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고 왔습니다. 불편을 겪고있는 부분도 충분히 동감하고 PH님이 부당하게 겪는 스트레스,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소모해야하는 감정. 알겠는데 그 분노의 표출이 왜 영상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가 되는걸까요? 그들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되기에 화가났지만, 당신은 나에게 그래도 되기 때문에 화를 내는건가요?
@@AjoC1828 이런 관점도 있군요... 제가 느끼기엔 분노 표출의 대상은 해당인들이고,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인 제게는 안타까운 하소연이고 좋지 않은 사례의 나열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영상 속에서 말하는 '니가(nigga 아님)', '니들'이 지칭하는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 나쁠 수가 있군요... 배웠습니다...
@@user-ov3pn1de4r 해당 링크영상의 38분 48초부터의 영상은 저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이 영상에서의 비아냥 거림과 힐난입니다. 내가 대관절 왜 생판 얼굴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그런 취급을 당해야하나요. 그리고는 "쟤들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전가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니가 쟤들에게 무례한건 쟤들 탓이라고, 그래요 그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나에게 무례한건요. 그건 니탓입니다.
논다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일에 적용될거 같은 말입니다. 취미로 마술하다가 최근들어서 여러 마술사님들 영상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얼마나 노력을 하셨으까 또 그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했는데 PH님 말씀 같이 그것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제가 하고자하는 일은 마술은 아니지만 제가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꼈는데 시작할때는 즐기고 좋아했었는데 약간의 아려움 그리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기자마자 바로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즐겨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렇게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정점이시지만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트레덱 너무 이쁩니다.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랑 논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ㅎㅎ.. 결국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압박감 느끼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보면 "아 연습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를 손에 쥔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다혜 치어리더 직캠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워낙 대 유튜브 시대다 보니까 웬만한 손기술 같은건 느리게 돌려서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거나 대충 이런~거 아닐까? 하는 예측 정도는 되다보니 아칸 같은 어떻게 했는지 예측조차 안되는 마술이 좀더 신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손기술에는 뭔가 멋짐이랄까 낭만이 있달까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젊은 그대가 이야기 하는 것 정말 잘들었습니다. 가난 속에서 독학과 노동을 하면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시간이 남아가자 그저 한때 독서와 사진, 수행이나 점술에 심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말 잘들었습니다. 댓글 처음 다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어려운 것은 어렵게 배우는 게 맞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어려워 죽겠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그와중에 작은 즐거움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게 참... 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만류귀종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술의 본질은 마술을 보여줄 때 보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과, 마술을 하는 분이 마술을 보여줌으로서 즐거움을 느끼는 보는이와 보여주는이가 함께 즐거운 것이 아니겠읍니까. 마술연습 또한 새로운 것을 해낸다는 성취감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하는 것이 옮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 또한 즐거움으로 할 때에 달성한다는 것을 배우고 가게 되었읍니다. 좋은 말씀 고맙읍니다. 아 이런 뜻이 아니였으면 상당히 유감입니다.
와 ㅋㅋㅋㅋㅋㅋ 마술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배울 수 있는 쉬운 카드마술을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이나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있을까요? 그냥 모임에서 가볍게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정도로요. 그래도 연습하려면 6개월은 걸리겠죠.. ㅎㅎ 사이트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요..... 학원은 제가 뚜벅이라 갈 수가 읍어서...
이 분 말씀이 맞는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중 인기많은 것들 보면 딱 그럼. '돈 쉽게 버는 법',' 평생 안까먹는 암기꿀팁', '게임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법' ,' 소액투자로 억대 연봉 벌기' 등등 지름길로만 인도하려는 영상과 책들이 넘칩니다. 이게 참.. 목표에만 도달한다면 그 중간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 는 식의 마인드가 사회전체에 팽배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안갈 수 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사상누각 이라는 말이 있죠. 모래위에 집 짓는 다고 아무런 기초뼈대 없이 그냥 목표에만 도달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 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아닌말로 공부욕심만 많지만 매번 피방이나 폰질하는 수능생한테 서울대 그냥 입학시켜준다 칩시다. 걔가 그럼 거기서는 잘할 거 같습니까? 맨날 학교에서 1등하는 애들도 무너지는 곳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한테 좋은 집과 포람페 급의 차를 그냥 누군가 거저준다고 칩시다. 그사람이 집과 차에대한 세금, 보험이나 제대로 넣겠어요? 아니란 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저 예를 든 그 사람이니까요. 항상 지름길만 찾고, 맘은 조급해서 정도라는걸 무시하고 항상 꼼수만 부리기 바빴던 그런 사람이란 말입니다. 지금 서른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주변을 보면 내가 20대에 '쟤 대체 쉬운길 놔두고 왜저래?' 라고 무시했던 그 사람들, 즉 정도를 걸은 사람들은 어느새 본인들만의 확고한 영역이 있고 입지가 다져져 있습니다. 무너진 사람? 물론있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탄력회복성 즉,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강해서, 본인들이 기초공사 다져놓은 것들은 어디 안가고 본인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땠을까요. 20대 중반까지만해도 겉멋이란 겉멋은 다 부리고 다녔습니다. 내가 성공한 줄 알았으니까. 돈 몇천 그 얼마 안되는거 손에 쉬고 있다고 아주 건방졌으니까.그러다 두세번 자빠져보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을 방황하고 다시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게 된 겁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 다시 하나씩 올라가면서 정도를 다지는 중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지름길만 탐한 자와 묵묵히 정도를 걸은 자, 결론은 누가 더 빨랐나요?
PH가 만든 마술도구 구경하기 - smartstore.naver.com/paradimemagic
영상 속 제 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th-cam.com/video/f74YX9m2eN0/w-d-xo.html
이 영상 38분 48초부터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감상하고 왔습니다. 불편을 겪고있는 부분도 충분히 동감하고 PH님이 부당하게 겪는 스트레스,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소모해야하는 감정. 알겠는데 그 분노의 표출이 왜 영상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가 되는걸까요?
그들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되기에 화가났지만, 당신은 나에게 그래도 되기 때문에 화를 내는건가요?
@@AjoC1828 이런 관점도 있군요... 제가 느끼기엔 분노 표출의 대상은 해당인들이고,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인 제게는 안타까운 하소연이고 좋지 않은 사례의 나열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영상 속에서 말하는 '니가(nigga 아님)', '니들'이 지칭하는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 나쁠 수가 있군요... 배웠습니다...
@@user-ov3pn1de4r 해당 링크영상의 38분 48초부터의 영상은 저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이 영상에서의 비아냥 거림과 힐난입니다. 내가 대관절 왜 생판 얼굴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그런 취급을 당해야하나요. 그리고는 "쟤들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전가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니가 쟤들에게 무례한건 쟤들 탓이라고, 그래요 그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나에게 무례한건요. 그건 니탓입니다.
@@AjoC1828 이게 뭔소리임...
PH님이 니들어쩌구 하는건 아조씨한테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예의없는 디엠 보낸 애글한테 하는 말이에요
이걸 설명해줘야 하는것도 우습긴 한데...
ㅈㄴ재밌습니다 ㅋㅋㅋ 한번 꼭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ph님 쎄게 말하는거 그냥 시원시원하고 기분 나쁘거나 그렇게 생각한적 없는데,
인스타 답장 해주시는거 보니까 그냥 무시하는게 아니라 엄청 잘해주시는데 스트레스가 많구나 싶네요..
DM보면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그냥 전화 끊기
어이 서브채널
ㅋㅋㅋㅋㅋㅋ
구독취소 편하게 댓글을 남겨 놓으시는 센스;;
ㅋㅋㅋㅋ고정도안해버리기
PH Q : 왜 구독자수가 안오를까요
구독자A : 니가 영상을 안올리니까
한방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하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김슬기 유튜브 구독하고 왔습니다.
김슬기 유튜브 구독 취소 하고 왔습니다.
슬기님 영상 시작으로 여러 마술사 분들 영상을 흘러서 여기까지 왔네요. 즐겁게 영상 보여주세요.
0:39 5위 Diagonal Palm shift
1:27 4위 Future reverse
2:41 3위 Clip shift
3:22 2위 Under Tow
4:40 1위 Ambitious Riser
땡큐
Future reverse 왠지 몇시간 연습 잘 하면 할것도같은데....!! 해봐야겠네요ㅋㅋ PH 님이 덧붙여주신 설명이 너무 찰떡이네요
1위김슬기랑 같이찍은거에나옴 지림
3위도 나옴 가장 어려운 기술
탑5는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그래도 이번 영상은 절반 정도는 마술 얘기를 했네요ㅋㅋ
말 이렇게 잘하는 사람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ㅋ
탑5 후의 부분이 중요한 내용이네요.
자신이 여러 일로 스트레스 받은 감정 그대로 다이렉트로 얘기하시니까 와~ 멋있다. 라는 생각이 훅 드네요.
3위부터는 진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히 미쳤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얼마나 많이 연습하셨을지 상상도안가요...대단..
놀았다자나여
놀고있네
논다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일에 적용될거 같은 말입니다.
취미로 마술하다가 최근들어서 여러 마술사님들 영상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얼마나 노력을 하셨으까 또 그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했는데 PH님 말씀 같이 그것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제가 하고자하는 일은 마술은 아니지만 제가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꼈는데 시작할때는 즐기고 좋아했었는데 약간의 아려움 그리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기자마자 바로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즐겨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렇게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정점이시지만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트레덱 너무 이쁩니다.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술에 대한 접근방식을 가감없이 이야기해주시네요~^^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에 새삼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김슬기 유튜버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중저음의 보이스와 언변에 매료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매너하고 갈께요^^
남친 자리 비어있나요?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
ㄷㄷ
ㅎㄸ
이왜진
카드랑 논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ㅎㅎ.. 결국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압박감 느끼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보면 "아 연습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를 손에 쥔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다혜 치어리더 직캠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형 뭔가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좋은 말씀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ㅋㅋㅋㅋ잘보다가 뜬금없이 인생 조언.....그런데 와 닿네요.....거저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응원합니다...
이분 진짜 영상 재미있고 계속 보게되네 채널 무조건 커질듯ㅋㅋ
어려운 마술 보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No pain no gain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구독박구 감니다
준표 마술사보고 왔는데
엄청 대박이네요..
쏠쏠하게 재미도 있고요!
말 실력도 엄청 좋으시네요
PH님 유튜브 서브계정에서 유사컨텐츠를 해서 다시 와봤습니다
같은 분이라 그런지 둘 다 clip shift를 서로 한국에서 가장 잘 한다고 추켜세우더군요
정말 뼈 씨게 때리는 영상이네요. 어려운 기술은 어렵게 배우는게 맞다... 정말 좋은 말 같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젠틀하고 섹시하고 멋진 ph님 늘 존경합니다.
그냥 기술 단독으로만 딱 쓰고 끝날 줄 알았는데 여러 개 더 섞어서 진짜 마법처럼 보이게 한게 신의 한수인듯..
저는 마술하는 사람도 아니고 마술에 관심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PH님 이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자극받겠습니다.
영상 제목과는 다르게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시네ㄷ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ㅎ
멋진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구독했습니다.
카드기술 감탄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멘트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이것이 매직.
선생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네요. 더바쁘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 살겠습니다.
진짜 말 잘하시네요 많은 걸 얻고 갑니다
요즘은 워낙 대 유튜브 시대다 보니까 웬만한 손기술 같은건 느리게 돌려서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거나 대충 이런~거 아닐까? 하는 예측 정도는 되다보니 아칸 같은 어떻게 했는지 예측조차 안되는 마술이 좀더 신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손기술에는 뭔가 멋짐이랄까 낭만이 있달까
오우 저도 굉장히 생각이 비슷합니다.
3:08
살다살다
통수마스터 김슬기님이
뒤통수 맞을줄은 ㅋㅋㅋㅋ , 진짜 찐으로 리액션도 좋으심
6:28 시험 성적보다 에스파 윈터 직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옳은 행동이네요
솔직히 저는 연습을 정말 죽어라고 하면 안될 기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PH님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당
ㅋㅋㅋ 진짜 솔직한게 맘에 들어서 구독!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것은 없지 노력 하면 결과는 당연히 따라오는거지, 몇 번 하고 안된다 진지하게 진심으로 제대로 해보지않고 안된다하고 쉽게 얻어가려하면 자기것이 되더라도 그 농도가 다를거임 팩트 얘기하는거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젊은 그대가 이야기 하는 것 정말 잘들었습니다. 가난 속에서 독학과 노동을 하면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시간이 남아가자 그저 한때 독서와 사진, 수행이나 점술에 심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말 잘들었습니다. 댓글 처음 다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dps 진짜 깔끔하네요... 각도 너무 어려워서 이거 진짜 쓰라고 만든 건가 싶었는데ㅋㅋ
마술은 진짜 연습을 엄청 많이해야 되는데..
마술사들은 정말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니가 제대로 연습도 안해놓고 연습하기 싫으니까 귀찮으니까 나한테 와서 팁을 달라고 하는것을 평생 후회하면서 사는게 내가 줄 수 있는 팁이다. 이건 진짜 명언인듯
대학 마술동아리에서 DPS를 진짜 기깔나게 하는 형이 있었는데... 형 잘 지내시나요
덕분에 김슬기님이란 분을 알게되어 구독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진짜 좋아요ㅋㅋㅋㅋ
표정 변화 없이 개그치시는게 매력이 있네요 ㅎㅎ
매력 대박입니다. 어떤 영상이든 계속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오버워치 주챔이,,?
저 아나랑 윈스턴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우와..간단명료하게 귀에 착 들어오네요
한가지 기억나는건 한조 잘한다
오... 마지막 마술 팁좀 주세요
내일 올라온다 그래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새벽에 올려주시면 너무사랑합니다
저 말은 무언가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독학해본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얘기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마술을 연구하는분야가 따로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네요
다른건 다 좋은데 와이셔츠 어디꺼에요?
댓글 처음 남깁니다. 넘 좋아요!!!!!!!♡
마술에 대해선 문외환인데 오버워치같은 겜을 플레이하면서도 마술 기법을 적용할 거리가 있나요? 적이 어디로 움직일지 정확히 예측한다던지..
망겜은 그딴거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항상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진실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잠이 잘 오네요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얘기 하니까 더 재밌고 웃기고 공감 되네요
레이즈 라이즈 어디에서 배울수있나요? 영상으로는 못하나요?
영상에 나온 카드덱 이름이 뭔가요??
가장 기본적인 더블리프트와 손안에 카드 담기? (공식명칭을 몰라서요...)가 매우 중요하다...가 맞을까요?
김준표님 영상에서 PH님 출연하시는 영상 보고 기겁을 해서 찾아 왔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김슬기님과의 유니버스가 어떠시길래
기승전 김슬기 폭망이신지;;;; 이렇게 재능 넘치시는 분이 저주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PH님의 마술에 대한 열정만큼 구독자가 찾아와서 누군지 모르겠는 김슬기님 구독자 수보다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ㅋㅋ
김슬기님이 뭐때문에...궁금하네요
김슬기/유튜브 타짜, 현 구독취소
카드기술 어려운거 보러 와서 잘 보고있었는데 왜 갑자기 화를... ㅠ.ㅠ;
그나저나 기술 진짜 엄청나시네요 ㅎ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거 같아요
보여주신 책이나 씨디는 아직 구매할수 곳이 있나요?
짱 재미 있어요~ 구독 꾸욱^^
손이 작아도 책을사서 연습하면 할수있을까요? 손바닥은 평범한데 손가락이 짧아서 그냥 작은카드를 사야할까요?
준표쿤 유튭보고 구독하러왔어요
ㅋㅋㅋㅋ 앞으로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역시 ph님 유튜브는 ㅎㄷㄷ
참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씀이네요. ㅜㅜ 프로처럼 되고싶지만 프로처럼 연습하기는 싫고 ㅜㅜ
혹시 어떻게 Ambitious riser 를 배우셨는지만 알려주실수있나요?
어려운 것은 어렵게 배우는 게 맞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어려워 죽겠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그와중에 작은 즐거움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게 참... 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만류귀종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옳은 말이네요
저도 빨리 마술이랑 놀고 싶네요
10년전에 봤을때도 내내 카드를 만지면서 연습하던 PH 실버버튼자격이 충분하다!
마술보러 와서 팩트로 뼈맞고 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 몇일전에 dps 기술을 알게되엇고 지금은 어느정도 하는수준입니다.. 허나,,ph님영상에서 하신 dps는 어떻게 하신건지 감도안오네요..방법 알고싶네요 ㅠㅠ
th-cam.com/video/_2HnAvd1iUA/w-d-xo.html
아마 따로 렉쳐가 있는 듯 싶습니다
뭔가 진지하면서도 말을 너무 잘 하셔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술의 본질은 마술을 보여줄 때 보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과, 마술을 하는 분이 마술을 보여줌으로서 즐거움을 느끼는 보는이와 보여주는이가 함께 즐거운 것이 아니겠읍니까. 마술연습 또한 새로운 것을 해낸다는 성취감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하는 것이 옮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 또한 즐거움으로 할 때에 달성한다는 것을 배우고 가게 되었읍니다. 좋은 말씀 고맙읍니다.
아 이런 뜻이 아니였으면 상당히 유감입니다.
진짜 재밌네요!
와 ㅋㅋㅋㅋㅋㅋ 마술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배울 수 있는 쉬운 카드마술을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이나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있을까요? 그냥 모임에서 가볍게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정도로요. 그래도 연습하려면 6개월은 걸리겠죠.. ㅎㅎ 사이트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요..... 학원은 제가 뚜벅이라 갈 수가 읍어서...
이 영상을 왜 이제봤지
영상 뒷부분에 해주시는 말씀들이 하나하나 와닿네요 브금까지 아련해서 그런가 ..
아무튼 자극 받네요 감사합니다 :)
맨트 지렸네요 제 인생관과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요!저마술 나이 42에 접하고있는데 그냥 신기해서 접했는 좋은 팩트를 얻어가네요 !
ㅋㅋㅋㅋㅋ 멋지고 유쾌한 badass시네요 ㅋㅋㅋㅋ
멋있어요!
Ph님이 마술 하는 카드 어디서 사나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와 쫀득님 합병영상에서 보고 왔는데 이 형 너무 섹시하고 젠틀하다... 구독 좋아요 세 번 누르고 갑니다
이 분 말씀이 맞는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중 인기많은 것들 보면 딱 그럼. '돈 쉽게 버는 법',' 평생 안까먹는 암기꿀팁', '게임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법' ,' 소액투자로 억대 연봉 벌기' 등등 지름길로만 인도하려는 영상과 책들이 넘칩니다. 이게 참.. 목표에만 도달한다면 그 중간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 는 식의 마인드가 사회전체에 팽배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안갈 수 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사상누각 이라는 말이 있죠. 모래위에 집 짓는 다고 아무런 기초뼈대 없이 그냥 목표에만 도달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 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아닌말로 공부욕심만 많지만 매번 피방이나 폰질하는 수능생한테 서울대 그냥 입학시켜준다 칩시다. 걔가 그럼 거기서는 잘할 거 같습니까? 맨날 학교에서 1등하는 애들도 무너지는 곳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한테 좋은 집과 포람페 급의 차를 그냥 누군가 거저준다고 칩시다. 그사람이 집과 차에대한 세금, 보험이나 제대로 넣겠어요? 아니란 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저 예를 든 그 사람이니까요. 항상 지름길만 찾고, 맘은 조급해서 정도라는걸 무시하고 항상 꼼수만 부리기 바빴던 그런 사람이란 말입니다. 지금 서른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주변을 보면 내가 20대에 '쟤 대체 쉬운길 놔두고 왜저래?' 라고 무시했던 그 사람들, 즉 정도를 걸은 사람들은 어느새 본인들만의 확고한 영역이 있고 입지가 다져져 있습니다. 무너진 사람? 물론있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탄력회복성 즉,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강해서, 본인들이 기초공사 다져놓은 것들은 어디 안가고 본인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땠을까요. 20대 중반까지만해도 겉멋이란 겉멋은 다 부리고 다녔습니다. 내가 성공한 줄 알았으니까. 돈 몇천 그 얼마 안되는거 손에 쉬고 있다고 아주 건방졌으니까.그러다 두세번 자빠져보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을 방황하고 다시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게 된 겁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 다시 하나씩 올라가면서 정도를 다지는 중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지름길만 탐한 자와 묵묵히 정도를 걸은 자, 결론은 누가 더 빨랐나요?
그러길래 코인 하지 말라고 엄마가 누누히 말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이 답인게 초딩때 고사리손으로 리플팬기술보고 1주일동안 연습만하니까 아예 못할것같았는데 존나 잘하게됨 그리고 카드 3년정도 안만지고 다시시작할때도 패닝이랑 리플팬은 몸이기억하고있었음
마술 구경하려다 다이어트 팩폭듣고 다이어트 다시 제대로 다짐하고 갑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김슬기님 구독취소 하라는 건 예상치 못 했네 보통 부계로 구독 해달라하는데 역시 이분은 다르네
김슬기님이 손기술 원탑이시구나 ㄷㄷ
DPS... PTSD 올 것 같아요. 너무 잘하세요 짝짝짝
브금이랑 연출이랑 중간중간 섞인 드립이 좋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방송에도 꾸준히 보여서 좋구만요
팁 달라는부분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팁을 원하면 돈을 내고 배우던가....라고 생각하는...)
under tow는 진짜 언제봐도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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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이아고날 펌 쉬프트
4 퓨쳐 리버스
3 클립 쉬프트
2 언더 토우
1 엠비셔스 라이저
팁 달라는분들에게 아주 좋은 팁이군요
마술보러왔다가 인생공부하고갑니다...ㄷㄷ슬기형따러잡으러가주아
마법사가 되는 팁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