원만 있으면 왠만한 건 다 사먹을 수 있는지라 집에서도 부모님한테 "백원만."했는지라 우리 70년대후반 80년대초반세대를 백원만세대라고 부르지요.
그래도 살기 힘들었답니다ㅠㅠ
공부 못한다고 나머지하고 두들겨맞던 시절 ㅎ
그래도 친구들도 많았고 아날로그식 놀이가 좋았던 기억으로 남네요
받아쓰기 못하면 나머지.. 남아서 애들 받아쓰기 갈쳐주곤 했었지...
부모님도 계시고 너무너무 그립다
그땐 행복인줄 모르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고싶다
80년대 중반인거 같네요.
중산층 동네 국민학교 소풍같고 내곡동
헌인릉으로 소풍을 간걸 보면
가까운 서초동 같은 강남권 국민학교로
보입니다.
제가 85년에 5학년이였는데 옷이랑 헤어스타일 등이 낯익네요
시내버스가 239번버스 66번버스 보니까 성남시 에 있는 초등학생 같은데요 80년대에 239랑 239-1은 성남시 금광1동 종점이 있었고 66번 버스는 은행2동 에 있었죠
최근 코로나 때문에 소풍도, 수학여행도 못가는 우리 아들, 딸 세대가 안타까울 뿐이네요. 일년에 두번 봄, 가을 소풍은 너무 즐거웠는데…
어릴적 생각난다~~~♡
저 꼬마들은 지금쯤 4050 되었네요~ 또하나 88올림픽을 잊을수없다 패럴림픽에는 초등생들 동원해서 경기장을 메워주고 외국인들이 신기했던 그때 외국인들에게 싸인받는게 유행아닌유행 ㅡ.ㅡ 참 지금 생각하니 민망하네~~~^^;;
난 국딩아니고 초딩시절이었지만 어릴때 소풍가면 넓은풀밭에 다같이 모여앉아서 수건돌리기도하고 보물찾기도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그땐 카프리썬,깜찍이소다가 국룰이였…ㅎ그립다 그시절
저는 초롱이 ㅋㅋ
소풍전날 비올까봐 조마조마했던적이 벌써 40년전 ㅠㅠ
아이들 진짜 많다. 저 아이들이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인데..
인구소멸 ㅠ
전혀. 인구많다고 원동력임? 동남아국가들은 억대인데? 애들도 애들 나름이지.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아이고 나이들고보니 선생님들의 노고가 보이네요. ㅎ 아 그리고 애들 하나씩 걸고 가는 물통.... 잊고 있었는데 맞다 물통 걸고 소풍가야지~~~
뭐이가 교사들이 노고가 많아 저시절 교사들은 그냥 깡패였음 지 기분안좋으면 귀빵맹이에 죽빵에 빠따질에 어린 저학년이고 고학년이고 가리지않고 줘패던 시절임
@@나너-l5h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안좋은 선생님도 계셨지만 좋은 선생님도 많았어요
@@darani1004 지나간 과거 얘기하는데 뭐이가 성급해 저때 선생들은 가방끈 짧고 무식한 놈년들이 취직못해서 선생하는 시대인데 그래서 질적으로 하치같은 선생들이 대다수였지
저 OB모자 우리오빠두 있었는데ㅋㅋ 완전 80년대 초반이네요^^
나보다 두세살 많은 형님누님들이네 ㅎ~
발걸음들이 어찌나 가벼운지
요샌 퇴근하믄 몸이 천근만근인데
저럴때가 있었구나 싶네요.
저때는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 뛰어놀기 바빴지 학원이 어딨어 지금보단 못먹었지만 건강했었지
휴대폰도 없던 시절
그래서 다같이못살겠지. 맨날 돈없다 투덜거리고 애들한테 부모가 이거밖에 못해줘서미안해 자기합리화하면서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갈 줄이야. 저 때는 몰랐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시절,
국민학교때는 반별로 쭉 줄서서 걸어서 근처 공원이나 앞산 이런데로 소풍갔었지~중,고등때는 버스타고 조금 더멀리 갔었고~ 엄마가 싸준 김밥은 넘나 맛있었어~
보물찾기하고 장기자랑 좀하고 별거없는데 넘나 재미있던시절 그리워요^
보물찾기 잘 못한 기억..찾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저때가 참그립습니다 이제나이를먹으니 감이새롭네요
내 생애 최고로 맛있었던 김밥은 소풍 때 어머니께서 싸주셨던 김밥이네요 거기에 사이다까지 ㅎㅎ 아직도 생생하네요
83~86년 사이로 추정되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완전 80년초반인거 같은데 안내양 있는거보면
@@성이름-s4j80년대 중반까지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종점 살아서 어렴풋이 기억남..난 80년생
@@darani1004 중반에는 거의 사라졌슴
엘레베이트 있는 집~
엄청 부자였네요^^ 잘 사는 동네
저때 엄마가 해준 김밥이 최고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
옷차림, 음식 등등 보니 나름 잘 사는 동네의 국딩들인듯. 헌인릉이 서초구에 있고, (1985년 쯤에는 강남구) 강남구랑 가까우니.
세상에..헌인릉이 어딘지 찾아보니 내곡동이네요.
저때는 저렇게 시골이었네요!
80년대초 강남 삼성동 옥수수밭 옆에서 저는 두발자전거를 배웠어요.
국민학교때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였는데 학교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음. 그때는 혼자인게 외롭고 창피해서 가기 싫었는데 나이들어보니 그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혼자여서 괴로웠지만 그 괴로운 기억보단 행복했던 시절 아련한 기억이 다시 돌아가고픈 기억으로 남아
저때가 그리운 이유는.. 다시 갈수 없기 때문임.. 현실에 충실하며 사세요..지금 현재도 훗날가면 그리운날로 기억 될테니가요..
뭐죠
딱 보니 옛날 추억을 부정하는 불쌍한 사람 같네요
자신이 힘들었다고 남들은 말하지말라고 하는거 같네요
@@호야-n1d얼마나 삐딱하면 저 글을 이렇게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
우리 나이때인가 대구 동촌유원지, 달성공원, 앞산공원 무진장 갔었는데 ㅎ
요즘무서운세상 다시그때가그립다 넘안전하그ㅡ평온한세상이엇다
소풍 가는 전날에 엄마가 3000원주면 그걸로 XX상회 가서 과자 음료수(환타 아니면 미린다) 가득 사서(가방 가득 들어감).. 김밥도 해주고.. 하얀색 빨간 줄무늬 롯데 자이언츠 잠바입고 성지곡 수원지로 소풍가던날이 기억나네 ㅋㅋㅋ
성지곡수원지 놀이터 그 공룡미끄럼틀안에서 친구들이랑 김밥먹던거생각나네요ㅎㅎ
3000원이면 금수저시네요
3천원이면 많이 받았네요 저도 그렇게 받았지만 과자고르는 그날만큼은 소풍간다는맘에 들떠있었죠
성지곡수원지 그립다 88열차 ㅋㅋ
3천원이면 가방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텐데 ㄷㄷ 초콜릿이야 그렇다치고 과자 1봉지에 100~300원 하던 시절인뎅
저시절엔 왜 저렇게 보조가방을 돌렸나 모르겠어요ㅎ
달려가며 미술도구넣은 가방 돌리다가 물통이며 붓이 다 쏟아져서 ㅋㅋㅋ 40년이지났는데도 기억이나네요ㅋ
웃음많고 날마다 신났던 그시절 나ㅋ
60년대후반 70년대
초반
시골에 소풍가는날은
파란색 빨간색 특별히 살양말(타이즈)사서입고
소풍가던날
시골엄마들은 그날은
특별히 일복은 벗어
제끼고 방한쪽에 모셔두었던 웬한복을 일제히 입고 석작에
하얀밥에 맛있는
음식을 잔뜩 이고
오시던 날
그날은 푸른산천에
학생들과 울근불긋 엄마들의 한복이 예쁘게 줄지어 수를 놓는 날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날 못잠ㆍ사이다 3번 쳐다봄ㆍ계란 필수
댓글 귀엽다 ^^ 칠성 사이다였죠 ㅎㅎ
83년도에 성남에서 헌인능으로 소풍갔었는데. 239, 66번 버스도 기억나네요. 물통 어깨에 매는 것도.단체 사진 찍는 장소도 생각나요. 단남국민학교 4학년 김범수 선생님 보고 싶어요
239번과 239-1번은 종점이 단대2동(현제:금광1동)에 있었구 36번 66번은 종점이 은행2동(현제:양지동)에 있었죠 저는 80년대때 상대원2동 대원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소풍을 약수터로 간것이 기억나요 현제 상대원1동 공단쪽 검단약수터라구 있었던거 같아요
소풍가는날 아침은 느껴지는 공기부터 달랐지
소풍 전날의 고소한 김밥 참기름은.....알람소리보다 냄새로 깨웠음...캬...
저 당시 삼남매 이상 2.5이상 형제자매 시절...
국민학교는 같은 삼남매나 형제들 남매들, 자매들..다 같이 다닌 국민학교라 소풍날이 다 같았음..
가장 맛있었던 김밤은 저 소풍전 김밥 말던 참기름 냄새
병사이다 맛을 지금도 잊지못함 추억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 때가 그립다... 나이들고 보니 요즘은 3학년 ~ 4학년때가 자꾸 생각나더라.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아마도 내몸은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다고 느끼는 것 같다.
국민학교 시절이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 알 수가 없는 ....
74년생이예요 소풍 전날 일기예보에도. 신경쓰여지요 내일 비가 오나 안 오나 하고 김밥싸고 삶은계란 칠성사이다 빠다코코낫 사가지고 가던 시전 그립네요
잘 사는집 어린이네. 잘 사는 부모가 되어 있을까?
에휴! 저같이 이제 50줄을 바라보는 노총각도 있네요.
@@황성민-h5v장가갑니다 형님!
@@성공-z4k 축하합니다!^^ 농구팀 만드시길...
@@성공-z4k 그런데 아우님! 이제부터가 전쟁이니 긴장하게나~! 이 세상의 남녀간의 사랑이 마치 사랑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은 현실인지라... 드라마나 영화같지는 않을거야. 명심하게!
@@황성민-h5v 오타네요 장가갑시다 형님 쓸려다 저는 모태솔로 노총각이에요
아...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
오징어 땅콩. 사이다.빠다코코낫.
맛동산.밀크 카라멜.풍선껌 ㅋㅋ
소품들 다 나오네요.^^ 칸쵸와 초코송이 는 왜 빼세요?
@@황성민-h5v 칸쵸와 초코송이는 안먹었으니까요 ㅋㅋ
@@황성민-h5v 저는 아폴로를 많이 먹었죠
@@송주연-z7c 그 작은대롱에 들어있는 꿀물.
@@송주연-z7c 앗참! 제리뽀나 보르르는요?
세곡동 헌인능 소풍 단골장소 놀이기구 하나 없어도 즐거웠던 소풍^^
생수병대신 물병하나씩 맷네요
저나이때 4가족이 방한칸 짜리에 살았었는데 다시 방한칸짜리도 괜찮으니 부모님 젋으셨을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80년대 시절의 소풍은 항상 설레이고 그 시절 김밥을 먹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신날 정도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죠. 40년전의 그 시절을 이제와 복기해보니
좀 기분이 더러운게 그때 소풍 장소를 어디 군대 행군식으로 걸어갔고 선생이란 작자들은 부자 학부모들이 대접한 술과 음식에 취해서 깔깔대고 쩝 40대가 되어보니 그 시절 교사들의 촌지와 가정방문등으로 학생들을 구분지어 놓고 내가 가장 기분 나쁜건 그장시 나한테 교실에 놓을 꽃좀 갖다놓으라 말해서 어머니께 말했더니 어머니 바쁘신 와중에 들에서 자란 그런 꽃들 꺾어서 드리니까 꽃으로 내 머리 때렸던 그 기억은 전혀 잊을수가 없네요
미친 선생..
저도 단 한명도 선생같은것은 커녕 사람비슷한것도 못봤네요.. ㅎ
어른되고 길거리에서 한번 걸리기를 바랬는데 잡것들이 운도좋아 ㅋㅋ
지금의 애새끼들과든 다른,,,, 순수했던 아이들
논현국민학교 다녔던 79년생인데 1학년때 선정릉 2학년때 헌인릉으로 소풍 갔었는데 2학년당시 버스 요금이 8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6:56나오는 5학년3반 청개구리 주제가는
90년에 나왔는데 제가 5학년3반이라서 정확하게 기억나네요ㅋㅋ 잊고 있던 창고에서 꺼내듯이 기억이 나는게 신기합니다.
근데 90년도에는 버스안내양이 완전히 사라진 시기입니다. 시골에서도요
영상속 아이들의 소품 등을 봤을때 80년대 중반으로 보입니다.
OB베어스 모자 쓴 아이가 보이더군요.
74~75년생들 같은데 다들 중년이 되어서 부모님들은 폭삭 늙었겠네
239번 66번 버스 보고 혹시 헌인릉? 했는데 역시나네요. ㅎㅎ
소풍 며칠 전 부터 손꼽아 기다리며 마음 설레였던 어린시절 시간이 참 빨리 흘렀습니다.
소풍 때만 먹을 수 있었던 엄마가 싸주셨던 소고기 김밥이 최고로 맛있었다..
그리운 엄마..보고싶어요~
부모님들이 좀 치셨나 보네요 소고기라니...
@@성이름-s4j 갈은 소고기를 양념해 밥에 조금 넣고 섞어 김밥을 말아주셨죠
소풍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ㅎㅎ
근심걱정없던저시절 아련한추억
소풍자체보다 김밥과자환타 먹는 재미에 들뜸
저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그 이유는 저 때로 돌아가서 학교 공부, 취직...등등 그런 스트레스 받는 일들을 또 다시 경험할 자신이 없는...😅 그런 경험은 한 번으로 족한 것 같습니다.
쨌든, 추억의 영상 잘 봤어요. 🤗
별것도 없는데 소풍날 운동회 전날 왜그렇게 잠도 안왔을까 비오면어쩌나 전전긍긍에ㅋ 김밥에 칠성사이다 먹을수있는날.새벽부터 엄마는 김밥싸고있고 김밥 꼬다리부터 낼름.세상 맛있었던. 엄마가 5백원도 줬고.운동회때는 학교에 엄마가 몇단도시락 싸가지고 옴. 점심먹을때 엄마찾아또르르.폰도 없는데 엄마는 기가막히게 찾아감.
1:47 학교 뒤 아파트 모양 보면 반포나 잠원 쪽 같네요. 한신2차인가??
6:11 아이들 신발이 프로월드컵 나이키 프로스펙스 아티스 등인걸 보면 83년 이후 84년?정도...들고 다니는 비닐 뉴코아 봉지가 보이네요. 그지역 애들 맞음
ㅋㅋ 영상 다시 보니 처음에 답이 나와 있네요.
강남구 잠원동 00:01
나이키 다 가짜에요 ㅋㅋ 위에 선이 하나 더 있음ㅋㅋ
@@ratel7305 네 프로월드컵 아니고 월드컵인 것 같네요. 근데 나이키가 진짜인지 아닌지보다 초딩들한테 저렇게 나이키, 프로스펙스가 유행한 시점이 적어도 83년 이후여서 적은 겁니다. 몇년인지 추측해 보려고...
@@갓마이티 아 글쿤요 ㅎ
아이들이 탄 버스가 성남에서 청계5가까지 다니는 노선이더군요. 세곡동도 써있었어요. 시내버스 타고 소풍 다니던 시절이라니... ㅎ
저 시절엔 선생님 말을 엄청 잘들었지 서울쪽 국민학교 한 반에 70명정도 18반까지 오전 오후 반 으로 애들이 엄청 많았는데 김포 근처에 살던때는 가끔씩 도로에 태극기 흔들러갔던 기억이~ 대통령 차 지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