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Lee Yang Hee)가 허무는 춤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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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이양희는 공연예술의 언어를 다루는 예술가로, 일시적 극장을 만들거나 전시의 형태로 작품을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춤을 구성하는 모든 것 - 신체와 쾌락, 형식(form)을 영상 및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춤추는 몸의 중심이, ‘맺고, 풀고, 잡고, 어르면서’, ‘긴장하고, 뻗어나가고, 지탱하고, 지속하면서’ 세상과 호흡하는 원리를 탐구합니다. 춤의 스펙터클을 걷어내고, 춤추는 몸에 내재한 원리에 집중합니다. 회전하는 몸, 상승하고 하강하는 몸, 리듬을 의식하는 몸, 훈련을 반복하는 몸이 전하는 춤의 ‘축과 발’은, 한국무용으로부터 출발했지만, 경계를 두지 않고 나의 춤을 발견해나가는 안무가 이양희의 좌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협조 : 이양희, 더페이지 갤러리
    제작 : 에포크한남
    전시뉴스와 작품정보 www.epoqueh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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