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정승하 1st Digital Single Album - 치마로사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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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소년에서 열정의 아티스트로 거듭난 플루티스트 정승하
    - 치마로사를 노래하다
    순수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플루티스트 정승하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음반 ‘치마로사’를 5월 29일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하며 국제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음반은 ‘체코브르노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거장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인 알레스 뽀다질의 지휘와 체코를 대표하는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음반은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 파워풀한 연주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플루티스트이자 정승하의 스승인 동양인 최초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국립음악원 교수 박태환이 함께 해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치마로사의 2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G장조는 치마로사가 1793년에 작곡한 3개의 우아하고 화사한 선율의 악장으로 구성된 협주곡이다. 60곡이 넘는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던 치마로사는 기악곡을 많이 작곡하진 않았지만 해학과 경쾌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2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G장조는 후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승하는 치마로사를 첫 음반의 레퍼토리로 선택한 데 대해 “치마로사는 나에게 음악적 영감을 가장 많이 준 모차르트의 느낌이 많이 묻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아한다. 치마로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은 다른 듀엣곡들에 비해서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뿐 아니라 내가 가장 존경하는 박태환 선생님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선택했다” 며 “이 곡은 2012년 전유성의 청소년과 함께 하는 팡팡음악회에서 처음으로 협연하며 연주했는데 테크닉 자체가 아주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음악적인 면에 있어서는 매번 새롭게 다가온다” 고 전했다.
    플루티스트 정승하는 프랑스의 명문 베르사유 국립음악원과 무동 국립음악학교에서 수학하고 러시아옴스크국제콩쿠르에서 장관상을 비롯, 전국 학생 경연대회 특상, T&B 국제아티스트 콩쿠르 2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유성이 연출한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를 시작으로 태국황실초청 태국-한국연합오케스트라 현지 초청 협연, 불가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또한 티앤비 기획공연인 칸타빌레 드림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섬머페스티벌 등 일찍이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며 그 입지를 다졌다. 체코 브르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자 대열에 들어선 순수 플루티스트 정승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의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 www.tnbent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esther6116
    @esther611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연주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