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 정신 차리세요. 이아기의 중후반까지 듣고 저도 20대초반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20대 후반이라니 좀 충격입니다. 차디찬 현실을 과거의 뽕으로 잠시 무마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취기는 언젠가는 사그라들고, 깨고나면 숙취보다 더한 고통이 현실을 마주 할겁니다. 레코님이 너무 친절하게 말해주셨네요. 솔직히 그냥 제 눈에는 이룬 것 하나없이 핑계대며 과거의 뽕에 취한 개백수처럼 보입니다. 사람이 앞이 힘들면 뒤를 돌아본다고 레코님이 말씀하셨죠. 어금니 꽉 깨물고 자신이 생각하는 알파의 모습으로 거듭나기실 바랍니다. 방구석 시그마자위질은 그만하시구요
초반 10분동안 내가 왜 저사람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있어야하지? 생각했음 레코님이 사연 읽을때 알파라고 인정한 경우를 보면 현재 어떤지 간단히 설명하고 바로 질문으로 넘어가는데 이 사연은 변명하는 것처럼 말이 기네 ㅋㅋㅋㅋㅋ 지금 이야기는 안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만 하니까 학창시절때는 잘나갔는데 하는 알파호소인같음
@@beenbae 구독자님의 댓글에 따르자면 상대평가여야 알파의 비교우위가 더 잘 보일거구요. 전체 구성원이 질이 떨어질 수록 알파로 보여지는데 투여되는 노력은 적고 쉽겠죠. 같은 노력대비 빛난다는 의미에서 동감입니다. 제가 말한 포인트는 Top g에게 내가 대표하는 무리 전체 수준의 질이 떨어진다면 top g가 가진 것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서요. 제가 어차피 넘어낼 산들이라면 동네 뒷산보단 에베레스트였으면 합니다.
오늘 사연 정리: 과거 영광의 시절에 벗어나지 못하는 베이라췀프 난 학창시절이 잘 기억 안나요. 20살 이후가 너무 생생하거든. 두려움에 맞서고 도전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현재를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굉장히 높은 확률로 엠생입니다. 이건 사연자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을거에요. 다만 시그마라는 이름으로 도피하고 싶은 건 아닌지.
20살이 넘은 남자에게 학창시절에 무엇을 하고 어땟는지 상관이 없죠 그 때부터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길을 가기 때문이죠 졸업 후 10년이 넘은 지금 학창시절 친구나 선생님 그들과의 사건 등은 이제 대부분 기억도 안 나고 그 때의 것들이 지금의 나에게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10대 때의 사건을 저렇게나 기억하고 있는걸로 봐서 20대 현재 이룬것도 없고 인상 깊은 사건도 없이 위축되고 찌질한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90년대 후반생이라면 대충 20 후반은 아니고 초중반이네요. 아직은 애 같을 나이이지만, 그래도 심각하게 애새끼네요. 누군 사람과의 관계가 편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누군 남의 지시 받는 것이 편해서 받는 줄 아나요? 대학에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 진학하고 공부가 이유가 있어서 하나요? 공부나 학점이나 따지고 보면 갖춰서 나쁠 것 전혀 없는 스탯인데요? 사람들이 그걸 참아가며 하는 이유는 그걸 감수하면서도 이루고 싶은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인내력으로 버티는 것이죠. 그리고 이게 진정한 남자가 갖추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에도 정신적 데미지 과하게 입고, 하다 못해 다른 대안을 찾지도 않는 snowflake 같은 나약한 애새끼가 어떻게 알파겠습니까? 아니 어른이기는 하겠습니까? 애새끼 같이 굴지 말고,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하나 우선적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참는 연습을 해보시고요. 사연자님은 일단 다른 것보다 근성을 키우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무근성 무기력이 학습된 상태입니다.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해보시길 바라고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너무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freshandfitshow 보는데 거의 거기 출연하는 여자들과 똑같은 짓 하고 있었네요. 알파 베타 그런거 집어 치우고 high value man이 뭔지 생각하고 거기에 목표를 두고 정진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나태해지면 여러분들이 써 주신 댓글도 읽어보고 레필코님이 조언 해주신 것도 다시 듣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써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격하게 써주셔서 더 와닿네요. 과거 갖다 버리겠습니다.
매운맛 댓글이나 영상 출력하거나 캡쳐떠서 보관해보세요. 정말 중심을 잃을때마다 꺼내고 꺼내서 다시 보고 다시 보세요. 저를 포함해서 인간은 정말 한순간에 나약해지고 비열해져서 가끔은 목에 칼날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 필요할떄가 있습니다. 중학교때 비하와 비꼼으로 가득한 롤링페이퍼를 10년이 지났는데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이는 그 기억을 사람을 불신하고 혐오하는데 쓰지만, 클럽님은 그렇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년 후 클럽님의 무언가가 변한다면 그 증거물들은 잠깐 스쳐보며 그런 일들이 있었지 하면서 던져놓는 사소한 일들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원선-u5w high value male이 목표라면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가면서 성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처를 완전히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냥 뛰어 넘어야할 하나의 장애물로 보고있습니다. 근데 그 동안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사회생활과 단절을 너무 오래 한 것 같네요. 남자답게 일어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과거에 짜릿하거나 내세울만한 경험이 잠깐이라도 없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과거에 있었던 순간순간 몇 컷 안되는 짜릿했던 순간이 현재의 나에게 못 나아가게 악영향을 주는듯한 느낌. 과거의 좋은 추억은 가끔 꺼내고 추억을 회상하는 용도로만 쓰세요...그리고 다시 현실을 살아갑시다!
영상이 굉장히 좋았음. 사연자에 대한 비방이나 댓글은 제쳐두고. 이 채널을 보는 사람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것 같음. 알파란 정해진 확고한 틀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 경계가 모호해서 아무리 자신을 채찍질하며 다가선다해도 인간인 이상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음. 다른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알파의 개념을 혼동하거나 레드필을 이론으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자신을 합리화하고 비뚤어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줌. 사연자가 답답한 것은 사실. 하지만 극단에 이를 정도로 답답하기 때문에 조금씩 답답한 사연자에 비하면, 레드필이 말하는 메시지가 더 극명하게 잘 드러나는 것도 사실.
그냥 자기가 예전에 벗어놧던 랍스터 껍질을 보면서 그리워하는 노스텔지아가 느껴지는데 ㅋㅋ 그걸로 이미 답이 나온거 아님? 사실 그전에 벗어놧던 랍스터 껍질도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고 폭력적인 면모로 알파성을 보이려면 PACK을 이루는 능력이 중요함 그러니까 일진을 하더라도 무리를 이루고 그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고 그 여파로 일진 여친도 생기고 그냥 눈부라리고 다녔다고 알파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임 사회부적응자와 알파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듯
현실인식이 정확하지 않을수록 인생의 고통도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사연자분처럼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다던가, 아니면 페미에 물든 사람들처럼 현재의 문제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환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면 그만큼 고달픈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반면에 상황인식을 정확히 하고 당면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이미 뛰어난 분들이 다 얘기하셨죠.... 손자병법의 유명한 구절 "지피지기 백전불태"도 그렇고, 위대한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얘기한 "원칙"에도 같은 말을 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건 사실 없습니다. 나만 모르고 있을뿐....
그냥 맞아 너 알파야 알파였어 라는 말이 듣고 싶었을 뿐이었을지도 몰라.. 속으로 인정을 하든 안하든 우리가 동의하든 말든. 그 말 한마디를 동력삼아 나아가고 싶은 거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이런 알파 할애비같은 사람. 존나 알파. 화려한 과거에서 비춰지는, 필부들에게선 느껴지지 않는 그런 존재감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런 사연자. 너란 남자. 사연자라 읽고 알파라고 쓴다지. 화이팅!!!!
애정결핍에 의해 생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성인 이후의 세상에서 작용하는 알파적 기질로 치환하는 것은 큰 오류입니다 그래도 조언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움직임을 시작하려는 것은 좋은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혹시 조던 피터슨이 이야기하는 OLD infant 적인 면이 자신에게 있지는 않은지 잘 돌아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당신이 만약 연봉이 억대라도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면 돈으로 쳐도 알파가 아니고요 당신이 만약 외모가 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중에서 제일 잘생겼어도, 차은우보다 못하면 알파가 아니고요 당신이 만약 사는곳에서 길가다 아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고 해서, 연예인보다 안 유명하면 알파 아닙니다 간단하죠? 남들이 모두 인정하면 알파지만, 남들이 갸우뚱하고 애매하게 생각하면 알파아닙니다
사연자분.. 님을 마주한 사람들 대부분이 님을 피했을때에는 님이 진짜 막 만화 주인공 처럼 쌔고 그래서 진짜로 무서웠다고 생각해요? 그냥.. 귀찮은 일을 피하고 싶은 거에요.. 사연자분하고 싸워서 큰돈 벌수 있고 안싸우면 큰돈을 잃는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얌전 할것 같습니까? 격투기 도장가서 스파링까지도 얘기 안할게요 그냥 사람들하고 힘겨루기 하며 체력만 비교해보세요 그럼 바로 알게 되요 ^^
사연자분 정신 차리세요.
이아기의 중후반까지 듣고 저도 20대초반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20대 후반이라니 좀 충격입니다.
차디찬 현실을 과거의 뽕으로 잠시 무마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취기는 언젠가는 사그라들고, 깨고나면 숙취보다 더한 고통이 현실을 마주 할겁니다. 레코님이 너무 친절하게 말해주셨네요. 솔직히 그냥 제 눈에는 이룬 것 하나없이 핑계대며 과거의 뽕에 취한 개백수처럼 보입니다.
사람이 앞이 힘들면 뒤를 돌아본다고 레코님이 말씀하셨죠. 어금니 꽉 깨물고 자신이 생각하는 알파의 모습으로 거듭나기실 바랍니다. 방구석 시그마자위질은 그만하시구요
진짜 맞는 말이네요
보통 자존감 낮거나 현실이 냉혹한 사람들이 과거의 큰일을 떠올리면서 자위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사연자도 자존감이 낮은 게 느껴지는 게 시그마라는 프레임에 자기자신을 억지로 투영시키고 있는 느낌
저인것 같아서 너무 씁슬합니다 ...
자기 자신의 확고함에 의한 자신감과 상대비교를 통한 우위에 의한 우쭐함의 차이.
전자는 평생을 가면서 점점 단단해지지만
후자는 날이가면 갈수록 다른 요소로 인해 쪼그라들고 부서짐.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성-d5d 감사합니다.
초반 10분동안 내가 왜 저사람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있어야하지? 생각했음
레코님이 사연 읽을때 알파라고 인정한 경우를 보면 현재 어떤지 간단히 설명하고 바로 질문으로 넘어가는데 이 사연은 변명하는 것처럼 말이 기네 ㅋㅋㅋㅋㅋ
지금 이야기는 안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만 하니까 학창시절때는 잘나갔는데 하는 알파호소인같음
ㄹㅇ ㅋㅋㅋ
사연 보내는 사람들 태반이 감마기질이 강한듯
어질어질하다
아 진짜 할말은 해야겠음.
남한테 뭔가 상담을 요청할때는 그사람의 생각도 어느정도 해야함.
지금까지 사연중 진짜 집중안되는건 처음이네
ㅋㅋㅋㅋ사연 듣다가 그만 읽었으면 한 건 처음이네
정말로 ㅋㅋㅋ 논점이 없어서 뭐라는건지..
이런 분들 때문에 알파가 더욱 빛나보이는 겁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요.
알파밑에 깔리는 수는 늘겠지만 무리의 질은 떨어질 수 있겠죠
@@odr9648 ㅋㅋㅋ 무리의 질이 떨어질수록 알파는 더욱 더 빛이 납니다.
알파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이기 때문이죠.
@@beenbae 구독자님의 댓글에 따르자면 상대평가여야 알파의 비교우위가 더 잘 보일거구요. 전체 구성원이 질이 떨어질 수록 알파로 보여지는데 투여되는 노력은 적고 쉽겠죠. 같은 노력대비 빛난다는 의미에서 동감입니다.
제가 말한 포인트는 Top g에게 내가 대표하는 무리 전체 수준의 질이 떨어진다면 top g가 가진 것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서요. 제가 어차피 넘어낼 산들이라면 동네 뒷산보단 에베레스트였으면 합니다.
@@odr9648 알파로 보여지지만 사이비 알파이고요.... 그저 베타중에서 조금 더 나은 베타일 뿐입니다.
알파는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어야합니다.
50점짜리 베타들중에서 60점이라고 해봤자 같은 베타입니다.
알파와 베타는 종족이 달라요.
@@beenbae 뭐야 그럼 더 빛이나는 것도 아니네요?
시그마메일 보다는 심각한메일 같네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메일이랙
학원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ㅋㅋㅋ
오늘 사연 정리: 과거 영광의 시절에 벗어나지 못하는 베이라췀프
난 학창시절이 잘 기억 안나요.
20살 이후가 너무 생생하거든.
두려움에 맞서고 도전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현재를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굉장히 높은 확률로 엠생입니다.
이건 사연자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을거에요.
다만 시그마라는 이름으로 도피하고 싶은 건 아닌지.
와 진짜 레코 영상 중 처음으로 사연 듣다가 영상 꺼버림..... 나야 듣다가 별 씹... 하고 끄면 되지만 저 주절주절 헛소리를 다 읽어야했다니 ㅎㅎ 남의 돈 벌기가 쉽지가 않네 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ㄱ
3분까지 사연듣고 댓글씀
.
진짜 유치하고 가소로움
학창시절 일진놀이 좀 한게 알파라고 생각하는 아주 수준낮은 지능인것 같은데 20대 중후반인데도 저런식의 글을 쓰는걸 보니 아직도...
.
정신차리고 노력하세요
본인이 특별하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자기 자신의 확고함에 의한 자신감과 상대비교를 통한 우위에 의한 우쭐함의 차이.
20살이 넘은 남자에게 학창시절에 무엇을 하고 어땟는지 상관이 없죠 그 때부터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길을 가기 때문이죠 졸업 후 10년이 넘은 지금 학창시절 친구나 선생님 그들과의 사건 등은 이제 대부분 기억도 안 나고 그 때의 것들이 지금의 나에게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10대 때의 사건을 저렇게나 기억하고 있는걸로 봐서 20대 현재 이룬것도 없고 인상 깊은 사건도 없이 위축되고 찌질한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동감입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90년대 후반생이라면 대충 20 후반은 아니고 초중반이네요.
아직은 애 같을 나이이지만, 그래도 심각하게 애새끼네요.
누군 사람과의 관계가 편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누군 남의 지시 받는 것이 편해서 받는 줄 아나요?
대학에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 진학하고 공부가 이유가 있어서 하나요? 공부나 학점이나 따지고 보면 갖춰서 나쁠 것 전혀 없는 스탯인데요?
사람들이 그걸 참아가며 하는 이유는 그걸 감수하면서도 이루고 싶은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인내력으로 버티는 것이죠. 그리고 이게 진정한 남자가 갖추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에도 정신적 데미지 과하게 입고, 하다 못해 다른 대안을 찾지도 않는 snowflake 같은 나약한 애새끼가 어떻게 알파겠습니까? 아니 어른이기는 하겠습니까?
애새끼 같이 굴지 말고,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하나 우선적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참는 연습을 해보시고요.
사연자님은 일단 다른 것보다 근성을 키우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무근성 무기력이 학습된 상태입니다.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해보시길 바라고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투네이션 아니였음 절대 안했을만한...사연
그냥 할말이 없네요..
ㅅ1벌 출근하면서 듣습니다..
채널 유지하고 영상 꾸준히 올리려면 사연이라도 받아야 하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저런 찐따들 구구절절 하소연 하는 것까지 다 들어야 하나..... 좀 시청자 생각 좀 해주세요. 저런 애들까지 굳이 여기서 상담을 해야 하나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너무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freshandfitshow 보는데 거의 거기 출연하는 여자들과 똑같은 짓 하고 있었네요. 알파 베타 그런거 집어 치우고 high value man이 뭔지 생각하고 거기에 목표를 두고 정진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나태해지면 여러분들이 써 주신 댓글도 읽어보고 레필코님이 조언 해주신 것도 다시 듣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써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격하게 써주셔서 더 와닿네요. 과거 갖다 버리겠습니다.
매운맛 댓글이나 영상 출력하거나 캡쳐떠서 보관해보세요. 정말 중심을 잃을때마다 꺼내고 꺼내서 다시 보고 다시 보세요.
저를 포함해서 인간은 정말 한순간에 나약해지고 비열해져서 가끔은 목에 칼날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 필요할떄가 있습니다.
중학교때 비하와 비꼼으로 가득한 롤링페이퍼를 10년이 지났는데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이는 그 기억을 사람을 불신하고 혐오하는데 쓰지만, 클럽님은 그렇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년 후 클럽님의 무언가가 변한다면 그 증거물들은 잠깐 스쳐보며 그런 일들이 있었지 하면서 던져놓는 사소한 일들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투네이션 값을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아마 사연자님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이런 객관적인 평을 들을기회... 그리고 재정비할 기회가 좀처럼 없었던거 같아요
@@이성-d5d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원선-u5w high value male이 목표라면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가면서 성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처를 완전히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냥 뛰어 넘어야할 하나의 장애물로 보고있습니다. 근데 그 동안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사회생활과 단절을 너무 오래 한 것 같네요. 남자답게 일어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영-q7e 정말 레필코님이 없었으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뻔하네요. 살면서 여러분들의 조언 레필코님의 조언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성공해서 레필코님에게 소정의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목표 꼭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경험에서 하는 말인데
졷밥,찐따 인걸 자기 스스로 인정해본 사람만이 내인생이 졷같다는걸 깨닫고 방법을 찾으며 한단계 한단계 거듭나는 법 임
알파니 시그마니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인을 돌아보고 인정하는법도 알아야 본인을 더 발전시킬수 있지요
맞습니다!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건 고통스러워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참된 지혜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에 과거가 얼마나 잘났고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현재가 중요하죠
과거는 계단을 올라가는 수단일 뿐이지
그 계단에 조명을 비쳐봤자 아무도 관심도 인정도 없습니다
현재가 잘나야 과거의 영광도 같이 오는거죠
아예 과거에 짜릿하거나 내세울만한 경험이 잠깐이라도 없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과거에 있었던 순간순간 몇 컷 안되는 짜릿했던 순간이 현재의 나에게 못 나아가게 악영향을 주는듯한 느낌. 과거의 좋은 추억은 가끔 꺼내고 추억을 회상하는 용도로만 쓰세요...그리고 다시 현실을 살아갑시다!
영상이 굉장히 좋았음. 사연자에 대한 비방이나 댓글은 제쳐두고. 이 채널을 보는 사람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것 같음.
알파란 정해진 확고한 틀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 경계가 모호해서 아무리 자신을 채찍질하며 다가선다해도
인간인 이상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음.
다른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알파의 개념을 혼동하거나 레드필을 이론으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자신을 합리화하고 비뚤어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줌.
사연자가 답답한 것은 사실. 하지만 극단에 이를 정도로 답답하기 때문에 조금씩 답답한 사연자에 비하면,
레드필이 말하는 메시지가 더 극명하게 잘 드러나는 것도 사실.
레드필 "이론" 할 때 발작하는 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은 어지러웠는데 후반부 내용은 진짜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본인 기준 가장 찬란했던 청소년기에 머물러 계시는듯
사연자에 대해 느끼는건 딱 하나. 사람자체가 찌질 그자체에 정신연령도 중2병 씨게 온 중2에 멈춘 노답..
드필이형 영상에 싫어요를 누를뻔한건 처음이다 그 어떤 사연보다도 심각하네
초등학생이신줄알았습니다
진짜 ㅄ이 엄청 많네요 개나소나 알파라고 하질 않나 다 지들이 외모 상위 10프로라고 ㅋㅋㅋㅋㅋㅋ
@@idkwhoiam5987 열등감은 니가있는거같습니다 ㅋ
@@그로미셸 본인등판인듯 ㅋㅋ
그냥 자기가 예전에 벗어놧던 랍스터 껍질을 보면서 그리워하는 노스텔지아가 느껴지는데 ㅋㅋ
그걸로 이미 답이 나온거 아님? 사실 그전에 벗어놧던 랍스터 껍질도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고 폭력적인 면모로 알파성을 보이려면
PACK을 이루는 능력이 중요함 그러니까 일진을 하더라도 무리를 이루고 그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고 그 여파로 일진 여친도 생기고 그냥 눈부라리고
다녔다고 알파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임 사회부적응자와 알파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듯
현실인식이 정확하지 않을수록 인생의 고통도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사연자분처럼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다던가, 아니면 페미에 물든 사람들처럼 현재의 문제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환상 속에 빠져서 살고 있다면 그만큼 고달픈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반면에 상황인식을 정확히 하고 당면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이미 뛰어난 분들이 다 얘기하셨죠.... 손자병법의 유명한 구절 "지피지기 백전불태"도 그렇고, 위대한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얘기한 "원칙"에도 같은 말을 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건 사실 없습니다. 나만 모르고 있을뿐....
거듭납시다 사연자 분
그냥
맞아 너 알파야
알파였어
라는 말이 듣고 싶었을 뿐이었을지도 몰라..
속으로 인정을 하든 안하든
우리가 동의하든 말든.
그 말 한마디를 동력삼아 나아가고
싶은 거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이런 알파 할애비같은 사람.
존나 알파.
화려한 과거에서 비춰지는,
필부들에게선 느껴지지 않는
그런 존재감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런 사연자. 너란 남자.
사연자라 읽고 알파라고 쓴다지.
화이팅!!!!
애정결핍에 의해 생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성인 이후의 세상에서 작용하는 알파적 기질로 치환하는 것은 큰 오류입니다
그래도 조언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움직임을 시작하려는 것은 좋은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혹시 조던 피터슨이 이야기하는 OLD infant 적인 면이 자신에게 있지는 않은지 잘 돌아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사연 무슨 중2병인줄 알았네 ㅋㅋ 과거의 영광에 뭐 이리 머물러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을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뭐 나도 레드필에서 블랙필로 변한 과도기지만...이 사연자는 좀 오반데..몇달뒤 서른일텐데 내 또래24살도 잘 안할 과거의 집착을 하는거 보면 나보다 더 아득한 심연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네...음
토요일출근후 레드필한알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말 점심엔 레드필코리아
이렇게 학창시절이 리즈라고 생각하는 이런 애들 30대 돼서 동창모임 보면 귀여워보임 아직도 그떄에 머물러있어 이룬거 하나도 없고 쌘척 고독한척 하는애들...
아니 ㅋㅋㅋ 진짜 알파고 진짜 시그마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졷까라하고 자기일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영업을 할 자본과 용기도 없는데 회사까지 때려치면서 자신이 시그마라고 합리화하는 게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알파고ㄷㄷ
첫번째 사연은 나이가 90년대후반이면 20대중반이란건데ㅋㅋㅋㅋ 개웃기네
10분까지 보고 있는데 뭐 어쩌라는거야
썸네일 호러버전인줄 알았잖아요ㅋㅋㅋ
알파가 이딴 사연을 보낼까?
거듭나려고 바쁘겠지
이번 사연은 진짜 노답이네요 알파, 베타 호소인같고 제생각은 그냥 시그마도 아까워요
딱히 큰 고민거리는 없지만 나도 사연이나 보내볼까?
갠적인 궁금증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업로드를 자주 하시던데 일찍 일어나서 업로드 하시는 건가요 밤 세고 업로드 하시는 건가요?
주로 얘약 업로드로 올리시는거로 압니당
사연이 설명충 그자체네요 ㅋㅋ
ISFP가 앞뒤 안보면 이렇게 되는구나..
알파메일이 아니라 능지 수준이 알파버전에서 못넘어간놈이네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당신이 만약 연봉이 억대라도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면 돈으로 쳐도 알파가 아니고요
당신이 만약 외모가 내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중에서 제일 잘생겼어도, 차은우보다 못하면 알파가 아니고요
당신이 만약 사는곳에서 길가다 아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고 해서, 연예인보다 안 유명하면 알파 아닙니다
간단하죠? 남들이 모두 인정하면 알파지만, 남들이 갸우뚱하고 애매하게 생각하면 알파아닙니다
네! 한번 털어주세요!!
레코형 돈벌기 힘들다.
사연자분이 유치원생인가요?
드필님 라이브방송함? 한번도 알림 온 적 없는거같은데 어떻게 보나요?
관계가지지 않은 여자는 우리 카운트하지말고 이야기도 하지맙시다 초반부 내용 가만듣다가 무의식적으로 뭐 어쩌란 거지 라는 생각만 나네요
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세상ㅄ들의 알파/시그마 호소사연 일일이 읽고 영상 만드느라 힘들겟네
사연 내용 길이만 봐도 자기중심적이고 눈치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너드인게 너무 티가나네... 같이 얘기하면 갑분싸 만드는 스타일일듯
사연들으며 지루한건 처음인가? ...그런 듯
Make a video on matrix trying to cancel Andrew tate. Should be your priority in the first place. So many things to go deep on
내가 섬에 살아서 그런가 2005년생 이지만 초딩때 밖에서 많이 놀았어요 비비탄 총싸움 단체로 하고 탐험 놀이하고 경찰과 도둑하고
사연을 쓰라니까 자서전을 썼네
레드필형님 잘보고있는데요.. 딱봐도 급딱이새끼들이 사연이랍시고 올린 개소리들은 좀 걸러주시면 안될까요… 지속적으로 좀 힘듭니다 듣는 입장에서
"감마는 맛는것 가따"
개 찐따가 쓴 소설 듣는줄
정신연령이 10대에서 멈춰버린거 같네요
사연자분.. 님을 마주한 사람들 대부분이 님을 피했을때에는 님이 진짜 막 만화 주인공 처럼 쌔고 그래서 진짜로 무서웠다고 생각해요?
그냥.. 귀찮은 일을 피하고 싶은 거에요..
사연자분하고 싸워서 큰돈 벌수 있고 안싸우면 큰돈을 잃는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얌전 할것 같습니까?
격투기 도장가서 스파링까지도 얘기 안할게요
그냥 사람들하고 힘겨루기 하며 체력만 비교해보세요 그럼 바로 알게 되요 ^^
과거에 너무 취해 있는거 같은데 그냥..
그냥 사회부적응자 같은데요 나이에비해 굉장히 미성숙한듯
사연 길게 쓰면 찐따특
1등!!
17:09
진짜 사연이 엄청 길어🤮
거 참 말 많네ㅋㅋㅋ
어우 좀 길어
아오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