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 3부작의 마침표, 라이자의 아틀리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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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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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DJ_Han
    @DJ_Han ปีที่แล้ว +4

    아틀리에 시리즈가 라이자의 아틀리에 1에서 큰인기를 얻었는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스토리에서 확인하고있지만, 한걸음 뒤에서 보면 아틀리에 시리즈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여기에서 라이자 시리즈는 일단락될 것 같지만,
      이번 넘버링에서 보여준 모습이 있었기에
      새로이 등장할 아틀리에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 @GhKs-lc6sl
    @GhKs-lc6sl ปีที่แล้ว +3

    초반에는 허벅지만 바라보다 서서히 폭탄을 만들기 시작하고 폭탄뽕에 취해서 더 강력한 폭탄이 필요해 더 강력한폭탄!! 이라고 외치면서 플레이어가 오펜하이머빙의된듯한 착각을 누리게 되는 게임
    PS .라이잘린 스타우트를 포방부에 영입할것을 강력추천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1

      하하, 재미있는 표현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포방부 ㅋㅋㅋㅋ 좋네요.

  • @ralkashira1437
    @ralkashira1437 ปีที่แล้ว

    리뷰 잘 봤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크익스펠트
    @로크익스펠트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다 좋아졌는데 연금에서 라이자 시리즈에서 가장 재미있던 레시피 파생을 너무 쳐네서 연금술 재미는 너무 떨어진 3편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레시피 파생으로 장비에 잉곳 파파팍 넣는 재미이가 최고였는데 말이죠.

    • @agedkimchi
      @agedkimch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씀하신 대로 나름 기존 작과는 다른 방향성을
      조금씩 시도하긴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기존의 장점이 같이 쳐내진 느낌이죠.
      게임 전반적으로 보자면 괜찮은 밸런스지만
      연금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김예준-d8q
    @김예준-d8q ปีที่แล้ว

    리뷰 잘봤어요
    처음에는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았어요
    기존 시리즈는 한 게임에 한 스토리가 마무리되는데 라이자는 2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는 소식을 듣고 이 흩뿌려진 떡밥들을 어떻게 수습할까 의심했었어요
    근데 한번 해보니 재밌었어요
    작은 둔턱도 점프 못 해서 돌아가야 하던 이전 시리즈 보다 발전된 지도, 대륙간 이동은 어쩔 수 없지만 지역간 이동은 오픈월드로 넣어 많이 줄어든 로딩, 특히 캐릭터들의 표정묘사에서 감탄했어요
    중반 서브스토리에서 전원 경악스러운 표정을 보여준걸 보고 다음 아틀리에도 믿고 사볼 생각을 했어요
    스토리를 중시한 게임치고 캐릭터 표정을 많이 정확히 묘사한 게임이 gta5, 레데리2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어요
    아쉬운점도 있었어요
    전투에서 스킬표시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그냥 선입력으로 누르는게 나았고 여전히 주역 캐릭터는 많은데 투입은 5명 밖에 안되는게 아쉬웠어요
    전원 장비, 연금술 맞추는데 부담된다해도 이왕 연금술 게임인데 좀 더 넣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여전히 의상 디자인은 영 아니였어요 붉은 머리 캐릭터는 디자이너가 대충 흘린거 맞춘거 같고 1에서 역변한 캐릭터는 너무 주렁주렁 달고 있고 그래서 단 한번도 참전 안 시켰어요
    그래도 사서 재밌게 했어요 같은 유통사의 어느 중국 고대시대 게임보다 더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요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이번 3, 라이자 시리즈 안에서도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죠.
      물론 스토리 상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3를 해보려면
      1, 2를 먼저 플레이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게임성만 보자면 3가 가장 쾌적하긴 합니다.
      물론 김예준 님 말씀처럼, 주역이 많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투 투입은 5명 뿐이라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이건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기념하는 느낌으로 많이 등장시켰지만
      2의 전투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끌고 와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전투에 너무 많이 등장하면 그것대로 곤란한 면이 없잖아 있죠.
      그리고 저도 렌트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악감정 가진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뜨악했네요.
      어쨌든 재미있게 즐기셔서 다행입니다.
      저 역시도 몇몇 아쉬운 점들 빼고는 만족스러웠네요.

  • @remi_aisis018
    @remi_aisis018 ปีที่แล้ว

    리뷰 잘 봤습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팬이라면 상관없을 수도 있으나 냉정하게 따지면 게임 플레이 할만한 메리트가 굉장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야 아틀리에 시리즈를 좋아해서 상관이 없지만요.
    저는 에스카 로지로 아틀리에시리즈를 입문했고 입문계기는 연금술 자체가 아니라 캐릭터 이야기가 배경음악이나 아트워크하고 정말 잘 어울려서입니다만
    소피에 이르러서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피의 서사는 정말 좋은데 연금술이라고 해야할지 발상이 너무 극악입니다. 이번에 소피2를 통해 다시 느꼈지만 역시 발상은 진짜 싫습니다.
    라이자의 좋은 점은 그 발상이 없다는 걸로 전 다 해결되었고 어차피 캐릭터 서사는 제 취향이여서 저야 넘어갔지만 라이자도 여전히 좋은 게임이라고는 보기 힘들었죠
    연금술의 애매함은 리뷰에서 정확하게 짚었습니다. 연금술, 채집, 전투가 박자가 안 맞으면 게임할 의욕이 완벽하게 상실됩니다.
    그럼 그 박자를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은 노가다입니다.
    노가다가 필수가 됨에 따라 이 게임은 호불호가 더 갈리게 되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는 저임에도 라이자3는 캐릭터 서사보다 게임 플레이에 더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일단 맵이 넓은 것이 첫째인데 이건 진삼8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보다 훨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서브 퀘스트의 존재도 나름 좋은 요소입니다. 캐릭터 서사보다 게임 퀘스트에 집중하게 한다는 느낌이고요.
    소피2 노가다를 해야해서 라이자3를 얼마 후에야 할지 모르지만 아틀리에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로선 아무래도 좋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계속해서 게임성은 변해왔지만
      지향하는 정체성이 뚜렷한 만큼 취향도 많이 탈 수밖에 없죠.
      그렇기에 취향 맞지 않은 분에게 찍먹해보라 하기 매우 미묘해 지죠.
      물론 Remi 님 말씀처럼, 연금술과 채집, 전투가 어떻게 조합되냐에 따라
      시리즈 안에서도 호불호가 생겨날 수 있는 게임이고요.
      개인적으로 진삼8의 문제점 중 하나로 손꼽는 것은,
      콘텐츠는 여러 개 깔아두었지만 내가 중간에 뭔 짓을 하든
      그게 성장이나 결과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스테이지를 넘어가려면 (갈고리 걸고) 총대장을 잡아야 하고,
      노가다를 통해 성장을 맛보기에도 상당히 미묘합니다.
      반면 연금술사 시리즈 중 많은 호응을 받는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연금술, 채집, 전투가 모두 직관적으로
      성장한다는 느낌을 잘 쥐어준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그렇기에 게이머들도 노가다를 불사할 수 있는 것이고 말이죠.
      리뷰에서는 많이 비추지 못했지만,
      늘 그랬듯 캐릭터 서사도 충실한 편입니다.
      다만 확실한 건 캐릭터 서사든 게임 플레이든,
      어느 쪽이든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