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y4r 기술적 이해와 근본적 이해는 다른겁니다. 양자컴퓨터 어디가서 설명해달라 하면 이정도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 없어요. 그만큼 교수님이 이해도가 깊은거고 설명을 잘 해주시는겁니다. 오히려 이해도가 낮으면 이 영상으로 요약된 내용이 얼마나 잘 설명된건지 알리가 없죠..
카이스트를 가건 못가건 중요한게 아니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도록 하는게 중요한거죠.. 미국에서 작년인가 수학상 받은 고대출신 교수나 모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분들이죠.. 훌륭한 교수 못 만나서 선생 못만나서 하는 것은 패비자의 비겁한 변명일 뿐이고요.
카이스트 교수님의 명성에 맞게 진짜 쉬우면서도 명쾌한 강의 였습니다. 진짜 명강의는 어려운 걸 누구나 알기쉽게 말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 문제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과 연구 그리고 본질적 고찰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석학의 강의를 공짜로 듣는 시대라니요. 😚😚😚
@@sgwuqgeuqjahdjwydjw4434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몸은 여러가지일을 할수있는 멀티 기능을 가진거고 하이브리드라고 말씀하시는 기계들은 단순한일 또는 제한적인 일뿐이 못합니다. 단순한 에너지 효율이 아닌 그적은 에너지로 어떠한 일을 여러방면으로 할수있다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교수님께서 눈을 반짝이시면서 즐겁게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과학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네요.. 양자역학 컴퓨터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구 가져오신 거 보고 단번에 이해가 돼서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깔끔한 설명 덕분에 양자 컴퓨터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
많은 과학자들이 엄청난 지식과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고 문외한인 분들께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시키느느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갑진 교수님은 그런 문제가 없고 문외한도 한방에 이해를 시키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그동안 갑진 교수님의 많은 유투브 영상을 봤지만 갠적으로 저한테 있어 최고의 강의는 자석의 원리 이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순간 저는 온 우주를 이해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양자컴퓨터를 뛰어넘는 세상에 하나뿐인 "인자 컴퓨터 입니다."
일단 기존 컴퓨터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백만 큐빗인 양자 컴퓨터가 당연히 생길 것이고 이를 통해서 천만, 억 큐빗인 장치도 기계가 제안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상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하는 양자 컴퓨터는 비교하자면 진공관 한 개 만들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자컴퓨터는 초전도체 방식으로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냉장고가 필수로 필요하다는건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초전도체에만 집중하면 양자컴퓨팅 시대는 몇 십년이 지나도 안올지 모르지요. ^^ 양컴에 대해 같은 주제로 강의하실 때 꼭 “초전도체 방식의 양자컴퓨터의 경우”라고 전제해 주시면 좋겠어요. 쨋든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유익하고 쉽고 재밌어서 팬입니다. ^^
배경지식 하나 말씀드리면 양자역학, 더 나아가 과학에서 얘기하는 관측은 인간이 눈으로 보는 걸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관측이나 측정은 다른 물체와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거죠. 우리가 온도계를 관측하지 않아도 온도는 관측되고, 측정되는 것 처럼요. 그래서 교수님이 자꾸 먼지 하나 부딪히는 것도 관측인 것이고, 결맞음을 유지하기 위해 진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번 R&D 예산 삭감에 대한 보다 출연진 및 제작자 분들의 신중한 논평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에 살면서 과학 기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건 미래를 팔아 과거에 얽메여 뒤쳐지겠다는 소리입니다 국내 과학 교양 유튜브 채널 중 네임드인 보다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설명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상온초전도체를 이용하면 상온에서도 가능하다는거는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씀대로 Josephson junction을 위해서 온도를 내리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온도가 RF frequency에 비해 충분히 낮지 않다면, thermal excitation때문에 state가 99.999% 확정 되지 않습니다..
보기 쉬운 글로 영상 내용 복습하기
naver.me/xyl9jkCH
❤
와 귀에는 쏙쏙 들어오는데 뇌에는 하나도 안들어 오네요......
ㅋㅋㅋㅋㅋ
설명은 잘 해 주시는데 내 뇌가 문제인거 같음
귀로 관측되는 순간 뇌에선 사라졌기 때문인듯
안 웃을 수 가 없습니다.
ㄹㅇㅋㅋ 😂😂
진짜 과학을 좋아하셔서 극의에 다다른 분같네...
과학자중엔 개구장이같고 해맑고 순수해보이시는 분들이 진짜 찐임...
말을 겁나 찰지게 함
이거 재밌어! 하면서 말하는거같죠
ㅇㅈ ㅋㅋ
이것도 지구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 아인슈타인의 아이같은 모습의 사진 때문에 나온 편견중 하나임
한지...
어우...난 모르겟다.. 하지만 교수님 너무 밝은표정으로 즐겁게 설명해주시는거자체는..내가 내용을 아느냐 모르느냐와는 관계없이 엄청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거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과학계에 몸담고 계시는 수많은 분들 그저 존경 합니다. .
이 분은 진짜 볼 때마다 설명하는게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기분이 다 좋음 ㅋㅋㅋㅋ
굉장히 어려운걸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걸 보니 이 사람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수가 맞다.
설명이 진짜 너무 잘하신다 우리교수님은 왜그랬지ㅋㅋㅋ학문을 즐기시는게 느껴짐 암호학도 같이 쉽게 녹여서 설명해주시네
역시 카이스트 교수님은 설명하시는것도 남다르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해한거 맞음?
내말이 ㅋㅋ
@@사자비-y4r 기술적 이해와 근본적 이해는 다른겁니다.
양자컴퓨터 어디가서 설명해달라 하면 이정도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 없어요.
그만큼 교수님이 이해도가 깊은거고 설명을 잘 해주시는겁니다.
오히려 이해도가 낮으면 이 영상으로 요약된 내용이 얼마나 잘 설명된건지 알리가 없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게 이해도쉽지만 선생님도 이걸 알려주시는걸 정말 즐거워하시는게 참 좋으네요
표정 너무 좋음
진짜 즐거워 하시는게 보이니 보는 나도 기분 좋아짐(머리에 남은건 없음)
와~진짜 기초도 없는 돌머리를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시다니...정말 듣는 내내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이해하신거맞나요...??
@@poppop-bl6ii불만이 많고 비꼬기를 잘하시는거 보니까 좌파신가요?
한번 설명해 보시죠
네? 이해했다구요? 그럼 돌머리가 아닌데요?
이해한거 처럼 얘기 하시네 ㅋ-
그렇다면 당신은 천재 ㅋㅋㅋ
이 교수님 너무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심
저 교수님은 어디 갇혀서 말 못하다가 나와서 아주 신나게 양자역학 설명 하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 머리로는 따라 오다가 다른데로 샌닼ㅋㅋㅋ
내가 카이스트를 못간 이유와 교수님이 카이스트에서 강의하는 이유를 동시에 깨달았습니다.
양자얽힘 통신 암호 컴퓨터 중첩상대 하나하나 보면 얼추 음.... 할수 있는데 한개로 모으는 순간 머리 터지던데
@@복기리즘'동시에' 라는 키워드로 양자역학 농담을 한건데 그걸 캐치 못하고 또 엄근진하는 민근이
카이스트를 가건 못가건 중요한게 아니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도록 하는게 중요한거죠.. 미국에서 작년인가 수학상 받은 고대출신 교수나 모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분들이죠.. 훌륭한 교수 못 만나서 선생 못만나서 하는 것은 패비자의 비겁한 변명일 뿐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수준을 감안 해서 최대한 근접하게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교수님
알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지어다
오... 이런게 진정한 재능기부가 아닐지..
양질의 정보, 귀한 정보를 이렇게 쉽고 편하게 전해 주시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사람들은 재능기부 싫어해요 ㅋㅋㅋ 돈기부만 좋아하죠
와 잘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흥미롭네요!! 설명 정말 잘하세요 잼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교수님 열정적인 강의하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쭉보며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며 지식이 늘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내용 들려주세요!!!
카이스트 교수님의 명성에 맞게 진짜 쉬우면서도 명쾌한 강의 였습니다. 진짜 명강의는 어려운 걸 누구나 알기쉽게 말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 문제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과 연구 그리고 본질적 고찰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석학의 강의를 공짜로 듣는 시대라니요. 😚😚😚
이해한척ㅋㅋ
우리 뇌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비효율적인 기관이라 생각했는데 슈퍼컴퓨터에 대한 설명들으니 우리 뇌는 진짜 효율적인 기관이라 다시끔 느끼네요...인간이란 정말 대단한듯
수십억년 동안 최적화한 결과물임... 심지어 효율적인 기계들을 창조해낼 수 있을 정도로 창의적일 수도 있음
뇌가효율적이긴한데 이세돌처럼 커피마시면서 둘려면 10년이상 바둑에만매진해서 그중에 상위 0.1프로안에 들어가야한다는 함정이😅😅
뇌 뿐만이 아니라 몸도 그래요.
인간(또는 동물)이 육체를 움직이기 위한 신진대사의 에너지 효율이 95%를 상회한다는데
사람이 만든 기계는 에너지 효율이 가장 효율적인게 35%를 못넘고 있습니다.
@@rcn810아님 당장 하이브리드 차만 해도 그 효율이 넘어가고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전환이 40%정도임
@@sgwuqgeuqjahdjwydjw4434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간의 몸은 여러가지일을 할수있는 멀티 기능을 가진거고 하이브리드라고 말씀하시는 기계들은 단순한일 또는 제한적인 일뿐이 못합니다. 단순한 에너지 효율이 아닌 그적은 에너지로 어떠한 일을 여러방면으로 할수있다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3:58 와.. 관측하지않고 계산한다를 저렇게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팽이의 앞뒷면을 0과1로 특정짓고 계산하는게아니라 흐름이나 특정 원인에따라 0과1이 정해진다라는 원리인거같은데
16:29 그리고 이부분은 양자컴퓨터의 활용에대해서 엄청 간단하게 설명해주셨네요
파동함수를 직관적으로 나타내주셨네요ㅎㅎ 보면서 저도 감탄이
양자역학 특성 상 어떻게 설명해도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 정말 궁금했는데 이영상 보니 드디어 모르겠네요
@@sjspdjaak 양자역학은 배울 수록 어려움 ㅋㅋ
@@sjspdjaak간단하게 모르면 모르고 알면 아는데 모르면 절대 알 수 없는거
성 상->성상
@@정이지-r8e 이론적으로도 미해결 문제라서 이해한 사람이 없는건데
오히려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지 모르는거라 절대 알 수 없음.
사람들이 인용해서 쓰는건 말장난에 가깝지만, 실제로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양자역학임
와.. 공개키 암호화를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다니 대단합니다. 비전공자에게 설명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비유로 설명하는 게 아니고 나눗셈을 못 해야 한다는 가정을 하는 게 훨씬 이해하기 쉽겠네요.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나눗셈(소인수분해)을 못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imnanun아, 전 큰수 소인수분해가 아닌 15를 예로 설명하실 때를 일러 적은 것이었습니다 ㅎㅎ
양자역학 관련 강의 중 가장 명료하게 설명해주신 듯...
교수님께서 눈을 반짝이시면서 즐겁게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과학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네요.. 양자역학 컴퓨터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도구 가져오신 거 보고 단번에 이해가 돼서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깔끔한 설명 덕분에 양자 컴퓨터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
김갑환 교수님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공사진!
ㅋㅋㅋ
김갑환 아이고난 ㅋㅋㅋㅋ
와자! 와자! 와자아!
@@tropicana-apple얘 내수용 드립은 그 채널에서만 하는거란다!
쉽게 설명해주셔도 어렵네요^^ 이분은 정말 학자가 맞으시네요. 지식에 희열을 느끼시는게 보이세요.
많은 과학자들이 엄청난 지식과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고 문외한인 분들께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시키느느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갑진 교수님은 그런 문제가 없고 문외한도 한방에 이해를 시키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그동안 갑진 교수님의 많은 유투브 영상을 봤지만 갠적으로 저한테 있어 최고의 강의는 자석의 원리 이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순간 저는 온 우주를 이해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양자컴퓨터를 뛰어넘는 세상에 하나뿐인 "인자 컴퓨터 입니다."
ㅎ 저도 자석 강의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공유한 적 있습니다 ㅎ
아 선생님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우리 갑진 교수님 최고!
흥미로운 주제, 적절한 비유, 1.5배속 같은 말의 속도, 교수님의 미소띈 표정까지 완벽한 영상이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식 나눔에 있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역대급 설명이네요... 지금껏 양자컴퓨터가 뭔지 잘 모르고 왜 써야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한방에 이해됨...
맞어 ㅇㄱㄹㅇ임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한 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양자역학까지 덤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자신이 아는것에 대해 알려주는 걸 좋아하시는 분인 듯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 ㅋㅋ
어려운걸 쉽게 설명하시는 진짜 아시는 분이네요.
교수님 말씀 너무 재밌어요
와~
가슴이 뛰고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교수님 멋지십니다^^
진짜 내가 본 교수님 중에 강의력 그냥 독보적인 원탑이다
잘봤어요.
양자역학설명은 봤는데 또 다른느낌
일단 기존 컴퓨터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백만 큐빗인 양자 컴퓨터가 당연히 생길 것이고 이를 통해서 천만, 억 큐빗인 장치도 기계가 제안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상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하는 양자 컴퓨터는 비교하자면 진공관 한 개 만들어진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세요?
이분 진짜 똑똑하신 분 같네
어려운걸 쉽게 설명하는게 제일 어려운데
단 한번도 이세돌 9단과 cpu가 10000배의 에너지 차이를 통해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본적 도 없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정확한 지식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괜히 한국에서 한게 아니랍니다...😅
@@츠바시 중국에서 더많이 했는데요
8:34 충격
8:55 곱하기 결과값 아무숫자나 말씀하신거네 ㅋㅋ
비밀번호를 인수분해 이용해서 만든다는 말은 들어봤었는데
그게 어떤 원리인지 이번 영상으로 이해했습니다
100% 이해는 못했지만 대충 양자컴퓨터가 어떤건지는 알게 됨... 감사합니다.
와우! 세상에나....
그간 아무리 들어도 이해되지 않던 개념들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분은 처음이네....
대한민국은 참 다행이다......
설명 너무 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우리 교수님, 전 60대후반이지만 교수님의 지성과 훌륭한 인품에 푹 빠졌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기가 더 신나서 알려주는 교수님 또오셧네 어서와요
양자? 문외한인 저도 아 그렇네? 라고 감이 잡힐 정도 입니다, 최고의 설명 이십니다.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짱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는 초전도체 방식으로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냉장고가 필수로 필요하다는건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초전도체에만 집중하면 양자컴퓨팅 시대는 몇 십년이 지나도 안올지 모르지요. ^^
양컴에 대해 같은 주제로 강의하실 때 꼭 “초전도체 방식의 양자컴퓨터의 경우”라고 전제해 주시면 좋겠어요.
쨋든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유익하고 쉽고 재밌어서 팬입니다. ^^
와...RSA암호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존경스럽습니다👍
역시 뭐든 제품 소형화가 가장 어려운거 같음 근데 컴퓨터역사도 그랬었고 자동차엔진도 그랬었고 과학자들, 공학자들이 잘해낼거라 믿음
화학과 출신입니다. 양자화학시간에 열심히 들어도 이해가 1도 안됐었는데 역시나 이네요...어쩐지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생각나네요..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 쓰는 이유는 가장 최근자료로 바로 시뮬레이션 돌려서 결과를 돌출해야 하니까. 오늘기상 예측하는데 3일 뒤에 결과 나와봐야 의미 없잖아.
교수님 지식 넘 부럽습니다.얼마나 머리가 좋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지 가늠도 안되네요
양자역학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오해 중 하나인 "관측" 이라는 단어가 문제인듯. 좀 더 직관적이거나 다른 단어의 대체가 필요할듯해요. 상호작용이라던지 반응이라던지 등등
교수님 해맑게 웃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오늘 영상은 유독 이해하기 힘드네욬ㅋㅋㅋㅋㅋ 그냥 asmr로 틀어두고 밥 한끼 먹었습니다 77ㅓ억
갑진 교수님 값진 강의 감사합니다.
이 분 표정을 보자마자 이해못할것을 직감했다.
다른걸 떠나서 이분은 삶의 태도들이 꾸미지 않게 너무 긍정적으로 보여서 닮고 싶음 우리는 양자컴퓨터를 배우기전에 이분의 저 즐겁고 해맑은 미소를 먼저 배워야한다
양자역학 ..양자컴퓨터에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지식 하나 말씀드리면 양자역학, 더 나아가 과학에서 얘기하는 관측은 인간이 눈으로 보는 걸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관측이나 측정은 다른 물체와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거죠.
우리가 온도계를 관측하지 않아도 온도는 관측되고, 측정되는 것 처럼요.
그래서 교수님이 자꾸 먼지 하나 부딪히는 것도 관측인 것이고, 결맞음을 유지하기 위해 진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말씀하시는 거에요🙂
유튜브 자주 나오셔서 강의 부탁드립니다 ㅎㅎ 너무 재밌네요
와 교대근무자라 불면증이 좀 있었는데..
교수님 영상보다가 푹 자고 다음날 아침에 댓글 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보 보안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니..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저거 이해하려고 몇 년을 공부했는데
관측을 하면 깨진다라.. 이 부분이 흥미롭네요 어렵기도 하면서요
쉽게 얘기하면 , 양자컴퓨터라는 것이 신의 권능에 도전하는 것이네요 .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한것을 가능성을 보고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이 대단합니다 .
어디가서도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설명을 할수 있을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주시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김갑진 교수님 말을 듣고 있는데 스르르 미소가 지어지는게 레전드! ❤
교수님 도대체 무슨얘기를 하시는거예요!
와 왜케 재밌지?... 아는 거랑 그걸 가르치는 거랑은 다른 능력인데 둘다 보유하고 계신듯
김교수님 얼굴 자체가 양자 역학 교수님 같아요 어떤 강의 보다 더 쏙 들어왔습니다...물론 이해는 못했지만...어? 하는 정도 발전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이 상온에서 양자역학적으로 작동한다면, 양자컴퓨터도 상온에서 자연처럼 작동할 방법이 있을 듯 하다. 언젠가 이것이 불현듯 발견되면, 세상이 한번 갑자기 바뀔듯...
심오한 이해를 하신듯 합니다. 지금 퀀텀에너지가 만들어 낸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결국은 그러한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는 거죠.
설명이 기가 막히네요. 볼 때는 밤이었는데... 눈 떠보니 아침이네요... 이게 밤과 아침이 공존하도록 만드는 양자 설명인가봅니다.
이번 R&D 예산 삭감에 대한 보다 출연진 및 제작자 분들의 신중한 논평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에 살면서 과학 기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건 미래를 팔아 과거에 얽메여 뒤쳐지겠다는 소리입니다 국내 과학 교양 유튜브 채널 중 네임드인 보다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설명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뭔 얘기인지 알아듣기 힘든데 교수님이 잼있어 하시는 거 같아서 저도 좋네요 😅
예전에 카이스트 물리학과 강의실에 수업 중에 작업(공사)할 것이 있에 들어 갔었는데 원서된 책으로 교수는 앉아 있고 학생끼리 C++언어로 칠판에 낙서 수준?으로 쭉내려 쓰는데...애들은 정말 공부만 해야겠다. 생각이 듬
교수님 잘지내시나요? 저번 학회에서 본 이후로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집구석에서 양자컴퓨터를 이해할수있다니. 축복받은 시대다 ㅋㅋㅋ 갑진이형 노벨상 가즈아!!
아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상온초전도체를 이용하면 상온에서도 가능하다는거는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씀대로 Josephson junction을 위해서 온도를 내리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온도가 RF frequency에 비해 충분히 낮지 않다면, thermal excitation때문에 state가 99.999% 확정 되지 않습니다..
설명하기 쉬운 분야가 아닌데도 이해가 쏙쏙 잘 되도록 가르쳐 주심이 존경스러워요
한준희 축구위원님이랑 비슷하신듯 ㅋㅋ
뭔가 자신의 지식이나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미소가 떠나질 않으심 ㅋㅋ😂
교수님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짜 18분동안 너무 재밌게들었습니다. 교수님도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즐기시는거같아 더 재밌었어요!
와 완전 이해하고 오 그렇구나
1초후 멀 들었었지? 시종일관 웃으시며 해맑은 미소로 말하시니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구만
이런분들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분이지. 존경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한 1%는 이해를 했나 모르겠네요
전 다음세대로 태어나야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근데 김교수님은 제가 볼때 그 자체로 양자컴퓨터인데요
거의 다 이해를 하신듯 느껴집니다
기존의 컴퓨터는 1부터 100까지의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을 해야만했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는 계산이 아닌 흐름을 통하여 답을 낸다. 알아서 최적의 거리를 찾아가는 그 흐름을 읽어내는 것임. 맞게 이해를 한건지 모르겠네욤
교수님 웃으시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자컴퓨터에 대해 이해 잘 못하고 갑니다~
교수님 설명하면서 행복해 하는게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진짜 물리를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관측했을 때 전자를 원하는 특정 위치에 나타나도록 유도하는 관측방법을 설계할 수는 없나요?
불가능하지 않을 까요?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져버렸으니까.. 저도 궁금하네여
정말 즐겁게 설명하는 모습에 좌절감을 느끼고 갑니다 ㅠㅠ
그래서 롤 돌아가나여??
어휴
넌 나가라
돌아가는수준이아니고 대리랭뛰어줌
지뢰찾기는 돌아갈듯
수십 자리 단위의 수에서는 소인수분해를 하는데 우주의 수명보다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해서 사실상 안됩니다... 반면에 두 수를 곱하기는 훨씬 쉽죠.
오프닝보고 일본인인가? 했는데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교수님 너무 매력적이심. 몇년전 카오스 사이언스에서 한 강의에서 저 자전거 바퀴 가지고 돌린신거 정말 잊을 수가 없었어요. 몇년전이지만 의성의 자랑. 마늘밭 아들의 과학자 성장 스토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꼭 찾아보세요~~~
의사보다 백배는 낫다
이해는 했니?..초딩적 사고로 뭘 이런걸 봐
일반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풀어서 말씀하기 어려우실텐데 고생하셨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