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는 원래 묶어 키우는게 아님 하도 개도둑 놈들이 많아서 묶어 키우는거죠. 진돗개는 어린 새끼때부터 자주 산책시키면서 반경을 넓혀줘야함. 커갈수록 활동반경이 넓어지는데 스스로 산책하며 탐색하고 정보를 얻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나감. 활동반경이 넓어질수록 그 반경안에 포함되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내가 보호해야할 개체로 여김. 그래서 순찰을 하고 경비견 역할을 하게됨. 그런데 늘 묶여 있으면 반경이 작아져 그 반경 밖에 있는 사람과 동물들을 침입자로 여기게 되는것임. 그러니 진돗개를 키울 분들은 생후 한달때쯤부터 산책을 자주 시키고 커갈수록 반경을 넓혀주세요. 생후 7개월쯤 되면 보통 활동 반경이 3~4km정도 되고 생후 1년이상 되면 반경이 더 넓어진다는것 명심하셔서 산책할때도 그렇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산책하며 동네 사람과 자주 인사하시고 아는척하며 동네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면 진돗개는 자연적으로 이 동네는 내가 지켜야하는 곳이구나 판단함. 동네 산책할때 순찰돌듯 온동네 참견 다하듯 하지만 그게 또 귀여움. 그렇게 사회화가 자연스럽게 되면 동네 사람들과 동네 동물들을 건드리지 않게됨. 오히려 약한 동물이나 새끼를 물고와서 자기 새끼처럼 품고 먹이기도함. 그럴땐 종을 안가리기도 함. 가장 약한 존재를 먼저 지키려는 보호본능이 강함. 가족 중에도 서열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서열 순위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순위와 가장 먼저 지켜야하는 순위가 각각 따로 있음. 서열보다 우선순은 집안에 가장 약한 존재를 지키려는것임. 늑대와 비슷한 습성이 많음.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신의 덩치보다 두배이상 크더라도 물불을 가리지 않음. 상대의 급소를 본능적으로 알아서 순차적으로 공격을 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뒤 목을 물고 안놓음. 공격할때는 서서 앞발로 내려찍는 행동을 많이 하고 치고 빠지는 게릴라성 공격을 함. 견주와 유대감이 깊고 신뢰가 깊을때는 격렬하게 싸우다가도 주인의 호출에 바로 견주에게 돌아오는 충성심을 보임. 직접 키워보고 관찰한 내용임. 진돗개의 매력이 많아 한번 키워보면 다른 견종이 눈에 잘 안들어오게됨. 진돗개는 키우는 견주의 역량이 중요함. 그리고 배변은 마당있는 집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영역이라 생각되는 곳에선 배변을 안함. 커갈수록 활동반경이 넓어져 갈수록 집에서 멀리가서 배변을 함. 본능적으로 천적에게 자기 영역이 노출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듯 함. 생후 한달반때는 마당에 흙만 밟아도 쌌음. 시멘트 바닥은 또 꺼려함, 반드시 흙과 풀냄새를 원함. 생후 3개월쯤엔 집 대문밖에 나가야 배변했음. 생후 5개월때는 집에서 더 멀리가야 배변을 함. 생후 7개월쯤엔 집에서 훨씬 멀리 가서 배변을 봄. 집뒤에 산이 있었는데 거기 가서 보고 오는듯 했음. 생후 1년쯤엔 어디까지 가서 배변을 하고 오는지도 모를정도로 멀리가서 보고 오는듯 했음. 새끼때부터 사회화가 잘되서 풀어놓고 키웠었고 동네 순찰견 노릇을 했었고 사람들이 우리집 개는 사람이 들어앉은거 같다고 했었음. 뒷산이 놀이터였고 실컷 놀다 내가 퇴근할때쯤 쏜살같이 달려옴. 간혹 멀리 놀러갔을때도 이름 몇번 부르면 허겁지겁 달려왔었음. 동네 동물은 안건드려도 산에 꿩은 산채로 몰고 온적이 있음.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배변 때문에 하루에 4번 산책시켜야 한다면 그냥 울타리 있는 마당집에서 키우지 못하눈 사람들은 키우지 말라 하시죠ㅋㅋ 사람도 집에 있으면서 하루에 4번을 나가기도 힘들겠네요 일나갔다오면 거의 집에만 있고 싶어 하는데,, 가족들하고 키워도 4번 산책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먹는게 있었야 싸는법인데 하루에 4끼를 먹는 개가 있어요? 집밖에 풀어놓고 키워도 3끼 먹을까 말까에요 똥도 많이 싸야 하루에 한두번임 무슨 진돗개를 눈만 뜨면 먹고 싸는 동물로 만드시나 ㅋㅋㅋ
@@user-so8jp7 마당 있어도 산책은 따로 나가야 되는데 뭔솔ㅋ 가족끼리 번갈아 가면서 나가도 몇 번은 나가겠구만. 산책 4번 나간다고 4끼 먹는다고요?? 댁은 세끼 먹는다고 똥을 매일 세번씩 쌈? 무슨 논리여 이게..ㅋ 설마 실외배변에 똥만 싼다고 생각하는건지; 진돗개는 오줌 안쌈? 집에 들어와서 꼼짝 안하고 싶어하는 님 같은 사람은 절대 개 키우면 안되는거고 댁 같은 사람들이 세나개 개훌륭 나오면 산책 한달에 한두번 간다 이러다 쌍욕 먹는거.
20여년전에 부대에서 황구를 선물받아 키웠는데 아주 영리하고 깔끔쟁이였어요. 배변훈련은 딱 한번만에 마스터 했을정도 였습니다. 5만평이 넘는 부대를 휘젓고 다니면서 놀다가와 따로 산책시킬 필요는 없었고요. 부대에 돌아다니는 고라니 노루 잡으러 열심히 뛰어다녀 발톱 깎아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ㅎㅎ 나중에는 종종 참새나 까치들을 잡아서 제 사무실 앞에 갖다놓더라고요. 비싼 꿩은 못잡았지만ㅋㅋㅋ 다시 키운다고 해도 진도를 키울꺼에요. 그만큼 주인과 교감이 많은 견종인것 같아요
지금은 풍돗개아이를 키우지만, 35년넘게 토종진돗개를 키워온 사람입니다. 36년전 진돗개를 왜 집안에서 키우냐? 따가운 시선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기도하구요. 말씀하신 부분들 100%공감해요~^^. 하지만,아직은 경험이 부족한듯하세요.지금 은금이네 산책시간에 2배이상은 늘어나야합니다.하루 1~2시간의 산책시간은 마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산책시간이예요. 즉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은 그만큼 산책시간이 더 늘어나야합니다. 2~3시간의 산책시간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하나 더 산책시 강아지가 냄새를 맏는 행동할때 충분히 기다려주세요. 그 자체가 강아지의 힐링입니다. 자주 보이던데 냄새도 못맏게하는 견주들이 있어요. 그건 강아지를 사랑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저희집도 진돗개 키우는데요... 정말 용맹하고 충성스럽습니다. 한번은 새벽 3시에 개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나갔었는데요 공원 안에서 들개 무리를 만나게 됐습니다. 공원에 왠 들개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살고 있고 여기 들개들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은 인적이 드문곳에서 무리지어 다니는데 그 날은 공원에서 마딱드리게 됐습니다. 아무튼 들개들 6~7마리가 길목을 막고 서있더군요. 우리 개가 갑자기 등에 털을 잔뜩 세우더니 으르릉 거리기 시작했고 저는 너무나도 무섭고 당황해서 몸이 완전히 굳어버렸습니다. 도망칠 수도 없고(다리 수술 후 재활중이었던 시기여서 뛸 수가 없었음) 우리 개를 보호해주기도 어려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무기력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개가 갑자기 짖으며 들개 무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곧 목줄에 걸려 멈추게 됐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목줄을 놔버렸습니다. 그러자 우리 개가 들개 무리중 우두머리 같이 보이는 한 녀석을 향해 달려가 입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들개들은 놀래서 다 도망치고 그 우두머리 개도 낑낑낑 하면서 도망갔습니다. 저는 우리 개 이름을 부르며 '일로와' 라고 소리쳤고 곧바로 제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식은땀이 다 나네요. 저희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묶어놓고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산책을 시키는데요 머리가 얼마나 영리한 지 미로같은 공원의 산책 코스도 아주 꿰차고 있어요. 사람 말길도 다 알아듣고 눈치는 또 얼마나 빠른지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의 변화만 봐도 이녀석이 사람 감정을 금방 파악합니다. 특히 간식을 줄 때 '먹어' 라는 정확한 발음이 아니면 절대 안먹습니다. 가령 '버거, 먹허, 먹오, 먹엉' 등등 '먹어'와 비슷한 발음들을 다 필터링해요 ㅎㅎ 훈련을 자주 시킨 것도 아닌데 몇번 알려주면 금방 해내더군요. 저처럼 지방에서 사시는 분들,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사시는 분들은 진돗개 기를만해요. 집도 엄청 잘 봅니다. 낯선 사람이 주는 간식이나 고기, 과자는 그 사람이 자리를 떠날 때 까지 절대 먹지도 않고 경계해요. 멀리 간 다음에서야 먹더군요 ㅎㅎ 반려견이지만 이젠 우리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냥 가족이에요.
80년대생 기역으로 진돗개는 어릴적 묵여있던적 없었지만 기운을 느끼는개입니다 집안에 왔다갔던 사람을 알아볼정도로 영리하고 활발한 개입니다 다시 마당이있는집으로 다시 간다하면 진돗개를 풀어 놓을것입니다. 묵여있지않아도 사람의 기운을 알아보는 개입니다. 가끔은 사람보다 가끔 눈치도 좋구요
진도 견주입니다. 힘듭니다. 매일 밤낮으로 산책다니면서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으로(그리고 좀 더 넉넉한 지갑으로...) 키워야 합니다. 덕분에 저는 먹는 양은 많아졌는데 살은 덜찌네요 ㅋㅋㅋ 솔직히 '나는 정말 일상이 자유로운 프리랜서다(일하는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 '나는 돈 많은 백수이며, 내 많은 부분들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한다' 하는 분들만 키우시라고 권하고 싶답니다. 이건 사실 진돗개 견주에게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죠. 갖추기 힘든 조건이지만 최대한의 조건이 갖춰진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사랑으로 보답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
음...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진돗개도 아이들마다 성격이 너무 달라요. 은이같은 경우는 소심하고 경계심도 있고 겁이 많은반면, 금이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곧잘 다가가고 공격적인 성향도 없는편이예요. 우선 데려오는 강아지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성향을 파악하려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간식을 주면서 '안돼', '기다려' '앉아' 등 기본 훈련을 시키면 더 좋습니다.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처음보는 상황에서는 목줄을 짧게 잡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시고요. 만약 겁이나서 달려들거나 짖는 상황이오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제가 진도를 키우면서 느낀점은.. 매너(?)를 중시하는 것 같아요. 다짜고짜 짖는 개들한테는 맞대응을 하기도 하고, 엉덩이 냄새 못 맡게 하는 강아지한테는 쌀쌀맞게 대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사랑 많이 받는 강아지는 티가 나요. 애정과 따스함 손길만 계속 주신다면, 듬직하고 착한 반려견으로 함께 할 거라 확신합니다😄
12년동안 진돗개 키우다가 보냈는데 솔직히 다시는 개를 안키우네요 하루에 3회이상 나가서도 대소변 안보면 30분이상 산책해야됨. 사회성 훈련도 진짜 하늘나라 갈때까지 해야지 안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주인이나 지나가는 사람도 막 물수있음. 그만큼 진짜 까다로운 견종이 진돗개 물론 시골에서 막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쉬운견종같지만 그건 진돗개 고문시키는거 걍 여건이 하나라도 안되면 진돗개는 물론이고 대형견종은 손안데는게 자신에게도 좋고 동물에게도 좋음...
집은 있고 , 땅은 넓고, 허스키 말라뮷도 키우는데., 실은 지금의 아이들 키우키전에 진도를 키우려고 했는데,비행기를 못타서.......그리고, 칲을 심어야 한데요....외국에서는 힘들어....L.A.에 진도 어소시에션이있어요....그런데, 완전히 장사하는 수준....치치치...
시골에서 묶어 키우다 개물림 사고가 있어 제가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데요 묶어 키울때보다 도시에서 또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산책할때도 집에서도 온순합니다 . 그런데 저도 강아지 놀이터나 이런곳을 데리고 가고싶은데 혹시 모를 사고때문에 못 가겠는데 입마개를 하고 놀이터에가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수있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혹시 다른개와 싸울까봐요 산책하다 만나는 강아지들이랑은 별로 사이가 안좋은거 같아서요 대부분 작은견종들을 만났는데 둘중 하나는 으르렁대더라구요 ㅠ!
저도 처음 아기 진돗개 겨울에 데리고 와서 주택 살때 현관문 긁어서 열어주면 추운날도 마당 나가서 볼일본곤 했어요. 영상에 첫번째 세번째는 저도 이해하지만 두번째는 살짤 반대(?) 입장입니다. 오히려 진도는 애견카페 같은곳 가면 배움이 빨라 다른 애견들에게 못된것만 배워서 저는 다른 애견을 접하는것보다 그냥 자연스러운 산책으로 사회성을 접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을 너무 좋아해서 애견운동장 갔다가 다른 대형견에게 상처는 없었지만 목을 물렸어요😢😢 애견 운동장을 처음 가봤는 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애견운동장이 차로 가야 갈 수 있믄 거리에 있어서 매번 데리고 갈 수가 없네요😢 산책시에 만나는 정도로는 부족할까요?
안부족합니다. 산책시 만나는것도 허락하지마세요 아이들이 하는 대화를 읽어낼수없다면.... 하지만 차문을 열어주면 스스로 타게하고 멀미반응,차를 타고있는 한계시간은 필히 알아두시고. 차에대한 거부감은 없애주시는게 좋습니다 병원갈때만 차를 타는것이 습관이 되면 차타는것은 죽기보다 더 싫어할거에요 사회화는 다른개를 만나고. 생판모르는 개와만나서 잘 어울리는것이 사회화가 아니죠 내가 바라보는. 즉 보호자의 시선으로.생각으로.마음으로 세상을 같이 바라보는것이 사회화입니다 뭔 소리냐하시겠지만 키우고 계시니 더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안키워본사람은 모르겠죠.
진돗개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 대체적으로 공감하는데 1. 하루 3번 이상 산책시켜줘야합니다. 1번은 1시간 이상 산책 그중 두번은 배변 산책 각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며, 1~2주일에 한번 정도 차타고 집 멀리 자연과 함께 즐길수 있는 외출을 권장합니다. 2. 평생 사회화교육 공감하나 1살 넘으면 애견카페 방문 그리 좋은방법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 어려서 부터 만난 친구들 정기모임은 권장하되 새로운 친구들 만나게 해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이유는 진돗개는 독립적이고 주도적 기질이 강해서 애견카페 가면 다른 견종들이 피하는 편인데 그러한 이유로 상처받아 스트레스 받을 수있고, 그러다가 무례하게 다가오는 덩치가 큰개를 향해서도 주도적 성향이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 있습니다.
야생성있는 군집생활 서열본능을 가진 진돗개의 특성과 개마다의 견성의 차이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진돗개 아는척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진짜 진돗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임.. 애초에 진돗개의 본능은 산과들을 뛰어다녀야하는 습성임.. 옛날에도 지금도 시골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토종견들보면 사회성 아무문제없음.. 집에 가둬놓고 묶어서 데리고 다니고 자유를 속박하고 키우니 문제가 생기는거임..
개도 사람처럼 유전이 중요하다. 한국인이라도 유전에 따라 기질이 다르듯 개도 마찬가지다. 진도개가 충성심이 높다고 하지만 실제 상황에선 주인을 물고 심지어 물어죽이는 경우도 있다.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다 묶어놨을 것이다 말이 많은데 그냥 기질이다. 충성스러운 개도 있고 지랄견도 있다.
진돗개는 원래 묶어 키우는게 아님
하도 개도둑 놈들이 많아서 묶어 키우는거죠.
진돗개는 어린 새끼때부터 자주 산책시키면서 반경을 넓혀줘야함.
커갈수록 활동반경이 넓어지는데
스스로 산책하며 탐색하고 정보를 얻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나감.
활동반경이 넓어질수록 그 반경안에 포함되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내가 보호해야할 개체로 여김.
그래서 순찰을 하고 경비견 역할을 하게됨.
그런데 늘 묶여 있으면 반경이 작아져 그 반경 밖에 있는 사람과 동물들을 침입자로 여기게 되는것임.
그러니 진돗개를 키울 분들은 생후 한달때쯤부터 산책을 자주 시키고 커갈수록 반경을 넓혀주세요.
생후 7개월쯤 되면 보통 활동 반경이 3~4km정도 되고 생후 1년이상 되면 반경이 더 넓어진다는것 명심하셔서 산책할때도 그렇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산책하며 동네 사람과 자주 인사하시고 아는척하며 동네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면 진돗개는 자연적으로 이 동네는 내가 지켜야하는 곳이구나 판단함.
동네 산책할때 순찰돌듯 온동네 참견 다하듯 하지만 그게 또 귀여움.
그렇게 사회화가 자연스럽게 되면
동네 사람들과 동네 동물들을 건드리지 않게됨.
오히려 약한 동물이나 새끼를 물고와서 자기 새끼처럼 품고 먹이기도함.
그럴땐 종을 안가리기도 함.
가장 약한 존재를 먼저 지키려는 보호본능이 강함.
가족 중에도 서열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서열 순위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순위와 가장 먼저 지켜야하는 순위가 각각 따로 있음.
서열보다 우선순은 집안에 가장 약한 존재를 지키려는것임.
늑대와 비슷한 습성이 많음.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신의 덩치보다 두배이상 크더라도 물불을 가리지 않음.
상대의 급소를 본능적으로 알아서 순차적으로 공격을 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뒤 목을 물고 안놓음.
공격할때는 서서 앞발로 내려찍는 행동을 많이 하고 치고 빠지는 게릴라성 공격을 함.
견주와 유대감이 깊고 신뢰가 깊을때는
격렬하게 싸우다가도 주인의 호출에 바로 견주에게 돌아오는 충성심을 보임.
직접 키워보고 관찰한 내용임.
진돗개의 매력이 많아 한번 키워보면
다른 견종이 눈에 잘 안들어오게됨.
진돗개는 키우는 견주의 역량이 중요함.
그리고 배변은 마당있는 집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영역이라 생각되는 곳에선 배변을 안함.
커갈수록 활동반경이 넓어져 갈수록
집에서 멀리가서 배변을 함.
본능적으로 천적에게 자기 영역이 노출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듯 함.
생후 한달반때는 마당에 흙만 밟아도 쌌음.
시멘트 바닥은 또 꺼려함, 반드시 흙과 풀냄새를 원함.
생후 3개월쯤엔 집 대문밖에 나가야 배변했음.
생후 5개월때는 집에서 더 멀리가야 배변을 함.
생후 7개월쯤엔 집에서 훨씬 멀리 가서 배변을 봄.
집뒤에 산이 있었는데 거기 가서 보고 오는듯 했음.
생후 1년쯤엔 어디까지 가서 배변을 하고 오는지도 모를정도로 멀리가서 보고 오는듯 했음.
새끼때부터 사회화가 잘되서 풀어놓고 키웠었고 동네 순찰견 노릇을 했었고
사람들이 우리집 개는 사람이 들어앉은거 같다고 했었음.
뒷산이 놀이터였고 실컷 놀다 내가 퇴근할때쯤 쏜살같이 달려옴.
간혹 멀리 놀러갔을때도 이름 몇번 부르면 허겁지겁 달려왔었음.
동네 동물은 안건드려도 산에 꿩은 산채로 몰고 온적이 있음.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말 ㅈ나 많네
진돗개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돗개는 꼭 키워 보고 싶습니다 시간과 환경이 허락될때쯤
글 저장해 놨어요
@@성락최-r3v니부터 말좀줄이자
말 ㅈㄴ 많다고 쓰는 개싸가지 대박이다
진돗개 3마리 키웠었는데요. 너무나 똑똑하고 견주의 마음에 공감까지 하고 충성심이 정말 강하고 너무나 점잖고 깔끔하고 착했어요. 많은 견종 키워봤지만 진돗개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진돗개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혹시 캠핑카로 자주 다닐 생각인데 같이 다니기엔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igrs0810 와.. 로사님 개는 진짜 행복하겠네요.
주인이랑 매번 새로운 향기 새로운 자극이 있는 곳을 가는 재미난 삶을 살다니ㄷㄷ
@@vieiramarcelo6399 키우고 있진 않구요 좀 여유로워 지면 캠카에서 생활하면서 반려견 한마리 키울 생각이거든요...ㅋㅋ..
사회성 훈련 1순위
@@igrs0810 캠핑 다니기 정말 좋은 견종 같아요. 어딜가도 믿음직스럽고 매우 점잖지만 활동적이기도 하니 ㅎ
진돗개 키우는데 하루 4번이상은 나가서 배변시키고와요 실내배변을 절대 안할려해요ㅠㅠ 어렸을때 귀여운맘에 데려왔는데 후회할때가많습니다 일때문에 녹초가됐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야하니...지금 키운지 11년됐네요ㅠㅠ
보호자 운동 시켜주려고 그런거임👍
저도 8년째 태풍 불어도 나갑니다ㅋㅋ
저는 코카스가 집에서 배변을 안해서 하루 2번 이상씩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0분 이상씩😂 헌데 집에 오는 사람마다 개냄새가 안나니까 개 안키우는집 같다 하더라고요. 제 몸은 힘들어도 오히려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배변 때문에 하루에 4번 산책시켜야 한다면 그냥 울타리 있는 마당집에서 키우지 못하눈 사람들은 키우지 말라 하시죠ㅋㅋ
사람도 집에 있으면서 하루에 4번을 나가기도 힘들겠네요
일나갔다오면 거의 집에만 있고 싶어 하는데,,
가족들하고 키워도 4번 산책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먹는게 있었야 싸는법인데 하루에 4끼를 먹는 개가 있어요?
집밖에 풀어놓고 키워도 3끼 먹을까 말까에요
똥도 많이 싸야 하루에 한두번임
무슨 진돗개를 눈만 뜨면 먹고 싸는 동물로 만드시나 ㅋㅋㅋ
@@user-so8jp7
마당 있어도 산책은 따로 나가야 되는데 뭔솔ㅋ
가족끼리 번갈아 가면서 나가도 몇 번은 나가겠구만.
산책 4번 나간다고 4끼 먹는다고요??
댁은 세끼 먹는다고 똥을 매일 세번씩 쌈?
무슨 논리여 이게..ㅋ
설마 실외배변에 똥만 싼다고 생각하는건지;
진돗개는 오줌 안쌈?
집에 들어와서 꼼짝 안하고 싶어하는 님 같은 사람은 절대 개 키우면 안되는거고
댁 같은 사람들이 세나개 개훌륭 나오면
산책 한달에 한두번 간다 이러다 쌍욕 먹는거.
@user-so8jp7yf40
똥오줌안싸고 버텨보셈 우찌되는지.....
산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애들 생존욕구입니다 왜 밖에서 볼려고할까.....집안에
배변패드놓고. 똥오줌싸라고 가르쳐놓고
그걸행하는 개들의 정신적인건강이 정사일거라고생각하는건지...마당에 배변시
산책나가면 마당은 밖이 아닌 집이될것이고
마당에서 볼일보는일은 물거품이 될겁니다
20여년전에 부대에서 황구를 선물받아 키웠는데 아주 영리하고 깔끔쟁이였어요.
배변훈련은 딱 한번만에 마스터 했을정도 였습니다.
5만평이 넘는 부대를 휘젓고 다니면서 놀다가와 따로 산책시킬 필요는 없었고요.
부대에 돌아다니는 고라니 노루 잡으러 열심히 뛰어다녀 발톱 깎아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ㅎㅎ 나중에는 종종 참새나 까치들을 잡아서 제 사무실 앞에 갖다놓더라고요. 비싼 꿩은 못잡았지만ㅋㅋㅋ
다시 키운다고 해도 진도를 키울꺼에요.
그만큼 주인과 교감이 많은 견종인것 같아요
지금은 풍돗개아이를 키우지만, 35년넘게 토종진돗개를 키워온 사람입니다. 36년전 진돗개를 왜 집안에서 키우냐? 따가운 시선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기도하구요. 말씀하신 부분들 100%공감해요~^^. 하지만,아직은 경험이 부족한듯하세요.지금 은금이네 산책시간에 2배이상은 늘어나야합니다.하루 1~2시간의 산책시간은 마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산책시간이예요. 즉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은 그만큼 산책시간이 더 늘어나야합니다. 2~3시간의 산책시간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하나 더 산책시 강아지가 냄새를 맏는 행동할때 충분히 기다려주세요. 그 자체가 강아지의 힐링입니다. 자주 보이던데 냄새도 못맏게하는 견주들이 있어요. 그건 강아지를 사랑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맞아요. 이렇게 키우시는게 진정한 견주입니다.
진돗개뫄 함께 한지5년, 유기견 입양견주 입니다, 곰이. 깜이 견주이죠..
마당에 풀러놓고 키웁니다.
아~~ 뭐랄까...
저도 5학년중반이데..인생에 마지막친구할까하고 입양했지요..
지금은 다섯살이되어서 아이들이 엄청큼니다, 힘도 쎄구요.. 저도 힘으론 나름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데..ㅎ ㅠ
우리 곰이는 숫놈 장난이 아니게 쎕니다..
그래도 다행은 제가 콜을 하면, 언제든 멈추고 달려옵니다..ㅎ
전에는 앞집,옆집 개들 다~ 털고 다녔습니다. 울집 곰탱이가.. ㅠㅠ 그래서 현금지불할려구 급하게 농협 cd기를 방문한적도 있엏지요..ㅎ ,휴~
지금은 아무리 옆에서 으르렁대도 시크하게 무시합니다.. ㅎㅎ
전에 개도 으르렁대다 우집 곰이한테 모가지물려 털렸거든요..
지금은 젠틀맨 앤드 레이디 입니다..
갸들도 나이를 먹으니 철이드나,
아님 눈치라는게 생겼나.? 궁금하긴 하네요...
진도개를 하루 한번이상 산책이라뇨….ㅠㅠ
염증 생길 수 있어요.
세번은 기본으로 해줘야합니다.. 제발요…..
진도개 로망인 포메맘 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한국의 자랑 국보인 진도개가 도시이든 시골이든 행복한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상 자체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도 진돗개 키우는데요... 정말 용맹하고 충성스럽습니다. 한번은 새벽 3시에 개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나갔었는데요 공원 안에서 들개 무리를 만나게 됐습니다. 공원에 왠 들개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살고 있고 여기 들개들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은 인적이 드문곳에서 무리지어 다니는데 그 날은 공원에서 마딱드리게 됐습니다. 아무튼 들개들 6~7마리가 길목을 막고 서있더군요. 우리 개가 갑자기 등에 털을 잔뜩 세우더니 으르릉 거리기 시작했고 저는 너무나도 무섭고 당황해서 몸이 완전히 굳어버렸습니다. 도망칠 수도 없고(다리 수술 후 재활중이었던 시기여서 뛸 수가 없었음) 우리 개를 보호해주기도 어려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무기력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개가 갑자기 짖으며 들개 무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곧 목줄에 걸려 멈추게 됐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목줄을 놔버렸습니다. 그러자 우리 개가 들개 무리중 우두머리 같이 보이는 한 녀석을 향해 달려가 입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들개들은 놀래서 다 도망치고 그 우두머리 개도 낑낑낑 하면서 도망갔습니다. 저는 우리 개 이름을 부르며 '일로와' 라고 소리쳤고 곧바로 제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식은땀이 다 나네요.
저희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묶어놓고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산책을 시키는데요 머리가 얼마나 영리한 지 미로같은 공원의 산책 코스도 아주 꿰차고 있어요. 사람 말길도 다 알아듣고 눈치는 또 얼마나 빠른지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의 변화만 봐도 이녀석이 사람 감정을 금방 파악합니다. 특히 간식을 줄 때 '먹어' 라는 정확한 발음이 아니면 절대 안먹습니다. 가령 '버거, 먹허, 먹오, 먹엉' 등등 '먹어'와 비슷한 발음들을 다 필터링해요 ㅎㅎ 훈련을 자주 시킨 것도 아닌데 몇번 알려주면 금방 해내더군요. 저처럼 지방에서 사시는 분들,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사시는 분들은 진돗개 기를만해요. 집도 엄청 잘 봅니다. 낯선 사람이 주는 간식이나 고기, 과자는 그 사람이 자리를 떠날 때 까지 절대 먹지도 않고 경계해요. 멀리 간 다음에서야 먹더군요 ㅎㅎ 반려견이지만 이젠 우리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냥 가족이에요.
너무나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세번 산책... 이 녀석들은 시계 볼 줄 아는지 산책시간 대략 맞추어서 신호줌..
눈비 와도 나가야 한다는 점.
그래서 산책용 복장이 따로 있다는 점ㅜㅜ
울나라 진도 사랑합씨다!! 💕
진도!!!! 점잖코.나대지않코.눈치왕빠르고.함부로 짖지않코. 실내견으로 짱👍이요!!!!
진돗개 실외배변이라 하루 한번 산책이 아니라 하루 세번은 나가야해요.. 안그러면 자기들이 식음을 조절해서 먹고 활동량도 제한해서요ㅠ
밖에서 밥도 맘껏 먹게하고 키워도 하루에 3번 똥 안싸던데요
@@user-so8jp7 이게 뭔말이지?
밖에서. 키우면. 그만큼 못보고 경험할수없는부분이 더많을겁니다.
@@kym7878뭘 못봐요 똥을싸면 그대로 있는데 똥이 증발함?
@@user-so8jp7하루에 끙가를 세번 안 한다는건 먹는 양이 적다는건데 본이 먹이는 사료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시골산다면 꼭 키우고싶지만
앞으로도 시골은 갈 수 없으니 남의 강아지를 키우는 영상 보면서 흐믓해야지머
하나 하나가 다맞는 말씀입니다😄👍🏻
진돗개 시고르자브종 키워보면 안다. 우리 토종개가 최고라는 걸~
하루 최소 세 번 이상 산책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줌.
고맙습니다. 모든견들이
묶어키우지않고 자유롭
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
요.
맞습니다
저희도 오늘 태풍속에서도 산책하고 왔어요
오 저도 이영상 보고 진돗개가 좋아졌어요
아파트에 있는데 똑똑하구 넘 순해요~ 겁도많고/ 어렸을때는 밖에서 있다시피 했어요 입원했을때도 나와서 산책 하고 들어가고 퇴원도 빨리하고 울집은 4인가족 둘이 번갈아해요 12살인데 지금도 오전에 3시간 오후에 시간반 책임감 있어야해요
넘 이뻐요
80년대생 기역으로 진돗개는 어릴적 묵여있던적 없었지만 기운을 느끼는개입니다 집안에 왔다갔던 사람을 알아볼정도로 영리하고 활발한 개입니다 다시 마당이있는집으로 다시 간다하면 진돗개를 풀어 놓을것입니다. 묵여있지않아도 사람의 기운을 알아보는 개입니다. 가끔은 사람보다 가끔 눈치도 좋구요
사회화 훈련에 정말 공감하며 진돗개의 사회화 훈련은 애견뿐만 아니라 반려 동물에 대한 사회화까지 필요한 견종이라 생각합니다.
진돗개 넘 좋음~~ 똑똑해서 주인맘 잘 읽고 점잖아요~~ 실내배변은 힘들어해여~ 대신 산책 습관되면 댕댕이 건강도 좋고,,주인도 건강해져요~~ 방에서 유투브만 보다가 댕댕이 때매 산책하니 해야 된다는 책임감에,,나가게 되고,, 맨날 유투브로 시간 날리는게 멈춰져여~~진돗개 키우다 다른개 못키움~~
진돗개 정말 영리하고 점잖아여~~ 배변 참는것은 보구 있음 미안해서 꼭 나거요~ 계속 하다보니 제 혈당수치도 좋아 졌어여~ 강아지가 저를 운동시켜 주는지도~~암튼 우리 강아지 땜에 많이 웃어여~😊
최고
즤는 진돗개 네눈박이를키우는 입장에서 아침과 오후에 한번씩 소변누이러 나가야되고 저녁늦은시간에는
산에 데리고가서 배변시킵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블랙탄 진도견을 키우는
견주로서
8천평 땅에 우리 진돌이 풀어주고 놀게 해줬는데 산책가자고 계속 쫄라댐 진짜 강제 다이어트 ..
8천평이든,8백만평이든 방사로 자라온 자연견종한테 평수는 의미없음. 원하는건 그저 같이 있는거 하나임
맞습니다. 저도 진도개 키웁니다.
하루2번 산책은 기본입니다
진돗개 뿐만 아니라 저희 폼피츠,골드리트리버(진돗개) 믹스견을 매일 2시간씩 산책 시키면서 같이 뛰어주고 놀아줍니다 물론 방에서 키우고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죠ㅎ
진돗개 백구 실내견으로 키워요 울감자는 제옆에서 항상 베개에 자거나 제 팔배게하고자고 오후에 마당에 나가 맘껏 뛰어놀다 문앞에 와서 다놀았다고 문긁어요 그럼 발닦아주면 피곤해서인지 제옆에 뻗어자요 제가 외출함 올시간되면 문앞에 앉아있다고해요 가족들이.문따고 들어옴 낑낑 반겨주고 귀엽고 사람같아여ㅋ
저희는 방안에서 자유롭게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3번은 산책합니다
헉 은금아!!!!!!!!!❤ 임보하실때 같은 아파트 살았던 달래네에요🫶🏻
어머어머~ 이렇게 온라인에서도 뵙네요~🥰 우리 이쁜 달래 잘 지내나용
@@Koreandog 네에🥹 혹시라도 이동네 오시면 꼭 연락 주시고 오셔야 해요!!!!!!!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이사오고 나니까 잘 갈일이 없네요 또르르 가게 되면 꼬옥 연락드릴게요. 애카에서 만나요 ㅎㅎㅎ
털빠지는것도 못이겨내면 포기해야죠ㅎㅎ
진돗개 너무이쁘네요 저도 이번에 입양하려고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정보가 많네요ㅠ 혹시 어떤 경로로 입양하셨는지 간단하게 알수있을까요??
전 고유거 애니밴드에서 입양했어요 😊
진도애들 하루산책2번으론 부족해요 전 새벽5시에시작해서 하루 적어도 3번은해야해요 새벽하고 저녁엔 기본1시간30분은해야하구요 낮에도 시간나면 잠간씩이라도배변산책해야하구요~~
분발해야겠네요;;;ㅎㅎ
이해쏙쏙 설명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개는 밖에서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의 공간과 개의 공간은 분리되야 하기 때문이죠 나도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개도 그건 마찬가지죠 개도 개만의 공간, 개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집안은 순전히 나의 공간입니다.
진도 견주입니다. 힘듭니다. 매일 밤낮으로 산책다니면서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랑으로(그리고 좀 더 넉넉한 지갑으로...) 키워야 합니다. 덕분에 저는 먹는 양은 많아졌는데 살은 덜찌네요 ㅋㅋㅋ 솔직히 '나는 정말 일상이 자유로운 프리랜서다(일하는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 '나는 돈 많은 백수이며, 내 많은 부분들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한다' 하는 분들만 키우시라고 권하고 싶답니다. 이건 사실 진돗개 견주에게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죠. 갖추기 힘든 조건이지만 최대한의 조건이 갖춰진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사랑으로 보답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
아버님이 키우시는 진돗개를 이사하시면서 염소농장에 보낸다고 하신다는데 너무 속상해서 데레려와야하나 힙니다… 실내 사회성 훈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진돗개도 아이들마다 성격이 너무 달라요. 은이같은 경우는 소심하고 경계심도 있고 겁이 많은반면, 금이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곧잘 다가가고 공격적인 성향도 없는편이예요.
우선 데려오는 강아지가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성향을 파악하려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간식을 주면서 '안돼', '기다려' '앉아' 등 기본 훈련을 시키면 더 좋습니다.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처음보는 상황에서는 목줄을 짧게 잡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시고요. 만약 겁이나서 달려들거나 짖는 상황이오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줘야합니다.
제가 진도를 키우면서 느낀점은.. 매너(?)를 중시하는 것 같아요. 다짜고짜 짖는 개들한테는 맞대응을 하기도 하고, 엉덩이 냄새 못 맡게 하는 강아지한테는 쌀쌀맞게 대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사랑 많이 받는 강아지는 티가 나요. 애정과 따스함 손길만 계속 주신다면, 듬직하고 착한 반려견으로 함께 할 거라 확신합니다😄
똥이나 오줌 마려운거 어떻게 알고 산책을 시켜서 용변을 보게 해야할까여? 꿀팁 있으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ㅜㅜ
우리 어머니도 밖에서 키우실려고 해서 반대했어요 개는 집안에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를 못키워요 저도 키우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요
하루 4~5번 산책하고 일주일에 3번이상 부산에 있는 삼락생태공원에서 묵줄풀어 맘껏 뛰놀게 합니다 거기는 온갖 다양한 강아지들이 목줄풀고 놉니다 가끔 관리인이 오면 목줄하지만요 ㅋㅋㅋㅋㅋ
강아지들에게 천국같은 곳이지요
4:57 은이야..... ㅠㅠ
12년동안 진돗개 키우다가 보냈는데
솔직히 다시는 개를 안키우네요
하루에 3회이상 나가서도 대소변 안보면 30분이상 산책해야됨.
사회성 훈련도 진짜 하늘나라 갈때까지 해야지 안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주인이나 지나가는 사람도 막 물수있음.
그만큼 진짜 까다로운 견종이 진돗개
물론 시골에서 막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쉬운견종같지만 그건 진돗개 고문시키는거
걍 여건이 하나라도 안되면 진돗개는 물론이고 대형견종은 손안데는게 자신에게도 좋고 동물에게도 좋음...
집은 있고 , 땅은 넓고, 허스키 말라뮷도 키우는데., 실은 지금의 아이들 키우키전에 진도를 키우려고 했는데,비행기를 못타서.......그리고, 칲을 심어야 한데요....외국에서는 힘들어....L.A.에 진도 어소시에션이있어요....그런데, 완전히 장사하는 수준....치치치...
시골에서 묶어 키우다 개물림 사고가 있어 제가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데요 묶어 키울때보다 도시에서 또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산책할때도 집에서도 온순합니다 . 그런데 저도 강아지 놀이터나 이런곳을 데리고 가고싶은데 혹시 모를 사고때문에 못 가겠는데 입마개를 하고 놀이터에가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수있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혹시 다른개와 싸울까봐요 산책하다 만나는 강아지들이랑은 별로 사이가 안좋은거 같아서요 대부분 작은견종들을 만났는데 둘중 하나는 으르렁대더라구요 ㅠ!
굳이 위험하게 억지로 데려갈 필요는 없습니다
산책이 1번이상이라뇨 3번 이상아닌가요? 진돗개를 실외배변인데 하루에 1번이면 너무 애들이 응아를 참는거 아닌가요 ㅠㅠ?
한 번도 안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은금이는 최소 2번이상 나가요!
저도 처음 아기 진돗개 겨울에 데리고 와서 주택 살때 현관문 긁어서 열어주면 추운날도 마당 나가서 볼일본곤 했어요. 영상에 첫번째 세번째는 저도 이해하지만 두번째는 살짤 반대(?) 입장입니다. 오히려 진도는 애견카페 같은곳 가면 배움이 빨라 다른 애견들에게 못된것만 배워서 저는 다른 애견을 접하는것보다 그냥 자연스러운 산책으로 사회성을 접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 입니다.
우리개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
마루밑에 키우는게 젤좋아요
절대로 묶어놓치말것
닭이랑 친구였고 염소랑친구였음
병아리 와도 잘지냈죠
그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진돗개는 논한가운데가서 응가하거나
밭에가서 응가함
절대 길옆에는 안싸더라구요.
한번도 묶어본적없어요
개장수왔을때
마루깊숙히들어가서 안나옴~~ㅋㅋㅋ
진도가 알아서 잘댕기겄찌만. 시골이라믄 풀어놓친말아주소
모든진도 다~~!! 욕쳐먹소
서울에서는 진돗개 안키우는게 낫다 털 진짜 많이 빠져서 1년만 키우면 패딩도 한벌 만들수 있다 간혹 산에 갈 일이 있어서 데리고 가면 산에서 날라 다닌다 그런 뛰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미안한지 하루 열번을 아니 백번을 산책 시킨다 해도 미안할 마음이 들것이라 생각한다
개를 이용해서 쑈질하는 놈들은 키우면 안된다
실외배변은 진짜.. 전 진도가 아닌 시바지만 실외배변 한번 맛보면 이놈들 집에서 절대 용변 안봅니다… 거기다 머리도 좋은지 대소변 보면 좀있다 집 들어가는걸 아는지 적어도 2~30분 돌아야 그떄 참았던 응가 누는거 같아요 ㅎㅎㅎ
ㅎㅎㅎ너무 공감돼요 ㅎㅎㅎㅎ 똥싸면 들어간다는걸 알아서 똥을 최대한 참는것 같은...ㅎㅎㅎ
어읔ㅋㅋ 귀여워욬ㅋㅋㅋ 얼마나 놀고 싶으면
우리 강아지도 처음에는 대소변 먼저 하고 산책했는데 참았다가 산책다 하고 집에 갈때쯤 대소변 하더라고요. 비가 올때는 얼른 쉬하고 집에 들어오지만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옛적부터 진돗개 흑구가 있었나요? 황구백구만 들어봐서...
각자 자기 개를 키우는 철학이 있겠죠.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훈련 적응된 동물들이 가축의 범주에 들어가는 만큼 각자의 기준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쓸데없어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사람과 동물이라는 근복적인 경계만 허물지 않는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모든 견주분들의 당부입니다.
은금이너무귀욥네용~~~🥰😍🤩👍🏻👍🏻👍🏻👍🏻👍🏻👍🏻👍🏻👍🏻부럽네요 ^~
진도믹스 시골 마당 강아지두마리 견주입니다. 최근 집비운사이에 길지나던사람한테 폭행을당해서 크게다쳤습니다.병원비는내줬는데
더이상 합의는못해준다고하는데 조원좀구해보고싶어서요
마당에 둔것이 잘못입니다. 보호자는 지켜주는사람이지 못지키면
보호자 자격 상실하는겁니다
어디까지합의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현행법상으론. 도움받을수잇는건 없을거에요
다른 강아지들을 너무 좋아해서 애견운동장 갔다가 다른 대형견에게 상처는 없었지만 목을 물렸어요😢😢 애견 운동장을 처음 가봤는 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애견운동장이 차로 가야 갈 수 있믄 거리에 있어서 매번 데리고 갈 수가 없네요😢 산책시에 만나는 정도로는 부족할까요?
안부족합니다. 산책시
만나는것도 허락하지마세요 아이들이 하는 대화를 읽어낼수없다면....
하지만 차문을 열어주면 스스로 타게하고
멀미반응,차를 타고있는 한계시간은 필히 알아두시고. 차에대한
거부감은 없애주시는게 좋습니다
병원갈때만 차를 타는것이 습관이 되면
차타는것은 죽기보다
더 싫어할거에요
사회화는 다른개를 만나고. 생판모르는 개와만나서 잘 어울리는것이 사회화가 아니죠
내가 바라보는. 즉
보호자의 시선으로.생각으로.마음으로
세상을 같이 바라보는것이 사회화입니다
뭔 소리냐하시겠지만
키우고 계시니 더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안키워본사람은
모르겠죠.
애견운동자 대형견보고 무서우면 안가시는게 나을겁니다
보호자가 겁을 먹으면
옆에있는아이는 어떻게 반응하고행동할지
불보듯뻔합니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든.
아니든 겁을내는사람은 개 키웅면 안되요
보호자님이 친구가 되어주면 됩니다 사는동안 언제까지 애견운동장 갈순 없으니까요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는 좀 단절되겠지만 크게 상관없습니다 난폭하게 공격하려하지 않는 이상은요
3번이상 ~
진돗개 새끼는 어디서 데리고올수가 있을까요
검은개는 특히 잘생겼네요
능력이 안되면 개는 키우지 마세요
등록하시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지마시고 예방주사 꼭 맞추시고
감당이 안되면 훈련소 보내실 능력 안되면
키우지 마세요 제발
진돗개 뿐만 아니라 산책은 강아지들에게 있어서는 필수인거같아요.
저는 진도믹스 키우는데 실내배변만 해요 배변판큰거 네개 이어붙여놨는데 거기서만해요
배변판이 무거워서 실외배변했으면 하는데도 집에와서 해요😂
산책할때 마킹 전혀 안하고요
개by개 아닐까해요
진돗개가 보호자 주도성 교육 잘되면 정말 신사같은 성격인것같아요❤
진도개에대한 더 많은 정보들을 올려주세요. 많은 도움이됩니다.인권이 중요하듯 구권도 중요합니다.같은 시공간을 함께하는 .......
하루에 3번은 산책해야해요
진도개만그런거 아녀요
시골에서 자라온 모든개 는
배변을 실외에서
시골에는 애견까페 같은 거 없는데 그럼 진돗개 키우면 안되는 건가요?ㅠ
👍👍
Hello.. New friend here
진돗개는 실내견 아니구요. 밖에서 못디르시면 산책 엄청 많이 해주셔야죠.^^
👍👍👍👍👍
한 번이요? 세번 나가야 합니다. 6, 7시간이 🐕 가 오줌을 참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3번입니다. 같이 사는 미니어처 푸들도 맞춰 실외 배변을 합니다.
👍 👍 👍 👍 👍
진돗개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 대체적으로 공감하는데
1. 하루 3번 이상 산책시켜줘야합니다. 1번은 1시간 이상 산책 그중 두번은 배변 산책 각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며, 1~2주일에 한번 정도 차타고 집 멀리 자연과 함께 즐길수 있는 외출을 권장합니다.
2. 평생 사회화교육 공감하나 1살 넘으면 애견카페 방문 그리 좋은방법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 어려서 부터 만난 친구들 정기모임은 권장하되 새로운 친구들 만나게 해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이유는 진돗개는 독립적이고 주도적 기질이 강해서 애견카페 가면 다른 견종들이 피하는 편인데 그러한 이유로 상처받아 스트레스 받을 수있고, 그러다가 무례하게 다가오는 덩치가 큰개를 향해서도 주도적 성향이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 있습니다.
ㅇㅇ 진짜 맞말 인정합니다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부나.기뿔때나슬플때나애가있으나읎으나.1년365일 실외배변만!! 각오하믄.....
울 집 마당 엄청 넓은데 처음엔 풀어놓고 키웠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쟤는 풀어 놓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묶음..ㅋ 물론 산책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은이금이 운동량좀더 늘려야 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진짜 진돗개 특징은 버릇 없고 예의 없으면 아이라고 안봐줌. 작은 개라고 안봐줌. 주인이 정말 잘 신경 써줘야함.
굿
땡큐
마지막 세번째는 아예 강아지를 키울 생각을 하면 안되죠
저도 진돗개 좋아하는데 잘 못키우는 분들이 개를 방임하는거는 반대예요 잘 모르면서 진돗개는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씩 뛰어놀게 해야된다고 해서 온 동네 풀어놓고 방임하더라구요 덕분에 제 반려견 물리고 저도 말리다가 물리고 울 강쥐도 실외배변을 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엄청 열심히 산책하는데 산책을 차끌고 멀리 나가야만해요 진짜 주인이 같이 산책을하고 통제를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사회성 얘기도 하셨는데 평소 묶고 키우다가 어쩌다 풀어서 방임해놓으면 개들이 행복해서 개폭 하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이런분들도 개 안키우셨음 해요 자기개들 뛰어 노는데 제가 방해가 된다 하더라구요 주인이 문제인거 같아요 저한테 전화해서 마을회관에 잡아 먹으라고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니가 통제만 잘하라고 묶어서 산책시키고 아 진짜 말이야 막걸리야 짜증 지데 였어요 다친건 저랑 울강아지인데 거기다 데고 보신용으로 보낸다는 전화나하고 어쩌라는건지 그람 제가 좋다고 언넝 보내세요 그럴까요? 문제는 지금도 풀어놓고 온동네 개들만 미친듯이 돌아 다닌다는 겁니다ㅠㅠ
저 근데 저 똥은 어디다가 버리는거에여
진도개 👍최고 아파트에 사는 저는....
진돗개..찐따개라는 별명이 진짜 잘어울리는 귀여운 찐따 😂 허스키, 셰퍼드 심지어 보더콜리한테도 맞고 쫄지만 찐따미 중독되면 너무 귀여눔
진돗개 새끼도 매일 산책 시켜야되나요?
접종여부에 따라 달라요~^^
하루1회 산책이 문제가 아니라
산책 싫고 그냥 강아지 방치 하는 인간이라면 동물을 키우면 안됨
진돗개는 도시에서 말고 산에서 풀어 놓고 키워야 되요~
산책 시키러 나가면서 배변봉투를 챙기지 않는 사람은 아예 개 자체를 키울 생각을 말아야 한다는 것도 강조하면 좋았을텐데... ㅋㅋㅋ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진돗개 적정분양가라고 할까요? 그런것이 있는지요
야생성있는 군집생활 서열본능을 가진 진돗개의 특성과 개마다의 견성의 차이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진돗개 아는척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진짜 진돗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임.. 애초에 진돗개의 본능은 산과들을 뛰어다녀야하는 습성임..
옛날에도 지금도 시골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토종견들보면 사회성 아무문제없음.. 집에 가둬놓고 묶어서 데리고 다니고 자유를 속박하고 키우니 문제가 생기는거임..
개도 사람처럼 유전이 중요하다. 한국인이라도 유전에 따라 기질이 다르듯 개도 마찬가지다. 진도개가 충성심이 높다고 하지만 실제 상황에선
주인을 물고 심지어 물어죽이는 경우도 있다.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다 묶어놨을 것이다 말이 많은데 그냥 기질이다. 충성스러운 개도 있고 지랄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