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빨라졌다는데... 기차역은 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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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1
  • 기차역이 새롭게 지어졌다고 했는데...
    역이 시내와 멀리 벗어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차역은 왜 자꾸 멀리로 이설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하여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차역 #이설 #철도역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47

  • @속초운용이형
    @속초운용이형 3 ปีที่แล้ว +180

    시에서 그렇게 외곽으로해달라핬으면 책임지고 교통도 편해야하는데 그러질못하니 코레일만 개손해보는중

    • @lch374213
      @lch374213 3 ปีที่แล้ว +8

      @인지 졸지에 그런 역세권 개발을 정부나 지자체에서 직접 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애로사항이...

    • @user_won
      @user_won 3 ปีที่แล้ว

      시민들이 더 손해... ㅠ

    • @user-vq4db7ok2z
      @user-vq4db7ok2z 3 ปีที่แล้ว

      @@KSG-Catyear3 자회사 ㅋㅋ

    • @user-ou1ck2rg6o
      @user-ou1ck2rg6o ปีที่แล้ว +1

      군산같은 경우는 터미널이 구 군산역이랑 가까워서 둘이 시너지 효과가 있었는데 신 군산역이 생기고 나서도 그게 굳어버린..호남 지역 전반적으로 시외 고속 버스가 중심이라 군산도 그에 벗어나지 않은걸 고려 안한거죠

  • @user-pt7im7ry3l
    @user-pt7im7ry3l 3 ปีที่แล้ว +40

    지나고나니 강릉역 지하화는 신의 한수, 너무 좋음

    • @user-rs7dn6yn1z
      @user-rs7dn6yn1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왜 영동선.동해선 강릉역 지하화 된 게 좋다고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 @user-xo6cd8ez1p
    @user-xo6cd8ez1p 3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남은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gp7qg2vt9l
    @user-gp7qg2vt9l 2 ปีที่แล้ว +5

    유럽여행이 너무 좋았던 이유가 모든 도시의 중심에 기차역이 있었음. 그래서 여행 다니기 너무 좋음. 한국은 무슨 공항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지..유럽은 사람들 편리와 노약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그런거 같고 한국은 뭔가 정치권력이 저렴한 땅이 있는 곳의 땅값을 올리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듯...저런거 국민들이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 하는데

  • @user-hz6jf8gl8s
    @user-hz6jf8gl8s 3 ปีที่แล้ว +148

    심지어 경주역은 유네스코에서 외곽으로 이설하라고 했던...

    • @마이야히
      @마이야히 3 ปีที่แล้ว +56

      여기는 시내가 유물단지라 어쩔수없다카든디

    • @user-tm7bq8nq5c
      @user-tm7bq8nq5c 3 ปีที่แล้ว +43

      훼손이 정말 심각해서요.
      동궁 일부, 사천왕사지를 그냥 가로질러 버리는 철도여서.. 반드시 이설해야함

    • @user-ft4vg1pu2k
      @user-ft4vg1pu2k 3 ปีที่แล้ว +12

      @@user-tm7bq8nq5c 이설 안하고는 유적 복원 절대 못하죠

    • @mmd1906
      @mmd1906 3 ปีที่แล้ว +8

      부산포항고속도로도 경주 유적지 피해서 S자 곡선으로 되어있죠

    • @Cheonan-Asan_Station
      @Cheonan-Asan_Station 3 ปีที่แล้ว +2

      열차지나가는거 그것도 동궁과 월지 안에서 열차통과한다고 소리들리던데 ㅋㅋㅋ

  • @pittasdfasdf
    @pittasdfasdf 3 ปีที่แล้ว +54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도시 발전을 철도가 저해한다는 이유로 기차역을 외각으로 뺀다고 하는데, 오히려 중추적인 철도역이 도심에 있으면 도시 발전에 득이되는거 아닌가? 그만큼 유동인구가 늘고 특히 지방 특색있는 도시같은 경우 관광객들이 아주 편리하게 오고 가고 할수있는건 엄청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 @line2_engineer
      @line2_engineer 3 ปีที่แล้ว +1

      기존 부동산 가진 사람만 이득 되는 구조때문이 큽니다, 그리고 역을 지하화 해야한다는 단점(건설비 크게증가)도...
      철도 교통을 통해서, 아마 새로운 신도시 같은 주거지가 생기길 원하는게 사실 나라입장에선 청 사진 이니깐요!!

    • @dicationbb3146
      @dicationbb3146 3 ปีที่แล้ว +6

      영상 속에서 도시발전을 저해한다는 예시가 빠져서 아쉽네요. 제가 생각한 예시는 대전역 입니다.
      대전역 정면부에는 많은 발전이 있지만 반대편은 아직까지도 판자촌이 있을정도로 발전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죠. 물론 최근에 재개발이 확정이 되었지만 이마저도 20-30년만에 이루어진 개발입니다.
      도심내의 역사와 철로를 기준으로 상반된 개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많습니다. 서울역을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도시의 균형발전적인 측면에서 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Lee_Hak_Young
      @Lee_Hak_Young 3 ปีที่แล้ว

      이전해야 새로운 도심지가 생겨요

    • @jun._2
      @jun._2 3 ปีที่แล้ว +14

      @@Lee_Hak_Young 왜 새로운 도심지를 만드랴고 하나요? 경제성장률도 떨어지고 인구도 줄어가는 나라에서...진짜 균형발전 이거 너무 억지논리임;;

    • @gamjaguun6701
      @gamjaguun6701 3 ปีที่แล้ว +2

      기존 노선이 단선이고 복선으로 만들어야 할 경우, 토지보상비가 들거나 / 지하로 뚫어야해서 돈을 몇배로 쓰거나 해야하는 이유가 큽니다

  • @user-fj4px6xw9y
    @user-fj4px6xw9y 3 ปีที่แล้ว +21

    그리고보니 청주역의 원래 위치는 현재 청주시청 자리였는데 교통혼잡을 이유로 옛 청주문화방송 자리로 옮겨지고 그리 오래가지 않아 최종적으로 옥산면이라는 사람없는 동네로 옮겨지게 됨.
    그결과 청주는 철도의 혜택과 완전히 멀어지게 됨. 서울가는 노선이 하루 왕복 1편성밖에 없을정도임.

    • @joshua_lee__
      @joshua_lee__ ปีที่แล้ว

      그런데 청주사람들은 이런걸로 할말없는게...
      그걸 이유로 오송역분기를 만드셨으면 잘 이용하셨어야...

  • @user-be6iw5nk6j
    @user-be6iw5nk6j 3 ปีที่แล้ว +109

    접근성이 떨어지면 결국 승객들에게 외면 받는 간이역이 될 수 있습니다ㅠㅠ, (이설된 역은 아니지만)공주역이 가장 좋은 예가 되겠네요

    • @lch374213
      @lch374213 3 ปีที่แล้ว +15

      공주역은 오송 분기 이후로 뭔가 잘못될 조짐이 보였지만 거기다 더해 논산과 부여의 수요도 잡겠답시고 어쩡쩡한 곳에다 놨으니... 거기다 신경주나 오송처럼 주 수요처와 이어지는 도로가 있는 것도 아니니...

    • @user-cq5zk6qs1x
      @user-cq5zk6qs1x 3 ปีที่แล้ว +2

      거긴 그냥 허허벌판......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됨......

    • @l_s.h41
      @l_s.h41 3 ปีที่แล้ว +5

      그냥 폐역이 답이거나 천안아산분기지선 따로 건설하는게 답이다

    • @user-dl7qo2kb6g
      @user-dl7qo2kb6g 2 ปีที่แล้ว

      논산은 이미 논산역이 있고, 부여도 버스로 커버가 가능한데....

    • @sjp1324
      @sjp1324 2 ปีที่แล้ว

      오송역은요? ㅋㅋㅋㅋ

  • @line2_engineer
    @line2_engineer 3 ปีที่แล้ว +19

    , 역을 도심에 지어버리면 기존에 있는 사람들만 이득보는 구조 + 개발시 문제되는것이 워낙 많다보니 역을 먼저 만들어서, 권역이 생기는걸 나라에서 이상적 구조라고 생각 하기
    때문도 있죠
    ex 광명역 이랑 구포항역 말고 포항역 초기를 생각하면 될거 같내요

    • @RaonBit
      @RaonBit 3 ปีที่แล้ว

      대형 택지지구 개발시 토지보상비를 감당할 수 있는게 외곽지밖에 없는데 외곽지가 발전 안한 결정적인 이유가 교통인만큼 그 택지지구의 교통대책을 위해 기차역 이설이나 신설이 이뤄지기도하죠. 3기 신도시들이 GTX역이나 기존 전철 연장역들 들어서는 것도 이 논리인듯.

    • @dwp88
      @dwp88 3 ปีที่แล้ว

      (직선선로로 이설해야 표정속도증가 + 기차역이 멀면 겸사겸사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 택시 등 2차 교통수단 경제 활성화 + 겸사겸사 새로운 역세권도 개발되면 좋지않느냐) = 기존 역세권 시민들의 접근성이 말도 못하게 심히 불편하게 됨 = 기존 역세권 억장 무너지는 소리 ㅋㅋㅋㅋㅋ
      국가 규모로 봤을 때 신역세권 개발은 좋은데 신경주역 입지와 원주역 이설은 경기도에 사는 제가 봐도 심했어요....

    • @mctb5905
      @mctb5905 3 ปีที่แล้ว

      그런 방법은 점점 인구가 줄고 도시가 쇠퇴하는 한국의 지방도시에서는 이제 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포항이야 워낙 고정적인 직업이 보장된 도시니 그런거고....ㅋ그런데 포항역 주변에 살면서 서울가기는 진짜 갸꿀이었던 기억이 ㅋㅋㅋ

  • @dicationbb3146
    @dicationbb3146 3 ปีที่แล้ว +131

    이왕이면 도심시내로 역을 구상하고 강릉역이나 수서역처럼 지하화나 반지하화를 통해서 지역발전에는 최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는 쪽으로 계획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좋아요 갯수 머선129

    • @user-xw9yp9pg9l
      @user-xw9yp9pg9l 3 ปีที่แล้ว +13

      지방도시는... 수지가 안맞죠. 예산도 없고

    • @pr9519
      @pr9519 3 ปีที่แล้ว +59

      지하화나 반지하화에서 이미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솟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바로 빠꾸먹어요. 수서역의 경우에는 인근의 수십 만 인구에서 나오는 편익 덕분에 가능했죠.

    • @YMNp
      @YMNp 3 ปีที่แล้ว +3

      강릉역은 이설했으면 동해행으로 전부 바꿔 편수도 늘어나죠 그리고 두개 다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 @sjp1324
      @sjp1324 3 ปีที่แล้ว +1

      돈이 훨씬 생각 이상 많이 들어서

    • @sjp1324
      @sjp1324 3 ปีที่แล้ว +9

      지방 도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역 주변으로 신도시 조성할 것을 염두하기도 하죠

  • @별빛아래빛나
    @별빛아래빛나 3 ปีที่แล้ว +6

    22년동안 울산에 거주한 울산시민입니다.울산역은 은근 좋은위치입니다.경부고속도로를 가려면 필수적으로 울산고속도로를 지나는데, 울산역이 이구간중에 있어.장거리 운행이 피곤할경우 고속철도를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울산역으로 서울산지역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부족한 주거시설,생활시설등 갖추어져가지만, 아직은 그렇게 좋다는 결론은 못내리겠습니다.울산시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위쪽에 연구시설등 개발할 예정이라 지금 인구가 감소중인 울산시입장에서는 썩나쁜선택은 아닌거같다만 진작 이런 준비했다면 울산이 인구감소가 이루어지더라도 인구감소율 최고수준까지는 안갔을겁니다.물론 본질적인 문제인 물가부동산,인프라도 진작 해결했다면 좋았을걸...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3 ปีที่แล้ว +19

    철도는 멀리,
    역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

    • @COMGOBLIN
      @COMGOBLIN 2 ปีที่แล้ว +3

      도심에 역 만들고 철도는 지하화하면됨.
      돈이 많이들어서 그렇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까지는 아님.
      근본적으로 적자문제 해결하려면 처음에 돈이 더 많이 들더라도 강릉역처럼 해야한다고 봄

    • @user-th3ox5vg6w
      @user-th3ox5vg6w 2 ปีที่แล้ว

      @@COMGOBLIN 결국 모든건 돈 문제구만 ㅋㅋㅋ

    • @joshua_lee__
      @joshua_lee__ ปีที่แล้ว

      @@COMGOBLIN 그럼 그 시에서 돈을 들이면 됩니당...
      지하화해달라 단 우리돈으로 말고 국비로
      라고 하니까 잘 안되는 것이조...

  • @kkakkung7190
    @kkakkung7190 3 ปีที่แล้ว +64

    포항은 ktx때문에 외곽으로 이설했어도 고속버스, 비행기 여객 다 씹어먹고 있지..

    • @DINO002
      @DINO002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

    • @user-cj5nh8rg8x
      @user-cj5nh8rg8x 3 ปีที่แล้ว

      혹시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넘 신기하네요

    • @youngjae0213
      @youngjae0213 3 ปีที่แล้ว +9

      외곽에 있지만 포항의 배드타운인 대이동 이나 장량동 까지 우회도로가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포항의 중심지인 시내까지 20분이 걸리지가 않아요. 남구쪽 주민 분들도 문덕 오천 연일 유강 동해 구룡포 쪽 주민분들도 우회도로가 연계되어 있어서 자차가 있으면 3-40분 대로 올 수 있지만 자차 없이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하고 오래걸리는 편이지만 자차이용은 생각보다 빠르게 접근 할 수는 있습니다. 역 주변 도로 모양이 거지 같아서 그렇지만요 ㅎㅎㅎㅎ

    • @Sema_1109
      @Sema_1109 3 ปีที่แล้ว +3

      죽도시장 앞 포항역이 이설되면서, 덕분에 그 일대 교통이 더더욱 헬게이트가 되었다는...
      주말만 되면 포항역-죽도시장을 왕래하는 택시들의 행렬이 만만찮지요.
      흥해 기점으로 포항역 거쳐 도시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이 필요할 듯. 수도권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최악의 교통체증. 흥해-포항역-죽도시장-오천, 남구와 북구 신시가지 지역을 연결하는 2개의 지하철 노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유럽지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가면 도시 밖 metropolitan area 통틀어 50만명짜리 되는 도시에 (연선 인구밀도도 우리보다 널널함) 지하철이 있읍니다.
      청주나 포항, 창원, 천안, 전주 등 중견도시에도 지하철 건설이 필요할 듯. 뭐 차로도 좁은 동네에 어거지로 찡겨다니는 노면전철같은거 말고.

    • @mctb5905
      @mctb5905 3 ปีที่แล้ว +1

      @@Sema_1109 ㅋ공보의 시절 흥해읍에 있을때 3년간 죽도시장 간게 거의 한두번 정도? 저는 포항 북구 한적하고 예쁜 바닷가가 좋더군요ㅋㅋㅋ 부산 사는데 현실적인 조건들이 맞으면 포항북구 바닷가에 살고싶어요

  • @tenbeuTV
    @tenbeuTV 3 ปีที่แล้ว +24

    동대구분기였던 대구선도 주민반발과 속도향상을 위해 가천분기로 바뀌었죠.
    그리고, 구, 대구선 구간은 공원화 되었고, 일부역들은 도서관이 되었으며, 아양철교는 동촌유원지와 연계되어 전망대와 카페 등이 설치되었죠.

  • @viewthedr
    @viewthedr 3 ปีที่แล้ว +12

    이런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답답한 행정이죠. 소신은 차버리고 눈치만 남은 관료들의 작품들입니다.

  • @user-kl8jf2gi3z
    @user-kl8jf2gi3z 3 ปีที่แล้ว +7

    전 오히려 제고향이 시내가 기차역이 있다는 이유로 기차가 좋아졌는데 요새 외곽으로 이설되는게 안타깝네요. 진주역도 외곽으로 이설되었고 안동역도 이설되면서 시내로 가기 많이 불편해진건 사실이네요. 심지어 안동은 역하고 터미널 전부 외곽이라

  • @nazunamoe
    @nazunamoe 3 ปีที่แล้ว +8

    진주역도 경전선 고속철도화가 되면서 구도심으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진 사례라고 할수 있죠. 지금은 신도심 개발이나 문산혁신도시 등 많이 개발되었지만 2012년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OS_RAIL
      @OS_RAIL 2 ปีที่แล้ว

      지금은 외각으로 진주역이 옮겨졌지만 진주역 근처에 도시가 생겨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 @TheEdel-kx6mj
    @TheEdel-kx6mj 3 ปีที่แล้ว +115

    철도가 이렇게 동네북 취급받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듯, 지상철은 마녀사냥 당하고 해달라는 건 더럽게 많고

    • @user-hr9zd2rb7l
      @user-hr9zd2rb7l 3 ปีที่แล้ว +14

      일본에 가서 철도 한번 타봤는데, 일본은 덜컹덜컹 말그대로 "철도", 이음매 소리도 좋고 진짜 철도 타는 맛이 나는데, 우리나라 철도는 너무 시내하고 멀고 고속화 되서 이동수단 밖에 안되는 비행기 또는 루프모터카? 하이퍼튜브?같아서 별로...

    • @anatolykim4269
      @anatolykim4269 3 ปีที่แล้ว +12

      @@user-hr9zd2rb7l 아무래도 시내를 철도가 관통하면 시내 안의 단절과 소음 문제가 결국 따라올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일본은 특히 과잉 인프라로 유명하지만 우리나라도 철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 @nazunamoe
      @nazunamoe 3 ปีที่แล้ว +33

      @@user-hr9zd2rb7l 일본은 전철이 집 바로 옆으로 지나가도 별 민원이 안들어오는지 그냥 그렇게 살더라구여.. 아마 한국에서 그렇게 했다간 선로에 주민들이 드러누울겁니다

    • @user-du3fn8uk6q
      @user-du3fn8uk6q 3 ปีที่แล้ว +11

      @@nazunamoe 사기업에서 운영하는거라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니 태클을 걸고 싶어도 못 걸죠

    • @Sonyan1017
      @Sonyan1017 3 ปีที่แล้ว +6

      @@nazunamoe 일본도 민원 많이 발생하고 집값도 낮은건 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철도운영사가 민간기업이고 우리나라처럼 시민 민원에 민감한 국가도 아니라 무시당하는 거죠.

  • @sangdeokjeong3690
    @sangdeokjeong3690 3 ปีที่แล้ว +3

    저도 예전에 군산여행할때 군산역을 가봤는데요
    군산역이 외곽이라 군산역에서 시내가는버스도 배차간격이 너무길어서 불편했었네요

  • @myungsuyu1508
    @myungsuyu1508 3 ปีที่แล้ว +2

    남원역 또한 시내에서 약간 거리를 둔 지역으로 옮겨가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어요. 다행인 것은 과거에 시내지역에서 남원역이 있을때에는 시내에서 철도 건널목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제법 있었는데, 남원역 옮겨가고 난 뒤로 부터는 건널목 사고가 줄었어요

  • @LG_Lotte
    @LG_Lotte 3 ปีที่แล้ว +12

    팩트:안동역,수서역처럼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잘되있으면 아무 상관이 없음

  • @bryandaniel2350
    @bryandaniel2350 3 ปีที่แล้ว +7

    고속철도 초기논의때 광명역을 남서울역이라 가칭하고 그곳을 시종착지점으로 하려는 의견도 있었죠

  • @user-pr5xl3bq6k
    @user-pr5xl3bq6k 3 ปีที่แล้ว +1

    잘보고 갑니다

  • @user-zk7qm7du9d
    @user-zk7qm7du9d 3 ปีที่แล้ว +6

    대구역, 동대구역,서울역은 시내에 있습니다

  • @klasses1316
    @klasses1316 3 ปีที่แล้ว +4

    익산역은 시내에 있고, ktx,srt, 새마을 전부다니고, 분기역이라 어디든 다니기 너무 좋음

  • @abelkang2019park
    @abelkang2019park 3 ปีที่แล้ว +3

    철도역 외곽 이설도 문제지만 코로나 때문에 좌석 절반 밖에 앉지 못하고 입석도 못받고 코레일의 적자가 엄청난게 걱정이네요.

    • @gurorapid
      @gurorapid  3 ปีที่แล้ว +2

      지금은 통로측 발매제한 풀었더라구요~!

  • @user-ne1ed8ed9s
    @user-ne1ed8ed9s 3 ปีที่แล้ว +1

    일단 경청 합니다 !

  • @jjkor-xt9ks
    @jjkor-xt9ks ปีที่แล้ว +1

    기찻길을 외곽으로 이전해서 폭망한 동네로 기억나는 곳이 장항선 도고온천역.
    예전에는 역 앞이 온천단지였는데 지금은 버스도 잘 안다니고 거리는 3킬로 넘는거 같아요

  • @gsp_gamsung
    @gsp_gamsung 3 ปีที่แล้ว +6

    그나마 울산역은 시내, 공단, 혁신도시까지 급행버스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접근성이 나쁘진 않다.
    기왕이면 울산역에서 울산시내까지 전철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 @koleanan1001
    @koleanan1001 3 ปีที่แล้ว +1

    아무래도 선형개량 과정에서 기존역사를 존치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서 역사가 외곽으로 이설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주역처럼 신도시 건설 구역과 연계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boseong09
    @boseong09 3 ปีที่แล้ว +1

    울산역의 경우 향후 태화강역에 들어설 KTX-이음과의 경쟁이 어찌될 지 궁금하네요

  • @Nong_DDang_E
    @Nong_DDang_E 3 ปีที่แล้ว +1

    진주역도 너무 불편한것 같아요 그런데 진주는 서울행직행노선이 나올 예정이 없나요?
    마산 창원 대구 지나가다보니 운행시간과 거리만 길어져서 가격은 비싼데 고속,시외버스에비해 시간도 빠르지 않은 단점이 너무 큰것 같아요

  • @middleguy4527
    @middleguy4527 3 ปีที่แล้ว +4

    울산역 이용객이 예상보다 많았다는 건.... 솔직히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갔다는 생각이고요
    고속선 울산역은 도시 외곽에 지은 역 사례중 제일 안좋은 예 중 하나죠
    시내에서 1시간 정도나 떨어져 있지,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
    연계 교통수단도 시내버스 노선은 거의 없고 비싼 리무진 노선이 반강제되는 상황이고
    역 앞 부지는 몇 년째 개발한다 한다 말만하고 아직도 거의 황무지고 들어선게 거의 없습니다
    사실상 몇 년 안에 태화강역 증축공사 끝나고 KTX 들어오면 버려질 역이라 봅니다

  • @chorus400
    @chorus400 3 ปีที่แล้ว +3

    중앙선 영주역은 복선전철 사업 추진당시 시내 중앙을 통과하는 선로를 지화화 해야한다는 이야기와 장수면이나 안정면쯤으로 이전을 해야 하고 부지를 매각하여 돈을 충당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지금은 고가화로 도심을 통과하는 방안으로 바뀌었죠

  • @yjs8572
    @yjs8572 3 ปีที่แล้ว

    기차 간이역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몇년전 자가용으로 간이역을 가봤는데
    위치가 대부분이 시골구석 안쪽에 있더군요..

  • @abc______
    @abc______ 3 ปีที่แล้ว +2

    부산은 이미 이렇게 지어진 이상 신해운대역 대신 벡스코역이 ktx이음, 무궁화 호 등의 기차 정차역이 되어야 좀 더 수요가 늘어날텐데 말이죠... 신해운대역은 신시가지 주민들도 역 근처 아파트 주민들 아니면 잘 이용안하는 애매한 역...

  • @User-fv5llvy8s
    @User-fv5llvy8s 3 ปีที่แล้ว +41

    한국은 진짜 철도계획을 너무 개판으로함

    • @8carBilleon
      @8carBilleon 3 ปีที่แล้ว +11

      ㅇㅅ만들때부터 알아챘어야 했

    • @nazunamoe
      @nazunamoe 3 ปีที่แล้ว

      ??? : 발전하는 오송권^^

    • @hoshizorarin1101
      @hoshizorarin1101 3 ปีที่แล้ว

      O-Song

    • @user-lx2bv3io4v
      @user-lx2bv3io4v 3 ปีที่แล้ว +1

      ㅇㅅ은 진따 철거하거나 부전처럼 시네로 이설해야되거나

  • @gsp_gamsung
    @gsp_gamsung 2 ปีที่แล้ว +2

    도시 발전에 방해된다는 민원으로 외곽 이설 → 시내에서 멀다는 이유로 승객들이 외면
    외곽으로 옮겨달라고 얘기했으면 주민들 외면하지 말고 철도 이용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외곽으로 옮겨달라고 징징대질 말던지

  • @user-yw7ij4nu3v
    @user-yw7ij4nu3v 3 ปีที่แล้ว +10

    포항역은 그래도 (신경주.울산)에 비하면 완전히 외각은 아닌거 같음

  • @seopseop7864
    @seopseop7864 3 ปีที่แล้ว +14

    ㅋㅋㅋㅋ 안동이없네,,,
    땅도 엄청 넓은 도시에 예천이랑 경계에 도청 만들어주고 터미널, 역사 다 도시 외곽으로 이전해서
    구 시가지 사는사람들은 10분이면 갔었던 거리를 버스타고 거의 1시간 걸린다는 전설의 안동역...

    • @shjssj
      @shjssj 3 ปีที่แล้ว +1

      외곽

    • @whysoserious3469
      @whysoserious3469 3 ปีที่แล้ว +2

      안동은 리틀 경주시 같은 사례라서

    • @dicationbb3146
      @dicationbb3146 3 ปีที่แล้ว +1

      안동도 시내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이 많은 도시라 신축건물 허가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 @seopseop7864
      @seopseop7864 3 ปีที่แล้ว +1

      @@dicationbb3146 철도는 몰라도 터미널을 보면 그냥 도청만 중요하고 원도심 인구는 중요하지않은거죠

    • @user-eb6it8zd4m
      @user-eb6it8zd4m 3 ปีที่แล้ว +1

      안동은 임청각 복원 때문에 옮긴거여서

  • @ahnjunoh
    @ahnjunoh 3 ปีที่แล้ว +11

    [신해운대역]은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역명도 그냥 [53사단역]으로 바꿔야할듯^_^a

    • @Sanghun_Kim
      @Sanghun_Kim 3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

    • @ymjo5249
      @ymjo5249 3 ปีที่แล้ว

      인정 ㅋㅋㅋ 진짜 미친짓이지 ㅋㅋ 기존 위치가 너무 그리움

    • @daekim4293
      @daekim4293 3 ปีที่แล้ว

      신해운대역은 해운대 시내로가는 버스가 너무 없어서 해운대 시내와 가까운 시외버스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옛날에는 기차타면서 해변도 보고 좋았죠

    • @korea-south-sea
      @korea-south-sea 2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 @gunyoungpark7594
    @gunyoungpark7594 3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는 철도보다 도로가 더 발전이 되다보니 기존 철도 노선은 도심을 가로 지르지만 선로 자체를 직선화 하기 어렵다보니 외곽으로 간 경우가 대다수죠.. 일본처럼 접근성이 좋으면
    철도도 아주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 @user-gu2fd9uv5t
    @user-gu2fd9uv5t 3 ปีที่แล้ว +5

    서천에 사는데 판교역과 장항역은 접근성이 답이 없습니다 둘다 외곽으로 나가서 말이죠

    • @jdm3077
      @jdm3077 2 ปีที่แล้ว +1

      판교역?

  • @user-ed9vd4pg3x
    @user-ed9vd4pg3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새로만들어진 기차역사 도심에서 멀리떨어진 외곽으로 옮기는추세이며
    그숫자는 상당합니다 그이유로는 도심지의 대중교통발전과 시내번잡함을 덜어주고
    주차난을 쉽게해결하거나 또는 완화하기위한 골육지책의 대책입니다.

  • @user-cl1dw5sp8t
    @user-cl1dw5sp8t 21 วันที่ผ่านมา

    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갈수록 도심 하고 멀어져요 버스도 자주 있는것도 아닌데요 택시 타면 비싼요금 지불

  • @user-tu8cr5tt8q
    @user-tu8cr5tt8q 2 ปีที่แล้ว

    여천역도 비슷한사례.. 여천역도 도심지 안에있다가.. 외곽으로 갔지만..너무멈

  • @user-up9wy4jc4k
    @user-up9wy4jc4k 3 ปีที่แล้ว

    장항선 웅천역의 경우 빌라바로앞에 생겼습니다.^^

  • @Snufkin812
    @Snufkin812 3 ปีที่แล้ว +2

    고속철도 들어오고 역 건물이 현대화 되는건 좋지만 신축/이전되는 역마다 접근성이 갈수록 엉망이네요
    여러 도시에서 지상구간 철도도 지하화 시키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단순히 진동과 소음 때문에 철도가 님비시설이 되어가는걸까요??
    내 집 앞에 기차역이 들어와서 생활 편해지는건 좋지만 수시로 열차가 덜컹덜컹 통과하는건 싫은가봅니다...
    좁은 국토. 높은 인구밀도와 자동차 보급률. 철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등이 종합적으로 모여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 @user-qi8gm2ed7v
      @user-qi8gm2ed7v 3 ปีที่แล้ว +1

      그래서 대신 역세권개발사업으로 역과터미널 같이붙여서 환승효과 극대화시키고 아파트,기업,관공서 이전합니다

  • @user-iz5hp3kd3i
    @user-iz5hp3kd3i 3 ปีที่แล้ว

    이 정도 화질을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사용해야 하나요?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3 ปีที่แล้ว +1

    이 영상에 해당되는 도시는 아니지만 춘천역의 경우도 차후 춘천 속초간 간선열차노선을 신설할 경우 현 위치에서 이설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춘천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자니 시가지로 막힙니다.
    그렇다면 막대한 보상주고 집들을 철거하는 것도 무리고요. 춘천역의 경우는 제 생각에는 김유정역보다 좀더 윗쪽으로 이설하면서 여기서 춘천시가지 동쪽으로 이설해가는 방향으로 해야 할것입니다.

  • @user-kh8pd5sk3j
    @user-kh8pd5sk3j 3 ปีที่แล้ว +1

    철도역이 공항도 아니고 다시 시내에 도착하려면 20~30분이 추가로 소요되는데(택시는 제외) 이건 그냥 순 교통편 시간이지 내려서 아다리 안 맞으면 40~50분 이런식이면 1~2만원 더 내고 보는 효과는 30~40분 안쪽인 경우가 많을듯 근데 뭐 땅값과 도심관리를 생각하면 그럴만 하다고도 생각됨

  • @brandonroy8643
    @brandonroy8643 3 ปีที่แล้ว +2

    인구밀도나 국토 크기 따져보면 차를 반드시 소유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다들 주변 기준에 맞춰 차를 사려하죠. 그래서 도시는 도로중심으로 만들어지니, 기차는 찬밥되는거 같으네요

    • @mctb5905
      @mctb5905 3 ปีที่แล้ว +1

      철도 대중교통을 만들어 주지 않으니 차를 살수밖에 없는게 지방의 현실이지요 ㅠㅠ 전 부산에 사는데도 제가 어릴땐 1호선 뿐이었어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조차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시경계가 붙어있는 두개의 광역시 조차 7번 국도 하나로 버텼던게 지방의 현실 입니다 ㅠㅠ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3 ปีที่แล้ว +2

    일반적으로 중소도시의 경우 철도역사이설의 이유가 직선화에 따른 이설불가피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접근성이 불편하다라고 탓할것이 아닌 새로운 철도역사를 중심으로 도시개발을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짜피 중소도시의 경우 접근성탓하기 이전에 시가지 규모가 서울등 대도시에 비하면 1개 구이하수준인 경우가 많기에 절대적 거리는 서울기준으로 보면 불편할것이 없습니다.

    • @user-ft4vg1pu2k
      @user-ft4vg1pu2k 3 ปีที่แล้ว +1

      정답입니다
      낙후된 구도심은 재개발 방법을 아무리 강구해도 결국 한계가 뚜렷하니
      아예 신 역사 중심으로 새 시가지를 개척하는 게 개발 한계도 훨씬 덜하겠죠

  • @joshdecarrico5601
    @joshdecarrico5601 3 ปีที่แล้ว +9

    청주역 오송역 청주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 @choegyang
    @choegyang 3 ปีที่แล้ว +14

    오히려 철도 이설로 인해 시내와 가까운 곳에 역이 생긴 창원중앙역의 사례도 있지요 ㅋㅋㅋ

    • @dicationbb3146
      @dicationbb3146 3 ปีที่แล้ว +5

      그...동네 ktx역만 3개 아니신가....

    • @storyflight8762
      @storyflight8762 3 ปีที่แล้ว +2

      @@dicationbb3146 서울-청량리-상봉 이렇게 강릉선 KTX도 있습니다..!

    • @user-lx2bv3io4v
      @user-lx2bv3io4v 3 ปีที่แล้ว +3

      그동네 케이티엑스 3겐데 구지 KTX 역 안 만들어도 되긴되지

    • @whitecow_kim
      @whitecow_kim 3 ปีที่แล้ว +2

      @@dicationbb3146 마산 창원 창원중앙 맞나요

    • @dicationbb3146
      @dicationbb3146 3 ปีที่แล้ว +2

      @@whitecow_kim 네

  • @MrKim990
    @MrKim990 3 ปีที่แล้ว +8

    무슨 공항도 아니고 역을 시내에서 떨어진 외곽에다기 짓는거냐..???

  • @glory6527
    @glory6527 2 ปีที่แล้ว

    전철의개통및연장도접근성향상이돼죠(광주송정역)

  • @user-dv2be2rb9i
    @user-dv2be2rb9i 3 ปีที่แล้ว +1

    동해선이 부산2호선 따라가게 건설안된 이유가뭘까요?ㅜ

  • @user-gh9yw5uz4o
    @user-gh9yw5uz4o 3 ปีที่แล้ว +1

    '철도를 깔아달라. 그러나 시끄러우니까 지하로 통과해라. 아니면, 역을 시 외곽에 지어라.'는 주장이 빚어낸 작품이죠. 단, 경주는 사정이 다릅니다. 시내 곳곳에 문화재가 널려있어서, 철도를 외곽으로 빼지 않으면 답이 없었거든요. 유네스코에서도 철도를 외곽으로 빼라고 권고해고요.

  • @hkm497
    @hkm497 3 ปีที่แล้ว +3

    원주역은 오히려 이설 되어서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시청하고 중심가가 더 가까우며, 배후인구도 이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대학가까지 수용할 수 있으니 기존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구도심 시장 상인들의 주장일 뿐, 기존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bellzeropark
    @bellzeropark 3 ปีที่แล้ว +2

    도시계획상 역을 외곽으로 뺐으면 기존 도심이랑 연계교통을 만들어야하는데...

  • @pirate0924
    @pirate0924 3 ปีที่แล้ว

    도시발전의 목적보다 지역지주들의 새로운 사익추구가 숨겨진 목적이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왠만한 지방도시들 인프라 이전 설치시 시군의원 그리고 시장들 친척 인척들 사업 이권에 개입된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사업진행 이전에 주변토지를 매입하고 그에따른 이익을 취하는 걸 봤습니다. 심지어는 국립대 이전에도 전시장이 사익을 챙기는 걸 봤습니다. 문제는 알지만 그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거나 못한다는 것. 인구가 줄어나가는 상황에서 도시 확장 자체가 안되는데 외곽으로 옮긴 경우가 대부분 이네요..

  • @user-uz6yh6pm7r
    @user-uz6yh6pm7r 3 ปีที่แล้ว

    맞아 미아실종 등 탈선 등 사고많음 교통불편함.기다리면서 배고픔.안전화신고다녔음

  • @user-mr7vv2wr9y
    @user-mr7vv2wr9y 3 ปีที่แล้ว +1

    하나 더, 옛날 철도의 폐선으로 도심에 가까이 위치한 역이 폐역된 후 후일 폐선된 노선과는 다른 신노선을 건설하면서 외곽에 동명의 역이 들어선 사례...
    수려선 이천역, 여주역 -> 경강선 이천역, 여주역

  • @hybrid6869
    @hybrid6869 3 ปีที่แล้ว +3

    영주역은 다행히 그대로 ㅎㅎ
    사실 옮길곳이 없음ㅋㅋ
    다행입니다 하하

  • @WARMAO1374
    @WARMAO1374 3 ปีที่แล้ว +2

    그러게

  • @Hanmogun
    @Hanmogun 3 ปีที่แล้ว +2

    반대의 사례로 이설전엔 외곽이였다가 이설후에 중심지로 이동한 역도 있죠...
    대표적으로 곡성역을 들 수 있습니다.

    • @myungsuyu1508
      @myungsuyu1508 3 ปีที่แล้ว +3

      그 점 때문에 곡성이 완전 철도교통지가 됐져. 서울 올라가는 고속버스는 경쟁이 안 되서 하루에 겨우 1회만 운행하고, 순천-여수 가는 시외버스는 아예 노답이라 노선 자체가 운행을 중단했어요

    • @Hanmogun
      @Hanmogun 3 ปีที่แล้ว +1

      @@myungsuyu1508 곡성역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 사례죠

  • @castlep7570
    @castlep7570 3 ปีที่แล้ว +3

    대한민국은 좀 너무 심하게 외곽으로 뺌 솔직히 쓰기 싫을정도로
    교통이란게 발전의 기본인데 발전저해로 외곽이전은 정말 넌센스.. 해운대 같이 극도로 개발된 도시면 몰라도 광역시급 도시 아니면 외곽 정말 개솔
    고속철도역 선형을 위해서 어느정도 이전은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도시 밖에서 선형 완화를 통해 도시 내부에서는 크게 위치를 변경 안해도 되는데 돈 때문에 외곽 이설 한거지.. 고속철 멀더라도 쓰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쓰는거.

  • @TheKnackySoftWare
    @TheKnackySoftWare 3 ปีที่แล้ว

    갑자기 궁금한게, 제주도엔 기차가 없나요? 철도 계획이 있었는지 여부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용 ㅎㅎ

    • @lch374213
      @lch374213 3 ปีที่แล้ว +1

      1929년에 완공되어 2년만에 폐지된 제주도순환궤도가 있긴 했습니다. 원안은 이름 그대로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협재~제주~김녕 구간만 운행하였고 사고가 너무 많았던 것이 폐선의 원인...

  • @YTF.T
    @YTF.T 3 ปีที่แล้ว +3

    이번 영상에도 좋은 정보를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철도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핌피로 생긴 ㅇㅅ역이 최악이라는건 압니다.)

    • @user-lx2bv3io4v
      @user-lx2bv3io4v 3 ปีที่แล้ว +2

      원주는 절대 여행가지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영상...은(내가 원주여행 예약하고있음)

  • @user-sq1zk5jx5f
    @user-sq1zk5jx5f 3 ปีที่แล้ว +4

    군산역 진짜 심지어 시내에서도 버스타고 50~1시간 소요
    군산 서울 고속버스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데 기차타면 거의 3시간~3.3....
    이런점을 보완해서 22년에는 군산에도 ktx가 다닌다고 하니 기대는 해봐야겠조?

    • @user-cf6ci9mc6g
      @user-cf6ci9mc6g 3 ปีที่แล้ว +1

      시내(수송동)에서 버스타고 15~20분이면 가는데 무슨 1시간? 대체 어디를 시내라고 생각하시는지

    • @user-sq1zk5jx5f
      @user-sq1zk5jx5f 3 ปีที่แล้ว +1

      @@user-cf6ci9mc6g 나운동 기점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ㅎㅎ 당연하 수송동 기점은 그렇게 걸리겠죠...

  • @horieyui1976
    @horieyui1976 3 ปีที่แล้ว +13

    공주역은 문 닫고, 건물 자체를 없애면 좋겠습니다.

  • @user-cp7jf3ve8i
    @user-cp7jf3ve8i 3 ปีที่แล้ว +4

    철도역을 외곽으로 보낸건 진짜 잘못한일...저걸 결정하는 사람이야 운전기사가 있고해서 철도를 탈일이 없으니 그렇게 결정했겠지만 저렇게 외곽으로 옮기고 나서 부가적인 비용이 더 많이든다. 시내로 들어갈려면 버스타고 1시간가거나 택시타고 20~30분 걸려서 가야하는데 택시타고 20~30분이면 택시비 3만원정도 나옴. 결국 ktx타면 돈이 거의 비행기수준 이상으로 나온다는거...저렇게 역 건설하도록 결정한 사람들 진짜 저거 타보면 아마 다 죄송하다고 할듯... 진짜 무.개.념.... 국회를 양구 펀치볼 지역으로 옮기라고 하면 뭐라고할래? 그정도로 말이 안되는 결정이었다는것...

    • @triplepoint976
      @triplepoint976 3 ปีที่แล้ว +1

      지방은 택시 토호세력의 입김이 너무 쎄고 버스 수요가 적다보니.. 답답합니다.

  • @user-kl9jd4wj7l
    @user-kl9jd4wj7l 3 ปีที่แล้ว

    강릉역이 외곽쪽으로 이동할뻔했나보네요ㄷ

  • @ahramnuripark
    @ahramnuripark 3 ปีที่แล้ว +3

    이설해서 폭망한 경우의 대표적 역이 함안역...있습니다.

  • @it_smells_good
    @it_smells_good 3 ปีที่แล้ว +5

    ㄹㅇ 기차역 시내랑 넘 떨어져서 택시 필수임 택시비만 기차값 1/5 나오니 얼탱이가 없을뿐..

  • @Noma37
    @Noma37 3 ปีที่แล้ว

    민자철도를 허가하면 부동산개발 이나 인프라를 같이올리는 케이스가 일본에 있긴하지만은 한국의경우는 독점이라 이런점이 좀 아쉽죠 사실 그정도 사이즈도 안나오지만 ㅎㅎ 철도가 들어오는게 발전을 저해한다는 의견은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하긴하지만 좁은땅에 차가 워낙많아서 그럴수있겠다싶기도;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외각으로 빠지다보면 초고령화사회되면 지역간이동이 더힘들어질꺼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뭐 높은분들이 잘알아서 하시겠죠 ㅎㅎ

  • @user-lx2bv3io4v
    @user-lx2bv3io4v 3 ปีที่แล้ว +21

    아니 이럴거면 걍 뿌시고 다시 해야하는거 아닌가

  • @user-vq4db7ok2z
    @user-vq4db7ok2z 3 ปีที่แล้ว +1

    아무튼 운영사 코레일은 그냥 동네북이고 불편함을 제공하는건 뒤에 숨은 다른 기관들이라는걸 알아야함
    매번 코레일 가서 욕만하니, 해결은 못하고 계속 국민이 피해볼뿐 ㅠㅠ

  • @vghhjjjj
    @vghhjjjj 3 ปีที่แล้ว

    대구역도 광역전철 개통되면 그쪽 상권 다시 살아남겠죠?

  • @zeracoin
    @zeracoin 3 ปีที่แล้ว +1

    울산역도 너무 불편하게 멀리있더라구요

    • @lch374213
      @lch374213 3 ปีที่แล้ว +1

      근데 거기는 그래도 높은 자가용 이용률과 외곽이라곤 해도 어차피 서울 갈 때는 대개 필수적으로 이동하게 되는 언양에 위치해 있다보니 외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률이 제법 높게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태화강역도 2023년 경에는 KTX-이음이 들어온다고는 하는군요.

  • @tv-kn5pd
    @tv-kn5pd 3 ปีที่แล้ว +4

    혹시 시내와 기차역이 멀리 떨어진 이유가 민원,소음 문제 때문이겠네요?

    • @user-xi9ms7pm9e
      @user-xi9ms7pm9e 3 ปีที่แล้ว +3

      영상을보세요

    • @tv-kn5pd
      @tv-kn5pd 3 ปีที่แล้ว +1

      @@user-xi9ms7pm9e 봤습니다

  • @Wing-Zer0
    @Wing-Zer0 3 ปีที่แล้ว +1

    역쟁이님 요즘 배터리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는대 왜 기차나 지하철은 아직도 고압선을 쓰는지 알려주세요

    • @truluv2001
      @truluv2001 3 ปีที่แล้ว +1

      JR큐슈나 오다큐에서 운행중인 하이브리드 전동차가 있긴 하지만 근교의 부분비전화구간을 대체하는 정도이고 완전 대체까지는 무리가 있는 실정입니다. 가장 걸림돌인 건 에너지밀도가 높은 리튬이온전지의 안정성입니다. 물리적 손상에 취약하고 열에 약한 데다가 손상되면 파국적(Catastrophic)상황을 불러오는 폭발, 파열, 화재(알칼리금속화재는 D급화재라 하여 일반적인 화재진압 방법으로는 오히려 화재를 확산시킵니다)를 불러오는 리튬이온전지는 한 번에 수백명 이상을 수송해야 하는 철도차량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복원을 추진 중인 교외선 같은 단량에 거리가 길지 않고 전화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조속히 소통해야 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기존의 납축전지나 리튬이온전지가 아닌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단량동차의 유용성이 점쳐지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 @recycledturtle3211
    @recycledturtle3211 2 ปีที่แล้ว

    경주는 문화재가 너무 많아서 땅 한 번 파기도 어렵죠 ㅋㅋㅋㅋ 어쩔 수 없네요..

  • @beko7837
    @beko7837 3 ปีที่แล้ว

    떡리빙님말이맞음(시가지에있는경주역은느림보무궁화만다님)

  • @user-sm6ur2yi1r
    @user-sm6ur2yi1r 3 ปีที่แล้ว

    군산사람인데 군산역 시내에서 너무 멀어서 익산역으로 가서 기차 이용해야되는 정도에요

  • @Triple12345
    @Triple12345 3 ปีที่แล้ว +1

    창원같이 오히려 도심에 가깝게 역이 지어진 아주 드문캐이스도 있습니다

  • @yskimg89
    @yskimg89 3 ปีที่แล้ว

    군산 거주자인데 이야기 하자면 군산역이 이전하면서 일부 시내버스 노선 종점을 군산역으로 연장한건 긍정적 이나 이용객 입장에서 최종 목적지인 서울을 생각할 떄, 단순히 기차만 놓고 본다면 굳이 군산역 갈바에야 차라리 익산역을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일반 열차는 물론 목포 및 광주송정을 출발하는 호남선 과 전라선 분기점 역이라 서울 행 열차가 많습니다. ktx/srt 정차하고요.
    (호남과 전라선 분기점이다 보니 동대구역 처럼 호남선ktx/srt 전라선 ktx 모든 열차가 정차합니다.)

  • @yjc4364
    @yjc4364 3 ปีที่แล้ว +3

    이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구선로는 철도가 먼저 생기고 도시가 발달한건데, 신선로는 도시가 발달되어있는 상태에서 철로를 놓는거고 최대한 빠르게 직선코스로 놔야하니까 시내랑 멀어질 수밖에 없음..
    구선로는 건설당시 기술이 부족해서 꼬불꼬불한 단선철로였지만 신선로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여기저기 터널도 뚫고 직선화에 복선철로.
    경춘선 구선로도 원래 꼬불꼬불 단선이었지만 신선로 뚫리면서 직선화+복선화되서 빨라지고 전철 달림.

  • @JimmyJim626
    @JimmyJim626 3 ปีที่แล้ว

    그러면 이설 및 신축으로 인한 역 주변의 개발 근황으로 하나 나올지도

  • @user-ky5mp3ps3q
    @user-ky5mp3ps3q 3 ปีที่แล้ว

    울산역은 고속버스도 어차피 그 길을 지나기 때문에 가격 말고는 고속버스가 이득이 없는 것도 한 몫 했죠.
    근데 이제 내년이나 내후년 KTX이음이 울산시내로 들어오게되면 반토막 날 것이고,
    울산역 역세권 개발 지지부진한 건 안 비밀.
    군산역은 이설되고 얼마 안된 시점에 갔다 왔었는데 역에서 나오니까 버스 노선 하나 정도 있었던 것 같고...
    버스정류장 근처에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보니까 택시 탈 거면 전화하라고 설치해 놓은...

  • @suyeongkim8261
    @suyeongkim8261 2 ปีที่แล้ว

    울산, 포항은 차량이동보다 기차로 이동하는편이 매리트가 높아서 그렇죠. 자차로 가려면 지금현재도 좀 가기싫은 구간입니다.

  • @jangkyo
    @jangkyo 3 ปีที่แล้ว

    와 여기 다 철도 덕후들인거에요?
    댓글 보니가 모르는게 없네 ㅡㅅㅡ

  • @amaing12
    @amaing12 3 ปีที่แล้ว

    기차역은 될수있으면 버스터미널.지하철과 연계되서 비슷한곳에 있는게 최상의 선택인듯 싶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광주광역시의 지하철1호선과 광주송정역 그리고 유스퀘어버스터널임 . 이유는 지하철 1호선을 지었을 당시 조금만 더생각해서 지었다면 버스터미널-지하철-고속철이 연결이 되기에 매우 좋은 선택이었지만 결국 광주지하철 1호선은 유스퀘어를 거치지않고 꽤거리가 떨어진 농성역으로 지나치게되었지요 결국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있는데 이사례만 보아도 철도와 버스터미널 혹은 지하철이있다면 반드시 연계해야 됩니다.

  • @누리사진사
    @누리사진사 3 ปีที่แล้ว +1

    장항역은 대신 국립생태원과 가까워서 여행객 입장에선 다행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3 ปีที่แล้ว

    버스와 더불어 엄연한 대중교통의 큰 축인데 접근성이 떨어지는곳에 세운다는게
    근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고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거기까지 가는 비용이 늘어나고 시간도 걸려 굳이 사용하러 갈 필요성이 없어짐.
    차라리 자가용을 끌고 가는게 나아질테니 대중 교통이 무의미해지는거죠.
    만약 버스 타야 하는데 도로나 정거장이 집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하면 차를 살 생각부터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user-hf4nw8li4y
    @user-hf4nw8li4y 3 ปีที่แล้ว

    많은분들이 동의해주셨지만 외곽으로가면서 너무 이질감이느껴집니다...
    이럴꺼면 미리 다른교통수단들하고도 협력하면 될터인데ㅡ..ㅡ::;

  • @jun._2
    @jun._2 3 ปีที่แล้ว +7

    합리적인 의심
    1. 유력 정치인이나 지역 유지들의 땅이 그곳에 있다.
    2. 자동차로 벌어먹는 나라에서 일부러 자동차를 쓰게 한다.
    3. 걍 멍청해서 그런다.

  • @liebe6213
    @liebe6213 3 ปีที่แล้ว

    대중교통 여행 많이 다니는데, 관광지 자체의 퀄리티는 약해도 전주가 짧은 여행지로 적합한 이유도 역이 시내랑 가깝다는 점임.(한옥마을도 시내 인접이라 역과 가까움) 소도시들은 고속버스 이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고속버스가 안다니거나 서울-해당도시 노선만 있는 경우가 많음) 시외버스를 타야하는 데 기차가 차량 자체는 더 편해서 기차 타고 싶어도 대부분 역 위치가 너무 도심이나 관광지랑 멈.. 특히 공주역은 공주보단 부여랑 더 가까운 느낌인데 막상 부여를 기차타고 가면 논산역에서 내리는게 편하고 대체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음..ㅋㅋ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3 ปีที่แล้ว

    강릉역의 경우 아쉬운점이라면 강릉터미널옆으로 이전했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90년대경에 그렇게 했서야 합니다. 건너편 고층빌딩의 강릉역사와 나란히 그렇게 도시설계를 하면 적절했슬 터인데.
    그리고 강릉역의 경우 특기해야 할 사안은 서울/수도권에서 오는 경강선과 동해축을 따라 다니는 동해선의 T자형 합류구조를 생각해야 합니다. 차후 강릉에서 북쪽으로 동해북부선을 부할시켜서 차후 원산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해야 하는바 현재의 강릉역은 그렇게 확장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의 지하강릉역은 그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