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의 연기는 두 말하면 입아프고 이 명장면에서 당시 신인이던 가브리엘 앤워의 연기가 참 좋죠. 처음만나는 사람에 대한 낯가림과 탱고를 깉이 추면서 서서히 상대에 대해 마음을 열어가고 호감을 가지게 돼는 상황을 매우 자연스럽게 표정으로 연기해냈습니다. 진짜 언제 봐도 설레는 장면이에요.
탱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천재 예술가 가르로스 가르델의 포루나 카벳자 라는 곡입니다... 우리의 뽕짝음악 처럼 대중의 노래격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탱고 곡이지요. 가르로스 가르델 이 이음악을 작곡과 작사를 했고 그는 바로 이 노래 하나로 일순에 스타가 되었는데 ...그후 탱고를 연주하고 탱고 노래를 부르고 아르핸티나를 알리는 탱고 영화와 공연등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서 탱고를 아르핸티나의 국민음악과 국민의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뉴욕의 탱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도 애석하게도 탱고를 전세게에 알리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을 하였지만 그후에도 그에 열정은 뉴욕과 더불어서 사교의 도시 프랑스 빠리를 거처서 전세계로 탱고는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이웃 나라인 영국은 이 유럽 모던함과 라틴의 정열이 만나서 만들어지 탱고를 그들이 정성들여서 가공하는 능력으로 영국의 왕실 무도 교사들은 모던 댄스의 형태에 여러사람들이 일정한 루틴을 이해하고 같이 줄겁게 출수있는 쇼셜댄스의 형태중에서 모던 댄스의 틀에 5종목에 탱고를 위치하게 하였습니다. 아마도 ...김연아의 피겨 아이스 댄싱이 올림픽에 있는 것과 같이 가장 조화롭고 유연한 형식으로 정해진 탱고와 왈츠 음악과 춤을 앞으론 올림픽 경기 안에서도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쇼셜댄스의 장점이 고단도를 소화할수 있는 다이나믹함을 연출하게 하는 좀 웅장하고 멋진 멋이 있습니다. 가르로스가르델 가르델의 탱고 음악이 올림픽 에서도 울려 퍼질수도 있겠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사랑뿐만 아니라 아쉬움과 모든것이 사라져 버렸다는 노래 입니다.
아직도 기억나...아임 인더 다크!!!!!! 그렇게 절망했는데 이제는 그 절망어린 외침은 이해함ㅋㅋㅋ 근데 여전히 그 치기 어린 청년에게 왜 설득 되었고 그 청년은 울었는지 이해가 안 감ㅋㅋㅋ 그런데 우습게도 나는 어둠 속에 있는 청춘이지만 언젠간 말도 안 되게 비논리적으로 그것에 설득되는 날이 오지 않을지...ㅋ
가브리엘 앤워 랑 알 파치노 행임 표정이랑 순간순가 풀샷으로 잡히는 와중에 두분다 몸전체로 연기를 하고 잇는 모습애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건 감독님 이하 편집에 관여하신 분들 다 상받아야 되죠 그리고 너무 옛날 이야기긴 한데 쩌는 배우분들 나오는 영화에 비디오테잎이 두개짜리다 무족권 소장 가치가 잇는 작품이엇습니다 디렉터스 컷이라면 더 그랫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음악처럼 사실 조금 슬픈 장면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알파치노는 자존심이 강한 군인이었는데, 실명하면서 전역하고 어둠 속에서 살다가 마지막으로 화려한 일상을 보내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고 뉴욕에 옵니다. 위 영상은 그 뉴욕에서 겪는 일들 중 한 장면입니다. 춤을 추기 전에 초면인 여성에게 탱고를 추자고 권유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대사가 당시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탱고를 추다가 실수할까봐 겁이 난다고 합니다. 그 때 알파치노는 탱고는 인생과 달라서 실수라는 게 없다고... 실수하면서 그렇게 탱고를 추는 거라고 말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비참한 삶에 비춰 탱고는 인생과 다르다고 했지만, 영화를 마지막까지 보면 인생도 탱고와 같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I'm from Latin America. Tango was very popular in Latin America and it originated specifically in the Latin American country of Argentina. It was very popular in the late 19th century and still into the early 20th century.
Muchas gracias por tu explicacion. Tambien yo fui a argnetina para esta musica en cafe tortoni dos vezes. Siempre tango esta una medicina para reducir varias fatigas en vida.
노래도 좋고, 알파치노도 좋지만, 노래와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브리엘 앤워)의 사진을 찿아보니 "여인의 향기"에 나온것보다 더 좋은 모습을 찿기가 힘드네요. 10분도 안되는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그녀 인생의 영화가 된듯하네요. 물런 깜짝 스타도 됐구요. 그후로도 영화배우는 계속하지만, 아쉽네요.
POR UNA CABEZA, TANGO LINDO, AUTORES ALFREDO LE PERA E CARLOS GARDEL, LINDA OBRA MUSICAL, GRANDE APRESENTAÇÃO E INTERPRETAÇÃO. PARABENIZO. ABRAÇOS CORDIAIS.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영화의 설명. 알파치노는 이 영화에서 군 전역한 장교 출신으로 장님 역활을 맡았습니다. 자살 전 하고 싶었던 모든걸 다 해보는 과정에서 마지막 하고 싶었던 이쁜 여자와 춤추는 모습 입니다. 음악도 미쳤지만, 미친 연기와 그리고 춤사위, 돌봄 아르바이트로 어쩌다 의도치 않은 동행을 한 고딩 친구의 모습 삼위일체가 모두 들어간 신입니다.
저 여배우의 올린 머리의 곡선은 지금도 설레인다
알파치노의 연기는 두 말하면 입아프고 이 명장면에서 당시 신인이던 가브리엘 앤워의 연기가 참 좋죠. 처음만나는 사람에 대한 낯가림과 탱고를 깉이 추면서 서서히 상대에 대해 마음을 열어가고 호감을 가지게 돼는 상황을 매우 자연스럽게 표정으로 연기해냈습니다. 진짜 언제 봐도 설레는 장면이에요.
알파치노 생전에 보는게 소원임. 뭔가 성공한 예술가 느낌. 아우라 엄청 날 듯.
시간 가면서 바뀌는 여배우의 표정,
알파치노의 연기,
보고있는 남학생의 뿌듯한 표정,
강렬하면서도 여운 남는 음악
가히 완벽한 장면.
이 장면이 진짜 놀라운게, 춤추는 내내 진짜 시각장애인처럼 알파치노의 눈에 초첨이 단 한번도 없음. 본능적으로 어디 넘어질까 부딪힐까, 보이는 사람이라면 눈동자가 굴러갈법도 한데, 눈동자조차 혼신의 연기를 하고 있음ㄷㄷㄷ
탱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천재 예술가 가르로스 가르델의 포루나 카벳자 라는 곡입니다... 우리의 뽕짝음악 처럼 대중의 노래격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탱고 곡이지요. 가르로스 가르델 이 이음악을 작곡과 작사를 했고 그는 바로 이 노래 하나로 일순에 스타가 되었는데 ...그후 탱고를 연주하고 탱고 노래를 부르고 아르핸티나를 알리는 탱고 영화와 공연등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서 탱고를 아르핸티나의 국민음악과 국민의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뉴욕의 탱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도 애석하게도 탱고를 전세게에 알리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을 하였지만 그후에도 그에 열정은 뉴욕과 더불어서 사교의 도시 프랑스 빠리를 거처서 전세계로 탱고는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이웃 나라인 영국은 이 유럽 모던함과 라틴의 정열이 만나서 만들어지 탱고를 그들이 정성들여서 가공하는 능력으로 영국의 왕실 무도 교사들은 모던 댄스의 형태에 여러사람들이 일정한 루틴을 이해하고 같이 줄겁게 출수있는 쇼셜댄스의 형태중에서 모던 댄스의 틀에 5종목에 탱고를 위치하게 하였습니다. 아마도 ...김연아의 피겨 아이스 댄싱이 올림픽에 있는 것과 같이 가장 조화롭고 유연한 형식으로 정해진 탱고와 왈츠 음악과 춤을 앞으론 올림픽 경기 안에서도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쇼셜댄스의 장점이 고단도를 소화할수 있는 다이나믹함을 연출하게 하는 좀 웅장하고 멋진 멋이 있습니다. 가르로스가르델 가르델의 탱고 음악이 올림픽 에서도 울려 퍼질수도 있겠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사랑뿐만 아니라 아쉬움과 모든것이 사라져 버렸다는 노래 입니다.
우와 멋진설명
Por una cabeza...뽀르 우나 까베싸=For one head(??)...ㅠㅠ
눈물나게 멋진...
촛점없지만 간간히 미소짓는 알파치노의 얼굴과
설렘이 가득한 여배우의 얼굴...
제가 손꼽는 명장면이네요..
여배우가 몇 천대일로 뽑힌 분이라던데
당신말고도 수억명이 손꼽은거 몰라서
쓴거요?
@@yang6067이 분도 그 수 억 명 중에 한 명이라는 뜻일텐데
@@yang6067 인간아. 몰랐으면 '제가'라고 안 썼겠지
춤도 춤이지만, 알파치노 시각장애인 연기가 대단하다.
저 흔들리지 않는 동공연기는...
ㄹㅇ
어린이였을때 여성.. 이성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던 나이였는데도 저 여성과 알파치노가 아름답다, 너무 우아하고 세련되며 배려 깊음을 느꼈던 장면이예요
20대에 볼때
30대에 볼때
40대에 볼때
다른 느낌으로 너무 좋네요❤
영화의 명장면은 100년은 기억되고 추억된다 이것이 영화이고 명장면이 아닐수없다
와....눈 안보이는 연기....정말 짱이다
알파치노의 인생작 ~ 이영화가 다 좋은데 이 장면이 진짜 핵 절정~~~ 수십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감동
노래가 묘하게 슬픔..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속에서 춤추는 느낌..
비유 너무 적절해서 감동
눈물남
정말 비유가 좋네요.
명작의 명장면으로
앞으로도 쭉 회자될 거예요.
슬퍼서 보는게 아니라 피곤해서 보는거임. 덜 피곤하면 일을 했겠지.
ㅇㅈ
이 영화 안봤는데 이 장면이 슬픈장면인가요? 사람들은 웃고 있는데 왜 이리 슬프게 느껴지지
아니 저런 연기는 진짜 ..
다시봐도 소름돋네
와 진짜 30년이 넘게 지나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참 재미있게 봤던거 같은데 세월이 흐르니 오직 이 장면만 기억에 남아 있네...
이 장면하고, 차 빌려서 알파치노가 운전하던 장면.. 기억나는 명작이죠..
세월이 흘러 다시 보면 분명 더 많은 감동이 전달되죠
대부로도 못 받은 남우주연상을 이 영화 찍고 바로 수상해버린 명작영화
알파치노 생전에 보는게 소원임. 뭔가 성공한 예술가 느낌. 아우라 엄청 날 듯.
Yo lo adoro es uno de mis preferidos..el número uno excelente película y actor de lujo. Saludos cordiales.. soy Mexicana ❤🎉
언제나 봐도 명작은 명작.....감동이 넘쳐....그시절 그장에서 봤던 그장면이 다시 눈앞에 나타는것 같네 ㅋ
30년이 지났는데도 진한 여운은
여전하네요.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이 장면의 설렘은 시간을 따지지 않고 늘 그대로이다.
노래 분위기 바뀔때마다 소름돋게 멋지네,.
처음 경직된 표정에서 웃음짓는 모습으로 변화 되는게 보기 좋아 같이 웃게 되네요
이런 명장면이 또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거의없다
20번 넘게 봐도 지금도 명작영화
아직도 기억나...아임 인더 다크!!!!!! 그렇게 절망했는데 이제는 그 절망어린 외침은 이해함ㅋㅋㅋ 근데 여전히 그 치기 어린 청년에게 왜 설득 되었고 그 청년은 울었는지 이해가 안 감ㅋㅋㅋ 그런데 우습게도 나는 어둠 속에 있는 청춘이지만 언젠간 말도 안 되게 비논리적으로 그것에 설득되는 날이 오지 않을지...ㅋ
어쩔때는 부드럽지만 어쩔때는 정렬적인 여성을 정말 잘 표현한 OST인 것 같습니다. 여인의 향기란 이름에 걸맞는 명곡이네요
알파치노가 연기하면서 너무 몰입해서 정말로 시각장애인이 될 뻔 했다고함!!
이 영화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 너무너무 진~한 여운을 남긴 수작
여고였는데 여름이나 오후수업이면 지구과학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업시작전에 조용히 이 영상 틀어주셨는데.. 여인의 향기.. 그럼 다들 바로 창문열고 환기하고..ㅋㅋ
ㅋㅋㅋㅋㅋ센스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혈 냄새
알파치노 그 눈빛은 지울수없어요😅
극한의 절망속에서 끌어올린 살아있음이 무언인지를 보여주네요
가브리엘 앤워 랑 알 파치노 행임 표정이랑 순간순가 풀샷으로 잡히는 와중에 두분다 몸전체로 연기를 하고 잇는 모습애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건 감독님 이하 편집에 관여하신 분들 다 상받아야 되죠 그리고 너무 옛날 이야기긴 한데 쩌는 배우분들 나오는 영화에 비디오테잎이 두개짜리다 무족권 소장 가치가 잇는 작품이엇습니다 디렉터스 컷이라면 더 그랫죠
알파치노 진짜 멋있다....
알파치노의 저 연기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저 탱고 곡도....
음악이나 춤보다 알파치노의 시각장애 연기가 정말로 돋보인다..
너무 멋있다 ㅠ 새삼 이런 영화가 있다는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알 파치노 형님 멋짐뿜뿜 👍👍👍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처음 이 장면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연기, 춤, 음악 그리고 카메라 워킹...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에 들어가야 함.
품격과 어른이란 어울림이란게 뭔지 보여준 영화.........
이영화로 알파치노는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죠
그후 아직까지도 더이상은 수상을 못했습니다
저런 싱그런 향기가 날꺼 같은 처자를 앞에 두고 안 보이는 척 연기 하는게 대단하다
ㅋㅋㅋ 아들의 여친
아들 여친 아님
눈안보이는 연기가 아주 ...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음악처럼 사실 조금 슬픈 장면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알파치노는 자존심이 강한 군인이었는데, 실명하면서 전역하고 어둠 속에서 살다가 마지막으로 화려한 일상을 보내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고 뉴욕에 옵니다. 위 영상은 그 뉴욕에서 겪는 일들 중 한 장면입니다. 춤을 추기 전에 초면인 여성에게 탱고를 추자고 권유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대사가 당시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탱고를 추다가 실수할까봐 겁이 난다고 합니다. 그 때 알파치노는 탱고는 인생과 달라서 실수라는 게 없다고... 실수하면서 그렇게 탱고를 추는 거라고 말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비참한 삶에 비춰 탱고는 인생과 다르다고 했지만, 영화를 마지막까지 보면 인생도 탱고와 같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I'm from Latin America. Tango was very popular in Latin America and it originated specifically in the Latin American country of Argentina. It was very popular in the late 19th century and still into the early 20th century.
Muchas gracias por tu explicacion.
Tambien yo fui a argnetina para esta musica en cafe tortoni dos vezes.
Siempre tango esta una medicina para reducir varias fatigas en vida.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다 알면서도 찾아본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좋네요...
가브리엘앤워 너무 이뻐요
이쁘다 못해 고혹적임
ㅇㅈ
이건 진짜 명장면이죠 볼때마다 빠져듬
이 음악은 듣고있으면 눈물이 흐름..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안본사람이 있다면 꼭 보세요..마지막은 정말..
❤❤❤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 영상😊 설레이면서 슬프고 음악이 너무 좋고 저 둘의 춤이... 아름답고 슬프잖아ㅜㅜ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임!!!!!
배영음 오프닝으로 참 좋아했던 음악이었습니다.
노래도 좋고, 알파치노도 좋지만,
노래와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브리엘 앤워)의 사진을 찿아보니
"여인의 향기"에 나온것보다 더 좋은 모습을 찿기가 힘드네요.
10분도 안되는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그녀 인생의 영화가 된듯하네요.
물런 깜짝 스타도 됐구요.
그후로도 영화배우는 계속하지만, 아쉽네요.
가장 젊고 이쁠때 아닐까요? 말하자면 전성기. 배우의 전성기는 수상내역으로도 생각할수 있지만, 여배우니까 아름다움을 지닌 시기를 전성기로 보자면 젊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거니까 가장 아름다운 시기보다 더 아름다운건 있을 수가 없죠.
전성기라... 22살이니 그럴 수 도
제임스 킴 형님의 명언에 탁 치고 갑니다
한편으론 부럽네요. 그녀는 자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이 나던 한 순간을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길 수 있는 영상의 기록을 가졌으니까요.
번노티스 여주
비디오가게에서 큰 맘먹고 두개짜리 빌렸는데
이틀후 토요명화에서 방영
아련한 기억
갑자기 격렬해지는거 너무 좋다
알파치노는 처음부터 몰입되어 있었고
여배우가 점차 탱고에 몰입되어 가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던 장면인듯.
프레임이 없으면 몰입하기도 쉬운듯.
몰입한 사람 옆에서는 몰입되어 지는듯.
사랑~한다~엘지
사~랑 한다 엘지
우리의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
비디오 테잎 시대에 저 장면만 몇번씩 돌려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한다 연세 ~~ 사랑한다 연세 ~~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리 ~~~
기아에 엘지까지. 그곡썼지요 ㅎ
너무 돌아가고 싶은 시간들과 영화
시력을 잃은 삼촌과 조카... 거기다 알파치노 대배우의 시각장애인 연기 진짜 명화이며 ost도 명곡
진짜 헐리우드도 이 때가 더 멋있지
쩌는 알 파치노의 연기력..실사같은 무명 여배우의 탐나는 연기력 as well^*^
여배우 연기력은 별로 외모가 돋보엿지
알파치노의 맹인연기는 정말 최고였지
뭐랄까 배우들의 배우
이장면에 보여주는건 내 여자에 대한 이야기같음. 다른 사람보기엔 매력적인데 나 만 모르는거지. 이걸 말해 주는거 같아요 .
POR UNA CABEZA, TANGO LINDO, AUTORES ALFREDO LE PERA E CARLOS GARDEL, LINDA OBRA MUSICAL, GRANDE APRESENTAÇÃO E INTERPRETAÇÃO. PARABENIZO. ABRAÇOS CORDIAIS.
탱고씬과
페라리씬은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 연설씬도요
사랑한다 연세 사랑한다 연세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어라
조류는 호랑이의 먹잇감일뿐
@@junkhan1511 ㅎㅎ냥냥펀치
알 파치노 명배우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 로맨틱한 건 유일무이하지.
유명한 노래가 두개가 알고보니 한곡이라고??
와... 노래가 분위기 확 바뀐는거 미쳤더 ㄷㄷ
@@오니-t4c ..? 한곡 이요...;;; 한국 곡 아니고
@@sw0993 아 죄송해요 제가 한국혐오 증이 있어서 한국 비슷한 글자만 봐도 한국으로 봐서요 ㅋㅋㅋ
@@오니-t4c 얼마나 국뽕들한테 시달렸으면...
@@오니-t4c한국을 혐오한다는 사람이 한글을 쓰고 있노 ㅋㅋ
@@김귀하-r1s 니기미
대배우 의 대배우 알파치노 저런 고급스러운 명배우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게 슬프다
최고의 명장면
댄스영화도 아니지만
댄스영화중 최고의 장면
2: 30 마지막에 숨 소리가 섹시~
2:30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지??? 알 파치노는 대단한 사람이다.
알파치노가 너무 멋있고 가브리엘이 너무 예뻐요
이게 명장면이라건 알고 있었지만 몇번 스치듯 본게 다였고 노래가 더 익숙하고 좋았는데,
미드에 미쳐 있을때 번 노티스를 보고 피오나가 이 여자라는걸 알고 놀랐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나도 모르게 박수가 나왔다 ㅎㅎ
이 장면을 처음 볼때도 그렇고.. 이 노래를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알파치노 연기 미쳤다
이 명장면을 보면서 '사랑한다 LG'를 흥얼거리는 나는 도덕책... ㅜㅜ
대부에서도 넘 멋잇엇는데 가면갈수록 더 깊이가 잇는거같아😊😊😊
긴장을 놓지 않는 선율
관객을 놔주지 않는 연기
화룡정점의 미모
사랑한다 연세 사랑한다 연세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라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네
완전 감동이었다는!!! 알파치노의 선굵은 연기가
멋졌다는♡
동작과 눈빛은. 이분 최고
다시는 못 이기실뜻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영화의 설명. 알파치노는 이 영화에서 군 전역한 장교 출신으로 장님 역활을 맡았습니다. 자살 전 하고 싶었던 모든걸 다 해보는 과정에서 마지막 하고 싶었던 이쁜 여자와 춤추는 모습 입니다. 음악도 미쳤지만, 미친 연기와 그리고 춤사위, 돌봄 아르바이트로 어쩌다 의도치 않은 동행을 한 고딩 친구의 모습 삼위일체가 모두 들어간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30년전 카메라 무빙 ㄷㄷㄷㄷ
ㄷㄷㄷ
넘 좋아~~~~~~~^^*
싸이월드 BGM으로 해놨던 음악 ㅎㅎㅎㅎㅎ 넘 좋아
연기와 선율의 조화
이쁘고~
멋져요!
빠르지만 슬프고 애잔한 곡~
역시 영화는 각본과 케스팅이야.
연기를 저렇게 해야 진짜 배우지.
A melhor cena desse filme
우와 멋있다.....
이 영화 누가 뮤지컬로 제작해줬으면 좋겠다. 저 탱고 장면 하나만 제대로 구현해도 초연 재연할때마다 갈꺼같은디 ㅋㅋㅋ
알파치노 눈알연기 땜에 제대로 구현이 힘들듯 합니다
@@jwj2793 그렇긴하겠군요. 그래도 누군가 한 번 도전해봤음 좋겠네요 ㅎㅎㅎ
@@jwj2793🤣🤣🤣🤣🤣
알파치노는 저 여인과 춤추는것만으로도 만족했어.
근데 남자친구가 데려감으로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게 아닐까. 단지 저 여인 스스로 가야할 시간이에요 하고 갔으면 기분 상하지 않았을거야
겁나 예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