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경기내에 인종차별은 아직 존재하죠. 경기를 보던 팬들이 처음엔 숨만 쉬어도 파울이냐고 분노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왜 중요한 순간에 숨 쉬냐며 포기했을 정도였던 야오밍의 동양인차별콜은 미국 현지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인데요. 제레미 린도 차별콜 많이 받기로 유명했구요 경기장 내에서 흑인에 대한 차별이 없어진거지, 그 외 인종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흑인 외의 인종을 구경하기 힘드니 문제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요
자막이 아주 쬐끔 아쉬운 거 빼고 정말 잘 봤어요. 초등학교 애들 가르칠 때 시험 끝나면 영화보여줬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였죠. 아이들이 어려서 그냥 농구 경기 이기는 내용이라고만 이해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이 영화를 몇십번 보면서 볼 때마다 마음이 항상 뭉클했어요. 미국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인종간의 묘한 감정들..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영상 감사해요
Wow, I had no idea Pat Riley was a member of UK basketball championship team in 1966. I knew he was a decent college basketball player in UK and a great coach in the Laker's " Show Time" Era back in 80s. This could be a pretty good trivia question 😅
저 중에 농구팬으로써 익숙한 이름이 보이네요.. 결승전 상대편 선수 펫 라일리 나중에 감독으로써 매직 존슨, 패트릭 유잉,샤킬 오닐 등의 선수들과 감독 커리어를 보냈는데 정말 흑인이 농구의 미래가 아니였던 시대에서 선수로 뛰고 흑인이 농구의 미래가 된 시대에서 감독으로써 우승까지 한 걸 생각하니 왠지 아이러니 하네용
진짜 다른유튜버는 쓸데없는 나레이션으로 몰입도를 확 깨는데 늘보님 자료는 정말 영화를 보는것처럼 몰입도장난 아니네요 강추합니다
그리고 나레이션도 다른 유튜버는 쓸데없이 asmr처럼 다죽어가는 소리로 음색 발성 딕션 다 구린채로 하는게 정말 싫은디 오기는 군더더기 없어서 좋네요
편집이 길어서 한편의 영화를 제대로 본것 같아요
이런 영상 넘넘 좋아요~~
늘보님은 쓸데없는 나레이션은 안 넣고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된 영상으로 보게 해주니 보기 너무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게을러서 그런거임
@@2분과학3분과학 뭐야 새키는 ㅋㅋ
맞아요~다른 채널중에 나레이션이 너무 많아서 집중 안되는 유튜버 있어요 ㅋ
15:40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ㅋㅋㅋ
피부색이 아닌 실력으로 이뤄진 팀! 그 팀을 일궈낸 감독! 그리고 온갖 차별을 이겨낸 선수들의 끈기! 너무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장 강력한 사람, 가장 영리한 사람이 승리한다.
저들이 항상 갖고 있던거 뺏어와야 된다.
가져와야돼 가져오자!
실패를 반복했던 인생에 큰 결심이 됩니다.
진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소개영상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늘보무비채널!! 늘보님 아니였음 평생 놓치고 못봤을 명작들이 수두룩..ㄷㄷ
영화 '42' 다음으로 스포츠광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플레이 중에는 인종과 국가 종교등의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멋진 스포츠 문화가 자리잡도록 힘 써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표합니다.
아쉽지만 경기내에 인종차별은 아직 존재하죠. 경기를 보던 팬들이 처음엔 숨만 쉬어도 파울이냐고 분노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왜 중요한 순간에 숨 쉬냐며 포기했을 정도였던 야오밍의 동양인차별콜은 미국 현지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인데요. 제레미 린도 차별콜 많이 받기로 유명했구요
경기장 내에서 흑인에 대한 차별이 없어진거지, 그 외 인종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흑인 외의 인종을 구경하기 힘드니 문제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요
농구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멋진 경기였네요. 감독의 완벽한 전술이나
선수들의 하모니도 좋았구요.
리뷰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분이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앗 일욜 아침부터 침대에 뒹굴하고 잇는데 영상 올라와서 행복해요....💕얼른봐야지
저런 감독이 진짜 명감독이지..
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정말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막이 아주 쬐끔 아쉬운 거 빼고 정말 잘 봤어요. 초등학교 애들 가르칠 때 시험 끝나면 영화보여줬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였죠. 아이들이 어려서 그냥 농구 경기 이기는 내용이라고만 이해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이 영화를 몇십번 보면서 볼 때마다 마음이 항상 뭉클했어요. 미국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인종간의 묘한 감정들..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영상 감사해요
자막이 아주 쬐끔 아쉬운 거 빼고 정말 잘 봤어요. - 굳이 이걸 왜 씀 ㅉㅉ
31:47 여기서부터 소름돋는 명장면
이게 진짜 무비유투버지 온전히 영화에 집중할수있게 최소한의 멘트만 하니까 너무 좋네요
늘 그렇지만 최고의 편집으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시네요
고맙습니다^^
늘보님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제일 좋아하는 채널인데 재충전중이신건가요?
33:18 짧지 않는 영화 소개인데..
손에 땀을 쥐고 밨습니다.
인간 승리.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4강이 마지막이엇던 제겐 아직도 벅차게 하는 느낌이 잇네요 잘봤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늘보무비님의 리뷰 잘 봤습니다. 당신의 영화 리뷰는 정말로 "Bad"입니다! :))
이런 영화들 중 선악 구도로 흘러가면서 결승전 쯤 되면 상대팀과 감독들을 약간 재수없게 묘사하는 그런 작품들도 많은데, 상대팀 감독의 자세도 매우 인상적이네요.
우승을 밥먹듯이 많이한 러프 감독 미국 대학 농구 최고인 켄터키 전설적인 교과서 감독입니다 명예 전당 에도 오른 인물이죠 켄터키는 역사상 단한번도 흑인을 영입안하는 학교였는데 저 결승전에서 진후 러프 감독도 흑인들을 영입했죠 그리고 바로 다음 년도 켄터키가 ncaa우승
@@박쑤-p7n 교과서 감독은 또 뭐야 말 드럽게 못하네 ㅋㅋ
@@heunchae3562 농구에서 교과서 감독이란 즉 전술적이나 기용면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탄탄하다라는 뜻입니다.
@@박쑤-p7n Western Kentucky 가 이때 (1966) 우승하고 그 다음해 (1967) 부터 1973 녀까지 7년 연승을 John Wooden 이 이끄는 UCLA 가 달성하죠.
@@jeongjin1211 혹시 이 시기가 압둘자바와 빌윌튼 시대인가요?
이영화는 몇번을 봐도
재밌게 봅니다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믿고 보는 늘보무비. 오늘도 감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는 항상 큰 감동과 행복을 주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잼있는 영화 한편봣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라 ㅎㅎ
일요일저녁은 늘보님과 함께 ✨
실화 기반의 영화라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농구 얘기 오랜만이네요. 한국 농구도 개막했지만 응원하는 선수가 부상이라 복귀기다리는 중에 추천 영상에 떠서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나 해설은 치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미국의 지휘관들은 군대사령관이든 정치인이든 운동부감독이든 동기부여에 대한 연설을 참 잘하는거 같음
학교에서 설득하는법같은거 잘 배워서그럼
우리나라도 잘해요. 예를들어 “대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라고 시작하죠
@@lickmikehunt ㅋㅋㅋㅋ
@@ChanhyunPark 진짜 그런걸배움?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고등학교 영어수업때 그런거 많이 시키더라고요 적어도 제가간 학교에서는
항상 명작 소개해줘서 기분좋게 보고 있어요
와 정말 잘보고갑니다. 집중하게 해주는 편집과 한마디 한마디 해주는게 진짜 2시간 영화본거 같아요 구독은 오래전에 해서 좋아요만~~^^
체육쌤들 선정 시험끝나고 보여주는 농구영화
와 ㅋㅋㅋ 딱 오늘봄ㅋㄱㅋ
레알 농구 영화는 코치 카터지.
@Dkk그건 니가 니 댓글로 올려 공감도 못받을 대댓쳐하지말고
늘보무비님 천천히 좋은 작품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는 팬입니다ㅎㅎ❤️❤️
영상 초반에 나오는 노래가 혹시 킬빌에서도 나왔던 노래 맞죠?
역시 스포츠 영화는 진리인듯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참 좋은 영화네요. 편집도 좋고 멘트도 깔끔하고 잘봤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화 잘보고 갑니다~ 역시 믿고보는 늘보무비 짱~*🎉
정말 흥미진진, 재밋게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너무 좋았어요
28:30 이게 바로 '켄터키 스타일' 이라며 클로즈업 되는 42 라일리가 바로 레전드 감독인 패트릭 제임스 라일리임. 80년대 '쇼타임 (LA) 레이커스'를 이끈 인물.
감동적입니다 감사해요
주말 낮부터 질질짜고있네여,,,,ㅠ
글로리 로드,코치카터 농구영화의 띵작👍
항상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화라서 더 와닿았네요.
미국 대학 농구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사건이였죠.
개인적으로 이영화 좋아해서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이영화의 최대강점이 결국 그들의 적은 인종차별이지만 치열하게 넘어야할 벽이되어 대결하는 상대는 항상 그런건 모르겠고 눈앞에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혹은 '감독'들 이라는 점 같습니다
늘보님 새로운 영상 보고싶습니다 ㅠㅠ
늘보무비 어디갔어.. 영상 어디가썽요...왜안올려줘요 ㅠ
감동이네요 역시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응 오늘도 재밌게 봤어 늘보형
영화가 군더더기 없이 휘몰아치며 끝나네요 최고에요♥ 잘 봤습니다.
30:05 감독들 다 멋있어서 남깁니다.
내 인생 최고 영화를 들고와?!! 엉?!! 당신은 최고에요....😍😍
역쉬 믿고 보는 늘보무비.
과도한 나레이션을 안넣고 대신 좋은 편집으로 만회하는군요 정말 좋아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ㅎ감사드립니다
혹시 영화 부탁드려도 되나요ㅎㅎ
'무한대를 본 남자' 한번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꾸벅)
You spilled alot of sweat in this court.
글로리로드하면 초반 식당에서 멋있게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도 최곤데 아쉽게 안나왔네요
늘보님, 새 영상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슨일 있으신지 걱정되네요
재미있었어요
진짜 쾌감쩌는 영화네요
구독자님들~~
늘보님 같이 나레이션 적당히하고,영화흐름은 영화편집으로 하고,쓸데없는 개드립(화면중간에 '이게 뭔 dog소리야!'같은 유행어+뚝배기..이런거)안쓰고
이렇게 영화한편 다본듯한 느낌주는
유투버없나요ㅜㅜ?
커뮤니티카페에 질문했다가 광고했다고 1주일정지먹었어요ㅜㅜ..
늘보님 스타일이 진짜 군더더기없이
완벽하게좋은데
이런 유튜버님 추천좀해주세요
늘보님껀 다봤어요
영상 기다리느라 목 빠지겠어영
ㅇㅉㄷ ㅇㅎㅎㅍ 님이요~ 잘 찾아보세요!
ㅈㅈㅎㅇ 님 이요~
@@김태연-d2p 힌트좀더주세요ㅜㅜ
@@seongwk 힌트좀더주세요ㅜㅜ
이문세 노래제목이요 ㅋ
할아버지 감독 묘사도 괜찮네. 자꾸 학교, 인종 자부심만 연설하는게 진짜 악당같아ㅋㅋ
영화중에 주인공팀과 결승에서 맞붙는 켄터키의 선수 라일리가 현재 마이애미의 boss 팻 라일리죠 명감독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오우~농알못들의 댓글들이 판치는곳에서 보석같은 댓글을 발견하다니? ㅋㅋ
오우 실화라구요??
그렇죠 해스킨스 감독이 ncaa뿐 만이 아니라 미국의 농구역사를 바꾼 인물이죠
Wow, I had no idea Pat Riley was a member of UK basketball championship team in 1966. I knew he was a decent college basketball player in UK and a great coach in the Laker's " Show Time" Era back in 80s. This could be a pretty good trivia question 😅
크.... 물론 영화이지만... 저 힘든시기에 당사자들이 느꼈을 승리의 희열이 얼마나 컸을까
고딩떄 한명이 전자사전에 넣어서 야자떄 반전체가 돌려봤었는데 ㅋㅋㅋㅋ
연승하다가 백인 선수들 한테 패스안하고 패배해서 라커룸에서 명언나오는 장면이 잘려서 아쉽네요 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업로드 주기가 진ㅉ,진짜 너무아쉬워요....하....최애채널이라 뭐라하는건아니지만 그리고 항상 재밌게보지만..? 하....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스포츠 축구나 농구 흑인분들이 잘하긴함 펠레나 조던 등 잘하는걸 인정받는것도 어려웠을텐데 그 시련들을 힘들게 이겨내고 한게 대단함
최고입니다
본 영화인데 잠깐 눌렀다가 끝까지 다시 보고 갑니다
리멤버 타이탄류...진짜 잼나게 봤네요~
늘보무비님 어서 돌아오세요..그립읍니다
영화를 통째로 보여주는군
오 이런 영화도 있었다니..
손에 땀을쥐는경기 잘 보고갑니다
늘보 짱
19:22초 "코치가 보낸 베스트멤버야" 이게 아니라 "코치가 안부 전해달라더라 " 이게 맞을겁니다
존나 꿀잼이었습니다
아쉽네 😐
이 영화는 영화와 더불어 저경기 이후, 졸업후
각각의 멤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자막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더 소름인데 😒
그리고 켄터키 대학의 저영감탱이는 저 경기 이후 흑인선수들을 뽑았다는 자막도 😬
헐 대박 33분짜리 영상이였어...
두 번째 보지만 재미 있어요
4:50 예언자이십니다
조던 코비 케빈가넷 맥그레이디 샤킬오닐 매직존슨 칼말론 등등 ... 수많은 전설들이 흑인..
흑인 팀 동료가 폭행당하니깐, 백인 동료들이 열받아서 찾아서 죽여버리겠다고 흥분하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네요..
이제 더이상 영상 업로드 안하시는건가요?? 영화리뷰는 이 채널만 구독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요즘 왜..리뷰 안하시죠?ㅠㅠ보고싶습니다
4:49 그 말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저 중에 농구팬으로써 익숙한 이름이 보이네요.. 결승전 상대편 선수 펫 라일리 나중에 감독으로써 매직 존슨, 패트릭 유잉,샤킬 오닐 등의 선수들과 감독 커리어를 보냈는데 정말 흑인이 농구의 미래가 아니였던 시대에서 선수로 뛰고 흑인이 농구의 미래가 된 시대에서 감독으로써 우승까지 한 걸 생각하니 왠지 아이러니 하네용
크으 이러니까 내가 농구를 보지
흑인과 백인 선수들이 유대감을 갖고 어떻게 하나의 팀이 되는지가 이 영화의 핵심인데 너무 농구 경기에만 치중한 리뷰네요
유대인이요?
@@lickmikehunt ?
감독으로 나온 배우 스포츠영화 감독으로 많이
나오네요 팻 라일리는 나중에 감독도하는 그양반 맞나 43번 완전 전성기 하워드급 이넹..
1960년대 인종 차별이 심할대 그것도 미국 남부의 대표 도시 텍사스에서 저런 신화를 만들다니..
늘보님 무슨일있으신가요? 걱정되서 글남깁니다..
정말 명작이죠~~
최곱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